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25 응답 - 보좌의 축복(하나님의 나라)
2023-06-09 2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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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25 응답 - 보좌의 축복(하나님의 나라)
(누가복음 17:20-21)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우리에게 가장 축복된 진짜 응답이 있다면 25의 응답입니다. 25의 응답은 진짜 응답인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보좌의 축복을 말해요. 이 보좌가 내게 임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죠.

▶ 25 보좌의 축복이 실제적인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누려야 할 참된 응답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 드린 여13 전도회 여러분 들어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25 나라의 축복이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세상을 이길 수 없다
▶ 왜 25, 이 나라의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되느냐? 사실은 세상을 우리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가 없어요. 왜냐?

1. 창세기 3장, 6장, 11장으로
▶ 세상은 결국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으로 계속해서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2. 네피림 운동(지금)
▶ 그리고 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성경에 처음 있었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라는 것, 뭐로 계속되느냐? 네피림 운동으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이 일들, 이 사건이 지금은 네피림 운동으로 계속되고 있다 라는 것.

3. 흑암문화
▶ 그래서 결국은 세상은 흑암문화 속에 완전히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갈수록 흑암문화가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공격하고 있고, 이 땅을 공격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있다면 25시의 나라의 축복입니다. 왜냐? 이것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절대 다른 게 없어요.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이 임해야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실제적으로 복음은 뭐냐? 사실은 25시 나라의 축복, 이게 복음이에요. 물론 복음이라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게 복음이지만은,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이 복음이에요.

1)마10:7, 마6:10, 행1:3
▶ 그래서 성경에도 보면은 마태복음10:7절에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말씀하셨죠. 천국 복음이 가까웠다 하라. 현장에 나가는 제자들에게 둘씩 짝 지어서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이야기를 했어요.

▶ 그리고 마태복음6:10절에 보면 제자들이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 달라고 할 때에 주님 가르친 기도죠. 나라에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어요. 이 땅에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은,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은 천국이 임하는 거에요, 나라가 임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이 천국이 가까웠다고 해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라,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실제로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달라고 할 때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어요.

▶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사도행전1:3절에 보면은 모든 사역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바로 하나님 나라 가지 아니하시고 40일 동안 머무시면서 제자들에게 집중하신 것이 뭐냐?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집중훈련 시킨 것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을 훈련시켰다 라는 거에요.

▶ 그래서 실제로 오늘 이 밤에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여러분 가정과 산업과 후대 속에 25의 응답, 나라의 응답이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24는 집중이고요, 집중하게 될 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면은 나라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제로 이 땅에 살아가면서 누려야 될 가장 귀중한 축복된 진짜 응답이 있다면은 보좌의 응답이에요. 보좌의 축복, 25의 응답이에요.

2)바리새인 - 로마로부터 해방(정치적, 경제적 축복), 99.9% 간증
▶ 그러면 오늘 본문에 보시면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었고요.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셨던 부분들이고요. 본문에 보면 사실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물었잖아요? 유대인, 바리새인들이 물었습니다. 오늘 2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합니까?

▶ 여기서 바리새인들의 질문은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느냐? 이 질문은 언제 우리가 로마로부터 해방되느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에요. 왜냐?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로 속국 되어 있기 때문에 로마에서 해방되어지는 것이 그들의 최고의 관심입니다. 왜 해방되어야 되느냐? 그래야 정치적으로도 그렇고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요, 사실은 정치도, 경제도 축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속국 되어 있는 한은 정치도 속국 되어 있고, 경제도 속국 되어 있기 때문에 진정한 축복을 누릴 수가 없는 것이죠.

▶ 그래서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질문한 것이 뭐냐? 언제 우리 민족이 로마로부터 해방되느냐? 그 질문한 거에요. 다시 말하면은 육신적인 질문이에요. 이들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당장 눈앞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들을 놓고 질문을 던진 거에요. 그런데 어떤 면에서 이 바리새인과 유대인의 이 질문이 오늘 성도로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관심이 여기에 있다 라는 것.

▶ 거의 여러분 99.9% 간증들 한번 들어보세요. 어떻게 돈 잘 벌었고, 어떻게 성공했고, 그게 간증들 아닙니까? 많은 성도라고 하는 사람들의 간증이 영적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은 영적인 것인데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적인 것이 아니라 거의 눈앞에 보이는 것들, 육신적인 것들을 가지고 내가 성공했다, 성공하지 않았다.

