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2021-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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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여호수아 23:1-5)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 오늘 2021년 첫 전도학교로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다. 한 해를 놓고 가장 귀중한 응답들을 또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작년에도 우리 전도학교 메시지는 중남미 현장으로 전달되어졌다.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중남미 파나마 세뗌 신학교에서 전도학교 강의를 가지고 함께 신학생들이 인도받게 된다. 2021년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말씀을 이 시간을 통해서 주시도록 먼저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그래서 정말 우리 교회도 살아나고 말씀이 우리 현장에 그대로 선포되어지고, 성취되어지는 역사와 함께 중남미 46개국도 함께 말씀 흐름 속에서 살아나는,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런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개개인에게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서론>
▶ 중요한 말씀들을 원단 메시지를 통해서 다 주셨다. 우리가 서밋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그 서밋의 응답의 시작이 무엇인가?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숙제 중의 숙제다.
1)말씀≠나(교회/광고)
▶ 말씀이 나와 맞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말씀은 말씀이고 나는 나고 이렇게 말씀과 맞지 않게 살아간다. 서밋의 시작이 있다면 말씀과 나와 맞아야 한다. 교회와 여러분과 맞아야 한다. 또 교회에 진행되어지는 모든 광고와 여러분과 맞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신자들이 들어도 이해되는 말씀이 있다. 그러나 신자만이 듣고 이해하는 부분들이 따로있다. 피 제사 이런 부분은 신자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신자조차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이 이 성경 말씀에 있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아브라함이 사실 이 말을 처음에 알아듣지 못했다. 그런데 창세기 13장에 분쟁을 통해서 조금 깨닫게 되었고, 그런데 또 돌아가고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창세기 1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99세 되는 때에 나타나셔서 그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 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때에 그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속으로 웃었다고 했는데 안 믿은 것이다. 자기 아내를 봐도 도저히 낳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나이가 내년에 100세인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는가 전혀 믿지 않았다.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걸 안 믿으니까 속으로 웃은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뭐라고 이야기했는가? 저 하갈을 통해 낳은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면서 또 이야기 했다. 또 이야기 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 창세기 22장에 완전히 깨달아서 이삭을 결국 바치게 되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을 때부터 응답이 시작된다. 많은 경우 말씀과 나와 맞지 않은 상태에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가면 갈 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고 교회 다니는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다.
* 갭(GAP): 하나님의 계획-나의 계획, 하나님의 뜻-나의 뜻, 하나님의 능력-나의 능력
▶ 그런데 왜 말씀과 나와 안 맞는줄 아는가? 여기에는 중요한 갭(Gap)이 있다. 이 갭은 뭔가? 말씀과 나와 안 맞는 갭은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을 알면 알 수록 말씀과 나오는 맞아지게 된다. 그 때부터 신앙생활은 제대로 되는 것인데 말씀과 나와 안 맞다는 뭔가 갭이 있는데 이걸 모르는 것이다. 말씀과 나와 안 맞다고 하면 결국 내가 틀린 것이지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다. 교회와 나와 안 맞다면 내가 잘못된 것이지 교회가 틀린 것이 아니다. 교회의 중요한 광고들과 나와 안 맞다면 내가 틀린 것이지 교회의 광고가 틀린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뭐냐면 내 생각과 내 계획이 없어져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계획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 이게 신앙생활을 바르게 인도받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없어져야 하는데 결국 나 때문에 신앙생활이 안 된다. 내 생각과 내 계획 때문에 신앙생활이 안 된다.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내 모든 생각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계획이 되도록 기도하라.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서밋에 서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2)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 이미 올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언약의 말씀을 주셨다.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은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정말 우리가 후대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교회로 시작되어야 한다.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 서야한다. 237나라를 선교하는 교회로 서야한다. 그게 우리에게 올 한해 허락하신 그 땅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라. 이 말씀이 나와 맞도록, 어느 날 이 말씀이었구나! 라고 깨달아지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신다. 전혀 내 그릇이 아니라고 해도 이 말씀을 잡고 계속 기도하라. 멀리 있던 말씀이 어느 날 이것이구나! 붙잡혀지는 시간이 온다. 그 때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된다. 제가 이걸 그냥 적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이 말씀이 나와 맞도록, 멀리 있는 이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도록 이 말씀 잡고 계속 기도하시라.
3)빈 곳의 현장
▶ 우리가 원단기도회를 통해서 메시지를 받았다. 제1, 2, 3 RUTC 응답의 현장이다. 그러면 그 응답의 현장으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 3강이 있다. 가장 중요한 빈 곳의 현장인데, 어떤 빈 곳인가?
(1)237빈 곳의 현장 - 영적 통신망 파수꾼
▶ 237빈 곳의 현장에 영적 통신망의 파수꾼이다.
(2)치유 빈 곳의 현장 - 영적 의사
▶ 치유 빈 곳의 현장에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3)서밋 빈 곳의 현장 - 그리스도 삼중직의 대사
▶ 서밋 빈 곳의 현장에 그리스도 삼중직의 대사다.
▶ 우리를 237빈 곳의 현장에 영적 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그러면 237 파수꾼의 기도들을 찾아내야 한다. 237 파수꾼의 기도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영적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이유다. 치유 빈 곳의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만이 237치유 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서밋 빈 곳의 현장에 삼중직의 대사로 부르셨다. 그러면 우리가 237 서밋 응답들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올 한 해 이 부분들도 여러분 마음에 딱 담기도록 계속 기도하시라. 이 말씀이 나와 맞아지도록 기도하시라. 맞아지기까지 계속 기도하시라. 그래서 먼저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고, 우리 본부 전체에 주신 기도제목으로 같이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이 기도제목들이 내 마음에 담기게 된다. 마음에 담기는 그 때부터 실제적인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 담긴다는 말은 말씀과 나와 맞아지는 것이다. 말씀이 마음에 안 담기면 절대로 말씀과 나와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계속 기도하시라. 그러면 말씀과 나와의 갭을 없애는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에 대한 가장 부분을 오늘 나누려고 한다.
1. 예배
▶ 말씀과 나와 맞기 위해서는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을 아는 만큼 그 갭이 없어진다고 했다.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 중 하나가 무엇인가? 예배다.
1)존재 자체
▶ 예배는 우리의 존재 자체를 알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무엇인가? 그게 예배다. 예배를 모르면 우리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 하나님께 예배해야 하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 그래서 예배를 모른다면 개, 돼지와 똑같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예배자로 서야 하는 것이다.
