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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주일 1부 예배 박관희 목사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선택한 욥
(욥1:14-22)
서론: 오늘 본문에 욥에게 갑작스러운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종들을 죽이고 많은 재산을 빼앗으며 자녀들이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욥은 의인이며 동방에서 큰 부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욥1:1,3). 욥은 아무 잘못도 없이 큰 문제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아내와 친구들이 참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욥처럼 어려움 뒤에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1. 사단의 전략을 알기만 해도 승리한다(욥1:6-12).
가. 사탄이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하나님께서 욥과 여러분을 의인으로 부르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 사탄의 전략을 알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 나, 물질, 성공을 통해 속이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창1:2, 창3:5, 창6:4, 창11:1-8).
• 광명의 천사로 우상, 점술, 미신으로 속이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고후11:14, 사도행전 13·16·19장).
•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가 전 세계를 장악하였음을 깨닫게 하옵소서(계12:1-10, 겔28:13, 고후4:4-5, 요16:11).
다. 욥처럼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승리를 주신다.
가. 하나님은 사탄에게 우리를 빼앗기지 않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욥처럼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거두신 이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욥1:21).
•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낙심하거나 당황하거나 염려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 어려울 때 나를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찾아내게 하옵소서.
• 다 잃어버려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욥19:25-26).
• 분명한 내세관을 가지고 소망을 잃지 않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 욥의 신앙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어지게 하옵소서(욥23:10-14).
•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구원관, 신관이 되어지게 하옵소서(욥23:13).
• 욥처럼 말씀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요일3:8, 눅10:19).
결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욥의 질병은 완전히 치유 되었으며 더 많은 자녀를 주시고 재산도 두 배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어려움, 문제 당할 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욥처럼 믿음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믿음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는 영적싸움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11월 26일 주일 2부 예배 박관희 목사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선택한 욥”
(욥1:13-22)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아멘.
욥1:13-22
■ 할렐루야! 아멘.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되어지는 귀한 약속이 그대로 성취되길 바랍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담임목사님 지금 이제 파나마 그리고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또 온두라스 아마 여러 나라를 지금 중요한 렘넌트와 또 제자를 세우는 일에 지금 사역 중에 계시고, 특별히 중남미 전체 전도집회, 또 집중훈련에 목사님이 강의도 하시고 인도함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 우리 귀한 중직자분들, 또 우리 렘넌트들도 이번 한 주간에 계속 우리 담임목사님, 237, 5천 중남미 복음화를 두고 시간 시간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 욥에 대한 부분으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선택한 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욥은 오늘 말씀을 읽었는데 종들이 와서 큰 일이 벌어졌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큰 일이 벌어졌느냐? 스바 사람이 갑자기 와서 재산을 빼앗고 또 종들을 다 죽여 버렸다고 보고를 하지요. 그것을 듣고 묻고 답하기도 전에, 또 다른 사람이 와서 하늘에 여호와의 불이 나서 남은 종들이 다 죽고 재산도 다 불타 없어졌다고 얘기합니다. 또 이것도 보고가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갈대아 사람들이 와서 우리 짐승들을 빼앗아 가고 종들을 잡아가고 죽였다고 얘기합니다. 이것도 큰 충격으로 왔을 텐데,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욥의 아들, 딸들이 죽게 되었다고 보고를 하고 있는 거지요. 참 이런 큰 일들이 일어났고, 큰 사건들이 일어난 겁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손해가 와도 걱정 염려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재산을 다 잃은 것 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죽게 되어지는 너무 큰 일이 지금 욥에게 일어난 겁니다. 그냥 작은 충격도 충격인데 너무 큰 충격의 일들이 지금 욥에게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는 거지요. 아마 욥은 순간적으로 당황도 되고 너무 슬퍼서 아마 하나님 앞에 참 어떤 마음으로 서야 할지 잠시동안 망설이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은 이 욥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욥기1:1절에 보면 이 욥은 의인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온전하고 또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거지요, 이게 욥이에요.
