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70운동의 주역
2022-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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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70인 운동의 주역
(누가복음 10:17-20)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산업선교회 헌신예배(5/29)
▶ 오는 주일 오후예배는 산업선교회 헌신예배입니다. 산업인 중심으로 예배가 진행되어 지면서 우리 산업인들이 큰 힘을 회복하는 그런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2. 방송시스템 교체(237 시대)
▶ 지금 우리 방송시스템 교체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세우신 우리 위원장님과 위원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이 모든 것들이 237 시대를 준비하는 귀한 응답으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아마 5월 말이 되면 우리 하나홀 리모델링이 다 끝나지 싶습니다. 물론 새벽 기도회도, 또 모든 예배도 하나홀에서 이용되지만 앞으로 문화사역의 귀중한, 또 인도하심에 쓰임 받게 되는 귀한 현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정말로 불신 현장에 많은 문화들을 리드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문화가 교회 안에서 준비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 미국, 에스와티나
▶ 그리고 237 선교, 오늘 미국과 에스와티나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소개받았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고요.

4. 증인
▶ 또 교회 안에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많이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육신의 질고 가운데서도 지금도 영적싸움을 싸우는 분들도 있고요. 실제로 정신적인 이런 많은 부분들에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증인들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교회 – 70제자화, 업 – 70지역화(보좌화), 만남(삶) - 70종족화, 70나라화
▶ 오늘 제목은 ‘70인 운동의 주역’입니다. 평신도로서 가장 귀중한 축복을 든다면 칠십인 제자가 되어지는 것이겠죠.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역을 하는 동안에 열두 명의 제자를 남기시고 칠십인 제자를 남기셨습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누가복음 9장은 열두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였고요, 누가복음 10장은 칠십인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였습니다.

▶ 그런데 그 메시지의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보면 열두 제자나 칠십 인이나 주신 영적인 권세나 축복은 동일한 것을 보게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은 열두 제자는 교회 중심한 사역들을 맡아서 나갔고요, 칠십인 제자들은 현장에서 자기의 업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전도운동을 위해서 인도받아 나갔던 사람들이 칠십인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칠십인 제자를 남기고 갔는데 그들을 통해서 결국은 세계복음화가 되어진 것입니다.

▶ 그렇다면 주의 종들은 당연히 이제 열두 제자의 길을 가는 그 축복 가운데서 들어서 있는 것이고요. 평신도로서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칠십인 제자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평생 사역의 이정표로 잡아도 됩니다. 내가 한 번뿐인 나의 인생,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정말 칠십인 제자의 귀한 축복 가운데 내가 쓰임 받아야겠다는 이정표를 딱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 특별히 교회 안에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중요해요. 그런데 진짜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제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메시지를 하시는 것을 보면 중요한 메시지는 무리에게 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산상수훈을 시작하면서 ‘무리를 보시고 나아가니까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말씀했습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제자들에게 던졌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제자들이 있느냐? 너무나 중요해요.

▶ 예수님 당시에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서 예수님을 따랐어요. 병 고치니까 많은 사람이 따르고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니까 거기에 많은 사람이 따르고요. 능력을 나타내니까 거기에 많은 사람이 따랐어요.

▶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어려움을 당하고서는 모든 무리들은 다 도망갔어요.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 사람들은 열두 명의 제자와 함께 칠십인 제자였습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여러분이 있는 삶의 현장에서 업을 가지고 칠십 제자의 응답 속에 들어오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특별히 칠십 제자는 이 시대에 남은 자에요. 로마서11:4-5절에 보면 “무릎 꿇지 않는 칠천 제자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고요, 5절에 보면 “그들이 이 시대에 남은 자다” 했습니다. 칠십인 제자가 뭐냐? 이 시대에 남은 자들입니다.

