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3 렘넌트특별새벽기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023-02-21 06:03: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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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김진실 전도사

“(2)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12-13)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아멘.

미2:12-13

 

■ 할렐루야!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후대 25를 위해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과 신봉준 담임목사님과 당회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2030, 2080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진짜 축복받은 존재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음 주부터 이제 신학기를 놓고 렘넌트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가 이전에는 없었어요, 전무해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진짜 축복받은 존재라는 거죠.

그래서 이번 주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렘넌트들은 나는 현장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남은 자 렘넌트라는 이 정체성을 확실하게 붙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다음 주면 이제 3월이고, 우리 렘넌트들은 신학기를 시작하는 주간이에요. 학기를 시작하기 이전에 우리 이번 주가 굉장히 중요해요. 준비를 해야 되겠죠?

예를 들면 우리가 소풍을 가거나 체험 학습을 가기 위해서는 이전에 준비를 해야 돼요. 용돈도 챙겨야 되고, 도시락도 싸야 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할 때 내가 현장에 갔을 때 즐겁고, 신나게 잘 즐길 수 있겠죠. 이것처럼 우리가 신학기를 시작하면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준비하셔야 돼요. 영적으로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무장해야 됩니다.

그래서 영적인 준비라는 것은 다른 것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셔야 돼요. 이게 우리가 학교를 가는 이유와 목적이라는 거죠. 학교를 가는 이유와 목적은 우리가 세상적인 공부를 잘해서, 뭔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학교 복음화를 위해서 가야 돼요. ‘전도하러 가야지!’ 우리 렘넌트들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복음 없이 오직 성공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친구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들을 학교 현장에 보내시는 거에요. 학교를 살리라고.

그래서 이번 특별 새벽기도가 육신적으로는 피곤할 수 있지만 영적으로는 내 영혼이 힘을 얻고, 영적으로 무장하는 시간임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돼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정확한 언약을 반드시 한 가지를 붙잡고 기도하고 돌아가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가2:12-13절 이 말씀의 구절은 25시 응답의 축복을 누릴 우리 하나교회가 올해 받을 축복의 주제 성구에요. 24시 라는 시간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누릴 수 있는 시간이지만 25시의 시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에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사람이 가질 수 없는 시간표에요. 누구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과 상황과 배경 속에서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한계를 언젠가는 반드시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면 포기를 하거나 낙심을 해버리죠.

하지만 우리는 시대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남은 자 렘넌트로 부르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필요해요.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현실, 상황, 배경들을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끝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돌보시고, 인도하세요. 그래서 렘넌트를 통해서 하나님은 237 나라와 5천 종족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이게 바로 25시의 응답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서 25시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13절 본문의 말씀에 우리를 앞서 가서 선두로 여호와께서 가신다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기만 하면 돼요.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거에요. 미가 선지자가 살던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관심이 없는 시대였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하찮게 생각하면서 무시하던 시대였어요.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였다는 거죠.

그런데 오늘 이 시대도 똑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우리 램넌트들이 다음 주부터 이제 학교에 가보면 알 수 있겠죠. 학교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복음 말해주는 선생님이 없어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복음을 함께 포럼 할 수 있는 친구도 없어요.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 내가 복음을 가지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누구인지 우리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라고 복음을 전할 수도 없을 뿐더러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게 부끄러워지는 상태가 돼요. 왜냐하면 영적인 힘이 없으니까, 사단에 종 노릇 하고, 심부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첫 번째, 말씀을 붙잡아야 돼요. 매일매일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오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돼요. 언약이라는 말은 약속의 말씀이라는 거죠. 하나님은 우리 렘넌트에게 말씀을 약속으로 주세요. 사람이 하는 약속은 지킬 수도 있고 못 지킬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세요. 그래서 렘넌트는 매주 선포 되어지는 부서의 강단말씀과 매일 주시는 기도수첩의 말씀과 본부의 말씀의 흐름들을 놓치지 않아야 돼요. 기도수첩 할 때는 그날에 기도수첩 제목 옆에 항상 이번 주 강단말씀의 제목을 반드시 적으셔야 돼요. 강단의 말씀과 함께 매일 주시는 기도수첩의 말씀을 연결시켜서 언약으로 붙잡는 거에요.

두 번째는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오늘의 말씀을 붙잡았다면 오늘의 기도가 나와야 되겠죠. 오늘의 기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성취될 수 있도록 내 생각과 내 계획으로 인도받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돼요.

세 번째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나타나도록 기도해요. 오늘의 전도라고 합니다. 렘넌트가 학교 가는 이유에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학교에 가야 돼요. 그래서 기도수첩 앞쪽을 보면 그 달에 달력이 있거든요? 그 달력에 전도 대상자를 1번부터 끝 번호까지 적으세요. 그래서 매일매일 달라지는 그 요일에 따라서 우리가 기도하는 전도 대상자들이 달라져야 돼요. 다음 주에 이제 학교 가면 반이 정해지고, 이제 우리가 함께 1년 동안 생활할 친구들의 명단이 나오잖아요? 그 명단을 가지고 달력에다가 한 명, 한 명씩 이름을 적으세요. 그래서 매일 다른 전도 대상자들을 놓고 기도하면서 올 한 해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현장, 이 학교 친구들을 놓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렘넌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서 영·육적으로 힘을 얻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학교 현장, 가정 현장, 모든 현장을 복음으로 정복하고, 살리는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는 렘넌트가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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