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24 기도와 보좌의 축복
2022-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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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오후예배 (설교: 김철연 선교사)
24 기도와 보좌의 축복
(사도행전 1:12-14)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서론>
▶ 제가 2006년 3월에 핵심 때 중남미 순회 선교사로 받을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우리 하나교회에서 기도의 배경이 되어 주시고, 또 끝까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이제 근간에 우리 하나교회에 대한 좋은 뉴스들이 해외에서 듣게 되고, 그럴 때마다 굉장히 마음이 흐뭇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우리 교단에서 유일성의 응답을 가장 빨리,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류 목사님도 자랑을 하셨는데 제가 해외에서 들었습니다, 음향, 조명, 모든 것이 가장 먼저 이렇게 응답을 받았다고 그런 말씀을 하실 때 제가 해외에서 정말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 제가 특별히 또 우리 하나교회와 이 대구노회에 감사한 것은 제가 중남미에 순회 선교사로 한 12년간 가까이 있다가 왔는데 남미의 중요한 선교사님들과 또 현지 목회자, 사역자들을 하나교회 중심으로 대구노회가 한마음 되어서 그분들을 일 년에 한 차례씩 선교대회에 오시면은 이렇게 40일간 훈련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오늘 이 자리에도 우리 남미에 중요한 사역자들이 와 계시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인물들 중에 우리 멕시코에 목사님들이 여기 와 계시네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 우리 하나교회에 여러 가지 유일성 응답을 받으시는 중에 또 한 가지는 우리 전 세계에 방송 전파를 타는 RUTC 주연 배우가 우리 하나교회에 있더라고요. 얼마나 잘 하는지요, 제가 지금까지 보던 배우 중에 저렇게 잘 하는 배우 처음 봤어요. 어쨌든 참 하나교회의 귀한 자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모로 우리 하나교회에 증거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서론>
▶ 제가 한국에 오면 늘 하나 마음으로 다짐하는 게 있어요. 한국교회 강단에 세우면 ‘간증만 해야지. 설교는 안 해야 된다’ 이런 다짐을 하게 돼요. 담임목사님의 설교로 충분해요. 그러니까 제가 가서 설교해야 되겠다는 마음은 없고요, 제가 올해 2022년 원단 본부 메시지, 류 목사님의 메시지를 또 묵상하여 듣고, 듣고 하면서 제가 받았던 은혜를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제가 잠깐 우리 RU를 좀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늘 기도해 주시기 때문에요. 제가 2015년 9월에 학장으로 취임을 하고, 학교가 그때 하와이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하와이로 부임을 했습니다. 그때 와서 보니까 등록 학생이 13명이에요. 여러 가지로 참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 물론 2017년에 다시 LA로 학교를 옮겨왔습니다. 지금 미국에 우리 한인 신학교들이 엄청 많이 있고, LA에만 한인 신학교가 40개 신학교가 된다고 합니다. 거의 교단마다 다 신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 몇 년 사이에 여러 개 신학교 문을 닫았습니다. 물론 교회도 문을 많이 닫았어요.

▶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RU는 세계복음화의 일꾼들을 키워내는 그런 학교이기 때문에 이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2022년 봄 학기 때 등록된 학생들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학위 과정의 학생들이 69명입니다. 그리고 비학위 과정 학생들이 89명입니다. 그리고 전 과정 등록 학생 총 수가 158명입니다.

▶ 여러분들은 ‘불과 백 몇 십 명의 학교면은 굉장히 작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제가 미국에서 신학교를 보니까요, 물론 수백 명 되는 큰 교회도 있지만 대부분이 우리 한인 교회 교단에 신학교를 보면은 그저 10~20명이에요. 100명 넘는 신학교가 별로 없어요. 하나님께서 우리 세계복음화를 위한 우리 교단의 그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RU에 계속 훈련 받아야 될 많은 학생들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번 봄 학기 때 처음으로 멕시코에 전도제자반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 있지만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또 그 선교센터에서 이번 학기가 시작됐는데 51명의 학생이 등록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후원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론>
▶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와 보좌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올 원단 메시지는 ‘나의 24, 교회 24, 현장 24’죠. 여기에 24는 기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가 24시간이잖아요. 우리가 종일, 우리가 기도 안에서 우리의 삶이 이루어진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1. 나의 24
▶ 오늘 성경 본문 말씀 사도행전1:14절 하반절에 보니까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constantly in prayer’ 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이 기도에, 24시간 기도에 왜 집중을 해야 될까요?

