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일으키라
2022-07-08 00:00:00
관리자
조회수   72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20220708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일으키라
(사도행전 10:1-8)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 할렐루야! 여러분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우리가 말씀 듣기 전에 찬양을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찬양팀들이 기도하면서 또 하나님 앞에 함께 서는 귀중한 시간들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 함께 찬양하면서 정말로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고요. 또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도 모르는 영적인 많은 질병들이 치유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할 때에 그때 천군, 천사들도 함께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할 때 엄청난 영적인 축복된 일이 그 시간에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마음을 다해서 찬양하기를 바라고요, 또 은혜 되면 손을 들고도 괜찮아요. 여러분 벌떡 일어서서 찬양해도 좋고요.

▶ 중남미 오늘 두 개 나라 소개가 됐습니다마는 중남미 가면은 은혜 되면 그 자리에 벌떡 일어나서 손들고 막 찬양하고 해요. 우리교회는 워낙 양반이라 가지고 찬양해도 그냥 마음으로 즐겁고 기쁘지만은 이렇게 손들고 이렇게 찬양하는 것들이 남이 안 하니까 괜히 쑥스럽고 힘든 것 같아요.

▶ 정말 찬양할 때 기쁘고 감사하면 손을 들고도 찬양할 수도 있고, 춤을 추고도 찬양할 수 있고, 일어나서도 찬양할 수 있고, 모든 악기들을 다 동원해서 찬양할 수도 있고요. 정말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이사야서에 하나님을 찬송케 하기 위해서 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셨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냥 찬양이 아니라 정말 여러분 중심을 가지고 집중하는 그런 찬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니 이 좋은 시간대에 여러분 집에서 TV 보고 하면 좋은 부분들도 많이 있을 건데 굳이 이렇게 나와서 우리가 예배드릴 이유가, 영적사실을 놓치면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 그래서 특별히 금요 전도학교는 보니까 이제는 이 인원들이 거의 계속 참석하는 분들이 정말로 교회를 놓고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분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밤에도 이 자리에서 여러분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 붙잡는 시간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1. 세계 공무원 선교대회(7/9)
▶ 내일 세계 공무원 선교대회가 핵심으로 진행됩니다. 우리교회에서도 핵심으로 지금 모여지고 있는데요. 함께 참여하셔서 말씀을 가지고, 또 정말로 공무원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요. 여러분 자신들이 또 여기에 대한 많은 응답들을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2. 전국 장로회 수련회 및 총회(7/15-16)
▶ 그 다음에 다음 주입니다마는 특별히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전국 장로회 수련회 및 총회가 다음 주 금요일, 토요일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어 집니다. 전국에 우리 장로님들이 진짜 3제자의 응답 가지고 귀중한 일에 교회를 섬기고 주의 종들의 힘이 되어지고, 렘넌트의 발판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놓고 준비된 분들입니다. 여러분이 중직자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돼요. 특별히 장로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다음 주 금요일, 토요일입니다마는 너무 중요한 집회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기도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3. 미디어 선교, 미디어 목회(237)
▶ 그리고 지금 우리교회 시스템을 통해서 진짜 이제는 미디어 선교, 미디어 목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이것은 237을 향해서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빠른 길입니다. 여러분 지금 30대, 40대 그나마 글들을 읽고, 글들의 영향을 봐요. 그런데 지금 10대는 거의 미디어로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4차 산업혁명 시대고요, 메타버스 시대고요, 그 다음에 더 온라인 시대가 오고요, 또 가상공간 시대가 지금 왔어요.

▶ 여러분 동네 놀이터 한번 가보십시오. 그냥 더워서가 아니라 아예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어져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전부 아이들은 미디어 속에 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사실 우리 우리가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이라고 했잖아요? 앞으로 미디어를 모르면 미맹이 됩니다. 그냥 단순히 미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현대목회는 전도도, 상담도, 선교도 미디어를 통해서 새로운 장이 열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중요한 시스템을 통해서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행한 미디어 목회, 미디어 전도, 미디어 선교, 미디어 상담 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야 돼요.

