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의 축복 - 그리스도
2021-09-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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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보좌의 축복 - 그리스도
(시편 11:4)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좀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이니까 여러분 꼭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방송시스템 교체 위원회(음향, 영상, 조명, 강단)
▶ 우리 교회 지금 이쪽으로 이사 온 지가 근 20년 다 돼 갑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언택트 시대를 당해서 교회 전체 방송, 음향 이런 부분에 지금 새롭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 시스템 교체위원회가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교회 전체적인 부분들에 특별히 음향, 영상조명, 강단 인테리어까지 합쳐서 좀 새롭게 인도를 받으려고 합니다.
▶ 언택트 시대를 대비해서 지금 우리가 영상도 준비를 따로 해야 되고요. 또 음향도 지금 준비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강단도 좀 확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이 이 강단에서 마음껏 이렇게 문화적인 부분들도 나타낼 수 있도록 조명 시설도 따로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위원분들하고 모임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은 우리 위원들이 먼저 하나 되어야 된다 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소통을 좀 하면서 많은 소리를 듣고요, 그리고 계획안이 딱 세워지면 뒤돌아보지 않고 하나 되어서 밀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돼야 된다 했습니다.
▶ 실제로 새롭게 구성 되어지는 이 시스템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들도 지금 확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교회 전체를 리모델링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앞세우신 우리 방송 시스템 교체위원회에 여러분 기도로서 힘이 되어 주시고요. 또 진행해 나가는 일에 있어서 모든 성도들이 또 하나 되어서 정말로 다음 세대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교회 시스템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2. 렘넌트 사역(팀) - 말씀 흐름(성령인도)
▶ 그다음에 여러분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가 지금 렘넌트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감당하고, 성도들이 함께 기도로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심에 감사하고요. 내일 또 우리 렘넌트 데이입니다. 지금 렘넌트 데이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WRC때 연결된 74개 나라와 연결해서 계속해서 소통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 지금 본부 전체 시스템들도 새롭게 재편이 되어지는 시간들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금 렘넌트 사역을 통해서 전 세계와 이렇게 소통이 되어지고, 거기에 선교사님들과 연결되고 렘넌트가 연결되어서 모든 집회도 렘넌트 대회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내일 새벽에도 제가 서울에 올라가가지고 11월 계획되어 있는 필리핀 리더 수련회와 렘넌트 대회에 대한 보고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또 9월 말에는 오세아니아 렘넌트 대회, 리더 수련회가 있고요. 일단은 렘넌트 이 조직을 통해서 우리 선교사님들과 렘넌트 조직들이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연결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캐나다에서도 우리도 렘넌트 대회를 하겠다 라고 또 신청이 들어와서 거기에 대한 준비들도 또 해나가야 되고요.
▶ 여러분 기도를 계속 좀 해 주시고, 진짜 팀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렘넌트 사역 속에서 진짜 다른 부분들보다도 말씀 흐름 속에서 제대로 성령 인도받는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장로님들이 ´목사님 그렇게 이렇게 집회 계속 다니시면 아무래도 육체적인 어떤 데미지를 받을 것인데요´, 걱정을 하면서 말씀을 하세요. 물론 그렇겠습니다마는 사실 말씀 흐름을 제대로 인도받지 못하면 귀중한 사역을 섬길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말씀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성령 인도받는 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사실 많은 소통이 되어져야 될 부분들인데 제가 가장 못하는 것이 소통이에요. 제 자신의 어떤 부분에 약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한마디로 사회성이 없는 부분이 제가 갖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도 이제 저를 돕는 우리 전도사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렇게 소통을 해 주니까 이 사역들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귀중한 사역을 섬길 때에 어떻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그리고 정말로 성령 인도 받아서 전 세계 현장에 렘넌트를 일으키고 선교사님들을 정말로 도울 수 있는 그런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어쩌다 보니까 이 렘넌트 사역을 통해서 전 세계 렘넌트들과 또 선교사들과 세계 현장들이 다 연결되어지고 있습니다. 진짜 여러분 마음에 담고 계속해서 좀 기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대경 RUTC 다민족 집중훈련(9/20)
▶ 그리고 월요일, 9월 20일이죠. 추석 연휴 기간 때마다 진행되어지는 우리 대경RUTC 다민족 집중훈련이 9월 20일 월요일 하루 동안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귀중한 다민족들이 또 추석 연휴 기간에 말씀으로 답을 얻는 귀중한 시간들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4. 일본 연합집회(9/23)
▶ 9월 23일에 일본 연합 집회가 온라인으로 류 목사님 집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일을 놓고 또 앞서서 우리 9월 20일 날 오카야마 교회에서 그 오카야마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되어서 집회가 진행되어지고요. 거기에 이어서 9월 23일에 일본 집회가 진행됩니다. 일본 집회에 귀중한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5. 추석 – 증인
▶ 그리고 아마 오늘부터 이미 발걸음들이 시작된 것 같아요. 추석을 맞이해서 우리 성도들이 흩어지는 모든 현장에서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기도 제목들이 있지만 일단은 그때그때, 그 주간, 그 주간에 먼저 기도 제목들을 드리는 부분들은 여러분 마음에 담고 정말 기도해 주셔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서론>
▶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을 통해서 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왜 이렇게 땅에 떨어졌습니까? 어떤 면에서 가장 고상하고, 가장 멋진 것이 기독교 복음의 신앙인데 어떤 면에서 지금 보면은 기독교가 완전히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옛날에 우리 선진들도 이 부분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 땅의 것에 대한 부분들을 사실은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 힘들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왔던 것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왜 기독교가 이렇게 요즘 시대에 가치 없이 되어 버렸냐 이 말입니다.
1. 3가지 집중
▶ 그것은 3가지 집중해야 될 것이 있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려서 그래요. 그 3가지 집중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1)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장 귀중한 존재로 우리 인간이 만들어진 겁니다. 하나님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처럼 우리를 만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완전히 사실은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기독교 아닙니까?
2)영혼
▶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축복이 있다면 생령을 가진 영혼으로 우리를 축복 하셨다는 겁니다.