아마 저와 여러분도 이런 욥과 같은 신앙인이겠지요. 어느 정도 신앙이 좋으냐 하면요, 이 욥은 자기 자녀들이 혹시나 마음에 하나님께 범죄 하였을까 생각해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우리 자녀들 위해서 예배를 드린 신앙의 모델과 같은 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어떤 잘못이 있어서 문제가 닥치고 고난이 오면 이해가 될 텐데, 욥은 온전한 자이고, 완전한 자고, 하나님께 예배만 드리고, 또 자녀들 위해서 예배드렸던 이 욥에게 아무 문제없이 이런 고난들이 오고 또 어려움들이 닥쳤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 욥은 나중에 자기 몸에 너무 힘든 병도 오게 되어 지고요, 자기 아내도 욥에게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얘기하고, 또 욥의 친구들도 와서 욥을 위로한다고 하는 말들이 사실은 욥에게는 더 힘이 빠지게 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거지요. 이 얼마나 욥이 답답하고 또 너무 힘든 그런 마음에 있었을까요? 우리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암이다 라고 하면, 이 마음에 근심이 오잖아요?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도 암이라는 질병 때문에 지금 병원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있는 우리 성도님도 계십니다. 그 성도님도 얼마나 많이 어려웠을까요?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그분들 위해서 기도도 하고, 아마 친구들, 가족들이 그분들에게 가서 위로를 한다고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위로가 얼마만큼 그들에게 힘이 되어질까요? 어떤 분들은 찾아오는 것도 싫데요. 또 내게 위로하는 것도 너무 싫다고 하더라고요. 당신은 건강하고, 나는 질병 가운데 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알 수 있냐고 하면서 오히려 그런 위로의 말들이 내게 더 힘들게 한다고 그런 얘기도 듣기도 합니다. 욥의 힘을 다 뺀 거지요.
우리는 사람의 말로 위로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진짜 사람의 말은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럴 때에 욥은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정말로 이기는 길이 있을까요? 그리고 오늘 그 답을 오늘 성경 본문을 통해서 찾아내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오더라도 괜찮은 겁니다. 이 어려움을 당하는 그 순간에 비록 순간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더 큰 응답으로, 더 큰 하나님의 계획으로 준비하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거지요. 아마 저와 여러분도 지금 어려움 가운데 있을 줄 압니다. 우리 성도님들 지금 경제문제로 얼마나 많이 어렵고 고통스럽습니까? 정말 기도합니다. 우리 담임목사님부터 우리 모든 교역자, 중직자, 성도님들이 이 일을 두고 기도하고 있고요, 또 얼마나 많은 육신적인 고통으로 힘들고 어려운 성도님들 위해서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개인에게도 어려움들이 있지요.
또 우리교회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기억나시지요. 송현교회 때에 남대구 노회에서 그 노회원들이 우리교회로 와서 좀 어렵고, 힘들게 하려고 우리교회 왔지 않습니까? 그때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 성도님들, 렘넌트 원네스 되어져서 이 교회를 지키고 든든하게 이 교회를 세워간 것, 그 어려움 속에서 지금 우리교회가 237과 5천 종족을 이루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담임목사님은 중남미 46개국 전체 세계복음화 위해서 사역 중에 계시는 거에요. 이게 그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은 더 큰 응답으로, 더 큰 계획으로 우리를 불렀다는 겁니다. 사실상 지금 저와 우리교회가 혹시나 어려움 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더 큰 하나님의 응답과 계획인 줄 믿습니다. 이런 욥의 신앙을 따라가야 합니다. 욥은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 거지요. 오늘 저와 여러분이 욥과 같은 귀한 신앙인으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사탄의 전략을 알기만 해도 승리한다.
