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2022-11-09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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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수15:63)

63. 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까지 유다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아멘.
         수15:63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살아오셨던지, 또 지금 여러분의 형편과 환경이 어떠하든지 오늘 이 한 시간 예배드리는 시간에 정말로 믿음 위에 서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모든 지금의 형편과 환경과 상황들을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주의 백성들이 약속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게 될 때에, 이 자리에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축복된 응답들을 확인하는 가장 귀하고 복된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에 처음부터 완전한 축복을 예비하시고 부르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것들을 준비하시고 부르셨다는 말이지요. 그 완전한 축복의, 준비하신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시작이 바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축복의 삶의 시작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문제 속에 빠진 인생이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인데, 그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생에 끊임없이 지금도,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고 있는 부분들이 인생의 12가지 문제, 사단이 붙잡고 있는 문제이지요. 그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이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에서 해방 받는 것이 바로 구원인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는 순간에 우리에게 어떤 축복이 주어졌느냐? 여러분 모르고 있을지 모르지만 구원받는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 시간표 속에 저와 여러분이 들어가게 된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에, 이런 저런 일들이 구원받고 나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원치 않는 일들도 있을 수 있고요, 안 좋은 일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 속에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된다고 로마서8:28절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구원받지 못하면 어쩔 수 없어요.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노력하며 애쓰며 살아도 멸망과 저주의 시간표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하나님을 떠난 순간에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지금 멸망과 저주 속에 있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우리가 어떻게 살았던 상관없이 나오는 결과는 멸망과 저주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열심히 살아갈 수 있고요, 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애써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는 것은 결국은 잘한다고 했는데, 내 인생 내가 노력해서 애써서 잘 산다고 살아왔는데, 결국 남는 것은 네피림 문화 속에 빠져서 저주와 멸망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누구나 구원 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축복의 시작이 바로 구원받는 것이다 라는 것, 그 구원받는 비밀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천하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를 알면 사실은 믿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알면 우리가 믿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뭔가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여러분도 모르게 여러분에게 열심이 강조되고, 또 노력이 강조되고, 공로가 강조되고, 어떤 면에서 바른 삶이 강조되어집니까? 여러분 믿는 방법이 열심으로, 또 노력으로, 애씀으로, 공로로, 선한 삶으로 그게 강조되고 있습니까? 그것은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말입니다. 진짜 그리스도를 알면 믿는 방법도 제대로 알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 알면 아! 그리스도 영접하는 것이 다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여기에 영접한다는 말과 믿는다는 말은 같은 말인데 하나님의 자녀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그 문제를 해결 받게 되고 구원받는다는 말입니다.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다시 말하면, 우리가 성전 되어 진 것은 구원받았다는 말이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말은 바로 구원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모든 삶의 축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구원 이후의 삶을 우리는 신앙생활이라 이야기합니다. 구원 이후의 삶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우리가 그냥 교회 열심히 다니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고요, 여러분 복음도 모르고, 구원도 모르는데 열심히 다니면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지요.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그리스도만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 마태복음11:2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다 내게로 오라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4:19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고, 나를 따라 오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인데 그렇다면 그리스도 따라가면 됩니다. 요한복음15: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바라보고 그리스도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부활 후에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셨어요. 구원 이후의 삶은 그리스도 바라보며 살아가는데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우리 안에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요?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내 안에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도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내 안에 거하시는, 또 우리의 현장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면 그 어떤 환경과 힘듦과 문제 속에서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축복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면 응답과 축복과 승리는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셔서 응답받고, 축복받고, 승리할 수 있는 답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구약에는 세 절기를 통해서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응답받고, 승리하고, 축복받는, 하나님의 인도받는 길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오늘 본문에 보면 유다지파에게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인도와 승리와 축복의 역사들을 누릴 것인가?

