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서밋 전쟁의 시대
2023-08-25 2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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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서밋 전쟁의 시대
(사도행전 19:21)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 오늘 저녁에는 지난 우리 렘넌트 대회 때에 ‘영적 서밋에 서라.’ 라고 했습니다. 실제적으로 지금 이 시대는 ‘서밋 전쟁의 시대’입니다.

서론> 21세기 가장 시급한 문제(도전 - 누릴 축복)
▶ 먼저 여러분이 좀 알고 계셔야 될 부분들은 지금 21세기에 가장 시급한 문제, 이 문제를 제대로 안다면 우리가 도전하고, 누릴 축복입니다. 21세기에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가? 이걸 제대로 안다면 우리는 도전하고, 누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1. 올바른 치유 사역
▶ 그러면 21세기에 가장 시급한 문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많은 것들을 들을 수 있지만은 중요한 것은 치유사역입니다. 우리가 치유 사역 할 때에 어떤 병을 고치고, 정신병을 치유하고, 그것도 물론 치유사역이지만은 치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 자체가 치유거든요? 그래서 올바른 치유 사역들이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 올바른 치유 사역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아마 여러분 지금 유튜브 이런 데서 계속해서 올라오는 내용들 보면요, 불건전 신비주의 이런 단체에서 하는 치유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요. 정말로 귀신을 쫓아내는 축기, 이런 치유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왜냐하면 진짜 올바른 치유가 일어나지 않으니까 세상에 방법으로 치유하려고 하고, 또 신비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실제로 치유되느냐? 치유되는 것 같지만 결국 더 큰 영적인 문제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올바른 치유 사역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현장 조금만 눈을 열어서 한번 보세요. 지금 길거리에도 이렇게 마음 놓고 다닐 수 없는 그런 환경과 상황들이 지금 다 되어지고 있어요.

▶ 우리 눈앞에 보이잖아요? 멀쩡한 대낮에 성폭행을 하기 위해서 뒤에서 머리를 두드려가지고 성폭행하고요, 죽이게 되고,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 앞에,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에요. 왜 그렇습니까? 전부 사실은 병들어 있기 때문에,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은 모두가 병들어 있어요.

▶ 그래서 갈수록 올바른 치유 사역이 제대로 일어나야 돼요. 올바른 치유 사역이 일어나지 않으면 뭔가 갈급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가지고 뭔가 치유해 준다면 달려가서 잘못된 치유로 말미암아 더 큰 문제를 가져 올 줄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현장을 사실적으로 본다면 진짜 올바른 치유 사역들이 빨리 진행되어져야 된다 라는 것.

▶ 그래서 여러분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교회 안에서도 치유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시스템들이 준비되어지고, 정말로 치유 사역에 올인할 수 있는 제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앞으로 교회가 올바른 치유 사역에 손을 대지 못한다면, 이거는 큰 전도의 문들이지만 올바른 치유 사역에 대한 손을 대지 못한다면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결과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올바른 치유 사역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이게 시급한 문제에요 사실은. 

2. 서밋 사역(성공자 그룹)
▶ 두 번째입니다. 서밋 사역입니다. 어떤 면에서 성공자의 그룹에, 서밋의 그룹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더 필요한 것이 치유입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성공 했다고 하는 성공자의 그룹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에게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은 올바른 치유가 더 필요한 것입니다.

▶ 우리 부모들로서도 여러분이 올바른 치유에 대한 답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 자녀들 안에 똑똑한 아이들, 재능 가진 아이들은올바른 치유에 대한 답을 부모들이 주지 못한다면 무너질 수밖에 없고, 방황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왜 서밋 사역에 대한 부분들이 필요하냐?

1)성공 - 답X
▶ 사실은 어떤 면에서 나름대로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마는 성공했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가져오기 때문에 치유에 대한 정확한 답이 없고, 성공에 대한 올바른 답이 없기 때문에 갈수록 힘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왜 성공해야 될지도 모르고요, 그냥 달려가는 거에요. 성공에 대한 정확한 답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뭐냐? 결국 다 성공해 놓고도 무너지게 된다 라는 사실. 