▶ 그렇다면 여러분이 반드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 속에서 칠십 제자화 되어지는 응답의 주역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칠십 제자화 된다는 말은 칠십 명의 제자를 세운다 라는 의미도 있지만은 꼭 숫자 개념만은 아닙니다. 영향력입니다. 한 사람이 칠십 제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얼마만큼 많은 영향력을 주느냐? 여러분 한 사람이 교회 안에 칠십 제자화 되어 질 만큼 그 축복된 영향을 주는 칠십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업이 있잖아요. 이 업을 가지고는 칠십 지역화 될 수 있을 만큼의 응답들을 누리길 바랍니다. 칠십 지역화 된다는 말은 칠십 지역이 보좌화 되어 진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산업인들은 이걸 놓고 기도하세요. 나의 이 업을 통해서 칠십 지역화 되어 질 만큼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만남과 여러분의 삶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만남과 삶을 통해서 칠십 종족화가 되어지고, 칠십 나라화 되어지는 귀중한 응답에 쓰임 받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를 그냥 다니지 마시고요, 나 한 사람이 칠십인 제자에게 영향을 줄 만큼 응답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학업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산업도 마찬가지고, 하나님께서 왜 그 업을 주셨느냐? 칠십 지역화 하라고 주신 거에요. 그 정도 응답을 받아야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의 모든 만남과 삶을 놓고는 칠십 종족화, 칠십 나라화 되어지는 그 축복을 놓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한 사람
▶ 여러분 이 언약 붙잡은 한 사람이면 됩니다. 많은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이면 됩니다. 렘넌트 일곱 명들은 그 시대, 시대 속에 한 사람이었어요. 바울도 그 시대 속에 한 사람이었어요. 그렇다면 우리 한 사람이면 된다는 사실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이 그 한 사람으로서 칠십 운동의 주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론> 놓치지 말아야 함
▶ 그러면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칠십 운동의 주역으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세 가지 메시지
▶ 먼저 첫 번째는 여러분 절대로 세 가지 메시지는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본부, 강단 – 나의 삶
▶ 먼저 우리가 전체 같이 가는 본부 메시지가 있습니다. 또 매주 여러분이 속한 교회에서 말씀을 받는 강단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게 나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을 위해서 메시지를 주시는데 누구를 위해서 주시느냐? 여러분을 위해서 주세요. 내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세운 주의 종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는 거에요.

▶ 그래서 본부나 강단의 메시지가 나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아니 나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의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놓쳐버려요.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이 주의 종을 세워서 말씀을 주신다 라는 것, 그러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 때에 그게 나의 삶이 됩니다.

▶ 예배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늘 강단의 말씀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그게 나를 위해서 주시는 말씀으로 받지 않아요. 그래서 실패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나의 삶이 되어지는 것이 강단 메시지가 되어야 되고, 본부의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 사실을 놓고 보면 주의 종 자체도 메시지입니다.

2)중직자(인본주의)
▶ 또 놓치지 말아야 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안에는 많은 중직자분들이 있습니다. 중직자들은 교회 안에 많은 일들을 기도하고 또 담당하면서 나가는 분들이죠. 물론 모든 성도들이 같이 기도하고 나갑니다마는 중직자들은 교회에 대한 마음들이 남달라요. 그래서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많은 부분에 대해서 또 염려 아닌 염려도 있을 수 있어요.

▶ 그런데 성도들이나 렘넌트들이 중직자를 보고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있어요. 교회를 위해서 이렇게 앞서서 맡아 나가다 보면 교회를 위한 걱정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렘넌트들이나 주의 성도들이 잘못 보면은 ‘중직자들이 인본주의 쓰는데’라고 볼 수 있어요.

▶ 여러분 정말로 잘 봐야 해요. 아니 평신도도 평신도지만 중직자는 교회에 대한 마음들이 남다르다니까요.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저런 말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중심을 보지 못하고 ‘중직자가 저렇게 인본주의 써서 되냐?’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어떤 면에서 여기에 많은 응답들을 우리가 놓치게 돼요.

3)렘넌트
▶ 그리고 렘넌트들, 사실은 우리 렘넌트들 보면서 여러분들한테 고민들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 그걸 메시지로 들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이들은 원래 그래’, 이런 생각을 가지고 메시지를 못 받아요. 아니 우리 애들 보면 나름대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아이니까 고민하고 갈등하나, 원래 그렇다’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 렘넌트들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가 놓칠 수 있어요.

