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유 있는 인생
2022-11-27 0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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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유 있는 인생

(22:21-29)

 

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22.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이 일이 만일 여호와를 거역함이거나 범죄함이거든 주께서는 오늘 우리를 구원하지 마시옵소서

23. 우리가 제단을 쌓은 것이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 함이거나 또는 그 위에 번제나 소제를 드리려 함이거나 또는 화목제물을 드리려 함이거든 여호와는 친히 벌하시옵소서

24.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25. 너희 르우벤 자손 갓 자손아 여호와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으로 경계를 삼으셨나니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느니라 하여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여호와 경외하기를 그치게 할까 하여

26.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27.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의 번제와 우리의 다른 제사와 우리의 화목제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너희 자손들이 후일에 우리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8.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

29. 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제단 외에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고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 하리라. 아멘.

22:21-29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우리의 인생이 한번 뿐입니다. 두 번, 세 번 주어진다면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 볼 수 있습니다마는, 오늘 우리 찬양대가 찬양 드렸던 것처럼 한번 뿐인 우리 인생에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축복된 생애가 될 것인가 오늘 찬양대에서 귀중한 답을 찬양으로 주셨습니다. 오늘 그 부분들을 우리 마음에 담고 말씀을 받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이유 있는 인생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면서 세상 속에서 무슨 할 일이 있다는 것은 그것은 복이에요. 그리고 또 그 일을 위해서 계속해서 쓰임 받는다는 그 자체도 우리에게 복입니다. 많은 분들이 퇴직하는 분들 보면 일을 그만두게 되니까 갑작스럽게 늙어 가시는 것을 봐요. 그런데 아! 정말로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의 일이지만 뭔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굉장한 복이구나! 그 일을 우리가 계속 할 수 있다는 것도 축복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하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계속해서 쓰고 계시다는 그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견줄 수 없는 감사와 감격함이고, 그 어떤 것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 하나님이 우리를 쓰고 계시다는 겁니다.

진짜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일에 쓰고 계시다는 사실을 안다면 지금 우리가 불평하고 있는 것, 원망하고 있는 것, 많은 것들이 사실은 소용없게 되어져요.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부르셨고, 그 일을 위해서 지금도 나를 쓰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 때에 사람들이 알 지 못하는 참된 감사가, 그리고 감사 뿐 만 아니라 그 안에서 참된 정말로 주님을 향한 헌신들이 그 속에서 계속해서 나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이렇게 보면, 그냥 한번 반짝 쓰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계속해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분 이 되기를 원하세요? 물어보나 마나 일겁니다. 우리가 우리의 사는 생애 동안에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서 일하고 쓰임 받으면 축복되겠지요. 모두가 그 축복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은 성경에 보면 갈렙이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지도자로 나섰습니다마는 사실 중요한 때에, 여호수아가 전면에 나서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렙은 낙심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여전히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자기의 주어진 자리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확인하고 나갔는데 그게 한 45년 지났어요. 그리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위기가 왔는데 그 때에 갈렙이 나온 겁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위기 때에, 아낙 산지를 자기에게 달라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가 고백한 내용들 보면 여전히 갈렙은 한 순간도 언약 놓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서서 그 일들을 감당해 오고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한 사람을 든다면 다니엘을 들 수 있겠지요. 포로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다니엘1:8절에 보면 뜻을 정하였다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다니엘6:10절에 보면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을 알고도 다니엘은 여전히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여기에 예루살렘을 향하였다는 말은 약속의 언약을 붙잡고 있었다는 말이지요. 창문을 열어놓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다니엘서 6장 그 배경은 다니엘이 나이가 한 80세 되는 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다니엘은 이미 세 왕을 거쳐 왔어요. 느부갓네살 왕, 벨사살 왕, 다리오 왕을 거쳐 오면서 여전히 그 자리에서 기도의 사람으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다니엘이 서 있었던 자리는 기도의 사람으로서, 자기 자리 속에서, 기도 속에 있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니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큰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다니엘이 그렇게 그 자리 속에서 기도의 사람으로 흔들림 없이 변화되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 나갈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게 다니엘9:2절에 보면 이미 예레미야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니엘은 알고 있었어요. 예루살렘이 황폐해지고 70년 후에 그 황폐해진 것들이 회복되리라는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다니엘은 흔들리지 않고 자기가 있는 자리 속에서 끝까지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그러한 지파가 나와요. 오늘 우리가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성경 여호수아22:1절에 보면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나옵니다.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에 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므낫세 지파 수가 많아가지고 반을 나누어서 그 반 지파는 요단강 건너기 전에 땅을 분배 받았어요. 그게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에요. 그렇다면 땅을 분배 받고 나서 요단강을 건너는데, 사실은 분배 받은 땅을 지키고 나가야 되는데 이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사실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을, 아낙네, 여자들을 그 땅에 머물게 하고 이들은 요단 강을 같이 건너가서 하나님께서 정복하라고 한 가나안 땅 12지파가 차지할 모든 땅을 정복하기까지 끝까지 칼과 창을 가지고 가서 정복하는 일에 쓰임 받게 되었어요.

