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제한적 집중
2021-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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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제한적 집중
(사도행전 1:3)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기도제목>
▶ 기도 제목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온라인으로도 훈련이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메시지를 쭉 받다 보니까 집중해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시간들이 지금 시간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가 집회에 참석해서 메시지를 받는 것보다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집중해서 전달되어지는 메시지 흐름을 절대로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1. 태영아 부모 수련회
▶ 내일은 핵심이 태영아 부모 수련회입니다. 온라인이지만 중요한 훈련들은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말씀의 인도를 좀 받아 가시고요.

2. 찬양대 헌신예배
▶ 이번 주일 오후 예배는 우리 찬양대 헌신 예배가 있습니다.

3. 필리핀 리더, 대회(11/2, 11/5)
▶ 또 다음 주간에는 우리 필리핀 리더 수련회와 렘넌트 대회가 있습니다. 11월 2일과 5일, 2일은 리더 수련회고, 렘넌트 대회는 5일에 진행되어집니다. 함께 말씀의 흐름을 인도받으시기를 바라고요.

4. 방송 시스템 교체 위원회
▶ 그 다음에 여러분이 정말로 집중해서 좀 기도해 주실 것은요. 지금 우리가 방송 시스템 교체를 놓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위원회들이 지금 구성되어 있고 함께 기도로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12월 첫 주간부터 공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 처음에는 그냥 우리 교회가 한 20년 정도 이 교회를 온 지가 한 20여 년 다 되기 때문에 모든 장비들도 그렇고 노후되어서 그냥 바꾸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계획 잡았던 것이 한 10억에서 한 20억 정도 이렇게 견적이 나왔었어요. 여러분 특별히 좀 기도해 주시고요.

▶ 그냥 단순히 방송 전체 시스템을 교체한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237을 놓고 준비를 해야 되겠구나 라는 것들이 하나님 메시지를 통해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237, 5천 종족을 향한 본격적인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교회 방송 시스템이 새롭게 준비되어지는 그런 시간표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 그냥 처음에는 필요해서 이렇게 방송 시스템을 바꾸는 것으로 이렇게 작게 생각했습니다마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릇들을 넓혀주시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전도자를 통해서 우리 하나교회 방송 교체에 대한 부분들이 계속해서 기도제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인 대회 때도 말씀하셨고, 이번에 유럽 산업인 대회에서도 하나교회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 하셨고요. 모든 교회들이 237, 237 이야기는 하지만 실제적인 그릇들을 준비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하나교회는 지금 거기에 대한 준비들을 해나가고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릇이 준비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은 그 그릇에 응답을 주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 두 주 전에는 우리 은평교회가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참석했는데요. 다른 교회 잔치에서도 우리 하나교회를 자랑하셨어요. 그래서 거기에 참석했던 노회 임원 분 한 분이 저한테 이야기를 해요. ‘아니 목사님 오셔서 딴 교회 잔치에 왜 하나교회를 이야기하시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 말이에요. 왜 하나교회를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어떻든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릇들을 안 되는 줄 아시고 전도자를 통해서 우리의 그릇들을 237을 향한 그릇들로 이렇게 준비시켜 나가는 것을 보게 돼요. 또 여기에 마음 담은 헌금들이 지금 교회 안에 들어오고 있고요. 우리 어떤 렘넌트는 실제로 알바를 하는 렘넌트인데 제가 생각에는 그렇게 많은 월급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친구가 방송 교체를 위해서 헌금을 지난주에 딱 했더라고요. 또 메시지가 이렇게 국내에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나가다 보니까 우리 교회 출신이 지금 서울에 가서 신앙생활하고 있는데 한 가정이 이 메시지를 듣고 방송 교체를 위해서 지난주에 헌금을 또 보내오셨어요.

▶ 일본에서도 오늘 우리 선교 교역자 통해서 선교국에 보고를 들었는데 일본에서도 헌금을 보내 주셨어요. 사이토 권사님이 이 메시지를 듣고 우리 하나교회에서 방송 시스템을 교체한다고 하니까 여기에 하나님이 필요로 할 때 드려지는 것이 진정한 헌신이고 진정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이 들어서 헌금을 하게 되었다 라고 우리나라 돈으로 500만 원을 헌금을 해오셨어요. 정말로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구나 라는 것들이 보여져요.