첫 번째입니다. 욥은 오늘 욥기서1:6-12절에 나오는데 사탄의 전략을 알기만 해도 승리한다. 사탄의 전략을 알기만 해도 승리합니다. 오늘 이 사탄이 1:9절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경외 하리이까? 아니 욥이 아무 이유 없이 하나님을 믿겠습니까? 그러면서 10절에 어떻게 사탄이 거짓말을 하느냐 하면 우리 하나님이, 주님께서 욥에게 많은 재물을 주었기 때문에 이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까? 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얼마나 이 사탄이 간교합니까?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 돈, 이런 것으로 욥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거짓말하잖아요?
우리 사랑하는 하나교회 성도님들 혹시 여러분들 돈 때문에 하나님을 섬깁니까? 어쩌면 여러분들 재물을 하나님이 많이 주어서 하나님을 섬기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이 사탄이 얘기하는 이 이유 속에 우리가 있는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그럽니까? 아니다. 욥은 돈 때문이 아니고, 재물 때문이 아니라, 욥은 하나님을, 나를 믿는 자다, 의인이다. 온전한 자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그래서 사탄에게 얘기하지요. ‘그러면 사탄, 네가 욥의 모든 재산을 다 가져가라. 대신 욥의 몸에는 손대지 말라.’, 이렇게 얘기해요. 그래서 이 사탄이 욥의 모든 재산을 다 가져가는 거지요.
그런데 이 사탄은 우리를 이렇게 해서 속이는 존재에요. 그래서 여러분 절대 이 사탄의 전략을 알고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창세기1:2절에 보면 이 사탄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 이것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잖아요? 우리 인간들을 흑암과 혼돈과 공허로 어둡게 만드는 거에요. 전혀 여러분들이 밝은 길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지 못하도록, 신앙을 붙잡지 못하도록 이렇게 방해하고 있는 거지요.
또 창세기3:5절에 보면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아주 표시 없이 찾아왔잖아요? 뱀이 아니에요. 뱀 안에 사탄이 들어가서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속인 겁니다. 우리 미국과 유럽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렘넌트들, 또 우리나라에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우리 후대들이 친구들이나 교수님들이 마약을 하라고 합니다. ‘마약은 괜찮으니까 마약을 하고 공부 열심히 해.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해 나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나 교수님이 마귀 사탄이 아니에요. 그런데 사탄과 마귀가 우리 친구들, 교수님들을 활용해서 우리를 넘어지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사탄의 전략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하와는 그 얘기에 넘어갔잖아요? 아담도 그 속임수에 넘어가 버린 겁니다. 사탄의 속임수, 이 전략에 넘어가지 않아야 되잖아요?
그것만 끝난 게 아니에요. 창세기6:4-5절에 보면 이게 네피림이라는 문화를 만들어낸 거에요. 이 문화 속에서 명성이 자자한 용사들, 이게 뭐냐 하면요, 성공입니다. ‘출세하면 돼. 너 성공하고 출세하고, 이름을 내면 돼.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너를 치켜 세워주고, 존경할 거야.’, 그런데 보세요. 많은 것을 가지고, 많은 돈을 가지고, 많은 명성을 얻고, 많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 성공입니까? 그들이 얼마나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발전 되어지고, 더 발전 되어졌는데 사람들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거에요.
아니 너무 많이 가져가지고 본인이 얼마나 많은 재산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 사람들이 지금 어려움 가운데, 문제 가운데 헤매고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거죠. 이 사탄의 문화가 성공자들을 완전히 속여서 무너지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영혼을 망가뜨리고, 마음과 생각을 망가뜨리고, 육신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거죠. 이것을 빼앗아 가고 있는 겁니다. 돈을 주고 우리의 중요한 영혼, 하나님을 믿는 그것을 빼앗아가고 있다는 거죠. 권세와 권력을 주고, 하나님을 믿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만들어버렸다는 겁니다.
