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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구원받은 자가 누릴 인생결론의 축복”
(수21:43-45)
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아멘.
수21:43-45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데 보면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신 그리스도가 한 절, 한 절 속에 다 들어가 있는 찬양입니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2절에 나오지요. 우리의 죄 주홍 같을지라도, 3절에 나오고요. 보면 한 절, 한 절 속에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가 나와 있는 찬양이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에 참된 평안함을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자에게 임함을 말씀하고 있어요. 오늘 이 시간에, 이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고 평안하고 안식 가운데 들어가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또 성찬식이 메시지 이후에 바로 진행되어집니다. 특별히 오늘 추수감사 주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회복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일까? 또 성찬예식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기시사 그리스도와 연합되도록 하셨는데, 그 성찬식을 참여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시대 속에 주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뭘까? 답을 찾아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추수감사 주일을 통해서, 또 성찬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에게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것, 그것을 찾기를 원해요. 또 세상에서 찾아낼 수 없는 것, 그것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기를 원해요. 세상에서 줄 수 없고, 세상에서 찾아낼 수 없기 때문에 현장은 방황하고 있어요. 그것이 뭘까요?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안식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점령하실 것을 말씀 하셨고, 그 말씀 따라서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다 차지하게 되지요. 모든 가나안 땅을 차지한 후에 하나님께서 오늘 4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모든 땅을 다 차지하고 나서 차지하라고 한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바로 안식의 축복이었어요. 원래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장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일곱째 날에는 창세기2: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안식하셨더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우리가 감사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참된 안식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것, 우리 추수감사절을 말씀을 좀 있다 살펴보겠습니다마는 결국 그 속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안식에 대한 축복이 추수감사 속에 같이 담겨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1. 광야 – 세 절기(언약)
그러면 먼저 우리가 참된 안식의 축복을 우리가 회복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지요. 그게 신명기 16장에도 나오고, 출애굽기 23장에도 나옵니다. 그래서 먼저 이 세 가지 절기를 통해서 추수감사절을 통한 참된 안식이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졌는가를 우리가 살펴봐야 될 것입니다. 사실은 추수감사절을 지낸다는 것은 그 앞에 있는 유월절과 오순절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추수감사입니다. 또 유월절과 오순절의 축복을 통과한 사람이 결과적으로 누리는 것이 추수감사 주일이고, 추수감사 그 속에는 유월절도 포함되고 있고, 오순절도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먼저 유월절입니다. 여러분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에 애굽의 노예로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운명 같은 저주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못 빠져 나왔어요. 여러분 여기에 운명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운명이라는 말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운명 같은 저주라고 말씀 드렸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에 애굽에 노예 살이 하고 있는 그 삶이 운명이에요 사실은. 저주에요.
그래서 시집, 장가 갈 수 있지요 노예로서. 그런데 시집, 장가가서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노예입니다. 다른 것 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또 아이를 낳으면 노예이고요, 그 자녀가 또 시집 장가가서 아이를 낳으면 또 노예이고요, 한마디로 말하면 저주는 저주인데 운명 같은 저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못 빠져 나왔는데 유월절 희생제사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 그것 통해서 완전히 해방 받은 것입니다. 그것을 기념하는 것이 바로 유월절이지요.
다시 말씀드리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인생의 문제인데요, 원죄의 저주 아래 우리 인간이 사로잡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단의 저주 아래 우리 인생이 붙잡히게 되었고요, 그리고 지옥의 저주 아래 우리 인생의 문제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도 운명으로 우리 인간을 붙잡고 있어요.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사실은 원죄의 저주, 사단의 저주, 지옥의 저주, 그 저주 속에 영향 받고 있고요, 해방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이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 와요.
그리고 불신자들은 아예 그것도 모르고 그 속에 완전히 장악되어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을 가지고 운명이라고 합니다. 운명에 딱 사로잡혀서, 이것이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도 원죄의 저주가, 지금도 사단의 저주가, 지금도 지옥 저주가 우리의 현장에 있어요. 옛날 성경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당하는 문제이고, 믿는 자들조차도 한시라도, 정말 그리스도 바라보지 못한다면 여기에 우리도 모르게 속아요.
