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완전복음 속에서 승리하는 길
2023-11-12 1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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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 복음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
(요5:31-47)

  
서론: 우리는 언제 어떻게 어떤 문제, 어려움, 고통이 생길지 알지 못합니다. 이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승리하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①문제, 고통, 어려움에 시선을 맞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이 있습니다. ②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속에서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허상인지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③혼자 있을 때 평안하고 고요한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내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보게 되며 환경과 현실 속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불신앙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복음 누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붙잡아라
  가. 세례요한처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붙잡게 하옵소서.
   • 성자 하나님이시며 인간의 죄 문제를 단번에, 영원히 속죄 할 대속물로 오셨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요1:29, 요1:34, 요3:28, 요3:30). 
  나. 세례요한보다 더 큰 하나님의 증거를 붙잡게 하옵소서.
   • 예수님이 하시는 기적과 역사는 운명과 저주, 죄와 지옥,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요5:36, 요6:28-29).
  다. 성경의 증거를 깨닫고 붙잡게 하옵소서(요5:39).
   • 그리스도로 복음 받고 구원 받으라는 성경의 이야기를 깨닫게 하옵소서(요20:31).
   • 처음부터 약속하신 축복을 이루실 그리스도를 확인하고 주인으로 누리게 하옵소서(창3:15, 출3:18, 사7:14, 마16:16, 마1:21, 요1:14, 마16:16).
  
 2. 불신앙에 속지 말고 불신앙을 버려라
  가. 사람에 초점 맞추지 않고 따라가지 않게 하옵소서.
   •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의견과 여론을 쫓아가고 있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요5:35).
   •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리스도만 바라봄으로 이 땅의 모든 것을 살리게 하소서(히12:2, 골3:1).
  나.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않는 불신앙을 버리게 하옵소서(요5:38).
   • 내 안에 말씀이 없으니 불신앙에 빠지게 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삿21:25, 요15:7, 호4:6).
   • 말씀을 마음에 담고 죄에서 승리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시119:11, 시119:105).
  다. 잘못된 성경을 보는 눈을 통한 불신앙을 버리게 하옵소서(요5:39).
   • 율법, 신비, 인본주의로 그리스도의 언약을 놓칠 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라. 불신앙의 상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요5:42-44).
   • 하나님께로 가는 길,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옵소서.
  
결론: 매일 복음 속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불신앙 하지 않기 위해서 날마다 항상 복음을 듣고 붙잡아야 합니다. 마음에 심어지고 영혼에 뿌리 내려지고 삶에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속지 말고 복음 누리는 모델로 서시며 복음이 어떤 것인지 증거 하는 현장의 모델로 서시길 축원합니다.

 

11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복음 속에서 승리하는 길”
(요5:31-47)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아멘.
         요5:31-4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이 있습니다. 바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삶입니다. 그 삶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바로 예수를 나의 구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도 가는 거지만, 중요한 것은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 그 영광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이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예수를 구주 삼으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 영광스러움을 누리며 참된 증인들로 승리하는 모든 전도자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세상은 너무 어렵고 힘들다. 갈수록 많은 문제와 고통과 어려움들이 끊일 날이 없고 계속되어 지니까 참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들 많이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요. ‘세상은 고해와 같다.’, 무슨 말입니까? 현실적으로 너무 괴로움이 깊고, 언제 끝날지 모르고 계속되어 지니까 바다에 비유해서 고해와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어떻습니까?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먼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머물러 있으면서 기도한 후에 걸어서 바다 위를 걸었습니다. 그때 배 타고 나가 있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유령인가 싶어 두려워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성질 급한 베드로가 “주님 만일 주시거든 나를 명하사 걷게 하옵소서.”그래서 예수님 명령대로 걸으라 하니까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금방 바다의 바람 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오는 바람에 빠질까 두려워가지고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다시 건지신 사건이 나오지요.
