2부 예배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
2024-03-10 12: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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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
(히10:19-25)

  
서론: 많은 사람들이 자기 수준, 생각에 갇혀서 이후의 것을 보지 못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바울은 전에는 십자가를 저주로 보았는데 그리스도를 만나고 십자가를 보니 죄 사함을 얻고 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갈6:14, 고전1:18, 롬1:16). 바울은 경험을 되살려서 ‘복음을 복음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히브리인들에게 편지했습니다.

 1. 복음의 본질을 아는 믿음의 사람
  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신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히10:19).
   • 하나님 만나는 구원의 길을 누리게 하소서(히10:20).
  나. 복음이 복음 되게 하소서.
   • 복음으로 인생의 답을 얻고 결론 나게 하소서.
  다. 여론, 분위기가 아닌 복음의 본질을 찾게 하소서.
   • 유일, 완전, 절대, 영원한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
   • 자유, 참 평안, 치유하시는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요8:32, 마11:28).

 2.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킹핀(King Pin) 뽑을 힘이 있는 사람(22, 25절)
  가. 복음 누리지 못하게 하는 나의 킹핀을 뽑아내게 하소서.
  나. 예배, 훈련 속에서 킹핀이 뽑혀지게 하소서(평신도 성장학교).
  다. 말이 아닌 언약궤를 따라가게 하소서(여호수아 6장, 여리고 사건).
  라. 생각하고 기도하고 말하게 하소서.
  마. 우선순위를 바르게 하여 분별하게 하소서(히10:24).
   • 조급하고 쫓기는 것이 아닌 여유를 누리게 하소서.

결론: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킹핀, 이번 한 주간 발견하며 치유될 것입니다. 7가지 망대, 7가지 여정, 7가지 이정표.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축복을 가지고 기도할 때 내 안에 킹핀도 치유될 것입니다.

 

 

3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
(히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멘.
         히10:19-25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할렐루야! 예수 안에 즐겁고 기쁜 길이 있습니다. 그 예수 안에 즐겁고 기쁜 그 축복된 역사들을 이번 한 주간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현장에서 확인하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본질에 대한 부분이지요, 본질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 잃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 본질은 바로 복음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복음이 되어지는 만큼 인생이 바뀐다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본질인 복음을 모르면 인생이 시작도 안 된 거에요. 그래서 지금 잘 된다, 안 된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본질인 복음을 모르면 결국 성경에 요한복음8:44절에 주님께서 진단하고 있지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그리고 8:44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다.” 했어요. 악한 사탄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우리를 속이고 있기 때문에 인생이 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날마다 우리는 뭐냐? 복음이 되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 여러분 한 사람이 현장에서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물론 우리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기도 많이 하고 중요하지요. 그러나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통해서 복음이 복음 되어진다면 모든 축복의 문들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시대 시대마다 복음을 복음 되게 한 그 사람들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들을 움직여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원하고,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현장에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이 없어져가는 이러한 시대에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서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복음을 복음 되게 하기 위해서는 당장 우리는 눈앞에 있는 것을 가장 관심 두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눈앞에 있는 것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그리고 눈앞에 있는 것을 잃어버린다, 두려워 떨게 되지요. 그러나 진짜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사람은 눈앞에 있는 것보다도 그 이후에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요셉, 너무나 잘 압니다. 만약에 요셉이 노예로 팔려간 것 때문에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에 두려워하고 떨었다면, 많은 응답들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죠. 물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요셉을 통해서 애굽을 살리는 계획을 처음부터 가졌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요셉이 눈앞에 있는 현실에 두려워하고 떨었다면, 하나님의 계획은 아무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루어질 것이지만, 문제와 사건 앞에서는 두려움으로, 또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그 문제들을 지나갈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현실적인 부분들을 볼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것들을 보는 눈들이 열려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에 있는 문제만 봐요. 뒤에 것을 못 봐요, 또 겉에 모습만 봐요, 내면을 보지 못해요. 그래서 정말로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이 믿음의 사람으로 서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왜 앞에 있는 것만 보고 뒤에 이후의 것을 못 보느냐?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수준에 갇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수준을 뛰어넘지 못하면, 여러분 결국은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나의 수준을 뛰어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우리를 바라보면서 ‘아, 저 사람 참으로 믿음의 사람이구나!’, 그게 보여져야 되잖아요?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저와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아,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이구나!’, 이게 보여져야 됩니다. 그게 증인이지요. 그리고 ‘정말로 하나님 믿는 것이 이런 축복이구나!’ 라는 사실들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것은 내 수준, 내 생각 가지고는 되어지지 않아요. 