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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말씀의 망대(빛)
(요한복음 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지금 우리 세계 리더 수련회가 다음 주 이제 목요일 진행되어 집니다. 그리고 세계 렘넌트 대회가 한 10일 정도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모두가 하나 되어서 좀 기도로 집중해 주셔야 됩니다. 지금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시도록 여러분 기도로서 좀 힘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 리더 수련회를 준비하는 우리 팀들이 계시고요, 또 대회도 놓고 기도하면서 준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별히 보니까 우리 리더 수련회 준비하는데 우리 장로님들 중심으로 기도회를 하는데 우리 성도님들도 많이 참여하시고, 또 함께 마음과 중심을 담아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요. 어떤 장로님은 아예 교회에 출근을 해서 교회에 맡겨진 사역들을 이렇게 준비를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 특별히 우리가 아무리 준비를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빌 하이벨스 라는 목사님은 책 제목이 ‘너무 바쁘기에 기도합니다.’ 제목이 있어요. 우리가 바쁘면 기도 안 하잖아요? 바쁘면 거기에 바빠서 정신 없어가지고 기도를 잊어버리는데 목사님 책 제목이 ‘너무 바쁘기에 기도합니다.’,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아는 것이죠.
▶ 여러분 그 오엠선교회라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을 많이 해외에 보내고, 선교 사역을 가장 활발히 하는 선교 단체 중에 한 단체가 오엠선교회인데요. 거기에 사무실에 보면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하는 것이 되고, 사람이 기도하면은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다.’ 했어요.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하는 것이 되고, 여러분 아무리 우리가 많은 일을 훌륭하게 잘한다 할지라도 사람의 일이 돼요.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면은 누가 일하신다고요? 하나님이 일하신다 했어요.
▶ 요한복음14:12절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말씀하시면서 14:13-14절에 연거푸 이어서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다면은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은 내가 행하리라. 여러분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 정말로 이제는 어떤 면에서 시간도 많지 않고요, 또 여러 가지 상황들도 그렇게 썩 좋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우리 온 교회 성도들이 물론 기도하고 계십니다마는 정말로 기도해 주셔야 돼요. 왜냐하면은 성령께서 모든 모임과 집회에 역사하실 수 있도록, 모든 모임과 집회를 여러분 성령께서 역사하지 아니하면은 결국은 우리의 어떤 감정,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거기에 끝 마치게 돼요. 그런데 감정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은 오히려 클럽에 가면은 더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네피림, 사탄, 이 역사들로 말미암아 지금 악한 사탄이 더 그런 부분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해 가고 있어요.
▶ 그래서 우리는 그냥 모임과 집회가 아니라 성령께서 역사하는 모임, 성령께서 역사하는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정말로 기도해 주셔야 돼요. 시간상 그렇게 많은 시간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준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리더 수련회도 마찬가지고, 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준비하는 분들은 밤잠을 자지 못하고 준비하는 분들도 있어요 사실은.
▶ 너무 이렇게 많은 일들인데 이걸 감당해야 되다 보니까 밤잠을 자지 못하고 준비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우리가 많은 것들을 준비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저는 오늘 다시 한 번 이렇게 기도하면서 정리되어지는 것이 있다면은 분위기가 안 난다 할지라도, 분위기가 안 된다 할지라도 정말로 전도자의 고백이 전 세계의 렘넌트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질 수 있도록, 그게 심부름을 잘하는 것이 아닌가?
▶ 많은 프로그램이 없어도 괜찮아요. 프로그램이 없다 할지라도 진짜 전도자의 고백하는 시간이 있거든요? 그 전도자의 고백이 전 세계 렘넌트들에게 올바르게, 바르게 전달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어지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마음들이 제 마음에 들게 되었어요.
▶ 어떤 면에서 여러분 너무나 중요한 시간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한 주 정도 남아 있는데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세요. 지금 우리가 문화축제로 마지막 날 엑스코에서 모입니다마는 많은 이제 렘넌트들을 같이 이제 참여시키기 위해서 아예 집회 장소를 엑스코에서 하면 어떻겠느냐? 그리고 마지막 날도 문화 축제에 마지막 3강이라도 엑스코에서 하면 어떻겠느냐?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서 함께 인도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라고 이렇게 이야기가 전달 되었었어요.
