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렘넌트 운동과 나의 24
2022-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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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21002 권찰회 (설교: 박관희 목사)
렘넌트 운동과 나의 24
(디모데후서 2:1-2)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이번 주는요, 우리 렘넌트 운동에 대한 부분을 조금 우리 권찰 분들이 먼저 메시지를 붙잡고, 여러분들 구역에 있는 모든 렘넌트들을 잘 지도할 수 있고, 그런데 이게 렘넌트 메시지가 아니라 사실은 우리 권찰 분들 사역하는데 메시지고요, 또 다락방 사역하는 사람은 또 필수적으로 조금 알아야 될 메시지겠죠.

▶ 제목은 렘넌트 운동입니다. 우리교회는 이 렘넌트 운동에 선두로 가는 교회죠. 오늘 디모데후서2:1-2절에 있는 대로 우리 충성된 사람들에게 가르쳐라. 우리 렘넌트들, 또 우리 구역 식구들한테 여러분들이 중요한 내용들을 조금 알려주셔야 됩니다.

서론> 묵상운동 7가지
▶ 서론에 보면요. 어제 류 목사님도 너무 중요한 말씀 주셨는데 우리 후대에게 묵상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7가지에 대한 부분이죠. 지금 제가 이제 경제 잡지라든지 아니면 지금 전 세계에 경영인들에 대한 책들을 지금 보고 있는데요.

▶ 거기에 보면 저자, 그 경영진들,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모든 경영진에 대한 그 분들의 습관과 생활과 이런 부분을 좀 소개해 놓은 책들을 많이 제가 보고 있는데, 그런데 딱 한 가지가 뭐냐 하면 모든 경영자들이 명상을 한답니다. 우리 왜 담임목사님이나 우리 류 목사님이 자꾸 얘기하잖아요? 명상을 할 수밖에 없데요.

▶ 그래서 이제 명상운동, 3단체가 명상운동을 하는 이유는 뭔가 그들이 조금 불안한 것도 있고, 조금 어려운 문제도 있을 수 있고, 또 반대로 너무 잘 되기 때문에 또 더 잘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 명상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딱 한 가지 결론이 나오죠. 접신이 되어야 됩니다. 어쨌든 귀신과 접해야 되고, 또 그러면서 자기가 뭔가 힘을 얻고, 뭔가 얻는 그 힘이 사실은 사단과 마귀의 힘을 얻어서 경영을 해나가는 그런 것들을 볼 수 있죠.

▶ 그래서 우리는 우리 후대에게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묵상운동 할 수 있도록, 그런데 이걸 렘넌트뿐만 아니라 먼저 여러분들, 우리 권찰 분들도 이 묵상운동을 가지고 준비를 하셔서 또 우리 후대, 우리 렘넌트들한테도 이 부분을 좀 잘 전달해야 되겠죠.

1. 평안(고요)한 시간
▶ 그 첫 번째가 뭐냐 하면 7가지인데요. 이제 류 목사님이 소개하시는데 우리 후대들이 평안할 때까지, 평안, 다른 말로 하면 고요한 시간을 가지도록 도와줘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평안하고, 고요한 시간을 좀 가지도록 도와줘야 되겠죠. 우리 후대가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짧은 시간이지만 묵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묵상할 수 있는 고요하고 좀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걸 하셔야 됩니다.

2. 의미(예배, 기도)
▶ 그리고 난 뒤에 어떤 것이든지 의미가 있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거든요? 오늘 우리 강단말씀 1부, 2부 들었죠? 또 우리 렘넌트들은 태영아부 부터,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우리 렘넌트들이 예배를 다 드렸습니다.

▶ 그러면 그 예배 속에서 렘넌트 한 명, 한 명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이 예배를 통해서 받는 그 응답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 여러분들, 사역자들이 도와주셔야 돼요. 예배의 의미를 모르고 예배드리는 건 틀린 거잖아요?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모든 축복이 다 예배를 통해서 숨겨 두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려주셔야 돼요, 우리 후대들에게.

▶ 그리고 기도, 이 기도가 무엇인지,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게 무엇이고,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을 임하는 그 시간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두고 우리가 우리 후대에게 잘 알려주셔야 됩니다.