믿음 가질 때에, 진짜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 되게 될 때에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나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오늘, 이번 한 주간에 성취될 말씀을 여러분 딱 받으시면서 정말로 이번 한 주간에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내가 서야 되겠다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이 유대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바울은 히브리인입니다. 그리고 율법학자이고요, 어떤 면에서 성경에서는 박사입니다. 그리고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 이 바울이고요, 그래서 어떤 그 시대의 사람들보다도 세상적으로 볼 때는 누구보다도 뛰어났던 사람이 바로 바울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자신의 과거를 보면서 생각하고, 살펴보았습니다. 아! 내가 이 복음을 몰라가지고 결국은 율법을 가지고 예수를 정죄하고,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죽였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바울은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 만나기 전에는 율법적인 시각을 가지고 모든 문제와 사건과 사람들을 바라본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은 여러분 성경은 성경책이고, 그 안에 가장 중요하게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믿지 못했어요. 성경은 그리스도만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데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핵심인 그리스도를 믿지 못했다 라는 것, 그러니까 바울은 그의 생애 속에서 많은 오해와 착각들이 그의 걸음 속에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이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그 이후로 바울에게 있어서는 모든 인생이 바뀌어지게 돼요. 성경관도 바뀌어지고, 역사관도 바뀌어지고, 세계관도 바뀌어지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지난날의 자기가 알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임을 고백하는 것이 바울의 고백이었습니다.
 여러분 전에는 십자가, 바울은 사형의 형틀로 생각했어요. 그 시대 가장 저주 받는 사람이 받는 저주의 상징으로 십자가 형틀을 받았는데, 그 예수는 그래서 하나님께 저주 받아서 죽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만나고 십자가를 보니까 이건 단순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죽어야 될 저 십자가에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신 것이구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그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바울이 뭐라 했습니까? 고린도전서2:2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지난 날 성경책만 가지고 있었고, 그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을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 믿는 사람을 죽이는 일에 앞섰습니다마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결국은 십자가가 그냥 십자가가 아니라, 그 십자가에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음을 알고 나는 이제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만 말하겠다 했어요.
 그리고 갈라디아서6:14절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말씀한 것을 보게 됩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할렐루야!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이 사건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어리석어 보입니다. 그런데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바울의 모든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로마서1:16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중요한 사실을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 주 우리가 본문으로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이 복음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구약에 모든 것 통해서 예언하신 분이시구나! 그게 로마서1:2절에 나오죠. 이미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그의 아들에 관해서 우리에게 예언하신 것이구나. 그러면서 로마서1:4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분이 바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구나! 이게 로마서1:4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들이 복음의 핵심이에요. 이미 예언하셨고,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 보내실 것을 예언하셨고, 그분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게 복음의 핵심입니다. 초대교회, 로마를 살렸던, 그 시대의 모든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했던 복음의 비밀이 뭐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분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구나! 지금 살아계시는 사실들을 초대교회는 붙잡았기 때문에 그들은 어떤 문제와 환경 속에서 승리한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성경책을 본 것이 아니라 성경 그 속에 하나님의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이 바울은 알았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단순히 십자가만 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영원히 끝내신 그 십자가의 능력들을 십자가를 통해서 볼 때마다 그 사실을 깨달았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나는 오직 그리스도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가진 이 바울이 유대인들, 그 당시 히브리인들을 바라보니까 자신이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모습과 똑같은 모습을 갖고 있었거든요? 종교적인 열심으로 살아가던 모습들, 또 자신의 어리석은 모습 가지고 율법으로 살아가는 그 모습들,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유대인들, 히브리인들을 바라보면서 정말로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그리스도로 받은 것인데 이 그리스도 복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면 좋겠다 라는 마음들을 가지고, 히브리서를 써서 편지로 보낸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뭐냐?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라! 이게 바울이 히브리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라! 너희들이 지금 믿고 있는 율법 아니다 라는 것, 종교적인 열심 아니라는 것, 전통과 제도들을 지키는 것 그게 아니라는 것, 하나님이 그것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복음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것. 그래서 그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는,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게 되라, 이 사실을 말하고 싶어서 오늘 히브리서를 통해서 바울은 히브리 교회에 편지를 보낸 사실입니다.