2)언약 회복 - 길
▶ 그리고 이 예배는 언약을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길이다. 제가 사실 매 년초 첫 전도학교 시간에 이 내용은 그대로 설명드리는 부분들이다. 그런데 매 년초 첫 시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라고 여러분이 붙잡는다면 새롭게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응답으로 누려지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길이 있다면 예배다.
3)시공간 초월 - 보좌화 축복
▶ 그리고 예배는 뭔가? 이번 원단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예배고, 보좌화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예배다. 지금 기술세계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미 시공간을 초월하고 있다. 그런데 기술세계를 초월하는 영의세계는 더더욱이 시공간을 초월하고 있다. 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화의 축복을 회복하는 길이 바로 예배다.
(1)보좌들을 움직이는 시간
▶ 예배는 보좌들을 움직이는 시간이다. 여러분이 예배 드릴 때 마다 하늘 보좌의 문들이 열려지고 보좌들이 움직여지는 시간이다. 찬송가 27장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하는 찬송 가사가 있다. 그 1절에 보면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난다고 했다. 여러분 그냥 찬양이 아니다. 예배 때 마다 빛나고 높은 보좌위에 앉으신 그 빛나는 주 예수 얼굴 영광이 보여진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보좌들이 움직여지는 시간인 것이다. 27장 5절에 보면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내 몸소 내 주를 뵈올 때 내 기쁨 한량 없도다. 예배 시간은 바로 보좌들을 움직이는 시간이다.
(2)시공간 초월(하늘 보좌,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삼중직)
▶ 그리고 이 예배 시간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간이다. 하늘 보좌가 시공간을 초월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삼중직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예배 시간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예배 시간이 어마어마한 시간인 것을 아셔야 한다.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예배 드리고 있을 때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 이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이 한 시간에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삼중직의 역사가 일어난다.
(3)237나라 - 기도와 말씀이 전달
▶ 그리고 이 예배 시간은 237나라에 기도와 말씀이 전달되어지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내가 앉아있는 이 자리가 세계복음화의 자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기도와 말씀이 237나라에 전달되어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그래서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예배를 방해한다.
(4)보좌+세계+나
▶ 그리고 예배는 보좌와 세계와 내가 연결되어지는 축복의 시간이다. 이번에 원단 메시지를 통해서 받은 말씀이다.
4)사단의 통신망 - 무력화
▶ 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일들이 뭔가? 결국 예배 시간을 통해 사단의 통신망이 완전히 무력화 되는 것이다. 237나라를 악한 사단이 세상임금으로 장악하고 있다. 이 사단이 우상을 가지고, 우상화 시키면서 모든 세계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 사단이 재앙화 하면서 모든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그 사단의 통신망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사단의 통신망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영적싸움 중의 싸움이 예배 시간이다. 이게 세계사와 교회사의 싸움이었다.
5)재앙X(단 - 마가다락방)
▶ 그리고 예배 시간은 사단의 통신망이 무기력화 되었다는 말은 모든 재앙이 해결되어지는 시간이다. 그래서 구약에 아브라함이 단 부터 쌓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곳 마다 단을 쌓았다.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도 예배 중심, 단 중심으로 움직였다. 오늘 유아유치 선교국 집회가 있었다. 류목사님 메시지 중에 중요한 말씀을 서론에서 했다. 제일 예배 많은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인데 그들은 아침, 저녁으로 예배 드리고 나중에 헌금에도 나오지만 헌금 제일 많이 하는 민족이 이스라엘이다. 제일 많이 예배드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세계 지식 현장을 다 장악했다. 제일 헌금 많이 한 이스라엘이 세계 경제 현장을 다 장악했다. 이스라엘 백성 하면 예배와 헌금이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이 세계 지식과 세계 모든 경제현장을 장악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계산에 의하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축복하셨다. 헌금을 많이 하면 가난해져야 하는데 세계 경제 현장을 장악했다. 단에서 시작해서 이게 결국 마가다락방으로 연결되었다. 이게 지금 우리에까지 전달되었다. 한마디로 단을 쌓을 때 마다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졌다. 우리의 예배 드리는 시간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이요, 사단의 통신망이 무너지고, 우상화, 재앙화 되어진 이 역사들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재앙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것이다.
6)생명(히10:25)
▶ 그리고 예배는 정말로 놓치지 말아야 할 생명이다. 요즘 와서 우리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히브리서10:25절을 요즘은 새롭게 해석해야 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때 모이기를 폐하는 자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말은 옛날 같으면 사람들이 너무 편해지고 게을러지니까 모이기를 힘써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되어졌다. 과학도 발전하고 모든 것이 편리해지니까 당연히 영적으로 느슨해지고 예배에 모이기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을 보면 그 말씀이 아니다. 예배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시대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예배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시대가 마지막 지금 이 시대다.
▶ 그리고 또 보면 비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코로나 방역에 방해된다고 거의 다 생각하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지금 비 기독교인들의 인식이 뭐냐면 교회가 코로나 방역의 최대 방햇거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분이 서문시장에 시장을 보러 잠시 갔는데 앞에 두 아줌마들이 교회발 코로나를 말하더라. 거기에 교회 다니는 한 분이 나도 교회 가지만 교회 안 가야 하겠다고 하더라. 정부에서도 서울의 어느 구청에는 교회의 교역자들과 직원들에게 검사를 다 받으라고 공문이 왔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1미터 거리두기 해서 예배 드리다가 지금은 전체 좌석의 20%에 한해서 예배 드릴 수 있다고 정했다. 지금은 20명 이하로 모여서 예배 드리라고 한다. 가면 갈 수록 지금 교회에 대한 핍박들이 우리도 모르게 그 배후에 사단이 있는 것인데 많이 일어나고 있다.