▶ 여러분 중요한 응답을 받는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 오늘 직원들에게도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여러분이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먼저 알아야 되고, 또 전도자가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되고, 또 우리 하나교회는 하나교회로서 부족하지만 담임목사 신봉준이라는 목사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야 되고, 그 속에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야 먼저 응답이 시작된다 말씀을 드렸어요.

▶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여러분 아시고 인도를 받아야 되고요. 또 하나교회 중직자로 세워진 여러분은 왜 하나교회 중직자로 세우셨는가? 그 부분들을 알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헌신은 하나님 필요로 하실 때에,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실 때 그때 많든 적든 우리가 쓰임 받는 그 자체가 축복이고 기쁨인 것이죠.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 주시고 우리 237을 놓고 준비할 수 있는 그런 방송 시스템이 준비될 수 있도록 여러분 특별히 기도에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오늘은 제한적 집중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감람원에서 집중해서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죠. 주님께서 주신 말씀하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을 가지고 제한적 집중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사실은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것 같지만 3천 제자가 일어났어요. 많은 어려움들이, 핍박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나 3천 제자가 현장에서 일어났어요.

▶ 또 실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응답이 없을까요? 기도를 안 하는 것은 아닌데 왜 내게 사실적인 실제적인 응답이 오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제한적 집중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 제한적 집중 속에 들어가면 사실은 응답 받기에 바빠요. 이 부분들이 안 되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자꾸 교회에 다니면서도 실제로 딴소리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성경적인 응답들을 우리는 받아야 돼요. 거의 다 사실은 응답이 없다는 것은 올바른 기도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올바른 기도는 무엇일까요? 정말로 성경적인 응답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 나갈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말씀하신 기도는 중요합니다.

1. 이미 – 내 안에 주어진 것
▶ 먼저 이미 내 안에 주어진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찾고, 이것을 알고, 누리고, 살려나가야 합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이미 내 안에 주어진 것이 있어요. 이것을 날마다 찾아 누려가야 돼요. 이것을 날마다 우리가 살려내야 되는 겁니다. 이미 내 안에 주어진 것이 뭡니까?

1)창1:27
▶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이것을 찾아서 누리는 것이 기도에요. 다른 것이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최고의 작품으로 하나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이 사실을 날마다 내가 찾아서 누리는 것이 바로 기도라는 사실이에요.

▶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자꾸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최고의 걸작품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는데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몰라가지고 실제로 현실과 문제 앞에서 염려하고 걱정하고 살아가요. 하나님의 형상이 살아난 여기에서 올바른 CVDIP가 나옵니다.

▶ 하나님의 응답이 내게 올 수 있는 플랫폼이 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모든 응답이 내게 올 수 있는 그 플랫폼이 뭐냐? 그게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 가진 자로 축복하셨어요. 날마다 이 사실이 살아나야 돼요. 이것을 가지고 기도라 하는 것이고요.

2)창2:7(생기- 생령), 성령충만(요20:22, 고전12:13, 겔37:1-11)
▶ 두 번째 이미 내 안에 주어진 것이 있습니다. 창세기2:7절입니다.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을 부어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기도는 다른 기도가 없었어요. 오직 한 가지 성령충만함이었어요. 오직 성령이었고요. 성삼위 하나님으로 충만하도록 그게 기도제목이었어요. 그것 하지 않고 자꾸 딴 것 하니까 염려하고 걱정해요. 진짜 성령의 충만함 하지 않고 딴 것을 자꾸 구하니까 영이 살아나질 못해요.