1. 복음의 본질을 아는 믿음의 사람
 그러면은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기 위해서는 복음의 본질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아는 믿음의 사람들,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나 히브리인들은 예수님을 우습게 봤어요. 어떤 면에서 바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갖고 있었던 생각과 똑같은 생각들을 그 당시 유대인들과 어떤 면에서 히브리인들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앞에 너희가 죄에서, 사망에서 해결 받는 방법이 과연 종교냐? 복음이냐? 여전히 율법 아래 있으면서 뭔가 자기의 노력으로 구원받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히브리인들에게, 유대인들에게 과연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인 죄와 사망의 법이 우리를 붙잡고 있는데 거기에서 해방 받는 방법이 종교로 되느냐? 복음이냐? 그 질문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19절에 보면은 “오직 예수의 피를 힘입으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다른 것으로 안 된다 라는 것, 예수의 피로만이 죄,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시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가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보면 중요한 단어가 휘장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된 것이 바로 성막입니다. 그런데 그 성막에는 지성소가 따로 있었어요, 성막 안에는. 그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성소에는 1년에 대제사장 한 번, 대속죄일에 딱 한 번 백성들의 모든 죄를 가지고,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백성들의 죄를 선포하는 그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대제사장입니다. 1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그 지성소에 들어가서 아무나 들어가면 죽어요. 그래서 대제사장이 그 지성소에 들어가서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피 흘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백성들의 죄를 사함을 선포하는 그 일들이 대속죄일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 시간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성소에 가로막고 있는 그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버렸어요, 쫙 찢어져 버렸어요. 여러분 사람이 휘장을 찢는다면 밑에서 찢어져야 되죠. 그런데 위에서부터 휘장이 아래로 딱 찢어졌어요. 누가 찢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이 찢으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는 길이 없음을 아시고, 친히 휘장을 찢으시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2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휘장이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 열어놓으신 살 길이라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휘장 가운데 열어놓으신 하나님을 만나는 살 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능력으로는 안 되는 원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난 그 문제를 끝내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마지막 부분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이 오신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길을 여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결국은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일을 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이 자리에 예배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예배하는 이 자리는 어떤 자리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심을 알고 있는 자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가 바로 이 자리인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로 내게 주신 복음이 그리스도라면 그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주시고, 내게 능력으로 역사한다면 그 능력된 역사들을 날마다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오늘 이 예배 시간이 그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확인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한 주간 현장에 나가는 현장들마다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가 확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복음이 나에게 생명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복음 때문에 우리의 각인된 것도, 체질들도 바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 주신 그리스도 그 복음 때문에 내게 있는 많은 상처들도 그 상처에서 벗어나게 되어 있고요. 복음으로 완전히 인생의 답을 얻고, 복음이면 된다 라는 결론들을 가지고, 승리할 수밖에 없는 삶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삶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니라 날마다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이 역사들이 여러분 체험되어지는 증인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문제는 복음 때문에 감동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 외에 다른 것 때문에 은혜 받고, 감동 받고, 그리고 복음 외에 다른 것 때문에 시험 들고, 시험 주고 해요.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때문에 구원받았다면은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주변에 본질적이지 않는 비본질 때문에 우리가 뭔가 은혜  받고, 뭔가 거기에 감사하고, 그것 때문에 흥분되고 있습니까? 아니에요. 본질인 그리스도 때문에 날마다 은혜 받고, 날마다 감사와 감동이 넘쳐나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때문에 구원받았잖아요?
 그러면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여러분 다른 것 때문에 은혜받는 사람이 제자 아닙니다. 그리스도만 말할 때에 거기에 자기 생애를 걸 수 있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교회 앞에 이런저런 많은 다른 좋은 것들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참된 제자는 그리스도 하나로 끝나는 거에요. 아니 그리스도만으로 구원받았잖아요? 그렇다면 그리스도만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바로 제자요, 이유가 없는 것이 바로 제자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정말로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완전함을 고백하고, 그 일의 증인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여러분 마음을 한번 살펴보세요. 내 마음 중심이 그리스도께 있는가? 아니면 다른 주변의 것에 내 마음 중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여러분 주변의 것에 마음 뺏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론에 여러분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런저런 분위기 속에 낙심하지 말고, 삐치지 말고, 복음의 본질을 찾아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은 유일한 거에요, 복음은 완전한 거에요. 복음은 안 받으면 안 되는 겁니다, 절대적인 겁니다. 복음은 어제도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응답하셨다면 오늘도 응답하시고, 미래까지도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영원하신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참된 자유함을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어요.
