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023-01-01 1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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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12-13)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아멘.

미2:12-13

 

20231월 첫 주일 첫 예배입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새해 우리가 어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마는 다시 한 번 더 축복된 인사 나누겠습니다. ‘새해 받은 축복 많이 누리십시오.’, 정말로 2023년 이 한 해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받은 축복들을 모두 찾아 누리는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그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가 누려야 되느냐? 세상은 다 무너져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 미가서2:5절에 보면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서 여호와의 분깃에 줄을 댈 자가 하나도 없다.”, 여호와의 분깃에 줄을 댈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다 무너졌다는 말입니다. 전혀 소망이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오늘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그러한 시대입니다. 다 무너졌고, 어느 한 곳에 소망이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023년도를 시작하시면서 회복될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게 바로 12절에 보면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무리들을 다 모으겠다.”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모을 것이다 했어요. 여기에 반드시 라고 강조하면서 무리들을 모으고, 남은 자를 하나님께서 모으시겠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혀 소망 없고 무너진 현장 속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새 은혜를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이 축복된 새 은혜를 가지고 이 한 해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보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축복을 누리느냐? 어제 말씀을 나누었지요. 우리가 무엇을 열심히 해서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서 있기만 하면 일은 하나님이 선두로 나아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시간표가 우리 교회에 주신 시간표가 바로 후대와 치유와 237 선교입니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약속들이지요. 거기에 우리의 모든 중심이 서 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 앞서서 선두로 가시면서 모든 축복의 응답의 문들을 하나님이 여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여러분 이 한 해 꽉 붙잡고 정말로 이 한 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모든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모든 선두로 행하시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길을 주셨는데, 그 길이 무엇이냐?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은혜를 주시고 회복될 것을 말씀하시면서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시간표 속에 서서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볼 수 있는 축복을 다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는 길을 여는 자다. 오늘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 속에 찾아오셔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보면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길이라 말씀하셨는데 어떤 길이십니까? 저희들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지옥배경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 우리 인생을 찾아오셔서 지옥배경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아예 지옥의 문을 닫으시고 이 땅에 살아가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고 천국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주님께서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곧 길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 인도받는 길이고, 천국까지 갈 수 있는 길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참된 진리를 찾아서 모든 인생들이 열심히 뭔가를 배우고, 뭔가를 노력합니다마는 세상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참된 세상의 진리는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죄의 문제 해결 받는 것이 진리입니다.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가 갖고 있는 원죄 문제가 있습니다. 또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짓는 자 범죄들도 있습니다. 그 모든 죄들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죄 문제 해결하는 진리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생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정말로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사단에 붙잡혀 종노릇해요. 그게 히브리서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그런데 그 사망의 권세를 누가 잡고 있느냐?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아가는데 그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의 역사를 꺾은 왕인 그리스도, 그래서 우리의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찾아오신 겁니다. 요한복음1: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느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만이 길을 여는 자가 되셨는데 우리 모든 인생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길로서 진리로서 생명으로 찾아오셔서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지금도 우리와 성령으로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 인생은 무능합니다. 우리 인생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어요. 그 무능함과 한계를 아시고 주님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 속에 거하시고 우리와 영원히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2023년 살아가면서 여러분 삶이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염려하고 불신앙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뭔가 모르게 방황하고 있습니까? 뭔가 모르게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염려와 걱정들이 늘 계속됩니까? 그 말은 성령을 주셔서 성령께서 우리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을 안 믿기 때문에 오는 문제에요. 진짜 믿는다면 우리 인생은 한 치도 방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뜻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해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선두로 서셔서 여러분의 모든 굳게 닫힌 성문을 열게 할 줄로 믿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축복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 선두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백성들 앞에 행하시면서 장애물을 겪게 하시며 막힌 것을 뚫게 하시면서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이 2023년 이 한해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만 따라가면 돼요. 오늘 우리 묵상 기도할 때도 찬송을 했고요, 아마 우리 찬송 부를 때도 찬송했습니다마는 우리는 주의 군사들로서 주만 따라가면 돼요.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이게 그냥 말로서만 찬양할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신앙의 고백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앞서서 선두로 가시면서 택한 백성들인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들을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의지로 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필요해요. 그런데 여러분 가만히 진짜 영적인 세계를 안다면 우리 자신의 힘과 자신의 의지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빨리 빠져나와야 될 것은 나는 내가 내 인생을 내 의지로 살 수 있다고 착각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요. 그래서 죽도록 고생 하는 거에요. 고난 가운데 빠지고요, 문제들 가운데 빠지고, 어려움 가운데 빠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애써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 이후에 큰 영적인 문제 속에 빠져가지고 그 속에서 실패하는 부분들 봐요. 왜냐? 내 인생을 나는 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의 의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나의 인생을 나의 의지로 살아갈 수 있나요?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시지만 반대로 악한 사단도 우리를 멸망시키는, 실패시키는, 믿는 자들도 어떻게 하든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는 사단도 분명히 살아있어요. 그 사단이 살아있는데 거기에 내가 내 자신의 의지로, 내가 열심히 하면 살 수 있다? 여러분 착각입니다. 우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 하셨지요.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그냥 뒤에서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것을 봐 가지고 도우는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입니다. 항상 언제든지 우리 앞서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선두에서 적극적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헤아리면서 도우시면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보다 앞서 가시면서 나의 모든 형평과 처지를 헤아리시면서 도우시는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 앞서 가시면서 나의 모든 형편과 어려움들을 헤아리시며 도우시는가? 왜 그런가?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의 남은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두로 가시면서 여러분의 모든 형편과 상황을 아시고 헤아리시고 도우시면서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통한 회복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반드시 가져야 될 확신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 시대의 남은 자다는 확신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내가 남은 자가 맞는가?’ 늘 질문해야 되고, 늘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정말로 남은 자가 맞는가? 왜냐? 남은 자의 인생을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겁니다. 어떻게요? 선두로 가시면서, 선두로 가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완전하고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십시오. 시대 시대마다 남은 자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게 될 것인데 그 이전에 지금 어떤 시대인가 여러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악한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데 이 악한 사단이 온 세상을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우상숭배로 사단이 온 세상을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그래서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특별히 어떤 전통과 제도와 사상들, 선진국 나름대로 뭔가 모르는 사상들이 있습니다. , 제도들이 있고요, 전통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선진국은 또 특별히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상이 되어가지고 선진국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고요 사단이, 결국은 또 후진국은 눈에 보이는 우상들을 많이 섬기고요, 그러면서 뭔가 모르게 그들은 미신과 점술, 주술과 주문 같은 것들로 말미암아 완전히 우상에 빠져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인생은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영적인 질병은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 영적인 질병이 뭡니까? 인생이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그게 영적인 질병의 문제에요. 그래서 모두가 벗어나지 못해요.

