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진 자
2021-04-09 00:00:00
관리자
조회수   59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2021040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진 자
(열왕기하 2:9-11)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기도제목>
▶ 응답으로 누릴 중요한 기도제목을 말씀드리겠다.

1. 237 훈련 메시지 집중훈련
▶ 내일 우리 교회에 237 훈련 메시지 집중훈련이 있다. 지금 237 훈련들이 새가족이나 화요집회가 237 훈련으로 해서 비대면으로 지금 훈련이 되고있다. 물론 여러분 개개인이 온라인으로 등록해서 메시지를 아마 듣고 계시는 분도 많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되다 보니까 듣지 못한 분들도 많이 있다.

▶ 그래서 지금 본부에서 진행된 훈련들을 어떻게하든 여러분에게 그대로 전달해드려야 하겠다 싶어서 237 훈련 메시지 집중훈련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 번에 한 번 시작되었고, 또 내일 237 훈련 메시지 흐름 집중훈련이 있다. 지금 계속해서 중요한 메시지들을 우리 본부 전체에서 같이 인도를 받고 있는데 꼭 메시지 흐름들을 좀 붙잡을 필요가 있다. 함께 참여하셔서 인도를 받으시기 바란다.

2. 기초 메시지 훈련(오후 1시 30분, 본당)
▶ 또 한 가지는 올해부터 우리 교회에 기초 메시지 훈련이 이번 주일부터 있다. 이것은 여러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매주 1시 30분 부터 2시 30분 까지 본당에서 진행되어진다. 강사는 류 목사님이시다. 물론 영상 메시지를 가지고 함께 인도를 받고, 여기는 구원의 길부터 시작해서 영접의 의미, 그야말로 가장 기초적인 메시지들을 우리가 같이 다시 정리하는 시간들을 갖고자 한다.

▶ 지금 메시지의 흐름도 너무 중요한 말씀들이 있지만 그러나 그 메시지들 또 바탕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 메시지들을 우리가 계속해서 응답들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은 누구나 점심식사 하시고 편하게 본당에 들어오시면 1시 반 부터 가장 기본적인, 초기에 나왔던 메시지들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3. 그 땅 - 다민족 센터
▶ 그 다음에 오는 주일날 오후예배 후에 우리 교회에서 새로 준비한 그 땅 다민족 센터가 있다. 이전 개설 감사예배를 드린다. 제가 보니까 우리 교회에 많은 분들이 여기에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수고들을 하셨다. 그런데 진짜 아름답게 이렇게 꾸며져 있다. 여러분 다 참석하시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센터에 관계된 분들, 또 순서를 맡은 담당자들만 참석한 가운데서 이전 개설예배를 지금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거리두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면 좋겠습니다만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다.

▶ 그래서 특별히 좀 기도해주시면서 그 땅 센터를 통해서 많은 다민족이 답을 얻고 또 제자로 세워져서 나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그야말로 그 땅 센터를 통해서 다민족 TCK들이 훈련 받고, 또 후대들이 서밋으로 세워지고, 또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치유사역들이 이루어지는 귀중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 오늘 저녁에는 지금 우리 모이지는 못하고 있지만 렘넌트 대회들이 지금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주간에 일본 렘넌트 대회와 유럽 렘넌트 대회가 있었고, 또 기도해주실 것은 6월 중에 지금 제1회 중남미 렘넌트 대회를 진행한다. 한국 일정으로 6월 15일 부터 17일 까지 진행되어진다. 류 목사님께서 5,000종족을 향한 제1호가 중남미다 그렇게 말씀했다.

▶ 거기에 중남미 지금 14개 나라 참여한 온라인 신학교가 지난 월요일날 오픈되어서 운영이 되고있고, 앞으로 중남미 46개 나라에 전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신학교들은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중남미 5,000종족을 위한 신학교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서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중남미 렘넌트 대회가 파나마만 아니고 중남미 전체 나라를 놓고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진다.

▶ 모든 진행되는 렘넌트 대회나 이런 후대들의 사역들에 대해서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그런 가운데 이번에 일본, 유럽 렘넌트 대회 때 진행된 중요한 메시지의 흐름들이 있다. 그 부분들을 가지고 좀 정리를 하면서 우리가 함께 기도제목들을 붙잡아야 할 것이다.

▶ 여러분 제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 제자인가? 이유가 없는 사람이 제자다. 다른 이유가 있는 사람이 제자다. 이유가 없는 자로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진 자가 제자라는 사실이다.