그 사실이 오늘 3절에 나오지요. 이스라엘 12지파가 땅을 모두 찾고 정복할 때까지 오랜 동안에 책임을 다한 것을 3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한번 읽어보십시다.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여기에 오래도록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그 명령을 지켰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어주신 그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책임을 다 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가요?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입니다.

여러분 누군가가 끝까지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복음의 시스템이 뿌리내려지고, 그 뿌리내려진 복음의 시스템 속에서 열매가 맺혀지게 됩니다. 끝까지 가는 사람들 때문에, 어떤 면에서 오늘 우리가 거기에 대한 열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복음 붙잡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면서 끝까지 다한 그 부분들 때문에 그게 복음의 시스템이 되어가지고 오늘 우리 후대들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있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또한 오늘 우리가 끝까지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 자신들이 복음의 시스템이 되어가지고, 앞으로 이 시스템 속에서 많은 후대들이 열매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일과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방황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많은 경우 우리가 신앙생활 하다보면 처음에는 각오해요. 올해도 2022년 이제 마지막 연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나름대로 여러분 각오 했겠지요. 그런데 이제 한 해를 결산하면서 과연 내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방황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내게 주어진 자리 속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었는가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시작은 거창하게 시작하는데 시간 가면 갈수록 주신 언약도 다 놓쳐버리고 방황하고 갈등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도 못 누리고요, 책임지기는커녕, 내 자신도 겨우 살아갈 만큼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우리 자신들을 한번 점검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고, 방황하지 않고, 갈등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그 속에서 하나님은 많은 응답들을 하나님은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아니하고, 우리 하나교회 그런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끝까지 오래 동안 책임을 다하는 성도,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자녀들에게도 가장 축복된 유산을 남겨줄 수 있는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작은 일, 큰 일이 없어요. 모든 것이 소중한 일이에요. 어느 것이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고, 진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끝까지 오랫동안 책임을 다하면서 우리 자녀들 위해서 정말로 후대에 기념비가 될 만큼 축복된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주역이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축복을 누리십시다. 오늘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그 축복 가운데 서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1. 후대를 위해 쌓은 단

