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영적 지도자의 점검
2022-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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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영적 지도자의 점검
(마태복음 7:24-27)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서론>
▶ 오늘 권찰회 전반기 사역의 마무리, 종강 시간입니다. 특별히 전반기 동안에도 여러분, 또 구역 권찰을 놓고 귀중한 사명 감당하기 위해서 여러분 기도하시면서 인도 받으셨고, 또 구역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말씀으로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서 또 기도해 주셨던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요.

▶ 또 여름에 방학 지나고 또 하반기에 또 뵙게 되는데 오늘 마무리하는 시간에서 여러분이 받은 유인물, 세 절기에 대한 부분들인데 우리가 이미 잘 아시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 말고 오늘 마지막 종강, 메시지를 새롭게 우리가 준비를 하면서 우리가 기도하고 방학 동안에 또 준비해야 될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 먼저 어떤 면에서 여러분 권찰님들은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여러분이 영적 지도자로서의 가져야 되고 확인해야 될 점검입니다. 영적 지도자의 점검, 마태복음7:24-27절을 읽었습니다. 오늘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중요한 것은 내가 사역 이전에 나의 상태를 늘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진짜 중요한 건 지도자들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거든요. 그렇잖아요? 세상적으로도 어느 정도 지도자급에 이렇게 세워지기까지는 자기 관리가 안 되어지면은 어느 선까지는 갈 수 있는데 결국은 무너져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지도자로서, 권찰로서 구역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나의 상태에 대한 점검들이 늘 되어져야 합니다.

▶ 두 번째로요. 권찰로서 영적인 지도자로서 한 구역을 놓고 여러분이 늘 교회와 현장에 중간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입니다. 그렇잖아요? 교회, 또 현장의 구역 그 중간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이에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늘 가지고 있어야 될, 그리고 있어야 될 그림입니다. 늘 가지고 있어야 할 그림입니다.

▶ 세 번째로 영적 지도자로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동력이죠. 그게 뭡니까? 여러분이 누릴 기도입니다. 영적 지도자로서 누릴 기도, 어떤 면에서 이것은 70인 제자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죠.

▶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내 자신의 어떤, 영적 지도자로서 제대로 인도를 받는 부분들을 점검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참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전반기 사역들을 마무리하고, 또 하반기 사역들을 준비하면서 여러분이 계속해서 점검하고, 또 늘 정말로 ‘내가 이 그림을 가지고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는가?’ 확인하고, 그러면서 모든 것들을 될 수 있도록, 어떤 면에서 기도가 없이는 결국은 이 허공에 치는 메아리처럼 그냥 그렇게 되어 버려요. 그래서 늘 내가 누려야 할 기도가 뭔가? 그런 부분들을 한번 정리하면서 이 한 해를 전반기 사역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1. 나의 상태 - 점검
▶ 먼저 나의 상태 점검의 세 가지 성경 구절을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 마태복음16:13-20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오늘 본문의 마태복음7:24-27절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고린도후서4:16절입니다. 어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걸 가지고 여러분의 상태를 날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은 지도자일수록 나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요. 우리가 막 달려갈 것이 아니라 정말로 순간순간 모든 것을 멈추고, 어쩌면 나 자신을 점검하는 부분들, ‘내가 제대로 인도를 받고 있는가?’ 라는 부분들이 진짜 필요해요. 어떤 면에서 그래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사실은 그냥 막 달려가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스톱시켜놓고 교회도, 개인도 준비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그런 시간들을 허락하신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놓고 준비하도록 하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갖게 됩니다.

1)마16:13-20(체질) - 예수 그리스도
▶ 그러면 먼저 마태복음16:13-20절, 우리가 금요 전도학교 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의 체질적인 부분들입니다. 여기에 늘 항상 우리의 체질이 어떤 체질인가를 점검해야 돼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런데 묻자마자 바로 튀어나왔어요. 뭐라고 했습니까?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레요한,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묻자마자 튀어나온 답이에요.