그런데 이 운명 같은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원죄의 저주,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사단의 저주,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에서, 사주팔자에서 완전히 해방 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 유월절의 축복은 구원의 시작이에요. 이 유월절의 축복을 알면 알수록 우리 마음 한편으로 깊숙한 곳에서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뭐냐? 근본적인 안식인 유월절, 희생제사,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근본 안식이에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사단과 사단의 운명, 저주, 재앙, 지옥의 권세 속에서 해방 받았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고 있지만 말은 안하고 있지만 진짜 해방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특징이 있어요. 그게 뭐냐? 근본적으로 그 마음에 참된 안식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구원의 시작으로서 우리에게 근본 안식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유월절을 통과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오순절의 축복을 주셨어요.
그 오순절은 무엇입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서 그냥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살아가도록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는 또 넘어짐을 알기 때문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16절에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 했어요. 우리는 결단하고, 각오하고, 뭔가 힘을 내려고 하지만 또 무너지잖아요? 그런 줄 아시고 하나님은 아예 성령을 주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신 거에요. 그래서 정말 구원받은 자에게는 누릴 축복이 뭐냐? 성령은 지금도 우리와 동행하세요. 성령이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세요. 성령은 지금도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역사하세요. 이게 구원 받은 자가 누릴 삶의 축복입니다.
유월절이 구원의 시작이라면, 근본 안식을 회복하는 것이라면, 구원받은 자가 누릴 삶의 축복은 뭐냐?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셔서 동행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신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우리를 돕는 분이 계세요. 그 분이 바로 성경에 보면 보혜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4:26절에 보혜사, 곧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보혜사, 보호하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친다는 말이에요. 14:26절에 보혜사, 곧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리라, 돕는 자로서 지금도 보혜사로서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 그러니까 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했어요.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니, 참된 안식을 주노니,” 같은 말이에요. 평안을 주노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 했습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받아 놓고도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많은 경우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갑니까? 성령의 동행하심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누리지 않고 내 기준으로, 내 생각으로, 내 계획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니까 그래서 어려운 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는 사람으로 성령의 동행하심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누리면 그 속에 우리의 삶의 모든 여정 속에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할지라도 삶의 여정 속에서 주어지는 평안이 있어요, 안식이 있어요.
그런데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내 기준과 내 열심과 내 계획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가게 되면 결국은 세상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평안은 없어요. 세상을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절대 평안함이 우리에게 있을 수가 없어요. 세상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지 않아요. 세상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안에 세상에서 기준 되어지는 만큼, 세상의 계획들이 내 안에 있는 만큼, 살아가는 삶이 평안한 삶이 아니라, 안식 있는 삶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삶의 과정 속에, 여정 속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누림으로 정말로 안식과 평안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수장절은 말 그대로 추수를 수확하여 저장한다는 말이에요. 추수감사절이 수장절인데, 사실은 추수를 수확하여 저장한다, 이게 수장절의 의미인데, 그 수장절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심어주셨어요. 그리고 생명가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우리를 치유하시고 인도해 나가세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리스도로 생명을 우리에게 담아주시고, 생명가진 저와 여러분을 말씀을 통해서 치유하시고 인도해 나가세요. 왜 그렇게 하시느냐? 저와 여러분을 결국은 후대 앞에, 세상 앞에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그래서 추수감사절은, 수장절이라는 말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후대 앞에서, 세상 앞에서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세우시겠다. 그게 추수감사절이에요.
여러분 이 사실을 안다면 내게 참된 안식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 것인가, 어떻게 쓰실 것인가 안다는 거기에 참된 평안함이, 참된 안식이 있겠지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냥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을 그냥 인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들어서 후대와 세상 앞에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역사하시는 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원래 가지신 계획이에요. 이 계획과 뜻을 안다면 거기에 평안함이 있을 수 있고, 거기에 참된 안식이 있을 수 있고, 거기에 참된 감사함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리고 수장절은 저와 여러분 한 시대 속에서 후대, 세상 앞에 증인으로 세우시겠다는 것, 꼭 잊지 마세요. 그리고 수장절, 다른 말로 하면 또 장막절이라고 하는데, 장막절은 무엇입니까? 추수감사절, 수장절이라고 하고, 장막절이라고 하는데 장막절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가야 될 본향, 어디입니까? 계시록21:1-4절에 나오는 눈물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질병도 없는, 하나님이 주신 참된 행복과 평안과 안식만이 있는 본향, 그 안식 있는 본향을 바라보며 지금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수장절과 더불어 장막절이 추수감사절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막절은 우리가 가야 될 본향에 대한, 심판주로 주님이 서셔서 모든 만물을 통치하게 될 때에, 그 속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누려야 될 참된 안식과 평안함과 참된 행복이 거기에 있다는 거에요. 그것을 우리는 미리 앞당겨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누리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실을 알면 알수록 오늘 내 삶을 그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사실을 안다, 참된 안식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겠지요.