그걸로 끝난 게 아니잖아요? 창세기11:1-8절에 보면 바벨탑을 자꾸 쌓으라고 합니다. 이 바벨탑이 뭡니까? 하나님께 대적하라는 거에요. 하나님 없다, 하나님을 대적해라, 네가 하나님이니까 네가 하나님이 되어서 하나님이 되라, 이런 식으로 자꾸 인간을 속여 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상을 만들어 놓고, 바벨탑이라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인간들이 하나님 자리에 우상을 숭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우상숭배 뒤에는 누가 있습니까?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잖아요? 사탄과 마귀가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께 드려야 할 그 경배를, 그 예배를 사탄과 마귀가 다 빼앗아 버렸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무너지는 겁니다. 완전히 무너지고, 지금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곳곳에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죠. 또 많은 사람들이 기근으로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예수 믿는다는 그 이유로 박해 당하고, 순교 당하는 일이 지금 이 지구에 일어나고 있는 거죠. 이 사탄의 전락을 막으려고 하나님의 복음을 붙잡고, 오늘 욥과 같은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사탄의 전략에 속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린도후서11:14절에 보면요, 이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아주 선한 것처럼, ‘교회는 이런 것 하지 못하잖아? 예수 믿는 사람은 이런 일들을 하지 못하잖아?’, 이렇게 속이면서요. 세상에 온갖 선한 것처럼 포장해서 광명의 천사로 포장하고, 위장해서 인간들을 완전히 미혹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교회가 필요 없지 않냐? 예수를 안 믿어도 되지 않냐? 굳이 교회가 필요한가? 예수 믿는 게 필요한가? 우리가 힘을 모아서 좋은 일을 하고, 자선 단체에 많은 돈을 기부해서 전 세계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돈으로 돕자. 그런데 이 일에 교회가 꼭 필요하냐? 이렇게 지금 나오고 있는 거죠. 완전히 사탄의 전략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 또 우리가 언뜻 착각하기 쉬운 ‘아, 이게 진짜 선한 일이구나!’라고 착각할 만큼 광명의 천사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는 거죠.
결국에는 이게 이제 종교로 파고들고, 미신과 우상과 점술에 모든 사람들이 빠지도록 만들었잖아요?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의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미신을 믿고, 점술 속에서 자기의 미래를, 운명을 맡기는 그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거죠. 이게 종교를 만들어서 집단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숭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런 일들이 지금 지구 땅에 일어나고 있는 거에요.
요한계시록12:1-10절에 보면 이 존재는 하늘에서 타락한 존재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뱀이 아니라 사탄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죠. 이 천사가 사탄과 마귀가 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능력이 있겠습니까? 눈에 보이면 우리가 알 텐데 이 사탄, 마귀가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인간들을 멸망 가운데로 끌고 가고 있다는 거에요, 속이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성경을 안 믿는 사람들, 성경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또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들은 이 사탄, 마귀에 대해서 뭐 그런 것이 있냐? 지식과 과학과 돈이 있는데 무슨 사탄, 마귀, 귀신같은 얘기 하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지금도 속이고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는 거에요.
에스겔서28:13절에도요, 이 사탄은 비파와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던 그런 천사였어요. 이걸 가지고 네피림 문화다 라고 하잖아요. 네피림 문화가 뭡니까? 사탄 문화입니다. 우리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많이 불리워지던 음악과 또 뮤지컬들을 잘 보십시오. 전부 네피림 문화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 부르고 있는 음악과 그리고 뮤지컬들은 전부 네피림 문화에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없음을 전파하고 있는 겁니다. 이 문화 속에 많은 사람들, 또 청소년들이 그냥 따라가고 있잖아요? 전 세계를 지금 장악해 버렸다는 겁니다.
