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메시지(1007)
2013-10-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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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인내하는 신앙
(벧전4:12~16)
※ 사도 베드로는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근거로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그 고난 중에 인내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불같은 시험과 고난 중에 성도가 취할 자세는?
▶불 시험은 쇠붙이를 불로 제련하는 것을 말하는데, 옛날 장인(匠人)들은 하나의 명검(名劍)을 만들기 위해서 쇠붙이를 수없이 불로 시험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생도 시련이란 불 시험을 거친 후에 훌륭한 신앙의 인격자로 세워지게 되는 것인데
(1)불 시험은 성도에게 불가피한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24:19)라고 하였습니다. 의인 아벨은 가인에게 죽임을 당하였고, 고난의 대명사인 욥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는가? 우리 주님도 친히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12절)
(2)불 시험에도 기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13절)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므로 환난과 핍박을 받게 되면 불안과 공포와 초조함으로 견디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 중에도 기뻐하는 이유는 고난이 우리의 믿음을 단련시켜 주기 때문입니다.(롬8:28) 또한 성도의 고난에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며(사41:10) 나아가서 고난은 영광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3)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니다.(19절)
▶시2:12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구속하셨으며, 우리 안에 살아계시며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이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부탁할 때,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2.고난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요?
(1)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믿음입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13절)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굴욕과 좌절만이 아니다. 단련하여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인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순교자 스데반 집사는 돌을 맞으며 조롱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이를 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 이 고난이 주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고난이라는 믿음을 가졌던 것이고 그 고난의 길이 바로 주님의 부활의 권능에 참예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2)성도의 고난 뒤에는 상급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14절 말씀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과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였습니다. 운동선수가 운동장에서 승리하기 까지는 말로 다하기 어려운 훈련과 극기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마라톤 선수가 우승을 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훈련과정에서 몇 번이고 도망가려고도 했고, 운동을 포기하려고도 했고,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우승을 하고 보니 참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성도에게 주어지는 고난은 먼 훗날 천국의 크고 놀라운 상급으로 나타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16절 말씀에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의 과정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신 힘을 발휘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의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가나안의 여정이 고통스러워보였지만 하나님은 결국 그 여정을 통해 우리 하나님이 인간의 흥하고 망하는 것,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어떤 불 시험을 당해도 인내하며 그것을 잘 견디어내면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 주님은 자기의 이름으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스데반에게와 같이 성령을 통하여 영광을 소유케 하십니다. 타오르는 불길 가운데서도 순교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벧전4:12~16)
※ 사도 베드로는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근거로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그 고난 중에 인내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불같은 시험과 고난 중에 성도가 취할 자세는?
▶불 시험은 쇠붙이를 불로 제련하는 것을 말하는데, 옛날 장인(匠人)들은 하나의 명검(名劍)을 만들기 위해서 쇠붙이를 수없이 불로 시험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생도 시련이란 불 시험을 거친 후에 훌륭한 신앙의 인격자로 세워지게 되는 것인데
(1)불 시험은 성도에게 불가피한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24:19)라고 하였습니다. 의인 아벨은 가인에게 죽임을 당하였고, 고난의 대명사인 욥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는가? 우리 주님도 친히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12절)
(2)불 시험에도 기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13절)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므로 환난과 핍박을 받게 되면 불안과 공포와 초조함으로 견디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 중에도 기뻐하는 이유는 고난이 우리의 믿음을 단련시켜 주기 때문입니다.(롬8:28) 또한 성도의 고난에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며(사41:10) 나아가서 고난은 영광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3)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니다.(19절)
▶시2:12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구속하셨으며, 우리 안에 살아계시며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이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부탁할 때,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2.고난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요?
(1)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믿음입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13절)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굴욕과 좌절만이 아니다. 단련하여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인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순교자 스데반 집사는 돌을 맞으며 조롱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이를 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 이 고난이 주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고난이라는 믿음을 가졌던 것이고 그 고난의 길이 바로 주님의 부활의 권능에 참예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2)성도의 고난 뒤에는 상급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14절 말씀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과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였습니다. 운동선수가 운동장에서 승리하기 까지는 말로 다하기 어려운 훈련과 극기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마라톤 선수가 우승을 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훈련과정에서 몇 번이고 도망가려고도 했고, 운동을 포기하려고도 했고,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우승을 하고 보니 참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성도에게 주어지는 고난은 먼 훗날 천국의 크고 놀라운 상급으로 나타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16절 말씀에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의 과정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신 힘을 발휘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의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가나안의 여정이 고통스러워보였지만 하나님은 결국 그 여정을 통해 우리 하나님이 인간의 흥하고 망하는 것,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어떤 불 시험을 당해도 인내하며 그것을 잘 견디어내면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 주님은 자기의 이름으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스데반에게와 같이 성령을 통하여 영광을 소유케 하십니다. 타오르는 불길 가운데서도 순교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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