2)경쟁 – 살아남아야 함
▶ 그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사실은 뭡니까? 늘 경쟁해야 되잖아요? 어떻게 하든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해야 합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받으면 경쟁이 필요 없게 돼요. 

▶ 그래서 두 주 전입니까? 메시지 가운데 무경쟁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자가 우리라고 했어요. 그런데 성공에 대한 올바른 답이 없으니까 모두가 흔들리게 되어 있고요, 성공하고도 무너지고요. 또 경쟁하는 세상 속에서 결국은 갈수록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되니까.

3)우울증, 공황장애, 정신병, 중독
▶ 어떻든 살아남아야 하니까 여기서 오는 문제들이 결국은 뭡니까? 온갖 몸부림치면서 실컷 해놓고 우울증에 빠지고요. 그리고 공황장애에 빠지고요. 뭔가 모르는 어떤 정신병에 대한 부분들 속에 빠지고, 그래서 성공했다고 하는데, 성공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어느 날 사람 만나기가 싫어요, 뭔가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요.

▶ 그게 공황증 아닙니까? 그래서 집 안에 틀어박혀 앉아가지고 문을 걸어잠그고 앉아서 밖에 나가지를 못해요. 뭔가 사람 만나는 자체를 두려워해요. 나름대로 성공만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나름대로 성공했어요, 그 분야 속에서 최고로 성공한 사람인데 어느 날 찾아온 것이 뭐냐? 공황증이 딱 찾아온 거에요.

▶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많다 라는 사실이에요. 우울증에 빠지고, 뭔가 공황장애에 시달리면서 결국 중독에 빠지고요. 약물 중독 이런 데에 빠지면서 자기도 원치 않게 성공한 부분들을 가지고 뭔가 채워지지 않으니까 중독에 빠지는 겁니다. 마약이나 약물 중독에 빠지고요. 그리고 결국 정신적인 문제에 딱 빠져들게 되는 겁니다.

▶ 그래서 정말로 올바른 치유 사역들이 복음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정말로 올바른 서밋에 대한 정확한 답들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답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학생들, 부모들의 기대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여러분 아시잖아요?

▶ 아이들이 어릴 때 공부하라, 그래서 좋은 대학 가야 된다, 좋은 직장 가야 된다,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받아요. 그런데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을 가진다? 물론 다른 사람 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은 결국은 그 내면에는 엄청난 문제들을 많이 갖고 있고, 스트레스 가운데서 많은 부분을 뛰어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부분들 또한 없지 않아 있음을 보게 되는 겁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올바른 서밋에 대한 우리 아이들이 축복의 비밀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결국은 여러분 메시지 가운데 그렇게 말씀 했어요. 세상 서밋 되기 전에 영적 서밋이 되어야 된다 했어요.

▶ 대통령 되기 전에 영적 서밋에 선 대통령이 나와야 된다 라는 것. 여러분 법관 이전에 영적 서밋이 먼저 되어야 된다 라는 것. 법관 되면 이미 늦어요, 대통령 되면 이미 늦어요. 그래서 먼저 영적 서밋이 되어야 된다는 것.

* 0.1%
▶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세상 서밋 0.1%의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어요. 영적 서밋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0.1%에 소수의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데 세상 서밋이냐? 영적 서밋이냐?

▶ 여러분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의 모든 부모님들은 서밋에 대한 정확한 올바른 답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을 정말로 영적 서밋으로 세워나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1. 서밋 – 성경적 이해
▶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서밋에 관한 성경적 이해입니다.

1)일반적 의미
* 산 꼭대기, 정상, 성공자의 그룹, 왕, 대통령
▶ 서밋 할 때 일반적인 의미는요. 성경적인 의미 이전에 일반적인 의미는 서밋 할 때 무엇이 서밋이냐? 여러분 산 꼭대기, 이게 서밋입니다. 산 정상이 있죠? 이게 일반적인 의미의 서밋입니다. 우리 사람들 관계 속에서는 어떤 면에서 서밋하면은 어떤 성공자의 그룹들, 소수지만 성공자의 그룹들 이런 사람을 서밋이라 하고요. 또 왕이나 대통령이나 이런 사람들을 서밋라고 할 수 있죠.