그러면 한번 살펴보십시다. 먼저 후대를 위해서 단을 쌓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런데 후대를 위해서 단을 쌓은 것이 이미 실로에 하나님이 언약하신 장소가, 단으로 허락하신 장소가 실로인데, 그런데 실로에 단을 쌓은 것이 아니라 이들은 길르앗에 단을 쌓았어요. 이 길르앗은 어떤 곳이냐? 성경에 22장 쭉 읽어보셔야 하는데 오늘 시간상 21절부터만 읽었는데요, 앞에 보면 9절에 보면 나옵니다. 사실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강을 건너가서 9지파 반이 땅을 차지하는 동안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돌아왔어요. 돌아와서 머문 지역이 결국은 길르앗이라는 지명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돌아와서 이들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지금 자기들은 괜찮은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우리 후대들 때에 가서는 저 9지파 반들이 우리 후대,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자손들에게 너희들은 이 하나님의 축복의 분깃과 상관없다 그렇게 나오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이 났어요. 그럴 수 있잖아요. 사실은 자기 대는 모릅니다. 왜냐? 같이 사역을 했고, 같이 일을 진행했기 때문에, 그러나 시간이 흘러서 자손 대에 가서, 시간이 흘러서 자손 대에 가서 너희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요단강을 건넌 9지파 반들이 너희와, 너희 지파와 우리 지파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민족과 상관없는, 축복의 분깃과 상관없는 민족이다 이렇게 나올 수 있다 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들이 무엇을 생각했느냐? ,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에게도 실로에 있는 단과 똑같은 단을 쌓자 했어요. 그래서 길르앗에 단을 쌓은 것입니다.

사실, 돌아온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단과 똑같은 단을 길르앗에 세웠는데 목적은 뭐냐? 후대를 위해서였어요. 이 소식을 요단강 건너에 있는 9지파 반이 들었어요. 가만히 들어보니까, 여러분 같으면 어떤 생각이 나겠습니까? 분명히 단은 실로에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들 나름대로의 단을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 소식을 들은 9지파 반이 이들이 우리를 배신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난 거에요. 그럴 수 있겠지요. 이들이 우리를 배신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싸움하자, 싸움을 걸어온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여러분 모세가 이미 말씀하신 신명기서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은 실로에 한 단을 허락하셨어요.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 실로에 한 단을 허락하셨는데 두 단을 쌓았다는 것은 두 하나님을 섬긴다는 게 아니냐? 그러면 죄 중의 죄가 되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아홉 지파 반이 그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 두 지파 반은 그런 생각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하면은 우리 후대들에게 이 축복의 역사들이 계속적으로 하나님 여호와의 축복을 전달하게 할 것인가? 이 축복의 비밀들이 계속해서 우리 자손들도 여호와의 복을 받아야 되는데 이 복을 받도록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 중심에서, 그래서 성경에 읽은 데 보면은 번제와 화목제물이 아니라고 했어요. 후대에게 증거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단을 쌓았다 했어요.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우리 부모들이 가져야 될 마음이에요. 정말로 여러분 마음 중심에 후대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 여호와의 복이 임하도록 이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마음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들이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미리 내다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생각하면서 여호와의 복에 끊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들이 그렇게 살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도 여호와의 복이 끊어지면은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 여호와의 복을 전달할 것인가? 계속해서 이 여호와의 분깃을 차지하는 후대들로 만들 것인가? 이 일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단을 만든 겁니다. 이미 이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있었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 하나님의 복에서 끊어지면은 우리 후대들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이들이 체험한 하나님의 복이 어떤 복이었습니까?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실 아무것도 가지고 나온 것 없는 광야 길의 시작이었잖아요? 그런데 그 걸음 속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요. 먹을 것이 없었을 때 만나를 내려주셨고요. 마실 물이 없어서 반석을 쳐서 물을 마시게 하셨고요. 하나님께 완벽하게 광야 길을 인도하신 사실들을 이미 이들은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기가 없었어요.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기가 없었지만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보호하시는 사실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들이 이미 체험한 거에요. 이 축복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 후대들에게 계속되게 하기 위해서 이것이 끊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여호와의 복이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중심을 가지고 이들은 후대를 위한 단을 쌓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고민해야 합니다. 시간 가면 갈수록 한국교회가 후대들이 무너지고 있어요. 주일학교가 안 되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무엇입니까?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면은 이 축복의 역사들이 당연히 우리 후대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이 복음 가진 사람이라면은 한으로 가져야 될 부분들입니다. 지금 현장을 놓고 보면은. 참 감사한 건요, 우리교회 주일학교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로 전도학교도 참여하고, 우리 렘넌트들이 가만히 보면 전도학교 시간에도 뒤에 앉아가지고요 떠드는 게 아닙니다. 말씀을 적어요. 이런 후대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너무나 귀하고 복된 일이죠.