1. 이 땅에서 완전 승리하는 비밀(세 절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이 땅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세 절기의 비밀을 나의 것으로 누려야 합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답으로 주신 것이 세 절기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일 년에 세 차례씩 이 절기를 통해서 일 년에 세 번씩 이 절기 때에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이 절기에 대한 부분들이 출애굽기 34장에 나오고 있고, 신명기 16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절기를 지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느냐? 그게 출애굽기34:24절에 나옵니다. 한번 보시면요, 34장 앞부분에 절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면서“내가 이방 나라를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이게 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세상의 대적들이 똑똑히 볼 수 있도록 우리를 세우시고 축복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원수가 틈타지 못하도록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게 오늘 34:24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방나라로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겠고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원수가 틈타지 못하도록 하시겠다는 것, 이게 세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세 절기를 당연히 알아야 되지요. 그 첫 번째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먼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중요한 언약을 주셨어요. 창세기12:13절에 보면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중요한 언약을 주셨는데, 너를 축복할 것이고, 그리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이것을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센 땅에서 먼저 누렸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노예로 갔던 요셉이 나중에 보면 아예 애굽의 총리가 되어졌어요. 그래서 결국은 요셉으로 말미암아 그의 아버지 야곱과 함께 그의 형제들이 어디에 살게 됩니까? 애굽 땅에 속한 고센 지역에 살게 됩니다. 그곳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생업을 얻어서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만 산 것이 아니라, 야곱의 형제들만, 야곱의 자녀들만 산 것이 아니라, 애굽 나라도 살게 되는 축복을 받았어요. 그게 바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축복이었지요. 이미 이 언약의 역사들을 고센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이 언약의 역사들이 희미해지고, 이 언약의 역사들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어느 순간에 알고 보니까 애굽의 노예가 되어버린 거에요. 애굽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400년 동안에 노예 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국은 유월절 어린 양이 피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도저히 그 어떤 것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었던 바로 왕의 손에서, 애굽의 저주 가운데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는데 빠져나왔어요.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에서 빠져나오기 전에 열 가지 기적들도 행했잖아요. 능력들도 나타냈잖아요. 그런데 그 능력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바로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의 노예 살이에서 해방되어지고 바로 왕의 손에서 해방되어진 것입니다. 이게 유월절이에요.
 다시 말하면 진짜 여러분 그리스도로 답을 얻고, 그리스도 발견하게 되면 여러분 과거의 모든 문제 끝난다는 사실이에요. 과거의 상처들, 과거의 영적 배경들, 그 영적 배경들 속에서 오는 영적 문제들조차도 그리스도 알면 다 끝나요. 그게 유월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의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었던 그 삶이 그리스도, 유월절 어린 양의 피, 그리스도 발랐는데 그게 다 끝난 거에요 사실은.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게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유월절은 구약에 있었던 그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사도행전1:1절에 보면 그리스도를 주셨어요. 그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에 우리의 모든 과거 끝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맥추절은 무엇입니까? 다른 말로 오순절이라고도 하는데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게 하고, 무교병을 먹게 하고, 결국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죽는 줄 알았는데 50일 만에 보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광야 길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기적과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걸음걸음들을 완벽하고 철저하게 인도하시고 기적으로, 능력으로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것도 40년 동안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사실들을 잊지 말라는 것이 바로 맥추절이에요.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 구원받았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과거 문제 해결 받았다면 현실에는 100%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고 책임지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어떤 사건들이 있습니까? 그 속에서도 지금 성령께서 나를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내게 있는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라면, 그렇다면 그 문제와 사건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선한 계획들이 있고, 중요한 답들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보지 못하니까 우리는 문제와 사건 속에 빠져가지고 결국은 완벽한 인도하심과 축복과 승리의 축복을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누리지 못해요. 그래서 진짜 현실에서 100% 하나님의 인도 받음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것이 바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것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사도행전1: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오순절에 성령이 임했지요. 그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지금 내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사실들을 나의 현장에서 지금 회복하고 누려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주신 것이 바로 수장절입니다.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추수 때에 농부가 알곡을 모아서 추수해 곳간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추수꾼으로 부르셔서 알곡과 제자들을 모으시는 일들을 지금도 해 나가고 계십니다. 그러면 결국은 세상 끝이 온다고 말씀했습니다. 수장절은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의 미래를 보장 받은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3절에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미래이지요. 그리고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도 있지만, 앞으로 가야 될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미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00% 우리의 미래가 보장된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과거문제 해결된 것이 구원이고요, 100% 현실의 문제 해결 받은 것이 구원이고요, 100% 미래문제 보장된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어떻게 그 축복을 누리느냐?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 축복의 비밀들 붙잡게 될 때에 우리가 그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결국은 저와 여러분은 세계복음화 하게 되어 있어요. 이 언약 붙잡으면, 이 언약 붙잡은 초대교회가 그 막강한 로마 군대를 이기고, 그 강한 바리새 사상들을 무너뜨리고, 유대인들을 무릎 꿇게 하고, 결국은 로마를 복음화 했던 것처럼 정말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축복된 언약을, 다시 말하면은 유월절과 맥주절과 수장절의 비밀, 그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면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응답이 뭐냐?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세계복음화 붙잡고 나갔는데 여기에 하나님은 무엇을 주시느냐? 사람도 붙이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모든 문제와 사건을 바꾸어서 축복으로 여러분에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든 삶이, 여러분의 모든 삶이 응답이 될 수밖에 없도록, 증거가 될 수밖에 없도록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절기를 통해서 나타났다면 오늘 우리에게는 똑같습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언약 잡은 유다자손 –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 축복?
