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응답 속에 거하라
2023-11-17 2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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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응답 속에 거하라
(요한일서 2:18-27)

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으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추수감사, 성찬 예식
▶ 일단 이번 오는 주일에 추수감사 주일 입니다. 또 교회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정말로 성령의 임재하심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것들이 회복되는 감사가 누려질 수 있도록 성찬 예식과 추수 감사를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2. 인사, 예결산 - 임명
▶ 지금 이제 11월, 12월 마지막 교회적으로는 인사와 예결산 모든 부분들을 준비를 하고, 또 2024년을 준비하는 시간표입니다. 그래서 인사, 예결산 당회가 오는 주일에 모여지고요. 또 나중에 12월 달에 각 부분 속에 임명하는 직원 임명들이 주어집니다. 마지막 연말을 놓고 준비되는 모든 것들을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3. 기도의 힘
▶ 정말로 감사한 것은 교회가 기도의 힘을 회복하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1)하나홀 24시 개방
▶ 그래서 일단 우리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요청을 해 오셨는데 우리 당회에서 그렇게 이제 장로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그 부분들을 의논해서 일단은 하나홀을 24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와서 우리교회에서 기도하실 수 있도록, 교회가 이렇게 규모는 큽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좀 안타까워했던 부분들이 그거에요. 좀 마음 편하게 들어가서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라는 것, 참 안타까운 부분들이죠.

▶ 그런데 일단은 교회에 세콤 장치도 있고, 이런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그러나 그것 다 세콤 해제하고, 24시 하나홀을 개방해서 누구나 와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후대와 가정과 가문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그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많이 활용해 주시고, 저한테도 어떤 권사님이 와가지고 ‘제발 목사님 이걸 좀 기도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라고 사무장님한테 말씀 드려달라고 자꾸 하시는데 이제 이 부분들에 대해 교회적인 차원에서 일단 하나홀을 개방해서 함께 기도하는 그런 시간들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좀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함께 앞으로 저나 여러분이나 개인이 기도의 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가정에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 현장에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여러분 정말 교회에 나와서 함께 이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이 지역에 이 교회가 절대 망대로 서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그 방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요.

2)장로회 기도회(수)
▶ 또 한 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우리 장로님들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일단 미주 리더나 렘넌트 대회, 또 중남미 순회 사역이 진행되는 부분을 놓고, 장로님들이 장로회 기도회로 주보에 광고가 나갑니다. 매주 수요예배 마친 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장로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님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좀 기도를 해서 함께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좀 바라겠습니다.

* 11/20-25, 미주 리더, RCA 대회
▶ 특별히 기도제목들을 좀 드리자면요. 11월 20일부터 주일 지나고 월요일부터 25일까지 미주 리더 수련회와 RCA죠, 렘넌트 대회가 있습니다.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미주 리더 수련회와 미주 렘넌트 대회인데 진행이 되어집니다.

* 11/26-12/14, 순회 사역(파나마,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콜롬비아)
▶ 그리고 11월 26일 파나마로 들어가서 12월 14일까지 일단은 파나마, 그다음에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콜롬비아 4개 나라 중심으로 순회 사역이 진행 되어집니다. 제가 보니까 한 5년 정도 전이죠, 한 지금 4년 조금 지나서 5년 전에 저희들이 전반기, 하반기에 계속 순회를 했었어요.

▶ 그런데 2020년 코로나가 딱 오면서 순회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 2023년 마무리하면서 한 4년 만에, 한 5년 정도 다가오는데 순회 사역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미주 리더나 미주 RCA 대회가 없었기 때문에 한 두 주간에 걸쳐서 주일로는 두 주를 빠지고, 세 주간에 걸쳐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미주하고 같이 연결 되어지는 순회 사역이 되어지다 보니까 주일을 세 번 비워야 돼요.

▶ 좀 많이 좀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파나마에서 한 주간 집회가 있고, 이 집회 때 들어온 14개 나라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훈련이 진행되어 집니다 파나마에서. 그리고 코스타리카 3일 정도, 나머지 온두라스에서 주일까지 진행되어져서 일주일 동안 진행되어지고, 그다음에 나오기 전에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콜롬비아에서 수요일까지 진행되어 지면서 수요일 날 출발해서 한국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 일정들을 놓고 좀 기도해 주시고, 저 또한 사실 교회를 3주를 비운다는 이 자체가 마음에 많은 부담이 있어요. 우리 장로님들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강단을 제가 현장에 나가서 만약에 메시지를 녹화해서 보낼 수 있다면, 우리교회 강단을 위해서 제가 현장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방향도 좀 생각을 해보고 인도를 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현지 사정들이 또 되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가서 좀 인도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좀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 237 나라 - 절대 망대, 46개 나라 - 절대 망대
▶ 특별히 기도제목들로 잡고 있는 것은 미주 리더와 미주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일단은 237 나라 살리는 절대 망대를 찾는 이 사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미국이라는 곳은 모든 나라들이 다 들어와 있는 거에요.

▶ 그래서 237 나라를 살리는 절대 망대 세우는 미주 리더 수련회와 미주 렘넌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중남미 순회 사역 자체를 통해서 중남미 46개 나라에 절대 망대가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우리 장로회 기도회 때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우리 장로님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수요예배 마친 후에 여러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함께 참여하셔서 기도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 파나마 집회 - 절대 제자
▶ 그다음에 파나마 집회가 진행되어지는데 파나마 집회를 통해서는 실제적으로 46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절대 제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46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비록 15개 나라 정도가 참여합니다. 한 600명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 집회 참석자들을 60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화요일, 수요일 날 집회가 진행되어지고, 그다음 날 지금 파나마 RUTC 개관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새롭게 건물을 올려서 파나마 RUTC 개관 예배를 드리고, 거기에서 이제 사역자 메시지를 하고, 그다음부터 시작되는 것이 파나마 집회에 참여한 중남미 현지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15개 나라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훈련을 한 3일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집중훈련을 통해서 절대 제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좀 기도해 주시고요.

