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와 25응답     
(행1:8)

 
♠ 서론  
   재창조는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재창조는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응답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고후5:17).
  

♠ 본론
   1. 재창조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전의 것에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1) 창3:4-5, 16-20 나밖에 모르게 하는 마귀의 유혹에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2) 창6:4-5 재앙을 가져오는 네피림에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3) 창11:1-8 멸망할 바벨탑에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2. 재창조는 성삼위 하나님과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임하는 것입니다.
     1) 창1:27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형상 속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2) 창2:7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마음, 생각, 영혼 속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안에 있는 시공간 
        초월의 능력입니다.
     3) 창2:1-18 이때부터 에덴동산에 마련된 축복이 나의 삶과 나의 주위에 임하게 됩니다. 
        이것이 내 안에 있는 빛입니다.

   3.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임하면 재창조의 축복이 나타납니다.
     1) 오직(1·3·8) -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능력 속에 있으면 '62가지 삶'이 나타납니다. 
        62가지 삶의 키(Key)가 오직입니다.
     2) 유일성 - 이때부터 '모든 응답'이 따라옵니다. 이것을 보고 유일성이라고 합니다.
     3) 재창조 - 이때부터 다른 사람이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재창조라고 합니다.

♠ 결론 
   기도는 창조주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재창조입니다.
   1. 오직(말씀 정리) - 오직이 보일 때까지 말씀 정리하는 기도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2. 유일성(기도 정리) - 유일성이 보일 때까지 말씀을 붙잡고 기도정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재창조(맞추는 정리) - 재창조가 되어질 때까지 말씀과 기도, 나의 삶을 맞추는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말씀과 내가 맞지 않으면 나를 정리해야 합니다.
   4. OURS(24) - 오직·유일성·재창조가 나의 시스템이 되도록 24 하시면 됩니다. 계속 WITH, Immanuel, Oneness
     하는 것이 24 입니다.
   5. 237·치유·서밋(24) - 237·치유·서밋을 24 할 수 있는 사람과 교회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24 하면 됩니다.
   → 이 5가지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답 받습니다.

20231016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재창조와 25 응답
(사도행전 1:8, 고린도후서 5:17)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서론> 오력(힘)
▶ 오늘 재창조와 25 응답입니다. 재창조는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내가 찾아내는 것이죠. 그걸 재창조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먼저 서론에서 조금 여러분이 우리 권찰님들도 그렇고, 우리 교역자분들도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 주시는 힘과 더불어 다섯 가지 오력입니다. 한마디로 힘이 필요합니다.

▶ 제가 교회를 섬기는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고, 또 우리 교역자들도, 또 우리 권찰님들도 반드시 우리 각 부서를 섬기고, 우리 구역들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그냥 우리의 열심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어느 정도 열심을 내면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반드시 한계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특별히 기도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 이 오력이 있어야 돼요.

▶ 왜냐하면 우리의 사역은 사람을 살리는 사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힘이 없이는 귀중한 사역을 감당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에게도 어제도 좀 부탁을 드렸고, 또 앞으로도 계속 말씀드려야 될 부분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진짜 가져야 될 힘이 있다면 오력이에요. 우리 구역을 섬기는 우리 권찰님들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역을 돕는 일에 있어서 영혼을 살려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오력입니다.

▶ 힘이 없으면 이런저런 많은 말들이 나올 수밖에 없고, 힘이 없으면 또 많은 말들로 떼어 붙일 수밖에 없고, 일로, 열심으로 떼어 붙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영력, 그 속에서 주어지는 지력, 그다음에 체력, 또 물질을 움직이는 경제력, 진짜 사람을 움직이는 인력, 이 영력부터 시작해서 다섯 가지 힘이 필요합니다.

