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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마6:25-34)
서론: 예수님께서는 염려와 먹고 마시고 입는 육신적인 기도는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생명과 목숨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마6:25). 하늘 아버지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시는 것입니다(마6:30, 6:32).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기도는 본문 33절의 기도입니다(엡3:20). 세상에는 고생하는데 고생하는 만큼 먹고 살지 못하거나 겨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살지 않도록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완전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는 실수하고 모자라고 부족한데도 하나님이 밀어주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1. 그의 나라
가. 그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어둠의 세력과 사탄의 권세를 깨트렸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새 하늘과 새 땅이 다가올 것이기에 하늘에 속한 자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빌3:20).
•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바라볼 때에 그 능력이 내 속에 역사함으로 세상 것이 움직여짐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성삼위 하나님 – 보좌의 축복 9가지 – 3시대).
나. 세 가지 하나님의 나라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 내 안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게 하옵소서(고전3:16).
• 걸음걸음마다 현장에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확인하게 하옵소서(마12:28-29).
• 장차 가야 할 하나님 나라가 믿어지게 하옵소서(요14:1).
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흑암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만 누리게 하옵소서.
• 이 땅에는 하나님 나라와 동시에 사탄의 나라도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요16:11).
• 나도 모르게 흑암의 세력이 속이기에 오직 그리스도 뿐이구나 깨닫고 붙잡게 하옵소서.
• 성공과 승리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에, 영적 사실부터 먼저 붙잡게 하옵소서(행1:3).
2. 그의 의
가. 그리스도가 영으로 함께하시며 우리의 삶을 움직이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사탄은 보이지 않게 24시간 활동하며 속이기에 믿음을 굳게 하여 대적하게 하옵소서(벧전5:7-8).
• 24시간 내 안에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 혼자 있는 시간에 조용히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24시간 평안하게 누리게 하옵소서.
나. 육신의 것으로 살았지만 어느 날 영적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를 늘 24시간 바라봄으로 염려가 아닌 평안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마6:34).
결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보좌의 축복이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누려집니다. 과거는 발판, 오늘 있는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며, 미래 보는 눈이 열리며 염려가 없어집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하시는 축복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10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마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아멘.
마6:25-3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추석 연휴를 당하여서 많은 분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또 이 자리에도 연휴를 통해서 고향으로, 집으로 오셔서 함께 예배에 참여한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 어떤 환경 속에 있든지 간에 오늘 우리 찬양 드린 것처럼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오직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 자리에 서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여러 가지 단어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재미있는 결과를 내어놓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전하여 인터넷에 들어가서 단어를 치고 키보드 누르면 거기에 연결된 것이 쭉 나오지요. 그런데 예전에는 누가 세었든지 성경 전체를 놓고 365번 나오는 단어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게 뭔지 압니까? 우리 1년이 365일이잖아요? 그런데 365번 나오는 단어가 있는데 염려라는 단어가 365번 나온다고 해요. 어떤 면에서 우리가 매일 매일 늘 잘 하고 있는 것이 염려이지요. 아직 오지도 않은 문제들 놓고도 염려하고요, 온갖 염려 투성이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염려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거의 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 것인가? 육신적인 것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염려하지 말라, 우리가 제일 잘 하는 것 그것 하지 말라는 거에요. 오늘도 염려 가운데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까? 여러분의 염려를 다 끝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 그러면서 또 한 가지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왜 걱정하지 말라고 하느냐? 왜 염려하지 말라고 하느냐? 우리의 몸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이 우리의 먹고 마시는 것보다도, 또 입는 의복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적인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너희는 염려하지 말고, 너희는 또 육신적인 기도하지 말라고 오늘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과 목숨을 주실 때에는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에 먹고 마시며 살 수 있도록 다 허락하셨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 그것 육신적인 것, 그것 구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3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무슨 말입니까?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수고하지 않는데도 먹고 살고, 허락된 시간까지 지낸다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말씀하시면서 3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이 아신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몸부림친다고 먹고 살고, 그런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에요. 육신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살아있는 생애 동안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 싶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요, 또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봄날에 양지바른 곳에 나를 묻어달라고 하면서 내가 추운 날 말고 따뜻한 날 죽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요. 어르신들 보면 그런 말들 자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죽고 싶다고 죽는 것 아니에요. 모든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살고 싶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 죽고 싶다고 죽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 동안에 머물고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 맞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이 있어야 될 줄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 라는 말이에요. 부모가 자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진짜 필요한 것이라면 자식이 요구하지 않아도, 자식이 달라 하지 않아도 부모로서 당연히 자식을 챙겨줄 줄 알거든,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중심과 맞다 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해야 될 가장 중요한 기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 여러분 주제로 붙잡을 말씀입니다.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이지요. 33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여기에 더하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고민하고 먹고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모든 필요를 풍성함으로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에베소서3:20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구하는 모든 것, 여러분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부유함과 풍성함으로 채워주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고 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 사람들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 보면 거의 세 종류의 사람들 있습니다. 죽도록 고생하고, 고생한 만큼 먹고 살아야 되는데 고생한 만큼도 먹고 못 사는 사람이 있어요. 또 한편으로는 죽도록 고생했는데 겨우 먹고 사는 사람, 여러분 어디에 속합니까? 실컷 고생해 놓고 고생한 만큼 먹고 살지 못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고생하고, 고생하고, 고생했는데도 겨우 먹고 사는 사람입니까? 어떤 면에서 중요한 영적 사실 모르면 거의 모든 인생이 그렇게 살아가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지 않기를 원하셔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거에요.