▶ 여러분 실제 성도들은 속에 가득 찬 것이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교회 안에도 보면 자꾸 전혀 복음과 상관없는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엉뚱한 소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엉뚱한 소리를 하는 그 사람이 문제에요. 이 축복을 다 놓치고 있는 것이죠. 진짜 성삼위 하나님으로 충만하도록 우리가 누리는 것이 그게 바로 기도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죠. 요한복음20:22절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2:13절에 보면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전도자 바울이 “다 같이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에스겔37:1-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해골 골짜기로 인도하셔서 생기가 불어나도록 말씀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 그때 당연히 회복되는 것이 바로 창세기2:1-17절에 에덴의 축복이 회복되게 돼있어요. 놓쳐버렸던 에덴의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으로 말미암아 회복된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말씀했고요. 생명력이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어요. 영과 혼과 우리의 골수는 몸을 이야기하죠. 몸까지도 찔러 쪼갠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 안에는 에덴동산보다 더 큰 축복된 역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거에요.

▶ 사실 하나님의 형상과 생기를 가진 생령의 역사 속에서 주어지는 축복이 있다면 어떤 현장이든지 환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현장에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는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돼있어요. 이것을 살리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다른 것이 기도가 아니에요. 우리 속에 이미 주신 것, 그것을 찾아서 누리고 날마다 살리는 그게 기도라는 겁니다.

2. 하늘에서 주시는 축복(위)
▶ 두 번째입니다. 제한적 집중을 하기 전에 먼저 제한적 집중할 수 있도록 중요한 제목들을 주셨는데요. 이건 우리 안에서 주어진 것이라면 밖에서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아니 위에서부터 주시는 축복이 있어요. 하늘에서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1)보좌
▶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중한 축복을 주셨는데 성경에 제일 최고로 약속하고 말씀하신 바로 보좌의 축복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보좌의 축복, 여러분 성경 계시록을 한번 읽어보세요. 보좌 이야기, 천사들의 이야기 수두루 빽빽합니다. 왜 그렇게 숱하게 보좌와 천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했을까요? 그걸 실제화 시키라는 겁니다. 그게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여러분이 누리라는 거에요.

▶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입니다. 주님께서는 보좌에서 우리의 인생에게 생명과 능력을 공급해주시고요. 지금도 보좌에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면서 만물과 교회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세계복음화의 컨트롤 타워가 어디냐? 보좌에서 지금도 주님께서는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사도행전1:3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느니라. 바로 보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죠. 이 보좌는 하나님의 역사를 내게 이룰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내게 이룰 수 있는 그릇이 뭐냐? 그게 보좌 축복이에요. 여러분 가장 귀중한 응답 중에 응답이 있다면 이 보좌의 축복이에요.

▶ 근데 이 보좌의 축복을 받아 놓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모르고 문제 가운데 빠지고요. 갈등하고 위기 속에서 염려해요. 아니 보좌의 축을 받아 놓고도, 여러분 문제가 있다면은 사실은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그 문제 속에 내가 빠지고 있다면은 하나님께 시비하는 거에요. 여러분 갈등들이 있습니까? 염려들이 있습니까? 그것도 하나님이 만드시고 하나님이 일으킨 거에요.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갈등 속에 빠져있어요. 그 염려 속에 빠져있어요. 그렇다면 그건 하나님을 안 믿는 거고요. 보좌에서 축복하시는 그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고요. 이번에 류 목사님이 그런 표현을 하셨어요. 하나님께 시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건을 벌여서 하나님의 일을 하세요. 언약 붙잡은 다윗에게도 하나님께서 사건을 벌여서 일을 하셨잖아요. 근데 그 사건 속에 빠져 있다는 것은 그 사건을 벌이신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하나님께 시비하는 거에요.

▶ 기독교 사상가인 C.S. 루이스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하나님의 축복은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에게 다가온다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고난 그 자체에 속아요. 그 고난이라는 가면 뒤에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는데 그 사실을 못 보고 속아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 왜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찾아옵니까? 진짜 아는 사람만이 알고 누릴 수 있도록. 그렇지 않고 다 드러내면 오히려 똑똑한 사기꾼들이 먼저 차지해요. 뭔가 둔하고 어리석은 우리는 다 놓쳐버리게 되죠. 그래서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찾아온다는 것, 진짜 아는 사람만이 알 수 있도록.

▶ 예수님께서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셨죠. 왜 비유로 말씀하시느냐? 알아듣는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또 듣지 못한 사람은 듣지 못하도록. 그게 비유로 말씀하신 중요한 이유입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 하늘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는데 이 축복을 놓치는 이유가 뭐냐? 하나님이 일으키신 문제 속에 그게 하나님의 사건으로 보지 않고 내 문제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새로운 눈들이 열어지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 최고의 약속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입니다.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축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게 보좌의 축복입니다.