고린도후서4:4-5절에 보면 ‘이 세상 신’이라는 얘기가 나오죠. 마음을 혼미케 해서 그리스도를 못 믿게 하고, 복음이 증거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이 세상의 신이 있습니다. 귀신입니다, 신이 아니에요, 귀신입니다. 신은 한 분이시죠, 우리 하나님, 오직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이게 말씀입니다. 욥은 이것을 붙잡고 기도했다는 거죠.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 “세상 임금”, 세상 임금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사탄이 자기가 세상 임금으로 착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세상 임금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사탄의 전략을 잘 알고 속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이 욥은 이 사탄의 전략에 넘어가지 않았다는 거죠. 이 사탄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또 욥을 방해하기 위해서 공격을 한 겁니다. 욥에게 갑자기 이런 일이 막 많이 일어났지만 이게 사탄의 공격과 사탄이 나를 넘어지게 한다는 그 전략을 잘 알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욥은, 또 우리는, 우리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탄이 여러분들 개인을 건들고, 우리교회를 건드려서 흔들려고 하는데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오면 더 하나님께 매달리잖아요? 우리교회가 많이 어려웠을 때, 어려움 속에 있을 때 더 기도 속에, 더 말씀 속에 들어갔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겨낸 겁니다, 승리한 겁니다, 더 많은 축복을 받은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개개인에게 우리 성도님들 가난과 질병이라는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탄은 그걸 노리는 거에요, 그 틈을 노리는 겁니다. 그래서 욥처럼 우리는 사탄의 전략을 알고, 하나님이 여러분들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고, 온전한 사람이고, 또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인정받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승리를 주신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승리를 주신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승리를 주시게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두 번째로 꼭 기억해야 될 부분이죠. 하나님은 절대 사탄에게 믿음의 사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사탄에게 내어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 어려운 것, 우리교회가 문제가 있다? 또 어려움이 있다? 없다 할지라도, 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절대 뺏기지 않는다는 거죠. 욥은 오늘 말씀 읽었잖아요? 재산도 잃고, 자녀도 잃었습니다. 이것만큼 어려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 혹 너무 가난하고, 질병 가운데 있어서 숨도 쉬기 힘들 정도로 답답하고 어려움 속에 있습니까? 오늘 이 욥을 보셔야 합니다. 욥이 그런 우리와 똑같은 어려움을 당한 겁니다. 그런데 이때 욥이 어떻게 고백했습니까? 오늘 19절 말씀에 그대로 고백되어 있잖아요? 주신 것도 다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가져가신 것도 하나님이시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얼마나 멋진 신앙고백입니까? 절대주권을 믿은 거죠.
우리는 돈이 많아서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에요. 내가 건강하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게 아닙니다. 때로는 내가 가난해도, 때로는 내가 질병 속에서 힘듦 속에 있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천국의 축복을 내게 주셨다는 것, 그 은혜에 감사해서 우리가 믿는 거잖아요? 욥은 그 고백을 한 겁니다. 내가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가지 않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게 당연하지 않냐? 절대주권이지 않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우리 다니엘 3장에 친구들의 고백 보세요. 내가 풀무불 속에 들어간다, 우리가 함께 들어간다.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셔도 감사,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죽여도 감사. 천국 가니까, 하나님의 나라 가니까 뭐가 두렵냐? 이렇게 신앙의 고백을 한 거죠.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 19절의 고백이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의 고백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여러분들 교회가 어려울 때 헌신하고, 또 여러분들 숨어서 보이지 않게 이 교회를 지켰던 걸 하나님이 모르실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교회는 그런 교회에요. 여러분들 개인적으로 많이 어렵고, 힘든 게 있습니까?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혹 영적으로 또 어려움을 당하고, 육신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들의 상황을 알고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19절의 고백을 하라는 거에요.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주신 것도 감사, 가져간 것도 감사, 다 감사할 따름이다 이 고백을 하는 거죠.
우리 같은 신앙인들이 이런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나를 잃어버린 거에요,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가 있어요. 순간적으로 너무 큰 위기 앞에 나를 잃어버릴 수가 있어요, 순간이겠죠. 그런데 말씀을 생각하고, 언약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그 어떤 어려움과 위기와 사건이 오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붙들고 계시는 거에요. 우리교회를 하나님이 붙들고 계십니다. 아무 걱정할 것 없습니다. 어떤 염려할 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니까요.
