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과 25응답

(마5:1-12)

♠ 서론 – 나의 기준, 수준, 표준을 가지고 보면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반대편이 있다는 사실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기준, 수준, 표준을 가지고 봐야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반대편이 보입니다. 이것을 보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본론

1. 예수님의 가르침은 틀을 깬 반대의 것이었습니다.

1) 복 있는 사람(마5:1-12) - 사람들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반대의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2) 애통하는 자 (3) 온유한 자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5) 긍휼히 여기는 자 (6) 마음이 청결한 자 (7) 화평하게 하는 자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

2) 기도(마6:5-34) - 사람들이 잘못하는 기도를 말씀하셨습니다.

(1) 외식하는 자와 같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말라(마6:5).

(2)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해라(마6:6).

(3)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마6:7).

(4)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구하지 말라(마6:31).

(5)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2. 하나님의 진짜 응답은 틀을 깬 반대편에 있습니다.

1) 경제 - 요셉이 노예로 간 것은 경제 공부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2) 정치 - 요셉이 감옥에 간 것은 정치 공부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3) 사명 - 요셉이 왕 앞에 간 것은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간 것입니다.

4) 선교 - 요셉이 총리가 된 것은 선교하기 위한 것입니다.

3. 반대편에 응답이 있다는 것을 알 때부터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1) 내 생각 - 내 생각은 필요가 없습니다.

(1) 가장 큰 문제가 내 생각입니다.

(2) 내 생각 때문에 한계가 옵니다.

(3) 내 생각 때문에 세계복음화를 못합니다.

2) 하나님의 것 -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것에 집중합니다.

(1) 창39:6 보디발이 요셉을 보고는 "하나님이 범사에 너와 함께하시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2) 창40:1-23 요셉은 감옥에서 장관을 만났을 때도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했습니다.

(3) 창41:38 왕을 만나서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신다. 여호와께서 임금님에게 그 꿈을 꾸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임금님을 사랑하셔서, 애굽을 살리려고 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3)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세 가지(CCS)가 보입니다.

(1) 하나님이 주시는 콘셉트(이유)가 보입니다. - 왜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콘셉트입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콘텐츠(내용)가 보입니다. -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콘텐츠입니다.

(3) 하나님이 주시는 시스템(방법)이 보입니다. -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시스템입니다.

♠ 결론 – 반대편에 있는 응답을 찾기 위해서는 모든 욕심과 거품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뭐냐?"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찾아냅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언약으로 붙잡을 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20230911 권찰회 (설교: 박관희 목사)
역발상과 25 응답
(마태복음 5:1-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오늘 이번 주에 우리가 붙잡고, 또 우리 구역과 지교회에서 전달할 메시지가 ‘역발상과 25 응답’입니다. 오늘 이 마태복음5:1-12절은 우리 상식을 깬 얘기를 하셨습니다. 복에 대한 개념이 다르잖아요? 아마 일반 사람들의 복은 돈을 많이 버는 것, 그리고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그리고 어떤 자리나 위치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그게 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마태복음 5장은 역발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전혀 생각지도 않은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 역발상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는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되는 것을 생각해 냄이란 뜻입니다.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되는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역발상이죠. 그런데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있기 때문에, 그 복음의 능력은 우리 상상 초월입니다.