 내게 문제가 없으면 하나님이 있고, 내게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이 없는 거에요.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신앙생활 하잖아요? 문제가 없으면 하나님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아,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고, 나와 함께하신다.’, 그런데 문제 있으면 하나님이 없는 겁니다. 정말로 그렇습니까? 문제 있든, 없든 그리스도 복음이 여러분 안에 있으면 여러분은 자유한 자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참된 평안과 치유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태복음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참된 기쁨과 행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참된 힘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그 본질 속으로 저와 여러분 들어가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킹핀(King Pin) 뽑을 힘이 있는 사람
 두 번째입니다.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누리게 하지 못하는 킹핀을 뽑아내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내 안에 킹핀이 있어요, 그걸 뽑아버려야 합니다. 힘이 있어야 뽑아져요, 그래서 우리는 그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킹핀을 뽑기 위해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놓고 기도하는 거에요. 힘이 있어야 뽑아져요 여러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거에요 사실은. 내가 힘이 없으면 나도 모르게 당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아니 내가 복음 받았는데 왜 내 인생이 이런가?’, 여러분 이해할 수 없는 인생들, 문제 앞에서 나도 모르게 정말로 내가 복음을 알고 있는가? 내 인생이 복음을 가졌다면 내가 왜 이런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왜 복음이 복음되지 않는가? 원인을 찾아내고, 바꾸셔야 돼요. 지금까지 안 된 이유가 있다면 안 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를 알고, 그것을 바꾸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도전해야 합니다.
 여러분 킹핀이라는 말이 뭐냐? 설명을 좀 드려야 될 부분들입니다. 볼링 쳐보신 분들 계시죠? 볼링 10개 핀이 올라오잖아요?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간에 있는 1번 핀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공을 굴립니다. 그런데 진짜 잘 치는 사람은요, 1번 핀을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 5번 핀을 무너뜨리면 다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5번 핀 그걸 가지고 스트라이크가 나오는 킹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핵심적인 부분들, 핵심적인 요소를 말해요.
 다른 예를 하나 들게요, 아마존에 밀림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무들이 굉장히 울창하게 성장을 하죠. 그래서 한 십 미터 정도 되는 나무들을 벌목을 해가지고, 그 나무를 수송합니다. 수송하는데 차로 수송을 하게 되면은 그 나무가 육로로 수송 되어지는 동안에 마르고, 갈라지고, 비틀어져요. 그래서 벌목꾼들이 나무를 벌목해 가지고 그냥 강에 띄워서 수송합니다, 강에 띄워 보내가지고 수송을 해요. 그러면 그 강물 따라 나무들이 쭉 벌목된 나무들이 쭉 내려오다가 강물들이 좀 좁아지는 데 되면은 물살이 세지면서 한마디로 나무들이 거기에 오면서 걸려서 엉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도로를 우리가 차로 달릴 때 길이 좁아지면 거기에 병목 현상이라고 하나요? 그런 것처럼 나무들이 그 강물 폭이 줄어들면 나무들이 이렇게 내려가다가 거기에 걸러버려요. 그러면 그 걸려버리는 그 나무 속에서 뒤따라오는 많은 나무들이 같이 엉키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벌목꾼들이 어떻게 그 엉켜진 나무들을 빼어낼 것인가 생각을 못 해가지고 그냥 무작정 엉켜진 나무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냈어요. 그런데 여러분 나무가 그렇게 웅장한 나무들이 이렇게 쌓여 있으니까 그 벌목꾼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끄집어낼 때에 그것 때문에 사고도 나고요, 또 사람들도 많이 죽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중에 한 사람이 이게 무엇 때문인가를 알고, 제일 걸려 넘어질 수밖에 없는 그 원인이 되는 그 나무를 뽑아내니까 남은 나무들이 쉽게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킹핀이라는 것은 핵심적인 요소가 뭐냐 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가졌지만 나도 모르게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내 안에 원인이 되는 킹핀이 있어요, 그걸 뽑아버려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 우리 가정에 뭔가 복음 가지고 하나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복음을 주셨는데 하나 되지 못하는 뭔가 킹핀이 있어요. 그뿐만 아닙니다, 우리의 교회에도 뭔가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고, 복음을 복음 되게 하지 못하는 킹핀이 있어요, 그 부분을 뽑아내야 돼요.