▶ 쉽게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아니 한 번, 두 번 예배 쉬는 것 어떠냐, 평생 예배 드릴 것인데 쉴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것은 뭔가 몰라서 그런 것이다. 예배는 생명이다. 믿는 사람들 조차도 아니 굳이 그렇게까지 예배 드릴 필요가 있느냐? 이럴 때 한 번, 두 번 좀 쉬고 나중에 되면 예배 드리면 되지 않느냐고 한다. 또 뭐라고 이야기 하는 줄 아는가? 교회가 예배 안 드리면 헌금이 안 나오기 때문에 예배 드린다고 믿지 않는 사람이 우긴다고 이야기 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헌금 안 나온다고 예배에 대해서 그렇게 강조하는가? 아니다. 예배 놓치면 영이 죽어버린다. 모르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데 우리가 예배를 놓치면 영이 죽어버린다. 예배는 바로 생명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드릴 때 마다 우리가 진짜 생을 걸고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 여러분 앞으로 세상에 여러가지 재난들이 일어나는데 그 재난들을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예수 믿는 것 때문이다, 기독교 때문이다 그렇게 몰아세워져 간다. 그게 마태복음 24장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부분이다. 많은 재난이 일어나는데 그게 재난의 시작이라고 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재난들을 가지고 나중에 어떻게 몰아가는가? 예수 이름 때문에 너희가 핍박을 받는다고 했다. 결국 기독교를 욕할 수 밖에 없고, 예수의 이름을 욕할 수 밖에 없도록 그렇게 흘러간다. 그게 바로 사단의 일이다. 중세 유럽 때에 흑사병이 전 유럽에 돌았다. 그로 인해서 유럽 인구의 1/3 이상 죽었다고 한다. 몸이 까맣게 변하면서 죽어가니까 사람들이 무당을 부르고 심지어 소변을 받아서 온몸에 바르면 낫는다고 믿기도 했다. 수 많은 사람이 죽어갔는데 거기에 유대인들은 거의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다. 이유가 뭐냐면 그들은 철저하게 율법주의적인 생활을 하니까 깨끗한 생활을 했다. 생활 자체를 청결하게 하니까 흑사병에서 많이 빗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때 유럽에서 모든 타겟을 유대인들 때문이라고 돌렸다. 앞으로 재난이 일어나면 일어날 수록 교회와 기독교를 공격할 수 밖에 없다. 우리에게 예배는 생명이다.
7)강단 - 현장
▶ 그리고 예배는 강단에서 받는 말씀이 있고, 그 받은 말씀을 현장에서 기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예배다.
8)모든 것을 풀어라(예배 중심)
▶ 그리고 예배 중심으로 모든 것을 풀어라. 다시 말하면 주일날 받은 그 말씀을 가지고 월요일에 가서 사업이 보여져야 한다. 학업이 보여져야 한다. 그게 바로 예배 중심으로 모든 것을 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배로 말미암아 모든 삶을 정리하는 것이다.
9)싸우지 않고 승리 - 응답의 자리, 성공의 자리, 정복의 자리(영적 상태)
▶ 그러면 결국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다. 어느 날 보면 응답의 자리에, 성공의 자리에, 정복의 자리에 있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가지고 바른 영적인 상태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다. 결국 응답 아니라 응답 이전에 영적인 상태다. 영적상태가 응답 중의 응답이다. 예배의 축복을 놓치지 않고 회복하게 될 때 어느날 여러분도 모르게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자리에 서게된다.
▶ 그래서 우리 교회가 붙잡은 부분 중 하나가 예배 성공이 인생 성공이다. 그냥 단순한 예배가 아니다. 우리 존재 자체가 예배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언약 회복의 길이 예배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예배고, 사단의 통신망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이 예배고, 재앙 무너지는 것이 예배고, 이 예배는 우리의 생명이다. 그리고 강단의 말씀과 함께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 중심으로 모든 삶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러면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영적인 상태가 되어지는 것이다. 이 축복을 누리면 누릴 수록 말씀과 나와는 너무나 맞는 말씀으로 되어진다. 아니 목사님이 내 상황들을 전혀 모르는데도 너무나 잘 아는 말씀처럼 하나하나 보고 아는 것 처럼 말씀하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비밀을 누리면 누릴 수록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는데 나를 너무나 잘 아는 말씀으로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우리가 은혜 받을 때에 성도들이 그렇게 말했다. 어떻게 목사님이 내 현장을 저렇게 잘 알까? 그게 영적 축복과 영적 비밀 속에서 뭔가 갭이 채워진 것이다. 말씀과 나와 맞는 것이다.
2. 훈련 - 응답, 그릇, 갱신
▶ 두 번째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올해도 훈련이다. 비록 비대면으로 지금 올해를 시작되었지만 어떻든 훈련들은 계속된다. 훈련이 훈련으로가 아니라 훈련은 응답이요, 훈련이 우리의 그릇이고, 훈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날마다 갱신 되어지는 것이다.
1)미래 투자
▶ 미래를 최고로 만들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투자가 훈련이다.
2)구원, 구원 이후, 체질 - 갱신, 반복 - 뿌리, 체질
▶ 그러면 복음이면 됫지 무슨 또 훈련인가?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복음이다. 그렇다면 구원 이후에는 무엇이 중요한가? 마찬가지로 복음이 중요하다. 구원 받을 때만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 이후에도 복음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복음 모르고 살아왔던 인생의 많은 체질이 있는데 이 체질들을 갱신시키는 것이 훈련이고, 이 복음이 우리에게 반복, 뿌리, 체질 되어지도록 하는 것이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3)복음 - 부족해서X
▶ 세 번째로 훈련은 뭔가? 우리가 복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1)당연성
▶ 복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을 누리는 것이 훈련을 통해서다.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것을 당연성이라고 한다.
(2)필연성
▶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 필요한 것을 누리는 것이 훈련이다. 이를 보고 필연성이라고 한다.
(3)절대성
▶ 이 시대에 절대적으로 하려는 것을 누리는 것이다. 그게 바로 절대성이다.
▶ 복음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지금 이 시간에 필요한 것들을 누리는 것이고, 이 시대에 절대적으로 하려는 것들을 누리는 것이 훈련이다.
4)문화를 바꿀 - 땅 끝 까지 증인
▶ 그리고 지속적으로 결국 문화를 바꿀 만큼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한다. 땅 끝 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훈련은 지속적으로 문화를 바꿀 만큼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한다. 계속 되어지는 훈련 속에서 모든 응답들을 찾아내시고, 우리의 갱신들이 이루어지고, 갱신되어지는 만큼 우리의 그릇들이 주님이 쓰실 수 밖에 없는 그릇으로 준비 되어지는 것이다.