▶ 어제 우리 강단 메시지도 살펴봤지만요, 아무리 우리가 마른 뼈라도요, 복음이 들어가면 군대가 된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말씀이고, 복음이에요. 그러니까 역발상이죠.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생각이 전혀 아니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은 말씀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고요, 복음을 아는 사람이죠. 그래서 역발상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 그 에디슨이 어릴 때 실험을 한다고 시계를 뜨거운 물에 이렇게 이렇게 삶아가지고 이렇게 실험하는 것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엉뚱하다 라고 얘기합니다. 내가 엉뚱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한 시대를 일으키는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엉뚱하다 라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역발상이죠. 그래서 우리는 복음이 있고, 언약이 있기 때문에 이런 역발상이 가능하다는 거에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생각과 반대되는 것을 생각해 낼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다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가 우리 권찰분들이 이 응답을 딱 가지고 계시고,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도 전달해 주십시오. ‘역발상이 가능하다!’, 일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일반 생각과 다른 반대되는 것을 할 수 있는 힘이 복음에 있다, 말씀에 있다. 그걸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서론> 거꾸로, 반대편
▶ 그래서 서론에 우리가 몇 가지 좀 중요한 것을 전달해야 됩니다. 그게 뭐냐? 우리 류 목사님이 한 번씩 그런 말 하는데요. ‘거꾸로’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반대편’ 이라는 단어와 거꾸로라는 이 단어를 한 번씩 하세요. 그런데 이게 다른 게 아니라 복음의 눈으로 한 번 더 보라는 거에요. 우리 육신적인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복음의 눈으로 한 번 더 보면 전부 다 보이고, 이해된다는 말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거꾸로 본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본다 라는 말은 복음으로 본다는 말과 같은 겁니다. 그러면 보여요, 그리고 이해 돼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구나 라는 것들이 이해됩니다.

▶ 우리 이 말씀 주시면서 우리 류 목사님이 한 예화를 드셨는데 남편이 술을 먹고 사업한다고 매일 집에 늦게 돌아오는데 늦게 들어오셔가지고 그 아내 집사님한테 물을 달라니까 아내 집사님이 물을 갖다 주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남편이 놀래가지고 뭐가 감사하냐 라고 하니까 당신이 이렇게 술을 먹고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집을 잘 알고 찾아오시는지 그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그런데 그 말 한마디에 그 남편분이 변화가 일어나고, 진짜 거기서 나오게 되었다 라고 이제 예화를 드셨거든요?

▶ 그게 왜 그러냐 하면 그 아내 되시는 분이 복음이 있었던 거에요, 언약을 알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거꾸로 볼 수 있었고, 반대편으로 볼 수 있었다는 거죠. 너무 중요한 단어에요. 그래서 우리 역발상이라는 단어는 거꾸로 보는 것, 반대편에서 보는 것, 그리고 또 하나 이게 재창조의 응답이 된다는 겁니다.

1. 우리 수준 - 아이들 전달X (말씀)
▶ 그래서 사실은요, 우리 수준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하면 안 돼요. 혹시 여러분들 자녀가 공부를 너무 잘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S대에 보내고 싶어요. 왜? 전교 1등 하니까, 그런데 S대를 보내면 신앙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 혹시 받아본 적 있습니까? 내 자녀가 너무 공부를 잘해서 서울에 명문대학에 보내고 싶은데 혹 영적 서밋이 안 될까봐 혹시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 아마 그런 부모님들이 많을 겁니다. 훌륭하게 진짜 세상을 서밋의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건 맞는데 혹 영적 서밋이 안 될까봐 고민이 되어진 적도 우리 부모님 중에, 이제 여러분들 중에 이제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 우리 구역 식구들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수준과 우리 기준과 또 내가 갖고 있는 어떤 생각을 전달하면 실수하는 거죠.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어제 주신 메시지지만 어쨌든 이 말씀만 전달하시면 됩니다. 계속 다른 얘기하면 다 죽이는 거고요, 말씀 얘기하면 살아납니다. 어쨌든 말씀만 주시면 돼요.

▶ 하나님의 말씀만, ‘오늘 마태복음 5장의 복은 이런 겁니다 성도님. 여기에 보면 너무 이상하잖아요? 심령이 가난하라고 했고, 애통하라고 했고, 그리고 온유한 자라고 했고, 이게 무슨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복의 개념의 역발상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전달하면 하나님이 그 성도님을, 우리 아이들을 살리는 거죠. 그래서 우리 수준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면 실수하는 거에요. 어쨌든 말씀을 계속 전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 그래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이거를 알려주는 거에요. 그게 매주 주시는 강단 말씀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강단 말씀에서 너무 은혜받았던 게 ‘네 아들이 살겠다.’, 그리고 의심도 안 했잖아요? 의심도 안 하고 그냥 아멘하고 간 거에요. 그 말이잖아요? 그냥 말씀 따라 갔다 했잖아요? 그런데 아들이 살았어요. 그게 지난주 메시지였어요.