 나의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하지만은 나도 모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나만 알고 있는 킹핀들이 있어요.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쉽게 말하면 그 핵심적인 원인, 그것을 찾아서 뽑아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뭔가 늘 우울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킹핀이 있잖아요? 열심히 살아가다가도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우울에 빠지고요. 뭔가 생각들을 복잡하게 만드는 그런 킹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을 지치게 만드는 킹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는 나만의 상처들, 그 상처들을 치유되지 못하면 결국은 영적인 성장이 되어지지 않아요. 나만 알고 있는 상처라는 킹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상시에는 말씀을 잘 듣습니다, 은혜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험에 빠지고요, 그러면 예배가 안 돼요. 결국 내가 복음 있고,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그것이 나의 삶으로 연결 안 되는 그 원인이 뭘까를 알고, 그것을 뽑아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틀린 생각들, 사람들을 비교하는 것들, 말 함부로 하는 것들, 틀린 말들, 이런 모든 것들도 정말로 우리 안에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킹핀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의 능력으로 안 돼요, 우리의 힘으로 안 돼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언제 이 부분이 해결 되어지느냐? 여러분 예배 때마다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아,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이 순간순간 사실들을 체험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킹핀들이 뽑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뭡니까? 여러분 우리교회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뭐냐? 훈련입니다. 아마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 올해 2024년 들어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훈련을 통해서 우리가 갱신해야 되고, 우리의 그릇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갱신되지 못하면, 우리의 그릇들을 준비하지 못하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들어서 237 나라, 세계복음화 하기를 원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나의 그릇이 되지 않아요. 내가 갱신하지 않아요, 그러면 쓰임 받을 수가 없는 거에요,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훈련을 통해서 우리 자신들을 갱신시켜 나가는 겁니다. 훈련을 통해서 우리의 그릇들을 준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내 안에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킹핀을 뽑아냄으로 말미암아 내가 갱신 되어지고, 내 그릇을 준비하는 시간이 언제냐? 훈련 시간이에요. 복음이 완전하지 않아서 훈련 받는다? 그 말이 아닙니다. 완전한 복음인데 그 복음을 사실적으로 내가 못 누리잖아요? 뭔가 모르는 내 안에 있는 킹핀들 때문에 못 누려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알게 하고, 그 부분을 발견하게 하고, 그 속에서 치유 받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훈련이라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시작됩니다. 전반기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 되어지는데 정말로 우리 성도들은 인도받으세요. 기초반, 기도반, 성경반 해가지고 쭉 지금 등록된 인원만 해도 230명, 매 주일 오후 1시 반부터 2시 20분까지 50분간 각 실에서 진행 되어지는데 아마 여러분 등록하신 분들은 명단이 여러분 그게 교회 소통방에도 나와 있고, 교회 게시판에도 나와 있습니다. 등록하신 분들은 자기가 등록하는 훈련 아시잖아요? 참여해서 훈련받으시고, 훈련이 여러분 자신들을 바꾸어 나갈 겁니다. 훈련은 다른 게 아닙니다, 복음을 확인시키는 거에요. 복음을 각인시키고, 뿌리 내리게 하는 거에요.
