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6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네피림(창6장) 사건과 나의 24 = 방주
(창세기 6:1-8)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전체서론> 번성 - 네피림
▶ 오늘 네피림 사건과 나의 24입니다. 먼저 오늘 창세기6:1절에 보면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중요한 말입니다. 그러면서 4절에 보면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번성하는 것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그 흐름에는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이 흐르고 있다 라는 것, 늘 이 부분에 대한 눈들이 열려야 합니다.

▶ 우리는 사실은 육신적인, 눈에 보이는 것만을 생각하는데 반드시 현장마다 번성함과 더불어 그 내면에는 저주와 재앙이 같이 흐르고 있다라는 것, 이걸 알면 진짜 우리가 기도도 달라집니다. 또 이걸 알면 진짜 우리가 사람 보는 것, 사건 보는 것, 문제 보는 눈도 다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결국은 이 사실을 보는 것을 가지고 영안이 열렸다는 겁니다.

▶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번성)만 봐요. 눈앞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 번성하는 것만 봐요. 그런데 분명히 노아시대에 번성과 함께 거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실은 저주가 같이 흐르고 있었다 라는 것.

* 마12:45
▶ 그래서 어제 서론 부분에 여러분 말씀을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마태복음12:45절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44-45절에 보면 아시는 말씀이죠. 도둑이 와서 보니까 집이 수리되고, 소재되고, 청소되니까 더 강한 귀신 일곱을 가지고 들어왔다 했잖아요.

▶ 그러면서 45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이전보다 더 심하니라", 나중 형편이 이전보다 더 심하리라.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또한 이와 같이 악한 세대가 그러하리라" 했어요. 참 중요한 말이에요. 이 한 구절이 너무 중요한 말이에요.

▶ 무슨 말이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더욱더 지금도 강하게 역사하고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이 부분들을 보지 못한다면은 우리가 진짜 싸워야 될 싸움을 제대로 못 싸우는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지금도 더욱더 계속해서 강하게 역사하고, 더욱더 계속해서 증가한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 마태복음12:45절 한번 말씀을 나중에 한번 깊이 한번 묵상해 보십시요. 이걸 가지고 보면 현장들이 제대로 이해됩니다. ´사람들이 왜 그럴까?´ 이해됩니다. ´왜 교회들이, 왜 우리 개개인의 가정과 모든 현장에 왜 자꾸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일어날 것인가?´ 이해됩니다.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이전보다, 지금보다 나중이 더 심하다 했어요.

▶ 그러면서 악한 세대가 그러하리라 했어요. 지금 우리가 악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더 강하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반드시 역사하고 있다 라는 것. 그런데 저와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어요. 악한 사단의 역사가 강하게 역사하는 만큼 성령께서도 더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 세상나라 - 사단(엡2:2, 엡6:12)
▶ 그래서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 결국 이것이 세상나라를 장악하고 있죠. 여러분 보이는 세상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인데, 그래서 에베소서2:2절에 보면 ´공중에 권세 잡은 자다´ 이야기를 하고요. 에베소서6:12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다´ 했어요.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적인 세계가 결국은 세상나라를 장악하고 있는데 결국 한마디로 말하면 세상나라는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라는 것.

* 벧전5:7-8, 엡6:13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항상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면서 8절에 보면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길 자를 찾는다" 했어요. 깨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런 영적세계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한순간도 깨어 있지 않으면은 안 된다 라는 것.

▶ 에베소서6:13절에 보면 이 악한 사단은 여러분이 섰다고 생각할 때 그때도 공격해오는 것이 사단이에요.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성공했다고 하고, 나는 다 했다고 하는데 그때도 공격해 오는 것이 누구냐? 사단의 역사라는 사실. 그래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생각(훌륭한), 능력
▶ 그러면 이런 부분을 놓고 우리의 생각들과 여러분이 갖고 있는 능력들 중요하죠.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있는 것, 그것 가지고 과연 이것을 이길 수 있느냐? 절대적인, 이 세상의 나라를 우리가 넘어설 수 있느냐? 안 됩니다.