* 내가 가장 필요한 사람 - 승리
▶ 그러면은 다섯 가지 힘을 갖게 될 때 내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다섯 가지 힘을 가지게 될 때 내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는데 결국 내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우리는 뭘 합니까? 승리하는 것이죠. 우리가 정말로 한번 우리 자신들을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내가 교회에 정말 필요한 사람인가? 내가 우리 이 사역 속에 내가 정말 필요한 사람인가? 우리 자신들을 한번 살펴보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 -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
▶ 다섯 가지 힘이 주어지면 반드시 내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는데 누구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느냐? 먼저는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면 그다음에 오는 것이 뭐냐 하면 반드시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으로 내가 서게 되면 그 사람은 사람에게도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면은 그 사람은 반드시 사람에게도 가장 필요한 사람이 돼요.

* 요셉(창41:38), 오바댜, 갈릴리 사람들 
▶ 아마 이 부분들을 좀 생각하신다면 많은 부분을 여러분 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쓰셨느냐? 어떤 면에서 왕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사람이 요셉이었습니다.

▶ 그래서 창세기41:38절에 왕이 신하들 앞에 추천한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신에 이처럼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이었고, 또 왕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사람이 요셉이었습니다. 애굽을 통치하는 일에 있어서 오력으로 충만한 요셉이 필요했던 겁니다 사실은.

▶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산업인의 대표로 생각할 수 있는 오바댜, 이 오바댜가 궁내 대신으로 있으면서 사실 엘리야, 엘리사 시대를 중간 역할을 한 사람이 오바댜인데 선지생도 100명을 키우는, 자기 집에서 50명씩, 50명씩 나누어서 100명을 키우는 그런 일들을 이 오바댜가 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지금 자기가 섬기는 왕 앞에는 반대되는 일입니다. 한마디로 역적으로 몰릴 수 있는 그런 일들입니다. 그런데도 왕이 오바댜를 궁내 대신으로 그대로 두었어요.

▶ 왜 그렇습니까? 왕에게 필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메시지 가운데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진짜 나쁜 사람일수록 필요한 사람을 계속 쓴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고, 사람에게도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어떤 면에서 요셉도, 오바댜도 하나님도, 사람에게도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었어요 사실은.

▶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무식한 갈릴리 사람을 쓰셨느냐? 무식한 갈릴리 사람을 왜 하나님께서 쓰셨느냐?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아예 그 당시에 바리새인들 나름대로 많은 지식과 배경들을 갖고 있죠. 그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이루는 일에 있어서는 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진짜 오직 순수 복음 속에 체질되어질 갈릴리 사람,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아무것도 배운 것 없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갈릴리 사람을 부르신 거에요.

▶ 우리의 생각에는 뛰어난 바리새인들, 배경 있고,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바리새인들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에는 그게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왜냐? 하나님이 능력 있는 분이시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필요한 사람,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뭐냐? 진짜 복음을 순진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갈릴리 사람,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리석다 할지라도 이 사람들은 복음 받아들일 수 있는 갈릴리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쓰실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1)경쟁 - 재창조
▶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쓰임받은 모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특징이 있습니다. 뭐냐? 세상 사람들이 가장 잘 사용하는 단어들입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세상 사람들은 경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경쟁해야 된다고 이야기해요. 그렇잖아요? 경쟁해야 된다고 이야기해요.

2)최선 - 생명 걸 가치
▶ 그리고 또한 세상 사람들은 어제도 제가 서론 부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세상 사람들은 뭔가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지 이야기해요.

3)쟁취 -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
▶ 그리고 또 뭡니까? 쟁취한다 라는 부분들, 많이 뭔가 우리가 열심히 해가지고 경쟁하고, 쟁취해서 얻어내야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그런데 진짜 오력이 있다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는 재창조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다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경쟁하는 세상 속에서 경쟁하는 건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만으로 안 돼요. 재창조의 역사가 임해야 돼요.

▶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것 당연한 것이죠. 여러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 보고 이렇다, 저렇다 그렇게 말하면 안 돼요. 어떤 면에서 자기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우리도 쉽게 범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인도받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면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어요.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해야 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서서 생명 걸 가치를 찾는 겁니다. 그리고 쟁취한다? 뭔가 우리가 싸워서 뭔가 빼앗아내야 된다?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쟁취하는 것을 뛰어넘어서 모든 사람을 뭡니까? 살리는 것입니다. 참 중요해요.