이 세 가지 절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참된 힘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있어서 참된 힘은 세상에서 주는 힘이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에게 근본적인 힘입니다. 그리스도이지요. 그리고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근본적인 능력은 뭐냐? 근본적인 축복이 있다면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고요, 근본적인 힘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보좌에서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인데 그게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게 근본적인 힘이고요.
근본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근본적인 힘과 근본적인 축복이 어디서 나오느냐? 보좌로부터 나와요. 그래서 우리에게 근본적인 배경은 보좌입니다. 이 근본적인 축복과 근본적인 힘과 근본적인 배경,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 오직 성령, 하나님 나라 이게 우리에게 참된 힘이에요. 이 참된 힘이 있을 때마다 그냥 참된 힘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가 가져야 할 힘이기 때문에 이 힘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안에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평안이 나오고요, 그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안식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역사들을 찾아내서 누려야 돼요. 그 속에 다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1, 3, 8 하는데 지난해에는 우리 추수감사 주일, 추수감사는 매 주일이 추수감사다 하면서 1, 3, 8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어요. 추수감사 주일에,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유월절, 근본 감사, 근본 안식. 오순절은 뭡니까? 우리의 삶의 여정 속에서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평안하고 안식할 수밖에 없는 것. 수장절은 뭡니까? 우리의 본향을 바라보면서 오늘 내가 그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오늘 나를 하나님이 어떤 일에 쓰시기를 원하시는가 알 때에 참된 힘이 나올 뿐만 아니라 참된 안식이 그 속에서 온다는 것. 이 세 가지가 여러분에게 붙잡혀짐으로 정말로 참된 안식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 세 가지 결론의 축복을 언약으로 붙잡을 때 나오는 것 - 안식
두 번째입니다. 이 세 가지 결론의 축복, 다시 말해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축복의 비밀을 가지게 될 때에 거기서 오는 것이 참된 안식인데 이게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꼭 있어야 될 것이라는 것, 참된 안식이 모든 인간에게 반드시 꼭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 그것 가진다고 평안합니까? 그것 가지고 안식이 있습니까? 명예, 좋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참된 안식과 평안을 줍니까? 어떤 면에서 성공, 모두가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는데 그게 정말로 우리에게 안식을, 평안을 줍니까?
여러분 참된 안식이 있는 자가 돈이 있어야 되고요, 참된 안식이 있는 자가 성공해야 되고요, 참된 안식이 있는 자가 어떤 지위에 올라야 되고, 참된 안식이 있는 자가 건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결국은 가진 것, 돈 때문에, 건강함 때문에 뭔가 헤매게 되고요. 뭔가 방황하면서 결국은 타락하게 되어 있고, 그 타락으로 재앙을 맞을 수밖에 없어요. 참된 안식이 없어서 허덕이면서, 헤매면서, 방황하다가 결국은 세상적인 쾌락을 쫓아가고요. 돈이 있으니까 세상적인 쾌락을 쫓아가고요, 건강하니까 그것 가지고 세상적인 쾌락을 쫓아가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재앙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참된 안식 가진 자가 돈 있게 될 때 그 돈이 복이 되고요. 참된 안식이 있는 자가 건강할 때 그 건강이 진정한 복이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있다면은 돈이 아닙니다, 건강함이 아닙니다. 물론 건강하면 좋겠죠, 돈이 있으면 편리하겠죠. 그러나 참된 안식이, 참된 평안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결국은 참된 안식을 잃어버렸어요. 참된 평안을 잃어버렸어요.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어디에 두셨습니까? 네 강이 흐르는 에덴에 두셨어요. 그 에덴에서 누리는 축복이 참된 안식의 축복이에요.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추방되어지고, 결국은 참된 안식을 잃어버린 거에요. 안식을 잃어버린 그 상태가 어떤 상태냐?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다”했어요.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참된 안식을 잃어버리고요.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그 영혼이 어떻게 살아가느냐? 세상 풍속을 쫓아가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고,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의 인도를 받고 있어요.