* 순회 사역 - 전도운동 시스템
▶ 그다음에 순회 사역을 통해서 이미 파나마는 RTS 신학교가 세워져 있고, 지금 RUTC가 새롭게 건물이 올려져 있습니다, 시스템이죠. 많은 제자들이, 또 신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고, 많은 제자들이 서 있습니다. 그런 시스템처럼 파나마뿐만 아니라 사실은 중남미 46개 나라를 놓고, 또 다른 나라에도 그런 시스템들이 똑같이 만들어져야 돼요. 그래서 진짜 전도운동 하는 시스템이 순회 사역을 통해서 각 나라마다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실제로 순회 사역은 지난 우리 40일 집중훈련을 받으러 들어온 중남미 현지인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파고들게 되어 있고, 콜롬비아도 마찬가지고, 귀중한 복음 사역하고 있는 제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 중심으로 파고들어서 전도운동의 시스템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 온두라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와테르 선교사라고 원래 이 사람이 부목으로 있으면서 선교 사역으로 인도받던 친구인데 이번에 파나마 집회에 그 사모님하고 자녀들까지 다 초청되어서 들어와요. 그리고 마치고 저희들하고 이제 같이 들어오게 됩니다. 온두라스 사역을 저희들이 가서 온두라스 나라를 중심해서 사역을 하고, 같이 들어오게 돼요 파나마 집회로.

▶ 그래서 한 7년 전에 연결되었던 선교사인데 아프리카 선교사로 나갔다가 너무 현장에는 진짜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라 다원론이 지배하고 있고, 동성애를 인정하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이 사람이 이건 아니다. 그래서 다시 우리에게 들어와가지고, 복음 훈련을 받고, 지난번 집중훈련에 와서 훈련받고 들어갔었습니다.

▶ 그 선교사를 중심으로 해서 지금 그 선교사님 사모님이 사실 온두라스 대통령 의전을 담당하고 있어요. 연결 되어지면 대통령도 만나서 한번 복음 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번 인도 받아보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좀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 우리 장로님들이 먼저 기도해 주신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모든 성도들이 좀 구체적으로 그때그때 제가 상황들을 영상으로 담든지, 사진 자료를 준비해서 우리교회에 전달하든지 우리 장로님들 앞에 전달하도록, 교회 앞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 한 가지 기도해 주셔야 될 부분들은 제가 산업선교회 리더 때에 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권찰회 때도 좀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마는 지금 절대 망대 세우는 이 사역들이 너무 중요해요. 지금 국내에서도 매주마다 진행 되어지는 핵심을 사실 렘넌트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들을 다 바꾸었어요.

▶ 여러분 참여하신 분들은 알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일단은 류 목사님은 모든 앞으로의 다락방 사역에 진짜 중심에 잡고 있는 것이 뭐냐? 렘넌트들을 세우고, 렘넌트 중심으로 다 바꾸어 간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핵심도 지금 그런 쪽으로 모든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실제로 지금 저희들이 심부름하고 있는 부분들이 뭐냐 하면은 매주 진행되는 렘넌트 데이만 아니라 핵심까지도 그 핵심을 위해서 한 한 달 전부터 각 지역에 소통을 다 해요. 각 지역에 소통을 다 하고, 숨겨진 렘넌트들을 찾아내고, 숨겨진 렘넌트들만 찾아내는 게 아니라 거기에 관계된 전문인, 산업인, 또 다민족 제자들까지 다 찾아내어 가지고 일단은 핵심이 진행되어지는 그 자리에서 한 한 달 정도 준비된 그 자료들을 가지고 일단은 면담하고, 기도 받고, 또 방향들 미션을 주고, 이렇게 인도받아 나갑니다. 

▶ 그러니까 사역들이 심부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많은 사역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 들어가는 것도 벌써 제가 미국에 있는 선교사님들과 소통을 해가지고, 일단은 절대 망대 될 수 있는 시스템들을 제자들, 렘넌트들, 다민족 제자들, 전문인들을 지금 절대 망대로서 다 프로필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심부름을 우리 전도사님이 해주시고, 제가 가서 정리를 해서 그때그때 마다 류 목사님한테 보고드리고, 면담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미션 받도록 하고, 기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실제로 국내에도 마찬가지고, 선교 현장에도 마찬가지고, 어떻든 모든 숨겨진 일꾼들을 우리 선에서 거르지 말고, 다 찾아내라는 거에요. 그래서 실제로 지난번 발렌시아 집회에 가서는 저희들이 이렇게 찾아낸 자료를 가지고 면담을 하는데, 이렇게 면담하고 미션을 주고, 기도하시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만나세요.

▶ 그리고 팀별로도 만나시고, 그래서 메시지가 5시면 류 목사님이 한 3시 반 정도에 오셔가지고, 한 1시간, 1시간 반 정도 미리 앞서서 메시지 이전에 이미 면담을 해요. 거기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면담을 해요.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정말로 좀 기도해 주시고, 오늘 메시지 가운데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모든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진짜 우리가 쓰임 받는 그 자체가 축복이고, 언제까지 우리를 쓰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때그때 렘넌트 운동 하는 많은 팀들도 있고, 사람들이 있었다 라는 것, 그리고 그때그때 그 사람들은 그 시간표에 따라서 가장 귀하게 쓰임 받았다 라는 것.