하나님께서 에덴의 축복을 우리 인간에게 주셨지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을 어디에 두셨습니까? 에덴을 주셨습니다. 그 에덴동산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에덴의 축복을 주신 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에덴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는 만족함이 없는, 행복이 없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입니다.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성공해요. 세상적인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성공합니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소유도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은 피할 수 없어요. 왜 그러느냐?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찾아온 것이 바로 저주와 재앙이에요. 에덴의 축복 가운데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인간을 축복하셨는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지고, 그 죄로 말미암아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 흑암의 역사 속에 붙잡힌 바 되어서, 결국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가운데 실컷 고생하고 수고한 만큼도 먹지 못하고 겨우 먹고사는, 그래서 정말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쉽게 툭툭 내뱉는 말이 있지요. ‘우리 인생 내 마음대로 안 된다.’, 또 사람들에게도 이야기 합니다. ‘네 인생 네 마음대로 안 된다.’, 무슨 말이에요? 이것은 잘 될 때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너무나 쉽게 우리 자신을 향해서도 보고 느끼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쉽게 던지는 말이 ‘네 인생 네 마음대로 안 돼.’,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인생이 노력하고, 애쓰는 만큼 잘 먹고, 잘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된다는 사실, 왜 그렇습니까? 그 배후에는 흑암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악한 사탄이 결국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축복을 차단해 버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결국 인생은 열심히 하고 애써서 몸부림치면서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가면 갈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뭐냐? 저주와 재앙의 인생으로 살게 되어 있고, 인생을 다 살고 나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는 것이 하나님 떠난 인생의 모습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 흑암을 꺾을 수 있도록, 하나님만이 흑암을 꺾을 수 있는데 흑암을 꺾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 분이 지금 저와 여러분 안에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 흑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는 어느 정도로 어마어마한 권세냐?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반석 위에 서게 됩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에 서게 됩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세상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탄의 권세 그 어떤 권세도 이기지 못하는 그 축복된 권세가 우리 안에 있는데 그 이름이 그리스도에요. 그러면서 얼마나 어마어마한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냐? 여러분이 땅에서 기도하는데 하늘에서 응답된다는 거에요. 그게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매고 푸는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를, 하늘보좌의 축복의 역사들을 매고 푸는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담아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다른 것 누릴 필요가 없어요. 그리스도 이름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 그 한 분 만으로 완전합니다. 그리스도 그 한 분 만으로 모자람이 없는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지요.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시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왔는데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하는 길이 되셔서 완전한 새 생명으로 지금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자에게는 여러분 인생의 전체를 하나님이 주관하고, 하나님이 붙들고 운행해 나가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고, 내 인생을 붙잡고 책임져 나가시는데 겨우 먹고 산다? 말이 안 되는 거에요.하나님이 나의 모든 전 생애를 이끌고 가시는데 내가 고생한 만큼 못 먹고 산다?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바로 하나님이 나의 전 생애를 이끌고 가는 거기에 에덴의 축복의 역사,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의 현장에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오늘 제목은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여러분 어떻게 하면 우리가 모든 것이 더하여지는 이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인가? 겨우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고생한 만큼, 또 먹고 살지 못하는 그런 인생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더하여 주신다는 축복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누릴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한 답이 오늘 33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게 답이에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더하여 주시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뭔가 모르게 신앙생활 속에서 우리가 감동을 받아야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에요, 감동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뭔가 우리는 체험해야 된다, 그래서 뭔가 자꾸 체험 쪽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있어요. 여러분 아무런 체험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너무 감정을 따라 살다 보면 결국 그 인생은 실패하게 돼요. 내가 뭔가 체험 위주로 뭔가를 체험해야 되겠다 라는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은 결국은 다른 것이 들어와요. 우리가 해야 될 먼저는 뭐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겁니다. 감동받는 것도 아니고, 체험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 거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된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그의 나라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그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그의 나라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말씀하셨는데 그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그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왕권을 가지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왕권을 가지고 오셨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는 모든 것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고요.