▶ 거의 이런 중심으로 해서 신앙생활에 인도를 받고 있고, 또 신앙생활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뭐냐? 뭔가 육신적으로 잘 되었으면, 뭔가 성공했으면은 나름대로 성공했다 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속에 다 빠져 있는 거에요 사실은. 쉽게 여러분 이렇게 만나서 포럼해 보면요, 진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부분들보다도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경우 우리의 실제적인 간증들을 보면 이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

3)구원O - 승리, 축복
▶ 그러면은 여러분 보세요. 이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은 구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마는, 구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참된 승리와 온전한 하나님의 축복을 못 누리게 돼요. 여러분의 관심 자체가 영적인 것이 아니고, 영원한 것이 아니고,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신앙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참된 승리와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 구원은 받을 수 있어요.

▶ 그래서 지금 실제로 교회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엄청난 영적인 축복과 응답을 놓쳐버리고, 거의 육신적인 것으로 매여 있잖아요 사실은. 여기에 못 빠져나오잖아요? 해방되지 못하고 있잖아요? 오늘 이 밤에 정말로 우리에게 참된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꾸 눈에 보이는 것으로 우리가 판단하고, 뭔가 선택하는 부분들, 우리가 이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래요. 바리새인들처럼, 유대인들처럼 이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진짜 우리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있다면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 보이지 않지만은 오늘 본문에 21절에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했어요. 보이지 않지만은 이 사실을 얼마만큼 내 마음속에 확인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나라에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만큼 내 안에 확인되어 있느냐? 거기에 따라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
▶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요.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그대로 한번 살펴보십시다.

1. 하나님의 나라는 - 내 안에
▶ 하나님의 나라는 내 안에 있습니다.

1)벧전2:9 - 나라, 통치
▶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일컬어서 거룩한 나라다, 나라라고 했어요, 우리가 나라에요. 믿습니까? 여러분이 나라에요, 하나님의 나라에요 여러분이. 그리고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무슨 말입니까? 그의 소유가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다는 말이에요. 그의 소유가 되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문제는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데 내가 하나님의 나라고, 나를 사단이 통치하느냐? 하나님이 통치하느냐? 그리스도가 통치하느냐? 여러분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통치 속에 여러분을 집어넣었다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일을 당해도 상관없어요. 왜냐? 결국은 하나님의 통치를 끊을 자가 없어요.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는 자를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막을 자가 없고, 끊을 자가 없어요. 그게 로마서8:31-39절에 있는 말씀 아닙니까? 그 어느 것도, 어떤 권세도, 어떤 힘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자들을 망하게 할 수 없다 라는 것, 왜냐?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2)눈으로 볼 수 없다(20절)
▶ 그러면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눈으로 볼 수 없다 라는 것, 20절이죠. 한번 읽어보십시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했어요. 볼 수 없는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했습니다.

▶ 물론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때에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로 나타나게 됩니다. 눈에 지금은 안 보입니다.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 그리스도 고백한 사람들을 통해서 지금도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 그러나 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분명히 마지막 날에 주님이 재림하실 때 확연하게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 전까지는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거에요 사실은.

▶ 그러면 여러분 보세요. 이 사실들이 안 믿어졌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중심은 뭐냐? 어떻게 하면 다윗 왕국을 건설할 것인가?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심이에요. 어떻게 하면 다윗 왕국이 건설될 것인가? 결국 그 다윗 왕국의 건설 그 자체도 눈에 보이는 다윗 왕국, 다시 말해서 정치적으로 해방 받는 다윗 왕국, 사실은 보이는 육신적인 것이죠. 어떻게 하면 다윗 왕국을 건설할 것인가? 그게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전체적인 초관심사였어요.

▶ 그래서 왜 유대인들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한줄 아십니까? 아니 다윗 왕국을 건설할 자로 봤는데 기적을 일으키고 이렇게 하니까 이제는 정치에서 해방시키고, 경제에서 먹고 살 수 있도록 할 이 정치적인 메시아로 봤는데 그게 안 되어지니까 결국은 뭐냐? 유대인들이 뭐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된 거에요.