▶ 여러분이 아시는 서울에 렘넌트 교회, 이장희 목사님 교회 여러분 아시잖아요. 우리교회 출신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코로나 때에 이렇게 방송 영상이 한 번 잘못 나가서 교회가 어려움을 당했어요. 그 시간 이후로 이장희 목사님이 많은 기도와 생각들을 가지고 교회 시스템을 바꾸어 갔어요. 그래서 교인들은 지금 숫자가 그렇게 되지 않는데 미디어로 들어와가지고 등록되어 있는 교인 숫자가 4천 명이 넘는다고 해요.

▶ 지금 큰 초대형 교회들의 성도 수보다 미디어로 들어와서 조회하는 수가 급격하게 적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그냥 단순히 교회 예배드리러 못 오면 그 예배를 미디어를 통해서 다시 이렇게 보충하고, 그런 식으로만 지금 미디어가 활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앞서가는 교회들은 이 미디어를 활용해서 실제로 교인 수보다 미디어 조회 수들이 훨씬 더 많아요. 지금 한국에 초대형 교회라고 할 수 있는 교회들은 성도 수는 2만 명, 3만 명인데도 그 설교로 들어와서 그것을 조회하는 수는 너무나 터무니없게 적은 것을 봐요. 이 미디어가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다는 말이죠.

▶ 그런데 앞으로는 정말로 교회가 눈을 열고 이 부분에 대한 준비들을 해야 해요. 그래서 우리교회 같은 경우에도 전문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기에 대한 관심이 있고, 함께 기도하고 있는, 미디어 선교를 놓고 기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와서 교회의 전체 미디어 선교를, 전도를 준비를 해야 돼요.

▶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지금 목회 패턴도 달라지고 있어요. 전도도, 선교도, 상담도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중요한 응답으로 지금 이 시스템을 주셨는데 이걸 가지고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미디어 선교, 미디어 전도까지 일어나는, 그리고 많은 청소년들을 정말로 미디어를 통해서 복음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이 일에 심부름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이 부분을 놓고 ‘아, 내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준비되어야 되겠다’ 싶은 친구들이 있으면은 우리교회 차원에서 좀 키워나갈 수 있도록 그런 준비가 되어져야 합니다.

4. 237 –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 지금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237 나라 영상들을 우리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타리카와 함께 베네수엘라를 같이 나누었죠. 여기는 우리 다락방 하는 목사님들이 계신 곳입니다. 사실 여기에 지도자 목사님들은 중남미 훈련할 때도 참여하고, 선교대회 때도 참여하셨던 분들이고요.

▶ 코스타리카에 목사님 내외분은 이번에도 들어오려고 하다가 사실 공항에서 비자가 안 나와 가지고 집중훈련에 못 들어왔습니다. 또 베네수엘라는 특별히 한 목사님이 방송 선교로 지금 귀중한 사역들을 하고 계시고요. 중남미 나라에 특징인 여기도 가톨릭이 아주 강한 나라들입니다. 여기에 세워진 귀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정말로 복음이 중남미 전체 현장에 증거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5. 어려움(답, 갱신, 기회) - 증인
▶ 교회 안에 어려움 당하는 분들 계십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니라 이것이 바로 사실은 답이 이 속에 있고, 갱신할 수 있는 축복이 이 속에 있고, 하나님께서 중요한 축복을 기회로 삼는 축복이 이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증인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저녁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일으키라’입니다.

서론>
▶ 먼저 여러분 서론에서 조금 살펴봐야 합니다. 성경구절 두 구절을 다시 한 번 더 우리가 생각을 해보세요. 이미 여러분 너무나 잘 아는 말씀구절입니다.

