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영적 서밋-이어갈 자
2021-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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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영적서밋 – 이어갈 자
(열왕기하 2:9-11)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 다니엘 12장에 보면 지금 이 시대, 또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지식이 많이 더해질 것이다, 또 모든 것이 빨리 변화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지식이 많이 더해지면서, 모든 것이 빨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게 바로 영적인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하루 시간들 속에서 눈을 감고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만 가져도 엄청난 힘들이 회복되게 되어있다. 특별히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 매일매일 얼마만큼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는가? 시대 자체가 사실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까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갈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하루하루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있다면 시대를 바르게 분별하게 되고 바르게 선택하고, 바르게 인도하고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오늘 아침에 우리 교역자들 모임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의 심장이 멈추어지면 죽는 것이잖아요. 우리의 영적인 감각들이 무뎌지면 우리가 결국은 죽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갑자기 영적인 사실들이 무뎌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하나,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도 모르게 영적 사실들이 무뎌지게 되어있다. 마치 여러분 냄비에 개구리를 넣어놓고 밑에서 불을 서서히 피우면 물이 뜨거워지면서 개구리가 죽는 줄도 모르고 익어서 죽어가는 것처럼,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늘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

▶ 특별히 영적인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중에 저는 이 금요전도학교 이 시간이 참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중요한 메시지를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나 되어서 기도하는 이 시간에 영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들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예배 시간도 마찬가지다. 모든 예배 시간들이 영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복의 시간들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요한삼서1:2절에 있는 말씀처럼 “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된다” 말씀했다. 영적인 힘을 얻고 영적 축복을 누리게 되면 모든 것 다 제대로 인도받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 축복의 시간을 오늘 이 밤도 여러분에게 가장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을 좀 말씀드리겠다.

1. 인도네시아 신학교
▶ 우리 인도네시아에 신학교가 작년부터 시작이 되어서 계속해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 주 20일, 21일 양일간 우리 인도네시아 신학교 수업이 녹화가 되게 된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2. 중남미 신학교(14개국, 185명)
▶ 그다음에 지금 중남미 신학교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중남미에 우리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또 계속 물질로 지원하고 있는 우리 파나마에 신학교가 한 군데 있고, 그것은 지금 한 10여 년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 그리고 올해부터 중남미 46개 나라를 놓고 중남미 신학교를 온라인으로 시작을 했다. 여기에 14개국에 한 185명 정도가 지금 참석을 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강의도 매 주마다 지금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3. 미국 에덴 장로교회 - 교회당 구입
▶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분 계속해서 집중해서 기도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다. 우리 미국 에덴 장로교회에 박세광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서 협력선교사로 파송돼서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회가 없이 계속해서 미국 교회를 빌려서 이렇게 예배를 드려왔다.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것이고, 중요한 시간 때에는 그 미국 교회에서 사용해야 하니까 그 자투리 시간들을 우리가 빌려서 교회 예배 장소로 인도를 받아왔다. 늘 교회당 구입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왔었다. 그런데 지금 그 에덴 장로교회에 있는 곳에서 한 12분 거리에 미국 교회가 하나 매물로 나왔는데 12억에 나와 있다. 거의 그 교회에 미국인들 중심으로 해서 교회가 운영되어 왔는데 미국인들도 거의 다 떨어져 나가고 몇 명 남겨져 있지 않은데 그것도 연세 드신 분들만 교회를 지키고 있다.

▶ 그래서 매물로 나온 이 교회에 5곳의 한국교회가 먼저 사려고 같이 나온 것이다. 거기에 지금 2개는 떨어지고 3개 교회가 지금 매물로 나온 그 교회를 사기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그 가운데 박세광 목사님이 협력선교사로 시무하는 에덴 장로교회에서 그 교회를 사려고 지금 기도하고 있다. 공간은 한 120명 들어가는 장소고, 또 사실 미국 같은 교회에는 교회도 교회지만 주차공간이 반드시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주차장도 아주 꽤 넓은 주차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회다. 지금 교회에서 기도를 부탁한다 라고 특별히 에덴 장로교회에서 요청이 왔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4. 하나 RUTC
▶ 또 우리 하나 RUTC를 위해서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마음에 담고 정말로 인도받아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놓고 특별예배까지도 지금 매달 한 번씩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에도 가졌고 오는 주일 오후예배 때 하나 RUTC 예배로 또 함께 인도를 받게 된다. 미래 재앙을 막을 시스템을 우리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하나 RUTC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 오늘 제목은 영적서밋 이어갈 자다. 열왕기하2:9-11절을 읽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 바로 엘리사다. 이 엘리사는 영적서밋을 이어갈 자로 부름 받은 것이다.