▶ 여러분 교회 안에 중요한 구성이죠. 모든 것에 메시지를 찾아내야 돼요.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 메시지를 찾아내야 되고요, 중직자들을 보면서 여러분이 기도제목과 메시지를 찾아내야 되고요,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을 보면서도 메시지를 찾아내야 돼요. 우리도 모르게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에요.

2. 여정은?
▶ 두 번째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의 여정은 어떻습니까?

1)남은 자 - 70제자
▶ 먼저는 우리는 분명히 이 시대 복음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모든 것은 복음 안에서 끝났어요. 그리고 이미 끝을 알고 있어요. 그러한 사람을 가지고 칠십 제자다 합니다. 끝이 났고, 끝을 알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칠십 제자인 것입니다.

▶ 여러분 복음으로 끝난 사람에게 하나님은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복음으로 끝났는지, 끝나지 않았는지 사람도 압니다. 사람도 안다니까요. 내가 정말로 복음으로 끝났는지, 끝나지 않았는지. 왜냐? 나와 똑같은 부분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보면 ‘아, 저 사람이 복음으로 끝났다, 끝나지 않았다’ 안다니까요. 우리는 남은 자로서 칠십 제자의 길을 가는 겁니다.

2)남는 자 - 70지역
▶ 그리고 남는 자입니다. 남는 자는 사람들이 모르는 힘이 있습니다. 힘이 있기 때문에 남아요. 그래서 힘이 있기 때문에 남을 뿐만 아니라 힘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바로 칠십 지역을 영향 주게 되어 있어요. 남는 자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 힘이 영향을 주는데 칠십 지역 살릴 만큼의 영향을 주게 되어 있어요.

3)남을 자 - 70종족
▶ 그 다음에 이 시대의 문화를 위해서 남을 자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나라에도 많은 종족의 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또 미국이나 이런 강대국들일수록 많은 종족의 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를 변화시킬 남을 자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사실 종족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붙여졌을 때에 그들에게 그들의 문화를 가지고 변화시킬 수 있는 그 비밀을 전달해야 될 귀중한 축복을 가진 자가 남을 자입니다.

4)남길 자 - 70나라
▶ 그리고 저와 여러분의 미래는 뭡니까? 결국 남길 자입니다. 가장 귀중한 후대를 남길 자입니다. 그래서 그 후대 한 사람 잘 키우는 것이 칠십 나라를 살리는 것입니다.

▶ 자, 남은 자, 칠십 제자의 길을 가는 것이고요. 남는 자는 힘이 있기 때문에 칠십 지역을 살리게 되고요. 남을 자는 문화를 가지고 살아남고, 그 문화를 변화시킬 자이기 때문에 칠십 종족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길 자는 미래를 놓고 중요한 축복 가운데 후대들을 세워 나감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살리는 칠십 나라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여정이에요. 우리가 이 여정을 가는 거에요. 여러분 복음 때문에 남은 자고요, 복음 때문에 남는 자가 될 것이고요, 남을 자로, 남길 자의 귀중한 축복의 응답을 우리가 누리게 됩니다.

3. 조심해야 할 것
▶ 그래서 여러분이 절대로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이 여정을 가야 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1)두려움X
▶ 주신 메시지들을 찾아내고요, 이 여정을 가기 위해서 조심해야 될 첫 번째가 있다면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런저런 많은 상황들이 우리 앞에 있을 수 있어요.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에 두려움이 있으면 결국 이상한 짓을 해요.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이 그냥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사람 마음에 뭔가 모르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상한 짓을 해요.

▶ 여러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상황을 맞이하든지 간에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했어요.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역사가 우리 걸음 앞에 있기 때문에 담대하면 돼요.

▶ 여러분 망해도 망하는 게 아닙니다. 혹시 복음 때문에 망한다면 망하십시다. 요셉이 망했습니까? 다윗이 망했습니까? 정말 복음 때문에 손해 본다면은 손해 보는 자리에 가십시다. 복음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쓴다면 누명 받는 자리에 가십시다. 얼마 가지 않아서 하나님이 결론을 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2)비교 – 부러워 함(롬12:3)
▶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자칫 교회 안에 이렇게 생활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남과 비교하게 돼요. 그러면서 뭔가 모르게 부러워하게 됩니다. 여기서 시기도 나오고, 질투도 나오고요. 하나 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여기서 나와요. 뭔가 교회 안에 비교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을 보면서 뭔가 부러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겠죠.