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날은 사탄의 머리가 깨뜨려진 날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그래서 마태복음28:28-29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까? 왕권을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역사하니까 귀신이 쫓겨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진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이 땅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지만은, 발은 땅에 딛고 살아가고 있지만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살아가는 모든 삶의 과정 속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뭐냐? 여러분의 현장에서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는 모든 현장에, 내 가정에, 내 자녀들에게, 내 산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 전도라 하는 것입니다.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여러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여러분 자녀들 놓고 기도하세요. ‘우리의 자녀들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직장 속에, 몸 담고 있는 산업 현장 속에 ‘나로 말미암아 이 산업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어요.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구원의 역사를 누리는 사람에게 가는 모든 현장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어요. 그리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다가 궁극적으로 우리는 어디 가느냐? 가야 될 하나님의 나라, 하늘 보좌, 새 하늘과 새 땅, 거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는 눈에 안 보이던 것이 눈에 보이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에게 완전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은 가야 될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먼저 구원받은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는 성전 된 하나님의 나라. 내가 가는 모든 현장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 가야 될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요한복음14:1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했어요.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했어요. 그런 동안에는, 하나님의 나라 가기 전 동안에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도 발은 현장에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에 살아가고 있지만은,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나라에 속한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보좌의 축복 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배경이 빌립보서3:20절에 바울이 고백했죠. 우리의 시민권은 어디에 있다고요? 하늘에 있는지라. 여러분의 배경은 뭐냐? 하늘 시민권이 여러분의 배경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육신을 입고 살아가지만은 세상 나라 구하면서 살아갈 필요가 없어요. 그게 오늘 25절부터 34절까지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나라 구하며 살아가지 말라. 왜냐? 너희의 신분은 세상 나라 구하면서 살아갈 신분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신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세상 나라 것을 구하지 말고, 그건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그 나라를 구하며 살아가야 되는데 자꾸 세상 쪽으로 기우느냐? 나도 모르게 진정한 보좌의 축복이 뭔가를 몰라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몰라서 나도 모르게 세상적인 것들을 기준으로 세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 영적인 비밀 중의 비밀이에요. 아무나 알아듣는 소리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까? 영적 비밀이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분명히 악한 흑암의 역사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있고, 가로막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흑암의 세력을 꺾으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영적인 비밀을 진짜 알게 되면 전 세계를 살리는 전도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인생을 도적질하는 흑암의 세력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그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로 쓰셨습니다. 그게 성경에 중요하게 말씀하는 영적 비밀이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이 영적 비밀을 알지 못하면 어쩔 수가 없어요. 경제인도, 지식인도, 여러분 나름대로 뭔가 전문인들일수록 마찬가지죠. 또 정치인도 운명, 팔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요. 결국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점 치고, 굿 할 수밖에 없는 거에요, 어느 누구도 마찬가지에요. 영적 비밀을 알지 못하면, 그래서 진짜 우리가 영적 비밀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 비밀을 알면 알수록 그게 결국은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영적 비밀 속에 움직여짐을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눈을 열어야 될 부분들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눈을 내게 열어주옵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의 인생을 도적질하는 흑암의 역사들을 깨뜨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게 하시사 이 영적 비밀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로 내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게 최고의 기도에요, 여러분 다른 것보다도.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 그 반대편에는 반드시 악한 사탄의 나라가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영적 비밀이죠, 악한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게 지금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가면 갈수록 요한복음16: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어둠의 세력이 결국은 세상 임금 노릇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갈수록 세상은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가도 세상은 더욱더 악해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입니다. 왜냐? 그 배경에는 악한 사탄의 역사가, 흑암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왜 오셨느냐? 요한일서3:8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도적질하는 마귀의 일을 꺾고, 멸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뭔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자꾸 실패합니까? 뭔가 모르는 고난과 고통들이 계속되어 집니까? 아니 세상 사람들 보기에도 저렇게 할 바에 왜 예수 믿냐 할 정도로 여러분 이상하게 인생이 되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을 꺾으세요, 먼저 흑암 꺾으세요. 반복적인 실패 가운데서 뭔가 모르게 고난과 고통이 계속되어 진다면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를 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여러분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면에서 나는 바르게 살려고 하고, 잘해주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해를 가져오게 되고, 사람들이 여러분을 공격합니까? 