서론>
1. 나의 말씀(흐름), 강단 - 묵상
▶ 그러면 먼저 여러분 서론에서 생각하실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나의 말씀이 있다.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나의 말씀이 있다. 이게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열쇠인데 이게 없으면 결국 틀리게 신앙생활 하게된다.

▶ 이 사실들이 내게 주어지는 그게 나의 응답이고 그게 나의 영적상태다. 사실 영적상태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나에게 주어지는 말씀이 또 다를 수가 있다. 여러분 무엇을 하기 이전에 먼저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부분이 없다면 안 하는 것이 낫다. 결국 틀린 시작이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 낫다.

▶ 그러면 나의 말씀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여러분 말씀에는 시작이 있고, 또 말씀은 끝도 있다. 그러면 그 말씀의 시작과 끝 가운데 말씀의 흐름이 있다. 말씀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는 이유가 뭔가? 말씀의 흐름을 보는 것이다. 그 속에서 나의 말씀이 나오게 되어있다.

▶ 이 시간 이전에 우리 전도회 임원 분들 중심으로 해서 내일 모레 전달될 메시지를 같이 살펴보았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두 자매 마르다와 마리아가 나온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왔을 때에 예수님을 맞아들이고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다른 일로 분주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 떨어지는 것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 앞에 앉아있었다. 마르다가 가만히 보니까 배가 아픈 것이다. 아니 이렇게 바쁘고 시간이 없는데, 같이 일을 도와주면 좋겠는데 동생 마리아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앞에 이야기 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이야기 했는가? "가만두라 네 동생 마리아는 더 좋은 것을 선택했다" 이야기 했다. 말씀을 청종했던 마리아는 그 말씀의 흐름을 계속 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예수님의 장래조차 준비하는 중요한 헌신들을 하게 되었다. 그게 오는 주일날 강단을 통해서 우리가 같이 살펴볼 내용들이다.

▶ 마리아가 나아드 향유를 예수님의 발 앞에 부었다. 그리고 자기의 머릿결로 예수님의 발을 닦으셨다. 그것은 예수님의 장래를 미리 준비하는 헌신이었다. 그 부분을 보고 예수님이 뭐라 하셨느냐? "이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곳 마다 이 여자의 행한 이 일도 영원히 기념되리라" 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었던 마리아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최고의 헌신들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바르게 인도받는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 말씀의 흐름들이 있다. 이 사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응답 이전에, 이건 영적상태를 말한다. 이번 주에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갔다. 어떤 분이 그렇게 말씀했다. ´목사님, 우리 아들이 군에 갈 때에 목사님이 심방을 왔었다. 그 때에 심방와서 목사님이 디모데후서2:2절을 말씀으로 주셨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저도 잊어버리고 있는데, 그 아들이 또 군에 간 지 오래 되었었는데, 그런데 자기 아들이 군에 갈 때에 그 메시지를 주시고 목사님이 심방을 하고 갔었다고 했었는데 제가 ´아 성도들이 말씀들을 잡고 기도하고 계시구나´ 라는 것을 보았다.

▶ 여러분 오늘 아침에 우리 교역자 모임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다. 우리는 설교하는 분들로서 늘 새로운 메시지에 대한 유혹이 있다. 어떻든 새로운 메시지를 해야 한다는 그런 유혹들을 받게된다. 그런데 과연 그 새로운 메시지를 가지고 정말로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사람들로 신앙생활을 바르게 인도받도록 할 수 있는 것인가? 물론 할 수 있겠지만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울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빌립보서3:1절에 "내가 같은 말을 쓰는 그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리라" 했다. 같은 말을 쓰는 그것이라 했다. 여러분 우리가 메시지 할 때 마다 중요한 메시지를 한다. 그런데 가만히 알고보면 그것 외에 더 중요한 것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이다.

▶ 왜 그런줄 아는가? 그 속에서 말씀의 흐름들이 보이게 되어있다. 사실 이럴 때 부터 변화되어지고, 이럴 때 부터 진정한 영적상태가 바르게 되어있고, 모든 축복이 사실 이 때부터 오게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흔들리는 경우를 보는데 왜 그런줄 아는가? 환경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속에서 나에대한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게 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 붙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2. 나의 기도 - 영적 시스템(System)
▶ 두 번째다. 나에게 주시는 나의 기도가 있다. 우리가 기도는 많이 해야한다, 적게 해야한다 사실 그것도 아니다. 기도는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사실 그것도 아니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줄 아시는가? 기도의 영적시스템이 딱 갖추어지는 것이다.