그렇습니다. 여러분 당대에 복음을 회복 했다면은 이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 후대들로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손들에게까지 이 영적인 축복의 유산들이 계속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끝까지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가 쌓아야 할 단

그러면 두 번째로 진짜 우리 후대를 위해서 쌓아야 할 단은 뭘까요? 우리가 쌓아야 할 단은 뭘까요? 여러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오늘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장에 3단체가 일어나서 네피림 운동을 가지고 귀신운동이죠, 전 세계를 사실은 악한 사단의 역사 속에서 몰아가고 있어요. 아예 미국은 네피림이 완전히 장악되었고요, 네피림 국가라고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에요. 왜 우상에 사람들이 거기에 다 빠집니까? 왜 엘리트들이 명상운동에 빠져가지고 거기에 결국 영적인 문제 가져올 수밖에 없는데 거기에 빠져듭니까? 교회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사실은 전도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전도에 대해서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전도를 놓친 결과가 지금 현장에는 네피림 운동이 일어나서 지난 금요 전도학교에서 말씀드렸죠. 앞으로 치유 혼란 시대, 지금 이 시대가 치유 혼란 시대입니다. 그 속에 빠져 있어요 사실은. 그리고 또한 결국 네피림 운동, 귀신운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 결과로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나오게 되죠. 왜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하느냐? 현장에 진짜 제자가 없어서 그래요. 말씀 따라가는 제자가 없어서 그래요. 두 가지입니다. 전도 이해하지 못하고, 전도의 축복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현장에는 흑암의 역사들이 가득하게 되었고, 우상 동네가 되어 버렸고, 참된 말씀 따라가는 제자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에 일어나는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거에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들 가운데 영원한 축복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전도가 영원한 축복이에요. 또 제자가 영원한 축복이에요. 로마서16:1-27절에 바울을 도와서 로마를 복음화 했던 그 제자의 이름이 지금도 우리에게 영원하게 전달되어지고, 오고 오는 세대, 우리 후대들에게도 그 이름은 계속 전달될 겁니다. 여러분 전도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것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고 했어요. 마태복음24:14절에 보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했어요. 분명히 영원한 것은 복음이고, 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를 위해서 쌓아야 할 단이 있다면은 전도에 대한 단을 쌓아야 되고,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에 대한 단을 쌓아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가요, 전도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는다면은 시간 가면 갈수록 교인들은 전도에 대해서 마음이 점점 멀어져요. 그러면 어느 날 알지 못하게 교회 안에도, 현장에도 재앙의 역사가 가득 차게 들어와요. 그래서 한 사람의 목회자가 중요하고, 한 사람 성도들이 중요하고, 한 사람의 선교사가 중요한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왜냐? 어떻든 복음 이야기하고, 전도 이야기하니까 그들 때문에 결국은 교회 안에 모든 재앙의 역사들이 꺾여지고, 현장의 재앙의 역사들이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교회 안에 새마을 운동 이야기하고, 잘 살아야 된다, 봉사운동 이야기하고요. 구제운동이 이야기하고, 그런 이야기 자꾸 하다 보면은 어느 날 교회에서 전도라는 것들은 여러분 마음에서 떠나버려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우리교회와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여러분도 알지 못하게 재앙의 역사가 하나하나 들어와요. 여러분, 우리교회에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 그 복음을 말하는 전도,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축복하셨어요.

