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자기 확인이 준비된 렘넌트
2023-03-03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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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자기 확인이 준비된 렘넌트

(다니엘 1:8)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 우리 제1권사회가 기도의 어머니들로서 교회를 영적으로 든든히 지켜가는 분들이라면 오늘 제2권사회, 우리 각 부서에서 정말로 복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 가지고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분들 때문에 우리교회도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또 우리 이 땅과 이 민족이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 오늘 우리 메시지 전에 찬양을 쭉 하는데 어디서 큰 군대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보니까 제 뒤편에 있는, 저 피아노 쪽에 있는 남자친구들이 찬양을 하는데 정말로 힘 있게 찬양이 되어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크게 힘 있게 찬양하는구나! 정말로 우리교회가 미래를 살리는 아이들의 뜰, 또 기도의 뜰, 또 이방인의 뜰의 응답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우리의 작은 움직임인 것 같지만은, 또 우리가 적게 시작한 기도 같지만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놓고 분명히 한 사람이 필요하고, 한 교회가 필요합니다. 어떤 한 사람, 어떤 한 교회가 필요하냐? 정말로 성경에 있는 것들을 회복하는, 아이들의 뜰을 회복하고, 기도의 뜻을 회복하고, 이방인의 뜰을 회복하는 한 교회가 나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교회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한 시대에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한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귀중한 역사들로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최고로 은혜 받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 저녁에는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를 준비하자.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 미래 시대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우리가 누리기 위해서는 특별히 자기의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돼요. 이게 미래 살릴 렘넌트들이 가져야 될 준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렘넌트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정말로 미래 살릴 렘넌트들로 실제적인 준비는 뭐냐?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가 되어야 된다 라는 것.

 

▶ 우리 부모님들 이 자리에 함께 우리 같이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한 아이, 한 아이가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어릴 때부터 우리 렘넌트들은 이 기도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자기 확인이 준비된 렘넌트.

 

▶ 다니엘은, 또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 친구, 다니엘 3장에 나오죠. 이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는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였어요. 그리고 오늘 간단한 말씀입니다마는 다니엘이 뜻을 정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 확인이 되니까 사실 우상에게 드려진 재물에, 그 식량을 먹지 않겠다 라고, 거기에 드려진 부분들을 먹지 않겠다 라고 결단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 왜 그러냐? 자기 확인이 된 거에요. 내가 누구인가? 이 시대는 어떤 시대고, 지금 우리 민족이 처한 이 상황은 어떤 상황이고, 그 속에 나는 누구인가? 자기 확인이 준비된 렘넌트였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한 시대에 여러분 잘 아시듯이 네 명의 왕을 거쳐 가면서 중요한 영향력을 준 사람이 바로 다니엘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이 미래를 살릴 렘넌트들로 준비되는 우리 렘넌트들은 반드시 이 기도하세요. 자기가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가 되도록,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우리 렘넌트들이 이러한 렘넌트가 우리 교회에 일어날 수 있도록.

 

서론> 자기 확인이 안 되는 이유

▶ 그러면 먼저 서론에서요. 자기 확인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 확인만 되면 끝나버리는데 자기가 확인이 안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1. 거의 다 – 잘못된 자기 확인

▶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좀 아셔야 할 것은 거의 다 잘못된 자기 확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다 잘못된 자기 확인을 갖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쉽게 말할게요. 자기의 정체성이 누구인가를 아는 렘넌트가 나오면 돼요. 거의 다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잃어버린 나로 살아가요.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그래서 거의 다 잘못된 자기 확인을 하고 있는데 무엇에 의해서 잘못된 자기 확인을 하고 있느냐?

 

1)어른(부모)

▶ 거의 어른들에 의해서, 여기에는 부모도 들어가죠. 여러분 부모님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부모님들 생각하고 아마 우리 렘넌트들이 갖고 있는 생각은 안 맞는 게 더 많아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또 어른들이 우리교회의 렘넌트들을 바라보면서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을 거에요. 그러나 이해 안 되는 그런 부분들도 여러분 이해를 해주고, 또 배려해 주고, 그 부분들을 여러분 용납하고, 그 부분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우리는 늘 앉으면은 옛날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우리 렘넌트들은 안 맞는 거에요 사실은. 남자들은 모이면은 군대 어디 나왔다, 군대 이야기하잖아요? 그게 사실 렘넌트들은 안 맞는 말이에요 사실은. 쉽게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런데 거의 많은 경우 우리 렘넌트들이 갖고 있는 부분들과 여러분이 갖고 있는 생각들, 사고들 안 맞아요. 그래서 말이 안 통하니까 아이들은 어른들을 가지고 죄송합니다. 뭐라고 합니까? 요즘 어른들 말이 안 통한다고, 소통이 안 된다고 해서 뭐라고 합니까? 꼰대라고 해요.