서론> 불신자 서밋시대, 영적서밋 - 한 사람(빈 곳) - 엘리사
▶ 먼저 서론에서 여러분 우리가 살펴봐야 한다. 지금 어떤 면에서 불신자 서밋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불신자들이 모든 서밋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그리고 가장 영적 싸움이 치열한 현장 중의 현장이 있다면 서밋 현장이다. 왜 불신자들이 모든 현장에 서밋으로 장악하고 있을까요?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데 그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불신자들이 모든 현장에 불신자 서밋시대를 만들어놓은 것이다. 이 현장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은 영적서밋 가진 한 사람만 세워져도 된다. 불신자 서밋시대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것은 영적서밋으로 선 한 사람만 나와도 불신자 서밋시대를 바꿀 수 있다. 그만큼 큰 것이 영적서밋이라는 사실이다.

▶ 여러분 사실은 가장 빈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 불신자 서밋현장인가? 사실 불신자들은 종교와 우상의 힘을 가지고 불신자 서밋시대를 만들었다. 그러면 종교의 현장, 우상의 현장이 가장 빈 곳인가? 아니다. 여러분 우상 현장이 빈 곳이 아니고, 불신자 서밋현장이 빈 곳이 아니고, 영적서밋 가진 한 사람이 없는 곳이 빈 곳이다. 영적서밋 비밀 가진 한 사람이 없는 그곳이 바로 빈 곳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여기에 하나님이 오늘 엘리사를 세운 것이다. 엘리야를 이어서 영적서밋을 이어갈 자로 엘리사를 세운 것이다. 이 엘리사는 정답을 찾은 것이다.

1)영감의 갑절
▶ 그래서 먼저 이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무엇을 요구했는가? 당신이 가진 영감의 갑절이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성령의 역사의 두 배가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엘리야가 가진 그 영감의 갑절이 자기에게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다른 생도, 제자들처럼 벧엘을 요구한 것도 아니다. 여리고를 요구한 것도 아니다. 길갈도 요구한 것이 아니다. 다른 생도들을 보면 이미 여리고에 진을 쳤다. 벧엘이나 길갈에 이미 자리 잡고 있다. 엘리사는 그것을 요구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벧엘이나 길갈과 여리고가 필요 없다는 말이다.

2)영적서밋
▶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여러분 영적서밋을 달라는 것이다. 나에게 영감의 갑절을 달라는 이 말은 영적서밋의 축복을 달라는 것이다. 사실 다른 것은 필요 없다는 말이다.

3)보좌의 힘
▶ 이 때에 보좌의 힘이 영적서밋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 여러분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게 사실 아니다. 지금 영적서밋의 한 사람이 없는 곳이 빈 곳인데 그 영적서밋 가진 한 사람만 나오면 된다는 것이다.

* 삼상7:13
▶ 오늘 새벽에 정병수 목사님이 새벽기도회 때 본문이 사무엘상 7장에 사무엘을 통해서 미스바 운동이 일어난 부분들이었다. 13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과 함께함으로 블레셋이 공격해 오지 못했다”라고 했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블레셋이 공격하지 못했다. 사무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셨다는 것이고, 그래서 블레셋이 공격하지 못했다고 했다.

▶ 여러분 사무엘에게만 그런 축복을 허락하셨는가? 하나님의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주신 줄로 믿는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 성경을 믿을 필요가 없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분명히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질 것이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오지 못했는데, 여호와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말씀했다. 영적서밋 한 사람이면 된다는 사실이다.

* 사단의 서밋
▶ 엘리사는 보좌의 축복이 어디서 시작되는지를 알았다. 그래서 엘리사가 본 것이 있다면 사단의 서밋을 본 것이다.

1)창세기 3장, 6장, 11장(사단의 서밋)
▶ 여러분 중요한 것은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지금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단의 서밋은 성경에만 기록하고 있다.