그래서 먼저는 전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누려야 됩니다. 전도는 무엇입니까? 전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도를 제대로 이해했다는 말은 사실은 우리가 현장을 제대로 안다는 말이고요. 현장을 제대로 안다는 말은 현장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이해했다는 말이고, 인간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이해했다는 말이고, 실제로 문제 속에 그 축복이 무엇인가를 이해했다는 말이 전도를 제대로 이해한 거에요. 그러면은 실제로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게 있는 생명을 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냥 교회에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 전도가 아니라 그건 전도 행위죠. 정말로 전도는 가장 근본적으로 내가 가진 생명을 주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제일 소원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내가 먼저 생명 얻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그 생명을 전달하기를 원하세요. 나를 구원하시고, 구원하신 그 생명의 역사들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를 원하세요. 이게 전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20:31절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하나님이 이 성경을 왜 기록했느냐?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뭐요?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느냐?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 생명이 어디 있느냐? 요한복음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말씀했어요.

예수님이 직접 말했습니다. 요한복음11:25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한복음14:6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된 생명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생명으로 오셨어요. 그 생명의 역사를 누리고 그것을 전달하는 것이 바로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하기 이전에 생명의 역사들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일서5:11절에 말씀하고 있죠. 또 증거는 이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그러면서 12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뭐가 있고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뭐가 없다고요? 생명,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미 생명 가진 자입니다, 구원받은 자입니다. 이 생명 가진 자는 생명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전도는 뭐냐? 생명 가진 자가 생명을 주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는 지식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생명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거에요. 우리의 연약함도 상관없어요.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이 여러분 안에 있다면은 여러분 통해서 생명이 전달되어지는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많은 지식들이 있어요,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가장 최고의 지식이 뭡니까? 가장 고상한 지식이 뭘까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죽었던 생명이 살아나는 것, 그게 가장 최고의 지식이에요. 가장 고상한 지식, 그래서 죽었던 생명이 살아나는 것은 뭡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는 겁니다. 에베소서2:1절에 말씀하고 있죠.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했어요. 거기에 그리스도가 임하니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이고, 왜냐?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는 것이니까, 최고의 지식이 있다면은, 지식 중에 지식이 있다면은 그리스도 아는 겁니다. 왜냐? 죽음에서 살리는 것이니까, 그래서 여러분 이 생명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거에요. ?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결국은 사단의 운명 가운데 붙잡혀 있기 때문에, 시작이 창세기 3장 사건이죠. 결국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된 거에요. 그런데 살아가면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살아가는 줄도 사람이 몰라요. 그래서 아예 불신자들은 사단, 마귀를 아비로 섬기고 있고요, 믿는 성도들조차도 사단 이야기하면 벌벌거려요. 왜 그렇습니까?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사단에 붙잡혀 있는 한 거기에 아무리 참되게 살아도, 아무리 인내하고 참고 살아도 결국은 사단의 종노릇하는 겁니다. 우리가 참고 살아야 된다? 인내하며 살아야 된다? 그게 신앙생활이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생명 주신 그 생명을 누리고, 그 안에 참된 해방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어요. 뭐가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는 말이에요. 정말로 이 생명의 축복의 비밀들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오신 거에요.