▶ 우리가 예배 기도를 왜 하는가? 정시기도를 왜 강조하는가? 사실 이 기도의 영적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다. 이 영적시스템이 갖춰지면 어떤 상황에도 상관없게 된다. 이 기도의 영적시스템이 딱 갖춰지면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게 된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영적인 시스템이다. 기도가 할 수 밖에 없는 영적인 시스템이다.

▶ 여러분 운동할 때에 운동선수들이 반복적인 기본훈련들을 계속하잖아요? 어느정도 하면 그게 그 사람의 시스템이 딱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 그 때부터 운동은 사실 쉬워지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한다. 운동을 해도 한 3개월만 지속해서 하면 그게 체질이 된다고 이야기 한다. 그 때부터 운동이 쉬워진다고 한다. 무슨 말인줄 아시는가? 시스템이 딱 생겨지는 것이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기도 얼마나 많이 해야 하느냐? 중요합니다만 그 것 중요하지 않다. 사실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물론 좋다. 그러나 그 것 조차도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나의 기도, 다시 말하면 나의 영적인 기도의 시스템이 딱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 나의 것(영적서밋)
▶ 이렇게 되어지면 여기에 기도의 영적시스템 속에서 나의 것이 나오는데, 바로 영적서밋이 어느 날 보면 나의 것이 딱 되어있는 것이다. 이건 나이가 있다, 없다 상관없다. 여러분 사회적으로 어떤 지위가 있다, 없다 상관없다. 사실 어린 아이도 영적서밋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이 부분들 속에서, 이 때부터 비로소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다 열어가시는 것이다.

▶ 여러분 나의 말씀에 대한 흐름들을 보기 위해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강단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세우셨고, 여러분을 하나교회에 하나님께서 성도로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하나교회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다. 누가 서서 말씀을 전하든지 상관없다. 그래서 여러분 강단 말씀들을 붙잡고 묵상만 해도 흐름이 딱 보이게 되어있다.

▶ 결국 이 자체가 기도 아닌가? 물론 내가 소리 내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름대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기도 중의 기도가 뭔줄 아시는가? 여러분 말씀 가지고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 그 속에서 시스템이 딱 나오게 되어있다. 그러면 그 어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영적 힘이 나오게 되어있다. 여러분 우리도 원치않게 힘이 없으면 다 잃어버리고, 빼앗겨버린다. 그러나 힘이 있으면 다 붙게 되어있다. 그게 영적서밋에게 주시는 응답들이 아닌가?

* 답
▶ 그러면 이렇게 되어지면, 이 사실을 가지게 되면 답이 딱 나온다. 왜 하나님께서 나를 애굽에 보내시는가? 거기에 대한 질문을 요셉은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나를 애굽에 보내는구나! 세계복음화 때문이구나! 요셉은 답이 난 것이다. 그래서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상관없었다.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때문에 나를 애굽에 보낸다는 사실을 이미 알았기 때문에, 답을 가졌기 때문에 요셉은 상관없었다.

▶ 여러분 모세가 나이가 많아가지고 이 답을 딱 가졌다. 왕궁에서 자랐습니다만 아니었다. 왕궁에서 출세하려고 했습니다만 아니었다. 그래서 사고를 일으키게 되었고, 그리고 미디안으로 도망갔다. 거기서 미디안 광야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여기에 답을 준 것이다.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라. 이 사실을 바로 왕에게 말하고, 장로에게 말하고, 백성에게 말하라.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모세가 내가 누구인데 갑니까? 이야기 했잖아요.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 백성들이 너를 보낸 자가 누구냐 물으면 내가 뭐라 할까요? 라고 이야기 했다. 나는 여호와라 했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모세가 답을 가진 것이다.

▶ 어린 사무엘은 어릴 때에 언약궤 곁에서 잤다. 그 언약궤 곁에서 어른들이 듣지 못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아니 주의 종들이 듣지 못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다. 영적서밋에 선 것이다. 그 증거가 뭔가? 사무엘상3:19절이다. "사무엘의 말 한 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했다. 영적서밋에 선 것이다.