3)생명력
▶ 그리고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생명력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 살리는 것
▶ 이 3가지를 집중해야 되고요. 사실은 이 3가지를 살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 축복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가 지금 완전히 가치가 땅에 떨어져 버린 겁니다.
2. 3가지 집중의 내용
▶ 두 번째입니다. 3가지 집중의 내용입니다. 첫 번째로 3가지 집중할 것이고요. 3가지의 집중의 내용입니다.
1)보좌
▶ 그것은 바로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고요.
2)시공간
▶ 시공간 초월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고요.
3)237
▶ 처음부터 237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것이 우리가 집중해야 될 내용입니다.
3. 전무후무한 응답
▶ 이렇게 될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응답이 있습니다. 여러분 땅의 것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무후무한 응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 응답은 뭡니까?
1)내 개인
▶ 내 개인을 하나님께서 전무후무한 응답 속에 넣으시고요.
2)교회
▶ 우리의 교회를 전무후무한 축복된 응답 속에 넣으시고요.
3)산업(업)
▶ 여러분이 집중해야 될 것과 내용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우리의 산업, 업을 전무후무한 응답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 롬16:20
▶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어마어마한 것인데 사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니까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살아가요. 눈앞에 보이는 것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다 소비해버려요. 제가 이 말씀을 오늘 저녁에도 이 자리에 앉아서 생각하면서 진짜 왜 지금 우리 기독교 교인들이 힘이 없을까? 왜 교회들이 많은 사회를 변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 속에서 교회들이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되어 버렸을까?
▶ 진짜 가장 귀중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부분들을 다 놓쳐가지고 사실은 모두가 로마서16:20절에 사단을 무릎 꿇는 게 아니라 사단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거에요. 우리의 현장이 사단이 놀이터가 되어버렸고요. 심지어 교회조차도 사단의 놀이터가 되어버렸어요. 사단이 자기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짜 있어야 될 이 축복의 역사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정말로 제대로 회복되는 귀한 응답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배우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죠. 가지지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신앙생활에 정말 승리했던 부분들은 하나같이 진짜 이 부분들을 목표로 삼고 이것을 바라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살아왔기 때문에 그 시대를 살렸던 사실을 보게 되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너무 세상에 보이는 것에, 거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생각들이 다 빠져있어요. 그래서 사단이 결국은 우리의 영을 어둡게 한 거고요.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한 거에요. 진짜 제대로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오늘 저녁에 지난주에 이어서 보좌의 축복인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3가지 초월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할 때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과 237의 빛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지난주에 이 부분을 성경을 가지고 다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오늘도 이 부분들 속에 오늘 특별히 보좌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여러분 이게 어려운 게 아니고요. 진짜 제대로 현장을 아는 사람은 ´아 저게 맞구나´ 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오게 되어 있어요. 전혀 어떤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고 진짜 제대로 인도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 저 메시지가 맞구나´ 라는 것에 대한 확인이 되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일수록 진짜 회복해야 될 축복이 이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문제들이 있으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일단 이 축복 속에 들어가면 돼요. 육신의 질병이 있습니까? 여러분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이 축복 속에 들어가면 돼요.
▶ 그래서 그 중에 오늘 특별히 보좌의 축복입니다.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라 말씀하셨는데요. 이 말의 의미 속에는 부활의 역사를 포함하고 있고요. 지금 살아계셔서 함께 하시는 이 역사들을 포함하고 있는 의미가 보좌의 축복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게 보좌의 축복이에요. 이 사실을 알 때 우리의 모든 생각과 관심들이 달라질 거에요. 진짜 어떤 면에서 이 사실에 대한 맛을 못 보고 이 사실에 대한 눈을 못 열었기 때문에 우리는 눈앞에 있는 것에만 급급해서 살아가요. 이 사실에 진정한 축복의 눈이 열려져야 지금 현실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보좌의 축복이 무엇인가? 지금 보좌에서, 주님께서,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3가지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하늘 보좌 – 왕권
▶ 먼저 보좌의 축복할 때 하늘 보좌를 말하고 있죠.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실제화된 것은 우리의 걸음 속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라 했습니다. 근데 이 하늘 보좌는 그거하고 다른 개념이에요. 고린도후서 12장에 바울이 12:2절에 보면 바울이 셋째 하늘에 이르렀다 했어요. 거기에 대한 보좌를 말하는데 하나님 왕이 계시는 거처가 바로 보좌입니다. 그래서 하늘 보좌라는 것은 왕권을 의미합니다. 왕의 보좌로서 영광스러운 왕의 왕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왕권은 무엇을 말합니까?
1)통치(다스림) - 계1:4, 계5:6-7
▶ 하늘 보좌는 통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스림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이 시간에 성경을 좀 여러분 찾아가면서 이것이 여러분에게 완전히 확인되어지고 또 여러분이 누려야 될 현장의 축복이기 때문에 확인하면서 하겠습니다. 계시록1:4절을 한번 찾아보세요. 계시록1:4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여기에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이라 했습니다. 일곱 영은 완전 숫자를 말해요.
▶ 성경 계시록5:6-7절 한번 찾아보세요. 계시록5:6-7절입니다. 같이 보십시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여기에 일곱 영은 완전 승리의 숫자를 말하고 있고요. 하나님의 다스린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심판
▶ 두 번째 하늘 보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통치뿐만 아니라 심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왕권을 가지고 심판하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좌에 앉으셔서 심판하십니다. 시편9:4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심판하시는 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하늘 보좌의 축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3)감찰(시11:4)
▶ 그리고 이 보좌의 의미는 감찰하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찰한다는 그 단어를 여러분 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를 세밀하게 지켜보신다는 의미에요. 시편 오늘 11:4절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성경입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세밀하게 지켜보신다는 말이에요. 통치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늘 보좌의 주님이시라면 그것만이 아닙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이에요.
