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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
(요일5:11-12)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멘.
요일5:1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우리의 길이 되셨고, 지금도 우리의 길이 되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구정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많이 흩어져계시고, 또 외지에 계시는 분들도 함께 참여한 분들이 계시는데 구정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인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5장에 보면 빛이다 했어요. 특별히 설 명절 통해서 오고 가는 모든 걸음과 만남 속에서 여러분 안에 있는 빛이 전달되어짐으로, 비추어짐으로 현장의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그런 참된 준비된 응답들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자리가 되기를, 또 만남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지요.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 우리에게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말씀했어요. 또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거기에 모든 것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열심히 뭔가 노력하고 애써서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면, 놓쳐버리게 되면 다 잃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경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2절에 나오지요.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우리 개인도 우리의 가정들도 전 세계도 이 간단한 말씀 하나를 몰라가지고 노력하면 되는 줄 알고, 애쓰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줄 아는데 노력하고 애쓰고 열심히 삽니다마는 개개인에게는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고요, 이 지구도 계속해서 어려움 가운데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공하는 것 같은 데 이상하게 인생에게 고난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을 몰라서 그런 거에요.
그래서 우리의 신앙의 본질이 있다면 지난주에도 우리가 본질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 가운데 본질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비본질에 속지 않게 하시고, 본질을 붙잡고 가게 하옵소서’, 기도하셨는데 우리에게 신앙의 참된 본질이 있다면 바로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 이게 우리 신앙의 본질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의 아들이지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담겨져 있는 것, 이게 신앙의 본질인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 이 생명의 역사들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 역사들을 현장에서 누리게 되시길 바라고, 우리의 모든 만남 속에서 이 생명의 역사들이 여러분 통해서 전달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 – 있는 자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 있는 자 차이는 뭔가?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 없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했고,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다고 했는데 그 차이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들을 같이 나누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이 없다는 말,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생명이 없다고 오늘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주신 참된 본질을 놓쳐버린 것이지요. 생명이 본질인데 그 본질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창세기2:7절에 보면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어요. 그래서 신앙의 본질이 있다면 바로 생명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창세기2:18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에덴의 축복이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어떤 면에서 창세기1:27절, 창세기2:7절, 창세기2:1-18절에 이미 우리가 성경 구절들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본질인 생명의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 생명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그 어떤 현장이라도 사실은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이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 열심히 다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교회 안에 있든 교회 밖에 있든 생명의 비밀을 모른다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이 생명의 비밀을 모른다면 사실은 구원받지 못한 자입니다. 교회 안에도 구원받지 못한 자가 올 수 있느냐? 올 수 있어요.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마지막 때에 교회 안에 양과 염소들이 있다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때에 분명히 가라지가 있다 했어요. 교회 안에도 가라지가 있다 했어요. 그래서 그 가라지를 뽑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도 상할까 싶어서 가라지를 뽑지 말라 했어요. 마지막 날에 그 가라지를 거두어서 결국은 불에 태워버린다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 안에도 구원받지 못한 자, 다시 말하면 생명의 비밀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의 본질은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어요. 그래서 그 생명을 알고 누리고, 전하는 것 그게 다입니다. 그 안에 모든 축복된 응답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창세기3:1-6절에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되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생령이 된 우리들이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붙잡게 되어지고, 결국은 에덴의 축복이 아니라, 가는 곳마다 결국 문제를 오히려 만들어내는 이런 현장의 문제들 속에 우리가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1-6절 결국은 생명의 비밀을 모르니까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냥 우리 인생을 하나님을 떠남으로 끝난 것이 아니에요 사실은. 거기에 따라오는 것이 뭐냐? 하나님 대신 나를 세워놓고, 하나님 대신 물질을 하나님으로 섬기고요, 하나님 대신 성공을 하나님 자리에 놓고 붙잡고 있어요.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아닙니까? 내가 하나님이에요. 그게 뉴에이지 운동을 통해서 처음 사단이 인간들을, 하나님을 공격한 내용 중의 하나잖아요? 지금도 뉴에이지 문화로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잖아요? 네가 하나님이다는 거에요.