▶ 지난주에 우리 강단을 통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개개인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달라요. 교회는 뭐냐? 그리스도를 머리로 해서 모든 지체가 원네스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나가는 것이 교회입니다. 각 개개인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다르다니까요. 이걸 안 믿으니까 비교해서 뭔가 남들보다 좋으면 우쭐하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부끄러워합니다.

▶ 로마서1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여러분 달라요 다. 그래서 교회에 그 어떤 사람도 필요치 않은 사람이 없어요. 천국에는 여러분 쓰레기가 없다 하잖아요. 교회 안에는 현장을 놓고 보면 모두가 필요한 거에요. 그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진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십니다.

3)세상, 사단 - 우습게X
▶ 그리고 정말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 세상 우습게 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쉽게, 함부로 사단 이야기하고, 세상 이야기하는데 우습게 보아 넘길 것이 아니에요. 모르니까 우리가 세상과 사단을 우습게 보는데 이건 어마어마한, 막강한 힘을 갖고 있어요. 그리스도 안에서는 완전히 끝난 것이지만, 그러나 불신자들에게는 완전히 아비로서 역사하고 있고요, 성도들 또한 여기에 종노릇 하도록 만드는 것이 세상이요, 사단입니다.

▶ 여러분 한순간 말씀을 놓치면 우리도 모르게 순간으로, 세상으로 들어가요. 그만큼 세상이 힘이 있어요. 그래서 바울조차 고백 했잖아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자기 안에 세상으로 자꾸 자기도 모르게 원치 않게 끌려가는 그 부분을 보면서 고백한 내용이에요.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세상이나 사단에 대해서 우습게 보는데 아니에요.

▶ 정말로 두려워하지 않고, 부러워하지 않고, 세상과 사단의 역사에 대해서 우습게 여기지 않으면 여기에서 오는 것이 참된 평안함이 오게 되어 있어요.

본론> 그릇을 준비
▶ 그러면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 본론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먼저 첫 번째 그릇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직 복음 하잖아요. 물론 오직 복음 좋습니다. 그런데 오직 복음에 중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게 칠십인 운동하는 주역으로서 가져야 될 그릇입니다. 오직 복음의 중심.

▶ 두 번째입니다. 나의 영혼을 살리는 이 축복, 이게 다른 말로 하면 보좌화 라는 거죠. 그릇 중에 그릇이 뭐냐? 나를 보좌화 하는 겁니다. 오직 복음의 중심과 나를 보좌화 하면은 나의 모든 삶에 분명한 증거가 나타나는 증인이 되어집니다. 이게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서 가져야 될 그릇이에요.

1. 오직 복음 중심
▶ 여러분 중심을 잃어버리면 우리가 순간에 무너져요. 어른들이 바르게 걸어가면서도 한순간 중심을 잃어버리면 무너지고 넘어지잖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중심 잃으면 무너지고 넘어지게 되어 있어요.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중심이 뭐냐? 오직 복음의 중심을 가져야 합니다.

1)산상보훈(마태복음 5-7장)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산에서 불러가지고 중요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게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입니다. 너희들이 지금 말하는 복이 진짜 복이 아니다 라는 것, 너희들이 지금 말하는 기도 진짜 기도가 아니다 라는 것, 너희들이 지금 말하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라는 것. 그래서 참된 복이 뭐냐? 참된 기도가 뭐냐? 참된 예배는 뭐냐? 제자들이 갖고 있는 중심을 바꾸어놓은 겁니다. 틀린 것을 복으로 붙잡고 있는데 그 중심을 바꾸어 놓은 것이 산상보훈입니다.