▶ 어떤 면에서 여러분, 훌륭한 생각들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죠. 훌륭한 생각을 가진다 할지라도 이걸 못 넘었어요. 여러분이 많은 능력들을, 많이 준비해서 많은 능력을 갖춘다 할지라도 그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능력으로는 이걸 못 넘어서요.

* 위에서 주신 복 - 위에서 주시는 능력(힘)
▶ 그래서 주일날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에서 주신, 하나님이 주신 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복이 필요해요. 그와 더불어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참된 능력, 내게서 나오는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참된 능력이 필요한 거에요.

▶ 참된 능력, 힘이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이것이라야 이 세상을 넘어설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성공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어요. 그런데 성공 이후에 더 큰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복이 필요한 것이고요,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참된 힘이 필요한 겁니다. 이게 어제 서론에서 우리가 살펴보았던 말씀들입니다.

* 성삼위 하나님 - 권능(힘), 오력
▶ 그러면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복, 진정한 복이 뭡니까? 하나님이 진정한 우리에게 주신 위에서 주시는 참된 힘이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라는 것, 이게 복이 아닙니까? 성삼위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 다시 말하면은 지금 계속해서 목사님이 메시지 가운데 그렇게 말씀하시죠. 우리도 알지 못하는 그 창세 전에 이미 하나님이 계셨고, 그분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지금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고,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삼위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창세 전에 계셨어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계셨어요.

▶ 그리고 그분이 시간표가 되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직접 성육신하셔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이 땅에서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셔서 지금 부활하신 그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계시면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모든 현장에 함께 하세요. 성삼위 하나님. 이게 진정한 힘입니다.

▶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누릴 때에 거기에 "권능을 받고" 했어요. 권능을 받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힘을 얻는단 말이죠. 이 힘은 뭐냐? 오력이에요. 진정한 위에서 주시는 능력은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나오는 다섯 가지 힘.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입니다.

* 보좌에서 내리시는 능력(보좌, 시공간, 237 빛)
▶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그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보좌에서 계신 그 하나님이 우리 안에, 위에서 주시는, 보좌에서 내리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게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 초월의 역사와 함께 237에 빛으로 나타나는데 이게 보좌에서 내리는 능력이에요.

* 내 속에서 역사하는 능력(창1:27, 창2:7, 창2:1-18)
▶ 그리고 내 속에서 역사하는 보좌의 능력이 있는데 그게 뭡니까? 결국은 창세기1:27절,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그리고 창세기2:7절에 말씀 들을 때마다 내 영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그리고 창세기2:1-18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니까 그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사실은 모든 환경과 사건들이 에덴의 축복이 누려지는 겁니다. 이게 내 속에서 역사하는 능력이에요.

* 전무후무(나, 교회, 업)
▶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 뭡니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그게 나에게, 교회에, 업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이 힘이 우리에게 필요한 거에요, 사실은. 위에서 주시는 힘, 보좌에서 내리시는 힘. 이것이라야 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겁니다.

▶ 그래서 여러분 삼구삼, 삼구삼 하는데 그냥 여러분 그걸 그냥 이렇게 외우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이걸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하세요. 제가 어제 산업선교회 집중훈련, 한 달에 한 번 있는 집중훈련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기도에 대한 부분들을 포럼하는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계시더라고요.

▶ 정말로 이 부분을 누리는 것, 이게 최고의 기도입니다. 류 목사님이 말했잖아요. 들이 쉬면서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고, 내쉬면서 이 부분을 기도하고, 자기를 위해서 이 부분을 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놓고 이 부분을 놓고 전달하고, 여러분 그게 최고의 기도에요, 사실은.

* 3시대
▶ 그러면 여기에 3시대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죠. 목회자들은 강단을 살리고, 중직자는 산업현장을 살리고, 우리 후대와 부교역자들은 70제자를 살리는 3시대의 응답.

