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응답 25를 위하여 회복할 것
2023-01-15 1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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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응답 25를 위하여 회복할 것

(16:13-19)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아멘.

마16:13-19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이 한 날도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다른 것 붙잡지 마시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이것만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 한 해 우리 전체가 같이 가야 될 메시지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응답 25의 축복입니다. 이 응답 25의 축복은 하나님의 시간표요, 또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 수 없는 것이고요, 그러면서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본론인 응답 25인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특별히 이 한 해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표를 붙잡은 것이 있다면 절대 불가능한 모든 현장 속에서 절대 가능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도전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것인 무한한 보좌에서 주시는 그 힘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은 이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이 축복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는 길은 결국은 세계복음화의 여정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들을 이 한해 우리가 찾아서 누려야 될 귀중한 응답 25의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이 응답 25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사실은 본질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이 응답 25의 시작입니다. 또 이 한해 2023년 시작된 여러분 모두가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나가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내가 정말로 본질을 가지고 신앙생활의 인도를 받고 있는 것인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가 나름대로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면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 마지막에 가서는 마지막에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우리 렘넌트들도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반드시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본질입니다. 그 본질을 가지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힘을 가지고 학업을 하고, 그 속에서 나오는 힘을 가지고 전문성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가 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어렵다고 합니까? 사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될 것을 붙잡아서 그래요. 다시 말하면 꼭 필요한 절대적인 것들을 붙잡아야 되는데 사실은 있으나 마나 한 것들을 붙잡아서 교회는 갈수록 결국은 위기를 당하였고, 위기를 넘어서서 이제는 세계교회 한국교회도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본질을 회복하고, 날마다 우리가 본질의 그 축복 속에 서 있는가? 이 사실을 확인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올 한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게 될 것이고, 그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그 자체가 응답 25인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 한번 뿐인 신앙생활이 해도 되고 안 해도 될 것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전 생애를 드린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지요. 또 꼭 필요하지 않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들을 위해서 우리가 모든 삶을 드린다면 그 또한 불쌍한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응답 25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반드시 회복해야 될 본질들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비본질적인 것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본질을 확인하기 이전에,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비본질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봐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 속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 하지만 비 본질을 붙잡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다시 말씀 드립니다. 꼭 붙잡아야 되는 것을 붙잡아야 되는데 정말로 있으나 마나한 것들을 붙잡고 신앙생활 한다면 결국은 순간순간 여러분이 어디에 속게 되느냐? 사단에게 속게 되고, 결국은 사단의 속국이 되어 버리는 인생이 되어져 버려요.

오늘 본문,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그 물었던 장소가 가이사랴 빌립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곳에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여러분 중요한 질문을 제자들에게 던진 것이지요. 여러분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곳은 어떤 면에서 정치적인 결탁 속에서 만들어진 도시가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여러분 상트페테르부르크라고 산타크와 페트로그라드가 합성어로 되어가지고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러시아의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의 옛 이름이 레닌그라드이에요. 레닌의 죽음을 기념해서 만든 도시가 레닌그라드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그게 지금은 상트페테르부르크라고 도시이름입니다. 그 또한 사실은 지명의 이름을 사람을 갖다 붙인 그 자체가 뭔가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기 위함이지요. 그런 것처럼 여기 가이사랴 빌립보도 그 당시에 로마의 황제가 가이사 입니다. 가이사 아구스도 해가지고 가이사랴입니다.