1. 행3:6, 행1:8
▶ 사도행전3:6절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준다.”, 우리가 복음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도를 알고 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진짜 복음 알고 전도를 아는 제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지금은 우리가 잘 믿는다 할지라도 나중에 가서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예전에 우리가 성경에는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준다”라고 그냥 이야기를 했었죠. 같은 말입니다마는 지금 성경에는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고, 가진 것들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또 성경 한 군데, 사도행전1:8절에 예수님께서 마지막 말씀하셨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어요. 증인은 본 자고, 가진 자가 증인입니다. 본 자고 가진 자.

2. 제자
▶ 그렇다면은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제자 되어야 되고, 여러분이 이 복음을 누리면서 우리에게 연결되어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또 우리 렘넌트들을 복음을 알고 전도를 아는 제자로 세워나가야 합니다. 자, 이 제자라는 부분들을 놓고 다시 이 구절을 보세요.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준다.”, 내가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이것을 전달한다는 말이고요. 마찬가지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제자는 본 자고, 가진 자가 제자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분명히 복음을 알고 전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고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지난날은 성공하고 뭔가 부흥했다 할지라도 시간 가면 갈수록 교회는 어렵고 힘들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우리 후대들을 정말로 여러분이 복음 알고 전도 아는, 전도할 줄 아는 제자들로 세워가지 않고서는 한국교회도 미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일으키는 것이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축복이에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이것은 우리에게 부담이 아니에요. 축복으로 선언한 내용입니다.

1)그리스도(요19:30)
▶ 그러면 제자가 어떤 사람이 제자냐? 지난 주일날 우리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받았죠.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로 끝난 사람이 제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로 끝나지 않으니까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되고, 많은 말들과 이론들이 있어요. 주님께서 분명히 다 이루었다 말씀 하셨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난 이 사실을 내 것으로 믿고, 누리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그러면 이 문제가 새롭게 보여집니다. 그리스도께서 끝냈다고 하는데 그러면 내게 있는 이 문제는 뭐냐?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 오늘 입관예배에 권사님 댁에 갔어요. 참 뭐라고 이렇게 위로 드릴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이제 어머니에 앞서 이제 자녀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죠. 또 우리교회에 연결되고 주의 종들과 연결되어서 다락방 하다가 또 끊어지고, 다락방 하다가 또 끊어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아직도 결혼도 안 한 아들인데 하나님 나라로 먼저 권사님이 보냈어요. 사실 인간의 말로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 것 같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인간의 말 그 자체가 오히려 더 힘들게 하겠다 싶어서 두 가지를 말씀 했습니다.

▶ 마태복음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본문을 가지고 두 가지를 말씀 했어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많이 일어난다. 좋은 일도 있지만 안 좋은 일도 더 많이 일어난다. 그런데 이런 일어나는 이러한 것들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천국 복음을 주신 것이다. 권사님의 모든 어렵고 힘든 상황들 하나님이 아신다. 정말로 이 모든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인간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알고 먼저 주신 그 복음 속에 들어가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 또 한 가지는 진짜 권사님과 똑같은 어려움들을 당할 사람들이 이 땅에 너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이제까지도 자녀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달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한 한을 가지고 권사님이 지금까지 살아왔지 않느냐?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많은 과정들이 일어날 것인데 거기에 이 시간이 지금은 받아들이기 어렵지만은 하나님께서 이 시간, 이 사건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많은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당신을 쓰실 것이다. 천국 복음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라는 것, 그 일에 어떤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든지 그것을 가지고 증인으로 쓰시기 원한다는 것, 이 사실을 잃어버리면 이 사건이 이해도 안 되고, 설명할 수도 없는 것이다.

▶ 여러분 그리스도로 끝났는데 왜 그런 문제가 있습니까? 거기에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보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중요한 답을 그 속에 담고 있어요. 여러분 가난합니까? 여러분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아니 주님께서 다 끝냈다고 하는데, 그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도전하라고 주신 거에요. 거기에 빠져가지고 거기에 눌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걸 언약으로 잡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그 속에서 나가기 위해서 주신 거에요.

