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다운 MP3 녹취 |
2월 23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홍하람 전도사
“(4)치유 25”
(마8:14-17)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아멘.
마8:14-17
■ 안녕하십니까? 최강 중등부를 맡고 있는 홍하람 전도사입니다. 렘넌트 특새라는 이 자리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이 자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이런 기회를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기도의 배경 되어 주시는 모든 중직자 분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올해 주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치유 25’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새벽기도 때에 말씀에서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의 미래’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 후대들이 지금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우리 후대들은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것 속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것은 무엇일까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입니다. 이 비밀을 가진 자녀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시대와 민족과 세계를 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또 세상을 살리고, 치유할 자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 자신을 보면 절대 불가능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는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80세에 도망자로 살아가던 모세,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살리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부르심에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모세의 질문에 ‘내가 너와 반드시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순절 이후에 어부였던 베드로는 절대 불가능의 현장이었던 앉은뱅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앉은뱅이를 일으키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시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반드시 봐야 할 현장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현장은 절대 불가능의 현장입니다. 이미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단이 만든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모르고, 내가 주인 된 채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창세기 6장에 내가 좋아하는 물질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잃어버린 네피림입니다. 창세기 11장에 나를 위한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배의 단을 놓친 바벨탑을 쌓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결국 사단의 틀에 갇히게 되는데 그것이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미신과 점술과 우상입니다. 나를 위해 하지만 결국 나를 더욱 가두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완전히 사람들을 올무에 잡히게 만듭니다. 불신자 상태입니다. 마귀에게 속해 우상숭배 하며, 마음에 평안이 없어 정신문제, 육신문제, 그렇게 살다가 결국 죽어서 지옥 가게 되고, 대물림의 문제까지 이 여섯 가지 올무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결국에는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우리를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참 왕으로 오셔서 지금도 우리를 함정과 틀과 올무에 빠뜨리고 있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습니다.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가 그 죄로 인해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 죄 문제를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대신 죽으심으로 단번에 그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참 선지자로 오셔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이 일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그 인생의 참 치유가 시작되어집니다. 그래서 복음 자체가 치유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 치유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영원한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있는 곳에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납니다. 누가복음10:19절에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느니라.” 그리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마태복음12:28절에 “너희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느니라.”, 이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어떤 방법을 찾아서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에게 가장 축복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영과 혼과 골수와 관절을 찔러 쪼개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까지 판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 잡고 기도가 되어진다면 끝난 것입니다. 살리는 축복, 치유 25시의 응답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기도의 뜰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 이 특별 새벽기도를 통하여서 우리 모든 렘넌트들과 또 성도님들은 정말 힘을 얻어서 복음으로 나를 살리고, 가정과 교회를 살리고, 또 내가 갈 현장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은 귀신 들린 시대입니다. 중독 시대입니다. 또 영적문제와 정신문제가 가득한 시대입니다. 교회 안에 정말 치유 24 시스템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생활 치유, 드러난 치유, 또 숨은 문제에 대한 치유, 중독 치유, 또 비대면 치유, 이 치유 시스템을 두고 기도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 이 시스템을 두고 치유 제자들이 일어나고, 또 전문인들이 이 일에 하나 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치유를 무시하고는 안 되는 시대입니다. 갈수록 더 어려운 사람들이 교회에 올 것입니다. 치유는 영적전쟁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과 렘넌트들이 정말 이 복음 가지고 치유 25, 모두를 살리는 응답의 증인되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
4942 | 전도 선교의 전환점 | 빌3:12~14 | 김삼현 목사 | 2025-05-02 | |
4941 | 복음 중심의 삶 | 창3:15 | 김삼현 목사 | 2025-05-01 | |
4940 | 전도자의 대열 | 행11:19~21 | 김삼현 목사 | 2025-04-30 | |
4939 | 오직 복음만 필요한 선교 | 빌1:15-21 | 박요한 목사 | 2025-04-29 | |
4938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박요한 목사 | 2025-04-28 | |
4937 | 한계에 갇힌 예루살렘 교회 | 행11:18 | 김진용 목사 | 2025-04-27 | |
4936 | 70인의 시작 | 눅10:17~20 | 오석진 목사 | 2025-04-25 | |
4935 | 24의 제자들 | 행16:25~27 | 오석진 목사 | 2025-04-24 | |
4934 |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 마28:16~20 | 오석진 목사 | 2025-04-23 | |
4933 | 십자가의 사랑 | 요13:1 | 추선교 준목 | 2025-04-22 | |
4932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세지 | 고전15:1~11 | 추선교 준목 | 2025-04-21 | |
4931 | 부활의 메세지 | 막16:14~20 | 신봉준 목사 | 2025-04-20 | |
4930 | 나의 결단과 선택 | 민14:6~10 | 김진용 목사 | 2025-04-18 | |
4929 | 나의 현주소 | 왕상19:9 | 김진용 목사 | 2025-04-17 | |
4928 | 미션 확인 | 행1:3 | 김진용 목사 | 2025-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