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나서 결국 죄 가운데, 저주, 재앙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완전히 십자가에서 끝내시고요.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지금도 무너뜨리게 하는 악한 사단의 머리를 참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방황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해서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어요. 당연하게, 그런데 그 길을 걸어가지 않도록 찾아오신 분이 바로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로서,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에 그 축복의 역사들이 내 안에 생명으로 나타나게 되고요. 그 생명의 역사를 누리면 누릴수록 이 생명 받을 자들을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3:48절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어떤 사람에게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를 믿느냐? 생명 가진 자에게 생명 받을 자를 하나님이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전도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전도는 내가 애쓰고 힘쓰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주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들을 누리면 누리는 만큼 생명 받을 자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붙여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성경적인 전도에요.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그 축복의 비밀 속에 깊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정말 후대를 위해서 전도의 단을 만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정말 우리 후대들이 전도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여러분 오늘 우리 예배 전에 찬양했던 팀들 찬양 했잖아요? 복음 증거 할 이유가 없다면은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라는 것, 그렇잖아요? 여러분 이 복음이 전파될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생명을 오늘도 허락하셨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 전도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나의 생명을 오늘도 허락하셨다면, 그렇다면 여러분 그 생명의 비밀을 누리고 여러분 후대에게 이 생명의 비밀을 바르게 전달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무엇을 쌓아야 되느냐? 후대를 위해서 쌓아야 될 단입니다. 제자인데요.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중요한 거에요. 그냥 제자가 아니라 제자는 말씀을 따라가는 자가 제자입니다. 생명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 붙이시는데 그 생명 가진 자들 가운데 참된 제자가 있어요. 그 제자가 세워지게 될 때에 현장의 영적인 문제는 해결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제자냐? 여러분 말씀 따라가는 자가 제자에요. 요한복음8:3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리라”, 어디에요?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리라. 신앙생활은 무엇입니까? 말씀 붙잡고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 그게 제자에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 붙잡고 신앙생활 하게 되면은 그 사람이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어떤 환경 속에 있든지 간에 승리하게 돼요. 그래서 말씀 따라가는 자는 제자인데 반드시 주어진 환경과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승리하게 돼요. 왜냐? 말씀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그런데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하면서 말씀이 담겨지지 않고, 우리도 모르게 세상에 이런저런 많은 여론들, 세상에 사람들의 말에 우리 자신들이 영향 받고 거기에 따라가요. 그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한 사람 이상 모이면 그 모임에는 반드시 여론이 만들어져요. 그런데 여론 따라가면 안 돼요. 교회도요 여론 따라가면 안 돼요. 그래서 주일날 여러분 와서 예배드릴 때 정말로 하나님 말씀만이 여러분 마음에 담기도록 기도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에서 너무나 익숙하게 접해 있던 많은 여론들이 생각나 가지고 예배조차도 제대로 안 된다니까요? 집중조차도 제대로 안 돼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런데 많은 경우 여론 따라가요.

여러분 여론 따라가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민수기 13, 14장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서 12명의 정탐꾼을 보내죠. 거기에 10명의 정탐꾼이 보고한 내용들, 그 보고를 듣고 14장에 보면 한 200, 300만 되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성경에 14:1절에 나와요. 전 백성이 통곡했어요. 그게 여론의 힘이에요. 전 백성이 통곡하면서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우리가 모세를 없애고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게 여론의 힘이에요. 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TV 같은 데 보면 여론 잘 하기 위해서 온갖 이렇게 정치도 그렇게 하잖아요? 여론 정치를 하잖아요?

그런데 보세요. 여론을 주도한 그 사람 중에 주도자가 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 고라에요 고라. 그런데 이미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것처럼 고라, 그를 따르는 250명이 땅이 갈라져서 거기에 묻히게 되었어요. 여론 따라가면 어떻게 될 것인가? 아셔야 돼요. 우리는 여론 따라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지금도 우리의 인생을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따라가는 자입니다. 사람들의 말 따라가면 안 돼요. 교회 안에 이런 저런 말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말들이 사람에게 상처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돼요. 그러나 여러분 그 말에 상처받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입니다. 이런 저런 말을 따라가는 자가 아닙니다. 의외로요, 교회 안에 말들 때문에 상처를 주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여러분 빨리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담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말이 여러분에게 힘이 있어가지고 그게 여러분을 이끌어가요. 말이 권세가 있어요. 그게 여러분을 이끌어가요. 그러면 말 따라가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실컷 고생하고요. 세상을 살리기는커녕, 세상 살리라고 힘을 주는데 세상 살리기는커녕 오히려 사람들의 종노릇 하게 돼요, 세상의 종노릇 하게 돼요. 그런 일을 하고 있다니까요?