그런데 문제는 세상이 이것을 모르고 있어요. 어려움이 계속되어 오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어려움들이 계속 되는가? 그 이유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왜 세상이 고통 가운데 있고, 어려움 가운데 있고, 그렇게 열심히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침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어려움이 계속되어질 수밖에 없는가? 그 이유를 아는 남은 자들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왜 세상이 사단으로 말미암아 우상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렸지요. 결국은 복음 전해야 될 교회가 복음을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보루(堡壘)가 있다면 교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라고 했어요. 세상의 마지막 보루가 교회인데 교회가 복음을 놓쳐버리고 모두가 틀린 복음으로 다른 복음을 가지고, 섞은 복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교회가 갈수록 사람 중심이 되어지고, 갈수록 건물 중심들이 되어지고, 갈수록 교회가 프로그램 중심이 되어져서 결국 시간 가면 갈수록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고, 진정한, 참된 가장 중요한 복음을 잃어버리고 세상 속에 세상화 되어가지고 교회가 전혀 힘을 잃어버리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시대에,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에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는 무너지는 교회를 살리는 남은 자들로 부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교회당이 지금 부도나는 시대입니다. 왜냐? 교회가 안 되니까 헌금도 안 나오고요, 그러니까 교회당이 유지가 안 되지요. 여러분 이미 통계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각 교회들마다 주일학교가 없다는 것, 이것은 한국교회 미래가 어떨 것인가가 분명히 빤히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금토일 시대를 열고, 여기에 우리 렘넌트들을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도 있었습니다마는 묵상운동을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게 하고, 진짜 제대로 된 달란트를 찾게 하고, 실제적인 복음 엘리트들로 준비해 나가자는 겁니다. 왜냐? 전부 다 후대들이 무너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 후대들만 무너지는 게 아닙니다. 지금 한국교계 비상이 뭐냐 하면 주일학교 없는 교회들이 많다는 것은 이미 오래되었고요, 30, 40대가 교회를 빠져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교회에 대한 별 흥미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중간 허리 역할이라고 할 수 있지요. 30, 40대가 교회를 빠져나가고 있어요. 이게 지금 한국교회 비상이에요. 어떻게 30, 40대를 확보하고 그들을 바르게 인도해 나갈 것인가? 여러분 교회가 부도나는 시대에요. 교인은 감소되고 있고, 그러니까 정말로 헌신도, 헌금도 안하고 마지막시대 히브리서10:25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이기를 폐하는, 모이지 않는 시대입니다.