▶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익숙해져 있었다 라는 거예요. 아니 성경에 그렇게 익숙해져 있는 답이 튀어나왔다면은 우리 또한 예외 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한번 점검해 봐야 합니다. 정말 내가 지금 익숙해져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 여러분, 제자들이 이야기한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보는 부분들, 사실은 틀린 것이죠. 그렇잖아요? 예레미야도 아닙니다, 엘리야도 아닙니다, 세례요한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닙니다, 틀린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틀린 것이 좋은 것들이에요. 예레미야도 좋고요, 또 엘리야도 좋고요. 박애운동, 얼마나 좋습니까? 능력 행하는 신비운동, 얼마나 좋습니까? 사회 정의를 부르짖는 세례요한,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 겁니다. 그렇잖아요? 선지자 좋은 겁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더 중요한 부분이 여기에 있어요. 그것은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문제를 만들어낼 뿐입니다. 아니 오히려 더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이해를 하십니까? 좋은 것인데 틀린 것이고, 틀린 그 좋은 것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익숙해져 있는데 그게 내 문제를 진짜 해결하는 것이냐? 해결하는 것이라면은 괜찮아요. 그런데 결국은 뭐냐? 더 문제를 만들어 낸다 라는 거예요.

▶ 그게, 그게 지금 교회의 문제에요. 우리 교회들의 문제고 한국교회의 문제예요. 틀린 것인데, 다르게 알고 있는데 그게 전혀 엉뚱한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이라는 것,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를 해결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시간 가면 갈수록 더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우리가 여기에 나 자신도 익숙해져 있지 않느냐? 아니 성경에서 그렇게 익숙해져가지고 튀어나왔다면은 우리도 예외일 수 없다 라는 것, 여기에 내 자신이 익숙해져 있지 않느냐?

▶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물었잖아요. 정확한 답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답도 아니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건 틀린 것이기 때문에 다시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하면서 축복을 주셨잖아요?

▶ 중요한 것은 여러분 틀린 것, 좋은 것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 알고서 날마다 정말로 무식하다 할지라도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만 말해야 돼요. 좋은 것인 줄 알고 붙잡고 있는데 그건 문제를 만들어내요, 나중에. 그렇다면은 여러분은 영적 지도자로서 그 사실을 알고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 구역을 통해서 끊임없이 다른 것 이야기하면 안 돼요.

▶ 어제 1부 때도 메시지가 류 목사님 말씀하셨잖아요. 교역자들한테 ´바보라고 소리 듣는다 할지라도 복음만 말하라´, 복음만 말하라. 어떤 면에서 세상 사람들이 고린도전서 1장에 나옵니까? 복음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무식하게 들리고, 세상 사람들 앞에는 복음을 말하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지만은 그게 하나님의 능력이다 했잖아요? 사실은 진짜 현장에 틀린 것 붙잡고, 그런데 좋다고 생각하고 그게 문제를 만들어내는데 거기에 익숙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가면 갈수록 문제가 많이 나와서 결국은 모두가 무너지는데 거기에 다른 이야기한다? 그게 죄입니다. 진짜 다른 이야기하는 그 자체가 죄예요.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진짜 무식하다 할지라도, 우리 구역 권사님들은 영적 지도자로서 구역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다른 소리 하면 안 돼요. 그 영이 죽게 돼요, 그러면은. 앞으로 더 어려운 시대가 오는데 진짜 오직 복음 아니면은 다 무너지는 시대 와요. 여러분 오직 복음 붙잡고 정말 기다리고만 있으면 여러분은 정말로 주역이 될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몰려올 수밖에 없어요. 그런 시대가 오게 되어 있어요.

▶ 전부 다 틀린 것, 좋은 것 붙잡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만 붙잡고 있는데, 그래서 갈수록 어려운데 여러분을 왜 부르셨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오직 복음만 말하도록 하기 위해서. 베드로가 고백한 것처럼 "주는 그리스도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사실을 고백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강단이나 구역이나 모든 현장에서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사실만 증거되어 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내가 영적 지도자로서 틀린 것, 다른 것 붙잡고 지금 내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가? 평상시에는 몰라요. 평상시에는 모른다니까요? 그런데 문제 딱 당하면은 색깔이 나와요.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색깔이 나오고요. 어떤 사람은 엘리야 색깔이 나오고요.