그리고 돈이면 다잖아요 사실은 세상 속에. 물질 중심으로, 세상 속에, 돈 중심으로 그래서 돈이 하나님이에요. 돈을 위해서 못할 짓이 없고요, 뭔가 조금만 이익 된다면 거기에 내 모든 것을 들여가면서 남을 사기 치든 말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세상이에요. 그래서 돈 가지고 돈을 잃어버리게 되면 죽게 되잖아요. 돈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또 성공, 명예, 성공이 하나님이에요. 성공해 놓고도 결국은 무너지는 것인데, 왜 무너지느냐? 성공한 사람이 왜 자살합니까? 성공 그게 하나님인데 그게 무너지니까 무너지는 거에요.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사건 속에서 3장과 6장과 11장은 지금도 이 땅에 계속되고 있어요. 나 중심에서, 물질 중심에서, 성공 중심에서 살아가다보니까 그 속에서 결국은 인간이 어디에 빠지게 되느냐? 하나님 없으니까 돈이, 내가, 성공이 하나님이니까 그것을 위해서 미신, 점술, 우상을 인간들이 끌어들인 거에요.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내가 잘 되기 위해서, 돈 벌기 위해서 우상을 끌어들이고요, 그래서 모든 문화 자체가 세상 문화는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문화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갈수록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는데 그게 불신자 상태 6가지, 갈수록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는데 결국 마귀가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고, 우상 숭배하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 그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정신의 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의 문제, 후손의 문제까지도 다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구원받지 못한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에게 임한 사건이에요.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알지 못하면 누구나 여기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에베소서2: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은 은혜밖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다시 말하면, 긍휼하심을 입지 못하는, 그래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약속의 언약에 대해서는 절대 약속과 상관없는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긍휼하심을 입지 못한 사람이고 오직 그들에게 남아 있는 것은 심판만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기서 빠져나와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생명 가지지 못하면, 정말로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결국은 불신자 상태 6가지의 삶이 뭡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계시록14:10절에 분명히 불과 유황으로 고난 당하는 지옥이 있는데 지옥 가기 전에 지옥 같은 삶을 사는 거에요. 그게 불신자 상태 6가지에요. 지옥 가기 전에 이 땅의 삶 자체가 고난과 고통과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지옥 가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계시잖아요? 불신자상태 6가지, 결국 마귀의 자녀로서 우상숭배 하면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 오고, 육신의 문제 오고, 후손의 문제, 내세에 문제 오는 모든 부분들이 결국은 그게 지옥 같은 삶입니다. 그리고 지옥 가게돼요. 왜 그렇습니까?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들은 전혀 약속과는 상관없고,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긍휼하심과는 상관없고 오직 그들에게 남아 있는 것은 심판만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로 부르셨어요. 이 말은 다시 말해서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을 수 있는 자리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주셨다는 사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지 못하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거에요. 뭔가 내가 잘 나서 살아가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오늘 저와 여러분을 이 자리에 세우신 것이에요.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데요,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께로부터 긍휼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 우리에게는 그 어떤 것도, 자그마한 것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실 것이 하나도 없어요. 오직 저주와 재앙,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 자리가 우리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긍휼히 여기셔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생명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생명 가진 자로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은 자로서, 오늘 저와 여러분 이 자리에 서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다? 진짜 우리 인생 자체가 삶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있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해결 받는 것이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생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생명이 있는 자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하고 있지요. 제대로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있는 자는 사실은 생명을 가진 자입니다.
이 생명은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주어집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요한복음1: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했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복음11:25-26절에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14:6절에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말씀했습니다.
생명으로 오신 이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영접하게 될 때에 나는 생명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집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우리가 생명가지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축복은 이 땅의 그 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아요. 그리스도 영접하면 돼요. 이 땅의 그 어떤 조건도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조건이 없어요.