▶ 그러면 지금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교회와 저를 부르셔서 이 일에 심부름하게 하셨다? 사실 이 부분을 놓고, 많은 부분을 미리 밑 작업들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그 부분을 놓고 우리가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쓰임 받았다? 언제까지 우리가 쓰임 받을지 모르지만 지금 시간표 속에 우리를 쓰고 계시다면은 우리는 사람 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인도받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감당 해야 될 우리의 자리가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심부름하고 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숨겨진 많은 제자들이 있어요. 내일 대전에도요, 벌써 2주 전부터 전화를 다 하고, 저는 사실 준비한 이렇게 자료들을 가지고 제가 정리해 주면 제 책상 위에 지금 정리된 자료가 있어요.

▶ 내일 6명에 전문인들, 카이스트 중심으로 해서 6명에 전문인들이 렘망대로 세워지고, 류 목사님 면담이 산업선교 이전에 이루어져요. 그런데 그런 자료들, 또 6개 교회 렘넌트들이 자료들이 올라와 있어요.

▶ 13명의 렘넌트 자료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지금 제 책상 위에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제가 정리해 주면 그것 가지고 제가 내일 아침에 가서 또 한 분, 한 분을 류 목사님과 만나게 해서 거기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고, 미션을 받도록 하고, 그런 작업들이 매주 진행되고 있어요.

▶ 어떤 면에서 저는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들이 그거라면은 내게 주어진 건강이 있는 동안에는 그 부분들을 감당 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리고 또 시간표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또 다른 사람을 세워서 어떻게 또 진행해 나갈지 모릅니다. 그때는 그 시간표에 따라서 그 사람이 세워져서 쓰임 받도록 우리가 기도하면 되고요.

▶ 그래서 중요한 부분들을 놓고 좀 여러분이 기도를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매년 마다 우리 미주나 또 해외 집회 현장에서도 지금 진행되는 집회를 통해서 이제는 그냥 집회만 하고 오는 게 아니라 이 절대 망대 될 사람들을 찾아 세우고, 찾아 세우고 한 번 방송하고 끝내는 게 아니에요. 그들을 지속으로 관리해요.

▶ 그래서 이제는 한, 두 사람이 해야 될 문제가 아니다 라는 것, 이 팀 자체가 생겨야 되는데 그래서 장로님들이 걱정하면서 저한테 ‘우리교회라도 그런 팀들을 만들어서 목사님을 도울 수 있도록 해야 안 되겠습니까?’라고 몇몇 장로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 그런데 또 본부 차원에 대해서는 그런 이해들이 없이는 할 수 없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시간표는 어떤 면에서 팀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시간표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교회가 다 했습니다마는, 정말로 다 했어요. 핵심도 우리교회가 준비 다 했어요. 모든 지역의 핵심들을 제주도까지 가가지고 다 준비하고요, 해외도 가서도 우리가 다 하고, 다 했어요.

▶ 그런데 이제는 류 목사님이 직접 했어요. 지난 2주 전에 화요집회 때 면담이 있는 부분들 속에서 유아, 유치, 청소년 면담할 때도 이제는 정말 렘넌트 사역을 위해서 팀들이 세워져가지고, 그 팀에 대해서 움직여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다, 그 말씀을 하셨어요.

▶ 그래서 일단은 한, 두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팀 중심에 의해서 진행되어지는데 또다시 어떻게 누가 세워질지는 모릅니다. 그러면 그 세워진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고, 지금 세워진 시간표 속에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감당하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시간 동안에는, 그래서 정말로 이 부분을 놓고 좀 기도해 주셔야 돼요.

▶ 지금 많은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고, 실제적으로 현장에 숨겨진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지금 해외 현장에도 보면 유럽 같은 경우에는 한 나라에 한 렘넌트들이 있어요. 그냥 방치되어 있고, 한 렘넌트들이 있는데 참사랑 교회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 10년 전인가에 한번 네덜란드에 갔는데 진짜 저희들이 간다고 하니까 유럽은 같이 통하잖아요? 몇 개 나라에서 모여졌는데 각기 다른 나라에서 다 왔어요 렘넌트들이.

▶ 그런데 그때 본 자매가 시각 디자인 쪽을 하고 있는 자매인데 이번에 발렌시아 집회에 왔는데 가니까 그 자매가 참사랑 교회에서 RTS 공부를 시켜가지고 지금 전도사로 여자인데 자그마한 자매인데 나이도 많아요. 그런데 전도사로 딱 취임해서 지교회로 딱 했더라고요. 벌써 한 10년 전에 만났던 이 제자가 이렇게 인도를 잘 받고 있구나,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참 귀중한 사역의 열매들이 일어나는 부분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마는, 지금 전 세계에 흩어진 망대 세우는 사역들, 전 지역에 흩어진 망대 세우는 사역들, 그냥 엘리트들만 아닙니다.

▶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지회장한테 전화해가지고, 단지 이렇게 좀 준비해 달라고 하면 해줄 수 있다 라는 것. 그런데 정말로 개교회 안에 숨겨진 렘넌트는 찾아 못 세운다 라는 것, 다민족 제자들은 못 세운다. 그래서 개교회마다 연락을 다 하라는 것.

▶ 그리고 예전에는 이래라 저래라 이런 식으로 사역들을 진행했다면 이제는 섬기는 자세에서 진짜 개교회마다 연락을 다 해서 찾아내라는 것, 각 교회에 숨겨진 렘넌트들, 숨겨진 다민족 제자들, 숨겨진 전문인, 산업인들을 찾아내라는 것. 그러면 모든 찾아낸 사람을 다 만나시겠다고 했어요. 시간 상관없이 다 만나시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심부름을 비록 부족하지만은 우리가 하고 있어요.