* 가진 것, 자리
▶ 그 다음에 얼마만큼 사람들이 많이 가졌느냐? 가진 것에 의해서. 그리고 얼마만큼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느냐? 그가 갖고 있는 자리, 위치에 대해서 서밋이다, 서밋이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일반적인 의미의 서밋은 원래는 산 꼭대기가 서밋이에요. 정상, 그게 서밋이에요. 성공자의 소수의 그룹들, 이 사람들이 서밋의 그룹이고, 또 더 쉽게 말한다면 왕이나 대통령, 이런 사람 다 서밋이죠. 그러면서 얼마만큼 사람들이 돈도 가지고 있느냐? 권력을 가지고 있느냐? 이 사람이 어떤 자리에 있느냐? 위치가 어느 정도냐? 그게 서밋이냐? 서밋이 아니냐? 그게 서밋의 기준입니다.

2)성경은
▶ 그러면 두 번째로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서밋은 뭐냐?

(1)하나님의 축복 – 하나님의 쓰임 받는 자
▶ 성경은 바로 일반적인 이런 의미의 서밋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서밋은 정말로 제대로 무엇을 하든지,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쓰임 받는 자가 바로 서밋이라는 사실. 어느 자리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 서밋이라는 사실이에요.

a. 창1:27-28
▶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바로 창세기1:27-28절은 서밋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축복 가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우리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28절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처음부터 주신 약속이,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약속이 서밋의 축복을 주셨어요.

b. 신33:29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신명기33:29절입니까?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여호와는 네 영광의 칼이시고, 대적이 우리 앞에 무릎 꿇는다 말씀했어요.

▶ 네가 대적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29절 마지막에 보면 대적의 높은 것을 밟으리로다 말씀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서밋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 구원 얻은 백성들은 대적의 높은 곳을 밟게 된다는 것, 여호와가 영광의 칼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고, 그리고 그 구원 받은 백성들이 결국은 대적의 높은 곳을 밟게 된다는 것, 무엇을 말합니까? 서밋에 대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서밋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이 서밋이에요.

(2)사탄 - 서밋
▶ 두 번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결국은 뭐냐? 사탄이 속여서 서밋의 자리에 세워놓고, 실패시킨 거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이 축복 속에 들어서지 못한다면 악한 사탄이 결국 하는 방법이 뭐냐? 세상 서밋을 만들어 놓고, 인생들을 만들어놓고, 사탄이 무너뜨리는 방법이에요. 세상 성공으로 서밋을 만들어놓고, 결국 무너뜨리는 것, 그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a. 창3:5
▶ 그래서 성경에 보면 창세기3:5절입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아담에게 찾아와서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했어요.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라는 것, 이게 마귀가 인간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서밋의 생각을 집어넣었어요.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라는 것.

b. 창6:4
▶ 창세기6:4절에 보면은 결국 인간을 육신으로 만들어서 육신적인 성공을 바라보게 하고, 세상 성공을 바라보게 하면서 결국 네피림 시대에 빠져들게 만든 겁니다. 이게 사탄이 심어놓은 서밋이에요.

c. 창11:4
▶ 그리고 잘 아시듯이 창세기11:4절에 내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서, 성공시켜 놓고 무너뜨리는 것이 사탄의 전략인데 사탄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서밋의 자리에 만들어놓고, 세워놓고, 결정적인 순간에 결국 무너지게 만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거의 이 속에 다 무너지고 있어요.

(3)쓰시는 서밋 – 그리스도 증인, 살리고, 치유하는 일 쓰임
▶ 그러면 세 번째로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쓰시는 서밋은 누구냐? 입니다. 간단합니다. 바로 세상 앞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지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입니다.

▶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서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쓰시는 서밋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여러분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땅 끝은 무엇을 말할까요? 물론 거리적인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땅 끝은 어떤 면에서 서밋의 현장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바울이 사도행전에 보면 오늘 본문을 읽었죠.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왜 로마를 보아야 하느냐? 사실은 거기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들이 모여 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그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언약 붙잡고 바울이 나갔던 사실을 보게 돼요.