특별히 비대면이 되면서 더 더욱이 교회 안가도 집에서도 예배드릴 수 있다는 생각들이 젊은 층에 가득 채워져서 그래서 30, 40대가 뭐 굳이 인간관계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가지고 교회 나가서 상처받고 힘들 필요가 있냐?’, 그래서 교회 안 나가는 분들이 있어요. 성도가 서로 교제하는 것과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교회 안에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혼자 신앙생활 하겠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아름다운 헌신도 없고, 헌금도 없고요, 갈수록 모여지지 않는 교회가 부도나는 시대에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0.1%의 남은 자들을 세워가지고 현장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축복된 일을 하나님이 행하셨어요. 정말로 무너진 현장에 그 현장이 무너졌기 때문에 완전히 우상숭배에 빠져있는데 그 현장을 살리는 남은 자들로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부르신 겁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이 시대에 정말로 교회를 살리는 남은 자들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그냥 우리 하나교회는 하나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정말로 대구와 지역, 전국과 237 나라를 섬기는 교회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후대들을 다 빼앗겨버렸는데 그것을 찾아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래 붙잡은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후대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치유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237 선교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제대로 붙잡는 사람들마다 하나님께서 선두로 나가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제일 중요한 단어가 있다면 그리스도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남은 자입니다. 이 남은 자를 일컬어서 다른 이름으로 흩어진 자라고도 하고, 숨겨둔 자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렘넌트고요, 전체적으로 말하면은 디아스포라입니다. 성경에 모든 중요한 응답의 기록이 남은 자의 기록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 보십시다. 처음 인간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담의 아들인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 죽였어요. 그때 하나님은 아벨 대신에 누구를 주었습니까? 셋을 남겼어요. 남은 자입니다. 남은 자에요.