3. 헌금(예배 / 빛의 경제)
▶ 마지막으로 헌금이다. 전도, 선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행위가 헌금이다. 그래서 헌금은 예배 중의 한 부분이다. 오늘 류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지금 우리가 수요일은 수요예배라고 하는데 옛날 어른들은 수요기도회라고 했다. 그리고 새벽예배가 아니라 새벽기도회라고 했다. 기도회 때는 헌금이 없고, 예배 때는 반드시 헌금이 있다. 옛날에도 주보에 보면 수요 기도회라고 한다. 헌금이 없으니 기도회라고 했고, 예배는 헌금이 있다. 전도, 선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드려지는 예배 중의 하나가 헌금이라는 사실이다. 이 헌금은 바로 빛의 경제다. 헌금 드릴 때 마다 빛의 경제가 회복되는 것이다.
▶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 사실 유대인들은 네 가지 십일조는 기본으로 드렸다고 한다. 먼저 레위인들을 위한 경제 십일조를 드리고, 가난한 자와 과부를 대상으로 구제하기 위한 십일조를 드리고, 매 번 모여서 교제하기 위한 십일조를 드리고, 특별집회를 통해서 십일조를 드린다. 구약 시대에 많은 수양과 수 송아지들을 잡았는데 그게 헌금 재물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배와 헌금의 두 가지 단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헌금을 드렸음에도 그들은 세계 경제를 장악했는데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헌금은 빛의 경제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헌금에 대한 언약을 잡아야 한다. 우리 교회에서 매 년 초에 계속 강조하는 부분들이다. 십일조와 선교헌금과 건축헌금과 미래 언약인 우리 후대들을 위한 장학헌금이다. 이건 또 RUTC헌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헌금을 드린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언약을 붙잡고 드려야 한다.
1)십일조(특권, 당연)
▶ 십일조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특권이고,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 십일조다. 십일조만 제대로 해도 모든 교회의 살림은 다 돌아가게 된다.
(1)물질의 주인 - 하나님이심
▶ 십일조는 나에게 주신 모든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신앙이다. 내가 내 것으로 알고 물질을 쓰는데 이 모든 물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2)경제 해방
▶ 어떤 면에서 십일조를 통해 우리에게 경제에서 해방되어지는 축복을 주셨다.
(3)영적 축복, 육신 축복
▶ 십일조를 통해서 영적인 축복과 함께 육신의 축복도 함께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말라기3:10-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른 것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는데 십일조는 시험해 보라고 했다. 그러면 내가 복을 주는데 복을 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복을 부어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11절에 보면 메뚜기가 너희 소출을 먹지 못하도록 하겠다.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육신적인 축복들이다. 그리고 12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너희를 보면서 복이라고 하게 하겠다. 우리가 이미 록펠러가 십일조한 부분들을 잘 알고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특권 중의 특권이 십일조다. 그래서 뭐라고 기도하면 되는가? 내가 드리는 십일조로 주의 종들과 우리 교회가 마음껏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받도록 하옵소서. 이걸 언약으로 붙잡길 바란다.
2)선교헌금(재앙X)
▶ 선교헌금은 무엇인가?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을 막는 일이다.
(1)노예, 포로, 속국
▶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포로, 속국이 왜 되었는가?
(2)행11:19-31
▶ 그러면 안디옥 교회가 어떻게 축복 받았는가? 주의 손이 함께 하셨고 주의 은혜가 보였고 많은 무리가 모여들었고 그 가운데 그리스도를 믿는 제자들이 일어났으며 흉년 속에서 본 교회에 부조를 보낼 정도로 경제적인 축복을 누렸다. 그 안디옥 교회의 중심이 뭔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제대로 깨달은 교회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기도하시기 바란다. 나와 나의 산업을 통해 한 나라를 살릴만큼 축복하옵소서. 그 중심을 가지고 선교헌금에 인도받으시라. 여러분의 산업이 한 나라를 살리고 여러분 가정이 한 나라를 살릴만큼. 그냥 선교헌금 해야 한다고 하지 말길 바란다.
3)건축헌금(지역 문화)
▶ 건축헌금은 지역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정말 우리 교회가 교회로서 사명 감당할 때 당연히 이 지역의 문화는 바뀌어지게 된다. 우리 교회가 입당할 때에 달서구청장이 왔었다. 그 때 한 이야기가 있다. 이 교회 때문에 이 지역에 웃을 일이 일어나겠다고 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 자체를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회의 축복이다. 여러분 이 지역에 큰 우상정각이 서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면 거기에 나타나는 영적인 영향력이 어떻겠는가? 복음 가진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바라보면 너무 큰 축복이고, 복음 가진 교회가 세워진다면 사단 편에서 바라보면 치명적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건축헌금에 인도받을 때 건축헌금을 통해서 이 지역의 문화를 바꿀 정도로 이 축복을 누리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역사 속에 전쟁이 언제 일어났는가?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놓쳐버릴 때에 전쟁이 일어났다. 우리가 단순히 건축헌금을 하는 것이 아니다.
4)장학헌금(RUTC 헌금) - 미래 언약, 리더 - 영적 흐름, 영적서밋, 렘넌트 운동
▶ 우리의 후대들을 위한 헌금은 미래에 대한 언약이다. 정말로 후대들이 모든 분야에 들어가서 그 분야를 리드하고, 그 분야 속에 영적인 흐름을 바꿀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영적 서밋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창세기 3장 사건이 우리 후대들을 공격하고 있다.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적문제들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후대들에게 임하는 사단의 역사들을 미리 막아주자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드리는 헌금을 통해 후대들이 영적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 들어가서 영적인 영향을 주고, 영적흐름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렘넌트 운동에 드려졌던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으신 적이 없었다.
▶ 이 네 가지 헌금이다. 빛의 경제다. 이 말은 제대로 이 일에 인도받는 여러분 개인도, 산업도, 관계된 모든 현장에도 흑암경제가 저절로 무너진다. 우리는 단순히 헌금이 아니라 빛의 경제다. 우리의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부분을 통해서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돌들로도 소리 지르게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뭔가 부족해서 헌금을 바치라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드림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시기를 원하기 때문에 헌금하는 것이다.