 두 번째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오늘 본문에 보면 유다자손이 나오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이 유다자손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셨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유다자손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셨느냐? 사실 오늘 20절부터 읽어야 됩니다마는 전부 다 지명 이름이 쭉 나오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지명 이름이 나와요. 그래서 유다 지파가 차지한 땅이 백열두 곳입니다. 너무 많은 땅을 차지해가지고 결국 그 땅을 시므온 지파에게 나누어줘요, 떼어줘요. 너무 많은 땅을 차지하다 보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유다 지파를 인도하시고, 어떻게 축복하셨느냐? 사실은 이 유다 지파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내용들을 살펴보기 이전에 언약의 가문의 역사 속에 야곱의 축복이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리브가가 자녀를 낳았습니다. 야곱이 결국은 에서와 쌍둥이였는데 형이 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가 이 에서와 야곱을 가졌을 때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었어요. 그 언약이 뭐냐 하면 창세기25:23절에 보면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사실은 야곱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언약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중요한 언약 속에 있는 자녀로 태어났어요. 그래서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이 언약이 리브가에게서 야곱에게 전달되었겠죠.
 그런데 언약 가지고 태어난 이 야곱이 온갖 인본주의를 다 씁니다. 성경에 보면은 온갖 인본주의를 다 써요. 그래서 자기 아버지를 속이게 되고, 또 자기 형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 주어서 장자의 명분을 가로채게 되고, 그래서 집에 있을 수 없어서 결국은 집을 나오게 되고요, 온갖 인본주를 다 썼어요. 그러니까 언약 붙잡고 기다리고 누리면은 하나님께 축복의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는 그 언약의 역사들이 성취되어지는 사실을 보여줄 것인데, 그런데 온갖 인본주의 쓰는 바람에 정말로 생애 자체가 파란만장한 생애가 되었던 것을 보게 돼요.
 창세기 47장에 보면은 그 아들 요셉으로 말미암아 야곱과 그의 형제들이, 요셉의 형제들이 바로 왕 앞에 서게 되죠. 바로 왕이 뭐라 합니까? ‘네가 몇 살이냐?’ 물었어요. 야곱을 바라보면서, 그때 야곱이 47:9절에 보면은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백삼십 세란 말이죠. 그런데 마지막에 보면은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아마 모르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바로 왕이 야곱에게 왜 몇 살을 물었느냐 하면은 너무 고생한 흔적이 보였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물었겠죠. 그러니까 이 야곱이 험악한 세월을 보냈나이다. 왜 그렇습니까? 언약 놓쳐버리고 결국은 온갖 인본주의 쓰다가 그런 생을 산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야곱의 마음 중심에는 언약을 사랑하는 그 마음들이 있었어요. 언약을 사랑하는 그 마음들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야곱을 어떻게 축복하셨느냐? 야곱의 이름을 바꾸어서 뭐라고 했습니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어요. 그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지금 전 세계를 장악했어요. 그리고 이 야곱이 21년 동안에 낳은 아들 12명을 가지고 12지파를 만들었어요. 21년 동안 12명을 낳은 이 열두 야곱의 아들들이 12지파가 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요셉, 아들이 애굽의 총리로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누리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이 야곱이 자기 아들 때문에 그 축복을 함께 누리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을 책임지신다 라는 것, 때에 따라 우리가 연약해서 넘어질 수 있지만은 하나님이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생을 완벽하게 축복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야곱이 죽으면서요, 창세기49:8-12절에 보면은 유다 지파에 대한 축복을 선언합니다. 특별히 창세기 49장은 12아들에 대해서 축복을 선언한 내용들이 쭉 나와요. 