그래서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고, 구원 얻는 길이 되시고 생명을 얻고 생명을 누릴 수 있는 길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 영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겠다 했어요. 그것도 우리 속에, 언제까지? 영원히 함께하시겠다. 요한복음14:16-1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 어떤 조건도 필요 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어떤 조건도, 그 어떤 조건도 이 땅에 필요 없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데에는 그 어떤 것도 보탤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한 구원입니다. 우리는 뭔가 모르게 내가 자꾸 보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에게 선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절대 불가능 속에 빠진, 전적 타락 속에 빠진 우리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그 어떤 가치 있는 것도 우리에게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시사 다른 조건 보지 않고, 그리스도 영접하고, 그리스도 그 조건 때문에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그 어떤 것도 보탤 필요가 없는 충분한 구원의 역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만으로 구원 받는 일에 충분하다는 사실, 이것을 안 믿으니까 뭔가 내가 하려고 하고, 내가 뭔가 보태려고 해요. 그러니까 구원의 확신이 없는 거에요. 내가 뭔가 보태려고 하니까 늘 구원에 대해서 의심하는 거에요. 내가 진짜 구원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여러분 오늘부터 확신 가지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까? 그러면 이미 여러분은 생명가진 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사건과 환경들 속에서도 흔들리지 마시고요, 그 앞에서 당당히 여러분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선포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그 어떤 것도 보탤 필요 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영생을 얻을 것이다가 아닙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것이다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되시는 것. 그것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한 사람은 사실은 여러분 몰라서 그렇지요 주인이 바뀌어진 거에요 이미. 여러분은 주인으로 모시고 있지 않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이미 여러분 인생의 주인은 바뀐 거에요. 예전에는 마귀의 자녀로서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말씀하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어떤 신분이라 할지라도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결국은 마귀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죠. 그리고 돈을 법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공의 자리에 갑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얻지 못하면 결국은 그 모든 것들이 세상 심부름 하는 것인데 세상을 심부름한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해서 마귀에게 심부름 한다는 말이에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로 있는 이상은 거기에서 빠져나와야지 그 속에 있는 이상은 아무리 헌신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열심을 내어서 일을 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누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냐? 바로 왕에게 헌신하는 거에요. 빠져나와야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의 주인이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인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인생을 이끌어 가시도록, 지도해 나가시도록 우리의 주인 됨을 내려놓고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되어 주십시오. 그때에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왜 인생들이 힘이 듭니까? 그리스도가 주인이 안 되어서 그래요. 구원을 받았을지 모르지만은 그리스도가 주인이 안 되어서 내 인생이 힘든 것입니다. 하지도 못하면서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고요. 내 연약함과 내 모든 부족함 상관없이 그리스도가 주인 될 때에 나의 삶을 그리스도가 이끌어가시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결국은 내 생각과 내 방식대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한계가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가 주인 된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로 내 삶이 되어진다라는 것,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어진다라는 거에요. 그러면은 우리에게 참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자유함이 있게 됩니다. 요한복음8:32절에 말씀했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될 때에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자유함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게 될 때에 로마서8: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지배하고 다스려 갈 때에 그 속에 해방되는 축복이 나와요. 그래서 복음의 비밀을 깊이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진정한 자유와 해방이 우리에게 약속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결국은 세상 살아가면서 온갖 세상 짐들을 지고 살아가고, 그 세상 짐에 짓눌러서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 짐을 지고, 세상 짐에 짓눌러서 살아가는 그 한계 가지고 세상 짐들을 우리가 내려놓을 수 있습니까? 내려놓을 수 없어요. 그러나 예수로 사는 삶이 되게 될 때에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모자라지만은 내 능력과 상관없이 결국은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의 모든 삶에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 가진 자를 일컬어서 한마디로 말하면은 은혜 아래 있는 자, 은혜 입은 자다 말씀했습니다.
에베소서2: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웠느니라”, 옛날에는 은혜 밖에 있었고, 언약 밖의 사람이요, 정말로 외인이었지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우리가 은혜 안에 있게 된 자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오늘까지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또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돌이키시고, 때에 따라 기다리시고, 때에 따라 힘을 주시면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서 우리에게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서 우리에게 올해 주신 말씀처럼 선두로 가시면서 우리의 모든 예비하시고 준비한 축복들을 놓고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냐?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 위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 입은 자이기 때문에 이 축복을 당당히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로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날마다 나를 돌이키고, 날마다 나에게 기다리시고, 힘을 주시면서 선두로 가시면서 우리의 생애를 인도해 나가시는 그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을 날마다 여러분의 현장에서 확인하고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신앙의 본질을 누려야 한다
두 번째입니다. 신앙의 본질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신앙의 본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다른 말로 신앙의 본질을 누리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말이에요. 다른 것 누리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말이에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착하게 사는 것, 나쁜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착하게 산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성공은 뭐냐? 여러분 다른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에요.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에요. 진정한 성공은 뭐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인 것입니다.
내 계획을 이루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하나님의 계획과 상관없다면은 그 인생은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나 초라한 삶을 산다 할지라도, 초라할 필요는 없지만은 그러나 설령 초라한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이 일에 쓰임 받고 있다?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역사를 놓고 우리에게 하나님은 성공한 인생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라는 것, 임마누엘의 비밀을 주셨다 라는 것, 그래서 고린도후서4:7-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보배,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가, 어디에 담겨져 있다고요? 질그릇 같은 내 인생 속에 담겨져 있다는 사실, 우리 안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다는 사실이에요. 그 어떤 일을 만나도 상관없어요, 문제 될 것 없어요. 왜냐? 그리스도께서 너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기 때문에 그래요. 생명을 이루신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그 어떤 일을 당해도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8-9절에 말씀하고 있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는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는다. 그 다음에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말씀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어떤 일들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낸 그 그리스도가 질그릇인 내 안에 보배로 와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라는 거에요. 시험 될 이유도 없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부분들 앞에서도 여러분 사람들이 우리를 무시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 질그릇 같은 내 안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있는 자에게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된다라고 로마서8: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러분 우리는 자꾸 바르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바르게 해야 되겠죠. 또 어떤 문제를 놓고 된다 안 된다, 이것이 맞다 아니다, 성공했다 실패했다 하지만 복음 가진 자는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지키시고, 선한 결론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선한 결론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세요. 그게 결국은 합력에서 선을 이룬다는 말인 것입니다.