여러분 세상 풍속 쫓아가 보세요. 안식이 있습니까? 평안이 있습니까?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악한 사단 마귀를 이야기하는데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악한 사단 마귀를 이야기하는데 그것 따라가면은 참된 안식과 평안이 있습니까? 그런데 인생이 그걸 따라가요.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날마다 살아가는 삶이 불안해요. 왜냐? 언제 진노가 임할지 모르니까, 그게 에베소서2:3절에 “본질상 진노”라는 말이에요.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우리 머리 위에 진노가 머물러 있는데 그게 언제 임할지 모른다는, 그러니까 늘 불안하죠.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에덴의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에덴의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참된 평안과 안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는데 창세기3:15절입니다. 사단이 해결되어야 돼요. 그 사단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뭡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또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노예 되어 버렸는데 노예가 평안이 있습니까? 안식이 있습니까? 거기에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희생제사의 비밀, 그 답을 가지고 예배드릴 때에 저주에서 빠져나온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참된 평안이 임한다는 말이에요. 저주가 해결 되어야 평안이 임하죠. 사단의 문제가 해결 되어야 안식이 임하죠.
그러면서 아예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임마누엘 하시겠다 했어요. 그게 이사야7:14절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주실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아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라는 그 이름이 그리스도에요. 사단과 재앙과 하나님은 떠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이 그리스도 안에 참된 안식이, 참된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얻는 평안 다 속이는 거에요. 위장된 평안이에요. 그런데 그게 진짜 평안인 줄 알고 사람들이 그걸 위해서 살아가요. 속지 마세요. 잠시 잠깐은 뭔가 성공도 할 수 있어요, 돈도 벌 수 있어요. 그게 전부 다 속이는 거에요, 위장된 평안이에요, 진짜 위장된 안식에요, 참된 안식은 없어요. 오직 참된 안식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있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이 사실을 몰랐죠. 사실은 하나님께서 참된 안식으로, 참된 평안을 누리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유대인들은 자기 나라만을 위한 메시아로 붙잡았어요. 자기 나라만, 그래서 결국은 뭡니까? 민족주의에 빠지고, 선민사상에 빠진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자기 나라만을 위한 것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여러분 그리스도는 자기 나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요, 자기 나라만을 위한 그리스도로 붙잡았기 때문에 그래서 율법이 빠지고, 사상에 빠지고, 토라, 쉐마, 탈무드 이런 것에 빠져가지고 결국은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죠. 여러분 율법 아래 살아가는 동안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이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1:28절에 말씀하고 있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건 율법 기준으로 살아가는 유대인들에게, 그 당시에 바리새인들에게 한 말이에요. 왜 그렇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느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게. 내가 너희에게 평안 주고, 내가 너희에게 참 힘과 안식을 줄게. 내게로 오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것에서는 참된 안식과 평안이 있을 수가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평안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 안에 주시는 참된 평안과 쉼은 오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안식입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영원한 안식을 얻게 돼요.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죠.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이게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오늘만을 위한 안식이 아니라 영원한 안식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왜 성도들이 비참하게 살아갑니까? 왜 인본주의 쓰고, 왜 비굴하게 이 땅을 살아갑니까? 영원한 안식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데 이 축복의 맛을 보지 못하니까 머리 써야 되고, 인본주의 써야 되고, 비참하게 살고, 비굴하게 살아가야 되고요,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 불신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왜냐? 불신자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죄송합니다마는 요한복음8:44절의 신분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요.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마귀의 자녀에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어려움 당하니까 우상숭배하고, 점하고 굿하고, 사주팔자, 운명 봐야 되고, 종교생활 해야 되고요. 그들은 안 하면 안 돼요. 왜냐? 악한 사단, 마귀가 붙잡고 있기 때문에 고난이 계속 오니까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그러면서 어떻게 됩니까? 답이 아닌 것인데 우상숭배가 답입니까? 답이라면 괜찮습니다만 답이 아닙니다. 답이 아닌 것에 집착하니까 인생 자체가 방황하는 거에요. 그리고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시작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갈수록 헤매이고, 삶 그 자체가 안식이 아니라 혼란 가운데 빠진 겁니다. 어두움 가운데, 흑암 가운데 빠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참된 안식의 주인 된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으면서도 신앙생활을 어렵게 해요. 