3. 집중 ≠ 집착
▶ 그리고 전 세계 3단체의 지도자들은 이걸 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도 이거 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집중이죠. 집중이란 말은 마음을 모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집중하는 거에요. 말씀으로 집중하는 것, 그러니까 우리 렘넌트들이 말씀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 그런데 여러분들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이 뭡니까? 전부 다 집착하는 거잖아요? 집중이 틀리게 가는 게 집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은 집중이 아니죠. 집착이 되어 버려요. 그래서 집중을 틀리게 하는 게 집착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는 겁니다.

▶ 이번에도 어떤 연예인이 마약을 해서 이제 잡혔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이 갖고 있는 마약 양이 천 명이 마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소지하고 있다가 잡혔거든요? 이거는 어마어마한 중대한 범죄입니다. 천 명이 동시에 할 수 있는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 또 본인이 마약을 했다? 그런데 마약뿐만 아니에요.

▶ 우리가 중독이란 말도 쓰고, 이번에 또 끔찍한 살인사건도 집착이잖아요? 남을 스토킹 한다는 건 집착이거든요? 그거는 사랑도 아니고, 집중도 아니에요. 사단과 마귀에 의한 집착이죠.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여기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묵상운동이 되어지도록 알려주셔야 됩니다.

4. 능력
▶ 그리고 우리 후대가 하나님의 능력이 뭔지? 이것도 알아야 되죠.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려주라. 하나님의 능력은 오늘 우리 강단말씀도 주셨죠. 전쟁을 그치게 합니다. 그리고 창세기 15장에 아브라함에게 말씀, 언약 주신 것을 오늘 여호수아11:23절, 그 모든 땅을 우리가 차지했다 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리고 이제 전쟁이 그쳤다 라는 메시지를 준 거죠. 하나님의 능력은 언약 안에서, 말씀 안에서, 묵상하면서 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는 거를 알려주셔야 됩니다.

5. 치유
▶ 그리고 올바른 치유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치유 말고 올바른 치유가 되어지도록.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대로, 언약대로 치유될 수 있도록 알려주라. 우리 후대에게 반드시 이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6. 보좌
▶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이 이거를 조금 체험을 못할 수도 있지만요 아닙니다. 반드시 보좌의 축복이 있다는 것, 성삼위 하나님의 보좌의 응답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줘야 돼요. 우리 후대에게, 우리 후대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보좌의 이 축복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응답을 찾아서 누릴 수 있도록 묵상운동 속에 기도 7가지를 알려주셔야 되겠죠.

7. 시공간 초월
▶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는 뭐냐? 그래서 하나님이 시공간 초월의 능력, 우리 렘넌트한테 시공간 초월의 응답이 있도록. 우리 후대,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들이 다 이걸 누렸습니다. 렘넌트 7명들이 이걸 다 누렸다니까요?

▶ 그리고 여러분들도 권찰로서 이걸 누려야 되고요. 그리고 우리 후대들에게도 반드시 이 누림이 되어지도록, 이 기도의 7가지를 가지고 알려 주셔야 합니다. 렘넌트뿐만 아니라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도 이 능력 속에 있도록 잘 하나하나씩 설명도 해주시고, 알려주셔야 되겠죠. 우리 렘넌트 7명들이 이 7가지의 묵상운동 속에서 승리했다는 거죠.

본론>
1. 렘넌트?
▶ 그러면 이 승리를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렘넌트를 키울 거냐? 렘넌트가 뭐냐? 제대로 알려주셔야 됩니다.

1)남은 자 → 과거 정복
▶ 렘넌트는 남은 자입니다. 오늘 우리 강단말씀을 조금 적용해서 말씀드릴게요. 남은 자란 말은 다른 게 아니고요, 과거가 정복이 된 거죠. 과거가 정복이 된 사람이 전부 남은 자입니다. 상처, 발판이 되어야 되고, 과거에 특별한 경험, 그것은 내게 중요한 응답이 되어야 됩니다.

▶ 그래서 남은 자라고 했을 때는 저와 여러분의 모든 과거가 다 발판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상처는 없어야 됩니다. 만약에 아직까지 뭔가 상처가 남아 있다 라고 하면 아직까지 남은 자의 축복을 못 누리는 거죠. 그래서 남은 자는요, 과거가 정복이 되어야 됩니다. 다 끝났다, 이게 남은 자죠.