2)정치, 경제, 문화
▶ 여기에 사실 정치, 경제, 문화가 붙어있다. 여러분 창세기 3장, 6장, 11장은 사단의 서밋이다. 악한 사단이 나를 가지고, 나의 것을 가지고, 나의 미래 성공을 가지고 모든 인생들을 끌고 간다.

▶ 이번 주간에는 주일날 오후에 메시지를 류 목사님이 이 부분을 그렇게 말씀했다. 사람 중심으로, 물질 중심으로, 자리 중심으로 악한 사단이 이끌어간다고 했다. 여러분 이게 옛날이야기가 아니고 지금도 그대로 일어나는 일인데 성경에만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전부 다 정치도 여기에 붙고, 경제도 여기에 붙고, 문화도 이 속에서 다 나온다. 그래서 사실은 엘리사가 ‘다른 것 필요 없습니다. 나에게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고백한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이것을 달라는 말이 아니다, 다른 것 절대 필요 없으니까 나에게는 이것만 주시면 된다는 말이다. 사실 영감의 갑절이 무엇인가를 이 엘리사는 안 것이다.

3)850명 거짓 선지자
▶ 그리고 사실은 엘리사의 스승인 엘리야가 있던 시대에 사실 엘리사도 본 것이다. 여기에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과의 싸움을, 엘리야가 싸운 싸움인데 이것을 엘리사도 안 것이다. 여러분 갈멜산에서 싸운 거짓 선지자의 싸움을 여러분이 아시잖아요? 결국 사단이 붙잡고 있는 거짓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야의 싸움이 아니었는가? 이 사실을 제대로 알았기 때문에 엘리사는 다른 것 요구하지 않았다.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한다.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이것만 요구한 것이다.

* 보좌의 배경
▶ 이 부분들을 제대로 알았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여러분 무엇을 알았는가? 이 엘리사는 보좌의 배경을 알았다는 말이다. 보좌의 힘 정도가 아니라 보좌의 힘을 넘어선, 그 힘이 나올 수밖에 없는 보좌의 배경을 알았다는 말이다.

▶ 여러분 열왕기하 6장에 보면 도단성이 아람 나라 군대로 둘러싸였다. 그때 엘리사의 종이 밖에 나가보니까 아람 나라 군대가 성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을 보면서 놀라버렸다. 그래서 엘리사에게 이야기했고, 그러니까 그 엘리사가 그 종을 위해서 기도했다. 그러면서 한 말이 무슨 말인가? “그들과 함께하는 자보다 우리와 함께 하는 자가 많으니라” 보좌의 배경을 알았던 것이다.

* 시공간 초월 - 힘
▶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힘을 엘리사는 안 것이다.

* 영적 플랫폼이 됨
▶ 이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결국 영적 플랫폼이 된다는 사실을 엘리사는 안 것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당신에게 있는 성령의 두 배가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요구한 것이다.

본론> 3가지 본 것
▶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엘리사가 본 것 세 가지다. 엘리사가 본 것 세 가지를 살펴보면 우리가 붙잡을 중요한 부분들을 기도제목으로 잡아야 할 것이다. 먼저 첫 번째로 영적서밋의 지도자를 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의 종들의 숨겨진 부분들을 본 것이다. 두 번째로 영적서밋의 중직자를 본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직자의 숨겨진 것을 본 것이다. 세 번째로 영적서밋 렘넌트의 숨겨진 것을 본 것이다. 영적서밋 지도자, 다시 말하면 주의 종의 숨겨진 부분을 엘리사는 엘리야를 보면서 본 것이다. 영적서밋의 중직자, 사실 이 엘리사는 그 당시에 오바댜를 통해서 본 것이다.

1. 영적서밋의 지도자 - 주의 종들의 숨겨진 부분(엘리야)
▶ 자 그러면 여러분 엘리사가 엘리야를 바라보면서 무엇을 찾아냈는가? 우리 렘넌트들도 그렇고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여러분 교회를 보고 시험에 들면 안 된다. 주의 종들을 보고 시험에 들면 안 된다. 주의 종들이 모자랄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시험 들면 안 된다. 여러분 교회와 주의 종들 바라보면서 가치 없는 것에 시험 들면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면서, 주의 종들을 바라보면서 ‘아니 교회가 그럴 수 있는가?’ 이야기를 한다. 주의 종들 바라보면서 시험에 든다. 주의 종들의 모자란 부분을 바라보면서 시험에 든다. 물론 시험 들 수 있다.