왜 그렇습니까? 참된 안식인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되는데 다른 것에 관심이 있고, 다른 것을 보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저와 여러분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그리스도 바라봄으로 주어지는 안식 내 삶의 현장에 누리고, 그 축복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을 살리는,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이 우리의 자리입니다. 우리의 자리에요. 성도의 자리가 뭐냐? 오직 그리스도 바라보면서 그 그리스도 통해서 주시는 안식을 얻고 누리고, 그 안식을 얻고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이 살아나고, 세계가 정복되게 되어 있어요. 그 축복된 자리가 저와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놓치고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 속에서 이런저런 모든 수단과 방법 다 동원하며 힘들고 비참하게, 비굴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안식은 오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안식이라는 사실.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이것이 잠시 나타난 시기가 있었어요. 잠시, 잠시 나타난 시기가 있었는데 언제냐? 가장 쉽게 여러분 알기 쉽게 말씀드린다면은 렘넌트 일곱 명 시대에는 하나님이 주신 이 안식이 그 시대 속에서 나타남으로 그 렘넌트 일곱 명을 통해서 안식의 축복이 현장에 전달되어서 사람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요셉 볼까요? 불신자 왕인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신하들에게 추천했어요.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이와 같은 사람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느냐”
그러면서 이 불신자 왕인 바로 왕이 요셉에게 친히 이야기했어요, 직접 이야기했어요. ‘너를 보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영에 충만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그게 41:39절에 나와요. 41:38절에 신하들에게 요셉을 추천하는 부분이 나오고, 39절에 보면은 바로 왕이 직접 요셉에게 얘기하는데 너를 보니까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가르쳤다 하면서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무슨 말입니까? 요셉을 통해서 애굽의 왕인 바로 왕에, 애굽에게 이 안식의 역사가 나타난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40절에 보면은 애굽의 바로 왕이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자리만 높지 사실은 네가 왕이다 했어요.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왕좌뿐이다” 했어요. 그게 40절에 나와요. 그러면서 그 이후에 보면은 아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을 누구에게 붙이느냐? 요셉에게 붙입니다.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느냐? 손과 발, 수족이죠. 손과 발을 네 허락 없이는 움직일 자가 없겠다. 그 전에 이 요셉에게 자기가 끼었던 반지를, 인장 반지를 빼어서 주고요,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수레를 타게 하면서 요셉에게 모든 권한을 다 준거에요. 무슨 말입니까? 요셉을 통해서 참된 안식이 애굽 왕에게, 참된 안식이 애굽 온 땅에 나타났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창세기45:1-8절에 보면 총리가 되어가지고 형들이 벌벌 떨면서 요셉 앞에 섰을 때에 나를 당신들이 이곳에 보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다 하면서 결국 이 참된 안식의 비밀을 누린 요셉 때문에 형제들이 살고, 가문이 살고, 애굽조차도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한 사람이면 돼요. 참된 안식의 비밀을 누리는 한 사람, 그 요셉 한 사람이 다 살렸다니까요?
출애굽기12:1절부터 14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출애굽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어요. 10가지 재앙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유월절 어린 양 피 발랐을 때에 안식 속에 들어갔어요, 해방되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는데 그 가나안 땅을 다 차지한 후에 그 주위에 안식이 임했다 했어요. 그 주위에 안식이 임했다, 여호수아 때문에. 사무엘상 7장에 보면은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못했다 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더라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은 사무엘 때문에 참된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의 안식이, 하나님의 평안이 임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오늘 내게 이 하나님의 안식이, 하나님의 평안이 있는가? 그러면 내게 있는 이 하나님의 평안, 안식 이걸 우리가 언제, 어떻게 누릴 것인가? 내게 있는 이 하나님의 평안,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 우리가 언제, 어떻게 누릴 것인가? 먼저는 여러분이 멀리 가지 않아도 돼요. 이 자리에서 오늘 언약 붙잡고 기도할 수 있다면은 참된 하나님의 안식이 여러분에게 임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예배를 통해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다면은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도 하나님의 안식이 임합니다.
그게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 붙잡는 부분들 아닙니까?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누리고 기도하지만은, 기도할 때에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나와 관계된 현장에, 나와 관계된 모든 업에,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게 안식의 축복이에요. 그래서 3, 9, 3 놓고 기도하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붙잡고, 성삼위 하나님이 주는 것이 참된 보좌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어디에 임해야 되느냐? 내 생명 가운데, 그게 하나님의 형상이 임하는 겁니다. 내 영혼 가운데, 그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생기가 되는 겁니다. 내 삶 가운데, 그게 에덴의 축복이 되는 겁니다.