2)남는 자 → 오늘 정복
▶ 그러면 두 번째, 남는 자가 있겠죠. 남는 자는 오늘을 정복해야 됩니다. 오늘 문제와 어려움과 사건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강단말씀 붙잡아야 될 포럼이 뭐냐 하면 오늘 문제와 사건, 어려움이 없으면 응답이 없어요. 오늘 문제와 사건, 어려움이 없으면 응답도 없습니다. 가장 슬픈 사람이 뭐냐? 응답 못 받는 사람이거든요.

▶ 그러면 그 응답은 문제와 어려움과 사건과 여러 가지 일들 속에 있어야지만 응답이 있는 거죠. 이유가 뭐죠?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니까, 당연한 거니까, 그래서 우리가 오늘을 정복하는 사람을 남는 자라고 하는 겁니다.

▶ 저와 여러분이 오늘 문제와 사건, 어려움이 우리 렘넌트도 마찬가지고, 구역에 있는 우리 식구들도 마찬가지죠. 지금 어려움 당하는 그것, 그게 나의 응답이고, 축복이다. 오늘을 정복해라. 이게 남는 자입니다.

3)남을 자 → 미래 정복
▶ 그리고 세 번째 남을 자가 있죠. 남을 자는 미래를 정복하는 겁니다. 불안하고 염려될 게 뭐 있습니까? 말씀 따라가면 되잖아요? 언약 따라가면 되죠. 여호수아가 말씀 따라, 언약 따라 갔잖아요? 미래를 정복했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든 중부지역, 남부지역, 오늘 북부지역까지 전부 다 정복했죠.

▶ 렘넌트의 의미는 뭐냐? 미래를 정복하는 것이다. 염려, 걱정하는 게 아니다. 불신자는 염려, 걱정하기 때문에 점쟁이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서 귀신하고 접해야 돼요. 염려, 걱정, 미래 정복 못해서, 그런데 우리는 아니죠. 우리는 남을 자입니다. 미래를 정복한 렘넌트죠.

4)남길 자 → 미션
▶ 자, 그러면 우리에게 마지막 하나, 렘넌트의 축복이 남아 있죠. 남길 자입니다. 남길 자가 뭡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이죠. 237, 5천 종족 복음화, 선교, 전도, 세계복음화, 그리고 우리 후대 복음화, 우리에겐 미션입니다. 이게 남길 자입니다.

▶ 그러니까 이 4가지의 의미가 렘넌트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 강단말씀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히 과거 정복, 오늘 정복, 미래 정복이죠. 이거 정복 된 사람에게 우리에게 미션을 주셨다는 겁니다. 이게 렘넌트의 의미에요. 그냥 의미가 아니죠.

▶ 그래서 우리 권찰 분들이 먼저 과거, 오늘, 미래가 다 정복이 되어야 돼요. 어떤 사건과 상처로 묶여 있으면 안 되고, 내가 그것을 복음으로 발판 되고, 내게 응답이 되고, 내게 축복이 되어져야지 렘넌트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후대에게도 반드시 이걸 전달해야 돼요.

▶ 우리 후대 렘넌트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자꾸 불평할 수 있고, 원망할 수 있고, 염려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다 라고 자꾸 알려주셔야 돼요. 렘넌트는 그게 아니다 라고 이걸 계속 알려줘야 됩니다.

▶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 우리 렘넌트 운동에 중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남은 자의 축복이 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응답을 누려야 되겠죠.

2. 준비된 응답
▶ 그리고 두 번째는 뭐냐? 우리 후대와 저와 여러분에게 준비된 응답이 있죠.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된 응답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준비해야 됩니다. 뭐냐?

1)영적서밋(말씀 기도)
▶ 우리 후대는 항상 먼저 영적서밋이 되도록, 영적서밋은 두 가지입니다. 말씀 그리고 기도, 말씀과 기도로 영적서밋이 되도록 도우라, 묵상운동이죠. 우리 렘넌트들이 이 묵상운동을 통해서 반드시 영적서밋이 되어지도록 말씀과 기도로, 부지런히 가르치세요.