사람 문제가 아니에요. 단순히 사람 관계 좋고, 나쁜 게 문제 아니에요. 그 사람을 붙잡고, 여러분을 공격하는 그 배후에 있는 흑암의 역사들을 꺾이시길 바랍니다. 악령이 들린 사울에게 결국은 다윗은, 사울이 악령 들려서 다윗을 계속 공격해 왔잖아요? 그런데 다윗은 그 사울을 함께 맞서서 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겼어요. 악령 들린 사울이 공격해 올 때 그 사울을 다윗은 함께 맞붙은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하나님께 맡기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원치 않게 여러분 이상하게 사람들이 나는 바르게 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는 오해를 가져오고, 여러분을 자꾸 공격한다면 여러분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을 꺾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이 내 삶에 고통과 저주와 문제를 가져온다면 그것은 성령이 아니고서는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고통과 고난과 문제들, 알면 알수록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라는 답을 가지게 될 때 그 배후에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영적인 눈을 떠버리면 그것이 결국은 육신 세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영적인 눈을 떠버리면은 그것이 육신 세계를 움직인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 영적인 것이 먼저 되어져야 육신적인 응답을 받아요. 우리는 순서를 잘못하고 있어요. 육신적인 응답을 자꾸 놓고 기도하는데 아닙니다. 영적인 것이 먼저 되어져야 육신적인 응답을 받습니다.
혹이나 여러분 육신적으로 무너지고, 재앙이라고 생각합니까? 영적인 재앙이 먼저 왔기 때문에 육신적인 재앙이 온 겁니다. 진짜 이해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 재앙이 먼저 왔기 때문에 육신의 재앙이 오게 된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영적인 눈을 먼저 떠야 합니다. 우리 배후에 능력 가지신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사실을 알 때에 여러분 모든 걸음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질 줄로 믿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것 통해서 주어진 것이 모든 것이 더하여지는 그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그의 의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모든 것이 더하여지는 그 축복을 누리느냐?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의 나라, 그의 의는 무엇입니까? 그의 의는, 의라는 말은 바른 것이라는 뜻이죠. 하나님의 바른 것을 구하라는 말이에요. 그의 나라를 구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바른 것을 구하라고 했는데 여기에 의라는 것은 다른 부분들을 가지고 설명을 성경을 통해서 든다면 의는 바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서에 보면 하나님의 의가 그리스도다 말하고 있어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의라면은 우리가 그 그리스도를 구한다면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문제는 끝나는 것이죠. 지금도 정확하게 그리스도는 눈에 안 보이지만은 영으로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삶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영의 세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제한을 받지 않은 세계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우리에게 시공간을 초월해서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고, 보좌의 축복으로 역사하고, 237 나라에 빛으로 임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죠. 영의 역사는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역사에요. 사탄도 영입니다. 악한 사탄도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아요. 그래서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가 염려하는 걸 다 주께 맡기라고 해요. 왜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에, 그러면서 8절에 말씀하고 있죠.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근신하라 깨어라 말씀하시면서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말이죠. 삼킬 자를 찾는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은 24시간 제가 예전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여러분은 밤에 편안히 잠자지만, 나자빠 자지도 않고 심방하고 있어요. 어떤 자를 심방하느냐? 염려하는 자들, 특별히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염려하는 자들을 심방하고 있어요. 그래서 악한 사탄이 속이고, 장난질 치고 있어요, 인생을 향해서. 그래서 성경은 믿음을 굳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 했습니다. 믿음을 굳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 여러분 여기에 믿음을 굳게 하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를 악물고 참으란 말이 아니에요. 그게 믿음을 굳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을 굳게 하라는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분 24시간 내 안에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말이에요. 24시간 내 안에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되면은 어떤 문제가 와도 그 문제 속에서 문제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24시간 내 안에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하나님이 내게 행하실 하나님의 일들이 깨달아지고 보여지면서 오히려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믿음을 굳게 하는 삶이에요. 이를 악물고, 억지로 참으며 살아가는 것이 믿음을 굳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24시간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알고, 그 속에서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고, 하나님이 나에게 문제와 사건 속에 최고의 일을 행하신 하나님인 것을 알면 감사하게 되죠. 그 감사함으로 우리 인생을 살아가게 되죠. 그 삶을 가지고 믿음을 굳게 하는 삶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믿음을 굳게 하지 않는 삶이 되어지면 결국은 인생은 이런저런 많은 부분들 속에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사람들의 말에, 여론에, 이런저런 문제와 사건 속에 왜 흔들리느냐? 나도 모르게 믿음을 굳게 하지 않았어요. 결국 문제 속에 속는 이유가 뭐냐? 믿음을 굳게 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의 말에 내 마음들을 다 빼앗겨버리고,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날마다 여러분 낙심 가운데, 좌절 가운데 살아가는 이유가 뭐냐? 믿음을 굳게 하지 않았어요. 오늘 이 시간 믿음이 굳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나의 죄와 저주 문제를 완전히 다 해결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그리스도라고 했는데 그리스도는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영으로 역사하시면서 나와 함께하시고요. 그 그리스도는 나의 죄와 저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망할래야 망할 수 없도록 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여러분 망하기는 글렀어요. 한번 따라해 볼까요? ‘나는 망하기가 글렀다!’, 글렀다는 말이 뭔 말인지 아세요? 여러분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이에요 여러분 자신이.