그리고 유다총독이 바로 헤롯입니다. 그 헤롯의 동생이 바로 빌립이고요, 그런데 이 가이사랴 빌립보는 헤롯이 로마황제인 가이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도시를 새롭게 꾸미고 가이사 황제에게 드려지고 그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이 총독인 헤롯 동생 이름이 빌립인데 그 빌립은 더 화려하게 그 도시를 꾸미고 가이사 황제에게 바쳐진바 되었어요. 그리고 이 가이사랴 빌립보에는 이미 많은 이교도들이 귀신을 섬기는 것으로 유명한 장소였고, 또 황제 숭배 사상이 그곳에 충만하게 일어났던 곳이 바로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귀신을 섬기는 모든 이교도들이 그들이 믿는 신들을 섬기는 장소가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그 곳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거기엔 아마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는 정말로 귀신 동네인 가이사랴 빌립보 거기에 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런 귀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자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기 위함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너희들이 지금 무엇 때문에 가이사 황제에 속국 되어 있는지를 알라는 겁니다. 왜 로마의 식민지로, 왜 로마에 지배당하면서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지를 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전 세계를 정복하도록 축복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의 속국 되어 버렸을까요? 그것은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 본질을 붙잡고 살아왔기 때문에 결국은 로마의 속국 속에서 살아가게 되어 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본질을 붙잡아야지, 비 본질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닌, 절대 필요한 것들을 붙잡아야지, 있으나마나한 것들을 붙잡는다면 결국은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의 속국 되었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은 사단의 속국 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교회가 어려워지고 왜 세상이 점점 어렵고 힘들어집니까?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악한 사단의 속국 되어져 버렸기 때문에 세상은 어려워지고 갈수록 힘들어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지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거기에 사람들의 대답이 나오는데 그게 14절입니다.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전부 다 사실은 본질인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비본질적인 것들을 붙잡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의 고백이었습니다.

여러분 세례 요한, 세례 요한은 성경에 보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 했어요. 거의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본질을 붙잡지 않고 사람들의 말을 따라서 살아가요. 말을 따라서 신앙생활 하고요, 아니 사람들의 말은 뭐냐? 소리입니다. 소리를 듣고 신앙생활에 이랬다저랬다 인도를 받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을 잡고 신앙생활 해야지, 여러분 너무나 귀중한 여러분 생애를 사람의 말을 듣고 이렇다 저렇다 거기에 영향 받는다는 그 자체가 어리석은 일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주시는 우리에게 본질인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그 속에서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경우 흔들리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하고 말 듣고 마음이 요동하고 흔들리게 돼요. 한마디로 다른 말로 하면 여론 신앙입니다. 여러분 민수기 13장에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모세가 지도자들을 12명을 보냈습니다. 거기에 돌아와서 보고한 10명의 정탐꾼들, 그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온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마음이 거기에 요동쳤어요. 그래서 결국은 대책을 세우고 우리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여론을 따랐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입니다. 그 결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될 광야 40년을 뱅뱅 하나님께서 돌리신 것입니다.

민수기 16장에 보면 지도자 모세를 향해서 반역한 고라 일당이 나옵니다. 함께 힘을 합쳤던 사람들이 250명 이었어요. 결국 하나님께서 그들을 땅을 갈라서 거기에 다 죽게 했는데 그 또한 여론 신앙이었어요. 모두가 거기에 하나 되자 해서 결국 모세를 대적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도행전 27장에도 보면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 바울의 말을 듣고 따라가야 되는데, 하나님의 말을 무시하고 결국은 여론을 따라갔던 그의 걸음들이 결국 유라굴로 라는 광풍을 만나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가야 되어요. 사람 말 듣고 이랬다저랬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너무나 중요한 인생인데 어떻게 우리가 이 소리 저 소리 듣고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마음들이 빼앗기고 거기에 마음들이 간다면 그것은 신앙인이 아닌 것이지요. 그런데 많은 경우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엘리야, 여러분 엘리야는 어떤 분입니까? 사실은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숭배하는 선지자 850명과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했던 사람이 엘리야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불을 하늘에서 끌어내리고요, 엄청난 능력들을 행하게 되지요. 능력을 행한 그 엘리야의 삶이 결국은 본질이냐?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능력을 따라가고 기적을 따라가고 표적을 따라 간다 그것 전부 다 비본질이에요.