▶ 그런데 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당신께서 이제까지 집회를 해오시면서 우리가 부산에서도 하고, 대구서도 하고, 광주에서도 하고, 또 킨텍스에서도 했잖아요? 그런데 많은 렘넌트들이 모이는데 거기서 메시지도 하고, 메시지가 거의 다 거기서 전달 되었거든요?
▶ 그런데 메시지 하고 내려올 때마다 ‘과연 이게 맞는가? 과연 이게 맞는 것인가?’, 늘 마음에 올바르게 메시지가 전달되어져야 되는데 큰 홀에 많은 렘넌트들이 모이긴 모였는데, 뭔가 축제를 하고 뭔가 준비들을 많이 했는데 메시지를 전하기도 전했는데 그 메시지가 바르게 전달되어 졌는가? 그래서 늘 시간 시간마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내려올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들더라는 거에요.
▶ 전도자께서 과연 이게 맞는 것인가? 그걸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메시지만큼은 ‘아, 이건 아니다. 정말로 올바르게 메시지만 전달되어지면 살기 때문에 메시지만큼은 교회에서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들을 가지셨다고 말씀했어요.
▶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제 마지막 4일에 엑스코에서 문화 축제로 모입니다마는 많은 행사들이 기획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요, 그걸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 마음 문 열고,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진짜 중요한 것은 전도자의 고백, 그 고백이 모든 렘넌트들 마음, 심령 심령 속에 바르게 전달되어 질 수 있도록, 그러면 끝나요 사실은. 그리고 전 세계 렘넌트들 현장에 전도자의 고백 이 부분들이 그대로 전달되어 지도록, 그대로 그대로 전달되어 질 수 있도록, 이 부분에 우리가 정말로 기도로서 심부름 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 그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기도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모임도 집회도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모임과 집회로 우리의 어떤 감정적인 부분들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부분에 끝나버려요. 그건 아닙니다 사실은.
▶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을 놓고 여러분 하나하나 세밀하게 좀 기도해 주시고, 기도제목들이 지금 우리에게 전달되어 졌잖아요? 그 부분들을 가지고 나가시면서 우리 안내 데스크에도 리더나 렘넌트 대회를 놓고 기도제목들 나와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져가셔서 계속 이제 한 주 정도 남아 있는 부분들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결국은 이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올바른 메시지만 전달되면 됩니다 사실은. 그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에요. 그래서 많은 경우 우리 렘넌트들이 왜 흔들리느냐? 아니 우리 성도들조차도 왜 흔들리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각 개개인의 마음 중심 속에 가장 중요한 말씀의 망대가 세워져야 되는데 이 말씀의 망대가 세워지지 않기 때문에 결국 환경 따라, 또 사람, 분위기 따라 문제 오면은 나도 모르게 흔들리게 돼요.
▶ 그래서 지난 주간에 우리가 말씀을 받았습니다. 큰 지진 가운데서도, 뭔가 산이 갈라지고, 바위가 부서지고,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우리가 말씀의 망대가 우리 안에 세워져야 되고,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에게 이번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리더 수련회를 통해서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의 망대가 세워지도록, 이 말씀의 망대 이 자체가 빛입니다.
▶ 오늘 요한복음 1장 읽었습니다마는 이 말씀 이 자체가 빛입니다. 그래서 진짜 올바른 말씀의 망대가 세워지므로 정말 이 빛의 역사들이 각 개개인에게 참된 치유의 역사로, 서밋의 역사로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하나님의 형상 - 인간
▶ 그러면 먼저 서론에서 좀 살펴보실 것은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것은 바로 우리 인간뿐입니다.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렇다면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에게 만들어져야 될 중요한 망대가 무엇으로 만들어지느냐? 만들어지는 중요한 망대가 무엇으로 만들어지느냐 하면은 크게 세 가지로 만들어집니다.
▶ 뭐냐? 기도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기도,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은 증거가 나오게 되죠. 이것을 말하는 것을 가지고 증인이라 하고, 이것이 바로 전도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뭐냐?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만들어지는 망대는 이 세 가지 중심으로 해서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1. 기도(플랫폼) - 하나님의 나라, 시공간 초월
▶ 그래서 기도, 중요한 것이죠. 여러분 정말로 기도를 알면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됩니다. 기도를 알면은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돼요. 그리고 정말로 기도를 알면은 시공간 초월의 역사를 알게 됩니다.