 

▶ 정말로 우리가 날마다 아이들의 생각과 다르다라는 것을 아셔야 돼요. 그리고 나처럼 만들면 안 돼요.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느껴요. 우리 아이들을 나처럼 만들면 안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저는 예전에 한 번 말씀드렸잖아요? 어떻게 하든지 우리 아이들이 빨리 집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것, 나처럼 될까봐 싶어가지고 빨리 집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것. 왜냐? 은연중에 나도 모르게 영향을 준다니까요? 그러니까 늘 집에 있는 아이들 보고 네가 그래서 되느냐?’ 그게 망하는 건데 아이들이 그게 잘못된 자기 확인으로 딱 굳어져요. 그래서 되느냐? 잘못된 자기 확인으로 굳어진다니까요?

 

2)선생

▶ 그 다음에 여러분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은 또 학교에서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떤 면에서 아이들을 잘 훈련시켜가지고, 공부시켜가지고 좋은 학교 진학을 시켜 나가야 되니까 선생님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아이들이 이끌어 가는데 글쎄요,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 그래서 사실은 네가 하는 것이 뭔데?’, 이런 부모의 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이를 망가뜨려요. 우리가 쉽게 내뱉잖아요? ‘네가 집에서 하는 게 뭐냐?’, 그게 아이들 은연중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 확인이 안 되도록, 망하는 자기 확인이 되도록 무너뜨린다니까요?

 

▶ 그리고 선생님들은 뭐라고 합니까? ‘네가 그러면 되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잖아요?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 이야기하면서 네가 그렇게 하면 되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잖아요? 그런 모든 것들도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뭐냐 하면은 은연중에 말을 안 하지만은 그 순간은 뭐냐? 자기 확인이 안 되는, 망가뜨려지는 부분들이 일어나요.

 

3)친구

▶ 그리고 아이들이 쉽게 또래 문화라고 하잖아요? 아이들은 자기들끼리는 통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세요. 친구들 간에 영향들 받는 것, 이게 좋은 영향도 있지만은 그러나 거의 대부분이 친구를 통해서 안 좋은 부분들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닮게 돼요. 이게 포럼 되어지고, 이게 자기한테 이렇게 자기 확인이 안 되도록 만드는 게 되어져요.

 

▶ 물론 잘하는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친구들 보면은 거의 그 수준에서 또래또래 해가지고 그 수준에서 듣게 되고, 보게 되고 하니까 그 모든 것들이 사실은 자기 확인이 안 되는, 잘못된 자기 확인으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 된다 라는 것.

 

4)공부

▶ 그 다음에 아이들 공부하는 것 있잖아요? 실제로 학교 가면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해야죠. 기본적인 부분들, 이건 당연한 것이고요, 공부는요. 그런데 너무 공부를 주장하다 보면은 자기도 모르게 내가 이래서 되는가?’ 라는 정도로 나올 수밖에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이 어떤 면에서 자기 확인이 잘못되도록 만드는 부분들이라는 사실을 좀 기억해야 합니다.

 

5)천재성

▶ 그러면서 사실 우리도 모르게 아이들 각자에 위로부터 주어지는 천재성이 다 있어요. 위로부터 주어지는 천재성이, 각자에게 주어진 천재성이 다 있는데 우리도 모르게 이런 부분들을 자꾸 막아요. 모르니까 막아요.

 

▶ 어떤 면에서 그나마 선진국은 아이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 나름대로 천재성을 개발하도록 이런 부분들이 있긴 있어요. 그러나 어떻든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위에서 내려주는 천재성이 있는데 그 부분들을 막기 때문에 거의 다 잘못된 자기 확인으로 가득 차 있다 라는 것, 아이들이.

 

▶ 그래서 정말로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 한 명이 나와야 돼요. 어떤 면에서 이런 모든 부분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순간순간 불신앙의 말을 듣고, 부모를 통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선생님을 통해서 뭔가 사람들을 평가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은 자기가 망가져요. 그 순간에 망가져요. 그러니까 그게 쌓여가지고 결국은 뭐냐?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자기 확인이 딱 되는 거에요 사실은.

 

2. 좋은 것으로 가장된 위험한 것

▶ 그리고요, 두 번째로 여러분 자기 확인이 안 되는 이유는 뭐냐? 좋은 것으로 가장된 위험한 것들이 있습니다.

 

1)3단체(명상운동, 집중)

▶ 좋은 것으로 가장된 위험한 것들이 있는데 특별히 여러분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메시지 가운데 나오는 3단체, 명상운동 얼마나 좋은 겁니까? 뭔가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일에 있어 너무 좋은 겁니다.