물론 그리스도 언약 붙잡게 될 때에 거기에 능력도 나타납니다. 기적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에요. 어떤 면에서 능력이 나타나고, 기적의 역사, 표적이 일어나는 것은 귀신 들린 자들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능력이 본질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에 마태복음 24장에 분명히 예수님께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엄청난 능력들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많은 사람이 미혹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능력 따라 가지 마시고 말씀 따라, 그리스도 따라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구제운동하고, 봉사운동하고, 박애운동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구제운동, 봉사운동 당연히 지역에 있는 교회라면 마음과 중심을 담고 해야 합니다. 그것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또한 본질은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복음 가진 자로서 지역을 살리고, 어려운 자들을 돕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그게 본질은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향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격하는 것이 뭐냐? 교회가 물론 공격 받을 만도 합니다. 교회가 자기 교회는 불리면서 왜 지역을 무시하고 지역의 어려운 자들을 돌보지 않느냐고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많은 종교단체에서 오히려 어떤 면에서 기독교보다도 더 선한 일들을, 더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종교인들도 할 수 있는 거에요. 그게 본질은 아니다 라는 사실, 이런 본질 아닌 것들을 가지고 많은 성도들이 오히려 혼란 가운데 있는 것을 보게 돼요.

그리고 또한 선지자라 합니다. 선지자는 무엇을 말합니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바른 삶, 착한 삶, 올바르게 살아가야 된다. 그게 종교인들이 갖고 있는 특징 아닙니까? 모든 종교가 바르게 착하게 살아가야 된다 라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종교인들이 갖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다 물론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 윤리라고 생각하는 것, 도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고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고요, 나라에 따라서 윤리라고 생각하는, 도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의 본질로 기준이 되어 있다면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니에요. 물론 도덕적이어야 해요. 물론 윤리적이어야 해요. 그래서 심지어 복음가진 자는 그 열매로 안다고 하는데 물론 당연히 복음 속에서 나오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이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복음 알지 못하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다. 그것은 사실은 비본질속에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 유대인들 보십시오.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백 몇 가지를 만들어 냈어요. 하지 말라 하라 이런 부분들 가지고 안식일을 올바로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정말로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그들은 철저합니다. 육백 몇 가지를 만들어 내서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실천할 것인가 만들어 냈어요.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최선을 다해서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들이에요. 복음과 전혀 상관없는 자들이에요. 여러분 물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합니다마는, 우리는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도덕, 윤리들 강조 안한다고 해서 그것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또 세상이 말하는 구제운동, 신비운동, 어떤 면에서 박애운동 그런 운동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교회는 전도운동 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는 그리스도 운동하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여러분 마음속에 딱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비본질적인 곳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겨 버려요.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혼란들을 가져온다니까요,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보고, 일반 종교인들이 깨끗하게 살아가는 삶을 보고 그것 가지고 우리 자신의 신앙조차도 흔들리는 사실을 봐요. 여러분 아무리 바르게 살아간다 할지라도, 올바르게 능력을 행하며 살아간다 할지라도, 아무리 박애운동 하며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게 본질이 아니다 라는 것, 우리는 박애운동 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구제운동 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능력운동 신비운동 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그리스도 운동 하는 교회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성도들을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할 것인가? 고민 가운데서 교회들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인도받아 나갑니다. 물론 중요해요. 여러분 목사님들이 교회 앞에 어떤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성도들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성도들에게 복음 안에 풍성함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맞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놓쳐버리고 프로그램에 빠지게 되면 결국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성도들이 피곤해져요. 성도들이 프로그램에 접하다 보면, 복음을 놓쳐버리고 프로그램에 빠지면 정말로 피곤해질 뿐 아니라, 나중에는 프로그램 따라가다가 헷갈리게 돼요. 궁극적으로는 교회에 대한 신뢰들조차도 잃어버리는 교회들을 봐요. 그리고 온갖 세상에 좋은 프로그램을 교회 안에 데리고 들어와서, 또 교회 안에서 부흥되기 위해서 뭔가 프로그램을 개발하니까 그것을 무자비하게 그냥 교회에 들어와서 그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나가는데 일에 있어서 거기에 성도들이 피곤해지고 교회에 대한 신뢰조차 무너진 교회들을 많이 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으로 끝나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성경공부, 한국교회만큼 성경공부를 많이 하는 교회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성경공부도 뭐냐? 단순히 그냥 자기의 어떤 성경적인 지식을 쌓는 것에 그쳐져요. 정말 이것이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어야 되는데, 그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져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함을 봐요. 생명을 놓친, 본질을 놓친, 이 성경공부 결국은 뭐냐? 성도들이 성경지식만 가득차지 진짜 현장에 생명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그런 결과들을 가져오게 됨을 보게 됩니다.