▶ 다시 말하면 땅 끝이 어디냐? 어떤 면에서 서밋의 현장이 땅 끝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쓰시는 서밋은 뭐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치유하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이 쓰시는 서밋인데 그러면 가장 중요한 이 서밋에 필요한 현장이 뭐냐 하면 땅 끝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현장인데 땅 끝은 악한 사탄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라는 사실. 강대국이라고 할 수 있고, 어떤 면에서 강대국일수록 모든 것들이 다 모여들잖아요? 그게 땅 끝이 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렘넌트 7명
▶ 그러면 세 번째로 렘넌트들을 한번 살펴봅시다. 렘넌트 7명들은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린 사람들인데요.

(1)성공 노력X
▶ 사실은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단순히 어떤 면에서 자기의 행복을 누린 사람이 아니고요. 또 당시에 어떤 현장을 지배한 사람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이 이 렘넌트 7명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증인으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셔서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일을 하셨는데.

(2)환경, 자리X
▶ 대표적으로 성경에 보면 요셉 보세요. 자기 환경과 자리, 위치 상관없다 라는 것.

a. 요셉 – 노예(창39:4-6)
▶ 여기에 요셉을 보면은 총리가 되어서 서밋이 된 것이 아닙니다. 이미 노예로서 노예의 신분이지만은, 신분은 노예지만 요셉은 서밋에 있었어요.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창세기39:4-6절에 보면은 보디발이 요셉을 보면서 고백한 내용이죠.

▶ 그래서 보디발의 모든 것들을 요셉에게 다 위임해 버렸잖아요? 요셉으로 말미암아 보디발의 밭과 소출까지도 복을 내리시고, 그러니까 보디발이 아예 이것을 보고, 모든 것들을 요셉에게 위임한 이 사실을 보게 됩니다.

▶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에게 환경이나 자리가 중요치 않다 라는 것. 환경이나 자리가 중요치 않고,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자로 서 있다면 그 환경과 그 자리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무엇으로 세우느냐? 노예 같은 현장이라 할지라도 서밋으로 세우셔서 그 있는 현장에서 승리토록 하신다 라는 것. 총리가 되었기 때문에 서밋이 아니에요. 이미 노예로 있을 때에 서밋이였어요.

b. 다윗(시78:70-72, 삼상17:17-18, 삼상16:23)
▶ 여러분 잘 알듯이 다윗, 시편78:70-72절에 보면은 목동으로 있을 때에, 그리고 사무엘상17:17-18절에 보면 이새가 다윗에게 서밋 훈련을 시켰는데 전쟁에 나가 있는 형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면서 무엇을 갖고 오라고 했습니까? 증표를 구해와라 했어요. 이미 서밋 훈련을 다윗에게 이새가 시킨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잘 알듯이 사무엘상16:23절에 보면 다윗이 악귀에 들린 사울의 영적인 문제를 찬양함으로 말미암아 물리친 사실을 보게 돼요. 우리는 환경이 중요하다, 우리는 자리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라는 것,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 심부름 하면서 사울 왕 앞에서 이미 왕이 되기 전에 서밋으로 섰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c. 모세 - 80세
▶ 그 다음에 모세 보세요.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타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죠. 바로 그 때가 언제입니까? 80세입니다. 나이 많은 80세의 노인 모세, 하나님의 언약 붙잡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은 모세를 서밋으로 세워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서 귀중하게 쓰셨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 많은 우리 성도들이 무엇을 핑계대느냐? 나는 환경이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해요. 나는 자리가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해요. 아니에요, 환경과 자리가 필요치 않다 라는 것, 중요한 언약을 붙잡는다면 하나님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서밋로 세워 나가신다는 사실이에요.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어요. 모세는 80세 때에 서밋으로 선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2. 어떻게 서밋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 그러면 두 번째로요, 우리는 어떻게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1)이유 - 언약
▶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좀 붙잡을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서밋으로 쓰시고자 하시는 이유를 알고,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서밋의 언약을 붙잡는 겁니다.