▶ 여러분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현장(번성, 네피림)을 봐야 합니다. 지금 일어나고, 이건 노아시대가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이에요. 현장에 이대로 보면 돼요.

▶ 뭔가 발전하는 것 같고, 잘하는 것 같고, 번성하는 것 같고, 뭔가 대단한 것 같은데 거기에 저주의 역사가 같이 흐르고 있다 라는 것. 이걸 볼 수 있어야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고, 이걸 볼 수 있어야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답들도 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 어떤 면에서 저는 진짜 우리 성도들이 ´아, 내 생각과 내 능력이 필요없다.´, 그게 쉽게 인정 안 될 걸요? 인정 안 될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여기에서 못 빠져나와요. 악한 사단이 너무 교묘하게 속이는 여기에서 못 빠져나와요.

▶ ´아니 내가 훌륭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가 이뤄서 뭔가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결국은 중요한 축복의 역사들을, 필요 없는데 사실 중요한 축복의 역사가 필요 없는 거죠. 이게, 위에서 내리는 능력들이 필요 없는, 내 능력이 있는데 무슨, 필요 없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절대 지금 일어나는 이 현장들의 모습들을 우리가 여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이 속에 있는 사람들을 건질 수 없다 라는 거에요.

▶ 그러면 오늘 그 네피림 사건과 함께 창세기 6장 사건이죠. 나의 24, 네피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이 네피림이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을 말해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계속 진행되고 있는 사실.

▶ 사실은 수준 높은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여기에 다 빠져 있고요, 수준 낮은 나라들은 수준 낮도록 여기에 다 빠져 있어요. 나도 모르게 잡혀 있는 부분들이에요. 알고 잡히는 게 아니라 모르게 잡혀요.

▶ 그래서 불신자들이 문제만 생기면 점쟁이를 찾아 가잖아요. 당연합니다. 여기에 잡혀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잡혀 있기 때문에. 제사 지내죠? 당연합니다. 여기에 잡혀 있기 때문에, 고사 지내죠? 당연합니다. 여기에 잡혀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여기에 잡혀 있다니까요.

▶ 이게 노아시대 이야기 아니에요. 지금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왜 한국에 무당들이 그렇게 많이 있습니까? 사실은 이겁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왜 미국이나 선진국은 3단체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이 움직여집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부분들입니다. 여기에 잡혀 있기 때문에 그래요.

* 방주
▶ 그래서 여기에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복은 나의 24가 되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그게 바로 방주를 만드는 겁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고, 방주를 만드는 거에요. 이게 답입니다. 나의 24는 무엇이 되어야 되느냐? 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고, 방주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

서론> 인간 12가지 문제(사단 - 함정, 틀, 올무), 237, 치유, 렘넌트 - 서밋(나를 부르심)
▶ 그러면 서론에 결국 인간의 열두 가지 문제. 이게 사단의 함정과 틀과 올무에 대한 부분들이 있는데, 모든 사람이 여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시대에 237과 치유와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이 일을 위해서 여기에 나를 부르셨다는 것, 이게 서론입니다.

▶ 왜 인간에게 열두 가지 문제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가? 결국은 네피림 속에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네피림 속에 있기 때문에 인간의 열두 가지 문제는, 여러분 이 부분은 아시죠? 함정과 틀과 올무, 거기 서론에 나와 있는 내용들입니다.

본론>
▶ 그러면은 노아시대에 그 배경이 무엇이었느냐? 한번 보세요.

1. 배경
▶ 노아시대가 무너졌는데 그 시대의 배경이 무엇이었느냐?

1)가정 - 결혼(후대)
▶ 먼저는 보면 하나님이 주신 가정과 결혼의 축복을 놓쳤습니다. 사단이 가정과 결혼을, 후대를 무너뜨렸죠.

2)네피림(=큰 용사)
▶ 그 다음에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네피림이 큰 용사로 나타났죠. 결국 그 당시에는 배경이 네피림, 이게 큰 용사로 나타났습니다.