▶ 계시록7:17절입니다. 찾아보세요. 여러분 말씀을 확인해가지고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실제로 이 축복을 여러분이 누려야 돼요. 7:17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했어요. 우리를 세밀하게 지켜보고, 인도하시는,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하늘 보좌에 계시면서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 사66:1, 스데반(사도행전 7장)
▶ 그래서 이사야66:1절에 보면은 이 하늘은 나의 보좌다 했어요. 이 부분들을 가장 잘 설명한 사람 중에 하나가 스데반입니다.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면서 본 환상입니다. 사도행전 7장 한번 보십시다. 사도행전7:48-50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 그러면서 47절에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솔로몬 성전에 집착하지 말라는거에요. 모든 만주가 나의 보좌라는 겁니다. 전 우주, 전 영적인 세계가 나의 보좌라는 것입니다. 4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했어요. 이 말은 스데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꾸 지은 성전에 집착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집착하지 말라는 거에요. 전 우주와 영육 간의 모든 세계에 주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다는 겁니다. 주님께서 통치하시고, 심판하신다 라는 거,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우리를 감찰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절대주권(왕권)
▶ 그렇다면 이 모든 말을 한 단어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엎드리면 됩니다. 온 우주와 모든 세계를 주님께서 통치하시고, 심판하시고, 감찰하시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서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엎드린다는 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왕권 앞에 엎드린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길이 뭔 줄 아십니까? 가장 정확한 길이 뭔 줄 아십니까?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리는 거에요. 예수님께서도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했어요. 우리에게 가장 정확하고 가장 완전한 길이 있다면 정말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우리가 모든 것 엎드리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분이 보좌에 계시면서 왕권을 가지고, 모든 인류와 나라를 통치하시고, 심판하시고, 감찰하시기 때문에. 이 사실을 진짜 알면 그 어느 곳에서도 줄 수 없는 평안함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 가면 갈수록 왜 사람들이 불안합니까? 왜 염려합니까? 이걸 안 믿어요. 그러니까 불안하고 염려하는 거에요.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리지 않아요. 말들은 하나님의 주권, 주권 이야기하지만 절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우리가 엎드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많은 염려와 불안과 걱정 가운데 날마다 살아가는 거에요. 보좌에 계신 주님이 지금도 우리를 통치하고, 심판주로 오시고, 감찰하고 계세요. 여러분을 세밀하게 지키시고, 보고 계세요. 믿습니까?
▶ 여러분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 정말로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리십시다. 어떤 교역자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가만히 알고 보니까 교역자들이 먼저 하나님을 절대 안 믿더라는 거에요. 그 말을 제가 나중에 이렇게 생각해 보니까 내 자신이 진짜 하나님을 안 믿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여러분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릴 때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세요. 여러분 정말로 나는 하나님이 원대로 하옵소서, 이 부분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갈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책임지지 않겠습니까?
2. 교회와 함께하시는 – 그리스도(소아시아 7교회)
▶ 두 번째입니다. 이 보좌의 축복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금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시냐 이 말입니다.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 입니다. 소아시아 7교회가 계시록에 나옵니다. 이 소아시아 7교회를 통해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지금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살펴보십시다.
1)계2:1 – 인도, 보호
▶ 먼저 계시록2:1절에 보면은 에베소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교회와 관계된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2:1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여기에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 했어요. 하나님이 교회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여러분 교회에 이런저런 말 많이 일어나도 상관없어요. 그 사람들의 말대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고 계세요. 똑똑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대로 나름대로 갖고 있는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똑똑한 사람의 말대로 교회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세요.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았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가" 했어요.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 입니다. 지금도 주의 종들을 붙잡고, 복음 전하는 주의 교회를 주님께서 다스려 나가십니다.
▶ 제가 진짜 잊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제가 부교역자로 이 교회를 섬길 때입니다. 목사님이 좀 많이 힘드셔서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한 번 이렇게 교회에 오셨어요. 그리고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서 이제 엘리베이터 타시기 위해서 이렇게 저하고 같이 이렇게 걸어갔었어요. 그래서 제가 목사님한테 말씀드렸어요.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이렇게 했어요. 목사님께서 한마디 말씀하셨어요. ´신 목사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신다´ 했어요. 그냥 간단하게 툭 내뱉는 말씀인데 그게 제 마음에 그대로 ´아 맞아 복음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 교회는 하나님이 인도해 가시는구나´ 그게 저한테 믿음으로 딱 왔어요.
▶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교회는 똑똑한 사람이 말해야 된다? 물론 필요하겠지요. 여러분 그러나 그 사람들의 말대로 교회는 되는 게 아니에요. 교회는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세요.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오직 복음만을 붙잡는다면은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세요.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다 했어요. 이 사실을 모르니까 교회 안에 많은 인본주의를 쓰려고 해요. 하나님의 인도하시면 인본주의도 안 통하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믿음 가지십시다. 정말 우리가 복음 붙잡고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오직 복음만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인도하십니다.
2)흑암 권세를 이기시는 것
▶ 두 번째로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2:12절입니다. 버가모 교회에 대한 부분들이죠. 2:12절 보세요.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했어요. 그 다음에 2:18절에 보면 두아디라 교회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2:18절에 보세요.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여기에 2:12절에 좌우에 날선 검을 갖고 계신다, 그리고 18절에 불꽃같은 눈과 빛난 주석 같은 발을 가지고 계신다. 무슨 말입니까? 흑암 권세를 이기시는 것을 말합니다. 흑암을 척결하시고, 모든 것을 평정하시는 분이시다 말입니다.
3)열린 문 – 기도
▶ 그러면서 교회와 함께 하시는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설명한 부분이 계시록3:7절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했습니다. 여기에 다윗의 열쇠를 가졌다 하고요, 열면 닫을 사람이 없다 했어요.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했습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여신다 라는 말이에요. 무엇을 통해서요? 기도를 통해서,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그리스도십니다. 그래서 교회와 기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 계3:20(영접)
▶ 그래서 이 일곱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결론이 뭡니까? 계시록3:20절입니다. 먼저는 하늘 보좌의 왕권을 가지고 주신 결론이 있다면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우리는 엎드려야 된다 라는 거에요.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결론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계시록3:20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러분 우리의 마음 문을 열면 주님께서 들어가시겠다 했어요.
▶ 여러분 요한복음1: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습니다. 계시록3:20절에 우리 속에 들어가시겠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요. 여러분의 모든 걸음들을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흑암권세를 이기도록 하시고요.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하늘 문이 열려지면서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하고 누리기를 바랍니다.