▶ 우리 그 렘넌트들은 여러분들 만나기 싫어할 수도 있고, 여러분들하고 대화하기도 싫어할 수 있어요. 그런데 포기하면 안 돼요. 우리 아이들이 여러분들하고 얘기 나누고, 여러분들 얘기 듣는 것 싫어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자기들 생각에는 뭐가 안 맞다고 해서 뭔가 하여튼 싫어할 수 있어요.

▶ 그런데 그건 착각입니다. 여러분들 부지런히 길에 있을 때에든지 앉아 있을 때에든지, 어디 있든지 렘넌트를 향해서 계속 메시지를 전달해줘야 돼요. 한마디만 하면 돼요. ‘네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말씀과 기도로 영적서밋에 올라가면 모든 문제 해결된다.’ 이 한마디만 해도 됩니다. 알아듣든지 못 알아듣든지, 렘넌트 운동하는데 포기하면 안 됩니다. 이 아이가 내 얘기를 안 들어도요 어쨌든 계속 전달해 주셔야 돼요.

▶ 영적서밋, 이게 준비된 응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지고 기도하면서 이 서밋이 되어지도록, 그래야 영적서밋이 안 되면 그냥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출세와 성공밖에 안 돼요. 사실 그건 틀린 거죠.

2)기능서밋(천재 달란트)
▶ 그리고 난 뒤에 준비된 응답을 누리도록 도와줍니다. 기능서밋, 류 목사님이 정확하게 얘기했습니다. 천재성, ‘하늘 천(天), 재능 재(才)’, 하늘에서 온 천재성이 있고요. 그리고 달란트가 있겠죠. 달란트는 하나님이 주신 게 달란트에요. 하나님이 주신 게 달란트고, 하나님이 주신 게 천재성입니다.

▶ 그 부, 모가 아버지도 의사고, 엄마도 의사다? 그러면 내 아들, 딸도 의사가 되어야 된다는 것, 어떤 부모의 DNA는 맞을 수 있습니다. 전혀 없는 건 아니죠. 부모가 갖고 있는 그 DNA적인 어떤 부분, 요소가 틀린 건 아니에요. 그럴 수 있어요.

▶ 그러나 하나님이 부모도 의사인데 아들, 딸도 의사로 하나님이 천재성을 줬다는 것은, 그거는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부, 모가 둘 다 교사에요. 그러면 아들, 딸도 교사해야 된다? 부모의 DNA적인 요소는 어느 정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주신 천재성과 그리고 달란트는 교사가 아닐 수가 있습니다.

▶ 저는 우리 아들 둘이가 목회자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제가 목회자니까, 그런데 제가 목회자고 우리 아들도 목회자가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DNA적인 생각이에요. 그런데 두 녀석 다 안 하겠답니다. 벌써 이제 일반 전문성 가지고 지금 가고 있거든요. 둘 다, 그러니까 내가 목사니까 내 아들도 목사여야 된다? 아닐 수 있다는 거에요.

▶ 그래서 기능서밋은 하나님이 주신 이 아이에 대한 천재성, 그리고 달란트를 찾아주는 겁니다. 그게 기능서밋이에요. 그런데 자꾸 부모가 강조해요. 그러니까 요즘 부모가 문제가 많거든요? 부모가 문제가 많아요. 아이들은 문제가 없어요. 류 목사님이 어느 정도 얘기했냐 하면 공부 못해도 된다, 지금 하고 있는 그 공부 그거는 사회에 나오면 쓸모가 없다는 거에요.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 맞습니다. 지금 산업 현장에 지금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그 공부 하나도 적용되어지고 쓸모 있는 게 없어요. 그냥 기초입니다 기초. 기본적인 부분이지,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이 기능서밋이 될 수 있도록 말씀 안에서 주신 천재성, 말씀 안에서 주신 달란트를 알려주는 거죠.

▶ 너무 중요한 부분이에요. ‘내가 목사니까 너도 목사 해야 돼. 내가 의사니까 너도 의사 해야 돼. 내가 교사니까, 내가 또 이거니까 너도 이거 해야 돼.’, 라고 하는 거는 복음을 모르는 부모의 생각이에요. 복음 아는 사람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다는 거죠.