a. 이유 – 그리스도 증거, 살리고, 치유
▶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면에서 진짜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이 다 병들어 있고, 성공했다 할지라도 결국은 더 큰 문제 가운데 무너지기 때문에 그들에게 바른 그리스도 증거해서 살리고, 치유하는 것이 서밋의 축복을 주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들을 살리고, 치유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서밋의 축복을 주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b. 언약(창1:27-28, 신33:29, 수1:3-9, 사60:22, 마16:19, 마28:18-20, 행1:8, 힘 – 땅 끝)
▶ 그러면서 여러분이 서밋의 축복의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데 창세기1:27-28절, 아까 말씀드렸던 것이죠. 신명기33:29절 여호수아에게 1:3-9절,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를 능히 당할 자 없게 하겠다 말씀 했습니다.

▶ 그러면서 이사야60:22절에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뭐요? 강국을 이룰 것이라 했어요. 마태복음16:19절에 주는 그리스도시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서밋의 축복을 말했어요.

▶ 마태복음28:18-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주님께서 그 일을 하는 자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영원한 보장으로 주신 것이 뭐냐? 서밋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어요.

▶ 사도행전1:8절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힘을 얻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같이 서밋에 대한 언약이에요.

c. 각인, 뿌리(열매), 체질화
▶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여러분 뭘 하면 되느냐? 각인되도록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서밋의 축복을 주시려고 하느냐? 여러분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증거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 병든 사람을 살리고,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은 뭐냐? 서밋에 대한 언약을 딱 붙잡는 겁니다.

▶ 어느 정도로 붙잡으면 되느냐? 각인될 정도로, 실제로 우리 영혼 속에 깊이 뿌리 내리도록, 뿌리 내리는 만큼 이게 무엇으로 나오느냐? 열매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죠. 결국은 이게 우리의 모든 체질화되도록 이 서밋의 언약을 딱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조금만 주위를 살펴보면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져 가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조금만 도와주고, 조금만 양보하고, 도와주면은 여러분 우리가 쉽게 쉽게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되고, 그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된 비밀들을 전달할 수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2)지금 하고 있는 일, 있는 자리
▶ 그러면 중요한 것은요,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느냐? 지금 하고 있는 일, 있는 자리에서, 이게 중요합니다. 어떻게 서밋의 축복을 누리느냐? 먼저 이유를 알고, 거기에 대한 언약을 붙잡는 것이고, 두 번째 지금 하고 있는 일, 있는 자리, 이게 서밋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일이고, 자리라는 겁니다. 자, 성경 한번 보세요. 몇몇 사람들을 좀 제가 말씀 드릴게요.

(1)양 - 들판
▶ 양을 치는 들판에서 누굽니까? 양 치는 들판에서 서밋의 축복을 누렸어요. 이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2)성전 – 청소, 심부름
▶ 그리고 성전에서 청소하면서 심부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굽니까? 사무엘이에요.

(3)엘리사 – 소, 밭
▶ 그러면서 소를 몰고 밭을 가는 사람이 있었어요. 엘리사는 소를 몰고, 밭을 갈다가 엘리야의 부름을 받았죠. 지금 하고 있는 일, 있는 자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느냐? 어떤 큰 일을 하고 있느냐? 그것보다도 지금 하고 있는 일,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 전부 다 하고 있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서밋으로 세워진 사실을 보게 돼요.

(4)제자 – 갈릴리, 고기 잡는 현장
▶ 갈릴리 고기 잡는 어부들, 바로 제자들이죠,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갈릴리 이들이 어부로서 고기 잡는 그 현장에서 제자로 부름받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단 하나도 그냥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는 사실, 그냥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교회, 학교, 직장, 여러분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도 마찬가지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 그 모든 일들이 그냥 일들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도 그냥 있는 일이 있을 수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모든 만남과 모든 일 속에서 무엇을 찾아내면 되느냐?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내면 되는 것입니다.