3. 천상 – 지상의 축복
▶ 세 번째 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천상에 계시면서 그 천상에 계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상의 축복과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천상의 이 역사가 지상의 축복과 연결된다는 겁니다. 보좌는 하늘을 말하죠. 그러면 그 보좌, 천상에서 일어난 일들이 지금 지상의 축복과 연결되는데 먼저 천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경배 – 찬양의 예배
▶ 계시록을 쭉 읽어보면 24 장로들이 천상에서 찬양하고, 경배한다 말씀 했습니다. 경배와 찬양의 예배를 24 장로들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배하는 동안에 천상에서 경배와 찬양이 이루어져요.
2)기도의 향연 – 응답(계8:3-5)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천상에서 우리에게 기도의 향연과 함께 이 땅에서 그 기도의 역사들이 응답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인데 계시록8:3-5절이죠. 우리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천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를 향로에 담습니다. 천사들이 그것을 하나님 보좌 앞에 쏟아 넣어요. 그 때 하나님께서 응답을 가지고 또 우리에게 천사들을 심부름 시켜서 응답으로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엎드리는 시간에 하늘 군대, 천사들이 여러분 보좌에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3)구원의 역사(계7:9-10)
▶ 그리고 이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지금 이 땅에 어떤 축복으로 임하느냐?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성경 계시록 한번 찾아보세요. 계시록7:9-10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무엇이? 구원하심이. 천상에 계신 주님께서 이 땅에 지상의 축복과 어떻게 연결되어지느냐? 지금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4)말씀을 새롭게 하심(계21:5)
▶ 그러면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천상의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이 땅에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계시록 21:5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여기에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말씀하셨다 했어요.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 말씀 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지금도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계7:56(서서)
▶ 이 보좌의 역사의 절정이 뭡니까? 여러분 하늘 보좌의 왕권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러면 그 왕권 앞에, 우리가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려야 된다 라는 거고요.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영접하고, 우리 속에 그리스도를 모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지상의 축복으로 나타난 여기의 절정은 뭐냐 하면 바로 사도행전 7장입니다. 성경을 한 번 찾아보십시오. 56절입니다. 스데반이 마지막 이야기한 부분들이죠. 56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여러분 천상에 계신 주님께서 지상의 축복으로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절정은 그리스도께서 서서보고 계신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고자 결단하게 할 때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서서 여러분을 응원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제까지 세상의 것 가지고 뭐 얻었다, 얻었지 않다, 그것까지고 싸울 필요가 없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본질적인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이에요.
결론>
▶ 그래서 결론입니다.
1. 히4:16 – 은혜의 보좌
▶ 여러분 날마다 우리는 히브리서4:16절에 있는 말씀처럼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어느 누구도 상관없어요.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지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체하지 마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여러분 담대히 은혜 보좌 앞에 날마다 나가세요. 실수 했습니까? 여러분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 잘못한 부분도 있습니까? 상관없어요. 인정하고,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면 돼요.
2. 히12:2 – 예수를 바라보라
▶ 그리고 히브리서1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했습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면서 날마다 예수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기 때문에 그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12:2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러분 어떤 모습이든지 상관없어요. 있는 모습 그대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세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어떤 짓을 했어도 상관없어요.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더 커요.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복음의 역사가 더 커요. 그래서 담대하게 은혜 보좌 앞에 나가십시다. 그리고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그 분이 지금 보좌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3. 시11:4
▶ 그러면서 오늘 시편11:4절을 읽었죠. 그런데 시편 11편 한번 찾아보세요.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1절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했습니다. 여러분 의인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의인입니다. 우리의 의인은 오직 한 분이에요. 예수 그리스도가 의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신 자들을 감찰하신다 말씀했습니다.
▶ 그리고 악인과 폭력을 행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했습니다. 여기에 악인은 흑암, 사단을 말해요. 내가 바르게 살아서 의인이 아니라 그리스도 모신 자는 의인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의에요. 그리스도 외에 우리는 하나도 하나님께 내놓을 게 없어요. 여러분 착하게 살았습니까? 열심히 살았습니까? 여러분 그게 우리의 의가 될 수 없어요. 오직 우리의 의인은 그리스도만이 의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모신 자는 의인입니다. 그 의인들을 하나님께서 보좌에서 감찰하신다 말씀했어요.
▶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계속 이 부분을 가지고 계속 성경을 찾아가지고 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3가지 집중의 내용 가운데 첫 번째 보좌의 축복입니다. 땅에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전에 우리 교회 복음, 다락방 성경적인 전도 운동하기 전에 이렇게 집회할 때가 있었어요. 그 당시에 성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아가지고 그 부흥 강사를 두 번이나 모셨어요. 전 교인이 부흥집회로 밖에 수련장을 빌려가지고 모여서 집회를 했었어요. 경주에 계시는 목사님이에요. 침례교 목사님이에요. 여러분 아마 말씀을 드리면 아실 분들은 아실 거에요.
▶ 그런데 처음에 이분을 모시고 너무 성도들이 은혜 받아서 그다음에 또 모셨어요. 두 번째 모실 때는 그때 그 전에 다락방을 이제 시작한 거죠. 그런데 제가 기억나는 거는 그때 이 부흥집회를 하면서 그 목사님이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이렇게 던진 멘트가 있었어요. 그게 참 기억이 오랫동안 남더라고요. 우리는 배추 이파리 인생이 아니라는 거에요. 배추 이파리 뭔 줄 알죠? 만 원짜리가 배추 이파리같이 시퍼렇잖아요. 우리는 배추 이파리 인생이 아니라는 거에요. 근데 지금 실제로 우리가 배추 이파리 인생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이 보좌의 축복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여러분 배추 이파리 인생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보좌의 축복이에요. 땅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는 보좌의 축복을 주신 거에요. 아니 모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보좌의 축복을 주셨어요. 이제는 이 축복을 우리가 누리십시다. 정말 우리가 이제는 찾아 누려야 돼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제는 진짜 땅에 떨어진 기독교, 참된 복음의 역사들이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되어지는 그러한 축복된 역사를 누려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좌의 축복 - 그리스도
(시편 11:4)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좀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이니까 여러분 꼭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방송시스템 교체 위원회(음향, 영상, 조명, 강단)
▶ 우리 교회 지금 이쪽으로 이사 온 지가 근 20년 다 돼 갑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언택트 시대를 당해서 교회 전체 방송, 음향 이런 부분에 지금 새롭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 시스템 교체위원회가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교회 전체적인 부분들에 특별히 음향, 영상조명, 강단 인테리어까지 합쳐서 좀 새롭게 인도를 받으려고 합니다.