▶ 사실은 이게 영적인 축복이고 영적인 비밀이다. 이 사실을 누리면 누릴 수록 말씀과 나와의 갭이 없어진다. 여러분 인생 실컷 살아 왔는데 말씀 따로, 여러분 따로 살았다면 그건 바로 실패한 인생이다. 말씀과 나와 맞아야 한다. 그 갭을 메우는 방법이 바로 영적인 축복, 영적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모든 것은 예배와 훈련과 헌금이다. 이 사실을 누림으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이 말씀이 올 한 해 여러분과 맞아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여호수아 23:1-5)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 오늘 2021년 첫 전도학교로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다. 한 해를 놓고 가장 귀중한 응답들을 또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작년에도 우리 전도학교 메시지는 중남미 현장으로 전달되어졌다.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중남미 파나마 세뗌 신학교에서 전도학교 강의를 가지고 함께 신학생들이 인도받게 된다. 2021년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말씀을 이 시간을 통해서 주시도록 먼저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그래서 정말 우리 교회도 살아나고 말씀이 우리 현장에 그대로 선포되어지고, 성취되어지는 역사와 함께 중남미 46개국도 함께 말씀 흐름 속에서 살아나는,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런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개개인에게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서론>
▶ 중요한 말씀들을 원단 메시지를 통해서 다 주셨다. 우리가 서밋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그 서밋의 응답의 시작이 무엇인가?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숙제 중의 숙제다.
1)말씀≠나(교회/광고)
▶ 말씀이 나와 맞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말씀은 말씀이고 나는 나고 이렇게 말씀과 맞지 않게 살아간다. 서밋의 시작이 있다면 말씀과 나와 맞아야 한다. 교회와 여러분과 맞아야 한다. 또 교회에 진행되어지는 모든 광고와 여러분과 맞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신자들이 들어도 이해되는 말씀이 있다. 그러나 신자만이 듣고 이해하는 부분들이 따로있다. 피 제사 이런 부분은 신자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신자조차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이 이 성경 말씀에 있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아브라함이 사실 이 말을 처음에 알아듣지 못했다. 그런데 창세기 13장에 분쟁을 통해서 조금 깨닫게 되었고, 그런데 또 돌아가고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창세기 1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99세 되는 때에 나타나셔서 그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 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때에 그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속으로 웃었다고 했는데 안 믿은 것이다. 자기 아내를 봐도 도저히 낳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나이가 내년에 100세인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는가 전혀 믿지 않았다.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걸 안 믿으니까 속으로 웃은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뭐라고 이야기했는가? 저 하갈을 통해 낳은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면서 또 이야기 했다. 또 이야기 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 창세기 22장에 완전히 깨달아서 이삭을 결국 바치게 되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을 때부터 응답이 시작된다. 많은 경우 말씀과 나와 맞지 않은 상태에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가면 갈 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고 교회 다니는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다.
* 갭(GAP): 하나님의 계획-나의 계획, 하나님의 뜻-나의 뜻, 하나님의 능력-나의 능력
▶ 그런데 왜 말씀과 나와 안 맞는줄 아는가? 여기에는 중요한 갭(Gap)이 있다. 이 갭은 뭔가? 말씀과 나와 안 맞는 갭은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을 알면 알 수록 말씀과 나오는 맞아지게 된다. 그 때부터 신앙생활은 제대로 되는 것인데 말씀과 나와 안 맞다는 뭔가 갭이 있는데 이걸 모르는 것이다. 말씀과 나와 안 맞다고 하면 결국 내가 틀린 것이지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다. 교회와 나와 안 맞다면 내가 잘못된 것이지 교회가 틀린 것이 아니다. 교회의 중요한 광고들과 나와 안 맞다면 내가 틀린 것이지 교회의 광고가 틀린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뭐냐면 내 생각과 내 계획이 없어져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계획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 이게 신앙생활을 바르게 인도받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없어져야 하는데 결국 나 때문에 신앙생활이 안 된다. 내 생각과 내 계획 때문에 신앙생활이 안 된다.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내 모든 생각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계획이 되도록 기도하라.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서밋에 서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2)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 이미 올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언약의 말씀을 주셨다.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은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정말 우리가 후대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교회로 시작되어야 한다.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 서야한다. 237나라를 선교하는 교회로 서야한다. 그게 우리에게 올 한해 허락하신 그 땅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라. 이 말씀이 나와 맞도록, 어느 날 이 말씀이었구나! 라고 깨달아지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신다. 전혀 내 그릇이 아니라고 해도 이 말씀을 잡고 계속 기도하라. 멀리 있던 말씀이 어느 날 이것이구나! 붙잡혀지는 시간이 온다. 그 때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된다. 제가 이걸 그냥 적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이 말씀이 나와 맞도록, 멀리 있는 이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도록 이 말씀 잡고 계속 기도하시라.
3)빈 곳의 현장
▶ 우리가 원단기도회를 통해서 메시지를 받았다. 제1, 2, 3 RUTC 응답의 현장이다. 그러면 그 응답의 현장으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 3강이 있다. 가장 중요한 빈 곳의 현장인데, 어떤 빈 곳인가?
(1)237빈 곳의 현장 - 영적 통신망 파수꾼
▶ 237빈 곳의 현장에 영적 통신망의 파수꾼이다.
(2)치유 빈 곳의 현장 - 영적 의사
▶ 치유 빈 곳의 현장에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3)서밋 빈 곳의 현장 - 그리스도 삼중직의 대사
▶ 서밋 빈 곳의 현장에 그리스도 삼중직의 대사다.
▶ 우리를 237빈 곳의 현장에 영적 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그러면 237 파수꾼의 기도들을 찾아내야 한다. 237 파수꾼의 기도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영적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이유다. 치유 빈 곳의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만이 237치유 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서밋 빈 곳의 현장에 삼중직의 대사로 부르셨다. 그러면 우리가 237 서밋 응답들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올 한 해 이 부분들도 여러분 마음에 딱 담기도록 계속 기도하시라. 이 말씀이 나와 맞아지도록 기도하시라. 맞아지기까지 계속 기도하시라. 그래서 먼저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고, 우리 본부 전체에 주신 기도제목으로 같이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이 기도제목들이 내 마음에 담기게 된다. 마음에 담기는 그 때부터 실제적인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 담긴다는 말은 말씀과 나와 맞아지는 것이다. 말씀이 마음에 안 담기면 절대로 말씀과 나와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계속 기도하시라. 그러면 말씀과 나와의 갭을 없애는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에 대한 가장 부분을 오늘 나누려고 한다.
1. 예배
▶ 말씀과 나와 맞기 위해서는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을 아는 만큼 그 갭이 없어진다고 했다.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 중 하나가 무엇인가? 예배다.
1)존재 자체
▶ 예배는 우리의 존재 자체를 알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무엇인가? 그게 예배다. 예배를 모르면 우리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 하나님께 예배해야 하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 그래서 예배를 모른다면 개, 돼지와 똑같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예배자로 서야 하는 것이다.