 

▶ 프리메이슨이 명상운동을 통해서, 3단체가 명상운동을 통해서 전 세계의 엘리트들을 왜냐? 복잡하니까, 머리는 있는데 갈수록 어려워지니까, 명상운동을 통해서 마음의 평안을 찾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너를 찾아야 된다, 네 안에 엄청난 영웅이 있다. 그래서 결국은 명상운동, 네 안에 있는 신이 있고, 네 안에 있는 엄청난 영웅이 있는데 너는 대단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그래서 명상운동을 통해서 집중하도록 만들잖아요? 좋은 겁니다.

 

▶ 그런데 좋은 것으로 가장된 위험한 것이에요. 이게 영적인 문제를 가져올 줄 모르고 우리도 모르게 여기 빠져들어요. 사실 사람들이 안다면은 안 빠져들겠죠. 모르고 여기에 빠져들어요. 왜냐? 당장 자기가 필요하니까, 마음에 안식이 필요하니까, 진정한 안식이 아니지만 마음에 뭔가 평안이 필요하니까, 좋은 것으로 가장된 위험한 것입니다.

 

2)성공한 사람들(불신자)

▶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 렘넌트들이 착각하기 쉬운 것이고요, 아니 성도들조차도 착각하기 쉬운 것인데 세상에 보면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보면은 특별히 불신자들 가운데서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보고 이런 사람을 통해서 만나게 되면은 자기도 모르게 흔들립니다, 흔들려요.

 

▶ 세상을 보면 볼수록 자기 확인이 안 되어 있으면은 자기도 모르게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좋은 세상으로 판단하고, 그 앞에 서면은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흔들리게 돼요. 마치 민수기 13장에 나오는 우리는 스스로 메뚜기가 같더이다.’ 고백한 것처럼 흔들리게 돼요.

 

▶ 교회 안에 볼 때는 그렇고 그런 사람 같은데, 전부 다 그런 사람들만 모인 것 같아요. 그런데 당장 세상 나가보면은 나름대로 번쩍번쩍하게 성공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 앞에 자기도 모르게 이렇구나! 세상이 이렇구나!’ 과장된, 위험한 것이에요.

 

▶ 여러분 아니 신앙생활 하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니 세상 가보면 현장 가서 사람들 만나 보면은 좀 성공한 사람 만나면 그 안에 자기 스스로 내 속에 빛이 있는 것을 모르고 사실 세상 성공한 사람들 보면서 내 스스로 주눅 들어가지고 전도하러 현장에 가서도 뭔가 잘 된 사람들에게는 아예 입도 안 열리잖아요?

 

▶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뭔가 고민거리를 갖고 있고, 그들 나름대로 문제를 갖고 있는데 이게 안 보이니까, 말 안 하니까 대단한 것처럼 우리가 여기에 속는다 라는 것. 그렇지 않나요?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여러분 앞으로 나아가는 세상 현장 속에서 학교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단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고, 굉장히 성공한 사람처럼 보여요.

 

▶ 그런데 사실은 이 사람들 내면을 모르니까, 이 사람들도 무너져 있는데 그게 안 보이니까 결국은 이 사람의 겉 모습을 보면서 교회의 모습 보면은 똑똑한 사람도 없는 것 같고, 있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전부 다 그 모양 그 꼴이고, 세상 사람들 보니까 대단해 보이거든요? 여기에 사람들 마음이 빼앗겨 버려요.

 

3)종교단체

▶ 여러분 특별히 또 종교단체들, 당장은 열매가 나오는 것 같아요. 우선은 뭔가 열매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속아요. 종교단체들 여러분 전부 다 좋은 것들을 이야기하잖아요? 뭔가 해야 된다, 노력하고, 뭔가 밀어붙이고, 그래서 당장은 뭔가 열매가 맺혀지는 것 같아요.

 

▶ 그런데 거기에 속는다니까요? 속아요. 우리는 당장 뭐가 맺혀지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영적인 상태가 중요한 겁니다. 내 안에 영적인 상태와 영적인 응답받는 그 부분들이, 시스템이 준비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당장 내 앞에 뭔가 이루어졌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좋은 것으로 과장된 위험한 이런 부분들에 나도 모르게 속는다 라는 것.

 

3. 시대

▶ 그 다음에 여러분 시대 문제들 속에 우리가 속는 부분들이 있는데 시대를 보면요.