▶ 그러니까 우리가 믿으면 돼요. 복잡할 게 뭐 있어요? 그냥 말씀 주시면 아멘하고 믿으면 돼요. 그러니까 이거를 지금 우리 성도님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아마 상황이 많이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다른 말 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매주 주시는 강단 말씀을 던져주면 됩니다. 

▶ 자녀 문제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분에게 아들이 살아날 것이다 아멘. 내 아들, 내 딸은 살아날 것이다 믿고 가면 되는 거죠.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붙잡고 가면 됩니다. 이게 역발상이에요. 일반적인 생각이 아닌 일반적인 생각에 반대의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역발상이에요.

▶ 혹시 예수님의 비유 중에 기억나십니까? 너무 예의 바른 큰아들이 있고, 맨날 술 먹고 돌아다니는 둘째 아들이 있어요. 재산을 줘놨더니만 이 돈 가지고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면서 허황방탕하게 있다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이러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버지가 어땠습니까? 그 둘째 아들을 껴안고 잔치를 벌이잖아요?

▶ 그리고 큰아들이 막 이상한 얘기 하잖아요? 나를 위해서는 잔치 한 번 안 했는데 이 둘째 아들을 위해서는, 그런데 그때 아버지의 얘기잖아요? 이 둘째 아들은 살아났다고 얘기 하잖아요? 복음으로 언약으로 살아났다 라고 얘기합니다.

▶ 그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거에요, 그게 역발상이에요. 우리 일반적인 생각과 사고를 뛰어넘는 그게 역발상입니다. 그래서 렘넌트를 위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계속 말씀만 전하면 우리 아이들이 역발상 돼요. 생각을 ‘아유 그렇지!’, 갑자기 딱 바꿔요.

▶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 되겠구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 내가 사는구나!’, 그게 역발상이에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그걸 전달하는 우리 권찰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키우고 살려야 되죠.

3. 하나님 기준, 수준, 표준
▶ 그래서 하나님 입장에서 우리 하나님 기준과 수준과 그리고 우리 하나님의 표준을 전달해라. 하나님은 다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걸 전달해야 돼요. 하나님의 기준과 수준과 표준을 전달해라. 하나님은 뭐든지 다 가능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니까.

▶ 그래서 이거를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 또 우리 만약에 렘넌트들에게 전달하면 다 돼요. 그래서 역발상이라는 이 단어를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 모든 성도님들한테 바꿀 수 있다는 거에요. 역발상이라는 건 바꾼다는 얘기죠. 사람들 보기에는 어리석게 보이는 일들이지만 반대입니다. 그게 완벽한 것이고, 바꾸는 응답이에요. 그래서 이 응답을 이번 주간에 전달하러 간다.

본론>
1. 틀 - 반대의 개념
▶ 그래서 이게 본론에 첫 번째를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은 틀을 깼다 했잖아요. 완전히 틀을 깬 반대의 개념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복입니까? 예수님 복음 전하는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그게 무슨 복이었냐 도망다니고, 유리방황하고, 잡혀서 감옥에 가고, 또 힘든 일 겪고, 심지어는 순교까지 하는 그 일들이 어떻게 복이냐? 복이에요, 복입니다.