2)마태복음 13장 –비유(겨자씨, 누룩, 진주장사, 밭에 감추인 보화, 옥토)
▶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천국에 대한 비유가 나오죠. 비유는 어떤 사람에게는 알아듣도록 하고, 어떤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게 했다 말씀했습니다. 여기 비유에 보면은 겨자씨 비유가 나오고요, 누룩 비유가 나오고요, 진주 장사에 대한 비유가 나오고요, 밭에 감추인 보화에 대한 비유들이 나오죠.

▶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또 옥토에 대한 비유도 나옵니다. 씨앗 하나가 가시떨기 밭에 떨어지느냐? 또 돌짝 밭에 떨어지느냐? 그것보다도 옥토에 떨어지면 오히려 백배의 결실을 맺는다 했습니다. 전혀 보일 듯 말듯 한 작은 씨앗이지만은 거기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게 줄기가 되고, 나무가 되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 했어요. 누룩이 가루 서 말 속에 들어가니까 그 모든 밀가루를 부풀게 한다 했습니다.

▶ 여러분 여기에 모든 비유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뭔 줄 아십니까? 중심에 생명의 역사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3)마16:16
▶ 그리고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 했습니다. 고백은 이 고백을 했지만 그 중심은 아니에요. 그래서 말하지 말라 했잖아요. 그리고 그들을 변화산으로 데리고 갔잖아요. 아니 고백은 그리스도 고백했다니까요. 그런데 중심은 아니니까 그들에게 더 이상 말하지 말라하고, 변화산으로 데리고 간 겁니다.

4)행11:1-18, 11:19
▶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될 중심이 무엇입니까? 이미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인데요. 사도행전11:1-18절입니다.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가졌던 중심이 뭔가를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났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19절에 안디옥 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셔가지고 세계복음화 할 수밖에 없도록 깃대를 옮기신 것을 봐요.

▶ 사도행전 10장에 고넬료가 돌아옴을 보고서 사실 그 당시에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에 사도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이에요. ‘어떻게 무 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느냐?’, 단순히 식사 문제가 아니에요. 중심입니다 중심.

5)살전1:3
▶ 데살로니가전서1:3절에 데살로니가 교회에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색깔입니다. 믿음의 역사,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 이게 데살로니가 교회의 중심이에요. 이 영향력이 모든 곳에 나타나기 시작했잖아요. 정말로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역사는 일어나요. 정말 우리가 소망이 있다면은 인내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랑하면은 그 무엇도 수고하게 되어 있잖아요. 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중심입니다.

6)갈2:20(고후5:17)
▶ 바울의 고백입니다. 나의 모든 창세기 3장에 옛 것은 다 죽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안에 새로운 영적인 DNA가 구성되었는데 고린도후서5:17절입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바울 전도자의 중심입니다. 내 안에 역사하는 창세기 3장에 나의 옛 것은 십자가에 죽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영적인 DNA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고백이 바울의 고백이에요.

7)빌3:8-21
▶ 하나만 더 마지막 마무리합시다. 빌립보서3:8-21절에 전도자 바울이 가졌던 중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설물인 그것을 자랑하고 있는데 나는 그게 배설물이다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땅의 것이 다인 줄 알고 있는데 나는 위의 것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시대에 가장 훌륭했던 로마시민권을 자랑하고 있는데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했어요. 바울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었던 바울의 중심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무슨 일을 크게 하고, 적게 하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직 복음의 중심, 그 그릇들이 우리 하나교회에 준비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그릇이 있다면은 오직 복음의 중심을 가지고 있으면은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말들은 그럴듯하게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가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서 나가기 위해서 가져야 될 첫 번째 그릇이 있다면은 오직 복음의 그릇.

2. 나 – 영혼 살리라(=보좌화)
▶ 두 번째, 여러분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 그릇을 준비해야 되는데 나의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을 살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1)창1:27
▶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에요.

2)창2:7
▶ 창세기2:7절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부어지니까 영이 살게 되는 역사를 말해요.

3)창2:18
▶ 그러니까 나의 가는 모든 현장이, 나의 몸담고 있는 모든 현장에 바로 창세기2:18절에 에덴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영이 살아나고, 나의 모든 삶에 관계된 현장이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이 역사가 나를 살리는 겁니다.