 감사한 것은 여러분 우리 장로님들이 훈련이 광고 되어지니까 ‘우리 장로님들이 앞서서 훈련 받아야 되겠습니다.’ 해서 ‘제자반은 먼저 우리 장로님들이 훈련받도록 배려해 주십시오.’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래야죠.’, 그래서 우리 제자반은 이번 학기는 장로님들을 중심으로 장로님 전체가 제자 반에서 함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 외의 모든 반들은 여러분 지원한 대로 여러분 꼭 지원한 그 교실들을 확인해서 들어가서 훈련 속에서 진짜 여러분 안에 여러분도 모르게 복음이 복음되지 못하게 하는 킹핀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이 발견 되어지고, 치유 되어지고, 뽑아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자신들을 여러분이 더 잘 알잖아요? 거짓말하지 않고,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보십시다. 우리 자신들을 우리가 더 잘 알잖아요? 무엇 때문에 안 되는지, 하나님께서 훈련 속에서 말씀 듣는 가운데 여러분에게 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237 나라 살리기 위해서, 땅 끝까지 복음화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나는 왜 그 축복된 복음의 언약이 나와 상관없는 것인가? 내 안에 있는 숨겨진 것, 킹핀을 뽑아내야 돼요, 나만이 알고 있는 킹핀을 뽑아내야 돼요. 그래서 정말 말씀 속에 들어가서, 훈련 속에 들어가서 실제적인 하나님의 응답들을 확인하고, 누리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 안에 가장 많은 사람이 상처받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은 말들입니다. 그런데 교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가장 시험에 빠지는 부분들 중 하나가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내게 있는 킹핀, 다시 말해서 복음을 복음 되게 누리지 못하는 그 중요한 것 중에 내가 함부로 말하고, 또 말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 속에 영향받고 있고, 휘말리지 않는가?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체질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무 소리 하지 말라 했어요. 언제입니까? 여리고 성을 7바퀴 돌 때에 너희는 입을 들리지 말라, 한 마디로 아무 소리 하지 말라. 그리고 언약궤를 따라가라, 그냥 말하지 말고 말씀 따라가라, 기도하면서 언약 붙잡고 나가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또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 날 일곱째 날에는 모든 백성들이 7번 돌고, 제사장의 명을 받아서 일제히 소리치라 했어요. 말할 수 있을 때 말하고, 말할 수 없을 때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니 말할 수 있는 부분들 속에 말해야 되죠. 그러나 말할 수 없는 부분들, 할 말을 할 수 있어야 되고, 말하지 않아도 될 부분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화나 있고, 뭔가 원망이 가득 차 있는데 가정에서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녀에게 말해보세요. 한마디로 그건 독을 주는 겁니다. 부모들이 화났을 때 아이들에게 그냥 불러놓고, 막 꾸지람 하잖아요? 그건 아이들에게는 독을 먹이는 겁니다. 엄청난 상처로 아이들에게 먹혀들게 되어 있어요. 그걸 통해서 나중에 많은 문제들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만약에 남편을 바라보면서 이해 안 되고, 아내를 바라보면서 이해 안 되고, 자녀들 속 썩이는 부분을 보면서 뭔가 원망하고 싶으면 참으세요. 참았다가 그 시간만 지나가고 조금 이따가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그냥 여러분 생각나는 대로 막 화를 내서 정말 죄송합니다, 지꺼리니까 그게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상처가 남아요. 말할 때 할 수 있어야 돼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될 수 있으면 교회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와 일들을 놓고요, 정말로 한번 생각해 보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기 이전에 한번 기도해 보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로 내가 ‘이게 복음을 위한 것인가?’, 한 번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할 때는 말해야 합니다. 여러분 한마디 말이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세상 사람 말도 있잖아요? 사실 혀에 그 인격이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사람들의 말에.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현장, 그 현장의 사람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함부로 말하는 것, 이런 부분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게 내게 데미지가 오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라는 것.
 그리고 우선순위가 바르게 되어야 합니다, 오늘 24절에 그렇게 되어 있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우선순위가 바르게 되어야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선순위가 바르게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될 수 있어요. 우선순위가 바르게 된다는 말은 먼저 할 것을 먼저 하고, 나중 할 것을 나중에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바로 되지 않으면은 나중 할 걸 먼저 하고, 먼저 해야 될 것을 나중에 해요, 분별력이 없어져요 한마디로 말하면은, 지혜가 없어져요. 그러니까 늘 조급하게 되고, 늘 쫓기게 되는 겁니다, 여유가 없어요. 우선순위가 바르지 않으니까 늘 쫓기게 되고, 늘 여유가 없어요. 그러나 정말로 우선순위가 바르게 되어지면은 참된 지혜가 그 속에서 나오고, 여유가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나도 모르게 문제 속에 빠지게 만드는 킹핀, 핵심적인 요소가 뭐냐? 그 부분들을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든 훈련을 통해서 그 부분을 찾아내서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저와 여러분을 들어서 원래 우리를 부르신 계획인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축복된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망대, 여정, 이정표 무슨 말인가? 이미 많은 부분이 설교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 무슨 말인가 생각하는 분들은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게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걸 찾아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걸 찾아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복음이 복음되지 못하도록 막는 내 안에 있는 킹핀들이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어떻든 두 가지입니다.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여러분 서기를 바라고요. 그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내 안에 있는 킹핀을 정말로 예배를 통해서, 훈련을 통해서, 복음 누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치유해 주시도록, 그 축복된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한 주간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복음의 능력, 본질을 알고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복음 안에 있으면서도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나만의 킹핀을 뽑을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주소서.
3. 우리에게 복음 안에 서 있는 지혜, 분별력, 결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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