특히 우리 렘넌트들 얼마나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겠습니까? 우리 후대들 공부가 잘 되면 잘 되는 대로 어렵고, 또 공부가 잘 되지 않으면 잘 안 되는 대로 또 어려워요. 이때 나를 잃어버리면 안 돼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구원받았다, 의인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보기에 온전하고, 완전하고, 정직하며 악에서 떠난 자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에요. 우리 후대가 이걸 잊지 않아야 되겠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십시오. 욥은 여기에 범죄하지 아니하고, 원망하지 아니하고, 찬송하리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는 겁니다.
오늘 욥기 2장에 보면 이 사탄이 또 거짓 얘기를 합니다. 사탄이 ‘욥이 건강하니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셨죠. 그런데 이 욥이 너무 힘든 질병에 걸렸잖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너무 고통스러워서 욥이 힘든 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욥기서 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던 아내가 와서 너무 답답하니까 욥에게 불신앙 얘기를 하잖아요? 그리고 친구들도 한 명, 한 명씩 와서 위로한다는 그 말들이 욥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거죠. 원래 사람의 말은 위로되는 것 같지만 위로가 되지 않아요. 사람의 말은 내게 답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답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짧은 생을 살아가면서 짧은 생이 이제 아닌가요? 100세, 반백 년을 이제 넘어서 이제 50대 중반으로 가는데 살아오면서 사람의 말이 내게 도움이 되었던 적 결코 없었던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는 제가 ‘아, 그렇구나.’ 라고 위로를 받은 것 같은데, 결국에는 말씀이, 믿음이 나를 지키고 있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욥은 그걸 안 거에요. 친구들이 와서 많은 위로를 한 그 말들이 욥에게는 더 아픈 얘기였죠. 그래서 욥은 그 말들에 대해서 변명하고, 또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자꾸 반박하는 겁니다.
이때 욥이 어떻게 신앙을 고백했습니까? 오늘 욥기서19:25-26절인데요. 우리 다 같이 욥의 신앙고백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아멘. 이 썩어질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을 보는 게 아니라 했습니다. 이거는 없어지지만 내가 이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라고 고백한 거에요. 이게 욥의 내세관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멋진 신앙고백입니까? 내가 질병 가운데 너무 힘든 가운데 있지만 내가 이 육체 가지고 하나님을 보지 않는 것이다. 내가 이 육체를 벗고, 내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반드시 하나님은 아실 것이다 라고 고백을 한 거에요. 이 참 소망을 놓치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몸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지 않습니다. 이 몸은 썩어져 없어질 거지만 이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는 일이 일어날 거죠. 이런 신앙인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믿음 가진 사람을 사탄이 결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 또 오늘 병원에서 예배드리는 우리 모든 성도님, 육신적인 아픔과 고통, 너무 힘들어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 그 몸의 밖에서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그 자리에서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육신적인 것을 쳐다보면 넘어집니다. 사탄이 노리는 게 그거에요, 사탄이 함정을 파놓은 게 바로 그겁니다.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건강하게 해주시면 전도, 선교. 하나님이 나를 질병 가운데 두셨으면 내가 하나님을 보는 그 시간을 준비하라는 거에요. 저 천국을 바라보고, 천국에 대한 내세관을 분명히 하라는 시간표입니다. 아는 사람들의 그 위로는 전부 욥에게는 어려웠잖아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사탄은 사람들의 말과 또 교회도 사람들의 말로 흔들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결코 흔들려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교회는 237, 5천 복음화, 그리고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중남미 46개국에 전도제자 세우는 시간표에요. 그것 외에는 중요한 게 없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교회에 이런 행정, 저런 행정, 또 헌신, 봉사 필요하죠. 그런데 이 일만큼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회가 전도, 선교 외에 중요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탄은 그걸 못하게 만드는 거에요. 사람의 말을 통해서 교회를 흔들어서 전도, 선교 못하도록. 욥은 속지 않았습니다, 욥은 담대했어요. 육신이 아파도 내가 육신 밖에서 하나님을 볼 거라고 분명히 얘기했잖아요? 사탄은 이런 욥에게 항복했습니다. 사탄, 마귀가 여러분들에게 항복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얼마나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욥은 이런 고백을 했잖아요? 욥기23:10-14절인데 이 네 절을 같이 한번 읽으면서 이 고백이 여러분들 고백 되기를 바랍니다. 욥기23:10-14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에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아멘.