▶ 언택트 시대를 대비해서 지금 우리가 영상도 준비를 따로 해야 되고요. 또 음향도 지금 준비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강단도 좀 확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이 이 강단에서 마음껏 이렇게 문화적인 부분들도 나타낼 수 있도록 조명 시설도 따로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위원분들하고 모임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은 우리 위원들이 먼저 하나 되어야 된다 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소통을 좀 하면서 많은 소리를 듣고요, 그리고 계획안이 딱 세워지면 뒤돌아보지 않고 하나 되어서 밀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돼야 된다 했습니다.
▶ 실제로 새롭게 구성 되어지는 이 시스템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들도 지금 확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교회 전체를 리모델링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앞세우신 우리 방송 시스템 교체위원회에 여러분 기도로서 힘이 되어 주시고요. 또 진행해 나가는 일에 있어서 모든 성도들이 또 하나 되어서 정말로 다음 세대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교회 시스템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2. 렘넌트 사역(팀) - 말씀 흐름(성령인도)
▶ 그다음에 여러분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가 지금 렘넌트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감당하고, 성도들이 함께 기도로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심에 감사하고요. 내일 또 우리 렘넌트 데이입니다. 지금 렘넌트 데이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WRC때 연결된 74개 나라와 연결해서 계속해서 소통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 지금 본부 전체 시스템들도 새롭게 재편이 되어지는 시간들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금 렘넌트 사역을 통해서 전 세계와 이렇게 소통이 되어지고, 거기에 선교사님들과 연결되고 렘넌트가 연결되어서 모든 집회도 렘넌트 대회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내일 새벽에도 제가 서울에 올라가가지고 11월 계획되어 있는 필리핀 리더 수련회와 렘넌트 대회에 대한 보고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또 9월 말에는 오세아니아 렘넌트 대회, 리더 수련회가 있고요. 일단은 렘넌트 이 조직을 통해서 우리 선교사님들과 렘넌트 조직들이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연결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캐나다에서도 우리도 렘넌트 대회를 하겠다 라고 또 신청이 들어와서 거기에 대한 준비들도 또 해나가야 되고요.
▶ 여러분 기도를 계속 좀 해 주시고, 진짜 팀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렘넌트 사역 속에서 진짜 다른 부분들보다도 말씀 흐름 속에서 제대로 성령 인도받는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장로님들이 ´목사님 그렇게 이렇게 집회 계속 다니시면 아무래도 육체적인 어떤 데미지를 받을 것인데요´, 걱정을 하면서 말씀을 하세요. 물론 그렇겠습니다마는 사실 말씀 흐름을 제대로 인도받지 못하면 귀중한 사역을 섬길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말씀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성령 인도받는 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사실 많은 소통이 되어져야 될 부분들인데 제가 가장 못하는 것이 소통이에요. 제 자신의 어떤 부분에 약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한마디로 사회성이 없는 부분이 제가 갖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도 이제 저를 돕는 우리 전도사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렇게 소통을 해 주니까 이 사역들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귀중한 사역을 섬길 때에 어떻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그리고 정말로 성령 인도 받아서 전 세계 현장에 렘넌트를 일으키고 선교사님들을 정말로 도울 수 있는 그런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어쩌다 보니까 이 렘넌트 사역을 통해서 전 세계 렘넌트들과 또 선교사들과 세계 현장들이 다 연결되어지고 있습니다. 진짜 여러분 마음에 담고 계속해서 좀 기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대경 RUTC 다민족 집중훈련(9/20)
▶ 그리고 월요일, 9월 20일이죠. 추석 연휴 기간 때마다 진행되어지는 우리 대경RUTC 다민족 집중훈련이 9월 20일 월요일 하루 동안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귀중한 다민족들이 또 추석 연휴 기간에 말씀으로 답을 얻는 귀중한 시간들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4. 일본 연합집회(9/23)
▶ 9월 23일에 일본 연합 집회가 온라인으로 류 목사님 집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일을 놓고 또 앞서서 우리 9월 20일 날 오카야마 교회에서 그 오카야마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되어서 집회가 진행되어지고요. 거기에 이어서 9월 23일에 일본 집회가 진행됩니다. 일본 집회에 귀중한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5. 추석 – 증인
▶ 그리고 아마 오늘부터 이미 발걸음들이 시작된 것 같아요. 추석을 맞이해서 우리 성도들이 흩어지는 모든 현장에서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기도 제목들이 있지만 일단은 그때그때, 그 주간, 그 주간에 먼저 기도 제목들을 드리는 부분들은 여러분 마음에 담고 정말 기도해 주셔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서론>
▶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을 통해서 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왜 이렇게 땅에 떨어졌습니까? 어떤 면에서 가장 고상하고, 가장 멋진 것이 기독교 복음의 신앙인데 어떤 면에서 지금 보면은 기독교가 완전히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옛날에 우리 선진들도 이 부분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 땅의 것에 대한 부분들을 사실은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 힘들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왔던 것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왜 기독교가 이렇게 요즘 시대에 가치 없이 되어 버렸냐 이 말입니다.
1. 3가지 집중
▶ 그것은 3가지 집중해야 될 것이 있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려서 그래요. 그 3가지 집중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1)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장 귀중한 존재로 우리 인간이 만들어진 겁니다. 하나님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처럼 우리를 만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완전히 사실은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기독교 아닙니까?
2)영혼
▶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축복이 있다면 생령을 가진 영혼으로 우리를 축복 하셨다는 겁니다.