그리고 말할 수 없는 타락이 세상 속에 일어났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다 말씀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할 만큼 세상이 완전히 네피림 가운데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계획하셨는데 홍수로 모든 세상을 쓸어버리겠다. 그런데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는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남겨 놓은 자가 있습니다, 남은 자가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노아와 함께 노아의 가족들입니다. 그리고 온 땅에 인류가 퍼져나갔어요. 그런데 퍼져나가니까 그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결국은 죄악을 생산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벨탑이에요. 온 인류가 세상으로 퍼져나가면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모이는 곳마다 문명이 이루어졌는데 그 문명이라는 좋은 이름을 가지고 나온 것이 죄악이 생산되어졌어요. 그게 바벨탑 사건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가지고 약속하신 말씀이 남은 자였어요.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내 몸에서 날 자라야 한다, 무슨 말입니까? 남은 자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성경에 어려움과 위기와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그것과 상관없이 여전하게 재앙시대마다 그 재앙시대를 회복한 주역이 바로 남은 자들인 렘넌트 일곱 명들이었어요. 여러분 렘넌트 일곱 명들 성경 전체 요약 아닙니까? 그런데 그들이 살았던 그 시대는 저주와 재앙과 실패와 고난과 위기와 문제들이 가득한 세상 속에 있었어요. 그런데 한 사람, 남은 자 렘넌트를 통해서 그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것을 회복시킨 사건들이 남은 자 렘넌트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느냐?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니까 문제 당하면 아는 겁니다. 어려움 당하면 이미 하나님의 축복이 보여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어려움 속에 빠지지도 않는 것이죠. 왜냐? 여호와께서 남은 자에게 선두로 가시는 그 축복을 주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선두에 서셔서 우리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 선두에 서셔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인생을 책임지시는 겁니다. 그게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그런데 로마서11:5절에도 보면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 했어요. 로마서11:5절에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 11:4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엘리야가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나는 이제 할 것 다 했습니다. ‘열심히 주를 섬겼는데 이제 나는 할 것 다 했습니다. 나를 죽여주옵소서.’, 낙심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엘리야에게 무엇을 말했습니까? ‘아니다. 아직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제자가 있다.’했어요. 결국 그 칠천 제자의 축복 가지고 하나님께서는 도단성 운동까지 가게 하신 것을 보게 돼요. 남은 자였어요. 그런데 11:4절에 그 칠천 제자를 말씀하시면서 11:5절에 보면은 아직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서 은혜로 남은 자가 있느니라,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러면 그 남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것인가? 출애굽기12:21절에 보면은 여호와께서 그들 앞서 가신다, 출애굽 하는 과정 속에 여호와께서 그들 앞서 가신다 말씀하시고, 그리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면서 인도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요. 신명기 1장에 보면은 모세가 출애굽 이후에 40년간 일어났던 일들을, 사건들을, 과거들을 회상하면서 자신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가를 고백하는 내용이 담긴 것이 신명기인데 특별히 그 신명기1:30절에 보면은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신명기1:30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지난 과거에 애굽에서 너희를 위해서 먼저 가시면서 행한 것 같이 지금도 여호와께서 남은 자들을 위해서 싸우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31절에 보면은 광야에서 지켜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모세의 신앙고백을 담고 있는 것인데요. 31절 한번 보십시다.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40년 동안에 너희를 안았다 했어요. 그 하나님께서 올해 2023년 시작하는 우리의 걸음을, 아니 우리의 일생을 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안고 가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면서 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가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여기에 중요한 말씀은 장막 칠 곳을 찾으셨다, 그리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다, 무슨 말입니까?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냥 우리를 함께 하시며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그래서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했어요.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인도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여러분 정말로 모든 염려들 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든 불신앙들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장막 칠 곳을 하나님이 찾으시고, 지시하시고,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가 누리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이 하나님께서 선두로 나가시는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은 여러분 주일 강단 말씀 붙잡으면은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사실을 보게 돼요. 그리고 교회가 나아가는 방향이 있어요. 교회가 나아가는 방향과 함께 여러분 주일 강단 말씀들을 붙잡으면 이 한 해도 하나님이 여러분 선두로 나가심을 보게 되어질 것입니다. 선두로 나가시면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12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초장의 양떼 같이 하리니, 보스라의 양떼, 초장의 양떼 같이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무슨 말입니까? 오늘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부족함이 없도록, 궁핍함이 없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시면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겠다는 사실이에요. 이 축복된 응답을 2023년 이 한 해 저와 여러분 누리십시다.