▶ 사실 저는 앞서서 그렇잖아요? 제가 전체 맡고 있는 부분들 속에서 제가 다 할 수는 없잖아요? 이 부분들, 전화를 다 해야 되죠, 하나하나 다 챙겨야 되죠. 리스트를 다 작성해가지고, 준비해 주면 제가 ‘시작합니다.’ 하면 되는 게 제 자리고, 그런데 제가 이런 부분을 심부름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심부름 하는 부분들을 놓고도 좀 기도해 주셔야 됩니다. 너무 정말로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진행되어 왔고, 이제까지도 또 앞으로도 여러분 기도 속에서 진행해 나갈 겁니다. 많이 좀 기도해 주시고, 인도를 좀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4. 어려움(증인)
▶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로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라 정말로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영육 간에, 또 질고 가운데 실제로 힘든 분들이 병원에서 지금도 정말로 재활치료 받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요. 많은 부분들에 어려운 분들이 있는데 정말로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몇 가지 기도제목들 좀 말씀을 드렸고요.

서론> 응답 - 원리
▶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주에 제목을 드렸죠. ‘응답 속에 거하라.’, 오늘 요한일서2:18-27절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원리가 있습니다.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원리가 있어요. 어떻게 응답하시느냐?

1. 일하고 계심 - 시선
▶ 먼저 여러분 지금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지금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세요.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시선을 하나님이 일하시는 거기에 고정해야죠. 우리의 모든 시선을 지금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맞다면은, 우리의 모든 시선을 잘하고, 못하고 아닙니다 사실은.

▶ 진짜 응답받는 원리는 쉽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 있느냐? 거기에 우리 시선을 모으면 돼요.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아무리 노력하고, 애쓴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시선과 안 맞으면 응답받을 수가 없죠.

▶ 그렇잖아요? 좀 모자라고 부족하다 할지라도, 좀 열심을 못 낸다 할지라도 정말로 하나님의 시선에 내가 관심이 있고, 하나님의 시선과 맞는다면 응답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고 계시다 라는 것,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의 시선을 어디에 둬야 되는가 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거기에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쓰고 계시다면은,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고 계시다면은 당연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시선에 맞춰서 우리가 언제까지는 모르지만 인도받는 겁니다.

▶ 그리고 언제 또 하나님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겨갈지 우리는 모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또 어떻게 어느 교회를 들어 쓰실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 동안에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들 감당하는 겁니다. 그게 응답받는 원리에요.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모든 일하심을 알고, 거기에 우리의 시선을 모으는 겁니다.

2. 내 문제X - 응답X
▶ 그런데 이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시는 이 속에 나의 시선을 두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선에 내가 있어야 되는데 거의 내 문제에 붙잡혀 가지고요 하나님의 시선을 못 봐요. 내 문제에 붙잡혀가지고, 하나님의 시선을 놓쳐버린다 라는 것. 그래서 내 문제를 보는 눈을 바로 열어야 합니다. 많은 경우 내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을 못 받아요.

1)겪으라고
▶ 그래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내 문제를 보는 눈이 열려야 되는데 먼저 내게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있다? 먼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겪으라고 주신 거에요. 문제를, 어려움을 왜 주셨느냐? 1차적으로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겪으라고 주신 거에요.

2)고치라고(갱신)
▶ 두 번째로 내 문제와 어려움은 뭘 하라고 주셨냐? 고치라고 주신 거에요.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거에요. 이걸 다른 말로 갱신이라고도 하죠, 고치라고 주신 것이고요.

3)해결하라고 - 하나님의 절대 계획
▶ 그리고 왜 문제와 어려움을 주셨느냐? 해결하라고 주신거에요. 그런데 해결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은 해결하는 부분들을 놓고, 이 속에서 중요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봐야 된다 라는 것.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봐야 되는 거에요.

▶ 그래서 여러분 딱 문제 생겼다? 어려움 생겼다? ‘아, 하나님이 내게 필요하니까 겪으라고 주신 것이구나!’, 받아들이세요 일단은. 여러분 필요 없어서 준 게 아니에요 사실은. 여러분 필요하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에게 필요하니까 문제 주시고, 어려움 주신 거에요.

▶ 그러면은 일찌감치 내게 왜 이런 문제가 왔을까가 아니라 ‘아,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내게 겪으라고 주신 것이고, 고칠 부분이 있다면 고치라고 주신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 문제 앞에, 어려움 앞에 우리는 누구보다도 갱신하면 돼요, 고쳐나가면 돼요, 그리고 해결하라고 주신 거에요.

▶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숨겨져 있음을 봐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내 문제와 내 어려움에 딱 갇혀가지고 이 부분들을 인정을 안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응답들을 못 보는 것이죠. 하나님의 응답들을 못 보는 것입니다.

▶ 자, 보세요. 하나님이 요셉을 보디발 집에 보냈습니다. 노예 생활 하라고 보냈습니까? 하나님이 요셉을 감옥에 보냈습니다. 그냥 감옥에 있으라고 보냈습니까? 내 문제로 보면 요셉은 감옥에 보냈기 때문에 감옥에 있어야 되는 거에요.

▶ 노예로 있는 그게 문제에요 사실은.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뭡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인 애굽복음화를 위해서 보낸 거에요. 여러분 어떤 문제와 어떤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찾아내야 돼요.