내가 실패했다 할지라도 불신자들은 실패하면 그 실패로 인생이 끝나지만은요, 우리는 실패가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시작입니다. 어떤 시작이냐? 바로 하나님이 그 실패가 성공이 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나고 보니까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축복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왜냐? 복음 가진 자는 그렇습니다. 그의 아들인 생명이 있는 자는 그러한 축복을 받게 되어 있어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지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가진 자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도, 오늘도, 우리의 모든 미래도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어요. 주님께서 분명히 십자가 상에서 말씀했잖아요? “다 이루었다.”, 다 끝냈다 말씀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다 끝냈다고 하는데 악한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를 속입니다. 뭔가 끝나지 않았다 라는 것,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해옵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께서 끝냈기 때문에 지나놓고 보면은 모든 것들이 축복이에요. 지나놓고 보면은 그 당시에는 문제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 문제가 나에게 그릇을 만드는 것이고, 그 문제가 하나님의 손길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왜냐?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분명한 것은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은 결과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라는 것, 여러분 인생의 결과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세요. 믿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면은 여러분 인생 한 사람, 한 사람 인생의 결과를 하나님께 책임지세요. 지금 잘 된다 안 된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결론을 내시고, 결과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 그 축복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생명을 주신 거에요.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결과와 결론을 반드시 하나님이 내시는데 우리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결과와 결론을 하나님께서 내시는데 우리는 영적싸움만 싸우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은 여러분 예수님께 이미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었어요. 그 예수님께 주신 그 권세를 가지고 사용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을 싸우면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4:7절에 말씀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어요.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하고 있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했어요. 왕 같은 권세를 가진 제사장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했어요. 악한 사단이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길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우리에게는 그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가 이미 우리 안에 주어져 있습니다. 생명 안에 포함된 권세가 우리 안에 주어져 있습니다. 이걸 사용만 하면 됩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단의 말을 듣고 결국 인생의 실패가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두 번째 아담인 예수님은 사실은 사단의 공격을 받았죠.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세 가지 사단의 공격이 마태복음 4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사단의 공격 앞에서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사단을 물리쳤어요. 그 그리스도가 지금 내 안에 계세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어마한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0:19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영적싸움, 사단과의 영적싸움에서 날마다, 시간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그 권세를 누리고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그 안에 있는 권세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까요, 거의 많은 사람들이 사단에게 속아요. 이번에 중, 고 세계 청소년 수련회 때에 중요한 말씀을 주셨는데 거의 많은 사람들이 속는데 어디에 속느냐? 사단에게 속고, 현실에 속고, 나 자신에게 속는다는 것. 정말로 속지 않으면은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올바르게 딱 만들어지는데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지는 응답은 영적인 상태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응답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고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싸움에 실패하게 되고, 결국 문제 속에, 결국 현실 속에, 사단에게, 나 자신에게 속게 됨으로 영적상태가 결국 망할 수밖에 없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로 만들어진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뭔 줄 아십니까?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 누구나 다 문제를 당하잖아요? 그러면은 그 문제 속에는 하나님이 숨겨놓은 답이 있고,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는데 그걸 못 보니까 문제 속에 빠져요.