3)악한 계획
▶ 그러면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악하였다, 악한 계획들.

4)한탄
▶ 그러면서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을 어떻게 해요? 한탄하셨다고 했습니다.

▶ 이게 노아시대, 그 시대의 배경입니다. 여러분 우리 개개인의 영적배경들 참 중요해요. 제가 한번 얼마 전에 제가 권찰회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결혼할 때도 보면 그냥 우리가 결혼하는 게 아니라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 같지만 그 각각 개개인의 영적배경이 따라와요. 가문의 영적배경이 따라와요. 그렇잖아요? 각각 그 두 사람의 각 배경에 있는 가문의 영적배경이 같이 따라와요.

▶ 그래서 결국은 두 사람의 결혼이 아니라 그 영적배경 가운데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요. 너무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배경, 노아시대의 배경은 이러한 배경이었다는 겁니다.

2. 언약
▶ 여기에 사실은 주님께서 언약을 주셨죠.

1)은혜
▶ 노아에게 언약을 주셨는데 거기에 보시면 먼저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자다.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 노아는 어떤 사람이냐? 사실은 이 배경 속에 있다는 그 자체를 아는 사실, 그 자체가 은혜죠.

▶ 많은 경우 이런 배경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배경을 몰라요. 그런데 이 사실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을 아는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그런데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받았더라. 이 배경에 있는 사실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2)의인(칭의)
▶ 그러면서 그 두 번째 나오는 것이 뭡니까? 의인이었다. 노아가 의인이었다. 이거는 죄가 없다는 말이 아니고요, 사실은 ´칭의´라는 말 여러분 혹시나 아십니까? 칭의, 신학적인 용어인데요. 칭의라는 말 이해를 하면 됩니다.

▶ 무슨 말이냐? 죄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가 있어서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인으로 부르셨다 라는 것. 내가 구원받을 수 있는 뭔가가 있어가지고 내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나를 구원받은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 라는 것, 그게 칭의에요.

▶ 노아가 그 시대에 의인이다? 한마디로 잘못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에 의인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라는 거에요, 이게.

3)완전한 자
▶ 그러면서 그 다음에 완전한 자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에 노아는 완전한 자였다.

4)동행
▶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동행하는 이 축복을 누린 사람이 바로 노아였습니다.

3. 사명
▶ 그러면 세 번째로 주어진 사명이 뭐냐? 이 언약 가진 노아에게 주어진 사명이 뭐냐?

1)창6:14 - 너를 위하여
▶ 저와 여러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6:14절에 방주를 만들라 했어요. 방주를 만들라. 결론이 나옵니다마는 참된 교회운동이 일어나야 돼요. 방주는 교회를 말하고요, 참된 교회운동이 일어나야 돼요. 방주를 만들라.

▶ 그런데 여기에 "너를 위하여" 했습니다. 너를 위하여, 우리가 많은 경우 신앙생활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입니다.

▶ 우리가 예배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그건 물론 맞죠. 그런데 그 예배가 여러분을 보호하고, 여러분을 지키신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너를 위하여, 답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예배다,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사실은 알고 보면 그 예배가 나를 지키고, 나를 보호해 나가요. 너를 위하여.

2)창6:18 - 가족(자손)
▶ 창세기6:18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내 자손들, 가족들을 위하여, 자손들을 위하여.

3)창6:20 - 생명
▶ 그러면서 창세기6:20절에 보면은 "모든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하여",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하여, 이 사명을 노아에게 주신 거에요, 사실은.

결론> 참 교회운동
▶ 결론입니다. 진짜 방주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 방주운동은 참 교회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참 교회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 여러분, 교회의 본질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은 복음과 함께 생명운동, 그게 교회의 본질입니다. 이 사실을 놓쳐버리니까 교회들이 세상에 많은, 좋은 것들을 한다고 하는데 당장 보기에는 좋고, 뭔가 응답되는 것 같지만 복음과 함께 그 속에서 나오는 전도운동, 생명운동 아니고서는 결국은 다 무너져요. 그런데 그 일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세상에 온갖 좋은 것들을 다 데리고 들어와가지고 교회 안에, 그게 사실 알고보면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악한 거에요.