* 행1:1, 행1:3, 행1:8 - Trinity
▶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사도행전1:1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주셨어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여기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에요. 사도행전1:3절에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을 약속하셨어요.

▶ 이것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죠.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회복되어진 겁니다. 이걸 찾아서 누리는 것이 기도에요. 그래서 정말로 나의 영혼을 날마다 살리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장 이전에, 다른 사람 이전에 내 영혼을 살리면 됩니다. 내 영혼을 살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에덴의 축복이 나와 관계된 현장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를 보좌화 하는 이 축복된 그릇들을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3. 삶 - 증인
▶ 그러면 분명히 삶에 증거가 옵니다. 그리고 증거가 오니까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되어지는 겁니다.

1)70인 회복
▶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칠십인을 이 시대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회복하기를 원하세요.

(1)눅10:1-20
▶ 오늘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누가복음10:1-20절은 현장에서 직접 예수님께서 칠십인을 세운 부분들이고, 메시지를 주신 부분들입니다.

(2)행1:14
▶ 이들이 감람산에 모인 것이죠. 감람산에서 내려와서 마가 다락방에 모인 겁니다.

(3)행9:10
▶ 이들 가운데 사도행전9:10절에 보면 한 시대 전도자 바울을 칠십인 제자인 아나니아에게 붙이셨다는 사실. 여러분 성경의 중요한 응답들이 칠십인 제자에게 이루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4)행11:19
▶ 그리고 스데반의 환난으로 흩어진 모든 자들이 사도행전11:19절에 보면은 안디옥 교회를 구성하게 되었는데 그 안디옥 교회 구성 멤버들이 칠십인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마음에 담은 거죠.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처음부터 선교 때문에 하나님이 특별히 예비하신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2)70지역
▶ 이 칠십인 회복되어지면 이들이 가는 곳에 칠십 지역이 살아나게 됩니다.

3)70종족, 70나라
▶ 이들이 조금만 움직이면은 결국 칠십 종족, 칠십 나라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칠십인의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나가는 걸음에 칠십 지역이 살아나고요. 칠십 지역이 살아나면 결국 그것을 가지고 칠십 종족, 칠십 나라를 차지하게 되는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결론> 항상 누려야 할 것 – 성령인도, 성령역사
▶ 결론으로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에게 그릇 중에 그릇이 있다면은 오직 복음의 중심, 나의 영혼을 살리는 것, 삶에 대한 증인으로 서는 겁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항상 누려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령의 인도, 역사입니다.

1. 행13:1-4, 16:6-10, 19:1-7, 행2:1-4
▶ 이미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13:1-4절에 최초의 선교사를 파송할 때에 한 일들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어요. 사도행전16:6-10절에 마게도냐에 큰 증거의 역사 일어나기 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에베소 지역에 큰 복음의 역사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가를 사도행전19: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도행전2:1-4절의 역사들이 그대로 연결되어진 거죠. 항상 우리가 먼저 누려야 될 부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입니다.

2. 행19:21, 23:11, 27:24
▶ 여기에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사도행전19:21절, 23:11절, 27:24절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귀중한 응답의 역사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평생 이정표로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평신도로서 최고의 축복인 칠십인 제자의 길을 가겠다.’, 여러분, 류 목사님은 이걸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칠십인 제자 세우지도 않았는데 먼저 역사부터 일어났다고 했어요. 여러분이 붙잡고, 그림을 그리고, 기도만 하면은 하나님이 여기에 대한 응답들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누가 뭐래도 ‘우리교회는 진짜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 놓고 기도하십시다. 마지막 시대에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모르겠습니다. 저는 메시지를 쭉 계속해서 듣는 가운데서 전도자 류 목사님께서 지금 마지막 어떤 면에서 한을 가지고 전도운동의 지속을 위해서 하나님께 인도 받아 나가는 부분이 바로 칠십인 제자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이 복음운동의 지속을 위해서 남겨야 할 가장 귀중한 축복, 칠십인 운동의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가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이 한 시대에 꼭 하나님이 보시기에 필요한 교회, 그 축복의 응답이 우리교회에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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