그 보좌의 축복이 내 생명과 내 영혼과 내 삶 속에, 그러면은 이 안식이 참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고, 나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여러분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거기에 안식이 있는 거죠, 거기에 평안이 있는 것이죠.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그리고 언제 참된 안식이 임하느냐? 여러분이 정말로 영적인 비밀을, 3, 9, 3의 비밀을 가지고 현장에 제자로 세워질 때 그 제자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안식이 그 현장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더더욱이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기도할 수만 있다면은 그 후대들 때문에 이 땅에 하나님의 안식함이,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에 우리는 생을 걸어야 돼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안식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것이 아니에요. 그리스도 안에서만 주어지는 것인데 완전한 해방과 완전한 자유와 완전한 누림의 안식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 누리고 있으면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실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같은 인생들을 여러분 붙일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는 평안과 안식을 말만 하면 돼요, 그대로 전하면 돼요. 그러면 그 사람에게도 영적인 짐들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이, 사단의 짐들이 벗겨지면서 그 사람에게도 여러분이 갖고 있는 안식이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고, 이 일 때문에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참된 안식의 축복, 정말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걸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현장이 하나님이 주신 참된 안식 속에 들어가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제 성찬식을 할 겁니다. 성찬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리심을 기념하고,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성찬식에 여러분 잔과 떡을 대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되어지는 시간입니다. 성찬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어지는 축복을 통해서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뭐냐? 참된 안식입니다. 우리 성찬식을 통해서 이 축복의 역사들을 확인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릴 하나님 자녀의 기도
1. 구원 받은 참된 축복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에 즐거워하는 추수감사절로 감사 누리게 하소서.
2. 오늘 받은 말씀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고 참된 안식, 참된 기쁨 누리고 모든 것 회복하게 하소서.
3. 복음운동 이어갈 후대와 제자들이 일어나 참된 안식의 축복이 교회와 가정에 나타나게 하소서.
2022년 11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구원 받은 자가 누릴 인생결론의 축복
(수21:43-45)
서론: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줄 수도 없고 빼앗지도 못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안식’이 추수감사주일과 성찬식 이후에도 넘쳐나게 하옵소서(수21:44). 유월절 피로 구원받고 성령이 거하시기에 인생결론의 축복 ‘안식’만 누리게 하옵소서.
1. 광야 - 세절기(언약) / 안식
가. 유월절을 통하여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이스라엘 백성의 400년 운명 같은 저주와 노예생활에서 벗어나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붙잡게 하옵소서.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 사탄, 지옥의 저주에서 완전히 해방된 근원적 안식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나. 오순절을 통하여 구원받은 자가 누릴 삶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구원 받은 순간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내 기준이 아닌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참된 안식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다. 수장절을 통하여 구원 받은 자가 누릴 인생 결론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심어주시고 말씀으로 치유하시며 후대와 세상 앞에 증인으로 세우시겠다는 약속을 붙잡게 하옵소서.
• 완전한 안식이 보장되어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이 땅에서 누리게 하옵소서(계21:1-4).
☞ 그리스도(유월절), 하나님의 나라(수장절), 오직 성령(오순절)으로 참된 힘을 얻어 나에게 참된 안식이 회복되고 나를 통해 전달되게 하옵소서.
2. 이 세 가지 결론의 축복을 언약으로 붙잡을 때 나오는 것 = 안식
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하나님의 참된 안식만 붙잡게 하옵소서.
• 악한 사탄이 인생을 주관하고 참된 안식을 잃어버려서 저주, 재앙, 진노 아래 살아가는 인생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참된 쉼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출3:18, 사7:14, 마11:28).
나. 오늘만을 위한 안식이 아닌 영원한 안식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 아무도 줄 수 없고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안식을 붙잡게 하옵소서(요5:24, 요14:1-2).
•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세상 살리고 세계를 정복하는‘하나님 자녀의 자리’에 있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옵소서(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 지금! 말씀 붙잡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누리고 전달하게 하옵소서(3·9·3 기도).
결론: 그리스도 안에 참된 해방, 자유, 누림이 있기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와 연합됨을 기념함(성찬식)으로 복음이 증거 되는 일에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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