3)위기, 문제 – 절대 기회 붙잡으라
▶ 세 번째입니다. 언제, 어떻게 서밋의 축복을 누리고 있느냐? 위기 당할 때에, 또 위기와 함께 문제가 올 때에, 이때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낙심하고, 포기하는데 절대 기회로 붙잡으라는 사실이에요.

(1)그리스도 - 끝냈다
▶ 위기와 문제 왔다? 여러분 이미 그리스도는 여러분 인생의 문제를 끝냈습니다. 믿습니까?

(2)깊은 기도
▶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는 위기와 문제는 뭐냐?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로 주신 거에요. 그로 말미암아 제대로 된 영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기회로 주신 거에요. 참된 영적인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게 하기 위해서 기회로 주신 거에요. 그래서 절대 기회로 뭘 하라고요? 붙잡으라는 것.

▶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일반적 서밋에 대한 부분들은 여러분 지도자 그룹, 한마디로 쉽게 말하면 지도자 그룹을 일컬어서 서밋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고 있어요. 하나님의 축복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쓰임 받느냐? 그 사람이 서밋이에요.

▶ 하나님의 축복하심 속에 있지 않으면 사탄이 그 사람을 공격해서 결국은 서밋의 자리에 가도록 만들어놓고, 실패시키는 것이 사탄의 방법이에요. 왜냐? 서밋에 섰다가 넘어지면 그 사람 속에서 그 사람을 따르는, 그 사람이 미치고 있는 영향들이 엄청나잖아요? 그러니까 서밋이 넘어지면 넘어지는 만큼 더 큰 영향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사람들을 서밋으로 만들어놓고 사탄은 무너뜨리는 거에요.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전략이에요.

▶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서밋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셔서 살리고, 치유하기를 원하신다 라는 것. 이게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이유입니다, 서밋으로 세우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 렘넌트 7명들은 하나같이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노력해서 서밋 된 게 아니에요 사실은. 이미 우리가 살펴봤잖아요? 환경과 자리가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지금 하고 있는 일, 있는 자리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되는 거에요.

▶ 그리고 중요한 것은 위기와 문제 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밋으로 세워진 사람들을 보면 위기와 문제 올 때, 어려움 당했을 때, 또 절대 망대가 만들어진 사람들도 보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 그러한 방법도 돼요.

▶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 뭐냐? 절대 망대가 만들어진 사람을 보면은 거의 어려움 가운데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절대 망대로 세워졌던 사실을 보게 돼요. 그래서 위기와 문제가 있을 때 절대적인 기회로 붙잡으라는 것. 어떤 기회냐? 내가 깊은 기도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 참된 영적인 축복의 눈이 열릴 수 있는 기회로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결론> 벧전2:9(렘넌트 – 서밋 발판, 정서적 발판, 기도 발판)
▶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서밋 전쟁의 시대에 올바른 영적 서밋으로 많은 사람을 여러분을 통해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베드로전서2:9절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뭐요?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 저와 여러분을, 우리의 후대들을 한 시대에 영적 서밋으로 세워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베드로전서2:9절에 이 일을 위해서 택하신 족속으로 우리를 삼으셨어요. 왕 같은 제사장의 우리 직분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거룩한 나라를 부르시고서 그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 불러가지고,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뭐냐? 그의 기이한 빛의 역사를 세계 어두운 곳에 선포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어요.

▶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올바른 영적 서밋에 서서 서밋 전쟁 시대에 서밋에 귀한 축복된 역사를 누림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현장들이 살아나는 그런 축복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모든 성도들은 우리 렘넌트들이 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이 일에 발판 되어 주십시오. 렘넌트들이 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정서적인 발판도 되어 주시고요. 기도로 말미암아 우리 렘넌트들이 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한 사람의 서밋이 올바르게 세워지면 그 사람을 통해서 많은 하나님의 영광들이 현장에 드높아지게 되어 있어요.

▶ 서밋 전쟁의 시대라는 것, 여러분 꼭 기억하시고, 0.1%의 사탄의 서밋 가진 자들이 세상을 어렵게 만들고 있어요. 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서밋, 영적 서밋에 선 우리 렘넌트를 세워나감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견고한 진들이 현장에 파해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 눈앞에 보여지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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