 

2. 남은 자 – 존재의 이유를 아는 자

두 번째입니다. 남은 자는 그러면 어떤 자가 남은 자냐? 시대 시대마다 남은 자를 통해서 모든 축복을 다 회복시켰는데 남은 자는 어떤 자가 남은 자냐? 한 마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존재의 이유를 아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내가 왜 여기까지 왔는가? 하나님께서 왜 나를 여기에 두셨는가?’, 존재의 이유를 아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창세기12: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했어요. 그리고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아브라함에게 우상숭배 하는 동네인 갈대아 우르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했습니까? 다시 말하면 복음 아닌 모든 것들을 버리라는 거에요. 그냥 단순히 이사 가라는 말이 아니고 복음 아닌 모든 것들을 버리고, 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를 우리를 떠나라 할 때 자기의 존재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서 나온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12:4절에 이에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고”, 존재 이유를 안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애굽 시대에 모세를 낳은 요게벳, 사실은 이 요게벳은 남자 아이 모세를 낳았죠. 그 당시에 남자 아이를 낳는 것은 국법에 위배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국법을 어기게 되면은 죽거나 모든 재산들을 다 몰수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게벳은 내 자녀가 그냥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하나님의 언약의 비밀을 가진 요게벳은 하나님께서 왜 이 시대에 모세를 주셨는가?’그 이유를 알았어요. 그러니까 품에 있을 때도 물론이고, 유모로 들어갔을 때도 물론이고, 이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었던 사실을 보게 돼요. 남은 자는 어떤 사람이 남은 자냐? 존재의 이유를 아는 자가 남은 자에요.

여러분 사무엘, 한을 가지고 기도한 한나, 왜 많은 여자들이 다 아이들이 있는데 나는 자식을 안 줍니까? 한을 가지고 기도한 한나였어요. 그런데 이 한나가 깨달은 거에요. ‘, 하나님이 많은 여자들이 갖고 있는 그런 아이들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나실인이 필요하구나!’, 이유를 안 겁니다. 그 이유를 알았을 때에 하나님이 응답의 문들을 여셨죠. 그래서 얻은 아들이 사무엘이에요.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할 이유를 알고 얻은 아들이 사무엘이에요. 그러니까 낳자마자 하나님 앞에 서원했던 것처럼 아이를 젖을 떼자마자 성전에 드려졌어요.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유를 알기 때문에 성전에 드렸고요, 이유를 알고 있었어요.

사무엘상17:18절에 이새가 자기 아들 다윗에게 전쟁터에 심부름 보내면서 증표를 가지고 오라 했어요. 증표를 가지고 오라, 그래서 그 심부름꾼으로 간 다윗이 형들에게 들어가니까 형들이 다윗을 보고 저 교만한 놈이 이곳이 전쟁터인데 뭣도 모르고 이곳에 왔구나.’ 꾸지람했어요. 그때 다윗이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내가 어찌 뭐가 없다고요? 이유가 없으리이까? ‘내가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이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골리앗 앞에 세운 그 이유를 알았어요. 그래서 다윗이 그의 입을 통해서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간다.’했어요. 이유를 알았어요, 남은 자입니다.