 어떤 면에서 우리의 인생이 그렇지 않을까요? 날마다 풍랑 가운데 있는, 언제 어떠한 문제와 사건과 일들 통해서 우리도 원치 않는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 있을 것이고, 실제로 많은 기도제목들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이것만은 하나님 꼭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라는 그런 마음의 소원들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문제와 고통과 어려움들은 다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붙잡혀서는 안 돼요. 거기에 붙잡혀서는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과 응답들을 놓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 속에도, 고통이라고 하는 그 고통 속에도, 여러분 지금 어렵다고 하는 그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도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그 속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 속에 약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지 못하니까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빠져 들어가요. 마치 바람소리가 크게 일어나는 파도를 보고 베드로가 물속에 빠져드는 것처럼,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 들어가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생을 놓고 정말로 복음을 확인하고, 정말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을 가지고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과 고통을 보면 거기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어떤 자매가 그런 간증을 했어요. 현장에 들어가니까 너무나 많은 문제들, 너무나 많은 갈등들이 일어났다고 했어요. 너무나 어려워가지고 정말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갈등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과정 속에서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받는데 그 말씀이 자기에게 마음에 담기게 되었는데, 주어지는 지금 문제와 갈등들을 보고 거기에 빠져들지 말고, 진짜 것에 도전하라는 거에요.
 요셉은 노예로 갔습니다. 말이 노예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늘 듣던 말씀이기 때문에 ‘아, 요셉이 노예로 갔구나!’, 그래서 여러분 노예로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심각한 문제이고, 어떤 면에서 고통이고 어려움입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어려움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 노예생활에서 싸워서 승리해야 되겠다고 도전한 게 아니에요. 요셉은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절대적인 계획, 세계복음화를 놓고 도전한 겁니다. 내가 진짜 것에 도전해야 되겠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이미 창세기37:1-11절에 주셨던 세계복음화, 그 절대적인 것들을 놓고 도전해야 되겠다 결단하고 거기에 도전한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문제와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가짜에게 속지 말고요 진짜 것에 도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면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속이는 거에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허상일 수 있고, 가짜일 수 있어요. 여러분, 마술사들 여러분 아시지요? 눈에 미처 보지 못하는 틈을 이용해서 사람을 속입니다. 그렇잖아요? 마술사들은 사람이 미처 보지 못하는 그 틈을 이용해서 사람을 속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문제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허상인 것인가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와 어떤 고통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속지 않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영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혼자서 평안하고 고요한 시간들의 기도시간들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혼자 있을 때에 나름대로 고요하고 평안한 가운데 복음을 누리는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그 시간 시간들이 여러분에게 있어지길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와 환경들이 새롭게 보여지고, 그 문제와 환경들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응답이 무엇인가가 찾아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여러분이 고요한 시간들을, 평안한 시간들을 복음을 누리면서 가지게 될 때에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가 보여집니다. 그리고 진짜 문제가 보여지면서 나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가 보여지고, 그러니까 진짜 문제가 보여지니까 그 문제 속에 속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을 받은 저와 여러분은 한 가지, 속지만 않으면 돼요. 많은 경우 우리는 우리 눈앞에 있는 현실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게 당장 우리 눈앞에 가장 크게 보이기 때문에, 여러분 당장 다른 사람이 당하는 문제는 문제로 여기지 않고요, 다른 사람도 어려움 당하는데 어려움으로 보여지지 않고, 내가 당하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고 내가 당하는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왜냐? 현실이니까, 가장 크게 보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크게 보이니까 나도 모르게 그 문제 속에 빠져들고 그 문제 속에 집착하게 돼요. 여러분 문제 속에 집착하고 문제 속에 빠져드는 동안에는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진짜 것을 문제를 통해서 도전하게 될 때에 그 문제는 어느 순간 알고 보면 해결되어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정말로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과 고통 속에 속지 마시고, 그런 부분들이 여러분에게 있다고 하면 진짜 내가, 진짜 것이 무엇인가를 붙잡고 진짜 것에 도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불신앙 따라가지 않고, 속지 않고, 정말로 참된 완전한 복음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두 가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붙잡으라.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진짜 중의 진짜는 다른 것이 증거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만이 진짜에요. 오늘 본문에 보면 세례요한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세례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붙잡은 자에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2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오는 부분을 보면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을 보고 고백한 세례요한의 고백이에요.
 여러분 아시다시피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앞서서 이 땅에 출생한 사람이 세례요한입니다. 그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자기 앞에 오는 부분을 보면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러면서 34절에 보면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바로 이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죄를 영원히, 단번에, 완전히 해결하시기 위해서 대속물로서 속죄하신 사실들을 이 세례요한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가진 자였습니다.