▶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면에서 교단이 구성된 것도, 교단도 거기에 따라서 교단이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순복음 같은 경우에는 능력 행하는 것,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하면서 신비운동하고요. 그게 교단 색깔들 아닙니까? 한국 기독교장로회, 기장 측이라 하죠. 사회운동하고요. 여러분 아시잖아요? 사회운동하고요, 사회 정의를 부르짖고요. 교단 색깔도 그렇게 구분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그게 답이냐? 아니에요. 갈수록 그게 문제를 해결하느냐? 해결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만들어낼 뿐입니다.

▶ 우리는 좀 바보스럽더라 할지라도, 진짜 무식하다 할지라도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만 말해야 합니다. 이게 날마다 내게 확인되어져야 돼요, 점검해야 돼요. 정말 내가 틀린 것 붙잡고 좋아하지 않느냐? 정말 내가 그리스도만,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는가? 확인해야 돼요.

2)마7:24-27, 신앙 – 결과(열매), 비, 창수, 바람(문제) - 반석, 모래
▶ 두 번째로 여러분이 여러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여기 본문에 보면 오늘 읽었죠.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딪힌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문제들이 생긴다는 말이죠. 이때에 구분되어 집니다. 정말로 반석 위에 세운 집이냐? 모래 위에 세운 집이냐? 분명히 구분되어 집니다. 이것은 체질이라면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의 신앙에는 반드시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지금 어떤 부분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신앙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나옵니다. 신앙에 대한 열매는 반드시 나옵니다.

▶ 그리고 마태복음7:24-27절은 어떤 면에서 신앙에 나오는 결과와 신앙에 나온 열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여기서 보세요. 마태복음7:24-27절에 산상수훈을 마무리하는 성경이에요. 그러면은 거슬러 올라가서 산상수훈하면은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이죠. 그건 다 아시죠 여러분, 산상수훈이 뭔가? 예수님이 산상에서 보화 같은 메시지를 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해서 산상보훈이라고도 하는데 산상보훈이 마태복음 5장, 6장, 7장입니다.

▶ 그러면 그 산상보훈의 가장 중요한 큰 주제가 뭔 줄 아십니까? 가장 큰 주제가 뭔 줄 아십니까? 제가 지난 금요 전도학교 때는 그걸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일으키는 일에 있어서 바꿀 것이라는 부분에 공생애 사역의 첫 번째, 마태복음 5장, 6장, 7장에 대한 부분을 말씀했는데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의 가장 큰 주제는 복음과 종교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복음이냐? 종교냐?, 복음이냐? 율법이냐? 이 사실을 가지고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의 내용들을 한번 생각해봐요.

▶ 거기에 보면은 먼저 마태복음 5장에 복에 대한 부분들, 마태복음 6장에 기도에 대한 부분들, 마태복음 7장에 예배에 대한 부분들, 기도에 대한 부분들도 사람 보기 위해서 길 어귀에 서서 기도하고, 모든 사람이 보도록, 그게 종교죠 사실은.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복의 개념은 종교입니다. 잘 돼야 된다 라는 것, 부자여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유대인들의 가난은 저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종교생활은 뭐냐? 무조건 복 받기 위해서, 잘 돼야 된다는 종교입니다.

▶ 그런데 거기에 뭐냐? 율법을 버리고, 종교를 버리고, 생명을 선택하라는 거예요. 그게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이에요. 정말로 율법을 버리고, 종교를 버리고, 복음을 선택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복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마지막 결론으로 주신 것이 뭐냐 하면은 그 신앙생활은 반드시 결과가 오는데 정말로 신앙생활이 생명에 대한 기초를 두고 있느냐? 아니면 생명이 아닌 다른 것에 기초를 두고 있느냐? 결국은 거기에 대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라는 것.