사도행전1:14절에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 초대교회의 시작이죠. 사실 그 자리에 모이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법적으로 제재를 하고요, 재산을 몰수당할 수도 있고, 더 심하면 사형도 내릴 수 있어요. 가면 안 되는 자리에요. 그런데 마가 다락방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 120명은 이유를 가진 자였어요. 무엇 때문에 사는 이유를 아는 자들이었어요. ‘내가 왜 존재해야 되는가?’그 이유를 아는 자였어요. 그러니까 어떤 위기도 상관없었어요. 죽음이 온다 할지라도 상관없었어요. 그게 남은 자입니다. 여러분 이유를 아니까 사실은 내가 무엇 때문에 존재해야 될 이유를 다 알고 있으니까 복음 아닌 모든 것들을 다 버리게 되죠. 그래서 존재 이유를 아는 자가 남은 자고, 복음 아닌 모든 것들을 버리는 자가 남은 자에요. 그게 남은 자의 시작이에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정말로 우리에게 왜 2023년도를 허락하셨는가? 매년 우리가 살아간다고 해서, 생명이 있다고 해서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가신다면 가야 되는 인생이에요. 누가 하나님 앞에 우리의 인생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 당장 하나님이 너 와.’하면은 가야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이에요. 그러면 왜 2023년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어요? 존재 이유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23년 복음 아닌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우리도 모르게 더덕더덕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뜯어버리세요. 그렇게 되면은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는 역사들을 사실적으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역사들을 체험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남은 자에게 하신 하나님의 응답이 뭐냐? 성경에 보면 일곱 고난당한 7재앙 시대를 해결하는 비밀들을 남은 자 일곱 렘넌트들에게 주셨어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로마서 16장에 로마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던 인물들은 남은 자들이었어요. 그러면 그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 내가 되어지고, 그런 사람을 만나는 축복을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가 250년 만에 완전히 기독교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죠. 몰랐습니다, 그렇게 될 줄 아무도 몰랐어요. 그래서 로마의 열 황제가 나와가지고 본격적으로 기독교를 핍박했어요. 그러나 오히려 로마는 복음 앞에,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게 되었어요. 남은 자는 안 죽습니다. 죽어도 더 큰 응답과 더 큰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해가지고 결국 250년 만에 로마는 완전히 기독교 앞에 무릎 꿇게 된 것이죠. 이 응답의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이 한 해에 주실 거에요. 우리는 남은 자로서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의 축복이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는 전도자의 기도

1. 후대 25, 치유 25, 237 선교 25 하나님이 성취하실 기도제목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게 하소서.

2.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참된 평안과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를 누리게 하소서.

3.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정을 통해 행하실 일들을 언약으로 붙잡고 남은 자의 이유를 알고 축복 누리게 하소서.

 

2023년1월1일 주일1부예배 신봉준목사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미2:12-13)

서론: 하나님은 무너지는 시대 속에 반드시 남은 자들을 모으셔서 현장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후대, 치유, 237) 속에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새 은혜로 회복하도록 길을 여는 자가 그리스도 입니다.

길, 진리,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앞서가심으로 장애물을 걷어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며 평안하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남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가. 하나님은 시대에 남은 자의 인생을 책임지시며 완전하고 완벽하게 인도하십니다.
• 사탄이 장악한 세상은 우상천지로 영적 질병이 일어나지만, 세상은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 이러한 세상을 살리는 마지막 보루는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입니다.
• 모이길 폐하는 마지막 시대(히10:25)에 0.1%의 사람을 부르셔서 교회와 현장을 살리십니다.
나. 그리스도 다음으로 성경에 제일 중요하게 보는 단어는 남은 자입니다.
• 성경은 디아스포라(남은 자, 흩어진 자, 숨겨둔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셋, 노아의 가족, 아브라함).

•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신앙생활은 구체적이고 세밀하신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보장되었기에 강단말씀과 교회 방향을 통해 앞서가신 주님을 따라가면 됩니다(신1:30,31,33, 롬11:5, 습2:7,9).
 

가. 우리는 존재의 이유를 아는 남은 자입니다.
• 아브라함은 자기가 왜 떠나야 하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창12:1-3).
• 모세 어머니 요게벳, 사무엘 어머니 한나는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할 자가 필요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 다윗은 그냥 간 것이 아니고 이유를 알고 갔습니다(삼상17:18).
• 오바댜는 생을 걸고 선지자 100명을 키웠습니다(왕상18:1-3).
나. 우리도 존재 이유를 알고 복음 아닌 것은 모두 버리며 전도와 선교를 위해 모여야 합니다(행1:14).


결론: 남은 자에게 하신 응답은 시대에 남을 자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생에 남길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대의 재앙 문제를 해결할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로마서 16장의 제자가 되고 제자를 만나며, 로마를 정복하는 증거도 주실 것입니다. 한주간 하나님께서 선두로 나가시며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 초월하는 능력으로 세밀하게 지키시고 인도하심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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