▶ 여러분들이 아마 처음 가는 길, 또 낯선 길을 갈 때, 자동차로 갈 때에 반드시 집중하는 데가 있어요. 어디에 집중하죠? 아마 거의 운전하시는 분들은 틀림없이 GPS나 내비게이션에 반드시 집중할 것입니다. 모르는 길을 가니까요. 그러니까 집중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다 경험하셨겠습니다마는 옆에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가 그만 중요한 갈림길, 이정표를 놓치고 고생할 때가 있어요.

▶ 여러분 우리 인생의 여정은 날이면 날마다 처음 가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언약의 여정은 눈에 보이는 길이 아닌 것입니다. 이 언약의 여정의 안내자가 누구입니까? 성삼위 하나님이시잖아요. 그분에게 집중해야 제대로 안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분에게 집중하는 것이 24 기도인 것입니다.

▶ 만일에 그 반대로 집중하지 않으면은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마음과 생각을 어디엔가 뺏길 수밖에 없어요. 아니 그냥 뺏기는 게 아니고 사악한 놈에게 뺏긴다니까요. 그러니까 그 인생에 가는 길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린 들어 큰 일 겪을 뻔 하다가 그걸 잘 피하면 ‘큰 코 다칠 뻔했다’ 그러죠. 우리가 마귀에게, 사단에게 우리 마음과 생각 뺏긴다는 것은 큰 코 다칠 정도가 아니에요.

▶ 왜 우리가 계속해서 집중이라는 이 말씀이 나오는지 여러분들 이해하시겠죠. 언약의 여정을 가는 사람에게는 우리의 안내자이신 성삼위 하나님께 집중해야 그 사람이 바른 언약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에 집중하고, 말씀에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면은 틀림없이 보좌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좌의 축복이 내 안에 임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절대 불가능이 절대가능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것입니다. 저는 류 목사님 보면서 ‘아, 맞다. 참 인생의 역사를 새로 쓰신 분이구나’ 생각합니다.

▶ 여러분 기도에 집중하면 어떻게 되는가 하니까 사단의 계획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과 우리 가정과 우리의 자녀, 우리의 후대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우리도 아니고, 그 누구도 아니고, 오로지 사단의 세력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사단의 전략을 이기고, 우리가 어떻게 이 사단의 작전을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말씀에 집중하고, 우리가 기도에 집중할 때에 사단은 힘을 잃어버리고, 흑암의 세력은 무너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했다고 생각을 합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어떠한 풍랑과 문제가 와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이 보좌의 축복, 이 언약이 이해가 안 되면요, 자꾸 문제를 제거해달라고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심을 아시잖아요. 세계복음화를 내 삶의 목표로 삼았잖아요. 그런데 왜 그런 방해가 되는 그런 문제들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까? 우리가 어떤 풍랑이 와도 괜찮다는 이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문제가 오면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갈등이 오면은 갱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위기가 오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 인생여정을 살아가면서 때때로 우리가 고난의 길을 갈 때가 있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생활을 했던 것처럼, 피난생활을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광야의 시간이 있을 때가 있잖아요. 여러분 그냥 고난과 고난의 학습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광야의 생활과 광야의 학습은 엄청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고난과 그냥 광야는 의미가 없지만은 고난의 학습과 광야의 학습은 유익한 것입니다. 일곱 렘넌트들이 이런 과정을 다 경험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의 인물들이 이런 경험을 다 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런 경험을 다 했습니다.

▶ 우리도 어떤 의미에서 복음은 깨달았는데 우리에게 고난의 학습이 여전히 우리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외롭고 힘든 광야의 학습이 우리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학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도자로, 우리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를 참 복음 가진 자로 세우기 위한 학습인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가 속을 수가 있습니다. ‘아, 내가 복음을 깨달았는데, 내가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 발견했는데, 오직 그것을 위해 살기로 했는데 왜 이런 고난이 있어야 되느냐?’ 하고 회의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 여러분 그것을 학습이라고 깨달아질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내게 이것을 필요해서 주신 것이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하나님, 이 고난의 학습이 내게 필요한 것이라면 내가 감사히 받겠습니다. 정말 나는 힘들지만은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내가 이제 깨달았기 때문에 이 환란 속에서, 이 고난 속에서 제가 하나님 앞에 감사 하겠습니다.’

2. 교회 24
▶ 두 번째는 교회 24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교회라고 하면 초대교회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여러분 초대교회는 세상적으로 보면은 갖춘 것이 없어요. 그런데 단적으로 표현하면 초대교회는 기도만 했는데 모든 응답을 다 받았습니다.