▶ 정말로 여러분 언약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언약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진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여러분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면 반드시 그 사람은 사람에게도 필요한 사람이 되어져요. 

▶ 그래서 정말로 내가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면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고, 어떤 면에서 교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고, 모든 사람에게 심부름하면서 살리는 사람이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기 하옵소서, 이걸 여러분 언약으로 딱 붙잡기를 바래요.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말은 어떤 면에서 내가 사람의 종 노릇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 요구, 필요(행3:4, 행3:6)
▶ 제가 언젠가 설교 중에 한번 한 3주 되었나요? 설교 중에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이 있어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어요. 우리는 사람들의 요구를 채워주다 보면은 결국 사람의 종노릇 해요. 교회는 사람의 요구를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교회에요. 필요를 채워준다는 말은 그 사람의 근본이 무언가를 본단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 사도행전3:6절에 여러분 잘 알고 있는 말씀이죠. 4절에 보면 주목하여 봤다 했어요. 주목하여 봤다,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주목하여 봤어요. 그러면서 6절에 뭐라고 했느냐?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주목해서 본 것은 이 사람은 육신적인 도움과 뭔가 물질적인 도움과 그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진짜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복음이구나, 운명에 빠진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그 이름이구나, 이 사실을 베드로가 본 거에요. 그러니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한 거에요.

▶ 요구를 들어주는 게 아닙니다 사실은. 요구를 들어주면 한계가 없어요. 그 요구를 들어주면 뭔가 시원한 것 같고, 그 요구를 들어주면 그때는 뭔가 채워지는 것 같지만은 결국은 그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요구 들어주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종 돼요. 우리는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는 게 아니라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이에요.

▶ 이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서 먼저 뭐냐? 하나님의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될 때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보여지고, 그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이 되는 거에요. 그것은 어디서 오느냐? 다섯 가지 힘 속에서 와요. 다섯 가지 힘 속에, 그래서 우리는 경쟁을 넘어서서 재창조의 역사가 필요한 것이고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선 다하는 그건 그다음이고요. 우리는 생명 걸 가치를 찾는 거에요.

▶ 그러면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이거는 어떤 면에서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들이에요. 경쟁하고, 최선을 다하고, 이게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에요. 뭔가 쟁취해야 되고, 그런데 우리는 그게 아닙니다. 재창조의 역사와 함께 생명 걸 가치를 찾아내면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이게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다섯 가지 힘을 가지고 서게 될 때 이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본론>
▶ 그러면 오늘 재창조라고 했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재창조는 이전의 것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전의 것에서 빠져나오는 겁니다. 이게 재창조에요. 이전에 여기서 빠져나오게 되면 두 번째입니다. 이전의 것에서 빠져나오면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합니다. 이전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해방되어져야 돼요. 그래야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합니다. 보좌의 능력이 임할 때 이때 오는 응답이 진짜 응답인데 응답은 어떻게 오느냐? 이 세 가지에요.

▶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걸 연결해서 들으세요. 우리가 왜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하는 이 축복을 못 누리느냐? 아직까지 이 속에 있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아직까지 빠져나와야 될 이 부분에 해방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면 이것이 뭐냐 라는 것이에요. 진짜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지고 재창조라는 것이고,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내게 임하는 것을 가지고 재창조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는 응답이 뭐냐? 응답은 어떻게 오느냐 라는 거에요.

1. 이전 것에서 해방
▶ 먼저 이전 것에서 해방되어야 되는데 그게 뭡니까?

1)창세기 3장 - 나(개인)
▶ 창세기 3장과 창세기 6장과 창세기 11장입니다. 여러분 잘 알고 있듯이 창세기 3장은 무엇입니까? 결국은 마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나를 중심하는 거에요. 전부 다 나를 중심하는 거에요. 마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나를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어떤 면에서 나밖에 모르도록 하는 것이 마귀에요. 우상숭배도 나밖에 모르기 때문에 우상숭배하는 거에요 사실은.