3)문화서밋(전도, 선교)
▶ 자, 그러면 우리 후대가 어떤 응답을 받느냐? 문화서밋의 응답을 받는 거죠. 문화서밋의 응답이 뭡니까? 이게 전도와 선교입니다. 사단이 심어놓은 12가지 문화를 바꿀 아이니까, 바꿀 렘넌트니까 당연히 전도와 선교의 렘넌트죠. 이게 문화서밋입니다. 문화서밋은 다른 말이 아니라 이 아이가 영적서밋, 기능서밋으로, 증인으로 세상문화를 바꾸어 가는 렘넌트다. 그래서 문화서밋이 되어지는 거죠. 쓰임은 이렇게 받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준비된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세 가지 다 중요하지만요, 가장 중요한 게 꼭 하나를 뽑으라면 이 영적서밋이 되어야 돼요. 이 영적서밋이 안되면 다른 거는 전부 출세, 성공을 위한 겁니다. 돈을 잘 벌기 위한 것, 잘 살기 위한 것, 출세와 성공을 위한 서밋이지, 전도와 선교와 관계없는 거죠.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아무 관계없는 겁니다.

▶ 그래서 영적서밋이 되어지도록 도와주라. 이번 한 주간의 렘넌트 운동입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영적서밋 안에서 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부지런히 알려주시고 가르치시기를 또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3가지(지금)
▶ 그러면 이제 렘넌트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가 있죠. 우리 후대 렘넌트가 지금입니다. 지금 우리 렘넌트들이 해야 될 세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1)서밋타임 - 정리
▶ 그 첫 번째가 뭐냐? 묵상운동은 고요하고, 편안한 시간을 가지라 했잖아요? 그것 가지고 서밋타임이라고 합니다. 서밋타임, 이거 반드시 가져야 돼요. 자랑은 아니고요. 자랑할 것도 아닌데 큰 애가 이번에 군대에서 모범병사가 되어가지고 상도 받고, 이제 2박 3일 휴가를 받았어요. 그런데 참 그냥 좋아요. 왜 좋냐하면 군 생활을 잘하니까 참 좋아요.

▶ 이번에 둘째 애는 아르바이트를 했거든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이틀 동안에 5만 원 벌었거든요. 그런데 돈을 벌었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게 아니고요, 고등학교 2학년 아이인데 이제 돈을 벌면서 세상을 좀 보게 됐고, 갔다 와서 ‘아 힘들다.’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힘들게 버는 게 돈이에요. 그렇잖아요? 돈 버는 게 뭐 쉬운 건 아니잖아요?

▶ 우리 후대가 제가 조금 계속 알려주는 게 지금도 저녁에 메시지를 틀고 자요. 지금도 메시지를 틀고 잡니다. 제가 애들 갓난아기 때부터 어쨌든 메시지를 틀고 잤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제가 틀어주지 않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메시지를 틀고 잔다니까요? 그거 하나만 가르쳤어요. 다른 거는 아무것도 제가 뭐 해준 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해준 거 없습니다.

▶ 그러니까 우리 후대들은 반드시 평안하고 고요한 시간, 이 서밋타임이죠. 시간을 좀 갖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메시지를 묵상하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거는 다른 게 아니라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됩니다. 그래서 세상이 이렇게 돈을 번다는 게 어려운 거구나. 부모님이 어렵게 세상에서 경쟁해서 버는 게 아니라 세상에서 언약 붙잡고 이렇게 부모님들이 이렇게 돈을 벌어가는 것을 우리 후대들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체험해봐야 이제 다음 것을 준비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참 감사해요. 다른 건 아무것도 한 게 없어요. 그냥 서밋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말씀, 그래서 우리 후대를 말씀운동 속에 24시 기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주라.

2)서밋자세 - 태도
▶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타임만 가지는 게 아니죠. 서밋자세를 알려주셔야 돼요. 이 서밋자세는 태도입니다. 우리 렘넌트들의 태도에요. 우리 후대의 태도가 다 여기 있습니다. 저는 참 감사한 거는 이제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한테 뭘 얘기하면 안 들어요. 다 안다는 식의 얘기를 할 거에요.