2)시공간 초월
▶ 이 보좌의 축복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께서 이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일어나죠.

3)전도 – 237 빛
▶ 사실 이때부터 전도가 되어지는데 그게 바로 237에 빛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는데 그게 237에 빛으로 나타나는 게 전도에요.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전도는 내가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님께서 위에서 주시는 귀중한 축복으로 말미암아 237에 빛으로 나타나는 것이 그게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3. 전무후무한 응답(주의 일)
▶ 여기에 세 번째 주어지는 축복이 있죠. 사실은 기도는 뭐냐? 내 안에 주어진 것을 찾아 누리고, 위에서 주시는 축복과 합쳐진 이것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기도라 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주어진 것과 위에서 주신 축복들 이 사실이 합쳐진 것을 가지고 기도라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전무후무한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주시는 것이 전무후무한 응답이에요.

1)나
▶ 나에게 전무후무한 증거가 나타나고요.

2)교회
▶ 여러분 섬기는 교회에 전무후무한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고요.

3)업
▶ 여러분 하고 있는 업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업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 기도를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데도 못 찾아요. 여러분 골리앗을 바라보면서 왕과 다윗의 형제들은 두려움에 겁먹었어요. 그러나 이 축복의 비밀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던 다윗은 그러지 않았어요. 심지어 다윗의 형들이 비난했죠. 그런데 다윗은 내가 어찌 이유가 없으리요 하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 다윗은 어렸지만 이 비밀을 누리고 있었어요. 확산 가진 것이 두 가지었어요. 이 축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믿고 있었고,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자기가 던지는 돌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 여러분 중요한 사실입니다. 성경에 있는 응답을 받은 사람들은 전부 이 축복을 누렸던 사람들입니다. 확실하게 믿은 사람이 바로 초대교회죠. 그게 초대교회에 완성되었으니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 우리에게 다 있는데 사실 이것만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열심히 살고, 세상 심부름하고 사단 심부름 하는 거에요.

▶ 여러분 이게 우리가 늘 지금 정리해 오는 메시지 아닙니까? 저는 이 메시지를 받으면서도 참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대를 시급하다고 보시는구나. 지금 영적인 비밀과 영적인 축복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 그만큼 시급하다는 거에요. 지금 우리 교회 안에도 여러분 보세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어요. 그 어려움이 그냥 어려움이 아니라 영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있어요. 그만큼 지금 시대가 급해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통해서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어마어마한 영적인 메시지를 집중해서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이 사실을 모르면요 교회는 실컷 딴 짓 하게 돼있고요. 뭔가 열심히 하면서 나중에는 결국은 헛수고를 하게 돼있어요.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회복해야 될 귀중한 축복입니다.

▶ 이 것에 거의 관심 없어요.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이 부분에 대해서 거의 관심 없어요.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한 명만이라도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여러분을 통해서 모든 현장은 바뀌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3가지 분명히 여러분 우리가 찾아 누려야 되는 기도입니다. 이번 주간의 집회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9가지 세팅 되어야 될 부분들을 말씀하셨어요.

본론>
▶ 그러면 이 축복을 어떻게 누렸느냐? 바울이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말씀했죠. 그런데 거기 성경 원어를 이야기하면 “내가 반드시 로마도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답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내가 로마를 봐야 한다는 답을 가지고 바울은 이야기한 거에요. 그러면 이 축복을 어떻게 누렸느냐?

1.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
▶ 먼저 첫 번째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이 있습니다.

1)40일
▶ 이 축복을 사실은 40일 동안 집중하도록 했어요. 오늘 본문에 사도행전1:3절이 그 말씀이죠. 여러분 40일 동안에 집중했다,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우리가 40일 동안 집중한다, 하나님 역사 안 일어나는 것이 이상한 거에요.