 

1)이익 - 손해

▶ 뭔가 사실은 영적인 것을 모르니까, 미래를 모르니까 사실은 당장 이익과 손해, 여기에 우리가 빠져 들어가요. 우리도 모르게, 이 사람들은 사실 미래를 모르고, 영적인 부분을 모르니까 당연히 이익이냐? 손해냐?’ 이게 기준이잖아요.

 

▶ 그렇잖아요? 세상 모든 기준이 이익이냐? 손해냐?’ 이익 되면은 그 모든 어떤 짓도 할 거에요, 그게 세상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우리는 이익이냐? 손해냐?’ 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여기에 빠져든다니까요?

 

2)사상 - 이념

▶ 그리고 특별히 시대에 보면 어떤 면에서 사상과 이념, 갈수록 양극화는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시대가 그래요. 갈수록 좌 우, 좌파 우파 나오게 되어 있어요. 양극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몰려져 간다니까요? 이게.

 

▶ 이런 모든 것들이 뭐냐? 자기 확인이 안 되게 만들어요. 잃어버린 나로 살아가게 만든다는 것.

 

본론> 자기 확인 – 어떻게?

▶ 그러면 오늘 본론에 들어가서요. 자기 확인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1.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와라

▶ 먼저 첫 번째입니다.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오도록 해야 돼요.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사실 렘넌트는 어떤 면에서 앞으로 미래가 더 많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미래를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 동안에 삶 속에서 일어난 자기에 대한 과거가 있어요 과거. 그 묶인 과거에서 빨리 빠져나오도록 해야 돼요.

 

▶ 아니 렘넌트들뿐만 아니라 여러분 성도들 한 분, 한 분도 사실은 모든 응답의 시작이 뭐냐?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그 어떤 과거라도 거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그걸 발판 삼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은 과거 때문에 오늘을 실패하고, 과거 때문에 미래가 안 보여져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오도록 해야 된다 라는 것, 그래야 자기 확인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 묶인 과거가 무엇입니까?

 

1)렘넌트 7

▶ 먼저 렘넌트 7명들 한번 보십시다.

 

(1)요셉(가정 문제)

▶ 가정의 문제, 형제들 간에 미움 받아서 사실은 구덩이에 빠지고, 거기서 사실은 노예 시장에 팔려나갔죠. 누굽니까? 요셉이죠. 사실은 어릴 때부터 부모가 엄마가 네 명이고요. 그러니까 그 가정의 문제는 심각하죠.

 

▶ 그 가정 문제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사실은 요셉이.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가정의 문제에서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요셉을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감옥으로, 결국 애굽에 총리로 애굽복음화를 위해서 보낸 거에요. 빠져나오게 한 거에요.

 

▶ 가정의 문제, 어떤 면에서 우리 렘넌트들이 많이 영향 받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거의 가정의 문제들 가운데 감사하는 친구들 거의 없어요. 거기에 빠져 있다는 말이고, 거기에 매여 있다는 말이고, 거기에 묶여 있는 말이에요.

 

▶ 그러나 진짜 자기 확인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미래 살릴 렘넌트로 준비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어떤 과거든지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라는 것, 많은 경우 가정의 문제들, 요셉이죠.

 

(2)모세()

▶ 여러분, 사실은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 원치 않는 버림받음이지만은 버림받았다 라는 그 상처가 사실은 자기도 모르게 상처로 남겨져 있는 부분들이 있겠죠. 그리고 자기 엄마한테 엄마라고 할 수 없고, 입양아로 들어가가지고 살 수밖에 없었고, 그런 가운데서 살인자가 되어서 결국은 저 미디안 광야로 가서 장인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친 사람, 누굽니까? 모세입니다.

 

▶ 여러분 한번 TV에 보니까 어릴 때 미국으로, 호주로 이렇게 우리나라가 사람들을 우리 안 좋을 때에 입양을 많이 보냈잖아요? 평생 자기 소원이 자기 부모님이 누군가를 확인하고 싶어서 결국 나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찾아오더라고요. 부모들은 키울 수 없는 상황이니까, 6.25 때에 이럴 때는 키울 수 없는 상황이니까 자기 아이를 낳고도 입양을 보냈는데 아이들은 그때는 모르죠.

 

▶ 그런데 결국 입양아로 크게 성장을 해가지고 나름대로 그 사회에서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에 대한, 자기 고향에 대한, 부모에 대한 그 마음들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늘 마음에 가지고 있다가 언젠가는 내가 부모를 찾아야겠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결국 찾아오더라고요.

 

▶ 모세가 그런 경우 아닙니까? 비록 사실은 요게벳이 모세를 낳았지만은 그러나 모세는 어떤 면에서 나일 강에 갈대상자에 담아서 어머니가 띄워 보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왕의 공주의 집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자기 어머니로부터 젖을 먹으면서 유대인 교육을 받았겠죠. 그런데 엄마도 엄마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사실은.