▶ 사실은 우리 교역자 분들 그리고 우리 권찰 분들이 순교하고 있는 거에요. 왜 그러냐?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전달하러 가는 그 자체가 순교에요. 아무나 하겠어요? 아무나 못 합니다. 매주 이렇게 모여서 우리 메시지 받고, 그 메시지를 전달하러 가는 그 걸음 아무나 못해요. 이거는 순교하는 그 마음이 아니고는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응답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틀을 깬 반대의 개념을 얘기하신 거잖아요? 오늘 마태복음 5장 전체 내용이에요.

1)복 있는 사람
▶ 그래서 이 복 있는 사람이 뭐냐? 다르다는 거에요. 복 있는 사람 다르다, 복의 개념이 달라요. 오늘 여기 그 8가지 나오는 이 복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생각이 아닌 역발상의 생각입니다. 저는 이거 산상수훈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당시에 잘 믿는다 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은 못 알아듣는 얘기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은 정확하게 알아듣는 얘기를 하신 거에요. 만약에 우리 아이들이 이걸 알아들으면 사실은 역발상의 렘넌트로 크는 것이고요. 또 성도님들도 역발상의 이 중요한 응답을 누리는 겁니다. 복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고 말씀하고 있죠.

2)기도 - 주기도문, 잘못된 기도, 마6:33
▶ 거기다가 기도도 달라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주기도문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 나오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잘못된 기도를 하죠. 외식하는 사람들, 바리새인들은 잘못된 기도를 하는데 잘못된 기도인줄도 모르고 기도하는 거에요.

▶ 우리는 올바른 기도를 하잖아요? 언약이 있고,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외식하는 자와 같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마라. 너무 멋진 말이잖아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가 아니에요.

▶ 그리고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해라, 이게 얼마나 중요한 내용입니까? 하나님과 대화하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마라. 이방인들은 물질과 눈에 보이는 것과 육신적인 것을 계속 요구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 물질적인 것, 계속 요구하는 거에요.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구하지 마라. 세상 사람들이 다 하는 기도가 아니라고 얘기 했잖아요?

▶ 그리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아멘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 언약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만 붙잡고, 언약 잡고, 말씀 잡으면 그 모든 것은 주시겠다 약속했잖아요? 이게 기도에요.

▶ 그러니까 저는 지금 솔직히 말해서요, 저도 일반교회에 있다가 왔습니다. 통합측 교회, 그래서 통합측 교회에서 저도 20살 때 이 복음 메시지를 들었는데 그 이후로부터 달라진 게 기도에요. 제가 이전에 어릴 때부터 다녔던 그 교회의 기도와 지금 하고 있는 지금 우리교회에서 누리고 있는 기도의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이거는 비교 불가할 만큼 달라요.

▶ 저는 경험했잖아요? 옛날 그 교회에 다녔던 그 기도와 지금 우리 다락방 교회에서 하는 이 기도는 전혀 다른 기도입니다. 내용 자체도 틀리고, 우리 아이들 말로 범접할 수 없는 기도의 내용을, 어떤 면에서 우리 천상의 그 기도를 우리는 하고 있는 거에요.

▶ 그래서 그 교회를 제가 무시하는 게 아니라 너무 이게 참 땅의 기도를 많이 해요. 땅의 기도, 우리는 위의 기도를 해요. 지금 다르다니까요? 왜 그러냐면 오늘 이 기도의 내용도 역발상입니다. 우리는 기도가 달라요. 저와 여러분이 이 기도 속에서 이번 한 주간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틀을 깬 중요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 반대편 - 응답
▶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진짜 응답은요, 틀을 깬 반대편, 이 반대편에 너무 많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반대편에 너무 많은 응답을 주셨죠.

1)경제 - 노예
▶ 이 경제, 요셉이 경제를 배웠다 했잖아요? 이 경제는 애굽의 보디발 집에 들어갔잖아요? 노예로 간 겁니다. 노예로 들어갔는데 경제의 축복을 배운 거에요, 하나하나. 그리고 요셉은 언어를 배웠습니다. 이집트 언어, 그리고 이집트 문자를 배웠어요.