 그리고 3장에 보면 28절에 그렇게 말씀하죠.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했어요. 많은 사람이 자기를 따라오니까 세례요한이 이야기했어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러면서 3:30절에 보면 그는 흥하여야 되겠고, 진짜 그리스도인 예수가 흥하여야 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를 인정한 사람이 누구냐? 세례요한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선지자 중에 가장 큰 자가 세례요한이라고 했는데 이 세례요한은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이미 가진 자였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넘어가서요,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을 이야기를 하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36절 보세요.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했어요. 여기에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시게 하시는 역사,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이 땅에 이루신 역사와 기적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결국은 뭐냐?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역사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는 이 사실을 놓치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면 기적을 쫓아가요. 역사가 일어나면 역사가 일어나는 방향으로 우리가 살아가요. 기적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적 중에 기적이 뭐냐? 역사 중에 역사가 뭐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셨다는 그것이 바로 기적 중에 기적이요, 역사 중에 역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 붙잡으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돼요. 세례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붙잡았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세례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는데 바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일어나는 모든 역사를 통해서 결국은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 그래서 우리의 기적과 역사를 볼 때마다 ‘아,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구나!’, 이 사실을 붙잡고,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임을 깨달아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오늘 39절에 말씀하고 있죠. 성경의 내용은 바로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데 39절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 당신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이다 했어요. 성경은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복음 이야기에요. 종교 이야기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에요. 열심히 살아라 아닙니다, 예수 이야기로 예수를 믿으라는 겁니다. 최선을 다하라 아닙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는 것입니다. 그게 성경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39절에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지만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말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요한복음20:31절에도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너희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른 이야기가 아니에요. 열심히 살아라? 도덕적으로 살아라? 윤리적으로 바르게 살아라? 물론 살아야죠. 그러나 중요한 순서가 바뀌어졌어요. 그리스도를 알면 바르게 살아지게 되어 있고, 도덕적으로 살아지게 되어 있고, 윤리적으로 살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라는 것.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범죄 한 인간에게 방법을 주셨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 다시 말해서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바로 하나님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오셔서 뭐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권세를 깨뜨릴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언약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노예로 애굽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또 답을 주셨는데 똑같은 말입니다. 출애굽기3:18절에 희생 제사, 같은 말이에요 사실은. 여자의 후손 같은 말이에요. 포로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 답을 주셨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은 예수님의 이름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똑같은 답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한 우리의 언약이요, 우리의 답입니다. 이 예수님께서 예언된 대로 오셨는데 마태복음1: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말씀 했습니다. 예언된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거기에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뭐라고요?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예언된 그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어요. 그분이 누구시냐? 바로 그리스도에요.
 그래서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끝까지 성경에 누구를 말하고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에요. 우리는 자꾸 다른 것을 붙잡으려고 하는데 아닙니다. 여러분 날마다 우리는 그리스도 붙잡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만 누리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된 응답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 참된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사탄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바 되었어요.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스스로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왜 죽어야 하느냐? 우리의 죄가 죽어야 될 죄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죽어야 될 죄이기 때문에 대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신 것입니다.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스스로 십자가에 죽으신 거에요.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참된 왕권을 가지고 오셔서 부활하셨어요. 부활은 그리스도가 왕이라는 증거에요. 그래서 왕권을 가지고 부활하셔서 왕으로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선지자권을 가지고 오셔서, 선지자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참된 제사장 권세가, 참된 왕적인 권세가, 참된 선지자적인 권세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베드로전서2:9절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라고 말씀했어요.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은 우리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의 축복된 그 권세의 중요한 비밀들이, 세 가지 축복된 권세의 비밀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의 신앙생활은 뭐냐? 어떻게 하면 불신앙에서 빠져나와서 완전 복음으로 승리하느냐?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여러분이 붙잡는 겁니다. 모든 것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여러분 붙잡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붙잡고, 증거했던 것처럼, 예수님이 당신께서 친히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붙잡게 될 때에 거기에 여러분이 그 붙잡은 그 증거 위에 하나님께서 무너지지 않는 축복된 여러분의 응답들을 여러분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반석같이 만들리라 했어요. 그리스도의 증거를 붙잡고,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축복을 주시겠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증거를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보좌의 문을 여는,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풀릴 것이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그 주도권을 누구에게 주고 있느냐?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에게 주어진 거에요.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겁니다. 어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했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 영접하는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우리에게 필요한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 불렀잖아요?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여러분 날마다 날마다 십자가 앞에, 그리스도 앞에 나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불신앙을 떨쳐버리고, 완전 복음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불신앙에 속지 말고 불신앙을 버려라.