▶ 문제는 이 일에 아무 관심도 없다 라는 것, 가치 있게 보지도 않는다는 것, 육신적인 세상의 것들이 너무 밝아가지고 영적인 이 사실들을 모르고 있고, 가치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집중을 안 해요. 여러분 정말로 이 어마한 축복을 주신 이 부분들을 붙잡고 이제는 뭐 하느냐? 집중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붙잡고 제한적 집중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2)하나님의 나라(그 일) - 전무후무한 역사
▶ 그때 40일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이 축복, (서론) 1번에 내 안에 주어진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겁니다. 하늘에서 주시는 위에서 주시는 이 축복을 우리가 알고 누리면은 보좌와 시공간과 237에 빛의 축복을 누리면은 그 일에 대해서 누리는 것입니다.

▶ 그러면 여기에 오는 것이 전무후무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죠. 다시 말씀드립니다. 내 안에 주어진 것을 누리는 이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거고요. 위에서 주시는 이 축복을 내가 누리는 것이 바로 그게 하나님의 나라의 그 일에 대한 부분들을 보는 겁니다. 그 속에 일어나는 것이 전무후무한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건 기본이고 상식이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것(서론)도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내가 노력하고 애써서 찾아내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것, 그래서 우상 숭배하는 자는 절대 몰라요. 사단의 손에 붙잡힌 자는 아예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 어떻게 사단의 손에 붙잡힌 자들이 이 영적인 축복을 알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귀중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제대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이 축복을 여기에 대한 가치를 모르고 온갖 세상의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하고, 결국 지나놓고 보면 열심히 했는데 그게 헛수고하고 헛일하게 되요.

3)확실한 미션, 절대적 미션, 흔들리지 않는 미션
▶ 예수님이 마지막 강단,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와 그 일에 대해서 말씀하셨고요. 여기에 확실한 미션, 절대적인 미션, 흔들리지 않는 미션을 붙잡은 겁니다. 이게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일들이죠. 정말 이 답이 나온 사람은 여러분 되어도 교만하지 않습니다. 또 일이 안 된다고 해서 낙심하지도 않습니다. 진짜 이 답이 나오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보고, 기다리게 되어 있어요. 내가 이 언약 속에 있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 주신 응답과 축복은 내 안에 영적인 사실이 형성된 다음에 주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에요. 여러분 보이는 것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영적인 것들이 형성되고 난 후에 눈에 보이는 것들로 응답으로 나타나요.

▶ 여러분 정신병자들도 어느 순간에 정신병이 된 것이 아닙니다. 이미 보이지 않는 그 영적인, 정신이 돌 수밖에 없는 영적인 것이 형성되어 있는 거에요. 귀신에 사로잡힌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부분들은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들을 제대로 붙잡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2. 마가다락방
▶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과 함께 마지막 마가다락방에 귀중한 언약들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1)10일
▶ 여기서는 또 10일 동안에 집중한 것이죠. 우리가 10일 한다고 정해놓고 10일 한 게 아니에요. 40일 동안에 원네스했는데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고요. 그 가운데 또 10일 동안에 기도하는 가운데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2)행2:1(그날) - 모세, 요엘, 스가랴
▶ 바로 사도행전2:1절에 오순절 그날이 온 것이죠. 여기에 오순절에 임한 이 축복의 역사는 이미 모세에게 약속하신 것이고요. 요엘서에 말씀하신 것이고요. 스가랴에게 말씀하신 것이 오순절의 마가다락방에 임하여 진 것입니다.

3)행2:14-17
▶ 그리고 여기서 일어나는 응답들이 뭡니까? 사도행전2:14-17절에 보면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축복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요엘서에 기록된 이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4)행2:17-18(미래)
▶ 그러면서 사도행전2:17-18절에 보면 미래가 보여주는 축복이에요. 늙은이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미래가 보여지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5)행2:46-47(날마다 응답)
▶ 그러면서 사도행전2:46-47절에 보면 날마다 응답이 일어났습니다. 집중했는데, 정말 우리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이제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일을 놓고 집중하는 겁니다.

3. 안디옥교회
▶ 그러면 이 확신(본론 1번) 이 확신이 오면서 마가 다락방에 대한 응답들이 오게 되고요. 그러면서 세계복음화가 보여집니다.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주신 축복이죠. 집중할 때 일어난 안디옥교회에서 이 응답들이 제대로 일어났습니다.