▶ 그래서 정말로 기도를 알면 하나님 나라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거기에 뭡니까? 많은 사람들이 결국 모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모이는 플랫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정말로 기도를 안다면은 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 라는 부분을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기도를 못하고 있고, 모르고 있고, 기도를 못 누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까 그게 뭡니까? 플랫폼이 되는 거에요.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까 그게 플랫폼이 되는 거에요 사실은. 모든 것이 모여지는 플랫폼이 되는 겁니다.
2. 말씀(파수망대)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3, 9, 3, 빛
▶ 그리고 말씀의 핵심은 뭡니까? 말씀의 핵심은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게 말씀의 핵심이에요.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이 말씀의 핵심은 뭐냐?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빛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에 결국은 빛을 비추는 뭐가 되느냐? 파수 망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빛을 비추는 파수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3. 증거(안테나) = 증인 - 전도
▶ 그리고 증거를 우리가 어떻게 누립니까?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증거가 나옵니다. 그래서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되어지는데 이것을 가지고 전도라 하고, 이것을 가지고 안테나라고 합니다.
* 망대
▶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플랫폼, 파수망, 안테나라는 부분들이 있죠. 전 세계에 소통 되어지는 안테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에게 망대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 세 가지로 우리에게 망대로 만들어져요.
▶ 그런데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하든지 기도를 모르게 만들어요, 기도를 못하게 만들고요.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기도하는데도 가만히 살펴보면은 나 중심입니다. 그게 사탄의 속임수에요. 그렇잖아요? 모든 사람이 기도하는 것 보면은 내가 잘 되고, 내 자녀 잘 되고, 내 사업 잘 되어야 되고, 전부 다 나 중심이에요. 그게 사탄의 속임수에요 사실은.
▶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기도하셨느냐? 마지막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러 가셔서 기도하신 모습이 나오잖아요. 거기에 뭐라고 했습니까? 할 수 있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뭐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내 중심이 아니에요. 나의 원대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 주님께서 가르친 기도를 보세요. 뭐라고 합니까?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리이다. 내 중심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종교에서도 마찬가지고 네가 부처다,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 네가 네피림이다, 네가 바벨탑이다, 다 그렇게 이야기해요. 모든 기도가 내 중심인데 그게 사탄에게 속는 거에요.
▶ 그리고 말씀 보세요. 말씀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결국 성경말씀을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는데 다시 말하면은 성경은 3, 9, 3 이야기입니다. 이미 3, 9, 3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 아시죠? 3, 9, 3에 대한 이게 성경의 이야기이고, 성경의 모든 것입니다.
▶ 그런데 여러분 칼 바르트라는 신학자가 있습니다. 교단에서는 통합측 이런 데서 그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칼 바르트 신학자가 독일의 신학자가 있는데 그 신학자가 뭐라고 했느냐?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아닌 것도 있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에밀 브루너라는 신학자는 뭐라고 했느냐?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는 것은 우상숭배와 같다고 했어요. 맞는 말입니까? 여러분, 전부 다 사탄이 말씀에 대해서 속이는 거에요 사실은.
▶ 말씀은 3, 9, 3을 이야기하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이게 성경인데 결국 하나님의 말씀도 있다, 칼 바르트가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도 있고, 말씀 아닌 것도 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그게 틀린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천주교도 보세요. 사실 교회의 권위를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말씀의 권위 위에 교회를 두고 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인 것이죠.
▶ 그런데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말씀조차도 속인다 라는 것, 그래서 망대가 세워질 수 없도록 만드는 거에요. 기도에 대해서 틀리게 만들고, 속이고요. 말씀조차도 틀리게 만드니까 사람들이 망대가 세워질 수 없도록 만드는 거에요.
▶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기도와 말씀과 증거를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이 망대들이 만들어져야 돼요. 무엇의 망대? 오늘 특별히 말씀의 망대가 만들어져야 돼요. 어떤 환경과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그 중심에 말씀이 없어서 그래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없어서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본론>
1. 개인이 말씀을
▶ 그렇다면은 먼저 개인이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개인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느냐?
1)배경, 흐름, 답 - 각인
▶ 여러분 성경에는 성경을 기록한 배경이 있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배경들이 각 장들을, 또 각 권들을 기록한 배경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이런 부분을 놓고는 각 여러분 개개인들이 성경에 대한 배경들을 알기 위해서는 어떤 면에서 서점 같은 데 가면은 성경 배경사들을 알 수 있도록 책들이 나와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것도 참고하면 좋습니다.