▶ 그래서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20장에 말씀 했어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이라 했어요. 마귀가 유혹하는 건 나밖에 모르도록 하는 거에요, 나밖에 모르도록, 그게 창세기 3장이에요. 그래서 갈수록 사람들은 이 세상에 갈수록 개인주의, 나밖에 모르는 사람들로 다 바뀌어지고 있잖아요?

▶ 나밖에 모르는 사람, 우리 아이들도 철저하게 이 속에서 빠져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교육들이 이런 교육들을 더 부추기고 있고요. 우리도 모르게 이런 교육들을 우리 아이들로 키우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서 지금은 모르는데 어느 정도 가면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영적문제로, 이 부분들 때문에 이 부분들 속에 교육되었기 때문에 영적문제가 드러나게 되는 거에요. 개인만 아니까, 함께 가는 것이 엄청난 능력인데 그걸 모르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키우니까 아이들은 어느 정도 크면 결국은 영적문제로 딱 걸려서 넘어지는 거에요.

2)창세기 6장 - 네피림(재앙)
▶ 그리고 반드시 재앙이 임하는 네피림, 이건 반드시 재앙이 임하는 것이죠.

3)창세기 11장 - 바벨탑(멸망)
▶ 반드시 멸망받을 바벨탑, 이건 반드시 여러분 지금 잘 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반드시 멸망받게 될 바벨탑이에요. 하나님이 없이 세워진 모든 것들은 반드시 멸망받게 될, 그런데 사실 이걸 알지 못하니까 지금 하나님 없이도 잘 된 것을 가지고 거기에 우리조차도, 성도들 조차도 여기에 분명한 답이 없으니까 거기에 마음이 빼앗기고 있어요 사실은. 아무리 잘 나가는 것이라 할지라도 복음 없이, 복음 위에 세워지지 않는 모든 것들은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2. 성삼위 하나님과 보좌의 능력 - 내게 임함
▶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지고 재창조라 하는 거에요. 여기서 빠져나오게 될 때에 오는 것이 바로 보좌에 있는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임하는데 어디에 임하느냐?

1)창1:27 - 생명
▶ 창세기1:27절, 내 생명 속에.

2)창2:7 - 영혼
▶ 그리고 어디에 임하느냐? 창세기2:7절에 내 영혼 속에.

3)창2:1-18 - 삶
▶ 그리고 어디에 임하느냐? 창세기2:1-18절에 내 삶 속에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하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중요한 것은 빠져나와야 된다는 것, 해방 받아야 된다는 것. 우리는 이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내 생명과 영혼과 삶 속에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임해야 되는 것이에요.

1)살리는 자(죽은 자X)
▶ 여기에서 여러분 좀 생각하실 것은요, 그렇게 되면은 가는 곳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됩니다. 보좌의 능력에 임하면 가는 곳마다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있는데 여러분 솔직히 남을 어렵게 하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본인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본인이 죽는 거에요 사실은. 남을 죽이기 전에 본인이 죽고 있는 거에요 사실은.

2)참된 감사(부정적인X)
▶ 그리고 가는 곳마다 참된 감사가 어떤 환경과 형편에 있든지 간에 보좌의 능력이 생명과 영혼과 삶 속에 임하면 가는 곳마다 참된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만나는 문제들마다 참된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어떤 면에서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가 되어지는 것이고, 진짜 모든 일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뭡니까? 참된 감사함으로 나가는 사람들.

▶ 여러분 죽이는 자는 남을 죽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은. 그런 사람은 먼저 자신이 어렵고 힘든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부정적인 말을 자꾸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진짜 감사를 가지고 나가야지 부정적인 말을 자꾸 하다 보면은 남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남에게는 도움이 돼요. 본인은 시간 갈수록 망합니다.