▶ 이집트의 문화를 배웠습니다. 이집트의 우상이 뭔지를 배웠습니다. 이집트 안에 있는 그 나일강으로부터 오는 그 모든 애굽의 것들을 배우게 된 거에요. 그러면서 경제를 보게 된 겁니다. 완전히 반대편에서, 노예로 간 것 같은데 반대편에서 경제를 배운 거에요.

2)정치 - 감옥
▶ 그리고 정치도 배웠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치를 어디서 배웠냐 하면 요셉의 신분으로는 정치를 배울 수 없잖아요? 그래서 감옥에 보낸 거에요. 요셉의 신분으로서는 정치를 배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뭐냐? 감옥에 보내서 정치인들과 애굽의 정치에 대해서 오랫동안 배우도록 만든 거에요.

▶ 이유가 뭐죠? 하나님이 요셉을 총리로 만들 거니까,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들을 총리로 만들 거니까 지금 감옥에 보내는 것처럼 보여요. 경제를 배워야 되니까 노예처럼 보내는 겁니다.반대편이에요, 반대 것을 봐야 돼요.

3)사명 - 왕
▶ 그리고 이 요셉은 사명이 있잖아요? 애굽 왕 앞에 섰습니다. 우리 내년 WRC가 얼마나 기대됩니까? 바누아투 대통령님부터 시작해서 아마 14개 나라에 귀한 인재들이 이제 WRC에 참여하고, 그리고 진짜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져 가는 겁니다.

▶ 저는 바누아투 나라의 시민권을 참 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 하면 바누아투 시민권이 있으면 미국 자유롭게, 전 세계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그런 응답도 있거든요? 작은 섬나라가 아니에요. 작은 섬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은 작은 섬나라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 응답입니다.

▶ 왕 앞에 선다는 말이 우리교회에 대통령이 왔잖아요? 이 자리에, 저는 식당에, 이 자리에 우리 대통령이 오셨어요. 왕 앞에 온 거에요. 그 대통령 생각과 각인 속에 하나교회, WRC, 그리고 정확한 언약 가지고 계시는 거에요 말씀을. 이게 성취된 거에요. 그게 응답입니다. 내년은 더 큰 응답이 있겠죠. 상상 초월, 요셉이 이랬다는 거죠.

4)선교 - 총리
▶ 그런데 요셉은 그냥 사명 가지고 왕 앞에 선 게 아니라 이제는 세계복음화, 선교를 두고 일어났잖아요? 하나님이 요셉을 총리로 만들었잖아요? 반대편입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한테 전해주세요. 성도님들이 자꾸 연약한 소리, 너무 힘든 소리, 마른 뼈와 같은 소리 할 겁니다.

▶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서 대언해줘요. ‘아니다. 지금은 성도님 노예로 가 있는 거다. 지금은 감옥에 가 있는 것이고, 내가 왕 앞에 서야 되고, 또 총리 되어지는 이 반대편의 응답을 가지고 기도해야 된다.’, 알려주셔야 돼요. 사람이 희망이 없으면 어떡합니까? 우리는 사람이 주는 희망이 아니잖아요? 말씀으로 주는 희망입니다. 에스겔이 왜 힘을 얻었는지 아십니까? 말씀을 통해서 잡은 희망이에요. 그냥 희망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언약을 통해서 잡은 희망이니까 그게 소망이니까 이루어지는 거에요.