 

▶ 그러면 많은 갈등들이 있었겠죠. 거기에 매여 있었다면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로서 이끌어 내었는데 그 모든 과거를 발판 삼게 하셔서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하는 그 지도자로 세우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모세, 어떤 면에서 나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 있는 모세였는데 그러나 거기서 빠져나왔다 라는 것.

 

(3)다윗

▶ 나라를 살려놓았는데 오히려 나라를 살린 자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공격해 왔어요. 누굽니까? 다윗이에요. 위기 때에 블레셋을 쳐부수고 나라를 살려놨는데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특수부대를 조직해가지고 추격해 왔어요. 사실 거기서 빠져나와야 되는 거에요. 그 속에 있었다면 망하는 길입니다.

 

(4)엘리사

▶ 그리고 또 어떤 면에서 선지생도로서 육신적인 부분들만 관심이 있었는데 엘리사는 거기에 관심이 없었어요. 열왕기하 2장에 보면은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붙여가지고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을 내게 주옵소서.’ 기도하는 내용이 나오죠.

 

▶ 그런데 그 앞에 보면 이미 제자들이 각 지역에 진치고 있었어요. 선지생도들인데 각 지역에 있는 제자들이 팀을 이루고 있었어요. 벧엘에 있었고, 여리고에 있었고 다 있었어요. 그런데 그 벧엘에 있는, 여리고에 있는 제자들이 뭐라 했느냐? 엘리사에게 끝까지 자꾸 따라가니까 아니 네가 섬기는 그 스승이 네 머리 위로 올라갈 줄을 모르느냐? 왜 끝까지 가느냐?’, 그때 엘리사가 뭐라고 했냐? ‘너희는 잠잠하라.’ 했어요.

 

▶ 사실은 모두가 선지생도로서 육신적인 부분에 관심이 있었는데 엘리사는 거기서 빠져나온 거에요 사실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 모든 응답의 시작이 뭐냐? 우리의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와야 된다 라는 것.

 

2)국가 - 배경

▶ 그 다음에 여러분 나름대로 국가의 배경이 있습니다. 이 배경들 속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사실은. 여러분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을 하면 그냥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하는 것 같지만은, 그러나 총각과 처녀가 만나가지고 결혼하는 것 같지만은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그 가정과 가문의 배경이 따라와요.

 

▶ 그렇잖아요? 남자의 가정과 가문의 배경을 가지고 결혼하는 것이고, 여자도 가정과 가문의 배경을 가지고 결혼하는 거에요, 같이 따라와요. 그냥 둘이 잘 살면 되지? 아니에요 사실은. 배경이 있다니까요? 가정, 가문의 배경이 있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 국가도 그렇고, 가정, 가문도 그렇고 이 배경에서도 빠져나와야 돼요 사실은.

 

3)TCK

▶ 그 다음에 특별히 여러분 우리 주위에 있는 어떤 면에서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인데요, TCK. 우리교회도 지금 TCK 사역들을 제대로 준비하고, 또 인도를 받고 있는데요. TCK들 하나하나 그들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많은 배경들을 갖고 있어요. 그냥 몰라요, 또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까 말 안 해요.

 

▶ 그런데 실제적으로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길이 될 수 있는 TCK들은 그들 나름대로 갖고 있는 배경들이 있어요. 3문화권에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들 나름대로 뭔가 TCK들은 나름대로의 배경이 있어요. 이 부분들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은 늘 거기에 매여가지고 그 이상의 응답을 못 받게 된다 라는 것.

 

▶ 그래서 우리 모든 렘넌트들은 자기 확인이 된 렘넌트들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가야 된다는 것, 렘넌트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데 그 가장 중요한 시작이 뭐냐? 나에게 묶인 과거가 있어요. 거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거기서 벗어나야 돼요 사실은.

 

2. 자기 확립(달란트, 전문성, 현장성)

▶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자기를 확립시켜 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확립시켜 나가느냐? 정말로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중요한 기도 속에서 달란트를 발견하고, 또 중요한 전문인들을 만나가지고 전문성을 발견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세상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현장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기 확립이 되어져야 합니다.

 

▶ 먼저는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두 번째로 자기 확립이 되어야 되는데 자기 확립 되어지는 7가지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잘 보시고요, 우리가 금, , 일 시대에 중요하게 인도 받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부모들이 렘넌트들을 미래 살릴 렘넌트들로,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들로 세워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여러분이 함께 기도하고, 함께 이해하고 있어야 될 부분들이에요.