▶ 자, 문제가 올 때에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딪힌다? 어떤 면에서 오고 오는 시대에 재앙의 역사들, 문제, 질병의 역사들, 많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들, 이미 왔고, 또 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내가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서 있느냐? 무너지지 않습니다. 결국은 이때 가면 알아요. 모래 위에 서 있느냐? 결국은 문제에 부딪히면은 무너집니다.

▶ 지금 한국교회들이 야단입니다. 이미 이게(문제) 왔어요. 그런데 왜 야단이냐? 모래 위에 세워져 가지고 그래요. 이해를 하십니까? 한국교회 문제, 많은 교회들이 힘들어하고, 문제 왔어요, 이미 문제 왔어요. 왜 그러냐? 이 문제 속에서 결국은 반석 되신, 반석은 누굽니까? 그리스도인데 그리스도 위에 서 있지 않고 여기(모래)에 서 있기 때문에 문제를 고스란히, 그래서 같이 무너져요.

▶ 영적 지도자로서 여러분이 여기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합니다. 진짜 여러분 어디 위에 서야 될 것인가? 자 보세요. 롯은 그의 신앙이 모래 위에 세워졌어요. 소돔이 망할 때에 비, 창수 바람이 불 때에 같이 망했어요. 이해하십니까? 롯의 신앙이 모래 위에 서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그 시대에 소돔이 망할 때에, 문제가 불어 닥쳤을 때 같이 망하게 되었어요.

▶ 그러나 아브라함과 노아는 반석 위에 세워졌어요. 그 신앙이, 반석 위에 세워졌어요. 그러니까 아브라함에게도 있었고, 노아에게도 노아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아니 홍수가 일어났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물 위에 붕붕 떠다니는, 다시 말해서 모든 물결을 거슬러서 올라가는 새로운 응답과 새 시대를 여는 일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이 노아고 아브라함이에요.

▶ 똑같은 문제를 당했는데 거기에 거슬러 올라가가지고 그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새로운 응답을 받게 되는 사람이 노아였어요. 왜 물을 거슬러서 올라가는 고기가 있다 하잖아요? 물을, 그게 그만큼 힘이 있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 진짜 반석 위에 서면 설수록 그 시대를 거슬러서 올라가서 유유히 그 물 위에 떠다니면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응답을 향해서 나아가게 되는 축복, 그게 반석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반드시 지금 정말로 내가 반석 되신 그리스도, 이 부분 속에 세워져 있느냐? 아니면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 많은 문제들이 들어 닥칠 때 결국 나도 거기에 같이 망하느냐? 그걸 점검해야 해요. 그런데 많은 경우 여기(모래)에 있어요. 같이 문제 속에 빠져가지고 같이 헤매고 있어요. 정말 영적인 지도자로서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반드시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반석 위에, 그리스도 위에 여러분 신앙의 걸음들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어떤 면에서 이러한 시대 속에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붙잡고 그 그리스도 위에 반석을 삼고 나간다는 게 진짜 어리석어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무딜까? 무식할까?´ 그렇게 볼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게 아니에요. 결국 문제 나보면 압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났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많은 교회조차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잖아요? 문제 났으니까, 정말로 ‘우리의 신앙이 어디에 지금 세워져 있는가?’ 점검해야 합니다.

3)고후4:16(복음)
▶ 마지막 세 번째로 고린도후서4:16절에 보면은 "우리의 겉사람은 날로 낡아진다. 부패한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아무리 여러분 건강하다 할지라도 60, 70, 80, 시간 가면 갈수록 아마 달라질 걸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연세 있으면 있을수록 여러분은 낡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건 어쩔 수가 없어요.