▶ 우리 권찰 분들 할 일이 그거잖아요? 우리 금, 토, 일 시대에 우리 교육국 맡고 있는 교역자분, 그리고 우리 교사분들이 너무 참 저는 매일 기도하거든요? 우리 교육국 교역자분들, 교사분들, 왜냐하면 금, 토, 일 시대의 주인공인데, 자꾸 이 얘기하니까 ‘교구는 뭐에요?’ 이러시더라고요. 교구는 너무 헌신과 수고가 많은데 드러나지 않는 사역이다. 우리 교구 목사님들, 교구 교역자들, 또 우리 권찰 분들이 그래서 제가 하늘나라 상급 많이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들은 하늘나라 상급 어마어마하게, 교구 교역자분들이, 또 우리 권찰 분들이 참 드러나지 않아요. 어떻게 그게 드러나겠어요? 매주 이렇게 결석자 심방하고 이런 걸 누가 알아줍니까?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그런데 어쨌든 하늘의 상급이 커요. 그리고 우리는 금, 토, 일 시대,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런 반대편에 너무 많은 응답을 붙잡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3. 하나님 것 집중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반대편에 응답이 있다는 것을 알 때부터 우리는 하나님 것에 집중합니다. ‘아, 이게 하나님이 것이구나!’ 라고 집중하는 거죠. 반대편에 응답이 있다는 걸 알면요, 하나님 것에만 집중합니다.

1)내 생각 - 결박
▶ 그러면 뭐가 없어지느냐? 우리 성도님들 내 생각이 없어져야 돼요. 내 생각이 뭐냐 하면 어떤 문제와 한계와 세계복음화를 못하게 하는 그것들이 결박이 되어야 돼요. 내 생각도 말씀으로 결박 되어야 돼요. 이거를 전달해줘라.

▶ 분명히 나는 한계가 있고, 나는 안 된다, 세계복음화 못한다, 관계 없다, 이런 얘기할 겁니다. 금, 토, 일 시대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 아닙니다. 성도님, 금, 토, 일 시대가 살아나야 우리 성도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님에게 하나님이 그 성도님에게 가장 필요한 축복과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 생각을 바꿔주셔야 돼요. 내 생각이 가로막고 있어요. 금, 토, 일 렘넌트 시대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 관계가 있죠. 내가 이 일을 두고 기도하고, 말씀 붙잡고, 말씀 따라가는 것, 이게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교육국 우리 교역자 분들, 교사 분들이 우리의 기도로 이 일을 해나가거든요? 쉽지 않아요.

▶ 저는 이번 주 토요일도 렘넌트들이 가득한 걸 보고 얼마나 좋은지, 지난 토요일날 핵심 때 렘넌트들, 우리교회 렘넌트들, 다른 교회 모르겠고 우리교회 렘넌트들이 많이 와가지고 금, 토, 일 시대에 이렇게 앉아 있는 걸 보면 얼마나 우리 감사하고, 이게 중요한 기쁨입니까?

▶ 우리 교육국 교사, 우리 교역자 분들이 와가지고 함께 메시지를 받고, 같이 은혜 받는 이게 얼마나 지금 큰일입니까?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 붙잡고, 같은 방향 간다? 그런데 대부분 내 생각이에요. 나하고 관계 없다. 그게 나하고 무슨 관계냐? 그거를 바꾸어 주는 게 역발상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들 가는 모든 현장에 이런 응답을 누리기 바랍니다.

2)하나님 것 - 애굽(237, 5천 종족)
▶ 그리고 하나님의 것, 우리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겠죠. 우리 하나님의 것이 뭡니까? 창세기39:6절, 범사에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시는구나! 매일 너와 함께하시구나! 이게 하나님의 것이에요. 그리고 40:1-23절은 감옥에서 장관을 만났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겁니다. 너무 신기하죠. 41:38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 사실은요, 애굽을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237, 5천 종족을 살리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것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그래서 우리교회는 우리 어른들이 금, 토, 일 시대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또 우리 렘넌트들이 금, 토, 일 시대를 지금 가지고 있고, 어마어마한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거에요.

▶ 눈에 안 보이는 엄청난 일이 지금 우리교회에서 일어나고 있고요. 또 우리 담임목사님 유럽에 모든 렘넌트들을 지금 일으켜 세우고 계십니다.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에 있는 모든 렘넌트들 일어나서 이번에 주셨던 메시지 그대로 지금 가지고 유럽 전역을 지금 살릴 응답을 누리고 있는 거에요. 그게 237, 5천이죠. 우리는 그 응답을 누리고 있다니까요? 저와 여러분이, 또 우리 모든 교구 식구들이 이 응답을 누리길 바랍니다.