2)언약 회복 - 길
▶ 그리고 이 예배는 언약을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길이다. 제가 사실 매 년초 첫 전도학교 시간에 이 내용은 그대로 설명드리는 부분들이다. 그런데 매 년초 첫 시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라고 여러분이 붙잡는다면 새롭게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응답으로 누려지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길이 있다면 예배다.
3)시공간 초월 - 보좌화 축복
▶ 그리고 예배는 뭔가? 이번 원단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예배고, 보좌화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예배다. 지금 기술세계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미 시공간을 초월하고 있다. 그런데 기술세계를 초월하는 영의세계는 더더욱이 시공간을 초월하고 있다. 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화의 축복을 회복하는 길이 바로 예배다.
(1)보좌들을 움직이는 시간
▶ 예배는 보좌들을 움직이는 시간이다. 여러분이 예배 드릴 때 마다 하늘 보좌의 문들이 열려지고 보좌들이 움직여지는 시간이다. 찬송가 27장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하는 찬송 가사가 있다. 그 1절에 보면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난다고 했다. 여러분 그냥 찬양이 아니다. 예배 때 마다 빛나고 높은 보좌위에 앉으신 그 빛나는 주 예수 얼굴 영광이 보여진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보좌들이 움직여지는 시간인 것이다. 27장 5절에 보면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내 몸소 내 주를 뵈올 때 내 기쁨 한량 없도다. 예배 시간은 바로 보좌들을 움직이는 시간이다.
(2)시공간 초월(하늘 보좌,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삼중직)
▶ 그리고 이 예배 시간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간이다. 하늘 보좌가 시공간을 초월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삼중직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예배 시간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예배 시간이 어마어마한 시간인 것을 아셔야 한다.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예배 드리고 있을 때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 이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이 한 시간에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삼중직의 역사가 일어난다.
(3)237나라 - 기도와 말씀이 전달
▶ 그리고 이 예배 시간은 237나라에 기도와 말씀이 전달되어지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내가 앉아있는 이 자리가 세계복음화의 자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기도와 말씀이 237나라에 전달되어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그래서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예배를 방해한다.
(4)보좌+세계+나
▶ 그리고 예배는 보좌와 세계와 내가 연결되어지는 축복의 시간이다. 이번에 원단 메시지를 통해서 받은 말씀이다.
4)사단의 통신망 - 무력화
▶ 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일들이 뭔가? 결국 예배 시간을 통해 사단의 통신망이 완전히 무력화 되는 것이다. 237나라를 악한 사단이 세상임금으로 장악하고 있다. 이 사단이 우상을 가지고, 우상화 시키면서 모든 세계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 사단이 재앙화 하면서 모든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그 사단의 통신망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사단의 통신망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영적싸움 중의 싸움이 예배 시간이다. 이게 세계사와 교회사의 싸움이었다.
5)재앙X(단 - 마가다락방)
▶ 그리고 예배 시간은 사단의 통신망이 무기력화 되었다는 말은 모든 재앙이 해결되어지는 시간이다. 그래서 구약에 아브라함이 단 부터 쌓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곳 마다 단을 쌓았다.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도 예배 중심, 단 중심으로 움직였다. 오늘 유아유치 선교국 집회가 있었다. 류목사님 메시지 중에 중요한 말씀을 서론에서 했다. 제일 예배 많은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인데 그들은 아침, 저녁으로 예배 드리고 나중에 헌금에도 나오지만 헌금 제일 많이 하는 민족이 이스라엘이다. 제일 많이 예배드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세계 지식 현장을 다 장악했다. 제일 헌금 많이 한 이스라엘이 세계 경제 현장을 다 장악했다. 이스라엘 백성 하면 예배와 헌금이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이 세계 지식과 세계 모든 경제현장을 장악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계산에 의하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축복하셨다. 헌금을 많이 하면 가난해져야 하는데 세계 경제 현장을 장악했다. 단에서 시작해서 이게 결국 마가다락방으로 연결되었다. 이게 지금 우리에까지 전달되었다. 한마디로 단을 쌓을 때 마다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졌다. 우리의 예배 드리는 시간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이요, 사단의 통신망이 무너지고, 우상화, 재앙화 되어진 이 역사들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재앙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것이다.
6)생명(히10:25)
▶ 그리고 예배는 정말로 놓치지 말아야 할 생명이다. 요즘 와서 우리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히브리서10:25절을 요즘은 새롭게 해석해야 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때 모이기를 폐하는 자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말은 옛날 같으면 사람들이 너무 편해지고 게을러지니까 모이기를 힘써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되어졌다. 과학도 발전하고 모든 것이 편리해지니까 당연히 영적으로 느슨해지고 예배에 모이기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을 보면 그 말씀이 아니다. 예배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시대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예배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시대가 마지막 지금 이 시대다.
▶ 그리고 또 보면 비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코로나 방역에 방해된다고 거의 다 생각하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지금 비 기독교인들의 인식이 뭐냐면 교회가 코로나 방역의 최대 방햇거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분이 서문시장에 시장을 보러 잠시 갔는데 앞에 두 아줌마들이 교회발 코로나를 말하더라. 거기에 교회 다니는 한 분이 나도 교회 가지만 교회 안 가야 하겠다고 하더라. 정부에서도 서울의 어느 구청에는 교회의 교역자들과 직원들에게 검사를 다 받으라고 공문이 왔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1미터 거리두기 해서 예배 드리다가 지금은 전체 좌석의 20%에 한해서 예배 드릴 수 있다고 정했다. 지금은 20명 이하로 모여서 예배 드리라고 한다. 가면 갈 수록 지금 교회에 대한 핍박들이 우리도 모르게 그 배후에 사단이 있는 것인데 많이 일어나고 있다.
