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메시지(0909)
2013-09-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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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아름다운 교제
(시133:1~3)
※ 우리시대의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자기 주변에 진정한 친구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많아도 참 친구가 없어서 많은 사람이 고독을 느끼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인기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은 이미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들의 자살 동기 중에 하나가 인터넷에 떠도는 악플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도 이것을 함께 나눌 진정한 친구가 없는 것이지요. 때문에 우리 성도들이 모인 작은 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열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교제의 자리에 함께 참여하여야 합니다.
(1) 무엇보다도 전도와 복음을 위한 현장을 귀히 여기고 함께 해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참석도 하지만 은혜와 교제가 이루어지는 축복의 자리임을 알고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시편 133편은 믿음의 형제들이 교제를 나누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인지를 잘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로 함께 나아갔습니다. 함께 교제하는 자리에서 성도의 교제하는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2.교제의 자리는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1) 교제의 자리는 나누는 자리로 아픔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고통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어야 합니다. 형제가 연합한다는 말은 함께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롬12:15에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문제는 사람들이 점차 개인주의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개인주의의 삶이 아니라 함께하는 삶, 더불어 사는 삶으로 은혜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는 가운데 모두가 서로 격려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3.교제의 자리는 축복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모임에 복을 주십니다. 3절 하반부에 보니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하였는데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곳에 하나님은 영생을 주신다 하였습니다. 영생의 복은 죽은 다음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부터 누리는 영생의 복입니다. 영생은 미래적이며 동시에 현세적인 것으로써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4.형제가 하나 되는 교제의 결과
(1)서로의 상처가 치료됩니다.
▶시편 기자는 형제가 하나 되어 동거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일이 없다고 하면서 그것은 마치 보배로운 기름이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다고 하였습니다.(2절) 이것은 기름이 약제로 사용되어 상처 치료에 사용된 것과 관계가 깊어 강도만난 자에게도 사용되었습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눅10:33-34) 또 불신과 반목은 상처를 더 깊게 합니다. 그것은 상처를 치료하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는 화목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따라 늘 화목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마5:9)
(2)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름을 처방용으로만 쓰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하게 하여 진귀하게 사용케 하셨는데 이런 기름을 향유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유질 몰약 500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250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250세겔과 육피 500세겔을 성도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 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출30:22-25) 우리는 한 여인이 이런 귀한 기름을 예수님의 발등에 부어 주님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눅7:36-50)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화복하여 하나가 되면 그보다 아름다운 향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고후2:14-15) 주님은 십자가 제단에 피를 흘리심으로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케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3)생명이 약동하게 됩니다.
▶시인은 형제가 연합하는 것을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다’고 하였습니다.(3절) 이 이슬은 사막에 생명을 존속케 하는 비법으로 이슬이 내리는 곳에는 생명이 살아납니다.
※ 형제가 화목하여 교제하는 곳에 이런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서로의 상처가 치료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생명의 이슬 같은 성도가 됩시다.
(시133:1~3)
※ 우리시대의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자기 주변에 진정한 친구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많아도 참 친구가 없어서 많은 사람이 고독을 느끼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인기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은 이미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들의 자살 동기 중에 하나가 인터넷에 떠도는 악플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도 이것을 함께 나눌 진정한 친구가 없는 것이지요. 때문에 우리 성도들이 모인 작은 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열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교제의 자리에 함께 참여하여야 합니다.
(1) 무엇보다도 전도와 복음을 위한 현장을 귀히 여기고 함께 해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참석도 하지만 은혜와 교제가 이루어지는 축복의 자리임을 알고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시편 133편은 믿음의 형제들이 교제를 나누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인지를 잘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로 함께 나아갔습니다. 함께 교제하는 자리에서 성도의 교제하는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2.교제의 자리는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1) 교제의 자리는 나누는 자리로 아픔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고통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어야 합니다. 형제가 연합한다는 말은 함께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롬12:15에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문제는 사람들이 점차 개인주의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개인주의의 삶이 아니라 함께하는 삶, 더불어 사는 삶으로 은혜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는 가운데 모두가 서로 격려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3.교제의 자리는 축복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모임에 복을 주십니다. 3절 하반부에 보니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하였는데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곳에 하나님은 영생을 주신다 하였습니다. 영생의 복은 죽은 다음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부터 누리는 영생의 복입니다. 영생은 미래적이며 동시에 현세적인 것으로써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4.형제가 하나 되는 교제의 결과
(1)서로의 상처가 치료됩니다.
▶시편 기자는 형제가 하나 되어 동거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일이 없다고 하면서 그것은 마치 보배로운 기름이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다고 하였습니다.(2절) 이것은 기름이 약제로 사용되어 상처 치료에 사용된 것과 관계가 깊어 강도만난 자에게도 사용되었습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눅10:33-34) 또 불신과 반목은 상처를 더 깊게 합니다. 그것은 상처를 치료하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는 화목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따라 늘 화목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마5:9)
(2)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름을 처방용으로만 쓰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하게 하여 진귀하게 사용케 하셨는데 이런 기름을 향유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유질 몰약 500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250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250세겔과 육피 500세겔을 성도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 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출30:22-25) 우리는 한 여인이 이런 귀한 기름을 예수님의 발등에 부어 주님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눅7:36-50)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화복하여 하나가 되면 그보다 아름다운 향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고후2:14-15) 주님은 십자가 제단에 피를 흘리심으로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케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3)생명이 약동하게 됩니다.
▶시인은 형제가 연합하는 것을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다’고 하였습니다.(3절) 이 이슬은 사막에 생명을 존속케 하는 비법으로 이슬이 내리는 곳에는 생명이 살아납니다.
※ 형제가 화목하여 교제하는 곳에 이런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서로의 상처가 치료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생명의 이슬 같은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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