3)세 가지(이유, 내용, 방법)
▶ 그리고 뭡니까?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면 세 가지의 응답을 주시겠다 약속되어 있죠. 어떤 응답이냐? 하나님이 주시는 이유를 알고요. 그리고 내용을 알고, 방법을 안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유, 하나님이 주시는 내용, 하나님이 주시는 그 방법을 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거를 전달해 주라.

▶ 우리가 반대편에 있으면 반드시 큰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역발상이에요. 복음 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복음 있는 사람만 역발상을 할 수 있어요. 일반 생각과 다른 것을 생각해내는, 이걸 다른 말로 하면 지력이다 라고 얘기하고요, 재창조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응답을 가지고 우리 모든 성도님들, 또 렘넌트를 살리기 바랍니다.

결론> 절대 계획(7 망대)
▶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아라. 우리 지난주 강단에 절대 계획은 후대입니다. 그렇죠? 후대가 우리의 절대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걸 가지고 계속 얘기하는 거지만 7망대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이거를 내 것으로 응답을 누리도록, 우리 성도님들 문제 속에서 7대 망대 기도, 그리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7대 망대 기도를 누리도록, ‘하나님이 내게 왜 이 문제를 주셨습니까?’ 알게 만드는 거에요.

* 성삼위 - 보좌, 시대
▶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런 어려움을 주셨습니까?’ 라고 알게 되는 게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게 3이잖아요? 사실 이 기도가 다잖아요? 성부, 성자, 성령 기도. 이 기도 외에는 할 게 없잖아요? 이걸 알려주는 겁니다.

* 우주(공중 권세)
▶ 거기다가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에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공중 권세, 이 우주의 능력을 가진 어마어마한 이 축복을 가지고 있는 성도님이다 알려주세요, 기도하세요. 저 우주 만물의 모든 공중 권세를 가진 게 우리다. 그래서 이걸 갖고 있는 사탄을 결박하는 것이다.

* 오력(위)
▶ 거기다가 오력, 이 오력도요, 위에서 주시는 힘이잖아요?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싹다 위에서 주시는 힘입니다. 이거 위해서 기도하자. 가난, 질병 때문에 기도하지 말고, 그거를 뛰어넘는 오력충만으로, 이게 너무 중요한 기도의 제목이지 않습니까?

▶ 성삼위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 9가지, 그리고 시대를 살리는 3가지, 과거, 현재, 미래. 3, 9, 3, 이 기도를 하나하나씩 풀어서도 기도하시고, 시간이 없으시면 그냥 3, 9, 3 기도 속에 들어가라고 알려주는 거에요.

* CVDIP - 언약
▶ 그리고 이 CVDIP, 너무 중요하죠 이거는 언약입니다. 이번 여름에 주셨던 메시지지만 이 언약, CVDIP를 붙잡고 전 세계를 살릴 응답을 누리라.

* 세 가지 뜰
▶ 그리고 우리 하나교회는, 또 내 가정은, 내 직장은 세 가지 뜰이 있다. 세 가지 뜰이 있는 사실은 이 7망대 기도 외에는 다른 기도 할 이유가 없어요. 다른 기도제목이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역발상의 응답을 누리면 사실은 다른 기도제목이 필요 없을 만큼 우리 성도님들이 힘을 얻으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반대편, 역발상의 그 생각으로 우리 성도님들을 살리시고, 또 우리 렘넌트를 살리는 축복의 한 주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을 해낼 수 있는 역발상의 응답을 우리 귀한 권찰 분들에게, 또 귀한 교역자 분들에게, 또 중직자 분들에게 주셔서 이번 한 주간에 가는 모든 현장을 살려내는 귀한 축복 허락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