▶ 진짜 그리스도로 끝났어요. 내가 이걸 안 믿으니까 우리는 이러고 저러고, 뭔가 흔들리고, 왔다 갔다 하죠. 정말로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모든 환경들 속에서 그리스도로 끝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니 그리스도께서 끝낸 것을 믿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로 끝낸 것을 믿고 누리지 못하면 앞으로 시대에 가면 갈수록 더 힘들고 더 어려운 일들 속에서 여러분도 갈등하고 방황할 수 밖에 없어요.

2)말씀(음성) - 강단, 중직자, 렘넌트
▶ 그러면서 어떤 사람이 제자냐?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제자입니다. 여러분 강단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말씀의 음성을 들려주시고요. 중직자분들의 고민과 갈등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야 돼요. 또 우리 많은 렘넌트들의 고민들 있잖아요? 그냥 ‘렘넌트는 당연히 나이가 그러니까 그런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어’ 그게 아니라요.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봐야 돼요. 그게 제자입니다.

3)동기X – 오직 그리스도
▶ 그러면 어떤 사람이 또 제자냐? 여러분 그릇입니다. 동기가 없는 자가 제자입니다. 그릇이죠. 정말로 동기가 없는 자, 동기 있다면은 ‘오직 그리스도’ 이게 우리의 동기입니다. 다른 동기, 결국은 우리가 시험 드는 것은 동기가 있어서 시험 들어요. 많은 갈등들이 일어나는 것도 동기가 있어서 갈등들이 일어나요. 우리는 동기 없이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그 축복 가운데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4)이유X - 내 것
▶ 그리고 참된 제자는 이유가 없는 자입니다. 이 말은 내 것이 없다는 말이죠. 내 것을 가지고 있는 한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 언제든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해요.

▶ 정말로 라합 같은 한 명의 제자면은 사실은 여리고는 중복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 말씀, 동기 없이, 이유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한 사람의 제자가 나온다면 이 사람을 통해 대구는 복음화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사람을 통해서 237 나라의 문들이 열려질 줄로 믿습니다. 이런 제자가 일어나야 돼요. 이런 제자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자입니다.

본론>
▶ 그러면 제자가 일어났을 때 제자에게 바꿔줘야 합니다. 그 다음에 제자에게 진짜 중요한 것을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정말로 찾을 것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1. 바꿀 것(공생애)
▶ 여러분 바꿀 것이 뭡니까?

1)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
▶ 먼저 우리가 산상수훈이라고 하죠. 마태복음 5장에서 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셔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말씀들을 하셨어요. 여기에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1)참된 복, 참된 기도, 참된 예배
▶ 정말로 참된 복이 뭐냐? 너희들이 지금 복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진짜 복이냐? 유대인들이 가난한 것은 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어요. 유대인이 생각하는 복과 정반대의 것을 말했어요. 왜냐? 그게 바꿀 것이기 때문에.

▶ 그리고 참된 기도가 뭐냐? 우리는 이것 달라, 저것 달라 하는데 그게 기도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라고 했어요.

▶ 그리고 참된 예배가 뭐냐? 정말로 네 눈 속에 들보를 보지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남의 잘못을 보는 것이 아니라 네 눈에 들보를 먼저 보라는 거에요.

(2)먼저 할 것, 예배(화목), 마6:33, 네 눈의 들보
▶ 여기에 마태복음 5장, 6장, 7장에 보면 산상보훈을 통해서 먼저 할 것을 세 가지를 말씀했는데요. 정말로 예배드릴 때 형제와 먼저 화목하고 와서 예배드리라는 거에요. 왜 그렇습니까? 그만큼 예배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뭔가 형제간에 마음의 갈등들, 마음의 담들이 쌓였다면 예배드리기 전에 가서 먼저 화해하고 와서 예배드리라는 겁니다.

▶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리고 먼저 “네 눈에 들보를 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버린 겁니다. 유대인들은 제자가 아니죠. 나름대로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또 말씀 열심히 지킨다고 하지만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너희들이 정말로 유대인이 생각하는 이 모든 것들을 완전히 바꿔야 된다 라는 거에요.