1)환란
▶ 여러분 안디옥교회가 스데반의 한란을 통해서 흩어진 자들이 모여진 겁니다. 환란이 일어나면 다 도망가고 흩어져야 하는데 모였어요. 핍박 가운데 모였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을 이들이 알았다는 말이에요. 핍박이 전혀 이들에게는 두렵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중요한 축복된 역사들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행11:23(은혜), 생각–마음-뇌-영혼-영원-몸-현장
▶ 그러면서 사도행전11:23절에 보면 주의 은혜가 보여 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주신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는 여러분 사람들에게 보이게 되고, 말 안 해도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마음과 생각과 마음의 생각에 대한 부분들이 마음으로 전달되죠. 이 마음에 가진 것들이 뇌에 각인 됩니다. 이 뇌에 각인된 것이 바로 영혼에 심어집니다. 이게 영원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몸으로 또 나타나고요. 이게 현장으로 전달되고 나타나게 됩니다.

▶ 잘 보세요. 빌립보서4:7절에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죠. 여러분 마음과 생각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그게 뇌에 각인되요. 뇌에 각인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영혼에 심어지게 되요. 그 영원에 심어진 것은 보좌와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결국은 영원인 보좌냐? 흑암이냐? 인데요.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게 보좌와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그게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몸으로 나타나고요. 그게 우리의 현장으로 나타나요. 그래서 몸으로 나타나고 현장으로 나타날 때 주의 은혜가 보여지게 돼있어요.

▶ 안디옥교회는 핍박 속에서 흩어진 자들이 모였습니다. 왜 핍박이 왔는가 그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다 흩어져야 하고 다 도망가야 되는데 그들이 모였다는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안디옥교회에 주의 은혜가 보이도록 하셨어요.

3)행11:26(큰 무리)
▶ 그러면서 사도행전11:26절에 보면 거기에 큰 무리가 제자로 모였어요.

4)행11:28(기근 – 예루살렘 교회)
▶ 그러면서 사도행전11:28절에 보면 전 세계에 기근이 들었는데 안디옥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경제적인 축복으로 오히려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는 이 축복을 누렸습니다.

▶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제는 집중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도 제한적인 집중 속으로, 제한적 집중이라는 말은 그것만을 놓고 집중하는 거에요. 무엇을 놓고? 여러분 이 3가지 축복을 놓고 이제는 집중하는 겁니다.

▶ 선택적 집중이라고 있는데요. 그것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그 부분을 놓고 집중하는 것을 가지고 선택적 집중이라고 합니다. 사도행전16:6-10절에 보면 다 문을 막으시고 하나님께서 마게도냐로 바울을 오라고 인도함을 하게 되죠. 마게도냐를 바울이 가고자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문들을 다 닫으시고 마게도냐를 준비해 놓고 하나님께서 그곳에 선택해서 바울을 보내신 겁니다. 그것을 놓고 집중하는 것을 가지고 선택적 집중이라 하고요.

▶ 제한적 집중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부분을 놓고 집중하는 거에요. 진짜 주시고자 하는 것이 뭡니까? 내 안에 주어진 것, 위로부터 오시는 축복, 그때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전무후무한 응답들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길 원하세요.

▶ 이 일을 놓고 예수님이 마지막 강단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40일 동안 집중하는 겁니다. 또 된다면 10일 동안 마가다락방에서 약속 붙잡고 기도했던 것처럼 10일 동안 집중하는 겁니다. 거기에 안디옥교회의 응답이 나타나고 세계를 살리는 역사들이 안디옥교회를 통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결론> 아침시간(새벽기도), 시5:3, 막1:35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집중하는 시간들, 물론 여러분 나름대로 집중하는 시간들을 가지겠습니다마는 아침 시간들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분 정말로 아침 시간들을 여러분이 제대로 활용만 하면요. 낮에 2시간, 3시간 활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제대로 인도받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 특별히 여러분 새벽 시간에 새벽 기도를 활용 하시던지,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여러분 새벽 기도 나올 수 없으면 여러분의 있는 현장에서 어떻든 아침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세요. 하루에 모든 현장들을 놓고 집중해서 메시지 생각하고요. 만날 사람들 놓고도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고요. 그러면 현장의 문제에 부딪히면 말씀 속에서 보여집니다. 사람 보면, 사람 만나면 이 사람에게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도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 답이 내려지기까지 아침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세요.