▶ 요셉은 노예로 갔는데 노예로 간 것 노예로 간 게 아니에요. 237 현장으로 간 거에요 사실은. 그게 절대적인 계획이니까, 감옥에 갔는데 그냥 감옥에 갇히고, 감옥 생활 하라고 보낸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그 속에서 세계복음화, 애굽복음화 하라고, 237 나라 살리라고, 하나님은 절대적인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이 보내신 겁니다.

▶ 내가 간 것 같지만 아니에요, 하나님이 보내신 거에요. 하나님의 계획은 뭡니까? 세계복음화, 237 나라 살리는 것이니까, 이 절대적인 계획 가지고 보낸 거에요. 혹이나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와 어려움들을 가지고 빨리 이 눈에 대해서 눈이 열려지지 않는다면은 문제 속에 갇혀 있어요, 어려움 속에 갇혀 있어요. 문제를 문제로 보게 되고,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보게 돼요.

▶ 그러면은 그다음의 응답을 놓쳐버려요. 내게 문제를 문제로 보는데,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보는데 그다음 응답을 못 보죠. 정말로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와 어려움 속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된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내 문제 속에 안 속아요, 어려움 속에 안 속게 돼요.

3. 발판 - 하나님의 계획
▶ 그래서 내 문제를 보는 눈이 정확해야 되는데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을 보라는 말입니다. ‘아, 이게 바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리라는 발판으로 우리에게 주신 문제구나!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이 일에 나를 쓰시기 위해서 주시는 문제구나!’, 여기에 대한 발판으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발견하게 될 때 응답들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 너무 중요합니다. 제가 이걸 그냥 말씀드린 게 아니고, 지난주 메시지 서론 부분에 말씀드렸던 거에요. 권찰회 때도 제가 서론 부분에 말씀드렸는데 우리는 문제와 어려움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라는 거에요.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라는 거에요.

▶ 그리고 그 진짜를 구분하는 귀중한 비밀이 있다면 나 혼자의 조용한 시간, 평안한 시간을 통해 가지고 정말로 나의 상태, 영적인 상태를 혼자 있을 때 알게 돼요. 시끄럽게 떠들고 있을 때는 모릅니다. 그런데 진짜 혼자만의 고요한 시간, 평안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의 영적인 상태가 보이고, 모든 문제의 상태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 그러니까 그때 나오는 것이 뭐냐? 진짜와 가짜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냥 문제와 어려움에 초점을 두지 마시고, 그 속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다 라는 것, 그러면 그 계획은 뭐냐? 그걸 발판 삼아서 결국 세계복음화 하라는 겁니다.

▶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 모든 어떤 업을 가지든지 간에 우리 렘넌트들, 고3들이 수능 시험 치고도 이 자리에 왔지 싶은데요. 보니까 수능 시험 이전에 우리 고3들이 미션홈에서 자고 또 갔던 친구도 있다고 하고, 수능 시험 때 보니까 아워스 카페에서 고등부가 커피하고 빵하고 막 수험생들한테 부모들한테 우리 교역자 중심으로 해서 또 교사들하고 같이 나와 가지고 수고하더라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뭘 하든지 간에 여러분 앞으로 업 자체가, 직업 자체가, 대학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237과 관계되지 않으면 앞으로 쓰임 받지 못해요, 무엇을 하든지 작은 것이라도.

본론1> 말씀 속에
▶ 자, 그러면은 지난주에 응답 속에 거하라 하면서 첫 번째로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응답하고 계시는데, 말씀으로 응답하시고, 또 기도로 응답하시고, 지금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전도의 역사 속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해 나가신다는 것. 그래서 말씀 속에 거하라. 그게 응답 속에 거하는 것이라 했어요, 말씀 속에 거하는 것. 자, 지난주에 했던 것입니다. 한번 여러분 다시 생각해 보세요.

1. 복음의 말씀
▶ 말씀은 어떤 말씀이냐?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복음의 말씀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안 했어요, 복음만 이야기했어요 성경에는. 몰라서 그렇죠, 여러분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 이야기에요, 그리스도 이야기에요. 그래서 이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죠. 복음의 말씀은 은혜로 주신 거에요. 그게 복음의 말씀이고, 은혜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2. 구원의 말씀(생명)
▶ 그리고 이 말씀은 실제로 구원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를 영접할 때 내 안에 성령이 임하고, 성령이 임할 때 내 안에 죽었던 영이 살아나요. 그래서 구원의 말씀은 내게 뭡니까? 생명을 줍니다.

▶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나의 죽었던 영이 살아나요. 그걸 새 생명이라고 하죠. 그래서 구원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에요.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로 주신 복음의 말씀이고, 생명 가지라고 구원의 말씀이고요.

3. 언약의 말씀
▶ 이 구원의 말씀이 내게 주어진 말씀이라고 해서 이것을 가지고 언약의 말씀이라 합니다.

1)영원
▶ 이 언약의 말씀은 영원한 것이고요.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죠. 영원한 것이고요.

2)시대
▶ 이 언약의 말씀은 어떤 면에서 시대 시대마다 다르게 나타났지만 똑같은 말씀이에요.

3)평생 언약
▶ 그리고 이 언약의 말씀은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주신 평생의 언약이에요. 여러분이 평생의 언약을 붙잡을 때 여러분 업을 참고해야 되고, 여러분 배경들을 알아야 되고, 특별히 배경 가운데 상처진 것도 평생 언약을 붙잡는 데 참고해야 돼요. 내가 어떤 배경 속에 자랐는가? 평생 언약을 붙잡는 데 참고해야 돼요.