이제 마지막이니까 축복권을 가지고, 아버지로서 축복권을 가지고 자기 아들들에 대한 축복을 하나하나 기도로서 선언하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49:8-12절에 보면은 유다 지파에 대한 축복을 선언하는데 49:10절입니다. 49:10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중요한 축복을 선언하는데 여기에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 여러분 규가 뭡니까? 여러분 사실은 왕권을 의미해요. 규는 왕이 잡은 짧은 지팡이를 말하는데 예전 성경에 보면은 홀이라고 나와요.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이라고 잡았는데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 여러분 성경에 에스더서에 보면은 에스더가 하만의 궤계로 말미암아 자기 민족이 멸절당하는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 삼촌 모르드개의 권고로 말미암아 왕 앞에 나가게 되죠. 백성들에게 기도할 것을 요청하고 왕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함부로 왕 앞에 나갈 수가 없어요 사실은. 왕이 사인을 보내줘야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에스더 5장에 보면은 왕이 어느 날 왕후 에스더를 보면서 수심이 가득한 얼굴을 보면서 불러서 묻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왕이 에스더에게 뭐를 내미느냐? 성경에 보면은 금홀, 지금 성경에는 금규를 내어 밉니다. 그래서 이 금홀, 금규는 왕의 지팡이를 상징하는데 이것은 뭐냐? 왕권을 의미하고, 왕의 통치권을 말씀하고, 주권을 말씀하는 거에요. 그걸 내밀고 그걸 에스더가 붙잡고 왕 앞에 나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그러면 야곱이 예언한 것 중에 유다 지파를 통해서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 물론 유다 지파가 많은 땅을 차지했어요. 너무 많은 땅을 차지해서 시므온 지파에게 떼 줄 정도로 차지했어요.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이 있다면은 가장 중요한 축복 중에 축복이 있다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왕권을 상징하는 이홀,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은 메시아의 계보의 축복 가운데 이 유다 지파가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왕권이 유다 지파를 통해서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통치할 것이고, 전 세계를 통치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여러분, 우리는 혈통적으로 유대인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다 지파도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영적으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고, 전달하는 이 일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의미에서 사실은 언약 백성으로서 영적 유다 지파입니다. 그래서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연약하지만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왕권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여러분 기억하세요. 저와 여러분은 언약 백성으로서 영적인 유다 지파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홀이 떠나지 않은, 왕권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고 지배할 수 있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것, 그 왕권은 무엇입니까? 사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왕권이에요. 그리스도 안에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서 참된 축복이 있는데 그 안에 있는 왕권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비밀을 말하는 자로서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그리스도의 왕권을 가지고 다스리고 살려나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홀이 떠나지 않는 이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응답이에요. 이걸 잊지 마세요. 악한 사단은 어떻게든지 다른 것 다 놔두더라도 이 부분들을 잊어버리도록 공격해요.
 여러분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이라는 것은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언약의 계보들을 보면은 먼저 하나님을 떠난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바로 답을 주셨어요. 창세기3:15절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왕권이죠. 그리스도가 오셔가지고 왕권을 가지고 뱀을 박살내겠다는 것, 사단을 꺾어버리겠다는 거에요. 왕권이죠. 이 축복을 아담이 붙잡았는데 그것을 자기의 아들 가인과 아벨에게 전달했어요. 그런데 사실은 시간 가면 갈수록 가인은 아담, 자기 아버지로부터 전달받은 그 언약에 대해서 희미해지면서 그 언약을 놓쳐버리게 되었고요.