제가 한동안 어느 현장에 다락방을 인도해 달라고 해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신앙생활을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는 분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모인 분들은 자기 나름대로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분들이에요. 들어가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제가 언약에 대한 부분을 쭉 설명을 하는데 한 번, 두 번 모이면서 제가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어요. ‘과연 이분들이 정말로 신앙생활을 했던 분들인가?’, 언약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들도 전혀 알지 못하고 질문을 던지는데 어린아이 수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을 봐요. ‘, 정말 가장 중요한 본질인 언약, 생명에 대한 비밀을 모른다면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나름대로 지식인들이니까 갈급하기 때문에 자기들 나름대로 모여가지고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생명 중심으로 성경공부가 되어지지 않으니까 단순히 뭔가 지식적으로만 쌓여지는 것이지 그게 능력이 되지 못함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교회는 프로그램 하는 교회도 아니에요. 그냥 단순히 여러분 성경적인 지식을 알게 하는 성경공부 하는 교회도 아닙니다. 우리교회는 성경적인 다락방 전도운동 하는 교회입니다. 프로그램 중에 프로그램이요, 정말로 올바른 성경공부인 생명을 가지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성경적인 전도운동 하는 교회고, 성경적인 평신도 일으키는 그런 축복된 다락방 운동하는 교회라는 사실을 여러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못하면은 우리 자신들조차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도 전부 비본질적인 부분들에 빠져가지고 결국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는데 마지막에 결과를 놓고 보면은 그 인생이 고난과 고통 가운데 그의 말로가 비참하게 빠지는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정말로 비본질적인 것을 벗어버려야 해요. 그러면은 정말로 우리에게 25의 응답,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25의 응답,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는 그 축복된 일에 응답을 주시는데 비본질적인 것을 벗어버릴 때 그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뭐냐? 우리가 참된 본질적인 부분들을 붙잡아야 된다 라는 것.

 

2. 본질적인 것

그러면 두 번째로 본질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만이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언약이라 이야기하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고요, 하나님의 말씀만이 절대적인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근본적인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본질 중의 본질인 것입니다. 이것 놓치면 죽는 겁니다. 여러분 비본질적인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은 안 하면 되는 것이 비본질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은 놓치면은 방황하게 되고요, 하나님의 말씀만은 놓치면 결국은 우리 인생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저와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 안에 있을 때 에덴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어요. 그 말씀이 뭐냐?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 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죠. 에덴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영원한 축복된 관계 속에서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하나님이 말씀을 먼저 주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단의 말을 들은 거에요. 그게 인류의 모든 문제와 고통의 시작이 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말씀을 놓치면 인생은 방황하게 됩니다. 말씀을 놓치면 인생은 결국은 죽음을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말씀이 내게 임하는 것 그게 다입니다.

예레미야33:1절에 말씀했죠.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했어요.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나타나셨는데 말씀이 두 번째 예레미야에게 임했다 했어요. 그것으로 끝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어요. 본질 중의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8:3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광야 길을 이끌어 가시는 그 하나님의 계획이 뭐냐? 너희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하루를 시작하면서,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한 해를 시작하면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생각을 내 마음에 담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요,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인 하나님의 생각을 내 마음에 담고 하루를 시작하는 겁니다. 이것 없이 그냥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하루 살고 나면 후회하고, 결국은 문제 속에, 사건 속에, 일들 속에 속게 되고요.