4)주일 강단
▶ 그리고 마지막 이 언약의 말씀은 실제로 주일 강단을 통해서 매년 주어지는 것이 있고, 또 매달 주어지는 것이 있고, 매주 주어지는 것이 있고, 날마다 주어지는 것이 있다 라는 것. 언약의 말씀,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것이죠.

본론2> 기도 속에 있으라
▶ 오늘은 이 응답 속에 거하라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성삼위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기도로 응답하고 계세요. 그래서 기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1. 언약 기도(하나님 - 나)
▶ 기도 속에 있다 할 때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아셔야 할 것은 이 언약을 가진 자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냥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언약 가진 기도가 되어야 된다 라는 것, 앞에 언약의 말씀에 대한 부분, 구원의 말씀, 생명으로 주신 구원의 말씀, 은혜로 주신 복음의 말씀을 말했습니다. 이것을 가진 기도를 말한 겁니다. 그게 언약 가진 자의 기도에요. 그게 언약 기도에요.

▶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 언약 없이, 말씀 없이 내 욕심과 내 중심을 가지고 달라고 기도하고요. 그게 종교 기도에요 그것을 가지고. 언약 기도는 뭐냐? 언약 가진 자의 기도, 언약 기도는 뭐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가지고 언약 기도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그 외에는 모두가 사실은 종교적인 기도입니다. 이것 주시옵소서, 저것 주시옵소서, 밤낮 기도하는 게 그거에요.

▶ 여러분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해야 되느냐? 그다음입니다. 어떻게 하느냐? 그것도 그다음입니다. 많은 사람이 기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기도에 뭔가 공을 쌓아야 된다 하는데 아니에요.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도를 몇 시간 할 것인가? 그게 아니라 언약 기도를 해야 된다 라는 것.

▶ 그래서 기도를 몇 시간 동안 했다고 자랑하는 것도 그거는 아니에요 사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얼마나 많이 할 것인가? 그 이전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알고 하는 언약 기도가 되어야 되는데 그 외에는 모두가 종교적인 기도에요.

▶ 기도는 다 있어요, 모든 종교에도 기도 다 있어요. 그렇잖아요? 심지어 저 미개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그들 나름의 기도가 다 있어요. 왜냐? 하나님이 전도서3:11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었기 때문에 모두가 종교성이 다 있어요. 그래서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 모두가 기도를 다 해요.

▶ 그런데 우리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그 관계를 누리는 언약 기도, 이게 회복되어야 돼요. 그러면은 이 언약 기도는 뭐냐?

1)신분 + 권세(기본)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가지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게 뭡니까? 신분과 함께 주어진 권세가 있습니다. 이것 붙잡고 기도하는 거에요. 이미 주신 거에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여러분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에 의해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역사하시는데 신분에 따른 응답이에요. 성령 내주, 인도, 역사하심은 신분에 따른 응답이에요.

▶ 그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니까 우리의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늘 군대가 동원 되어지고, 귀중한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데 그게 권세를 누리면 누릴수록 많은 현장을 정복하는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신분 붙잡고 권세 누리며 기도하는 것, 이게 언약 기도에요.

2)천명
▶ 그리고 두 번째로 신분 붙잡고, 권세 가지고 기도해야 됩니다마는 또 한 가지는 뭐냐? 이 신분과 권세는 기본이고요, 이걸 가지고 기도하는 건 기본이고요. 이 신분과 권세 가진 내게 왜 하나님께서 나를 이 교회에 보내셨을까? 왜 하나님이 나를 이 현장에 보냈을까? 그걸 깨닫는 것을 가지고 천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교회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들어올 때마다 왜 하나님이 하나교회에, 하필 많은 교회들이 있는데 하나교회에 내가 신앙생활에 인도받고 있는가?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이 갖고 있어야 응답받게 돼요 교회를 통해서.

▶ 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왜 많은 업 중에 하나님이 내게 이 업을 주셨는가? 많은 현장 중에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 현장을 주셨는가? 그 사실을 붙잡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천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3)주일 강단
▶ 그리고 이 신분과 권세를 누리면서 천명, 왜 이곳에 부르셨는가? 그 이유를 알고, 주일 때마다 주시는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정확한 언약의 기도가 되게 되어 있어요. 언약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2. 마음, 생각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기도 속에서 붙잡을 부분들이 있다면 중요한 것은 기도의 중요한 응답의 영역은 마음과 생각입니다.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있다면 마음과 생각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실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선택할 때 불신앙적인 선택을 하고, 불신앙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이미 여러분 마음에, 생각에 그동안 살아왔던 불신앙의 상태가 여러분 삶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오는 결정과 판단이 세상적인 것이 돼요.

▶ 그래서 살아온 삶이 믿음으로 쭉 나왔다면, 진짜 제대로 신앙생활을 인도받아 왔다면 그 마음과 생각이 결정적 순간에 선택하고, 판단하는 것이 뭐냐 하면 거기에 믿음을 선택하게 되는 거에요. 불신앙을 선택하는 것도 살아온 삶에 따라서, 세상적인 것들을 선택하는 것도 살아온 삶에 따라서 우리가 불신앙과 세상적인 것을 선택하게 되고요. 살아온 삶이 불신앙과 세상적인 삶으로 살아왔으니까 마음과 생각이, 거기에 빼앗겨서 살아왔기 때문에.

▶ 다시 말씀드립니다, 쉽게 말하면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세상에 빼앗겨 살아왔기 때문에 순간순간 선택하고, 판단하는 것이 뭐냐? 세상적이 되는 것이고, 불신앙적인 것이 돼요. 그런데 세상에 빼앗기지 않고, 어떻든 믿음으로 살아오려고 신앙생활에 인도받으려고 몸부림치면서 온 삶이라면은 순간순간 선택하는 것도 믿음의 선택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생각의 영역이 지금 응답받고 안 받고의 중요한 영역이 된다 라는 것.