 두 번째입니다. 완전 복음에서 승리하는 비밀을 누리려면 불신앙에 속지 말고, 불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불신앙에 속지 말고, 불신앙을 버려야 하는데 우리에게 불신앙 오는 통로들이 있습니다. 불신앙에 빠져드는 통로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그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35절에 보세요.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요한이 켜서 비추는 등불이라 말씀하면서 너희가 한 때에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그 빛에 한 때에 있기를 즐거이 하는 것처럼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사람을 따라가는 우리의 삶을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사람에게 초점 맞추고, 사람을 따라가는 모든 것들을 벗어버려야 해요. 이사야2: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했습니다. 시편146:3절에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했습니다. 우리는 자칫 잘못하다 보면 신앙생활 하면서 나도 모르게 사람에게 초점 맞춰서 사람을 따라가고, 사람들이 하는 말과 사람들이 만드는 여론을 따라갈 수 있어요. 그러면 결국은 사람의 종노릇 해요. 사람 따라가면 사람의 종노릇 해요. 세상 따라가면 세상의 종노릇 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도울 힘이 있는 것이 인생입니까? 아니에요. 우리 자신도 우리 자신을 못 도우고요, 여러분 주위에 아무리 여러분을 이해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여러분을 못 도웁니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사람은 존중해야 되죠, 그런데 우리가 의지할 바는 안 됩니다. 의지하면 의지할수록 그 사람을 통한 상처들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초점은 뭐냐? 사람들에게 초점을 두지 말고, 사람의 말이나 여론에 우리의 모든 관심을 두지 말고, 오직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주라 했어요, 온전케 하시는 이다 말씀했어요.
 마태복음16:13절에 보면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했어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이다.”, 그 당시의 여론이었어요, 예수님에 대한 여론이었어요. 그런데 진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알지 못하고, 일부분적인 것을 보면서 그들은 예수를 이야기했어요.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다,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다, 어떤 사람은 엘리야다,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니라, 사람들의 말입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냐 물을 때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한 것이죠.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의 말, 참조를 해야 합니다. 또 사람에게 여러분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일들, 만들어지는 모든 분위기들, 물론 참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민수기 13장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정탐꾼의 보고, 10명의 보고가 전부 다 불신앙의 보고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을 바라본 여호수아, 갈렙의 말이 성취되었어요. 불신앙이 성취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은 정말로 사람 의지하지 말고요. 아내도 의지할 바 못 돼요, 남편도 의지할 바 못 돼요. 결정적인 순간에 과연 아내와 남편이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까? 안 됩니다. 진짜 우리에게 도움 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3장의 말씀처럼 위의 것을 바라보라 했잖아요?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위에 것을 바라보라.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만 바라보는데, 보좌의 축복,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만 바라보는데 땅의 것도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세상의 문제를 세상의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좌의 축복이 임해야 세상의 것이 해결되게 되어 있어요. 다시 말해서 위의 것을 바라보게 될 때 땅의 것 까지도 해결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신앙의 원리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사람의 말, 사람들에 초점 두고,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의 종노릇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따라가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위의 것을 찾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불신앙을 벗어버려야 되는데 어떤 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불신앙이 찾아오느냐? 38절에 한번 보세요.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한데 왜 보내신 이를 믿지 않느냐? 말씀이 그 마음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여러분 마음속에 말씀을 담아야 합니다. 말씀이 담기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결국은 불신앙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말씀이 마음에 담기지 않으면 결국 내 중심으로 살아야 되죠, 내 기준으로 살아야 되죠, 말씀이 없으니까.
 잠언29:18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내 백성이 묵시가 없으면 방자히 행한다 했어요.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묵시가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계시가 없으면은 백성들이 무례히 행한다 말씀했어요, 방자히 행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이 없으니까, 내 기준으로, 내 열심으로 살아야 되니까. 사사기21:25절에 보면은 사사시대에 반복 되어지는 실패의 중요한 답입니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여러분 우리는 자기 기준 가지고 살면 안 돼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정표가 되어서 말씀 따라가야 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요한복음15:7절에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은”, 내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은 무엇이든지 구하라,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말씀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될 때 무엇이든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시리라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8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말씀이 마음에 담겨진 자를 일컬어서 제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마음에 담기지 아니하니까 결국은 망합니다, 멸망해요. 그래서 호세아4:6절에 멸망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그러면서 6절에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들이 하나님의 율법, 말씀을 버렸다. 그래서 나도 너희의 자녀들을 버리리라 했어요. 말씀이 없으니까 하나님을 알 수가 없는 것이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참된 지식인데 내 마음에 말씀이 담겨지지 않으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결국은 망하는도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매 시간 시간마다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담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에 담으면 어떻게 되어지느냐? 시편119:105절에 나오죠.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다.”, 지난주에 전달되었던 말씀입니다.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으로, 내 길에 빛으로 어두움 가운데 다니지 않고, 헤매지 않고, 방황하지 않는 신앙생활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119: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마음에 담기게 될 때 죄에 대해 승리하는데 “내가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할렐루야!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했습니다. 왜 불신앙 가운데 빠지느냐? 결국은 말씀이 내 마음에 없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 생을 걸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축복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다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왜 불신앙에 빠지느냐? 성경을 읽고, 성경을 묵상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성경의 핵심적인 주제를 몰라요. 성경에서 말하는 핵심적인 주제를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읽고, 기도도 하고, 공부도 하는데, 그래서 율법주의에 빠지고, 인본주의에 빠지고, 신비주의에 빠져요. 말씀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성경을 많이 압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그리스도 모르고 성경을 알면 알수록 그 모든 것들은 결국은 불신앙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스도 모르고 성경을 알면 알수록 불신앙의 결과를 가져와요.
