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메시지(0413)
2015-04-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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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찬양의 회복
(시137:1~9)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시137:1~9)
▶교회의 예배에서 실행되는 예배순서 중 가장 많은 횟수를 차지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그런데 이 찬양의 목적과 내용, 형태가 정도에서 벗어난 경우를 봅니다. 찬송가와 복음성가에 대한 구분과 이해도 부족하여 예배와 행사에서 복음성가와 찬송가의 적용도 교회에서 상고할 부분입니다.
1.찬양의 성경적 역사는 최초의 공식기록에 출애굽 당시 홍해를 건넌 후에 모세와 미리암에 의해 불리어진 찬송입니다. 그런데 모세와 미리암의 찬양은 그 형식이나 내용에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모세는 순수하게 하나님께 경배와 감사와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린 제사적 성격을 가졌다면, 미리암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홍해를 무사히 건넌 것과 애굽의 적들을 물리쳐주신 것을 기뻐한 축제의 찬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찬양의 내용과 자세(엡5:19)를 보면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한 말씀은 하나님께 찬양하는 자는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성도들과 호흡을 함께 하며 찬양해야 하고 음악적인 요소와 함께 마음을 담은 찬송으로 무엇보다 찬송의 대상에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찬양해야 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이나 회중의 찬송이나 복음성가를 노래하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3.예배에 합당한 찬송을 선곡해야 합니다. 한국찬송가위원회가 우리가 예배용으로 사용할 찬송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출간하여 많은 교회들이 예배드릴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론 예배찬송으로 합당치 않은 내용이 찬송가에 들어가 있기도 하므로 찬송을 선별하여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 좋은 노래지만 582장은 제2애국가로 적합하고, 579장은 단순히 어머님의 은혜를 기리는 노래로 좋을 것입니다. 또 복음성가는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이나, 공적예배가 아닌 기도회에서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김의작 교수는 복음성가는“유행하는 가락에 복음적 가사를 붙인 노래”라 하였고 어떤 이는“복음성가는 성도들이 서로 마음을 여는 수평적인 노래이며, 찬송은 하나님께 드리는 수직적인 노래”라고 하였습니다.
▶찬양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입술의 열매이며 거룩한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서 예배에 적합하지 않은 가사나 곡으로 된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분별없이 예배에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찬양대의 찬양과 설교 전, 후의 찬송은 예배 메시지와 관련된 찬송가를 선택하여 말씀의 이해도를 높이고, 잘 기억하도록 배려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찬양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시137:1~9)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시137:1~9)
▶교회의 예배에서 실행되는 예배순서 중 가장 많은 횟수를 차지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그런데 이 찬양의 목적과 내용, 형태가 정도에서 벗어난 경우를 봅니다. 찬송가와 복음성가에 대한 구분과 이해도 부족하여 예배와 행사에서 복음성가와 찬송가의 적용도 교회에서 상고할 부분입니다.
1.찬양의 성경적 역사는 최초의 공식기록에 출애굽 당시 홍해를 건넌 후에 모세와 미리암에 의해 불리어진 찬송입니다. 그런데 모세와 미리암의 찬양은 그 형식이나 내용에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모세는 순수하게 하나님께 경배와 감사와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린 제사적 성격을 가졌다면, 미리암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홍해를 무사히 건넌 것과 애굽의 적들을 물리쳐주신 것을 기뻐한 축제의 찬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찬양의 내용과 자세(엡5:19)를 보면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한 말씀은 하나님께 찬양하는 자는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성도들과 호흡을 함께 하며 찬양해야 하고 음악적인 요소와 함께 마음을 담은 찬송으로 무엇보다 찬송의 대상에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찬양해야 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이나 회중의 찬송이나 복음성가를 노래하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3.예배에 합당한 찬송을 선곡해야 합니다. 한국찬송가위원회가 우리가 예배용으로 사용할 찬송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출간하여 많은 교회들이 예배드릴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론 예배찬송으로 합당치 않은 내용이 찬송가에 들어가 있기도 하므로 찬송을 선별하여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 좋은 노래지만 582장은 제2애국가로 적합하고, 579장은 단순히 어머님의 은혜를 기리는 노래로 좋을 것입니다. 또 복음성가는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이나, 공적예배가 아닌 기도회에서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김의작 교수는 복음성가는“유행하는 가락에 복음적 가사를 붙인 노래”라 하였고 어떤 이는“복음성가는 성도들이 서로 마음을 여는 수평적인 노래이며, 찬송은 하나님께 드리는 수직적인 노래”라고 하였습니다.
▶찬양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입술의 열매이며 거룩한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서 예배에 적합하지 않은 가사나 곡으로 된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분별없이 예배에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찬양대의 찬양과 설교 전, 후의 찬송은 예배 메시지와 관련된 찬송가를 선택하여 말씀의 이해도를 높이고, 잘 기억하도록 배려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찬양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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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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