▶ 진짜 교회의 본질은 복음과 함께 정말로 그 복음을 증거하는 생명운동, 전도운동이 교회의 본질이에요. 우리교회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방향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이 방향을 놓치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여러분이 바르게 신앙생활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할지라도 결국은 실패합니다. 그게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쳤고, 노력했습니까? 사실 여러분 앞에 유대인 한 사람 세워놓으면 여러분 신앙생활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 그런데 그 유대인들은 실패한 삶이에요. 왠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질, 방향과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기도하실 것은 이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그 방향 속에 교회의 본질을 가지고 끝까지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과 함께 전도운동, 생명운동, 그게 교회의 본질이에요.

▶ 그게 아니면은 결국 다른 것들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교회 안에, 잘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눈에 보이기에는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멋있어 보일 수도 있어요. 그게 속는 겁니다. 절대적으로 교회는 복음과 함께 그 속에서 나오는 전도운동, 생명운동 아니고서는 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는 거에요.

▶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 앞에서 감당해야 될 부분들이 뭔가를, 그게 참 교회운동이에요. 이 참 교회운동이 일어나려면 참 교회의 본질을 아셔야 될 것 아닙니까? 교회가 나아가는 방향들을 아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걸 모르니까 유대인들은 결국 무너진 거에요, 사실은.

* 복음 - 전도, 생명
▶ 그런데 역사 속에 보면 사단이 계속해서 이 부분들을, 복음과 함께 그 속에서 나오는 전도, 생명운동 이 사실을 놓치도록 계속해서 역사들을 보면은 드러났어요. 유대인들은 복음과 율법 그 싸움 속에 늘 있었어요. 어떤 면에서 율법화시켰죠, 유대인들은.

▶ 중세시대에는 복음을 거의 다 종교화 시켰어요. 복음과 종교의 싸움 속에서 중세시대는 복음을 종교화시켰어요. 그 대표적인 일에 쓰임받은 것이 바로 천주교에요.천주교가 복음을 종교화시키고,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의식운동들이, 의식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강조합니다.

▶ 그런데 현대교회는 뭐냐? 유대인들은 복음과 율법, 중세에는 복음과 종교, 현대는 뭐냐? 여러분 복음을 교회 안에서만, 우리끼리, 이게 현대교회에 사단의 공격이에요. 우리만 잘 믿고, 잘 살면 된다 라는 것.

▶ 그런데 다락방 운동은 뭔 줄 아십니까? 복음을 현장화 시키는 겁니다. 그게 다락방 운동이에요. 사단이 지금 보세요. 교회들마다 ´우리 교회만 잘 되면 된다, 우리끼리 잘 하면 된다´, 전부 다 교회 안으로 국한시켜 버린 거에요. 그런데 복음은 전도, 생명을 통해서 현장을 살리는 역사로, 그래서 복음이 현장화 되어져야 되는, 그게 다락방 운동에 가장 중요한 역사입니다.

▶ 그리고 보세요. 참 교회운동을 복음과 전도, 생명 이 부분들을 놓쳐버리니까 교회에서 강조하는 것이 뭐냐? 종교에서 강조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강조해요. 종교에서 강조하는 것이 뭡니까? 어떤 종교도 삶을 강조합니다.

▶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교회 강단의 메시지들을 한번 들어보십시요. 많은 교회들이 동일하게 삶을 강조해요. 그런데 그게 맞을까요? 진짜 복음 되어지면 그 속에서 삶이 나오게 되어 있는 거에요. 복음 되어지는 만큼 그 속에서 삶이 나오게 되는 거에요.