▶ 다윗 왕국을 건설할 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가 이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결국은 뭐냐? 십자가의 예수님을 못 박게 된 거에요. 그들은 오로지 뭐냐? 육신적인 눈을 가지고 있었던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대적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된 것이죠.

▶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신앙이 어떠해야 되느냐? 우리는 자꾸 나도 모르게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응답을 생각하고, 응답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라는 것, 여러분 그래서 보이는 것으로 되고 안 되고, 그것 가지고 판단하고, 그것 가지고 모든 걸 갈음하잖아요? 눈에 보이는 것이고, 보이는 것으로 되고 안 되고, 그것 가지고 모든 걸 갈음하죠.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은 반드시 무엇이 올 수밖에 없느냐?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 그런데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히브리서 11장의 인물들이나 렘넌트 7명이나 초대교회 핍박 가운데서도 그 핍박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면서 순교로 할 수 있었던 믿음의 선진들을 보세요. 믿음의 선배들은 물론 눈에 보이는 축복도 받았어요.

▶ 그러나 그 이전에 이미 그들 속에는 눈에 보이는 축복 이전에 축복이 나타나기 전에 그들 마음속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거에요. 믿음의 선배들이 하나같이 그들 마음속에 누리고 있었던 부분들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있었다 라는 것, 그게 결국은 육신적인 어려움을 당해도 그 육신적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이 뭐냐 하면은 먼저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누려지고 있으니까 핍박 가운데 있으면서도, 또 순교하면서도 웃으면서 순교할 수 있었다 라는 것.

▶ 그래서 로마 황제 네로가 화낸 것이 그게 아닙니까? 아니 번번히 십자가에 못 박아가지고 화형 시키고 하는데도 어떻게 저놈들이 저렇게 웃어가면서 죽느냐? 거기에 열 받은 거 아닙니까? 사실은. 그런데 그들은 이미 그들 마음속에 뭐가 있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그 어떤 것도 문제가 안 되었어요 사실은.

▶ 여러분 얼마나 어렵고 힘든 시대입니까? 지금 시대 자체가 조금만 우리가 다른 눈짓을 하면요, 우리도 여지없이 세상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가짜 뉴스와 가짜 소식들이 너무나 난무하게 일어나고요. 그래서 우리 마음이 빼앗겨버릴 수밖에 없는, 빼앗겨질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를 당했어요.

▶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먼저 있어야 될 부분이 뭐냐?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의 신앙조차도 바르게 유지할 수 없는, 지켜나갈 수 없는 이런 시대 속에서 여러분이 이 시대에 승리하고, 이 시대를 이끌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한 사실을 믿음의 사람들은 알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것이 바로 결국은 지속할 수 있는 비밀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고요.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상관없었던 비밀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부분들이고요.

▶ 여러분 우리가 뭔가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은 뭔가 힘이 없으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초대교회가 그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이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흔들리지 않고 지속했어요. 그래서 핍박이 강하게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그 이면에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는 더 크게 일어나게 된 사실을 보게 돼요.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일심으로 복음운동을 가지고 지속해서 나갔기 때문에 그들 사역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 그래서 대부분 눈에 보이는 것을 응답으로 생각하고, 그걸 기준 삼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성공했다, 실패했다 그렇게 하는 거에요. 오늘부터 정말로 여러분 모든 생각과 관심이 바뀌어지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축복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게 아니에요.

▶ 육신적인 것, 물론 여러분 자랑할 것 있겠고, 드러낼 것 있을 겁니다. 또 실제로 그게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나온 것일 수도 있어요. 그게 무조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적인 상태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외면에 나타나는 드러난 축복도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드러나게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뭐냐? 나라가 임하는 보좌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자리 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가 내 안에, 그러면은 눈에 보이는 응답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통치가 내 안에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우리는 눈에 보이는 응답이 없으니까 우리도 모르게 흔들리는데요. 진짜 하나님의 통치가 내 안에 이루어지면은 설령 눈에 보이지 않는 응답이 없다 할지라도 전혀 상관없어요. 그게 믿음의 사람들이 가졌던 문제에요.