▶ 그리고 이 성경에는 각 권에 대한 배경도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에는 말씀의 흐름들이 있습니다.말씀의 흐름들이 있어요. 우리가 설교한 내용들을 다 외울 수는 없죠. 그렇잖아요? 우리가 매주 강단을 통해서 전달되어지는 메시지들을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요, 성경말씀이 전달되어질 때 그 말씀에는 반드시 흐름이 있습니다. 목사들이 설교를 준비하고, 전달할 때에 이것저것해서 주워서, 편집해서 전달할지라도 그 목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흐름을 가지고 말씀을 준비하고, 편집하느냐? 그 흐름이 있다니까요? 오늘은 이 말씀, 내일은 저 말씀, 그게 아니라 말씀의 흐름들을 가지고 목회자가 준비를 하고, 거기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설교를 꾸며서 여러분에게 전달해요. 다시 말하면 흐름이 있다 라는 말이에요.
▶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흐름만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 들을 때에 여러분 그 말씀들을 기록하는 이유도 뭡니까? 어떻게 하면 그 지금 주어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흐름들을 놓치지 않을까?
▶ 여러분 이 흐름들을 제대로 알고 보면요, 사실은 매주 똑같은 말씀을 전달한다 할지라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왜냐? 나의 현장이 다르고, 내가 지난 한 주간의 삶이 달랐고, 모든 그때 그때 일어난 사건들이 달랐기 때문에 그 속에서 주어지는 말씀을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이 다르게 받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흐름을 놓치지 않게 되면은 말씀이 날마다 살아있는 말씀으로 우리가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말씀의 흐름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뭡니까? 결국은 답이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중요한 것은요, 이거는 어떤 면에서 우리가 인격, 또 뭔가 여러분 많이 배웠다? 적게 배웠다? 상관 없습니다. 인격이 훌륭하다? 훌륭하지 않다?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모든 인격과 상관 없습니다. 배경이 있고,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이 있고, 그 흐름 속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오늘 내게 주시는 답이 있다 라는 것.
▶ 이렇게 되어져야 이 말씀이 내게 뭐 하느냐? 각인 되어져요. 우리가 그냥 말씀이 각인되어지는 게 아니라 배경을 알고, 그 말씀의 흐름을 알고, 흐름 속에서 답을 딱 찾게 될 때에 그 속에서 비로소 뭐냐? 내게 그 말씀이 각인되게 되어 있어요.
2)생명(창1:27), 영혼(창2:7), 육(삶)(창2:18)
▶ 그리고 개인이 말씀을 붙잡아야 되는데 이 말씀이 결국은 각인된 이 말씀이 어떻게 되느냐? 이 말씀이 결국은 내 생명 속에, 그래서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것은 내 생명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것 아닙니까?
▶ 여러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이 땅에 지구상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형상인 것이 없어요. 인간만은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그 하나님의 형상은 말씀이 내 안에 생명으로 역사하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는 거에요 사실은.
▶ 이 말씀이 결국은 우리의 모든 영혼 속에, 그래서 창세기2:7절에 보면은 말씀이 우리에게 생기로 우리의 영혼 속에 오니까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게 나오게 되는 것이죠. 생기로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고, 이 말씀이 결국 우리의 삶, 다시 말해서 우리 육 속에라고 할 수 있나요? 우리의 삶 속에, 이게 바로 창세기2:18절에 결국 우리의 삶에 에덴의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3)성취됨(시간표)
▶ 그러면 이 말씀은 오늘 에스겔 우리가 12:25절을 읽었습니다마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는데 이건 반드시 시간표가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어지는데 시간표가 반드시 있다 라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 그런데 이 시간표도 안 보고 우리가 움직이니까 늘 말씀의 인도를 못 받는 거에요 사실은. 반드시 말씀은 그냥 성취되어지는 게 아니라 성취 되어지는 시간표가 있다 라는 것, 그 시간표를 따라서 우리는 움직이면 되는 거에요.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사실은.