▶ 쉽게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아니 한 번, 두 번 예배 쉬는 것 어떠냐, 평생 예배 드릴 것인데 쉴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것은 뭔가 몰라서 그런 것이다. 예배는 생명이다. 믿는 사람들 조차도 아니 굳이 그렇게까지 예배 드릴 필요가 있느냐? 이럴 때 한 번, 두 번 좀 쉬고 나중에 되면 예배 드리면 되지 않느냐고 한다. 또 뭐라고 이야기 하는 줄 아는가? 교회가 예배 안 드리면 헌금이 안 나오기 때문에 예배 드린다고 믿지 않는 사람이 우긴다고 이야기 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헌금 안 나온다고 예배에 대해서 그렇게 강조하는가? 아니다. 예배 놓치면 영이 죽어버린다. 모르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데 우리가 예배를 놓치면 영이 죽어버린다. 예배는 바로 생명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드릴 때 마다 우리가 진짜 생을 걸고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 여러분 앞으로 세상에 여러가지 재난들이 일어나는데 그 재난들을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예수 믿는 것 때문이다, 기독교 때문이다 그렇게 몰아세워져 간다. 그게 마태복음 24장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부분이다. 많은 재난이 일어나는데 그게 재난의 시작이라고 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재난들을 가지고 나중에 어떻게 몰아가는가? 예수 이름 때문에 너희가 핍박을 받는다고 했다. 결국 기독교를 욕할 수 밖에 없고, 예수의 이름을 욕할 수 밖에 없도록 그렇게 흘러간다. 그게 바로 사단의 일이다. 중세 유럽 때에 흑사병이 전 유럽에 돌았다. 그로 인해서 유럽 인구의 1/3 이상 죽었다고 한다. 몸이 까맣게 변하면서 죽어가니까 사람들이 무당을 부르고 심지어 소변을 받아서 온몸에 바르면 낫는다고 믿기도 했다. 수 많은 사람이 죽어갔는데 거기에 유대인들은 거의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다. 이유가 뭐냐면 그들은 철저하게 율법주의적인 생활을 하니까 깨끗한 생활을 했다. 생활 자체를 청결하게 하니까 흑사병에서 많이 빗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때 유럽에서 모든 타겟을 유대인들 때문이라고 돌렸다. 앞으로 재난이 일어나면 일어날 수록 교회와 기독교를 공격할 수 밖에 없다. 우리에게 예배는 생명이다.
7)강단 - 현장
▶ 그리고 예배는 강단에서 받는 말씀이 있고, 그 받은 말씀을 현장에서 기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예배다.
8)모든 것을 풀어라(예배 중심)
▶ 그리고 예배 중심으로 모든 것을 풀어라. 다시 말하면 주일날 받은 그 말씀을 가지고 월요일에 가서 사업이 보여져야 한다. 학업이 보여져야 한다. 그게 바로 예배 중심으로 모든 것을 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배로 말미암아 모든 삶을 정리하는 것이다.
9)싸우지 않고 승리 - 응답의 자리, 성공의 자리, 정복의 자리(영적 상태)
▶ 그러면 결국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다. 어느 날 보면 응답의 자리에, 성공의 자리에, 정복의 자리에 있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가지고 바른 영적인 상태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다. 결국 응답 아니라 응답 이전에 영적인 상태다. 영적상태가 응답 중의 응답이다. 예배의 축복을 놓치지 않고 회복하게 될 때 어느날 여러분도 모르게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자리에 서게된다.
▶ 그래서 우리 교회가 붙잡은 부분 중 하나가 예배 성공이 인생 성공이다. 그냥 단순한 예배가 아니다. 우리 존재 자체가 예배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언약 회복의 길이 예배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예배고, 사단의 통신망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이 예배고, 재앙 무너지는 것이 예배고, 이 예배는 우리의 생명이다. 그리고 강단의 말씀과 함께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 중심으로 모든 삶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러면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영적인 상태가 되어지는 것이다. 이 축복을 누리면 누릴 수록 말씀과 나와는 너무나 맞는 말씀으로 되어진다. 아니 목사님이 내 상황들을 전혀 모르는데도 너무나 잘 아는 말씀처럼 하나하나 보고 아는 것 처럼 말씀하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비밀을 누리면 누릴 수록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는데 나를 너무나 잘 아는 말씀으로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우리가 은혜 받을 때에 성도들이 그렇게 말했다. 어떻게 목사님이 내 현장을 저렇게 잘 알까? 그게 영적 축복과 영적 비밀 속에서 뭔가 갭이 채워진 것이다. 말씀과 나와 맞는 것이다.
2. 훈련 - 응답, 그릇, 갱신
▶ 두 번째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올해도 훈련이다. 비록 비대면으로 지금 올해를 시작되었지만 어떻든 훈련들은 계속된다. 훈련이 훈련으로가 아니라 훈련은 응답이요, 훈련이 우리의 그릇이고, 훈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날마다 갱신 되어지는 것이다.
1)미래 투자
▶ 미래를 최고로 만들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투자가 훈련이다.
2)구원, 구원 이후, 체질 - 갱신, 반복 - 뿌리, 체질
▶ 그러면 복음이면 됫지 무슨 또 훈련인가?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복음이다. 그렇다면 구원 이후에는 무엇이 중요한가? 마찬가지로 복음이 중요하다. 구원 받을 때만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 이후에도 복음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복음 모르고 살아왔던 인생의 많은 체질이 있는데 이 체질들을 갱신시키는 것이 훈련이고, 이 복음이 우리에게 반복, 뿌리, 체질 되어지도록 하는 것이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3)복음 - 부족해서X
▶ 세 번째로 훈련은 뭔가? 우리가 복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1)당연성
▶ 복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을 누리는 것이 훈련을 통해서다.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것을 당연성이라고 한다.
(2)필연성
▶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 필요한 것을 누리는 것이 훈련이다. 이를 보고 필연성이라고 한다.
(3)절대성
▶ 이 시대에 절대적으로 하려는 것을 누리는 것이다. 그게 바로 절대성이다.
▶ 복음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지금 이 시간에 필요한 것들을 누리는 것이고, 이 시대에 절대적으로 하려는 것들을 누리는 것이 훈련이다.
4)문화를 바꿀 - 땅 끝 까지 증인
▶ 그리고 지속적으로 결국 문화를 바꿀 만큼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한다. 땅 끝 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훈련은 지속적으로 문화를 바꿀 만큼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한다. 계속 되어지는 훈련 속에서 모든 응답들을 찾아내시고, 우리의 갱신들이 이루어지고, 갱신되어지는 만큼 우리의 그릇들이 주님이 쓰실 수 밖에 없는 그릇으로 준비 되어지는 것이다.