3)신앙생활의 본질 -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는 것
▶ 그래서 우리 신앙의 본질이 뭐냐? 신앙생활의 본질은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내게 있는 것, 그대로 쓸게요. 신앙생활의 본질은 뭐냐?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는 것, 이게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 진짜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안에 있다면 정말로 여러분 다시 말씀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응답이 없어도 상관없게 돼요, 평안할 수 있어요. 대부분 우리가 판단하고, 선택하고, 모든 것들이 기준 삼는 것이 결국 눈에 보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통치가 우리에게 있는 그 축복이 여러분의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가 - 우리 안에(21절)
▶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결국은 오늘 21절에 보면은 우리 안에 있다 있어요. 21절에 한번 보십시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니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 라는 사실.

1)성도 안에 - 하나님의 나라, 교회 - 성도 교제(모임)
▶ 그래서 내 개인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성도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가 중요한 것이고요. 교회의 성도들 간에 교제함이 중요한 것이고, 성도들 간의 교제로 말미암아 모이는 모임이 중요한 겁니다. 왜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는 모임이 하나님의 나라의 모임이기 때문에, 교회도 하나님의 나라의 모임이 교회에요. 또 여러분 성도들의 모든 모임 자체가, 성도들의 교제 자체가 뭐냐? 하나님의 나라의 귀중한 축복된 역사가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여러분 이 사실을 알면은 교회를 함부로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않아요. 함부로 쉽게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말하잖아요. 그리고 설령 우리 옆에 있는 성도들을 여러분에게 안 맞다 할지라도 우리가 성도들에게 함부로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못해요. 왜냐? 그 사람도 하나님의 나라니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우리 모임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하지 못한다 라는 사실.

2)요14:30, 세상 임금(왕), 세상 신(사단) - 골1:13
▶ 그러면서 실제로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세상 임금은 요한복음14:30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임금은 뭐냐? 악한 사단이에요. 임금이란 말은 왕이죠. 다시 말해서 세상 사람들은 사단의 통치 아래에 있는 거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지만은 세상 사람들은 세상 임금이 사단이기 때문에, 그래서 성경에 세상 신이다 했죠.

▶ 결국 세상 신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결국 세상 임금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악한 사단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미 사단이 왕 노릇하는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골로새서1:13절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로 옮기셨느니라.”

▶ 할렐루야! 사단이 왕 노릇하는 세상 속에서 저와 여러분은 사단의 왕 노릇 하는 세상 속에 속한 자가 아니요,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의 나라로 뭐요? 옮기셨느니라 말씀했어요. 흑암의 나라에서 우리는 건진바 된 악한 사단이 종 노릇 사는 세상 나라에서 우리는 건진바 된 하나님의 자녀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자리에 있다 라는 것. 

(1)내 안, 우리 안에
▶ 그래서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라는 것.

(2)사단이 틈타면 - 왕 노릇
▶ 그리고 여러분 반드시 한 가지 기억해야 될 것은 사단이 틈탑니다. 이 사단이 믿는 성도들에게도 왕 노릇해요. 알겠어요? 이겁니다. 제가 월요일 권찰회 때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주일에도 주일날 말씀을 좀 드릴 겁니다. 창세기 3장 사건 이후로 인간은 영적싸움을 해야 돼요.

▶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평생의 인도함 속에 넣은 거에요.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평생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인도 받는 일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한 가지 전제될 것이 뭐냐? 영적싸움을 싸워야 되는 거에요.

▶ 영적싸움이 없으면 우리는 세상에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도 모르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내 안에 열려가지고, 사단이 우리에게 왕 노릇한다는 사실이에요. 구원의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응답의 역사들을 다 놓쳐버리고, 사단의 종 노릇, 왕 노릇 하는 사단의 종 노릇 하면서 우리도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

(3)나와 교회에
▶ 그래서 나와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나와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된다는 사실, 여기서 이게 중요합니다. 사단이 틈타는 거에요. 그래서 마귀를 대적하라고 했잖아요? 믿는 자들에게. 베드로전서5:8절에 보면은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어요. 이것은 불신자들에게 한 말이 아니에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한 말이에요.

▶ 바울이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뭐냐? 에베소서 6장에 보면은 영적싸움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영적싸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악한 사단과의 영적싸움인 것을 말했어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사단과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모르게 내 안에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임하지 않고, 누리지 못하면은 사단이 틈타게 된다 라는 것.