 한번 보십시다 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다 말했죠. 성경을 공부하는데 이 성경은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야 말하고 있죠. 그런데 유대인들이 뭐냐? 영생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연구하는데 영생을 얻기 위해서 영생을 주시는 나에게 오지 않는다 라는 그게 40절에 나와요. 자, 보세요.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 그리스도 모르고서는 모든 성경들을 잘못 알게 되어 있고, 결국은 그리스도 모르고, 열심을 내면 낼수록 실패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사실은. 마지막 45절, 47절에도 같은 맥락의 흐름 속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모세의 율법은 생명처럼 붙잡았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뭐라고 지적했느냐?
 아니 모세의 율법은 붙잡으면서, 그건 믿으면서 그 율법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를 너희가 놓치고 있지 않느냐? 라는 거에요. 율법에 대해서 말하는 주인이 그리스도인데, 아니 내게 대해서 말하는데, 모세가 율법을 말하는 것은 바로 나에 대해서 말하는데 율법만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지 나에 대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진짜 그리스도로 모든 보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 공부 많이 할 수 있어요. 이런저런 많은 말씀들 가지고 묵상도 하고요, 녹취도 하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모든 시작이 뭐냐? 그리스도로 시작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어요 사실은.
 그러면서 불신앙의 상태 속에 빠지게 될 때 어떤 상태가 오느냐 한번 보세요. 내가 바로 이런 상태가 아닌가 한번 살펴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5:42절에 불신앙의 상태 속에 빠지게 될 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게 됩니다. 42절에 나오죠.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이라.”, 불신앙의 상태 속에 빠지게 될 때, 사람 말을 쫓아가고, 말씀이 마음에 담기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없는 열심 속에 빠져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아갈 때 결국 우리의 신앙 상태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아요 마음에.
 4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44절에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중요한 사람을 따라가고,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지 않으니까 결국 나도 모르게 다른 것이 우선 되어가지고, 결국은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 영광을 위해서, 그게 44절에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자기 영광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내 이름을 낼 것인가?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 자기 이름을 내자, 어떻게 하면 내 이름을 낼 것인가? 전부 다 자기 중심으로 모든 것이 빠져듦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비밀을 날마다 듣고, 날마다 체험하고, 날마다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문제도 복음 누림 속에서 문제를 당하고요. 사실 복음 누림이 문제를 당하면 우리도 모르게 복음 누림이 안 되는데, 복음 누림 속에서 문제를 당하고요. 또 응답 오면 응답받은 것에 기뻐해가지고 복음을 놓쳐버려요.
 복음 속에서 응답도 누리고, 복음 속에서 문제도 누리고, 복음 속에서 응답도 누리고, 그래서 이 복음이 내 마음과 생각에 담겨지고, 내 체질이 되어지게 될 때에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이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여러분 삶을 통해서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복음의 말씀이 내 안에 담겨지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질 때에 여러분 수준 상관없이 우리의 삶에, 걸음에 보좌의 능력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복음 안에서 완전히 승리하는 답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세상 것 바라보지 마시고, 세상에 이런저런 많은 소리들 듣지 마시고, 세상에 좋은 것 그것 붙잡지 마시고, 정말 복음 듣고 복음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복음 누리는 모델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완전복음으로 승리하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어떤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을 발견하고 진짜 것에 도전하게 하소서.
2. 모든 것 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붙잡고 완전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모델이 되게 하소서.
3.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따라가는 자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전도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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