→ 창1:2-3, 사40:8, 40:31, 사60:1, 히4:12, 딤후3:15-17
▶ 그래서 이 개인이 하나님 말씀을 붙잡아야 되는데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것들은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1: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이 땅에 있었습니다. 여기에 1:3절에 보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했어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을 한꺼번에 몰아낼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의 빛이, 창조의 빛이 우리 안에 임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 그래서 창조의 빛이 임하면은 이것이 시작되어지면은 결국은 끝이, 결론이 나지게 되어 있어요. 초대교회 성도들이나 히브리서 11장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미 결론을 본 자들이고, 결론을 안 자들이었어요. 그러니까 핍박도, 어려움도, 많은 문제들도 거기에 영향받지 않고, 그것을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었죠.
▶ 왜냐? 끝을 알고 있었으니까, 여러분 정말로 창조의 빛이 내 안에 임하게 되면은 그게 시작이 되면은 시작된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끝을 알게 됩니다. 이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이 여기에 있어요 사실은. 히브리서 11장 인물들이 그 어려움 가운데 승리했던 비밀이 바로 여기에 끝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은 이사야40:8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어요. 영원히 서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40:31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시나니, 정말로 말씀 붙잡고 여호와를 앙망하게 될 때 하나님이 뭡니까? 새 힘을 주신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듯이 이사야60:1절에 보면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내 위에 이미 뭐요? 임하였느니라. 우리 위에 영광의 빛이 임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만민을 살리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영광의 빛이 우리 안에 임했습니다. 이 사실이 뭐냐? 말씀을 통해서, 그래서 말씀이 내게 임했다? 빛이 임한 거에요 사실은.
▶ 그리고 이 말씀은 바로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그냥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했어요. 우리 말씀이 내 마음에 담기게 되면은 그 말씀은 그냥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운동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활력이 있어 말씀했죠.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말씀했어요. 우리의 모든 생각도 드러나게 하고, 알게 하시고.
▶ 그러면서 이 말씀은 결국 어릴 때 들어간 말씀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디모데후서3:15-17절에 보면 내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경말씀이 마음에 담겨진다? 그것은 어느 순간이나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붙잡혀져야 돼요.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겁니다.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붙잡혀져야 돼요.
2. 렘넌트들에게 전달
▶ 그러면서 이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렘넌트들에게 전달 되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이 심부름 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이 부분들이죠. 내가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빛으로 임한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내가 붙잡고, 이 말씀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 이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 라는 것, 우리가 살아야 될 이유가 있다면은 우리 렘넌트들에게 생명의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전달해서 어릴 때부터 이 말씀 속에 아이들이 양육되어질 수 있도록, 이게 교회로서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들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은혜 받으면요, 내가 은혜받은 그 부분들이 내게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그것은 모든 것이 흘러넘쳐서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내가 은혜 받으면 내 가정에도 전달 되어지고, 내 현장에도 전달 되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우리가 은혜 받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은 여러분이 집에서 짜증 내고, 화내고 하잖아요? 말 안 해도 아이들에게 영적인 부분들이 전달됩니다. 아이들도 압니다, 말 안 해도 이미 분위기 보면 압니다.
▶ 뭔가 어릴 때에 여러분 아이들이 산만하다? 집중이 안 되고 뭔가 이렇게 공부도 집중 안 되고 그런 부분들을 보면요, 그냥이 아니에요. 이미 뭔가 영적인 가정의 분위기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분위기들이 전달되어져서 그렇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 여러분 부부 싸움하고, 짜증 내고 막 하죠. 여러분 그런 것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돼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냥 화내는 부분들, 나는 내가 화낸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그게 가정의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요.
▶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로 은혜 받는 게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아야 되고, 기도해서 응답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사실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은혜 입기를 바랍니다. 우리 후대들을 올바르게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 자신들이 은혜를 입어야 돼요.
1)출2:1-10
▶ 그러면은 성경에 보세요. 출애굽기2:1-10절에 보면은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를 출생하고 사실은 시간표가 이때뿐인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언약을 이때 다 전달했어요 어떤 면에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시간표는 이때 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때 뿐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결국 나일강에 띄워보내고, 바로 유모로 들어가가지고 모세가 젖을 먹으면서 언약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중요한 심부름을 누가 했느냐?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했다는 것, 그 결과로 결국은 나이 팔십이 되었지만 결국은 모세가 그 언약이 생각나가지고 결국 그 언약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로서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되죠.