▶ 그래서 여러분 죽을 때까지 영적싸움을 싸워야 돼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죠. 영적싸움을 싸우면 싸울수록 우리에게는 뭐냐? 영권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이긴 싸움이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워야 돼요. 여러분 평안하다? 예수 믿기 때문에 평안하다? 물론 근본적인 하나님 나라로 말미암은 평안함이 있습니다.

▶ 그런데 모든 삶 속에 아무 문제도 없고, 사건도 없고, 편하다? 한마디로 응답이 없다 라고도 보면 돼요. 하나님의 자녀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불신자들과 똑같이 창세기 3장 사건 속에 살기 때문에 문제가 올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질 자들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조금만 그리스도 붙잡으면은 악한 사단의 종 노릇 하지 않고, 사단을 짓밟게 되고,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

3)나, 교회 -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
▶ 그러면 세 번째로요, 어떻게 나와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느냐?

(1)갈2:20
▶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갈라디아서2:20절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거에요.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하는 것에 갇혀가지고, 결국 이것 때문에 악한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돼요. 그래서 갈라디아서2:2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누가 산다고요?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힌바 되었다 라는 사실, 그래서 내 자아가 죽을 때에 나는 없어지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될 때에 결국은 나에게,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거에요.

▶ 문제는 나입니다.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계획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의 인도를 못 받게 되어 있어요. 내 생각과 내 계획과 내 기준으로 살아가는 한 결국은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 세상 온갖 염려들 내가 다 안고 살아가야 되고요. 왜냐? 내가 기준이니까, 그런데 여러분이 완전합니까? 여러분이 모든 것 할 수 있습니까?

▶ 그런데 많은 사람이 내가 기준하고, 내가 표준하고, 내 수준으로 살아가려니까 세상 속에서 온갖 염려들이 올 수밖에요. 힘든 일을 당하면, 문제를 당하면 문제 속에 빠질 수밖에요. 정말로 어리석은 우리 자신들을 빨리 돌아보시고요. 우리 자신의 한계에 매이지 마시고, 내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드러나도록 그리스도 붙잡기를 바랍니다.

(2)지성소 - 휘장 - 넘어서 나타남
▶ 성경에 보세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졌어요. 그렇잖아요? 그 전에는 지성소 안에 머물러 있던 하나님의 나라가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지면서 성소 지성소 밖으로 나와서 흘러넘치게 되었어요. 아시겠어요?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죽음, 부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는 지성소 안에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모시는 자리가 지성소였어요. 그런데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지성소 안에 가두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겁니다 사실은.

▶ 여러분 또 보세요.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이 나타났을 때에 문을 열고 들어오신 것도 아니고, 그냥 벽을 통과해서 들어오셨어요. 여러분 성경에 있잖아요? 문을 열어 열고 들어온 게 아니라 그냥 벽을 통과해서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제자들 앞에 찾아오셨잖아요.

▶ 무슨 말입니까?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시공간 초월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성소고요, 이것이 바로 휘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지성소 안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휘장 넘어서 나타나게 된다는 것.

* 영적상태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나의 영적인 상태가 다입니다. 내 안에, 우리 안에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게 다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 - 나, 교회에
▶ 그러면 세 번째로 이 하나님의 나라가 나와 교회에 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라는 것과 임했다 라는 것은 달라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라는 것은 누구나 있다 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임했다 라는 것은 달라요.

▶ 우리가 성령의 내주,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왔다? 달라요. 악한 사단도 알고요, 무당, 귀신들린 자도, 하나님의 영을 모신 자들은 압니다.

▶ 진짜 무당, 귀신들은 왜냐?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왔으니까. 그리고 그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충만함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라는 것과 이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했다는 것은 다릅니다.

1)창39:2
▶ 그런데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는데 창세기39:2절에 보세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요셉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보디발의 집에 복이 임했어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이 요셉을 통해서 보디발의 집에 넘치도록 나타났어요. 그리고 밭의 모든 소산물에도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요. 보디발이 이것 때문에 살게 되잖아요?

▶ 그래서 노예로 가도 사실은 요셉은 괜찮았어요. 왜냐? 요셉은 이미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아무 환경이나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왜냐? 이미 요셉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 있기 때문에, 그로 말미암아 보디발이 요셉 때문에 복 받았잖아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요셉 때문에.