▶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특별히 교회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아야 하고,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아야 한다. 많은 성도들이 가치 없는 기준을 가지고 주의 종들을 바라보면서 시험에 든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바라보면서 무엇을 찾아냈는가? 우리 성도님들, 렘넌트들, 특별히 주의 종들을 보면서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다시 말씀드린다. 모든 성도님들은 주의 종들을 바라보면서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내라는 것이다. 모자라는 부분을 놓고 시험들지 말라. 여러분 주의 종들이라고 해서 여러분보다 모자란 부분이 더 많을 수 있다. 그것 바라보면서 시험에 들면 안 된다.

1)영적인 힘(왕상 17장, 18장)
▶ 이 엘리사는 엘리야의 어떤 부분을 바라봤는가? 사실은 얼마만큼 영적인 힘이 있는 것인가를 이 엘리사는 엘리야를 통해서 안 것이다. 열왕기상17:18절에 보면 엘리야가 기도해서 비가 오지 않게 하고, 비를 오게 하는 이 어마어마한 역사들이 나타나는 것을 봤다. 이것을 엘리사는 찾아낸 것이다. 그래서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여러분 17:1절에 보면 엘리야의 기도로 말미암아 1-7절에 보면 그 땅에 비와 이슬이 내리지 않았다고 했다. 얼마나 영적인 힘이 있었으면 기도로서 비도 오고, 내리지 않게 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었겠는가? 이것을 보고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2)갈멜산 사건(왕상18:16-40)
▶ 그뿐만이 아니다. 여러분 갈멜산 사건을 여러분이 알고 있다. 열왕기상18:16-40절이다. 갈멜산에서 거짓 선지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부분들을 우리가 보게 된다. 이 사실을 보고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3)호렙산(왕상19:1-20)
▶ 그러면서 이 엘리야가 호렙산으로 가게 된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열왕기상19:1-20절까지 보면 처음에 이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 앉았다. 갈멜산 사건에서 완전히 영적으로 지게 된 이 아합왕, 그 거짓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이세벨이 화가 난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저 엘리야를 반드시 죽여야 하겠다고 이세벨이 그렇게 한 것이고, 그래서 왕인 아합왕이 이 엘리야를 공격했다. 그 말을 듣고 엘리야는 도망가서 로뎀나무 아래에 앉았다. 그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있는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동원해서 40주, 40야 갈 수 있는 힘을 준 것이다. 그 힘을 가지고 도달한 곳이 바로 호렙산이다. 거기에서 이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었다. 너를 대신할 선지자 엘리사를 세우고, 숨겨진 7천 제자가 있고, 왕을 따로 세울 것이라 이야기했다.

▶ 사실은 이 부분들을 엘리사가 안 것이다. 그러니까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 엘리사는 엘리야를 바라보면서 주의 종의 영적인 서밋의 부분을 찾아낸 것이다. 여러분 교회에 와서 시험에 들지 말기를 바란다. 주의 종들 바라보면서, 모자란 부분들 바라보면서, 실망하는 부분들 바라보면서 시험 들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쓰시는 부분이 있고, 하나님이 주의 종들을 쓰시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을 찾아내면 된다. 여러분 시험드는 사람들 보면 복음 아닌 것에 시험 든다. 사실 별 가치 없는 것에 시험 든다.

▶ 우리 수요일 날 김진용 목사님이 설교했다. 여러분 교회의 우리 후대들에게 교회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역사들을 하나하나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교회를 영적서밋으로 인도하신 그것을 찾아서 후대들에게 전달하고, 이제까지 주의 종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가 그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가지고 그걸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저도 이렇게 다른 교회에 이렇게 옮겨 다니지 않아서, 우리 교회만 있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교역자들을 보면 안다. ‘아, 하나님께서 교역자들을 그냥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들을 제가 본다. 하나님이 중요한 시간표 속에서, 중요한 계획 가운데서 교역자들을 이렇게 이동시키는구나, 라는 것을 제가 보는 눈이 열려진다.