 그러나 반면에 아벨은 시간 가면 갈수록 그 언약들을 가지고 인생의 살 길은 창세기3:15절에 이 언약밖에, 메시아 이 언약밖에, 그리스도 이 언약밖에 없음을 알고 제사를 드린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아벨이 붙잡은 언약, 결국 아벨은 죽었지만은 그가 지금도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것은 우리 위해서 피 흘리신 그리스도 밖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지금도 우리에게 언약을 전달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아벨이 붙잡은 언약이 노아에게, 노아가 붙잡은 언약이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이 붙잡은 언약이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로 전달되어지면서, 그리고 이 언약이 결국은 유다 지파에게 이어지게 되고, 다윗의 계보 가운데 이어지면서 결국 다윗의 계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언약의 계보가 유다의 홀이 떠나지 않은 축복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확하게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답을, 복음에 완전히 답을 가진 초대교회 제자들에게 이 언약의 계보가 전달되어졌고, 사도행전에 보면은 증인들에게, 그리고 교권과 교리와 어떤 전통이 아니라 정확하게 복음을 알고 있는 현장의 제자들에게 이 언약이 전달되어지면서 지금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는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에 이 언약의 역사들이 전달되어진 사실입니다. 홀이 떠나지 않은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언약, 세상을 살리고, 정복한다는 이 언약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전달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항상 기억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게 아닙니다. 정말로 내게서 이 홀이 떠나지 않도록, 이 언약의 흐름이 끝나지 않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좋은 것 못해준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정말로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은 뭐냐? 정말로 우리 자녀들에게 이 홀이 떠나지 아니하도록, 이 언약의 역사들이 대를 위해서 계속해서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세계복음화라는 이 언약이 우리 자녀 손들에게, 자녀 손에게, 또 자녀 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 축복의 역사들을 가지고 여러분 기도하면서 생을 걸고, 이 사실을 전달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확한 언약, 정확한 그리스도 메시아의 언약이 우리의 가정을 떠나면 안 돼요. 아무리 여러분 바르게 살려고, 애써서 살려고 가정을 이루고 해도 정확한 언약, 메시아 그리스도 언약, 홀이 가정을 떠나게 되면은 악한 사단은 공격합니다. 반대로 다른 것 좀 부족하다 할지라도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자녀들에게 홀이 떠나지 않은 정확한 언약인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이 심어지게 되면은 그 속에 모든 것 회복되는, 결국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그 축복된 응답이 그 속에 담겨져 있고, 그 응답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정말로 내게서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우리의 가정에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홀이 떠나지 않는 이 축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주여 내게 복을 주옵소서.
 오늘, 지난주 우리 어머님을 먼저 하나님 나라 보내고 제 방에 집사님 두 분이 인사하러 오셔서 이런저런 말씀 나누는 가운데 제가 부탁을 드렸어요. 어머니께서 남기신 어릴 때부터 자기들을 교회에 다니게 하고, 신앙생활을 하게 하셨다 라고 해요. 얼마나 믿음의 유산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로 신앙생활 바르게 잘 인도받아서 이 언약의 역사들이 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녀 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그 일에 인도 받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렸어요.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이 축복을 어떻게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우리가 뭘 해서가 아니에요. 은혜에요, 일방적인 은혜에요.
 여러분, 유다와 다말의 관계를 알죠? 창세기 38장에 보면 유다가 나오는데 그 유다가 사실 자기 며느리와 관계를 함으로 말미암아 자손을 가지게 되고, 언약을 전달했어요. 그런데 사실 다말이 며느리로서 자기 아버지를 통해서 언약을 이을 자식을 줄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창녀의 모습을 하고 들어가가지고 관계를 하게 된 거죠.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룻기서에 보면 4장에 보면은 이 유다와 다말 관계를 통해서 베레스라는 아이를 낳게 되는데 그 부분을 놓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룻과 보아스가 결혼할 때에 성 안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하하는 말이 뭐냐 하면은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무슨 말입니까?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낳아준 집안과 같게 되라는 이 축하의 말을 전달했어요. 시아버지가 며느리 집에 낳아준 아들과 같이 이 축복의 말을 전달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거는 어떤 면에서 우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에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아이를 낳아줬는데 그렇게까지 되라고 축복합니까? 그게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지금 우리의 문화상 안 되는 부분들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언약의 비밀이 있는 겁니다. 언약으로 보지 않으면 그걸 절대로 알 수 없는 부분들이에요.