2)현장 보는 눈(마태복음 10장) - 귀신(사단)
▶ 그리고 진짜 무엇을 바꿔야 됩니까? 현장 보는 눈을 바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12명의 제자를 가지고 현장으로 둘씩, 둘씩 짝지어 보냈어요.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보게 하셨어요. 성경 마태복음10:1절을 딱 열자마자 귀신을 내어 쫓는 귀신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면서도 사단의 역사, 귀신의 역사 안 믿잖아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여기에 영향 받고, 여기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잖아요?

▶ 새벽 시간에 우리 정 목사님 메시지 가운데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네피림 시대라는 것은 귀신에게 잡힌 그 시대라는 거에요. 지금 창세기 6장에 네피림 시대, 노아 시대의 네피림 시대, 그것은 바로 다른 게 아니라 귀신에게 붙잡힌 시대가 네피림 시대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어린 아이들조차도 이 귀신에게, 사단에게 붙잡혀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잖아요.

▶ 이 현장 보는 눈을 제자들에게 먼저 열어줬어요. 물론 마태복음9:35-38절에 보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방황 하는 사실들을 보여줬고요. 마태복음 10장에도 보면 잃어버린 부분들을 놓고 주님께서 현장을 보여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제자들에게 영적인 사실, 귀신의 사단의 존재,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보도록 제자들에게 눈을 열어줬다는 사실입니다.

3)전도를 보는 눈(마태복음 13장)
▶ 그리고 제자들이 바꿀 것이 무엇입니까? 전도를 보는 눈을 열어줬습니다. 다시 말해서 전도가 무엇인가를 가르쳐줬죠.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천국 비유가 나옵니다. 먼저 13장 비유 가운데서 씨가 돌짝 밭에 떨어지고요, 또 가시떨기 나무 밭에 떨어졌죠. 당연히 열매가 나올 수 없죠. 그런데 거기에서 길짝 밭, 돌짝 밭, 가시떨기 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옥토 밭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전도는 생명이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옥토 밭에 떨어지니까 100배, 60배, 30배 그 결실을 맺게 된다고 말씀 했어요.

▶ 전도에 대한 눈을 열어준 거에요. 정말로 참된 생명이 복음이고 생명이 전도이기 때문에 이 사실 속에서 서야 된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생명이 아니라 종교입니다. 율법 속에서 종교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겨자씨 같다 할지라도 그 겨자씨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겁니다.

▶ 그러면서 값진 진주 장사 비유도 나오고요. 가루 전체를 부풀리게 만드는 누룩에 대한 부분도 나오고요. 한마디로 전도는 생명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눈을 열어주시고요.

4)복음 보는 눈(마16:13-20)
▶ 그 다음에 제자들에게 참된 복음을 보는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마태복음16:13-20절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익숙한 우리의 체질일 수 있어요. 익숙한 체질일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습니다. 익숙해 있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다, 어떤 사람은 엘리야다, 어떤 사람은 선자 중에 하나다. 이미 그들에게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바로 튀어나온 답이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 했어요. 다르게, 틀리게 알고 있었죠.

▶ 그런데 틀린 것인데 가만히 보면 여기에 좋은 것들이 많아요. 그런데 가만히 그 부분을 보면요, 문제를 그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보면 문제를 만들어 낼 뿐이에요. 틀린 것인데 좋은 것이 많다 라는 것, 그래서 여기에 익숙해져서 우리 자신들도 사실은 그 부분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요. 그런데 그게 결국 문제를 해결하느냐? 그러나 그것은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그게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요한, 선지자, 결국 문제를 만들어내요.

▶ 문제를 해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아니에요. 결국은 나중에 보면 그게 문제가 되어 가지고 문제를 만들어 내요. 틀린 것인데 좋은 거잖아요? 여러분 예레미야, 박애운동 좋은 것 아닙니까? 여러분 엘리야, 신비운동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거에요.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익숙해져 있어요.