▶ 그런데 우리의 속사람은 뭐라고요? 날마다 새로워진다 했어요. 날마다 새로워진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신앙생활이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되고요, 1년 전보다 오늘이 더 큰 축복, 올해가 더 축복과 응답이,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어야 되고요. 10년 전보다 오늘이, 여러분 올해가 날마다 더 나아져야 합니다.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정말로 새로워지는데, 날마다 더 기쁘고 행복하고 새로워지는데 새로워진 것을 가만히 보니까 복음이에요. 복음 때문에, 다른 것 때문에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지는 것을 기쁘고 행복한 것을 가만히 보니까 다른 게 아니라 복음 때문에. 그러니까 늘 기쁘고 행복하고 새롭게 되어지는 축복 가운데 복음을 확인하게 되니까 문제는 한계를 당할 때마다 또 어디에 들어가느냐? 또 복음 속에 들어가요. 그래서 집중하게 되죠. 한계를 당하면은 복음 속에 들어가서 집중하게 되고요, 그러면 복음 속에 들어가서 집중하게 되면은 그 한계들을, 모든 것들을, 환경들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어 있어요.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 그래서 날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여러분 신앙생활이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까? 지난날에는 편안하고 좋았는데, 그건 편하고 좋았던 게 아니에요.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죠. 정말로 올바른 신앙생활은 1년 전과 오늘이 달라야 되고요, 10년 전과 오늘이 달라야 됩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달라야 합니다. 그런데 다른 것을 알고 보니까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복음 때문이에요. 그게 행복한 거예요. 그러니까 복음 때문인 것을 발견하니까 한계 당하면 또 집중해서 그 한계를 뛰어넘는 귀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는 거죠.

▶ 이 부분들이 어떤 면에서 영적 지도자로서 반드시 가장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저는 여러분 자신들이 정말 이 부분들을 그냥 말씀, 메시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오늘 이 말씀 이후에 여러분들 한번 이번 한 주간에 강단 말씀과 함께 다시 한 번 더 이 부분을 딱 정리 해봐요. 제가 어제 말씀드렸잖아요? 1부 때에 메시지하고 나서 여기 앉아서 하나뉴스를 딱 보는데 성도들이 ´저 뉴스를 보면서 목사님 매주 똑같은 설교하네?´, 제가 봐도 똑같은 말들이에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목사님 되게 설교할 것이 없는 모양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할 수 있지 않겠냐 생각하는데 저는 어떻든 제가 그 말씀을 준비해서 전혀 지난주에 했던 메시지라고 생각 안 하고 새로운 은혜를 그 말씀을 준비하면서 받거든요. 저한테 날마다 새로워져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또 했던 거예요.

▶ 근데 그게 복음이에요. 언약의 특징이 그거예요. 언약은 이것저것 아닙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한 가지를 말씀했어요. 창세기3:15절, 그래서 이렇게 해서든지 저렇게 해서든지 계속해서 설명되어야 될 부분들은 오직 한 가지예요. 오직 언약, 복음 그리스도만 설명되어져야 돼요. 이사야40: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뭐요? “영영히 서리라 하라”, 민수기23:19절에 보면은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까 후회 없으시고요. 하신 말씀을 하나도 실행하지 아니하신 것이 없다´고 했어요.

▶ 언약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취시켜 나가시는 것, 그 언약은 한 가지예요. 구약에는 언약 붙잡고 가나안 정복이고, 신약에는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분이 매주 같은 메시지를 들어야 그게 맞는 거예요. 그런데 같은 메시지를 들어도 그게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올바르게 신앙생활 하는 거예요.

▶ 자꾸 딴 것, 세상적인 것, 그건 여러분 여기(체질)에서 말씀드렸잖아요? 교회 안에 세상에 좋은 것들이 들어와 가지고요, 우리가 어느 것이 복음인 줄도 모르고 그냥 짬뽕을 듣고 있어요. 아니에요 여러분. 결국은 마지막 때 살아남는 것은 반석, 그리스도 안에 세워지는 것만이 살아남습니다.

2. 가지고 있어야 할 그림
▶ 이 나의 상태를 날마다 점검하시면서 여러분이 영적 지도자로 가지고 있어야 할 그림입니다. 저도 늘 이 그림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신앙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급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이미 구역이 여러분에게 맡겨져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구역 식구들을 놓고 여러분의 영적상태를 늘 점검하면서 교회를 놓고 가지는 그림들을, 구역을 놓고 가지는 그림들을 여러분이 갖고 있어야 합니다.