 그리고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은 유다로 말미암아 베레스에게, 베레스로 말미암아 다윗에게 전달되어지고, 마태복음1:1절에 보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이야기하는데 “바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말씀했습니다. 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뒤집어서 올라가면은 거기에 누가 있느냐? 결국은 다윗이 있고, 그 위에 베레스가 있고, 그 위에 유다가 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구원받은, 복음 받은 것은 홀이 떠나지 않은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가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애쓰고 노력해서 얻어낸 은혜가 아니라 일방적인 은혜에요. 마치 결국은 유다를 통해서 베레스로, 베레스를 통해서 다윗으로, 다윗을 통해서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이 은혜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홀이 떠나지 않는 이 축복된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라는 사실. 그래서 정말로 홀이 떠나지 않는 유다 지파의 축복이 우리의 가정에 넘쳐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에게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끝을 정해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어요. 결론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끝을 정해놓고 부르신 그 하나님이 지금의 우리의 모든 삶을 내팽개치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일생을 놓고 오늘 우리의 걸음을 정확하게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오늘이라는 것밖에 모르지만은, 오늘이라는 것밖에 못 보지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일생을 놓고, 우리의 끝을 알고, 오늘 하루하루를 하나님이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아는 것이 그릇이에요.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그 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무언가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도 나를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서 우리의 그릇들, 우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귀중한 방향들이 새롭게 보여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홀이 떠나지 않는다, 복음만 붙잡으면은 보좌의 문이 열려집니다. 여러분 정말로 홀이 떠나지 않는다, 복음 안에서 모든 것 다 찾아내면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게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이에요. 일방적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에요. 이 축복이 우리 위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정말로 이번 한 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 여러분 자손들에게 이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세계 변화시키는 그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로 완전 결론 난 축복을 가진 하나님 자녀의 기도
1. 인생의 결론을 가지고 인도해 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 응답임을 알고 날마다 그리스도로 결론 난 비밀 누리게 하소서.
2. 이 땅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며 현장을 살리는 영적 유다지파의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
3. 언약의 바톤을 이어받는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이 개인과 가정, 후대들에게 나타나게 하소서.

 

2022년 10월 2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수15:63)
  
서론: 그리스도 안에서 홀이 떠나지 않는 ‘왕권’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구원받는 순간 창세기 3장에서 해방되었기에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만 붙잡게 하옵소서(빌1:6).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는 가운데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이 함께하심을 누리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옵소서(마11:28, 마4:19, 요15:7).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음으로 응답과 축복 가운데 승리하게 하옵소서.
  
 1. 이 땅에서 완전 승리하는 비밀 (세 절기)
 가. 노예에서 해방된 ‘유월절’을 붙잡게 하옵소서(행1:1).
    • 양의 피 바른 날 해방되며, 재앙을 지나가게 하신 그리스도를 붙잡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를 붙잡음으로 과거, 영적문제, 오래된 상처에서 해방되며 끝났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 40년 광야 길을 완벽하게 인도하신 ‘맥추절’을 붙잡게 하옵소서(행1:8).
    • 광야에서도 열매를 주셨고, 또 주실 것이기에 완전 책임지신다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 우리는 오늘 밖에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일생을 놓고 오늘을 인도하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다. 우리를 추수꾼으로 삼으셔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시는 ‘수장절’을 붙잡게 하옵소서(행1:3).
    •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담아두시고, 모든 미래를 보장하신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빌3:20, 엡2:6).
    • 1·3·8 언약 붙잡을 때 모든 것을 다 주셔서 세계복음화까지 완벽하게 응답하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언약 잡은 유다자손 –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 축복?
 가. 영적 유다지파의 기업과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 가장 넓고 비옥한 땅, 성읍 112곳을 차지한 야곱의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창49:10).
    • 이 땅에 그리스도 말할 언약의 백성으로 영적 유다지파의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나. 이어 받은 언약의 바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 하나님 떠난 인간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창3:15) 언약의 바톤을 자녀들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며, 주신 언약의 계보쪽에 서게 하옵소서. 
 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 정확한 그리스도 언약이 우리 가정과 가문, 후대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 메시아 언약인 ‘복음’을 붙잡고 틀림없이 성공하는 축복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결론: 끝을 정해놓고 우리를 부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하심을 알고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그릇, 방향이 이루어지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됨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복음만 붙잡았더니 보좌의 문이 열리며,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다 찾아냄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살리는 축복을 확인시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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