여러분 우리는 진짜 사람을 살리는 말들 하십시다. 말씀 따라가는 자로서 말씀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세우는 말들 하십시다. 지난 주간에 우리 교역자들 목요일 날 1일 자체 수련회를 했는데 거기에서 제가 강조한 것 중에 하나가 그거에요. 말들 가지고 상처를 주는데 우리 교역자들이 그 자리에 선다면 그건 저주다. 오히려 상처 진 사람들을 말씀을 가지고 살리는 자가 우리들인데 우리가 말로 상처를 주고 한다면 그거는 오히려 그 자리에 서는 그 자체가 저주다 했어요. 혹여나 우리가 그 자리에 서 있지 않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그냥 쉽게 말을 해요.

그런데 여러분은 쉽게 말들 하지만 그 말에 상처를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베드로로전서3:8-12절에 우리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 했잖아요? 복을 빌라 했어요. 복을 빌라는 말은 무슨 말인 줄 압니까? 살리는 말을 하라는 말이에요, 세우는 말을 하라는 말이에요. 우리 하나교회 정말로 모이면은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는 말들로, 또 오해된 사람이 복음 중심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말씀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일하는 방법이 그거에요. 말씀을 통해서 일하세요. 하나님은 창세기 1장에 보면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죠. 창조하실 때 사람을 제일 나중에 창조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그런데 창조할 때 보면은 혼자 스스로, 아니 사람 듣는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혼자 스스로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스스로 그냥, 말 듣는 사람도 없는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뭐냐? 말씀을 통해서 일하심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 말씀을 마음에 담는 사람이 제자에요,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 제자에요.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는 여론 따라 흔들리지 말고, 이런저런 말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요,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들로 여러분이 그 말씀을 누리시고, 우리 후대들에게 말씀을 전달하는, 말씀을 따라가도록 하는 제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도들을 보면은 오래된 성도들, 새가족들, 또 뭔가 신앙생활 하다가 실족해서 주저앉은 분들도 많아요. 여러분이 그분들 한 분, 한 분을 놓고 가장 중요하게 해야 될 사역이 있다면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분이 강단을 바라보도록, 강단을 바라본다는 말은 다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도록, 그게 여러분이 해야 될 일이에요. 교회에 시험 들어 있는 분들도 있고요, 나름대로 환경 속에서, 생활 속에서 지친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이 정말로 강단 바라보도록, 다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도록, 오직 말씀만 바라보도록, 그게 우리가 해야 될 사역들이에요.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 여러분 우리 후대들에게 말씀을 따라가도록, 그래야 우리 후대들이 영원히 하나님의 축복 속에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약속으로 딱 붙잡혀지는 것, 그걸 가지고 오늘의 말씀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상관 있는 것, 이 하나님 말씀이 나의 약속으로 딱 붙잡혀지는 것, 그게 오늘의 말씀이에요. 여러분 잘 보십시오. 요셉 어떤 경우에는 이미 말씀을 가졌어요. 꿈으로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가졌어요. 수준대로 되는 게 아니라 언약대로 성취됩니다. 우리는 자꾸 수준 이야기하는데, 인격 이야기하는데 아니에요. 수준대로 되는 게 아니라 언약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가세요.

요셉에게 그 언약이 담겨지니까 결국은 모든 세계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자리에 하나님께서 요셉을 세우신 사실을 보게 되죠. 그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약속으로 주어진 말씀, 그걸 붙잡는 것을 가지고 오늘의 말씀이라 하고요. 그 오늘의 말씀 속에서 내가 붙잡고 기도하는 것, 그걸 오늘의 기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취됩니다. 그러면 말씀이 성취되는 그걸 가지고 오늘의 전도라 하는데 이 말씀이 성취되어 지면은 나의 모든 것 다 해결돼요. 나의 주위가 다 살아나고요, 다른 사람들을 다 살리게 됩니다. 그게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 그 약속을 붙잡고 누리는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진짜 한 번뿐인 우리 생애, 우리의 인생을 어디에 투자할 겁니까? 여러분의 인생을 어디에 투자할 겁니까? 정말로 우리와,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오는 후대들에게 정말 축복의 단을 쌓으십시다. 어떤 단을 쌓아야 됩니까? 우리 후대들이 계속해서 오고 오는 시대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계속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참된 전도를 이해하고 전도를 누리도록, 참된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로 세워지도록, 그게 한 번 뿐인 우리 생애가 영원히 남겨야 될 귀중한 작품입니다.