1)강단 시스템(복음 – 사단 역사X)
▶ 첫 번째로 여러분의 모든 삶이 강단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영적인 지도자이기 때문에 얼마만큼이나 여러분이 강단과 연결되어지는 삶이되어지느냐? 말을 안 해도 그 구역은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정말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강단과 연결되어지는 삶이, 강단과 연결되어지는 기도와 인도를 받고 있다면은 구역은 말 안 해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나중에 보면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강단 시스템을 놓고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어제도 말씀드렸잖아요? 중직자들이 강단에 선포 되어지는 말씀을 통해서 응답을 받고, 그것을 백성들에게 전달해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은 강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여러분 아시겠죠?

▶ 그렇다면 여러분이 영적 지도자로서 강단을 놓고 기도해야 되는데 강단을 통해서는 오직 복음만 선포될 수 있도록. 다른 것으로는 실제로 현장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꺾을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실제로 성도들은 현장에서 사단과의 영적싸움을 싸우고 있는데 강단을 통해서 계속해서 복음이 나가야 현장에서 영적싸움에서 성도들이 승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강단을 놓고 기도할 때 진짜 무식하다 할지라도 오직 복음만 선포될 수 있도록 강단을 통해서, 이것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성도들이 복음을 아는 것 같지만은 복음을 몰라요. 또 기도를 아는 것 같지만 기도도 못하고 있고, 모르고 있고요. 그래서 정말로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 그게 성도들이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고요. 두 번째로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 그냥 기도가 아니라 내가 내 마음대로 욕심 가지고 기도하는 기도, 그 기도가 아니라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는 것, 그게 성도들이 가질 수 있는 부분들이 뭐냐? 강단을 통해서 계속해서 복음이 선포될 때 거기에 나오는 응답으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강단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선포되어지도록, 그래야 거기에만 다른 것으로는 사단이 꺾여질 수가 없어요. 사단의 역사가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2)현장 시스템(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 성령역사
▶ 그러면서 두 번째 시스템이 뭐냐? 여러분이 현장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현장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에게 일어난 다락방에서부터 지교회까지 입니다. 이걸 내가 만들어 간다는 것보다도 이 다락방부터 지교회는 성령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하는 그 현장에 있다는 말이에요.

▶ 이게, 이 현장 시스템이 전체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깔려져야 돼요. 그래서 강단과 함께 이 강단이 현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현장에는 저절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시스템, 그 시스템을 알고 보니까 다락방이고, 알고 보니까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에요. 이건 만들어지는 거예요.

3)권찰, 중직자 시스템
▶ 그러면서 이 강단과 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입니다. 권찰이고요. 이 강단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여러분 권찰님들이 전부 다 중직자들 아닙니까? 권찰 중직자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권찰님들은 가장 강단을 잘 알아야 되고, 가장 현장을 잘 알아야 합니다.

▶ 다시 말하면 강단을 잘 안다는 말은 교회를 가장 잘 알면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중직자, 권찰. 지난 주간에 메시지 가운데 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했어요.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로 교회를 알까?´ 여러분들은 이미 교회에 대한 부분들을 알잖아요? 그런데 정말 우리 렘넌트들이 교회에 대해서 알까? 교회를 바르게 알도록 가르쳐야 되는데 그런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이 권찰이나 중직자 이 시스템은 뭐냐? 교회를 알고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여러분 여기에 하나 되어져야 합니다, 이게.

→ 원네스(Oneness) = 제자, 후대, RUTC
▶ 이 속에서 원네스 되어지게 될 때요, 하나 되어 질 때요,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 제자입니다. 제자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강단과 현장과 중직자, 권찰 시스템이 하나 되어질 때 이 속에서 교회 안에 중요한 제자들이 나와요. 이 제자들은 사실은 뭐냐? ´아, 이렇게 교회를 섬기는 것이 올바르게 섬기는 것이구나!´ 그 사실을 보고 제자들이 나옵니다. ´아, 이렇게 현장에서 응답받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보고 제자들이 나와요.