3)생명력
▶ 그리고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생명력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 살리는 것
▶ 이 3가지를 집중해야 되고요. 사실은 이 3가지를 살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 축복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가 지금 완전히 가치가 땅에 떨어져 버린 겁니다.
2. 3가지 집중의 내용
▶ 두 번째입니다. 3가지 집중의 내용입니다. 첫 번째로 3가지 집중할 것이고요. 3가지의 집중의 내용입니다.
1)보좌
▶ 그것은 바로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고요.
2)시공간
▶ 시공간 초월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고요.
3)237
▶ 처음부터 237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것이 우리가 집중해야 될 내용입니다.
3. 전무후무한 응답
▶ 이렇게 될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응답이 있습니다. 여러분 땅의 것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무후무한 응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 응답은 뭡니까?
1)내 개인
▶ 내 개인을 하나님께서 전무후무한 응답 속에 넣으시고요.
2)교회
▶ 우리의 교회를 전무후무한 축복된 응답 속에 넣으시고요.
3)산업(업)
▶ 여러분이 집중해야 될 것과 내용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우리의 산업, 업을 전무후무한 응답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 롬16:20
▶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어마어마한 것인데 사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니까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살아가요. 눈앞에 보이는 것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다 소비해버려요. 제가 이 말씀을 오늘 저녁에도 이 자리에 앉아서 생각하면서 진짜 왜 지금 우리 기독교 교인들이 힘이 없을까? 왜 교회들이 많은 사회를 변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 속에서 교회들이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되어 버렸을까?
▶ 진짜 가장 귀중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부분들을 다 놓쳐가지고 사실은 모두가 로마서16:20절에 사단을 무릎 꿇는 게 아니라 사단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거에요. 우리의 현장이 사단이 놀이터가 되어버렸고요. 심지어 교회조차도 사단의 놀이터가 되어버렸어요. 사단이 자기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짜 있어야 될 이 축복의 역사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정말로 제대로 회복되는 귀한 응답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배우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죠. 가지지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신앙생활에 정말 승리했던 부분들은 하나같이 진짜 이 부분들을 목표로 삼고 이것을 바라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살아왔기 때문에 그 시대를 살렸던 사실을 보게 되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너무 세상에 보이는 것에, 거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생각들이 다 빠져있어요. 그래서 사단이 결국은 우리의 영을 어둡게 한 거고요.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한 거에요. 진짜 제대로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오늘 저녁에 지난주에 이어서 보좌의 축복인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3가지 초월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할 때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과 237의 빛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지난주에 이 부분을 성경을 가지고 다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오늘도 이 부분들 속에 오늘 특별히 보좌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여러분 이게 어려운 게 아니고요. 진짜 제대로 현장을 아는 사람은 ´아 저게 맞구나´ 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오게 되어 있어요. 전혀 어떤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고 진짜 제대로 인도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 저 메시지가 맞구나´ 라는 것에 대한 확인이 되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일수록 진짜 회복해야 될 축복이 이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문제들이 있으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일단 이 축복 속에 들어가면 돼요. 육신의 질병이 있습니까? 여러분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이 축복 속에 들어가면 돼요.
▶ 그래서 그 중에 오늘 특별히 보좌의 축복입니다.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라 말씀하셨는데요. 이 말의 의미 속에는 부활의 역사를 포함하고 있고요. 지금 살아계셔서 함께 하시는 이 역사들을 포함하고 있는 의미가 보좌의 축복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게 보좌의 축복이에요. 이 사실을 알 때 우리의 모든 생각과 관심들이 달라질 거에요. 진짜 어떤 면에서 이 사실에 대한 맛을 못 보고 이 사실에 대한 눈을 못 열었기 때문에 우리는 눈앞에 있는 것에만 급급해서 살아가요. 이 사실에 진정한 축복의 눈이 열려져야 지금 현실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보좌의 축복이 무엇인가? 지금 보좌에서, 주님께서,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3가지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하늘 보좌 – 왕권
▶ 먼저 보좌의 축복할 때 하늘 보좌를 말하고 있죠.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실제화된 것은 우리의 걸음 속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라 했습니다. 근데 이 하늘 보좌는 그거하고 다른 개념이에요. 고린도후서 12장에 바울이 12:2절에 보면 바울이 셋째 하늘에 이르렀다 했어요. 거기에 대한 보좌를 말하는데 하나님 왕이 계시는 거처가 바로 보좌입니다. 그래서 하늘 보좌라는 것은 왕권을 의미합니다. 왕의 보좌로서 영광스러운 왕의 왕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왕권은 무엇을 말합니까?
1)통치(다스림) - 계1:4, 계5:6-7
▶ 하늘 보좌는 통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스림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이 시간에 성경을 좀 여러분 찾아가면서 이것이 여러분에게 완전히 확인되어지고 또 여러분이 누려야 될 현장의 축복이기 때문에 확인하면서 하겠습니다. 계시록1:4절을 한번 찾아보세요. 계시록1:4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여기에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이라 했습니다. 일곱 영은 완전 숫자를 말해요.
▶ 성경 계시록5:6-7절 한번 찾아보세요. 계시록5:6-7절입니다. 같이 보십시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여기에 일곱 영은 완전 승리의 숫자를 말하고 있고요. 하나님의 다스린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심판
▶ 두 번째 하늘 보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통치뿐만 아니라 심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왕권을 가지고 심판하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좌에 앉으셔서 심판하십니다. 시편9:4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심판하시는 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하늘 보좌의 축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3)감찰(시11:4)
▶ 그리고 이 보좌의 의미는 감찰하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찰한다는 그 단어를 여러분 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를 세밀하게 지켜보신다는 의미에요. 시편 오늘 11:4절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성경입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세밀하게 지켜보신다는 말이에요. 통치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늘 보좌의 주님이시라면 그것만이 아닙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이에요.