우리 후대를 위해서, 오늘 르우벤 지파와 갓 자손과 므나셋, 반 지파가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끝까지 쓰임 받으며 마지막에 그들의 후대를 위해서 단을 쌓았던 것처럼 오늘 우리가 그 자리에 서서 우리의 후대를 위한 귀중한 단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그래서 우리교회가 시간 가면 갈수록 더 귀하게 하나님의 쓰시는 역사 속에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유 있는 삶을 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최고의 지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든 사건, 현장, 문제 속에서 감사함으로 깊이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이 허락하신 후대들에게 복음으로 답을 내고, 언약 붙잡고 현장 살리는 전도제자의 축복만을 남기게 하소서.

3.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있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을 따라가며 이 일에 끝까지 쓰임 받는 제자 되게 하소서.

 

 

 

2022112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유 있는 인생

(22:21-29)

서론: 르우벤, , 므낫세 지파처럼 끝까지 오랫동안 책임을 다하는 일꾼들을 세워지게 하옵소서(22:3). 끝까지 하는 사람들을 통해 복음의 시스템이 되어지고 맺어지는 열매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주신 언약 붙잡고 오랫동안 갈등 없이 방황하지 않고 책임지는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갈렙, 다니엘). 작은 일에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 일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자녀들에게 가장 축복된 신앙의 유산을 남기게 하옵소서.

 

1. 후대를 위해 쌓은 단

. 후대를 위해서 가나안 땅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단과 똑같은 단을 쌓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고 축복받는 일에 우리의 후대들이 제외 되지 않게 하옵소서(22:21, 22:25).

. 광야 40, 무기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붙잡게 하옵소서.

우리의 후대들이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인 것과 하나님의 분깃을 마땅히 받아야 할 후손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후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고 후대들을 위한 단을 쌓게 하옵소서.

 

2. 우리가 쌓아야 할 단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현장의 우상과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전도를 이해하게 하옵소서.

나에게 있는 생명의 역사를 그대로 전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제일 먼저 하시는 구원,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20:31).

. 이 땅에 죽은 영혼 살리는 최고 지식을 붙잡게 하옵소서(2:1).

인류의 근본문제와 창세기 3장의 뿌리를 알고 참고 인내하는 육신싸움이 아닌 영적싸움하게 하옵소서(8:44).

모든 응답 이전에 흑암이 꺾여지게 하옵소서(3:15, 12:28-29, 6:12).

인생의 문제를 알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만 찾게 하옵소서(참된 왕, 제사장, 선지자).

. 망할 수 없는 생명을 가졌기에 생명 얻기로 작정된 자를 붙이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13:48).

. 하나님이 생명 가진 자에게 제자를 붙이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방법인 말씀만 따라가는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8:31, 4:19).

말씀을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으로 붙잡고, 말씀 속에서 오늘의 기도를 찾으며,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응답으로 주변 모든 것을 살리게 하옵소서.

 

결론: 한번을 위한 우리 인생을 어디에 투자할지 묵상하게 하옵소서. 인생 전체를 무엇에 드리는 것이 우리 후대들에게 가장 축복을 남기는 것인가? 질문하게 하옵소서.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처럼 하나님의 축복이 떨어지면 안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단을 쌓게 하옵소서. 후대는 꼭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기에 전도와 말씀 따라가는 단을 오늘부터 쌓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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