▶ 삶을 강조한다고 하는데 어떤 면에서 내가 삶을 바르게 사는 것을 가지고 복음 되었다고 착각하는데 아니에요. 많은 경우 내가 바르게 사는 삶을 통해서 내 자신이 복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 여러분의 삶은 어디에서 나와야 되느냐? 복음 안에서 삶이 치유 되어지고, 복음 안에서 삶이 나와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끝까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우리교회가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복음이 생명운동으로, 전도운동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수 있도록.

*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현장변화)
▶ 여러분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 한마디로 이 복음의 역사가 전도와 생명의 역사로 나타난 거에요, 사실은. 갈보리산 언약은 다 끝났다 했잖아요.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그리고 감람산에 불러가지고 미션을 주었잖아요. 하나님 나라의 일, 미션을 주었어요. 그게 결국은 현장을 놓고 미션을 준 거에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제 앞으로 남겨질 제자들이 당할 세상현장을 놓고 어떻게 승리하면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을 주셨는데 그게 감람산이에요. 거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그것 가지고 마가다락방에 모여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가지고 모든 현장을, 이건 마가다락방의 역사는 현장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힘 입는, 현장을 향하는, 복음이 생명과 전도로 나타나는 이 역사가 참 교회운동이라는 것.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는 이번 주에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필요해요, 왜냐? 이것(네피림)으로 현장을 본다면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능력도 사실은 상관없다. 이 현장을 알기 때문에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복,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 복부터 주셨다라는 것.

▶ 그리고 위에서 주시는 능력, 진정한 하나님이 주신 복은 위에서 주시는 능력, 힘인 거죠. 이 사실을 여러분 누림으로 말미암아 현실 앞에, 상황 앞에 속지 말고요. 현실 앞에, 상황 앞에 속지 말고 정말로 영적사실을 정확하게 봄으로 네피림 시대에 방주운동, 나의 24 방주를 만드는 이 일에 저와 여러분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볼 수 있는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거기에 우리를 준비시켜 나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는 눈이 열려짐으로 우리 맡겨진 모든 구역, 현장 살리고, 맡겨진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우리 구역 권찰님들 되게 하시고, 특별히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참 교회운동인 복음회복과 함께 복음 안에서 주어지는 전도운동,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이 일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네피림(창6장) 사건과 나의 24

(창 6:4-5, 14)


※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창 6:14)



♠ 서론 - 사탄의 목적은 인간 멸망이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인간 구원입니다. (요 10:10)
1) 사탄은 지금도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인간을 불행과 멸망 속으로 빠뜨리고 있습니다.
(1) 함정 – 창3장(원죄/불신앙 - 나 중심), 6장(네피림 - 물질 중심), 11장(바벨탑 - 가짜성공 중심)
(2) 틀 - 행13장(무속), 16장(점술), 19장(우상)
(3) 올무(불신자 6가지 상태) - 영적문제, 우상숭배, 정신문제, 육신문제, 미래(내세)문제,
후대(영적 대물림)문제
2)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237 나라와 5000종족을 살리고, 치유하고, 후대를 서밋으로 세울
이 시대의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 본론
1. 노아 시대가 무너진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가정과 결혼의 축복을 놓쳤습니다. (창 6:1-2)
2)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습니다. (창 6:4)
3)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했습니다. (창 6:5)
4)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습니다. (창 6:6-7)

2. 그러나 언약의 사람 노아는 달랐습니다.
1)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자였습니다. (창 6:8)
2) 의인이었습니다. (창 6:9)
3) 당대에 완전한 자였습니다. (창 6:9)
4)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창 6:9)

3. 하나님은 네피림을 이기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1)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창 6:14)
2) 너의 가정을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창 6:18)
3) 생명을 보존하게 하셨습니다. (창 6:20)
→ 불신자들은 물 때문에 멸망을 받았지만, 노아의 가정은 물 때문에 승리했습니다.


♠ 결론 - 지역마다 참된 교회운동을 펴야 합니다.
→ 교회는 하늘나라 보좌의 안테나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통해 갈보리산(행1:1), 감람산(행1:3),
마가 다락방(행1:8)의 역사가 각 현장마다 재현되어야 합니다.
이때 네피림은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