왜냐? 마음에 하나님의 생각이 안 담겨 있으니까, 오늘부터라도 당장 여러분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생각을 여러분 마음에 담고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그냥 살아가지 마시고, 한 주간 주일을 왜 허락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담고 한 주간을 살아가도록, 그래서 현장에 그 하나님 말씀이 어떻게 실행되어지는가? 실천되어지는가? 보라고 하나님께서 한 주간을 놓고 주일 날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꼭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말씀이 임하면은 그 임한 말씀을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는 자가 이와 같이 이르노라했어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삶은, 우리의 모든 미래는 말씀으로 우리 인생을 이끌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완전한 승리의 시작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질 중의 본질은 말씀입니다. 진리 중의 진리가 말씀이고요.

그러면 오늘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엇이냐 입니다. 이 말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바로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입니다. 왜 지구촌에 그렇게 과학이 발전하고, 삶이 살아가기 편리하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됨에도 불구하고 고통들은 계속되어질까요?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원치 않는, 예기치 않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날까요? 누구나 불행한 삶을 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재앙의 삶을 원하지 않잖아요?

그러나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예기치 못하는 재앙의 역사들이 왜 일어납니까?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언약을 놓쳐버려서 그랬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구는 가면 갈수록 온 동네가 정신병동이 되어 버리는 것이고요. 완전히 사단의 놀이터가 되어가지고 지구는 갈수록 고통과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나는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데 왜 고통과 어려움들이 계속됩니까? 더 그리스도 복음 속에 들어가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십니다. 더 복음 속에 들어가기 위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고, 그 속에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로 고통당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과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나도 원치 않게 내가 지은 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죄로, 우상숭배로, 자손들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재앙 받을 수밖에 없는데 영세 전부터 계셨던 그리스도께서 그 과거의 모든 저주를 끝내신 겁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 사람을 구원하셔야 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모든 문제가 왔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게 바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거에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셨다는 말은 지금 살아 계시다는 말이죠.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를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리 후대들의 미래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리스도 믿는 자들에게 앞으로 장차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십니다. 그 어떤 것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앙의 역사들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 심판주로 오실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고요, 그 그리스도께서 나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와 영원의 문제까지 해결한 오직 유일한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여기에 빨리 결론들을 내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니까 우리도 모르게 이 말 저 말에, 이런 일 저런 일을 당하면 나도 모르게 흔들리게 돼요.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여기에 결론 내린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 합니다. 여러분 사실은 성경은 여러 가지 사건도 있고, 역사도 있고, 사람에 대한 부분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걸 목적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에요. 단 하나를 위해서 기록한 거에요. 그게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구원자로 오셨다는 사실, 이 단 한 가지를 위해서 성경을 기록했어요. 사건들도 있고요, 삶에 대해서 나오고요, 또 역사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 구원자 되시는 그리스도, 단 하나의 이름인 그리스도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래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 보십시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영적 사망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사단이 최초의 인간인 아담, 하와에게 거짓 용기를 심어준 것이죠. 너도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찾아온 것이 영적인 사망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거기에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사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영적 사망상태에 있는 우리를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네피림 시대입니다. 영적인 혼란 시대죠. 악한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에 거짓된 번영을 심어줬어요. 그래서 결국은 영적인 혼란들이 찾아왔는데 그 영적인 혼란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 지었음을 한탄하셨다, 그래서 결국은 홍수로 심판하실 것을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그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 모든 사람을 홍수로 심판하는 거기에 방주를 노아로 말미암아 만들도록 하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풍요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벨탑 시대입니다. 풍요로워지는 삶에서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는데 그게 바벨탑 시대인데 악한 사단이 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거짓된 성공을 심어준 것이에요. 그래서 결국 성공을 위해서 살아갑니다마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은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거기에서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시사 가나안 땅을 향해서 나가도록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성경에 사람들이 나오고, 역사들이 나오고, 사건들이 나옵니다마는 그 사람과 역사와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그 이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 위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성경이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누가복음24:17절에 말씀했습니다. “이 성경은 모세와 선지자의 글로부터 시작된 것인데 바로 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했어요. 이 모든 성경은 모세의 글과 선지자의 글, 모든 성경은 바로 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했어요. 요한복음20:31절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 이 역사를 놓쳐버리면은 결국은 그 어떤 훌륭한 왕들도 실패하게 되죠. 그래서 결국 왕들을 세워가지고 왕들도 보면은 언약 안에 있었던 왕들이 있고, 언약 밖에 있었던 왕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언약 밖에 있었던 왕들에게 일어난 결과가 뭐냐? 결국은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서 전쟁의 역사만 일으켰어요. 그래서 세상, 언약 밖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언약 밖의 역사는 우상이 난무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그 우상의 역사들이 후대에게 전달되어지고, 후대들은 재앙과 전쟁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라는 것, 그래서 언약 밖에 세상의 역사는 전쟁사입니다.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답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인 그리스도,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본질 중의 본질이에요. 말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성경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하나님의 방법인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면서도 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느냐?