▶ 그런 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아, 교회를 섬기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진짜 복음운동 하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그 사실을 봐야 돼요. 그것을 보는 것이, 그것을 보는 사람이 나오는 그것을 가지고 제자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후대들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이 원튼, 원치 않든 후대들 앞에, 자녀들 앞에 모델이라는 사실을 아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강단, 교회 시스템과 현장 시스템, 그러면 이 속에서 여러분이 인도 받게 되면은 우리 후대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아, 이렇게 하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구나! 아, 하나님의 일은 이런 것이구나!´ 그걸 여러분을 보면서 후대들이, 자녀들이 모델로 삼고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사실 이 속에서 RUTC도 방향 따라 나오는 것이죠.

▶ 저는 이 그림을 늘 가지고 있고, 늘 그리고 있어요. 여러분 영적 지도자로서 여러분이 가지고 있어야 될 그림입니다. 나의 상태를 늘 점검하면서 늘 잊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어야 될 그림. 여러분, 여러분이 한 사람의 제자 남기는 삶, 끝이잖아요? 그게 가장 우리에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아니에요? 정말로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제자 남기는 삶, 그게 가장 귀중한 축복 아닐까요?

▶ 아마 아무리 오랫동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여러분에게 신앙생활을 한 과거를 돌아보면서 제자가 남겨지지 않았다? 그건 비극이에요. 그런데 내가 신앙생활 했는데 돌아보니까 내 주위에 많은 제자들이 나로 말미암아 영향입고 일어났어요. 그게 진짜 행복이에요. 여러분 남는 것은 다른 게 남는 게 아닙니다. 제자가 남는 거예요 제자.

▶ 예수님께서 70인, 12명의 제자 세웠는데 그 로마복음화 했고요.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바울이 제자 세웠는데 그들이 로마를 복음화 했어요. 제자입니다. 남는 것은, 가장 귀중한 축복은 제자입니다. 그런데 이 제자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여기에 대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늘 가지고 있어야 될 그림입니다. 진짜 내가 강단, 정말로 중요하게 붙잡고 인도받고 있는가? 그리고 여러분 주어지는 현장에 대한, 여기에 현장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3. 누릴 기도(70인)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이 누려야 될 기도입니다. 먼저 여러분은 70인들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면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은 순례자입니다. 순례자의 시작입니다. 순례자의 길의 시작입니다. 이 순례자의 길의 시작은 뭐냐? 나를 뛰어넘는 기도 가운데 들어가야 합니다. 두 번째로 순례자의 여정은 결국은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가 있어야 되고요. 마지막 여러분 누릴 순례자의 영적세계입니다.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를 가지는 것인데요.

1)순례자의 길의 시작 → 나를 뛰어넘는 기도
▶ 먼저 순례자의 시작, 여정, 영적세계인데 순례자의 시작은 나를 뛰어넘는 기도를 여러분이 누려야 돼요.

(1)고후5:17
▶ 고린도후서5:17절에 "보라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어요.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가 종 되었던, 죄악 가운데 빠졌던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져내시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뭐요? "보라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어요. 여러분 새로운 피조물이에요. 겉모습은 그대로이지만은 여러분 안에 영적인 DNA가 바뀌어졌어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2)엡4:22-27
▶ 그래서 여러분이 날마다 에베소서4:22-27절에 있는 말씀처럼 옛사람을 벗어버리도록 하세요. 옛 사람을 벗어버리도록, 무슨 말이냐? 여러분 우리 안에 과거, 상처들, 많은 여러 가지 여러분 남에게 말 못할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 옛 사람은 이미 여러분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옛 사람을 벗어버리도록 하는.

(3)언약 + 기도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 여러분의 과거도 벗어버리고요, 상처도 벗어버리고, 숨은 고민들도 벗어버리는 그 부분들 속에 들어가면서 결국은 뭘 하느냐? 여기에 실제로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은 중요한 것은 뭐냐? 나의 모든 과거 이런 모든 것들을 뛰어넘으면서 그 뛰어넘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기도 속에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순례자인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의 시작입니다. 먼저 나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이 기도가 이 모든 것들을 확인하고, 그리게 되는 동력입니다 사실은.