▶ 이해를 하십니까? 부정적인 말을 제가 듣게 되면 내가 이렇게, 이렇게 그렇다, 이렇게 고쳐야 되고, 인도 받아야 되겠다. 그게 오히려 그냥 대충 막 살아가는 사람보다 부정적인 말을 듣고 내가 그런 부분 속에서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가 어떻게 인도받아 나가야 될 부분들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남에게 도움이 돼요 사실은.

▶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은 어려워져요 갈수록. 그래서 체질상 부정적인 사람도 있어요 보면요. 부정적인 사람, 그건 그 사람이 그냥 체질이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은 분명히 갈수록 더 어려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살리는 자로 어떤 문제와 사건 앞에서 참된 감사함으로 나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3. 응답
▶ 이때 오는 응답이 어떻게 오느냐?

1)오직(1, 3, 8)
▶ 오직으로 옵니다, 오직으로. 그래서 1, 3, 8,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오직으로 응답이 와요. 정말로 빠져나오고, 재창조의 역사로 창세기 3장, 6장, 11절에서 빠져나오고, 보좌의 능력이 내 생명과 영혼과 삶 속에 임하면 오직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고요.

2)유일성
▶ 두 번째입니다. 오직의 응답을 따라서 유일성의 응답이 와요. 내 모든 것에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흉내 낼 수 없는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됩니다. 오직을 찾을 때, 오직을 붙잡게 될 때.

3)재창조
▶ 그 일에 일어나는 역사가 뭡니까? 재창조의 응답이 따라오는 겁니다.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 그냥 우리가 이 부분을 듣지 마시고요. 진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어떤 면에서 가장 중요한 응답을 말씀하고 있어요.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역사, 이것은 어디서 오느냐?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하면 내게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결론>
▶ 결론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기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본론) 1번 이게 중요해요. 여기서 빠져나오면, 해방되면 되는데 이게 재창조의 역사인데, 문제는 빠져나오면 되는데 못 빠져나온단 말이에요.

1. 말씀 정리(주일)
▶ 빠져나오면 보좌의 능력이 임하고, 이런 응답이 오는데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정리가 딱 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 딱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여러분 주일, 물론 매 집회 때마다 또 말씀이 주어지고요, 또 훈련 때마다 또 말씀 주어지고 합니다마는 여러분 주일 말씀 중심으로서라도 꼭 말씀이 정리가 딱 되어 있어야 합니다.

▶ 그 순간은 말씀 정리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게 쌓이고, 쌓이고, 쌓여요. 여러분 우리가 말씀 들으면 잊어버리고, 말씀 들으면 잊어버리고, 이런 사람이 있잖아요? 이 부분들이 평상시에 안 되었기 때문에 금방 금방 잊어버려요.

▶ 그런데 진짜 말씀이 하나하나 정리되어지면서 이게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은 나중에 알게 됩니다. ‘아, 이 말씀이 이렇게 연결해서 주시는 말씀이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연결해서 이렇게 말씀을 주시는구나!’, 그게 알게 되어 있고, 그러면 그게 뭡니까?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담겨지게 되어 있어요.

2. 기도 정리
▶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뭡니까? 기도에 대한 정리가 딱 되는 거죠. 말씀이 정리되지 않는 사람은 기도가 정리 안 됩니다, 기도가 정리 안 돼요.

3. 삶 정리
▶ 분명히 말씀이 정리되어지면 기도가 정리가 딱 되어지고, 그 기도가 정리되어져야 여러분 삶, 삶 이야기하는데 그 삶이 정리가 딱 되어집니다. 삶이 정리가 딱 되어져요.

* 오직, 유일성, 재창조 시스템
* 237, 치유, 서밋(문)
▶ 여기서 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이 속에서 오는 것이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시스템이 딱 만들어지고요. 이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니까 결국은 여기에 237, 치유, 서밋의 이거는 문들이 열려지는 겁니다.