▶ 그래서 다시 예수님께서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이야기 했죠.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어요.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고 “천국 열쇠를 네게 준다” 했어요. 진짜 복음 보는 눈을 제자들에게 열어주신 겁니다.

5)교회 보는 눈(마17:1-9)
▶ 그러면서 교회 보는 문을 열어 주셨어요. 마태복음17:1-9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변화산상으로 데리고 갔죠. 여기에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누가 사라지고 누가 남았는가? 마태복음 17장에 누가 사라지고 누가 남았는가? 지금 우리교회에 누가 사라지고 누가 남아야 되는가? 진짜 남아야 될 것이 남지 않아가지고 교회는 시간 가면 갈수록 문제들이 와요.

▶ 그래서 사실은 바꿀 것은 예수님의 어떤 면에서 공생애 사역을 중심으로 해서 제자들에게 바꿀 것을 말씀하신 거에요. 이 잘못된 것을 바꾸고, 올바른 생각으로 바른 언약만 붙잡고 나가면은 응답받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이 부분들을 한번 보세요. 종교를 붙잡고 있지 생명을 붙잡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다른 것, 틀린 것을 붙잡고 있지 진짜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지 않잖아요?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를 붙잡고 있지 진짜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지 않잖아요? 다 바꿀 것이에요. 바꿀 것을 바꾸지 않으니까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의 생각을 정말 조금만 바르게 하고 언약 붙잡는다면 오늘 이 밤부터 여러분에게 응답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2. 갖출 것(마지막 강단)
▶ 그 다음에 제자들이 갖춰야 될 부분들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강단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1)부활의 그리스도(행1:1)
▶ 먼저 그리스도가 아니라 부활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행전1:1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부분들을 담고 있어요.

(1)영세 전
▶ 이미 영세 전부터 계셨던 분이에요. 그런데 이제 나타낸 신 바 되었죠.

(2)성육신
▶ 그리고 이 영세 전부터 계신 그분이 결국은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입니다.

(3)부활하신 그리스도
▶ 그리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실제로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문제를 거기에서 다 끝내시고 우리에게 참된 승리를 주신,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들인데요. 이게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승리가 되는 거에요. 그 누가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있나요?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꺾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4)재림주
▶ 그리고 이 속에는 분명히 재림주로 오시는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 우리와 함께 계시다가 결국 마지막 날에 재림주로 서시게 됩니다.

(5)보좌
▶ 그리고 이 그리스도는 지금도 보좌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입니다.

▶ 그래서 이 5가지 그리스도에 대한 축복들을 우리가 찾아내야 돼요. 이걸 우리가 가져야 돼요. 초대교회는 그 제자들이 이 부활의 그리스도, 이 5가지의 축복의 비밀의 그리스도를 가진 거에요. 저와 여러분의 제자로서 하나님이 일으키는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말로 바꿀 걸 바꾸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지고 있어야 할 부분들, 이 5가지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들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2)하나님 나라의 일(행1:3)
▶ 그러면서 마지막 강단에서 주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다 했어요. 사도행전1:3절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집중해서 말씀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집중해서 기도하고 기다리면 응답이 옵니다. 그 오는 응답이 하나님 나라의 일에 응답이 오게 됩니다.

▶ 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성공이 성공이 아니다 라는 것, 이스라엘 백성들도 무너질 것이다. 로마가 강대국으로 지금 기독교를 핍박한다고 하는데 저것 또한 무너질 것이다. 그래서 핍박이 핍박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죠.

▶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이겁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돼고요. 지금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응답으로 오는 하나님 나라의 일, 이걸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3)마가 다락방의 응답
▶ 그 다음에 마가 다락방의 응답을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마가 다락방에는 5가지 시간표가 있죠.

(1)5가지 시간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 날에, 그 때에, 이 날에,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 2장에 보면 5가지 시간표가 나옵니다.