결국 우리의 싸움은 이 싸움이에요. 그리스도가 주인 되느냐? 내가 주인 되느냐? 사실 내가 주인 된다고 해서 내가 주인 됩니까? 아니에요. 결국은 내가 주인 된 자리에 있으면 그 배후에는 사단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무거운 짐만 지게 되는 겁니다. 내 생각과 내 방법과 어떤 열심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시간 가면 갈수록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질 때에 모든 나의 삶을 그리스도께서 책임지시는 겁니다. 날마다 영적싸움인 내가 주인이냐? 그리스도가 주인이냐? 이 영적싸움에 여러분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모든 것 주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이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고백하며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질 때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치하시고, 나의 모든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면서 영원까지 하나님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사람들의 삶의 특징이에요.

여러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질 때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죠. 그리고 나를 인도하십니다. 그 속에 일어난 일들이 뭡니까? 성령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데 그걸 임마누엘이라 하시는데 그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는 보좌의 배경으로 함께하시는 거에요. 그 보좌의 배경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고, 237까지 갈 수 있는 축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성경에서 한 가지를 말하고 있는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과거와 오늘과 미래와 영원까지 해결하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그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인 되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25의 응답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237에 빛으로 세상을 살리는 이 일에 세계복음화의 여정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고백해야 될 부분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고백입니다.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듣고 계시고요, 악한 사단이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붙잡을 본질 중의 본질은 뭐냐? 25의 응답은 이 본질을 날마다 확인하고 나가는 걸음 속에 저절로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한 해 정말로 25의 응답을 향해서 나가고,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본질인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 언약 붙잡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 이름을 말하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 어저께 메시지 중에 나왔는데 당장 우리 하나교회 소통방에 영상이 올라왔더라고요. 보신 분들 있습니까? 미국이 왜 저렇게 영적으로 3단체가 완전히 장악해서 저렇게 힘든 고통 가운데 미국이 저렇게 바뀌어 질 수밖에 없느냐? 거기에 대한 이유 중에 하나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여러분 미국은 대통령 세우면 당연히 대통령이 성경책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하고 거기에 목사님들을 세워가지고 축복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그 기도가 사라졌다는 것.

그 영상을 저도 봤는데 하원 의원이 이렇게 개원할 때도, 시작할 때도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기도를 받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에 교포목회 하시는 목사님이 초청받아서 기도하러 갔는데 갈등이 되더랍니다. 과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될까? 그런데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기도하고 나니까 바로 메일들이 오는데 속이 시원하다. 마음이 시원하다.’, 한마디로 예수 이름 기도하는 것들이 칭찬받는 시대에요 그게. 그런 일들이 일어나요 지금.

다시 말하면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렇다면은 그건 누구 장난입니까? 누가 인도하는 겁니까? 사단의 역사에요.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정말로 그리스도 이름을 회복하는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시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을 회복하는 그런 우리 하나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우리 인생이 운명 가운데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이 땅에 유일한 소망이 있다면은 이 땅이 살고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사는 길이 있다면은 짓밟혀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이 시대에 회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되고, 개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역사함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역사함으로, 이 지역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본질을 회복하는 그게 생명이고요, 거기에 모든 것 다 있어요. 이것 놓치면은 다 놓친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더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내가 그리스도 알았다가 다가 아니에요.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더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왜냐? 그리스도 그 이름이 다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복음만이 다이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복음만이 다라는 그 응답들을 17-1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먼저 첫 번째 19절에 보세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그러면서 앞에 내가 천국 열쇠를 준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시겠다 라는 것, 정말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잖아요? 그 능력을 누릴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 그 이름, 기도 응답받는 열쇠입니다.