2)삼상1:9-11, 서원 - 나실인, 2:18-19
▶ 그리고 보세요. 사무엘상1:9-11절에 보면은 한나가 자식 없음을 놓고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소원을 깨달았어요. ‘아, 내가 자식이 없어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진짜 이 시간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없구나!’, 그래서 11절에 보면은 서원하여 기도했다 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고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했어요. 이게 한나의 기도였어요.
▶ 그리고 여러분 사무엘상2:18-19절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 앞에 약속한 바대로 사무엘을 성전에 바치게 되고요. 성전에 바치고 나서 매년 절기 때마다 제사 지내러 올라가서 사무엘을 부모가 만나게 되는데 옷을 준비해서 제사장 에봇을 준비해서 부모가 가서 만나게 됩니다. 그때 중요한 부분들이 뭡니까? 이미 사무엘 속에 언약들이 그때 다 전달되었어요.
▶ 그래서 결국 3장에 보면은 사무엘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했죠 사무엘의 말 한마디, 3:19절에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고 말씀하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나중에 보면은 블레셋이 공격해 오지 못했어요. 그 많은 축복된 역사들이 어디서 전달되어졌느냐? 결국은 나실인으로 자란 사무엘을 통해서 한나가 전달한 그 언약 속에서 전달되어졌던 겁니다.
3)눅1:11-20
▶ 그리고 성경에 또 한 곳에 보면요, 누가복음1:11-20절에 보면은 세례 요한, 아버지 사가랴와 어머니 엘리사벳 통해가지고 세레 요한이 태어났는데 세레 요한은 태에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 했어요. 태에서부터 여러분 중요한 영적사실은 그대로 전달되어 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 사실을 알면 가정에서도 함부로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우리 자녀들 앞에서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많은 말들, 여러분 정말로 기도하면서 인도 받아야 돼요. 그대로 영적사실이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 애굽 시대(요셉, 모세), 블레셋, 앗수르, 아람, 바벨론, 로마, 유랑민족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보세요. 렘넌트들에게 전달되어지니까 이 렘넌트들이 결국 어떤 일들을 감당했느냐? 보세요. 애굽 시대에 여기에 출애굽 시키는 중요한 지도자로 쓰임 받았던 사람들이 있다면은 애굽 시대에 과연 하나님께서 누구를 중심으로 해서 시대를 바꾸어 나가셨느냐? 여기에 요셉과 함께 모세입니다.
▶ 언약이 심겨진 요셉과 함께 언약이 요게벳을 통해서 전달된 모세를 통해서 애굽 시대에 중요한 축복된 역사들, 하나님의 역사들을 이루어 간 사실을 보게 돼요. 렘넌트들에게 전달되어지니까 이 전달된 이 언약을 가지고 각 시대마다 주역으로 섰던 사실을 보게 돼요.
▶ 애굽 시대 다음에 블레셋 시대가 있었죠. 늘 공격해 왔고요, 또 앗수르가 공격해 왔고, 여기에 아람 나라가 공격해 왔습니다. 이때도 여기에 들어가 있었던 뭡니까? 사무엘, 그 다음에 여기에 결국 엘리야, 엘리사, 이런 렘넌트 중심으로 해서 중요한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들을 나타냈던 사실을 보게 돼요.
▶ 그리고 바벨론, 여기에 다니엘과 다니엘 세 친구, 에스더, 이런 인물들이 나와서 그 시대를 살려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 그러면서 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바울을 통해서 전달된 귀중한 복음의 역사들이 후대에게 전달되니까 로마 시대를 장악하게 되었고요.
▶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놓쳐 버리니까 또 유랑민족으로서 전 세계에 흩어졌는데 이 시대 시대마다 시대 살리는 주역들로 누구를 하나님께서 들어 쓰셨느냐? 렘넌트들에게 전달된 언약을 가지고 있는 이러한 렘넌트들을 하나님이 들어쓰셔서 시대를 살렸던 사실을 보게 돼요.
▶ 그렇다면은 오늘 특별히 우리가 이번에 우리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놓고 기도하는 부분들이 뭐냐?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언약에 전달 되어가지고 이 언약 가진 우리 후대들이 한 시대를 살려나가는 주역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이 기도가 여러분의 마음에 담기기를 바랍니다.