▶ 시편5:3절에 다윗의 기도입니다. 아침에 주에게 기도 한다 했습니다. 주께서 아침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리다 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1:35절입니까?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에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많은 시간들이 있지만 여러분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은 어떤 면에서 아침 시간이 좋아요.

▶ 특별히 새벽 기도회에 나오시는 분들은 그 새벽 기도의 시간들을 여러분 집중의 시간으로 바꾸어서 말씀들을 정리하고요. 여러분 사람 놓고 기도하고요. 오늘 주어지는 모든 만남 놓고 기도하고요. 또 일들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장 가보세요. 사람 만나도 평안하게 돼 있고, 문제 일어나도 거기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그게 하나님 주신 답들이니 보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여러분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

▶ 요즘 젊은이들은 보면 사실은 전부 다 거의 다 그래요. 밤늦게까지 잠을 안자요. 물론 밤에 하는 부분들도 많은 부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대로 엘리트로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리드해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침 시간들을 제대로 여러분 확보하고 활용해야 돼요. 우리 렘넌트들 보면 많은 경우는 늦게까지 뭔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아침 시간에 늦잠 자고 하루 종일 일들이 안 되는 것들을 봐요.

▶ 모르겠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게 일찍부터 훈련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의 새벽 5시 이전에 반드시 눈은 떠요. 그리고 준비하고 이제 교회에 와서 새벽 기도 하고요. 그리고 나름대로 말씀 준비하고 제가 새벽기도 참여할 때마다 노트하고 또 파일을 갖고 와서 앉아서 메시지 보는 것들도 있어요. 나름대로 메시지를 가지고 정리하고 또 어떨 때는 그것을 한 장에 적어가지고 운동하러 갈 때에 갖고 가요. 그래서 런닝머신 할 때도 그것을 얹어 놓고 런닝머신을 해요. 그래서 저하고 같이 운동하는 목사님 두 분이 있는데요. 목사님이 늘 저한테 이야기를 해요. 뭘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느냐?

▶ 그런데 저는 그 시간이 좋아요. A4 용지에 메시지를 정리해서 그걸 런닝머신 기기에 딱 얹어놓고 그냥 이렇게 걷는 거에요. 그래서 계속 보는 거에요. 그런데 그 시간이 저는 행복하고 힘을 얻어요. 그러고 나서 내려와서 이제 씻고요. 그리고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교회에 옵니다. 이 시간들이 반복되어져요. 그런데 저는 다른 시간보다 아침 시간이 좋아요.

▶ 사실 여러분 나름대로 시간들을 활용하는 부분들 속에서 어떻든 갈수록 앞으로 집중하는 시간이 없으면 무너지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제한시키는 겁니다. 물건도 함부로 많이 만들어내는게 아니에요. 여러분 메시지 가운데 들었잖아요. 롤스로이스 차를 만들어내는 그 회사는 그 사람의 이력을 보고 차를 판매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한적으로 차를 생산해요. 그런데 그게 어떤 면에서 세계복음화의 방법이에요. 유대인들이 잘하고 있는 것이 그거에요. 중요한 것은 다 제한시켜 놨어요.

▶ 여러분 여러분 나름대로 집중해 들어가야 될 제한적 집중의 시간들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시대는 우리도 모르게 분열되게 되어 있어요. 산만하고, 분열오고, 나중에 정신 문제까지 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뭘 놓고 집중하느냐? 이 3가지, 내 안에 이미 주어진 것, 위에서 주시는 축복, 이게 전무후무한 응답의 역사로 나타납니다.

▶ 성경에 가장 귀중하게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이 사실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고 있었잖아요. 알고 있어도 이건 지식적이지 실제화 안 되었잖아요. 왜 계속 이 메시지를 반속해서 주십니까? 실제화 시키라는 말입니다. 이 부분 놓고 여러분 집중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현장이든지 그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전도자로서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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