3. 헌금(예배 / 빛의 경제)
▶ 마지막으로 헌금이다. 전도, 선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행위가 헌금이다. 그래서 헌금은 예배 중의 한 부분이다. 오늘 류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지금 우리가 수요일은 수요예배라고 하는데 옛날 어른들은 수요기도회라고 했다. 그리고 새벽예배가 아니라 새벽기도회라고 했다. 기도회 때는 헌금이 없고, 예배 때는 반드시 헌금이 있다. 옛날에도 주보에 보면 수요 기도회라고 한다. 헌금이 없으니 기도회라고 했고, 예배는 헌금이 있다. 전도, 선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드려지는 예배 중의 하나가 헌금이라는 사실이다. 이 헌금은 바로 빛의 경제다. 헌금 드릴 때 마다 빛의 경제가 회복되는 것이다.
▶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 사실 유대인들은 네 가지 십일조는 기본으로 드렸다고 한다. 먼저 레위인들을 위한 경제 십일조를 드리고, 가난한 자와 과부를 대상으로 구제하기 위한 십일조를 드리고, 매 번 모여서 교제하기 위한 십일조를 드리고, 특별집회를 통해서 십일조를 드린다. 구약 시대에 많은 수양과 수 송아지들을 잡았는데 그게 헌금 재물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배와 헌금의 두 가지 단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헌금을 드렸음에도 그들은 세계 경제를 장악했는데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헌금은 빛의 경제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헌금에 대한 언약을 잡아야 한다. 우리 교회에서 매 년 초에 계속 강조하는 부분들이다. 십일조와 선교헌금과 건축헌금과 미래 언약인 우리 후대들을 위한 장학헌금이다. 이건 또 RUTC헌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헌금을 드린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언약을 붙잡고 드려야 한다.
1)십일조(특권, 당연)
▶ 십일조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특권이고,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 십일조다. 십일조만 제대로 해도 모든 교회의 살림은 다 돌아가게 된다.
(1)물질의 주인 - 하나님이심
▶ 십일조는 나에게 주신 모든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신앙이다. 내가 내 것으로 알고 물질을 쓰는데 이 모든 물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2)경제 해방
▶ 어떤 면에서 십일조를 통해 우리에게 경제에서 해방되어지는 축복을 주셨다.
(3)영적 축복, 육신 축복
▶ 십일조를 통해서 영적인 축복과 함께 육신의 축복도 함께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말라기3:10-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른 것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는데 십일조는 시험해 보라고 했다. 그러면 내가 복을 주는데 복을 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복을 부어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11절에 보면 메뚜기가 너희 소출을 먹지 못하도록 하겠다.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육신적인 축복들이다. 그리고 12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너희를 보면서 복이라고 하게 하겠다. 우리가 이미 록펠러가 십일조한 부분들을 잘 알고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특권 중의 특권이 십일조다. 그래서 뭐라고 기도하면 되는가? 내가 드리는 십일조로 주의 종들과 우리 교회가 마음껏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받도록 하옵소서. 이걸 언약으로 붙잡길 바란다.
2)선교헌금(재앙X)
▶ 선교헌금은 무엇인가?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을 막는 일이다.
(1)노예, 포로, 속국
▶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포로, 속국이 왜 되었는가?
(2)행11:19-31
▶ 그러면 안디옥 교회가 어떻게 축복 받았는가? 주의 손이 함께 하셨고 주의 은혜가 보였고 많은 무리가 모여들었고 그 가운데 그리스도를 믿는 제자들이 일어났으며 흉년 속에서 본 교회에 부조를 보낼 정도로 경제적인 축복을 누렸다. 그 안디옥 교회의 중심이 뭔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제대로 깨달은 교회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기도하시기 바란다. 나와 나의 산업을 통해 한 나라를 살릴만큼 축복하옵소서. 그 중심을 가지고 선교헌금에 인도받으시라. 여러분의 산업이 한 나라를 살리고 여러분 가정이 한 나라를 살릴만큼. 그냥 선교헌금 해야 한다고 하지 말길 바란다.
3)건축헌금(지역 문화)
▶ 건축헌금은 지역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정말 우리 교회가 교회로서 사명 감당할 때 당연히 이 지역의 문화는 바뀌어지게 된다. 우리 교회가 입당할 때에 달서구청장이 왔었다. 그 때 한 이야기가 있다. 이 교회 때문에 이 지역에 웃을 일이 일어나겠다고 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 자체를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회의 축복이다. 여러분 이 지역에 큰 우상정각이 서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면 거기에 나타나는 영적인 영향력이 어떻겠는가? 복음 가진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바라보면 너무 큰 축복이고, 복음 가진 교회가 세워진다면 사단 편에서 바라보면 치명적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건축헌금에 인도받을 때 건축헌금을 통해서 이 지역의 문화를 바꿀 정도로 이 축복을 누리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역사 속에 전쟁이 언제 일어났는가?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놓쳐버릴 때에 전쟁이 일어났다. 우리가 단순히 건축헌금을 하는 것이 아니다.
4)장학헌금(RUTC 헌금) - 미래 언약, 리더 - 영적 흐름, 영적서밋, 렘넌트 운동
▶ 우리의 후대들을 위한 헌금은 미래에 대한 언약이다. 정말로 후대들이 모든 분야에 들어가서 그 분야를 리드하고, 그 분야 속에 영적인 흐름을 바꿀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영적 서밋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창세기 3장 사건이 우리 후대들을 공격하고 있다.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적문제들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후대들에게 임하는 사단의 역사들을 미리 막아주자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드리는 헌금을 통해 후대들이 영적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 들어가서 영적인 영향을 주고, 영적흐름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렘넌트 운동에 드려졌던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으신 적이 없었다.
▶ 이 네 가지 헌금이다. 빛의 경제다. 이 말은 제대로 이 일에 인도받는 여러분 개인도, 산업도, 관계된 모든 현장에도 흑암경제가 저절로 무너진다. 우리는 단순히 헌금이 아니라 빛의 경제다. 우리의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부분을 통해서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돌들로도 소리 지르게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뭔가 부족해서 헌금을 바치라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드림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시기를 원하기 때문에 헌금하는 것이다.
▶ 사실은 이게 영적인 축복이고 영적인 비밀이다. 이 사실을 누리면 누릴 수록 말씀과 나와의 갭이 없어진다. 여러분 인생 실컷 살아 왔는데 말씀 따로, 여러분 따로 살았다면 그건 바로 실패한 인생이다. 말씀과 나와 맞아야 한다. 그 갭을 메우는 방법이 바로 영적인 축복, 영적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모든 것은 예배와 훈련과 헌금이다. 이 사실을 누림으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이 말씀이 올 한 해 여러분과 맞아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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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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