▶ 그런데 알고 보니까 자기들이 세상 나가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거에요. 다른 모습을 보이고, 다른 군부대 안에 있는 위에 있는 어떤 상관들이 이 아이에게 모범병사로 뽑고, 포상 휴가를 주고, 상을 줄 만큼의 뭔가를 보여줘야 되는 거에요. 그게 요셉과 모세와 렘넌트 7명이죠.

▶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이 세상 나갔을 때 이 태도, 자세, 너무 중요합니다. 직장에 고위직에 있고, 임원이 자리에 있고, 그리고 뭔가 CEO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여러분들 직장생활 혹시 안 해보신 권찰 분들은 이게 참 이해가 안 될 건데요. 여러분들도 알 수 있는 건 있죠. 여러분들 남편들 무슨 짓 하고 있는지 촉으로 다 맞추잖아요? 저도 촉으로 맞출 때마다 대단하신 분이구나라고 느끼는데 그거와 마찬가지에요. 다 보여요. 어떤 면에서는 그런데 직장생활에 CEO 급이다, 그리고 임원급이다, 뭔가 높은 자리에 있다? 그러면 밑에 사람들을 보면 다 보입니다. 그게 안 보이는 것 같은데 다 보이게 되어 있어요.

▶ 교장 선생님이 그냥 뭐 화단에 물주고, 이렇게 허드렛일 하는 것 같고, 안 보는 것 같죠. 일반 평교사의 모든 걸 다 보고 있어요. 언제 봅니까? CCTV로 봅니까? 아니에요. 그 사람의 자세와 태도를 봅니다. 그러니까 렘넌트들이 이걸 잘 몰라요. 가르쳐야 돼요. 이게 너무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이거를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 저는 제 개인적으로 제 아들이 2학년이잖아요? 힘든 아르바이트하고 이틀 동안에 돈 5만 원 벌었다? 너무 저는 자랑스러워요. 세상에 대한 부분, 돈에 대한 부분, 그리고 여러 가지에 대한 부분이 이제 눈이 열려가는 겁니다. 가르쳐야 돼요. 알려주셔야 돼요. 우리 후대들이 서밋 자세와 태도를 갖추도록 여러분들이 좀 알려주셔야 돼요. 그게 서밋자세에요. 안 들어요 애들이, 그런데 부지런히 가르쳐 주라는 거죠.

3)서밋그릇 - 시스템
▶ 그리고 세 번째입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서밋그릇을 갖추도록 도와줘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시스템이에요. 저 렘넌트는 너무 작은 시스템이야. 이게 작아서 그래요. 저 렘넌트는 너무 어마어마한 큰 시스템이야 라고 얘기하는 건 뭐냐? 이게 커서 그렇습니다.

▶ 그래서 이거를 계속 키울 수 있도록 세 가지를 알려주셔야 됩니다. 결국 이게 안 크면 깨져요. 우리 후대가 이 일을 하는데 자기가 최고이다 라고 자부심 가지고 했어요. 그런데 교만이었어요. 자기보다 더 잘하는 불신자들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거에요. 자기보다 더 잘하는 불신자들이 있다는 걸 알 때 저 그릇과 시스템이 갖춰집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어요. 나보다 더 잘하는 불신자가 있고, 나보다 더 훌륭한 불신자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셔야 돼요. 그래야 이 그릇, 시스템이 커집니다.

▶ 이번 주는 우리 렘넌트 운동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렘넌트 얘기 아니잖아요? 우리 권찰 분들이 먼저 하셔야 돼요. 그리고 우리 구역에 있는 식구들도 먼저 해야 됩니다. 내용은 렘넌트를 위한 내용이지만 저도 마찬가지죠. 저도 중요한 이 그릇이라든지, 사고라든지, 시스템을 크게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세계복음화가 가능합니다. 안 그러면 세계복음화 불가능하죠. 그래서 우리 후대들을 지금부터 이렇게 알려주라. 그런데 먼저 우리 권찰 분들이 이 은혜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후대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계속 알려주셔야 됩니다.