2)시23:1
▶ 시편23:1절,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무슨 말입니까? 어떤 가운데에 있어도 모자라지 않게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고백한 것이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게 부족함이 없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은 여러분의 삶에 뭔가 모든 것이 결핍되어졌는데 진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은 부족함이 없는, 모자람이 없는 축복된 생애가 될 줄로 믿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돈이 뚝 떨어졌다? 그런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그런 상태, 그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모자람이 없는, 결핍됨이 없는, 부족함이 없는 그 축복의 역사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의 본질은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내게 있는 것이다 라는 것.

3)합3:17-18
▶ 하박국3:17-18절 보세요.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밭에 소출이 없어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로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있고 없는 거기에 얼마나 신경 쓰고, 사람들이 소유한 것이 복인 줄 알고 있잖아요? 뭔가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뭔가 소유 개념을 가지고 복 받은 개념으로 알고 있잖아요?

▶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밭에 소출이 없다 할지라도 누구 때문에?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말씀했어요. 이게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4)단6:10 - 절대적인 감사
▶ 다니엘6:10절입니다. 상대적인 감사가 아니라 다니엘은 절대적인 감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서에 의인이 찍힌 줄 알고도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서 문을 열어놓고 간절하게 거기에 보면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했어요.

▶ 뭔가 환경이 좋아서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러나 사실은 다니엘은 지금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다니엘을 죽일 것인가? 눈이 시퍼렇게 지금 다니엘을 주목하는 그 상황 속에서도 약속 붙잡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문을 열었다는 건 약속을 붙잡았다는 말이죠. 그러면서 뭘 했다고요?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상대적인 감사가 아니라 절대적인 감사함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다니엘에게 있었다 라는 것.

5)빌4:11-13
▶ 빌립보서4:11-13절입니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느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기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디에 있다고요?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다 라는 것, 그러니까 그 앞에 보면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고,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그게 바울의 고백이에요.

▶ 정말로 너무나 모든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그렇잖아요? 전부 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보이는 것으로 결정하고, 보이는 것으로 선택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참된 진짜 응답인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 안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눈에 보이는 것 없다 할지라도 참된 평안으로 세상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세상 이길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어요. 이거는(서론)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미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다면 뭡니까? 그게 25의 보좌의 축복,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에요.

결론> 행1:3(40일), 하나님의 나라 - 일, 집중훈련 하신 것
▶ 이 사실을 놓고 예수님께서 사도행전1:3절에 보면 40일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을 집중해서 훈련시켰다는 것. 어떤 면에서 이거는 집중훈련 시킨 겁니다. 다른 것 아니라 집중훈련은 왜냐? 앞으로 올 미래를 놓고 집중훈련을 한 거에요.

ㅍ그러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의 이 축복의 비밀을 붙잡았기 때문에 AD 70년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이런 모든 부분들 속에 승리할 수 있었던 부분이 뭐냐? 이미 이루어질 미래를 놓고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오늘 이 밤에 우리의 마음 중심에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통치가 내게 임하는 그런 축복된 사실 가운데서 진정한 응답인 보좌의 축복, 이 보좌의 축복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나타나요.

▶ 그래서 내일 산업선교에서 보좌와 시공간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여러분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보좌, 나라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1. 교사세미나(교사)
▶ 우리 교사 세미나가 이번 주에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훈련 받았는데 특별히 이제 여름 행사를 앞두고 교사들을 위해서 6월 마지막 주에 교사 헌신 예배도 있고요. 또 교사 자체 세미나도 계획되어 있고요. 또 6월 셋째 주일에는 우리 여름 행사를 위한 특별 헌금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교사 분들을 위해서 좀 기도해주시고요.

2. 금, 토, 일(기도 망대)
▶ 그 다음에 금, 토, 일 시대, 정말로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기도의 망대, 말씀의 망대들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그런 금, 토, 일 시대 준비될 수 있도록.

3.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 세계 렘넌트 대회
▶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가 있습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가 있습니다. 일단은 리더와 렘넌트 대회, 지난 주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진짜 성령인도 속에서 잘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가 하나 되어서 이 일에 잘 심부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요.

4. 어려움(보좌 - 나라)
▶ 교회 안에 특별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보좌,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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