 

1)성경 이해(읽는 것)

▶ 먼저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에 대한 이해들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성경을 읽는 것도 필요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도 필요해요 먼저는. 성경에는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모든 사건들에 일들이 다 나와 있어요. 왕으로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렘넌트들 학업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 지간에 그 직업에 대한 모든 답도 성경에 다 나와 있어요.

 

▶ 직분별로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여러분 사회생활 속에서도, 여러분 갖고 있는 직장 그 부분들 속에도 답이 될 수 있는 모든 사건들이 성경에 다 있어요. 그래서 아이 때부터 성경을 읽도록 해야 돼요. 우리는 자칫 잘못하다 보면은 특별히 성경 읽는 것을 뭔가 이렇게 소외 시 하는데 아니에요. 반드시 여러분 성경 읽어야 돼요.

 

▶ 예전에는 우리교회도요, 세례 문답 이전에 세례를 받을 때 우리 렘넌트들에게 묻습니다. 성경 일독했느냐 물어요. 그래서 성경 일독 안 하면은 세례 안 줬어요. 일독 하고 세례 받으라고, 그런데 필요해요.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도록 하고, 그래서 금, , 일 시대도 어떤 면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 시간들을 활용해서 뭘 하느냐? 정말로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을 읽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아는 성경 그것만 보면 되느냐? 아니에요. 성경 전체를 놓고 성경 이해하고, 읽도록.

 

▶ 여러분 유대인들이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손에 놓지 않는 세 권이 있습니다. 뭔 줄 알죠? 토라, 쉐마, 탈무드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은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했다,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 받는 것을 더 즐거워했다, 그 모든 사상이 어디서 나오는 줄 아십니까? 그게 토라, 쉐마, 탈무드에서 나오는 교육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받은 교육이었어요.

 

▶ 유대인들은 토라, 쉐마, 탈무드 이 세권 가지고 평생 손에 잡고, 그걸 외우고, 그것 가지고 묵상하고, 그것 가지고 살아가는데 여러분 우리는 그게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완벽한 뭡니까? 성경에 대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고 읽도록 해야 돼요. 필요하다면 우리 아이들 정말로 성경 일독 할 수 있도록 어떤 면에서 프로그램 식으로 하더라도 해서 일독 할 수 있도록 금, , 일 시대에도 우리 아이들이 성경 읽는 것도 진행해 나가야 돼요.

 

2)역사 – 교회사(전체)

▶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빨리 역사와 함께 교회사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역사와 함께 교회사, 이런 부분들을 전체를 아는 것이죠 사실은. 정말로 우리 교사 분들이나 또 이 부분에 전문성 있는 분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부분에 대한 인턴쉽도 여러분이 해줄 필요가 있어요.

 

▶ 교회사도 알아야 되고요 우리 아이들이. 교회사를 알면 또 역사를 알게 됩니다. 역사를 알게 되면 성경사를 알게 됩니다. 성경의 역사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빨리 눈을 뜨고, 어릴 때부터 이 부분에 눈이 열려지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 어떤 면에서 지금 지혜스쿨에서 우리 최 장로님 중심으로 해서 지금 교재 내는 부분들도 이런 부분을 놓고 지금 준비했고, 또 이런 부분을 가지고 교육시켜 나가는 것을 봐요, 필요합니다. 교회사와 역사들을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이렇게 준비해서 눈이 열려지도록.

 

3)구원 이해 – 세 절기

▶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진짜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이 뭐냐? 구원에 대한 이해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가장 중요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야기한 것이 뭐냐? 세 절기였어요. 저주와 재앙과 멸망 가운데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은 유월절에 대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진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약속한 오순절.

 

▶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삶이 우리가 하늘 보좌의 추수를 쌓는 수장절. 이게 구원의 역사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구원과 함께 구원 받은 자들의 인도, 구원 받은 자들이 인도받는 축복 가운데 이 땅에 상급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상급까지 쌓게 되는 이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의 비밀, 구원에 대한 이해들을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내 안에 이번 주 받은 말씀처럼 빛이 임한 것 아닙니까? 그리스도의 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빛이 내 안에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구원에 대한 이해는 뭐냐? 내 안에 빛이 어둡지 아니하도록 늘 항상 이 구원에 대한 사실, 감사와 감격이 나오도록 아이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최고의 가치로 진짜 우리에게 구원받은 이 사실,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 사실,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고 빛이 내 안에 임하는 이 사실이 최고의 가치로 누려질 수 있도록.

 

▶ 오늘 우리 오 목사님이 찬양 인도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이 학교 현장에 갑니다. 정말로 나는 빛의 자녀라는 사실 이 정체성을 놓치지 말도록, 새로운 환경과 분위기 속에 들어가 보면은 어떤 면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 환경과 분위기에 지금까지 교회에서 배운 것과 다르게 뭔가 느껴질 수 있어요 분위기 자체가.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뭐냐? 너는 빛의 자녀라는 것, 이 정체성을 놓치지 말도록 그게 뭡니까? 여기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구원에 대한 이해.