1)살전5:16-18
▶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16-18절에 보면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건 뭡니까? 마음과 생각 속에서 나오는 거에요.

2)빌4:6-7
▶ 여러분 잘 아시는 성경 빌립보서4:6-7절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마음과 생각 지키신다 했어요.

3)히10:16
▶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봤는데요. 히브리서10:16절 한번 찾아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담고, 그걸 기도로 연결시키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생각을 기도로 연결시키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그냥 생각에 꼬리를 꼬리를 물지 말고요.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무엇으로 연결시켜야 되느냐? 기도로 연결시켜야 돼요. 말씀을 기도로 연결시켜야 돼요.

▶ 생각에 생각에 꼬리를 물고 물고 하면은 결국 마지막에 에고이즘이 나와요, ‘나’가 나와요. 결국 내가 나와요. 생각에 생각에 생각을, 그래서 돌게 돼요. 여러분 정신 차리세요. 정말로, 정말입니다. 모든 생각에 꼬리를 꼬리를 물게 되면은 결국 그 끝에 가서 누가 나오느냐? 내가 나와요, 나라는 게 나와요. 여러분 기도, 생각을 기도로 연결할 수 있어야 되고, 모든 말씀을 가지고 기도로 연결할 수 있어야 돼요.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실제
▶ 세 번째입니다. 기도의 실제. 

1)감사, 구원(롬5:8)
▶ 그러면 기도의 실제를 알 때, 먼저 여러분이 진짜 기도하기 전에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실을 알면 알수록 감사를 하게 되어 있죠. 여러분 모르겠습니다. 저는 진짜 로마서5:8절이 제 마음에 부딪히면서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신다는 이 말씀이 가슴에 부딪히면서 정말로 내가 모든 것이 죄악 투성이인데 그러나 주님께서 쓰시기 위해서 나를 부르신다면 제가 기쁨으로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라고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결단할 때가 있었어요.

▶ 이 부분들이 부딪혀 왔을 때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나 같은 사람이 구원받은 것만 해도 감사한데, 부족한 나 같은 사람이 주의 교회를 섬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심부름을 시키는 이 자리에 내가 쓰임 받았던, 부름 받았던 이 자체가 너무 감사해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감사함밖에 없더라고요.

▶ 여러분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이 자리에 왔는지 모르지만은 여러분 개인에게 주신 정말로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 감격, 이걸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이 자리에 나올 수 없는 우리들 모습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 인격도 좋고, 훌륭하고, 정말로 어느 정도 나름대로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그래서 이 자리에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로 엄밀히 우리 자신들을 제대로 본다면 구원받은 이 사실에 대한 감사 이게 다입니다 사실은.

2)말씀(집중기도)
▶ 이 감사가 나오게 될 때 이때부터 말씀이 살아납니다, 말씀이 살아나요. 그래서 말씀을 놓고 우리는 뭘 하게 되느냐? 집중기도 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내 안에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게 될 때 말씀이 기다려지고, 말씀이 보고 싶고, 말씀이 듣고 싶어져요. 그건 구원받은 사람에게 당연히 오는 결과에요 사실은.

▶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없다? 글쎄요. 정말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없다? 정말로 여러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진짜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감사가 있다면 그때부터 뭐냐?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에 대한 사랑하게 되어 있고, 말씀을 듣기를 좋아하게 되어 있고, 어떻든 은혜받는 자리에 참석하려고 하고, 당연한 것이죠. 그래서 말씀을 받으면서 그 말씀을 놓고 뭐냐? 집중기도가 나오는 거에요 사실은.

3)치유
▶ 여기서 오는 것이 뭡니까? 말씀을 통해서 참된 우리에게 우리도 모르게 치유가 일어나게 돼요. 그래서 진정한 치유는 뭐냐? 말씀을 통한 치유가 정말로 진정한 치유입니다. 여러분이 누구나 다 치유 사역자가 될 수 있어요. 특별한 사람이 치유 사역자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제가 권찰회 때에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 보세요, 우리에게 받은 구원의 역사를 알고, 복음이죠. 정말로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면 우리 자신들이 치유됩니다. 누가 기도해줘서 치유되는 게 아닙니다.

▶ 착각하지 마세요, 가장 정상적인 이유는 여러분이 복음 알고, 복음 때문에 받은 감사와 함께 그것 속에서 여러분 개인이 기도의 비밀만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 모두가 치유 받을 수 있고, 또 치유할 수 있어요. 성도들이 그렇게 되도록 해야 돼요. 남에게 고쳐주고, 치유해줘서 치유된다? 아니에요.

▶ 제가 비유를 그렇게 들었어요. 고해성사 알죠? 천주교에서 고해성사 하잖아요? 여러분 신부 앞에 가서 1백 번, 1천 번 죄를 회개한다? 죄 해결 될까요? 안 돼요. 1천 번, 1백 번 신부 앞에 가서 고해성사 한다고 할지라도 안 돼요. 자기가 회개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돼요.

▶ 신부한테 아니고 자기가 개인이 하나님 앞에 서서 회개하면 우리가 원죄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그리스도께 끝내고요. 그때그때마다 살아갈 때 자범죄를 짓는 것은 우리가 그때 알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죄 없다 선언하시는 거에요 사실은. 내가 회개해야지 누가 회개해 줍니까? 그렇잖아요?