부활하셔서 완전 승리의 비밀을 내게 주셨습니다. 지금 내 속에 함께하세요. 부활하셔서 완전 승리의 비밀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내 속에 함께하세요. 그리고 나를 끝까지 땅 끝까지 증인으로 세우시겠다 약속하셨어요. 그것 때문에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무도 내 인생 가는 길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속지 마세요. 아무도 여러분 인생 가는 길에 훼방할 자가 없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훼방하는 것 같지만은 이미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훼방하는 그 모든 것들은 오히려 증거가 될 뿐입니다. 속지 마세요, 증거가 될 뿐입니다. 많이 훼방함을 받습니까? 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까? 오히려 그 모든 장애물들은 오히려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거리가 되어질 것입니다.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그 증거들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조용하게 그리스도, 24시 그리스도를 평안 가운데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임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의가 이루어지는 그 축복 가운데 서 있다면은 우리는 다른 것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도 그분만 바라보고, 그분만 누리면 됩니다. 그러면은 나도 모르게 내 모든 삶의 중심이 육신적으로 행하던 것들이 어느 날 보면 영적인 삶으로, 영적인 상태로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 영적인 상태가 되어질 때 하나님은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응답들은 주시게 되어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영적 상태가 어떤 상태냐? 그게 지금 여러분이 받는 응답이에요. 어떤 상태냐?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이 24시간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영적인 상태로 우리가 바뀌어져요. 육신적인 중심 하던 부분들이 영적 중심으로 바뀌어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비로소 오늘 본문에도 말하고 있어요.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6번이에요. 제가 한번 찾아봤다니까요. 6번이나 성경에 말하고 있어요.
마지막에도 다시 한번 더 강조하고 있죠. 34절 한번 보세요.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 일로 염려하지 말라. 여러분 염려하면요,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먼저는 염려하면 여러분 몸에 질병이 와요. 암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때가 언제냐? 여러분이 스트레스 받을 때에 육신적으로 질병 온다니까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이것은요, 엄청난 육신적인 건강도 유지하는 비밀이에요. 우리가 염려하고, 거기에 늘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할 때마다 내 안에 암세포가 있는데 누구나 다 암세포가 있어요. 그게 언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느냐? 염려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그리고 염려하지 말아야 될 이유가 뭡니까? 염려하면 결국은 문제를 바르게 보지 못하고 착각하게 돼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문제들 속에서 문제 앞에 설 때마다 착각해서 착각 속에서 오는 위기를 맞이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왜 염려하지 말아야 되느냐? 여러분 사탄이 오늘 베드로전서5:8절에 말씀하는 것처럼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데 7절에 “염려하지 말라 주께 맡겨버리라.” 했어요. 염려하는 자들을 악한 사탄이 배후에 역사하기 때문에 그래서 사탄의 역사를 안다면 염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24시간 정말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주만 바라보는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그 그리스도만 바라보는데 거기에 모든 것 더해지는.
먼저는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로서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 3, 9, 3의 응답이 거기에 일어나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9가지 보좌의 축복, 3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일어나는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는 세계를 살리는, 정복하고 다스리는 에덴의 축복이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회복 되어질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거기에 모든 것 더하시리라!”, 이 축복된 응답의 주역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적인 비밀을 먼저 가지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먼저 그의 나라를 누리는 기도 속에서 가는 곳마다 영적인 축복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최고의 비밀을 누리고 전달하는 전도자로 서게 하소서.
2. 24시 모든 삶 속에서 그의 의인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리며 육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참된 힘을 얻는 자로 서게 하소서.
3. 날마다 강단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모든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비밀을 가지는 자가 되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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