본론>
▶ 그러면 나의 말씀과 나의 기도와 나의 것, 영적서밋에 서서 답을 딱 가지게 되면 여러분 모든 과거는 발판이 되어진다. 혹여나 여러분 과거에 상처들이 있는가? 괜찮아요. 그것도 발판이 되어지는 것이다. 이걸 가지고 응답이라 이야기 한다. 그러면 현장에 가면 많은 문제들을 당하게 된다. 여기에 답을 주게 되는데 이걸 가지고 해답이라 이야기 한다. 그러면 저절로 여러분 하는 업에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걸 가지고 정답이라고 이야기 한다. 내가 받아 누리는 것들을 응답이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답을 가지고 해답이라 하고, 그러면 업에 하나님이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나오게 되어있다.

1. 과거(상처) - 발판(응답)
1)렘넌트 7명
▶ 여러분 렘넌트 7명들을 보라. 요셉부터 시작해가지고 바울까지 하나같이 전부 어려움을 당했다. 요셉은 배다른 형제들 가운데서 가정의 문제가 심각했다. 모세는 입양아로 들어갔고, 그 당시에 노예 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국가 문제가 있었다. 사무엘은 주의 종 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어두워진 교회 문제가 있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조차도 주의 성전에 드려진 물건에, 제물에 손을 대고요. 그런데 그게 전부 다 발판이었고, 그게 전부 다 응답이었다.

▶ 여러분 다윗에게도 중요한 사회문제들이 있었다. 엘리야에게는 그 당시에 우상문제들이 있었다. 사실 알고보면 전부 다 그게 응답이었다. 바울은 생애 속에 한 30번 정도 도망가는 신세를 당했다. 그러면서 죽을 뻔한 어려움들도 있었고, 그런데 전부 다 응답이었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어렵다, 많은 문제들 가운데 있다 상관없다. 나의 말씀과 나의 기도와 나의 것을 딱 찾으면 된다. 그러면 그 모든 것들이 여러분에게 발판되어지는 축복이 오게 되어있다.

2)주위 사람들 - 응답
▶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결국은 전부 다 응답으로 바뀐다. 요셉이 노예로 갔는데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응답을 받았다. 주위 사람들이 응답으로 바뀐다. 감옥에 갔는데 거기에 감옥에 들어와 있는 관리들이 응답으로 바뀐 것이다. 아 내가 이 답을 딱 가지고 있는데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응답으로 누려지는 것이다. 자신에게도 응답으로 누려지고 다른 사람도 이 사람을 통해서 응답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 여러분 정말로 언약이 분명하고, 언약으로 준비되는 만큼 ´아 하나님께서 내게 너무 필요해서 이런 사람을 붙이셨구나!´ 라는 것들이 보여지는 것이다. 예전에는 주위 사람들을 놓고 ´왜 저런 사람들을 나에게 붙였을까?´ 갈등하고 그런 부분들이었지만, 그러나 여기에 대한 답이 딱 내려지면 ´아 이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 사람을 붙이셨구나´ 보여지게 되어있다. 심지어 내가 이 답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 준비해 나가시는 것을 보게된다.

3)상처(영적 암) - 평생 응답
▶ 그러면서 세 번째로 여러분 어떤 면에서 남이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상처들이 있는가? 알고보면 이건 여러분에게 평생의 응답이다. 여러분 정신과 의사들을 보면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그 가정과 가문에 그런 부분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신과 의사들이 된 사람들도 많다. 말 못할 상처들이 평생의 응답으로 누려지는 것이다. 어떤 자매가 정신과 의사를 생각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물어보았다고 한다. 가정에 그런 쪽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정신과 의사들이 있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먼 친척 가운데 이런 부분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데 그런 부분들 조차도 영향을 받고 ´아 내가 정신과 의사 해야 하겠다´ 이런 부분에 영향을 받은 분도 봤다.

▶ 여러분 정말로 나의 말씀과 나의 기도와 나의 것들을 찾아내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과거에서 못 빠져나온다. 여러분 이 악한 사단이 우리의 과거를 붙잡고 우리의 발목을 잡고있다. 그래서 오늘을 못 보게하고, 미래에 대해서 아예 생각도 못 하게 만든다. 정말로 여러분 상처들, 사람들 상처들을 건드리면 결국 거기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평상시에는 잘 모른다. 그런데 뭔가 상처를 건드리면 거기에 누구나 다 싸움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 사실, 이건 영적인 암과 같은 것이 바로 상처다. 여러분 상처들 진짜 평생의 응답으로 보는 눈이 열려지기를 바란다.