▶ 여러분 정말로 교회를 바라보고, 주의 종들을 바라보면서 다른 것 다 놔두고 영적서밋의 부분만 찾아내시길 바란다. 괜히 그것 가지고 시험들고, 그렇게 하지 말고요. 전체 일도 이렇게 섬기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사실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내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을 본다. 사실 지금 다락방 운동 속에 1세대 목사님들이 있지 않는가? 이분들은 류 목사님 모든 목회, 이런 행정사역에 무조건 따라간다. 왜 그런 줄 아는가? 본인들, 당신들이 복음을 깨달은 그 축복을 누렸거든요. 그게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다른 것 안 보인다. 그래서 류 목사님 하시면 무조건 아멘 하고 따라간다.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이다. 많은 경우 교회 다니다가 시험들고, 주의 종들 바라보면서 시험들고, 여러분 정말로 영적서밋의 부분만 찾아내시길 바란다. 괜히 시험들고, 주저앉고, 여러분 원망하고, 불평하고 여러분 신앙생활의 침체에 빠지지 말고, 영적서밋의 부분만 찾아내시길 바란다.

▶ 많은 부분을 설명 드리고 싶지만,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여러분이 주의 종들의 숨겨진 부분들을 찾아내면 된다. 잘하는 부분들을 찾아서 여러분이 그 부분을 찾아 누리고, 못 하는 부분들 보이면 오히려 더 언약 가진 여러분이 기도해주시는 것이다. 사실 앞선 주의 종들 모두가 여러분의 기도 응답으로 세워진 사람들이 아닌가? 한 사람의 목회자가 교회에 나오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성도들의 정말 눈물 가진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래서 좀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면 여러분이 기도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완전할 수가 없다. 제가 우리 교역자들을 보면서도, 저 자신도 그랬고 우리 성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다. 성도들은 ‘전도사가, 목사가 저래서 되느냐?’ 완벽한 기준을 가지고 보니까 ‘저래서 되느냐?’ 라는 부분이 나온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과정들이 있다. 그 과정들을 무시하고 완전한 모델을 가지고 자꾸 보니까 뭔가 모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 저는 확신하기를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다. 주의 종들 모자란 부분들이 보이면 여러분 더 기도해주라. 그리고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서 여러분 누리면 되는 것이다. 절대 교회와 주의 종들 바라보면서 시험 들지 말라는 것이다. 정말 여러분이 혼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마지막 시대에 이길 수 있는 비밀이다. 앞으로 교회 안에 많은 적 그리스도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홀로 주님 앞에 서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여러분의 신앙을 지켜나가지 못한다면 여러분 결국은 전부 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시대다.

2. 영적서밋의 중직자 - 숨겨진 것(오바댜)
▶ 엘리사는 중직자 오바댜를 바라보면서 중요한 장점만 찾아낸 것이다. 여러분 중직자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사실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뭐고 분석할 필요도 없다. 그 중직자를 세운 것도 하나님이시고, 그 중직자도 메시지다. 여러분 한 교회의 주의 종도 그 교회의 메시지고, 그 교회에 세우신 주의 종들도 그 교회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그 속에 담겨져 있다. 우리는 장, 단점을 구분해서 분석할 필요가 없고, 중직자의 좋은 부분들을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1)실력 - 신하
▶ 이 엘리사는 오바댜에게 그야말로 실력이 있는 것을 봤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었는가? 왕에게 신임받는 신하였다.

2)영적 - 제자
▶ 그리고 어느 정도 영적인 부분에 눈이 열려있었는가? 그 당시에 엘리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제자였다.

3)시간표 - 중재자
▶ 그리고 오바댜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정확하게 보는 눈이 있었다. 그러니까 결국은 중요한 싸움에 중재자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오바댜였다. 이게 중직자 오바댜였다. 사실 엘리사는 이 오바댜를 보면서 이것을 찾아낸 것이다. 어떤 면에서 숨겨진 것인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부분들을 찾아낸 것이다.

3. 영적서밋 렘넌트 - 숨겨진 것
▶ 그리고 세 번째는 영적서밋의 렘넌트, 숨겨진 것이 뭔가?

1)실패 - 시대문제
▶ 결국 사단의 서밋 이 부분들을 통해서 많은 경우 여기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시대의 문제가 결국 찾아온 부분들이 사단으로 말미암아 온 부분임을 알았다.