▶ 치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복음 가지고 기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게 치유에요.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치유 사역자고, 또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정말 복음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말씀 가지고 기도하면 실제로 일어나는 게 치유입니다.

4)미래(등, 빛), 행2:17-18
▶ 그때 일어나는 것이 뭐냐? 암울한 우리의 미래가 보여집니다. 미래가 암울했던 우리의 미래가 밝히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갈수록 정말로 우리의 앞길은 캄캄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데 말씀을 통해서 왜냐? 말씀이 우리 발의 등이요, 뭐요? 우리 걸음에 빛이기 때문에 미래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 사실은 사도행전2:17-18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요엘서에 기록한 말씀이 임하게 되니까 거기에 젊은이들이, 늙은이들이, 어린 아이들이 무슨 말입니까? 전부 다 미래 보는 눈이 열려진 거에. 말씀을 통해서 치유 되어지고, 그때부터 암울했던 나의 미래가 밝히 보여지는 겁니다. 무엇 속에서? 기도 속에서.

5)3, 9, 3 -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능력, 힘(오직 성경)
▶ 그리고 실제적인 기도 여러분 지금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들이죠. 뭐냐? 3, 9, 3 기도. 복음의 핵심적인 부분들입니다.

▶ 여러분 잘 아시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이것 여러분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에요. 이것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여러분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영적문제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도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보좌의 능력으로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일하고 계세요. 기도할 때마다 보좌의 능력으로 여러분과 관계있는 모든 현장에 일하고 계세요. 그게 9가지로 여러분 정리하던 부분들 입니다.

▶ 그리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데 이 힘은 뭐냐? 과거가 문제되지 않는 힘, 오늘 어떤 일이 있어도 문제되지 않는 힘, 미래가 어떤 일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그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 힘이 바로 오직 성령 안에서 주시는 권능이죠. 이걸 계속해서 기도 실제 속에서 누리는 겁니다.

* 전도 속에
▶ 세 번째 전도 속에 있어야 합니다. 제가 사실 오늘 기도와 전도 같이 해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기도까지 합시다. 기도는 언약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 기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여러분 결국은 망합니다. 우상숭배 하는 자와 똑같은 결과가 올 수밖에 없어요 종교 기도는.

▶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알고, 하나님이 주신 것 신분과 권세 붙잡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왜 이 교회에 속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가? 내게 왜 이 현장을 하나님께서 맡기셨는가? 그걸 발견하는 것을 천명이라고 해요. 그때마다 강단이 새롭게 들려집니다. 말씀 받을 때마다 말씀이 새롭게 들려지게 되어 있어요. 이 부분들을 놓치니까 말씀 받아도 맹숭맹숭한 거에요 사실은. 말씀이 이루어지고 성취된 부분들이 없으니까요.

▶ 그리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하나님의 역사, 내가 어떤 상태 속에서 살아왔느냐? 그게 결국 불신앙을 선택하고, 어떤 상태 속에 살아왔느냐? 그걸 믿음을 선택하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평상시에 어떤 상태 속에 살아가고 있는 영적인 상태가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마음과 생각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 특별히 여러분 정말로 생각을 가지고, 기도로 연결하고요. 말씀을 가지고 기도로 연결하는 그 축복 속에 가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정말로 감사하세요 여러분. 갈수록 2023년, 2024년 앞으로 가면 갈수록, 시대 가면 갈수록 어떤 면에서 감사라는 것이 사라지는 시대에요. 정말 안 그래요 여러분? 감사라는 단어 자체가, 은혜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지는 시대에요.

▶ 내가 열심히 해서 되는 줄 알지, 은혜로 되는 줄 몰라요. 그러니까 감사가 없어요 시대 자체가. 그러나 정말로 구원에 대한 사실을 알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앉아 있는가를 안다면 감사할 수밖에요.

▶ 그 속에서 말씀이 살아나요. 그 말씀을 가지고 집중하면 치유가 일어나고요. 그것은 뭡니까? 치유 속에서 우리의 보이지 않던 미래가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복음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입니다. 이것 놓고 계속 기도하는 겁니다.

결론> 요일2:27 - 가르칠X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요한일서2:27절, 성경 구절 하나하나 좀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요. 앞에 보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다 이야기하면서 결국 오래전부터 전달 되어진 말씀을 너희 마음에 담으라, 24절 이야기하고 있고, 그 말씀을 마음에 담게 되면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러면서 기름 부으심을 받은 부분들을 이야기했어요. 여러분 기름 부은 자 누굽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로 내 안에 거하고 계세요.

▶ 그렇다면 모든 일을 여러분이 다른 사람이 가르칠 필요가 없다 했어요. 하나님이, 그리스도께서 직접 여러분을 가르친다 말씀했어요. 그게 27절에 나와요. 적그리스도 나타날 것을 18절에 이야기하고 있고, 22절에도 적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러면서 24절에 보면은 예전에 전달된 부분들, 무슨 말입니까? 언약의 말씀을 붙잡으라는 거에요.

▶ 언약의 말씀을 붙잡아야, 복음의 말씀, 은혜로 주신 것, 생명으로 주신 구원의 말씀, 언약의 말씀을 붙잡으라는 것. 그때 25절에 보면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했어요. 그러면서 기름 부으심이 너희에게 있으면 했어요.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입니다. 그 기름부으심이 너희에게 있으면, 다시 말해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시면 아무도 너에게 가르칠 필요가 없다 했어요. 주님께서 친히 가르친다 했어요. 이 비밀이 있어야 마지막 시대에 영적인 리더로서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는 겁니다.

▶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깨닫게 하시는 주의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셔서 여러분을 가르치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이 축복된 비밀들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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