2. 현장 - 많은 문제 - 답(해답)
▶ 두 번째다. 나의 말씀과 나의 기도와 나의 것, 영적서밋의 힘을 딱 얻으면 현장에 많은 문제들을 보고 답을 주게된다. 그걸 가지고 해답을 주는 것이라 한다.

1)만난 사람
▶ 만나는 사람에게 답을 주게 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셉이 결국 보디발에게 답을 주었고, 또 장관에게 답을 주었고, 그러니까 모든 만남이 사실은 여정이 되는 것이다. 답이 있으니까 길이 보이는 것이다. 그 길이 여정인 것이다.

2)모든 사건
▶ 그리고 모든 사건에 답을 주게 되어있다. 여러분 다른 사람에게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자기에게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다. 사건처럼 보이는데 정작 본인에게는 이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라는 것이다.

3)왕 앞에 서게 됨
▶ 결국 성경에 보면 모든 렘넌트들 마다 왕 앞에 서게된다. 본인에게는 서밋의 응답의 시간이고, 사실 왕에게는 그게 해답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이 비밀들(서론)만 회복하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3. 업 - 역사(정답)
▶ 그러면 당연히 업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1)오직 - 발견(작은 것, 쉬운 것)
▶ 여러분 오직에 대한 부분이 발견되어진다. 이 발견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진짜 이 사실 속에 서게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업에 오직의 응답이 발견되게 되어있다.

▶ 여기에 가장 참고할 것은 작은 것을 통해서 오직을 발견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쉬운 것을 통해서 오직을 발견하는 것이다.

2)유일성(기다림)
▶ 오직을 발견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오는 응답이 유일성이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다림이다. 기다리면 사실 되는 것이다.

3)재창조(도전)
▶ 여기에 유일성과 함께 하나님이 재창조의 역사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도전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가 오직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유일한 것이고, 오직 성령이 재창조의 역사다. 여러분 이 비밀들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현장에서 어려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배경을 주셨다. 그게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른 미션을 주었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에게 다른 힘을 주었다. 그게 오직 성령이다.

▶ 이 비밀을 우리가 놓쳐버리면 그 어느 자리에 있든지, 그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사실은 어려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다.

▶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말씀의 이 흐름들(서론)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류 목사님의 메시지 가운데 그렇게 말씀하셨다. 식당에 가면 아무리 주방장이 일류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손님으로 와서 자장면만 요구하면 자장면만 만들어 준다고 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붙잡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세우신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다.

결론>
1. 강단 - 길
▶ 그래서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여러분 강단을 길이 보일 정도로 붙잡는 것이다.

2. 응답, 해답, 정답
▶ 그러면 응답과 해답과 정답을 줄 수 있다.

3. 미래
▶ 여기에 미래까지도 보이게 되어있다.

▶ 마무리하겠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 신앙생활에 정말로 여러분이 제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응답 받아야 할 부분들이 서론 이 부분이다. 이 부분들을 회복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것들, 이 사실 가지고 모든 현장에 응답과 해답과 정답을 누리는, 답을 주는 자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찬송 540장 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교회 자료팀
국장 : 홍익표 장로 / 팀장 : 조재호 집사(choddq@hanmail.net)
유튜브 채널(대구하나교회) : https://www.youtube.com/ihanachurch
다음 카페 : http://cafe.daum.net/hanarutc
교회 홈페이지 : http://www.ihanachurch.com/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235 (우. 42748)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632 선교의 주역 행9:15 신봉준 목사 2025-05-02
631 성령의 열매 - 전도자 행11:19-26 김삼현 목사 2025-04-25
630 믿음 회복 롬1:16-17 신봉준 목사 2025-04-18
629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삼상16:13,23 신봉준 목사 2025-04-11
628 갱신 행2:17 신봉준 목사 2025-04-04
627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롬11:1-5 박래휘 목사 2025-03-28
626 영적 치유 - 집중 갈1:6-8, 2:20 신봉준 목사 2025-03-21
625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롬3:10 신봉준 목사 2025-03-14
624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고후5:14-17 신봉준 목사 2025-03-07
623 근본 사명 - 현장 롬1:18-23 신봉준 목사 2025-02-28
622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삿2:10 신봉준 목사 2025-02-21
621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요일5:4-8 신봉준 목사 2025-02-14
620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요14:12-14 신봉준 목사 2025-02-07
619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눅10:1-2 신봉준 목사 2025-01-31
618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행1:8 신봉준 목사 2025-01-24
1 2 3 4 5 6 7 8 9 10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