결론> 말씀 - 언약
▶ 자,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오늘 우리 말씀 그대로 주셨죠. 말씀대로 되어지고요. 오늘 행위언약도 있었고, 횃불언약도 있었고,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주신 언약이 있었어요. 반드시 언약대로 되어집니다. 이거를 우리 후대에게 알려줘라. 네가 지금 렘넌트 7명처럼 문제와 어려움과 사건을 많이 당했냐? 그게 응답이다, 그게 축복이다, 말씀대로 되어지고 언약대로 되어질 것이다. 이거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아이들 안 들어요. 여러분들 얘기 안 듣습니다. 그래도 알려주셔야 돼요. 잘 알아듣고 그대로 실천해주면 좋지만 그거 아니에요. 우리 렘넌트들은 여러분들 얘기를 안 듣습니다. 그래서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저는 우리 아이들 얼마나 안 듣는가 하면요, 좋은 얘기는 전혀 안 들어요.

▶ 그런데 계속 얘기해요. 기도하고 얘기해요. 왜 그러냐하면 언약대로 될 줄 믿고, 말씀대로 될 줄 믿으니까, 저는 이번에 제 얘기해서 너무 죄송하지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어쨌든 너무 감사해요. 말씀대로 되어질 줄 믿으니까, 말씀대로 언약대로 전쟁이 그쳐지고 모든 땅을 남부, 중부, 북부 다 땅을 차지할 거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땅을 먼저 차지하시고, 또 이번 주에 후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이번 한 주간은 ‘렘넌트 운동과 나의 24’입니다. 우리 후대를 우리 권찰 분들이 알아듣던, 알아듣지 않던 부지런히 이 말씀과 기도 속에 있음을 가르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렘넌트운동과 나의 24

(딤후 2:1-7)


※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딤후 2:1)



♠ 서론 -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렘넌트들을 통하여 복음을 회복하고 세계복음화의 절대계획을 이루셨습니다.
1) 애굽 노예시대 → 요셉과 모세
2) 광야와 가나안 정복시대 → 여호수아와 갈렙
3) 블레셋 전쟁시대 → 사무엘과 다윗
4) 아람 나라와 우상시대 → 엘리야와 엘리사
5) 바벨론 포로시대 → 다니엘과 세 친구, 에스더
6) 로마 속국시대 → 초대교회, 바울과 디모데, 롬 16장 사람들
7) 오늘날 교회 소멸시대 → 렘넌트 서밋(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


♠ 본론
1. 렘넌트(Remnant)란 무슨 의미일까요?
1) 하나님의 절대언약을 회복할 남은 자를 말합니다.
2) 하나님의 절대능력을 회복할 남는 자를 말합니다.
3) 하나님의 복음문화를 회복할 남을 자를 말합니다.
4) 하나님의 세계복음화 미래를 회복할 남길 자를 말합니다.
→ 사 6:13 그루터기, 습 2:7 남은 자, 행 11:19 흩어진 자, 벧전 1:1 나그네

2. 렘넌트에게 준비된 응답이 있습니다.
1) 영적서밋 → 모든 사람, 모든 일, 모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그 답이 → With, Immanuel, Oneness입니다.
2) 기능서밋 → 하나님의 절대계획, 절대언약, 절대목표를 보면 나의 작은 기능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됩니다.
(렘넌트 7명, 히 11:1-38, 초대교회와 바울)
3) 문화서밋 → 행 19:21, 23:11, 27:24에 쓰임받는 것입니다.
이때 사탄의 나라를 꺾고, 세상 나라를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행 17:1, 18:4, 19:8)

3. 렘넌트가 미리 갖추어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1) 서밋타임 → 렘넌트 7명처럼 혼자만의 조용하고 깊은 24기도의 단을 누리는 것입니다.
(창 37:11, 출 3:18, 삼상 3:19, 시 78:70-72, 왕하 2:9-11, 사 6:13, 행 1:1, 3, 8)
→ 각인 된 대로 응답 오고, 뿌리 내린 대로 열매 맺고, 체질 된 대로 삶이 만들어집니다.
2) 서밋자세 →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24시 누리며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빌 1:9-10)
3) 서밋그릇 → 나의 영적 현주소를 항상 확인하면 됩니다. (빌 4:13, 창 45:5)


♠ 결론 - 렘넌트의 세계복음화 시작은 방법이 아니라 “성령충만” 입니다.
→ 요셉(창 41:38), 다윗(삼상 16:13), 엘리사(왕하 2:9-11), 욜 2:28-32, 슥 4:6, 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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