▶ 참 중요합니다. 결론이 중요합니다. 진짜 재창조의 역사로 이전 것에서 해방받아야 되는데 그러면 무엇으로 이전 것을 해방받느냐? 말씀 내 안에 담겨질 때마다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보여지고, 정리가 딱 되어지는 인생이 되어져요.

▶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조명하여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고, 믿게 하잖아요? 그때마다 내게 있는 창세기 3장, 여러분 아무리 창세기 3장, 6장, 11장 해도 내 안에 있는 이 부분들이 안 보여집니다, 안 보여져요. 그래서 아무리 지적해도 못 고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안 보이니까.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씀이 임하면 이 부분이 보여져요. 나라는 부분들, 결국 세상 중심해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부분들, 성공 중심해서 내가 나도 모르게 모든 삶이 여기에 연결되어 있는 부분들 보여져요. 그때 뭐냐? 비로소 ‘아, 내가 무엇을 놓고 기도해야 될 것인가?’가 나오게 됩니다. 말씀이 정리되면 보여지니까 그것을 놓고 내가 무엇을 놓고 기도해야 될 것인가가 보여지고요.

▶ 그때부터 뭡니까? 삶이 딱 하나하나 정리되어져요. 그 속에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문들이 열려지는데 237, 치유, 서밋의 문들이, 이것은 여러분이 열심히 해서 아니에요. 이 시스템이 내 안에 딱 만들어지니까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는 거에요. 237의 문들, 치유의 문들, 또 서밋의 문들을 하나님께서 여시는 거에요.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진짜 힘이 필요합니다, 진짜 힘이 필요해요.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구역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그냥 말 장난 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능력이 필요해요. 실제적인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해요.

▶ 그렇지 않으면은 여러분 교회라는 것이 수많은 사람들,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모였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영적인 힘 없이 그들을 하나로 묶고,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느냐? 사람의 지혜로는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 어느 순간까지는 되고, 어느 정도까지는 되겠죠. 그러나 진짜 필요한 것은 사람의 지혜로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힘이 필요한 거고, 그 속에서 나오는 지혜가 필요한 거고. 여러분 구역의 식구들 이런저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 하나하나 그 사람의 요구를 다 들어주다 보면 여러분 피곤합니다. 그런데 진짜 여러분이 힘이 있으면 따라오게 돼요.

▶ 여러분 구역 권찰분들로서 정말로 사람을 살리는 사역이 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되고, 우리 교역자분들도 이 자리에 참여했는데 열심이 아니라, 진짜 열심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제가 어제 교역자 회의 때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모든 교역자들이 진짜 영적인 힘을 가지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필요 없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다. 영적인 힘을 가지자 라고 이야기했어요. 좀처럼 제가 그 이야기를 안 하는데 우리 교역자들에게 그래서 새벽기도부터 우리가 시작을 하자. 우리 교역자들이 정말로 정신 차리고 새벽기도부터 좀 시작하자.

▶ 성도들을 보호해 주고, 성도들을 지켜줘야 될 교역자들인데 말씀으로 심부름 해서 성도들에게 힘을 주고, 성도들을 일으켜서 성도들을 보호해야 될 교역자들인데 자기 자신도 영적인 힘이 없어서 자기 자신도 무너지고,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교역자로서 소용이 있느냐? 진짜 먼저 우리 교역자들이 영적인 힘을 가지자고 제가 부탁을 드렸어요.

▶ 여러분 많이 좀 기도해 주시고, 또 우리 앞선 우리 교역자들을 위해서 여러분 성도님들이 좀 많이 기도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교회가 정말로 재창조와 생명 걸 가치를 가지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고,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나오는 지력을 찾아내게 하시고, 정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만남과 경제력과 체력을 더하여 주셔서 이 힘을 가지고 귀한 교회를 섬겨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하나님께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또 교회 앞에 필요한 사람으로, 사람들 앞에 필요한 사람으로 우리가 쓰임받을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제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그게 바로 재창조의 역사인 걸 알게 하시고, 날마다 우리에게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