또한 기도 응답, 천국 열쇠라는 기도 응답을 말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말이에요.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완벽한 승리의 삶이 있다면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받는 것은 완전한 거에요. 우리가 성령인도 받지 못하면은 나름대로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사실은 이루어지지 않고, 나중에 와서 후회하게 돼요. 그러나 조금만 성령인도 받으면은 늦는 것 같은데 늦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되고, 조금만 성령인도 받으면은 완벽한 응답이 하나하나 우리 걸음 속으로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천국 열쇠를 준다 했어요.

그리고 18절에는 뭐라고 했습니까? 세상 저주, 재앙, 지옥의 권세가 실제로 모든 사람을 잡고 있어요. 그런데 그리스도 고백하는 자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어요. 17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내가 네 신앙 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내가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 그리스도 그 위에 우리를 교회 삼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우리 자신들을 그리스도 그 위에 흔들리지 않는 축복 가운데 인도해 가신다는 말도 되지만은 더 나아간다면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무슨 말입니까?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그 자리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쓰시겠다 라는 것, 주님이 나를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는 그 자리에 축복하시겠다라는 겁니다. 우리가 이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 축복된 응답의 시작인 본질인 그리스도를 회복하게 될 때 이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게 되고, 이 본질인 그리스도를 회복하게 될 때 올 한 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게 될 겁니다. 이 본질인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 때에 응답 25인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것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정말 우리교회가 다른 것 하지 마십시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좋은 것이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심을 고백하면서 그리스도 운동 하는 우리교회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된 본질을 회복하는 예배자의 기도

1. 날마다 우리 인생의 참된 본질인 그리스도만을 회복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되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며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비밀을 누리게 하소서.

3. 예수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참된 예배를 삶 속에서 매일 누리게 하소서.

 

 

202311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응답 25를 위하여 회복할 것

(16:13-19)

 

서론: 올해 전체 메시지 방향은 응답 25‘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25입니다. 그렇다면 응답 25의 축복을 찾아 누리기 위해서 본질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질은 절대적이고 근본적인 것이기에 놓치게 된다면 껍데기만 붙잡고 신앙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렘넌트는 무엇을 하기 이전에 본질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1. 비본질적인 것

▶ 비본질적인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사탄에 속국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세례요한 – 사람의 말(소리)을 듣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 엘리야 – 신앙생활에 기적과 능력이 일어날 수 있으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 예레미야 – 구제, 봉사는 다른 종교 단체도 잘하지만 신앙의 본질은 아닙니다.

. 도덕적, 윤리적인 삶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본질이 아닌 것입니다.

. 프로그램은 성도들도 모르게 자칫 지치며 신뢰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 본질을 놓친 성경공부는 지식이 되어도 실제는 생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운동하는 교회, 성경적인 전도운동 하는 교회입니다!

 

2. 본질적인 것

.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진리이고 절대, 근본,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면 방황하고 죽기에 하루, 한 주, 한 해 생을 걸고 강단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33:1-3).

. 언약의 핵심은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개인, 가정, 국가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놓쳤기에 어려움과 문제를 주셔서 더 깊이 결론 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영세 전, 성육신, 부활하신, 재림주, 심판주로 오실 그리스도).

성경 전체는 단 하나의 이름을 주셨기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24:27, 20:31).

.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시기에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16:16).

예수 그리스도께 맡길 때에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임마누엘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237에 빛이 되는 것이 응답 25입니다.

 

결론: 응답 25의 시작은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본질은 생명이고 그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예배드리며 더욱 복음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도록 기도응답 하시며 성령으로 인도하십니다(16:19). 세상, , 지옥, 사탄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16:18). 반석 되신 그리스도 안에 세우셔서 복음전파에 사용하시는 것입니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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