▶ 계시록7:17절입니다. 찾아보세요. 여러분 말씀을 확인해가지고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실제로 이 축복을 여러분이 누려야 돼요. 7:17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했어요. 우리를 세밀하게 지켜보고, 인도하시는,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하늘 보좌에 계시면서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 사66:1, 스데반(사도행전 7장)
▶ 그래서 이사야66:1절에 보면은 이 하늘은 나의 보좌다 했어요. 이 부분들을 가장 잘 설명한 사람 중에 하나가 스데반입니다.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면서 본 환상입니다. 사도행전 7장 한번 보십시다. 사도행전7:48-50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 그러면서 47절에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솔로몬 성전에 집착하지 말라는거에요. 모든 만주가 나의 보좌라는 겁니다. 전 우주, 전 영적인 세계가 나의 보좌라는 것입니다. 4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했어요. 이 말은 스데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꾸 지은 성전에 집착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집착하지 말라는 거에요. 전 우주와 영육 간의 모든 세계에 주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다는 겁니다. 주님께서 통치하시고, 심판하신다 라는 거,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우리를 감찰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절대주권(왕권)
▶ 그렇다면 이 모든 말을 한 단어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엎드리면 됩니다. 온 우주와 모든 세계를 주님께서 통치하시고, 심판하시고, 감찰하시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서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엎드린다는 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왕권 앞에 엎드린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길이 뭔 줄 아십니까? 가장 정확한 길이 뭔 줄 아십니까?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리는 거에요. 예수님께서도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했어요. 우리에게 가장 정확하고 가장 완전한 길이 있다면 정말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우리가 모든 것 엎드리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분이 보좌에 계시면서 왕권을 가지고, 모든 인류와 나라를 통치하시고, 심판하시고, 감찰하시기 때문에. 이 사실을 진짜 알면 그 어느 곳에서도 줄 수 없는 평안함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 가면 갈수록 왜 사람들이 불안합니까? 왜 염려합니까? 이걸 안 믿어요. 그러니까 불안하고 염려하는 거에요.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리지 않아요. 말들은 하나님의 주권, 주권 이야기하지만 절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우리가 엎드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많은 염려와 불안과 걱정 가운데 날마다 살아가는 거에요. 보좌에 계신 주님이 지금도 우리를 통치하고, 심판주로 오시고, 감찰하고 계세요. 여러분을 세밀하게 지키시고, 보고 계세요. 믿습니까?
▶ 여러분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 정말로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리십시다. 어떤 교역자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가만히 알고 보니까 교역자들이 먼저 하나님을 절대 안 믿더라는 거에요. 그 말을 제가 나중에 이렇게 생각해 보니까 내 자신이 진짜 하나님을 안 믿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여러분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릴 때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세요. 여러분 정말로 나는 하나님이 원대로 하옵소서, 이 부분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갈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책임지지 않겠습니까?
2. 교회와 함께하시는 – 그리스도(소아시아 7교회)
▶ 두 번째입니다. 이 보좌의 축복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금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시냐 이 말입니다.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 입니다. 소아시아 7교회가 계시록에 나옵니다. 이 소아시아 7교회를 통해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지금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살펴보십시다.
1)계2:1 – 인도, 보호
▶ 먼저 계시록2:1절에 보면은 에베소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교회와 관계된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2:1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여기에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 했어요. 하나님이 교회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여러분 교회에 이런저런 말 많이 일어나도 상관없어요. 그 사람들의 말대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고 계세요. 똑똑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대로 나름대로 갖고 있는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똑똑한 사람의 말대로 교회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세요.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았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가" 했어요.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 입니다. 지금도 주의 종들을 붙잡고, 복음 전하는 주의 교회를 주님께서 다스려 나가십니다.
▶ 제가 진짜 잊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제가 부교역자로 이 교회를 섬길 때입니다. 목사님이 좀 많이 힘드셔서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한 번 이렇게 교회에 오셨어요. 그리고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서 이제 엘리베이터 타시기 위해서 이렇게 저하고 같이 이렇게 걸어갔었어요. 그래서 제가 목사님한테 말씀드렸어요.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이렇게 했어요. 목사님께서 한마디 말씀하셨어요. ´신 목사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신다´ 했어요. 그냥 간단하게 툭 내뱉는 말씀인데 그게 제 마음에 그대로 ´아 맞아 복음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 교회는 하나님이 인도해 가시는구나´ 그게 저한테 믿음으로 딱 왔어요.
▶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교회는 똑똑한 사람이 말해야 된다? 물론 필요하겠지요. 여러분 그러나 그 사람들의 말대로 교회는 되는 게 아니에요. 교회는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세요.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오직 복음만을 붙잡는다면은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세요.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다 했어요. 이 사실을 모르니까 교회 안에 많은 인본주의를 쓰려고 해요. 하나님의 인도하시면 인본주의도 안 통하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믿음 가지십시다. 정말 우리가 복음 붙잡고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오직 복음만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인도하십니다.
2)흑암 권세를 이기시는 것
▶ 두 번째로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2:12절입니다. 버가모 교회에 대한 부분들이죠. 2:12절 보세요.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했어요. 그 다음에 2:18절에 보면 두아디라 교회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2:18절에 보세요.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여기에 2:12절에 좌우에 날선 검을 갖고 계신다, 그리고 18절에 불꽃같은 눈과 빛난 주석 같은 발을 가지고 계신다. 무슨 말입니까? 흑암 권세를 이기시는 것을 말합니다. 흑암을 척결하시고, 모든 것을 평정하시는 분이시다 말입니다.
3)열린 문 – 기도
▶ 그러면서 교회와 함께 하시는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설명한 부분이 계시록3:7절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했습니다. 여기에 다윗의 열쇠를 가졌다 하고요, 열면 닫을 사람이 없다 했어요.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했습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여신다 라는 말이에요. 무엇을 통해서요? 기도를 통해서,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그리스도십니다. 그래서 교회와 기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 계3:20(영접)
▶ 그래서 이 일곱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결론이 뭡니까? 계시록3:20절입니다. 먼저는 하늘 보좌의 왕권을 가지고 주신 결론이 있다면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우리는 엎드려야 된다 라는 거에요.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결론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계시록3:20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러분 우리의 마음 문을 열면 주님께서 들어가시겠다 했어요.
▶ 여러분 요한복음1: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습니다. 계시록3:20절에 우리 속에 들어가시겠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요. 여러분의 모든 걸음들을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흑암권세를 이기도록 하시고요.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하늘 문이 열려지면서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하고 누리기를 바랍니다.