2)국가문제 - 전쟁
▶ 국가문제가 결국은 굉장한 전쟁 이런 것들로 옴을 알게 되었다.

3)후대문제
▶ 그로 말미암아 후대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부분들을 이 엘리사는 안 것이다. 그래서 엘리야에게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 엘리사는 영적서밋을 이어갈 자, 한 사람이었다. 이 한 사람으로 일어난 역사를 여러분이 알고 있다. 도단성 운동에 가장 주역으로 쓰임 받았던 사람이 엘리사였다. 그 도단성 운동은 사실 한 나라만 사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결론> 영적서밋의 상태(자세)
▶ 말씀을 맺겠다. 엘리야와 엘리사로 이어지는 영적서밋의 축복을 우리가 한 번 살펴보겠다. 영적서밋의 상태, 자세라고 할까요?

1. 왕상19:19-21(천명, 소명, 사명)
▶ 열왕기상19:19-21절에 보면 이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부름 받았다.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르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엘리사는 선택이 참 어려운 선택이었다. 왜 그런가? 사실 엘리야는 사형, 지명수배된 사람이다. 그런데 거기에 엘리야의 부름을 받고 엘리사가 나아갔다, 여러분 뭔가가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때 엘리야의 부름을 받고 엘리사가 나갈 때에 그 반응이 어떠했는가? 자기가 가진 모든 것 다 불태우고 갔다. 팔아서 가면 시간 걸리기 때문에 아예 다 불태우고 갔다. 그 당시에 엘리사는 소 열두 겨리 되는 것들을 몰고 농사를 지었다. 그 모든 것들을 불태우고 지명수배받은 엘리야를 따라붙었던 것이다. 엘리사의 천명과 소명과 사명이 없이는 못 따라가는 것이다.

2. 왕하2:1-9(자리X, 일 - 염려X)
▶ 그리고 열왕기하2:1-9절까지 보면 사실은 길갈과 벧엘과 여리고를 돌게 된다. 사실 엘리사는 자리를 요구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 때문에 시험들고, 일 때문에 염려 드는데 여기에 요구하지 않았다. 이것이 엘리사였다.

3. 왕하2:9-11(영감 갑절), 6:8-23(도단성 운동 - 도전)
▶ 그러면서 열왕기하2:9-11절 오늘 본문을 보면 영감의 갑절을 요구했고, 이로 말미암아 6:8-23절에 보면 결국 한 세계를 바꿔놓는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 이게 영적서밋인 엘리사의 상태였다. 그냥 스승 엘리야를 따라붙은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혹과 미혹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걸 다 버린 것이다. 그러면서 정말 필요한 영감의 갑절을 요구한 것이다. 그 힘을 가지고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결국 도전하게 된 것이다. 힘이 있으니까 도전하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한 세기를 바꿔놓는 역사가 엘리사를 통해서 일어난 것이다.

▶ 말씀을 마무리하겠다. 영적서밋 한 사람이 없다는 게 빈 곳이다. 여러분 한 사람이면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 영적서밋으로 설 수 있기 위해서는 주의 종들의 숨은 부분들을 찾아내시길 바란다. 우리 교회에 교역자들, 목사님들이 많이 있지 않는가? 또 우리 전도사님들이 많이 있다. 각각 달란트가 있다. 각각 하나님께서 주신 그 달란트가 있다니까요? 그걸 찾아서 여러분이 누리면 된다. 그게 영적서밋의 숨은 부분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 많은 중직자들이 있다. 잘하고 못하고 그걸 하지 말고 그 영적서밋의 중직자로서 숨은 부분들이 있다. 어리석은 자는 잘하고 못하고 따진다고 시험에 들고 하나님의 응답들을 다 놓친다. 진짜 지혜로운 사람은 중직자들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인도하신 부분을 찾아내면서 그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다. 결국 사단으로 말미암아 시대문제, 국가문제, 후대문제 이 엘리야, 엘리사 시대에 올 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이 숨겨진 것을 본 것이다. 이 숨겨진 부분을 여러분 찾아냄으로 이 한 시대, 빈 곳 현장인 영적서밋의 한 사람이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러면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한 시대를 바꾸는 귀중한 응답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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