▶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에요. 이게 하나님과 맞는 거에요 사실은. 늘 시대 시대마다 시대의 주역들을 누가 주역으로 쓰임 받았느냐? 하나님의 언약이 전달된 중요한 렘넌트들에게 시대의 주역으로 맡기셨다 라는 것, 그러면 이번에 특별히 우리교회가 이 일에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무엇를 준비하느냐? 올바른 언약이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전달되어 질 수 있도록, 그러면 끝나는 거에요 사실은.
3. 속지말라
▶ 세 번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속지 않으면 됩니다. 속지 말 것입니다.
1)사6:13
▶ 분명히 이사야6:13절에 다 망한다 했어요. 그러나 그 그루터기가 남아 있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다 망하지만은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사람, 세계복음할 수 있는 그루터기가 하나님이 준비해놓고 있다 라는 것, 우리가 이 사실을 안 보기 때문에 속아요 사실은.
▶ 여러분 말씀이 선포되면은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반드시 성취시켜 나가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오늘 에스겔12:25절에 있는 말씀처럼 더디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성취된다고 했어요. 더딘 게 더딘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취되고, 이루어진다 라고 말씀했어요. 그래서 약속의 말씀이 선포되어진다면은 여러분 기다리고 있으면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다 라는 것, 반드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그루터기 일어나게 됩니다.
2)눅23:28
▶ 그리고 누가복음23:2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고 올라가는 동안에 많은 여인들이 자기를 따라오면서 우는 모습을 보고 뭐라고 했습니까?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와 너희 후대들을 위해서, 너희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했어요. 정말로 우리 후대를 놓고 마음에 기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3)요21:15-18
▶ 그러면서 요한복음21:15-18절에 보면은 결국은 예수님께서 어린 양을 먹이라 했죠. 내 양을 치라,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말씀했습니다. 중요한 렘넌트들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며 나가야 될 부분들을 말하고 있고요.
4)행17:1, 18:4, 19:8
▶ 바울은 결국 회당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 회당 운동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 사도행전17:1절, 18:4절, 19:8절에 보면 바울이 결국은 모든 것을 회당을 위해서 준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뭐가 있기 때문에? 후대들이 있기 때문에.
▶ 그래서 후대들 앞에서는 반드시 우리는 뭐냐? 우리의 복음이 전달된 이 후대들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후대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속지 않으면 돼요 사실은. 자칫 우리가 잘못 보면 ‘아이들 뭐 알겠냐?’ 하는데 아니에요. 하나님 한 시대의 언약을 여러분을 통해서 후대들에게 전달하고, 그 후대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한 시대에 렘넌트 운동을 일으키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 치유 - 서밋
▶ 결국 목표는 뭡니까? 이 말씀 운동에 어떤 면에서 이건 말씀의 능력이고요. 말씀이 능력으로 전달된 후대들이 한 시대를 살렸던 귀한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되고요. 이 말씀, 능력의 역사들의 목표는 뭡니까? 결국은 치유와 서밋이 되게 하는 겁니다. 말씀은 임하게 될 때 치유도 일어나고, 또 더불어 뭡니까? 서밋이 되게 합니다.
▶ 복음 자체가 치유고, 서밋입니다. 말씀 자체가 치유고, 서밋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아멘으로 받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많은 영적인 사탄의 망대들을 무너뜨리는 치유의 역사가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를 서밋으로 세우는 응답이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통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결론> 재창조
▶ 그래서 정말로 이번 한 해 우리 렘넌트들에게 말씀의 망대가 세워지도록 우리가 심부름 해야 되고, 이 일에 먼저 우리 자신들이 말씀의 망대가 만들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말씀이 임하게 될 때 우리 안에 뭐가 일어나느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결론입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임하게 될 때에 재창조의 역사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말씀의 망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말씀의 망대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상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을 여러분 믿음을 선택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보면은 내 안에 말씀의 망대가 딱 서 있게 되는, 그래서 모든 걸 선택, 선택 할 때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 믿음을 선택하고, 복음을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어느 순간에 내 안에 말씀의 망대가 딱 세워져 가지고 내게 있는 말씀의 망대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말씀의 망대로 만들어가는, 세워나가는 이 일에 심부름 하게 되고, 그 후대들이 일어나게 될 때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일꾼들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 이 일에 중요한 영적인 축복이 이번 여름, 우리 리더와 대회, 또 우리 하나 HRC와 하나 수련회들을 통해서 진행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 속에 우리 모두가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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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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