2)순례자의 여정 → 현장을 뛰어넘는 기도
▶ 그러면 두 번째로 순례자의 여정으로 현장을 뛰어넘는, 여정은 현장이죠.

(1)어려움 – 더 가중(엡6:12)
▶ 현장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더 갈수록 가중됩니다. 이미 성경에 예언하고 있어요. "너희 이전보다 나중이 더 심하니라", "그 사람의 형편이 이전보다 나중이 더 심하니라", 그 사람의 형편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가 그래요. 그래서 에베소서6:12절에 보면은 결국은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갈수록 더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2)현장 – 하나님의 나라(천사, 흐름)
▶ 그런데 여기에 순례자의 여정의 현장을 놓고 여러분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은 현장에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분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일어나는 일이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면서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여러분의 현장은 흐름이 바뀌어져야 돼요.

▶ 그러면 여러분 어려움들 속에서 많은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그 현장에 여러분은 이미 나를 바꾸는 이 축복된 응답 속에서 현장을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내 현장 속에 임하도록, 그러면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고,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면서 현장에 흐름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3)3초월(보좌, 시공간, 237 – 빛)
▶ 여기에서 오는 응답이 뭐냐? 현장에 흐름이 바뀌어지는 여기에서 오는 응답이 비로소 이때 3초월의 역사가, 이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이 일에 있어서 3초월의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요. 3초월은 뭡니까?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요,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함께 237에 빛의 역사가 3초월이죠. 여기에 대한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게 될 때에 여기에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의 능력, 237에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3)순례자의 영적세계 → 미래를 뛰어넘는 기도
▶ 세 번째입니다. 순례자의 영적세계, 갈수록 힘들고 어려워지게 되어 있어요. 또 세상도 어려워지고, 교회도 어려워지고요, 우리 후대들도 방황하고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1)집중 – 조용한 시간
▶ 그렇다면은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시대 속에서 여러분 정말로 집중해서 조용한 시간, 여러분의 모든 환경과 현장을 놓고 집중해서 조용한 시간.

(2)오직, 유일성, 재창조
▶ 결국은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오직은 나 혼자 있어도 행복한 것을 가지고 오직이라는 겁니다. 정말 여러분이 일어나는 많은 미래에 대한 문제들을 놓고 불안하고 뭔가 염려할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어요. 시대는 어려워지게 되어 있고, 교회도 무너지게 되어 있고요, 후대들은 방황할 수밖에 없어요.

▶ 그러면 그런 시대를 놓고 여러분이 뭘 하느냐? 정말로 집중해서 조용한 시간, 그런 시대일수록 조용한 시간들을 가져야 해요. 집중해서, 깊은 시간들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일어나는 응답이 뭐냐? 여전히 그 현장들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나는 행복해요, 힘이 나요, 그게 오직의 시간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오는 것이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의 응답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3)237 - 연결
▶ 그러면서 여기에서 이것이 바로 결국은 237과 연결되는, 이 축복이 미래 237을 살리는 이 일에 응답받는, 연결되는 귀한 축복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 말씀을 맺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요. 진짜 여러분이 어떤 면에서 영적 지도자라면은 반드시 여러분 자신을 놓고 점검하는 시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의 상태, 가지고 있어야 될 그림은 어떤 면에서 순례자의 시작과 여정과 영적세계를 알고, 올바르게 여러분 누릴 기도를 누린다면은, 누릴 기도라고 했어요. 기도를 누린다면은 날마다 이 부분들(본론 1번)이 제대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이 제대로 보여지면 ´아 중요한 것(본론 2번)은 뭔가?´라는 것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 그냥 여러분이 구역 권찰로서 내가 뭘 하겠느냐?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 하나교회에 여러분을 세우셔서 모든 구역에 여러분 사역을 통해서 조용히, 중요한 하나님의 일들을 지금도 행하고 계세요, 이루어가고 계세요.

▶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영적 지도자들로서 내가 가져야 될 그림들, 또 누려야 될 기도, 그리고 날마다 내가 확인해야 될 영적인 상태 확인함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교회가 살아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전반기 때 여러분 수고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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