▶ 여러분 초대교회는 세계복음화의 플랫폼을 놓았잖아요. 초대교회 없는 오늘의 교회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초대교회는 정말 “전혀 기도에 힘쓰더라”, 그랬는데 모든 응답을 다 받은 거에요. 하나님께서 빛의 경제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다비다, 루디아, 가이오와 같은 사람입니다. 2년 전에 류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237 나라 살릴 성전을 구상하라. 렘넌트 살릴 성전을 계획하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소원이다.’,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소원이라고 말씀했어요.

▶ 제가 1980년도 미국을 가기 전에 1970년대 후반에 부산의 광안리에 있는 신부산교회 부목사로 3년간 섬겼습니다. 교인들이 한 300~400여 명 출석을 했는데 성전 건축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그때 건축 위원들이 한 십여 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1970년대 얘기인데 저는 지금도 그분들의 간증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이 이렇게 말했어요. ‘저 불국사를 보라. 500년 세월이 지났는데 저렇게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아있지 않느냐? 우상을 숭배하는 템플도 저렇게 걸작을 만들었는데 우리가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당을 아무렇게나 짓겠느냐? 아니 우리 형편에 맞게 짓겠느냐?’

▶ 아 그랬더니 이분들이요, 정말 불국사가 문제가 안 되는 그런 작품성이 있는 예배당을 짓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가더니 서울에 그 당시에 가장 잘 지은 예배당을 몇 개를 보았어요. 그리고 인천으로 가서 인천에서 잘 지은 예배당을 보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건축 그 회사를, 그 당시에 영락교회, 몇 천 명 모이는 영락교회가 성전건축을 하고 있었는데 그 회사 사장 장로님을 초청을 했어요. 이분들이요, 그 장로님께 ‘우리교회 교인들은 영락교회에 비해서 한 몇 분의 일밖에 안 되지만 우리 예배당은 그렇게 지을 수 없습니다. 영락교회보다 오십 평 더 크게 지어주세요.’ 이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 제가 지금 조용, 조용히 설교하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아버지 집에 와서 오후에 좀 주무시는데 잠 깨울까 봐 제가 굉장히 조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졸리신 분은 아버지 집에서 편안하게 주무시라고요. 이 오후 시간까지 아버지 집에서 제가 잠을 깨우면 안 되잖아요.

▶ 그 건축위원들의 믿음이 참 정말 대단했어요. 어쨌든 건축이 시작이 되었어요.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뭐 기적이라고 말해야 되겠죠. 그때 우리교회 교회의 형편으로는 그런 큰 예배당을 지을 여력이 없는 교회였어요. 그런데 건축위원들의 믿음이 컸던 거에요. 그때부터 저는 하나님이 일을 하신다는 걸 봤어요.

▶ 충청도 분이 부산 내려와가지고 열심히 일해가지고 모은 돈으로 조그마한 페인트 공장을 시작을 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한국에 건축에 부흥이 일어나면서요, 이 페인트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밤낮으로 공장을 돌려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집사님 이제 페인트 공장이 잘 될 수밖에 없죠.

▶ 그런데 이분이 참 은혜 받는 사람은 생각이 달라요,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내가 이렇게 잘 될 때 잘못하면 착각할 수 있다. 야, 역시 내가 잘하고 있구나, 착각할 수 있다. 그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막히게 된다. 아, 그래서는 안 돼지,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이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서 기념품을 만들어야 되겠다.’, 남자들 이 혁대 있잖아요, 버클, 순금 버클을 기념품으로 만들었어요. 우리는 하루에 남자들은 이거 몇 번씩 만져야 되잖아요. ‘오늘의 우리의 기업, 오늘이 우리의 가정, 오늘의 나, 이건 내 능력이 아니야.’ 이 버클을 만질 때마다 ‘이건 하나님의 은혜야. 하나님의 선물이야.’, 그걸 기억을 하는 거에요.

▶ 제가 1980년도 이제 미국에 가기 전에 그 집사님이 저를 하루 시간을 내라고 하더니 자기 차에 태워서 부산에서 양산까지 갔어요. 산 밑에 자기 자가용차를 세우고 나를 데리고 산 위로 올라갔어요. 거기에 산에 올라가는데 평지 같이 농지가 있더라고요. 또 그 농지를 관리하는 한 사람이 있고요. 그런데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고, 어쨌든 그날 이 집사님이 자꾸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갔다, 들어갔다, 나갔다 하길래 저는 설사를 만난 줄 알았어요. 그래서 미안해할까 봐 제가 묻지를 않았어요.