 

4)기도 - 예배

▶ 그러면서 뭡니까? 진짜 아이들이 기도를 이해하고요. 기도를 이해하면 예배가 바르게 드려지고 예배가 이해되죠. 어떤 면에서 진짜 어릴 때부터 기도가 바르게 이해되어지고, 예배가 바르게 되어진다면 그 아이는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유산을 물려주지 말고요. 진짜 아이들이 혼자서 기도할 수 있는,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그 부분들을 가르쳐야 하고, 정말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사무엘은 어릴 때 언약의 곁에서 자랐는데 그게 사무엘이 나중에 그렇게 열매 맺도록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금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그 예배가, 여러분 이 예배가 미래를 결정짓는다 라는 사실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기도와 함께 예배에 대해서 바르게 가르쳐야 된다는 것.

 

5)달란트(오직)

▶ 이때 나오는 것이 성경을 이해하고, 역사와 교회사와 구원에 대한 이해와 기도와 예배를 알고, 이때 나오는 것이 바로 달란트입니다. 달란트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달란트의 오직이 발견되게 되어있죠.

 

6)전문성(유일성)

▶ 그리고 또 실제로 현장에 가면 많은 전문인들이 있습니다. 그 전문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아이들이 전문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가지게 될 때 이때 바로 비로소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7)세상, 현장(재창조)

▶ 그러면서 세상 나가기 전에 세상 현장을 향해서 세상을 알고 나갈 수 있도록, 세상을 알고 현장을 알고 파송하는 겁니다. 그때 비로소 뭘 하느냐? 재창조의 응답이 일어나게 됩니다. 현장을 알고 나가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 이게 뭡니까? 자기를 확립하는 길입니다. 첫 번째로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와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서 자기 확립을 해야 되는데 자기 확립을 하는 가장 중요한 길은 이 7가지, 여러분 유대인들이 세계를 정복했던 비밀입니다.

 

7가지 여러분 아시죠? 이 부분들요. 이게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기 확립할 수 있는 부분, 유대인들은 복음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아무리 세계를 정복해도 결국은 영적문제만 만들어내고 세상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대인조차도 살릴 수 있는 복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요. 그 복음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자기 확립이 딱 되도록, 그래서 어떤 면에서 금, , 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부분들이 이 부분들입니다.

 

3. 3오늘 정리되기 시작함

▶ 그러면 세 번째 뭡니까? 이렇게 되면은 3오늘 정리가 되기 시작합니다.

 

1)말씀의 흐름

▶ 진짜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렘넌트도 그냥 말씀이 아니라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도록, 그래서 여러분 강단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이유가 뭡니까? 또 본부 훈련들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이유가 뭡니까?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면은, 흐름 속에 있으면은 내가 노력하고 안 하고 상관없이 저절로 응답을 타요. 응답받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다니엘, 이미 이사야서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다니엘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뜻을 정한 거에요. 말씀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는 것, 성경 이사야서에 이미 바벨론이 어떻게 일어날 것이다 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니엘은 거기에 뜻을 정한 거에요.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옳고 바르게 한다 할지라도 말씀의 흐름을 놓친다면은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과는 상관없게 되어져요. 그래서 여러분이 진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기도(응답)의 흐름

▶ 이 속에 나오는 것이 뭡니까? 결국은 기도의 흐름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응답의 흐름이라 할까요?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될 때에 여러분 막 설칠 것이 아니라 응답 보고 하나하나 나아가면 돼요.

 

▶ 많은 경우 실패하는 성도들이 이유가 있는데 왜냐? 하나님의 응답과 상관없이 막 내 열심으로 나가는 거에요.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으면 반드시 응답이 옵니다. 말씀에 대한 성취의 응답이 옵니다. 그 흐름 따라서 나가면 돼요.

 

3)증인의 흐름

▶ 그러면서 결국은 뭡니까? 마지막에 증인의 흐름이 있습니다. 전도죠, 증인의 흐름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3오늘인데요. 말씀과 기도와 전도, 3오늘인데 이 정리가 되기 시작합니다.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자기를 확립해 나가면은 3오늘이 되기 시작합니다.

 

▶ 여러분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이 흐름들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부모 된 저와 여러분이, 교사 된 저와 여러분이 심부름해야 돼요. 아이들은 막 뛰어다니는 것 같지만은 사실은 아이들이 한순간에 깨닫는 것이 우리는 10일 집중해도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을 아이들은 한순간에 깨달을 수 있어요. 뛰어다니는 것 같지만, 듣지 않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한 순간에 듣는 그 부분들이 아이들을 이끌어가게 되어 있어요.