이게 요셉의 구원관이고, 신관입니다. 요셉은 재산도 없고, 질병 가운데서 저 고백을 한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간다, 하나님의 언약이 내게 있다. 그리고 내가 혹 죽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을 고백하고, 믿고 있었다는 거죠. 저와 여러분이 이 고백이 여러분들 고백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욥의 신앙고백을 놓쳐서는 안 돼요. 믿음은 승리합니다. 재산도 있고, 자녀도 있고, 내가 질병 가운데 있다? 삼중고를 당하고 있다 할지라도 믿음 잃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하나님은 여러분들 모든 사정을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요한일서3:8절에도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잖아요? 여러분들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습니다. 비록 가난하고, 자녀들이 먼저 죽음을 당하고, 내가 너무 질병 가운데서 고통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들이 이 마귀의 일을 멸할 권세를 주셨다는 거죠. 누가복음10:19절에도 뱀과 전갈을 밟으며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권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으니, 여러분들 욥과 같이 이 신앙의 고백을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코 믿음의 사람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욥과 같은 신앙인입니다. 결코 믿음을, 소망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죠.
많은 사람들은 이걸 몰라서 100% 우상숭배 속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 국회의원도 유명한 무속인을 찾아다니며 다음 국회의원이 되는지 안 되는지, 정치인들이 지금 미신과 무속 속에 빠져 있고, 또 많은 경제인과 또 연예인들이 마약을 하면서 너무 힘든 삶을 보내고 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적문제 가운데 우상숭배로 오는 저주, 재앙 가운데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닙니다. 함께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욥이다! 믿음을 잃지 않는다!’, 그런 겁니다. 이 욥을 통해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선택한 신앙인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응답을 줄까요? 오늘 욥기서42:10절에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욥기서42:10절입니다.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아멘. 여러분들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에요, 문제가 문제가 아니에요. 갑절로 하나님이 두 배로 축복하신다 라고 말씀되어져 있습니다. 욥을 공격했죠, 빼앗아갔죠, 뺏겼죠, 잃었죠. 그게 그냥 끝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갑절로,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고 있는 겁니다. 욥을 꺾을 수가 없었다는 거죠. 저는 저희 부모님이 너무 가난해서 너무 싫었었거든요? 그런데 그 부모님이 가진 그 신앙 때문에 제가 갑절의 응답을 지금 받고 있는 겁니다. 말씀은 살아서 역사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 너무 어렵고, 질병 속에 문제 가운데 있습니까? 아니에요. 분명히 갑절의 응답을 주시겠다 약속되어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십시오, 많은 사람들 앞에 간증거리로 하나님이 만드실 겁니다. 우리 인간이, 여러분이 작고, 큰 어려움이 오더라도 괜찮다는 거죠.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믿음 속에서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는 겁니다. 육신 싸움이 아닌 영적인 싸움으로 그 자리에 있어라. 내가 너무 암으로 고통 당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그 자리에서 믿음으로 싸우고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후대는 갑절의 응답, 여러분들의 신앙 때문에 여러분들 후대는 세계복음화, 237, 5천 복음화 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사랑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영적인 축복을 회복해서 육신적인 응답도 회복 되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선택한 욥
1.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욥과 같은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2. 여러 가지 일로 사탄은 나를 넘어지게 하지만 나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되게 하소서.
3.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시키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는 응답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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