(2)5가지 능력
▶ 여기에 5가지 능력이 나옵니다. 어떤 능력이 나타났습니까?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가 나타났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바람 같은 불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니까 15개 나라의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요. 말씀의 성취가 일어나고요.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고요. 현장이 변화되어 지고요. 그게 5가지 능력 아닙니까?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5가지 능력.

(3)5가지 문 – 메시지, 15개 나라, 미래
▶ 5가지 문이 있습니다. 결국은 어떤 문들이 열렸습니까? 마찬가지로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바람 같은 불같은 능력의 문이 열렸고요. 15개 나라의 문이 열려지는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요. 그리고 사도행전2:41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제자의 문이 열려지고, 사도행전2:43-44절에 나오는 것처럼 경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사도행전2:46-47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현장 변화의 문이 열려지는 겁니다.

▶ 그 가운데에 특별히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정말로 이 속에 중요한 메시지가 나오게 되고요. 여기에 실제로 15개 나라의 문이 열려지고요. 사도행전2:17-18절에 보면은 자녀들, 늙은이들, 젊은이들 이야기하면서 환상과 꿈과 미래를 보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진짜 우리가 가져야 할 축복은 부활의 그리스도입니다. 진짜 우리가 가져야 될 축복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에 일어났던 그 역사가 우리에게 응답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부분들이에요.

▶ 여러분 정말로 교회를 위해서 기도 좀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아시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 렘넌트들은 교회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해요. 교회, 뭐 우리가 그냥 어릴 때부터 다녔던 곳, 또 친구 따라왔으면 그냥 친구 따라왔고, 교회에 대한 그냥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알지 교회에 대해서 정말 몰라요.

▶ 그런데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서 쭉 살아오면서 정말로 중요한 교회가 어떻고, 주의 종들이 어떻고, 또 중직자들이 어떤 축복이고 이 사실을 알잖아요? 사실 시간 가면 갈수록 우리 렘넌트들에게 올바른 교회에 대한 관을 심어줄 필요가 있어요. 그것도 율법적인 교회관이 아니라 진짜 복음 안에서 올바른 교회관에 대한 부분들을 심어줄 필요가 있어요.

▶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렘넌트들, 얼마만큼 교회를 이해하고 있을까? 많은 기도가 담겨져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진짜 교회가 어떤 곳이고, 여기에 말씀 전하는 주의 종이나 또 중요한 일들을 감당하는 중직자들이나 이 모든 부분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진행되어지는 부분들을 여러분 아시잖아요? 그런데 마지막 때에 교회가 무너지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도 사실은 우리 렘넌트들이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니까 사실 교회가 갈수록 힘들고 어려워지는 부분들을 봅니다.

3. 찾을 것(70인 제자)
▶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제자들이 찾을 것입니다. 여러분 기준으로 가져야 될 부분들 70인 제자를 찾는 겁니다. 어떤면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기준입니다.

1)눅10:17-20
▶ 누가복음10:17-20절에 보면 70인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여기에 중요한 부분들은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말씀하셨고요. 70인들이 돌아와서 보고할 때에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귀신들이 떠는 것으로 너희들이 기뻐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너희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고 했어요.

▶ 70인에게 주어진 메시지에요.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된 비밀들을 이야기하면서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라 했어요. 이 말은 너희들 걸음 앞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거에요. 나도 귀신 떨어진 걸 봤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고 했어요.

2)행1:13-14
▶ 그리고 사도행전1:13-14절에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바로 70인 들이었어요. 사실 중요한 부분들에 대한 이미 답을 가지고 모여진 것이죠. 70인들이 일어나게 될 때 흑암이 꺾여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요. 초대교회 시작될 때 여기에 70인들이 모였고요.

3)행2:9-11
▶ 여기에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70인 제자들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만남들이 이루어진 것을 보게 돼요.

4)행6:1-7, 7:56-60, 8:4-8
▶ 그러면서 사도행전6:1-7절에 70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중요한 제자들이 집사로 딱 세워지게 되고요. 그 중에 세워진 스데반이 사도행전7:56-60절에 보면 그리스도 한마디 말하고 죽게 되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고요. 그런데 그리스도 한마디 말하고 죽은 것으로 끝나는 여기에 시대적인 전도자, 237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준비된 바울, 이 속에서 일어난 사실을 우리가 알잖아요?