그런데 단순히 문제 속에 빠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결국은 사단에게 속는 거에요. 많은 사람이 신앙생활 하면서 갈등들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갈등할 수 있죠. 그런데 갈등들, 왜 갈등이 일어나느냐? 내가 가진 복음과 함께 내게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갈등들이 와요. 내가 가지고 있는 복음과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이 있는데 거기에 확신이 없으니까 영적인 갈등들이 일어나면서 삶의 모든 생활 속에서도 갈등들이 일어나요. 그래서 갈등 가운데서 빠지게 되는 거에요. 그리고 이 문제와 이 갈등들이 합쳐져가지고 무엇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느냐? 무기력으로 나타나요. 문제와 갈등 속에서 빠져가지고 그게 합쳐져가지고 우리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무기력으로 나타나요. 그래서 결국 사단한테 당하는 거에요. 그 배후에 사단이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주시고, 그 이름으로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님께서 주셨어요. 그 그리스도 이름을 날마다, 시마다 사용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속지 마세요. 오히려 속지 말고 속이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속인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속지 말고 속이는 자가 되라 했는데 속이는 자가 되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누리라는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성경에 로마서16:20절에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했잖아요? 우리가 사단에 속지 말고, 사단에 속게 되면 사단을 기쁘게 합니다. 정말로 사단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죠. 저와 여러분은 사단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사단이 여러분 발 앞에 무릎 꿇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 속지 말고 오히려 그걸 속이라는 말이에요. 누구를 속이느냐? 사단을 속이라는 말이에요. 어떤 것으로 속이느냐?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제는 도전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도전하느냐?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보좌의 축복 25를 주셨어요. 지금 모든 세상이 네피림 25로 전 세계가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보좌의 축복입니다. 그 보좌의 축복으로 네피림 25시를 이길 수 있는 영적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게 도전하는 거에요. 그래서 악한 사단과의 영적싸움에서 속지 말고, 속이는 자들이 되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오히려 영적싸움에 도전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과 축복이 여러분 앞에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될 것이 있다면은 신앙의 본질만 회복하면 됩니다. 그 신앙의 본질은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가 신앙의 본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의 비밀들을 누리면 누릴수록 결국은 여러분의 능력과 수준과 상관없어요. 세계를 정복하게 됩니다. 그게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에게 약속하신 부분들이에요. 내가 능력 있다? 내가 실력 있다? 반대로 내가 부족하다? 모자란다? 상관없다니까요.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 이 비밀을 알고 누리는 만큼 모든 세계를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복음 속에 더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복음만이 다입니다. 복음으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게 될 때 그다음에 모든 것들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생명으로 만족하게 될 때 생명 가진 자에게 모든 축복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오늘 처음 서론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고 가는 걸음들 속에 구정을 통해서 많은 만남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만남들 속에 다른 것 확인하지 마시고, 생명 확인하고, 생명 누림으로 여러분 안에 있는 생명이 현장의 흑암 세력을 꺾고,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면은 사망의 역사들이 해결됩니다. 어떤 면에서 이 땅이 사망 가운데 앉아 있고, 우리 개개인들이, 가정과 가문이 사망의 그늘 안에 앉아 있어요.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참된 생명이 임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통해서 생명 확인하고, 생명이 전달되어짐으로 모든 현장들이 살아나는 그 일의 증거 가지는 우리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 생명을 가진 전도자의 기도
1. 아무 조건 없는 완전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로 충분한 삶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
2. 다른 것이 문제되지 않는 참된 자유함을 얻는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3. 우리 인생의 결과를 책임지는 예수 그리스도께 더 깊이 들어가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2023년 1월 2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
(요일5:11-12)
서론: 왜 세상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질까요? 열심히 몸부림치나 재앙과 고난 속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목이 그것에 대한 답입니다.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 이것을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해서 갈수록 힘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 풍성히 누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요10:10).
1.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 - 있는 자
가.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고 본질을 놓친 것입니다.
• 본질을 놓친 자는 하나님을 떠난 자(창3:1-6)로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에 빠지게 됩니다(창세기 3장, 6장, 11장).
• 배후에 악한 사탄이 있기에 미신, 점술, 우상에 빠지며 지옥같이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계14:10).
•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리스도를 주시고, 긍휼하심을 입게 된 것입니다(엡2:12).
나.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영생과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로(요1:12, 행4:12)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요14:16-17, 요5:24).
•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은 주인이 바뀌어,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은혜 안에 있는 자로 하나님이 끊임없이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시고, 돌이시키고, 기다리시고 힘을 주십니다(엡2:12-13).
2. 신앙의 본질을 누려야 한다
가. 생명, 임마누엘을 누려야 합니다(고후4:7-8).
•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내 안에 계시기에 어떤 일을 만나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나.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지키시고 선한 결론을 내시기에, 지나고 보니 문제가 축복이며 실패도 발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롬8:28).
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가 다 해결 받은 것이 구원입니다(엡2:1-6).
라. 날마다, 시마다 권세를 가지고 마귀를 대적하며 영적싸움을 싸우면 되는 것입니다(벧전5:8).
결론: 신앙의 본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여기에 모든 것이 다 따라옵니다. 복음만이 전부이기에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리스도 붙잡은 자에게 모든 결론과 결과를 내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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