3. 천상 – 지상의 축복
▶ 세 번째 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천상에 계시면서 그 천상에 계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상의 축복과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천상의 이 역사가 지상의 축복과 연결된다는 겁니다. 보좌는 하늘을 말하죠. 그러면 그 보좌, 천상에서 일어난 일들이 지금 지상의 축복과 연결되는데 먼저 천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경배 – 찬양의 예배
▶ 계시록을 쭉 읽어보면 24 장로들이 천상에서 찬양하고, 경배한다 말씀 했습니다. 경배와 찬양의 예배를 24 장로들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배하는 동안에 천상에서 경배와 찬양이 이루어져요.
2)기도의 향연 – 응답(계8:3-5)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천상에서 우리에게 기도의 향연과 함께 이 땅에서 그 기도의 역사들이 응답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인데 계시록8:3-5절이죠. 우리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천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를 향로에 담습니다. 천사들이 그것을 하나님 보좌 앞에 쏟아 넣어요. 그 때 하나님께서 응답을 가지고 또 우리에게 천사들을 심부름 시켜서 응답으로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엎드리는 시간에 하늘 군대, 천사들이 여러분 보좌에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3)구원의 역사(계7:9-10)
▶ 그리고 이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지금 이 땅에 어떤 축복으로 임하느냐?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성경 계시록 한번 찾아보세요. 계시록7:9-10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무엇이? 구원하심이. 천상에 계신 주님께서 이 땅에 지상의 축복과 어떻게 연결되어지느냐? 지금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4)말씀을 새롭게 하심(계21:5)
▶ 그러면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천상의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이 땅에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계시록 21:5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여기에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말씀하셨다 했어요.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 말씀 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지금도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계7:56(서서)
▶ 이 보좌의 역사의 절정이 뭡니까? 여러분 하늘 보좌의 왕권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러면 그 왕권 앞에, 우리가 절대적인 주권 앞에 엎드려야 된다 라는 거고요. 교회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영접하고, 우리 속에 그리스도를 모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지상의 축복으로 나타난 여기의 절정은 뭐냐 하면 바로 사도행전 7장입니다. 성경을 한 번 찾아보십시오. 56절입니다. 스데반이 마지막 이야기한 부분들이죠. 56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여러분 천상에 계신 주님께서 지상의 축복으로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절정은 그리스도께서 서서보고 계신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고자 결단하게 할 때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서서 여러분을 응원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제까지 세상의 것 가지고 뭐 얻었다, 얻었지 않다, 그것까지고 싸울 필요가 없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본질적인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이에요.
결론>
▶ 그래서 결론입니다.
1. 히4:16 – 은혜의 보좌
▶ 여러분 날마다 우리는 히브리서4:16절에 있는 말씀처럼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어느 누구도 상관없어요.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지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체하지 마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여러분 담대히 은혜 보좌 앞에 날마다 나가세요. 실수 했습니까? 여러분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 잘못한 부분도 있습니까? 상관없어요. 인정하고,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면 돼요.
2. 히12:2 – 예수를 바라보라
▶ 그리고 히브리서1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했습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면서 날마다 예수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기 때문에 그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12:2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러분 어떤 모습이든지 상관없어요. 있는 모습 그대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세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어떤 짓을 했어도 상관없어요.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더 커요.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복음의 역사가 더 커요. 그래서 담대하게 은혜 보좌 앞에 나가십시다. 그리고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그 분이 지금 보좌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3. 시11:4
▶ 그러면서 오늘 시편11:4절을 읽었죠. 그런데 시편 11편 한번 찾아보세요.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1절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했습니다. 여러분 의인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의인입니다. 우리의 의인은 오직 한 분이에요. 예수 그리스도가 의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신 자들을 감찰하신다 말씀했습니다.
▶ 그리고 악인과 폭력을 행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했습니다. 여기에 악인은 흑암, 사단을 말해요. 내가 바르게 살아서 의인이 아니라 그리스도 모신 자는 의인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의에요. 그리스도 외에 우리는 하나도 하나님께 내놓을 게 없어요. 여러분 착하게 살았습니까? 열심히 살았습니까? 여러분 그게 우리의 의가 될 수 없어요. 오직 우리의 의인은 그리스도만이 의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모신 자는 의인입니다. 그 의인들을 하나님께서 보좌에서 감찰하신다 말씀했어요.
▶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계속 이 부분을 가지고 계속 성경을 찾아가지고 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3가지 집중의 내용 가운데 첫 번째 보좌의 축복입니다. 땅에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전에 우리 교회 복음, 다락방 성경적인 전도 운동하기 전에 이렇게 집회할 때가 있었어요. 그 당시에 성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아가지고 그 부흥 강사를 두 번이나 모셨어요. 전 교인이 부흥집회로 밖에 수련장을 빌려가지고 모여서 집회를 했었어요. 경주에 계시는 목사님이에요. 침례교 목사님이에요. 여러분 아마 말씀을 드리면 아실 분들은 아실 거에요.
▶ 그런데 처음에 이분을 모시고 너무 성도들이 은혜 받아서 그다음에 또 모셨어요. 두 번째 모실 때는 그때 그 전에 다락방을 이제 시작한 거죠. 그런데 제가 기억나는 거는 그때 이 부흥집회를 하면서 그 목사님이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이렇게 던진 멘트가 있었어요. 그게 참 기억이 오랫동안 남더라고요. 우리는 배추 이파리 인생이 아니라는 거에요. 배추 이파리 뭔 줄 알죠? 만 원짜리가 배추 이파리같이 시퍼렇잖아요. 우리는 배추 이파리 인생이 아니라는 거에요. 근데 지금 실제로 우리가 배추 이파리 인생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이 보좌의 축복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여러분 배추 이파리 인생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보좌의 축복이에요. 땅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는 보좌의 축복을 주신 거에요. 아니 모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보좌의 축복을 주셨어요. 이제는 이 축복을 우리가 누리십시다. 정말 우리가 이제는 찾아 누려야 돼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제는 진짜 땅에 떨어진 기독교, 참된 복음의 역사들이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되어지는 그러한 축복된 역사를 누려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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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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