▶ 사도행전8:4-8절에 보면 70인 제자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거기에 복음 전함으로 말미암아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요.

5)행9:10
▶ 그리고 사도행전9:10절에 보면 다메섹에 아나니아, 사실 70개 나라에, 237 나라에 복음 전할 수 있는 중요한 바울을 이 속에, 여기에 보내서 인도 받게 하는 사실을 보게 돼요.

6)행10:1-45
▶ 그리고 오늘 읽은 사도행전10:1-45절에 보면 사실은 이미 전 세계 237 나라를 확 뒤집는 여기에 시작이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가 돌아온 사건이었어요. 완전히 237 나라의 문을 확 연 것이죠. 이게 고넬료가 돌아온 사건을 통해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7)행11:19, 12:1-25, 13:1-4
▶ 그러면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사도행전11:19절에 70인들이 모여서 안디옥 교회가 만들어지고요. 야고보가 칼로 목 베임을 당하고,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초대교회 70인 중심으로 해서 사도행전12:1-25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 나와요.

▶ 사도행전13:1-4절에 보면은 70인 중심으로 해서 이미 전 세계에 나갈 수 있는 선교사들을 딱 준비하는 것을 봐요.

▶ 우리가 가져야 할 기준입니다. 70인 제자가 되고, 70인 제자를 찾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일으키라’ 이 축복된 역사를 놓고 내가 바꿀 것이 뭐냐? 정말로 내가 갖춰야 할 것이 뭐냐? 그리고 내가 정말로 무엇을 놓고 기준으로 삼고 나가야 될 것인가? 이걸 딱 붙잡음으로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로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1. 말씀 – 편집, 기도 – 설계, 전도 - 디자인
▶ 이 일을 위해서요. 여러분은 딴 것을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 말씀이 나를 만들어 가도록 말씀으로 편집하면 돼요.

▶ 여러분 기도를 가지고 실제로 여러분 인생의 모든 부분들을 설계해 나가면 되고요. 우리가 설계는 기도로 하는 겁니다.

▶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전도를 가지고 모든 것들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겁니다. 이게 70인 제자들이 가져야 될, 아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찾고 또 되어지는 일에 가져야 될 중요한 답입니다.

2. 그림(지역)
▶ 그리고 나름대로 여러분이 정말로 지역을 놓고 그림을 그리세요. 그림만 그려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3. 3, 9, 3 기도 리듬
▶ 그리고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는 제자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여러분 3, 9, 3의 기도의 리듬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3, 9, 3 이미 여러분 아시잖아요? 이걸 리듬으로 기도할 수 있는 이 리듬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께 가장 시선이 머무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여러분이 되시고, 우리이 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로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일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632 선교의 주역 행9:15 신봉준 목사 2025-05-02
631 성령의 열매 - 전도자 행11:19-26 김삼현 목사 2025-04-25
630 믿음 회복 롬1:16-17 신봉준 목사 2025-04-18
629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삼상16:13,23 신봉준 목사 2025-04-11
628 갱신 행2:17 신봉준 목사 2025-04-04
627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롬11:1-5 박래휘 목사 2025-03-28
626 영적 치유 - 집중 갈1:6-8, 2:20 신봉준 목사 2025-03-21
625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롬3:10 신봉준 목사 2025-03-14
624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고후5:14-17 신봉준 목사 2025-03-07
623 근본 사명 - 현장 롬1:18-23 신봉준 목사 2025-02-28
622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삿2:10 신봉준 목사 2025-02-21
621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요일5:4-8 신봉준 목사 2025-02-14
620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요14:12-14 신봉준 목사 2025-02-07
619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눅10:1-2 신봉준 목사 2025-01-31
618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행1:8 신봉준 목사 2025-01-24
1 2 3 4 5 6 7 8 9 10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