 

▶ 우리는 10일 집중하고, 아니 10년 동안 애쓰는데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한순간 들은 부분들이 그 한순간에 아이들을 이끌어간다니까요? 그래서 중요한 부분들을 놓고 정말 우리교회 렘넌트들, 모든 렘넌트 다니엘처럼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로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어른들은 이 일에 심부름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결론입니다.

 

1. 전도운동(렘넌트를 통한)

▶ 비로소 여러분 제대로 된 전도운동이 일어나는데요. 우리 개인도 묶인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내 자신이 잃어버린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확인하고, 3오늘의 정리 속에 있게 되면, 흐름 속에 있게 되면은 전도운동이 내 개인에게도 일어나요.

 

▶ 그런데 진짜 전도운동은 렘넌트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전도운동, 이것까지 가야 돼요. 내 당대에 끝나는 전도운동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가지고 렘넌트를 살리는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렘넌트를 통한 전도운동, 이 운동이 우리교회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어떤 면에서 우리가 전도에 이 일을 위한 발판을, 문을 열어주셨고요. 그러면 이제는 우리 후대들이 이 축복된 흐름 속에서 뭐냐? 후대들을 통해서 후대들이 전도되어지는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돼요. 렘넌트를 통한 렘넌트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거에요.

 

2. 미디어 전도(후대) - 237, 5천 종족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 지금 시스템을 준비한 부분들이 그냥이 아닙니다. 앞으로 미디어 전도 시대입니다. 237을 갈 수 있는 길이 뭐냐? 5천 종족을 갈 수 있는 길이 뭐냐? 미디어 전도 시대입니다.

 

▶ 그래서 정말 우리 지금 교회에 미디어 팀들이 제가 봐도 너무 수고 많아요. 왜냐하면 우리교회의 모든 미디어도 그렇지만 또 우리가 우리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자리가 있으니까, 또 심부름 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참 어떤 면에서 이 팀들을 보면서 참 미안해요, 마음 한 편으로는 미안해요. 일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또 그걸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우리교회가 또 하나님이 쓰신다는데,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쓰신다는데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 그래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일하는 우리 친구들이 너무 피곤하게 이렇게 힘들어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마는 그런데 여러분 특별히 좀 이걸 놓고 기도해 주시고, 앞으로 미디어 전도 시대입니다. 그리고 렘넌트들 미디어 이 부분들, 지금 우리가 미디어 이해하는 것보다도 우리 아이들은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의 이해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

 

▶ 여러분 우리교회 인스타그램, 저도 이렇게 보면서 이제 렘넌트들의 활동들을 쭉 보면서 제 나름대로 기도에 대한 제목들이 이렇게 또 새롭게 기도가 담겨지고 하는데 지난주에 보니까 어떤 연세 드신 권사님 한 분이 사무실 간사한테 와가지고 인스타그램 어떻게 하느냐고 묻더라고요.

 

▶ 그런데 어른들은 그래요. 저도 사실 디지털 시대는 아니에요, 미디어 시대는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 아이들은요 손에 들려주면 금방 금방 이 미디어에 대한 속도가 빨라요. 어떤 면에서 미디어를 이해하고 태어난 아이들 같아요.

 

▶ 한마디로 미디어 시대입니다. 전도도 미디어 전도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우리 후대들이 지금 많이 일어나야 돼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지금 카메라 잡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런 카메라도 우리 잡고 있는 이런 부분들도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함께 잡고, 함께 훈련되어지고, 미리미리 준비되어져 가야 돼요.

 

▶ 사실 지금 우리 직원들로서는 우리교회만 감당하기에는 가능해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교회는 또 한국교회를 섬겨야 되니까 그렇지만은 않잖아요? 그러면은 우리교회 팀으로만 사실 너무 힘들어하는 부분들이 그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도 일어나고, 훈련되어가지고 사이드 카메라도 잡고, 이렇게 곳곳에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우리 렘넌트들이 많이 일어나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해요.

 

▶ 그래서 후대들을 통한 후대들이 일어나는 전도운동, 기도로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미디어 전도를 통해서 앞으로 많은 237 나라에 실제적인 복음운동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일에 우리교회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3. 237 5천 종족 살리는 주역

▶ 그래서 정말로 우리교회가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주역으로 교회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 한번 따라합시다. ‘자기 확인이 된 준비된 렘넌트!’, 하나님께서 이 렘넌트를 우리교회에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일에 심부름함으로 여러분 또 사역들이 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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