▶ 그런데 그 다음 날 제가 그 이유를 알았어요. 그 화장실에 갔다가 그만 이 순금 버클이 똥통에 떨어져 버린 거에요. 남자분들 이거, 버클 떨어져 본 적이 있습니까? 없잖아요. 저는 아직 나이 많지는 않지만 팔십이 좀 안 됐는데요,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떨어져가지고요, 간신히 건져내가지고 냇가에 가서 씻어가지고 다시 끼운 거에요.

▶ 보세요. 은혜 받는 사람들은요, 모든 사건의 해석이 달라요. 그날 그 사건을 통해서 이분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깨달은 거에요. ‘그 순금 덩어리, 그 황금 덩어리, 그 고귀한 금 덩어리, 똥통에 떨어지니까 손으로 만질 수 있어? 만질 수도 없어. 내가 너희에게 준 물질도 마찬가지야. 내가 너에게 준 물질, 내가 너에게 준 건강, 내가 너에게 준 기업,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쓸 때에 순금이 되는 것이지, 네 마음대로 쓰면 똥통에 떨어진 순금이 되는 거야.’

▶ 야, 이분 보세요. 그 사건을 통해서요, 중요한 것을 깨달았어요. ‘하나님 제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 내 마음대로 쓰지 않겠습니다. 내 마음대로 쓰면 틀림없이 똥통에 떨어진 순금 덩어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 아 이분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 성전 짓고 싶은데 자기교회 안 지으니까 우리교회에 자기 사업에 친구하는 집사님이 있어서 우리교회 짓는다는 말을 듣고 신부산교회로 와서 등록을 해버렸어요. 혼자서 전체 건축, 그 규모의 한 절반을 그냥 혼자서 부담해 버렸어요. 그분이 그때 그러면 기업인이냐? 기업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자기 통장, 자기 돈 될 만한 건 탈탈 다 털어서 성전 짓는데 건축헌금을 한 거에요.

▶ 중심을 보신 하나님 누가 감동을 받았을까요? 저는 하나님이 감동을 받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분이 이제 조금 경제, 이제 경제력이 있을 때에 어느 분이 와가지고 ‘아이 집사님. 그 저 낙동강 하류에 그 산자락, 그거 사 놓으시면은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은 그게 돈 될 거에요.’ 그래서 사놓은 게 있어요.

▶ 그런데 부산의 한 재벌이 어느 날 이 집사님을 부른 거에요. 돈은 부르는 대로 줄 테니까 그 산자락 내게 팔라고, 근데 이 집사님이 팔 마음이 실제로 없었고, 절대로 안 판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요, 그 부산에 재벌이 어떻게, 어떻게 수 년 동안 로비 활동을 해가지고 이제 그 옛날에 1970년대에 골프 코스 허가를 받은 거에요. 그런데 이 집사님 땅을 안사면요, 에이틴 홀이 안 나와요, 반쪽짜리밖에 안 되는 거에요. 아니 황금알을 낳는다는 이 골프장 허가를 천신만고 끝에 허가를 받았는데 반쪽짜리만 만들면 안 되잖아요.

▶ 그러니까 이분이 집사님한테 조르다, 조르다 안 되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어요. 그분이 그 당시에 서면 중심지에 아주 좋은 호텔을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 당시에 아주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을 가지고 있었어요. 너무 급하니까요, 그 산하고 내 호텔하고 바꾸자고 그랬어요. 바꿔 버렸어요. 당시의 싯가로는요, 그 두 호텔과 그 산자락은 비교가 안 되는 거에요.

▶ 물론 그분은 자기가 필요해서 그렇게 했겠지만 저는 보니까요, 하나님이 막 안겨주시더라고요. “내 이름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내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신실한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눌러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우리가 돈을 써보면요, 한 10만 원 써도 아까운 때가 있어요. 50만 원, 100만 원 썼는데도 전혀 아깝지 않을 때가 있어요. 여러분 그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데 썼다? 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별로 의미 없는 데 썼다? 아까워요. 저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물질을, 빛의 경제를 회복시켜 안겨줄 자를 찾고 계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 성경에 분명히 뭐라고 했습니까? 은도, 금도 내 것이라고 말씀했잖아요. 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그분이 주인이시잖아요. 우리 역사 속에, 우리 기독교 역사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응애’하고 태어날 때 다 빈손으로 태어났잖아요, 동일하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기뻐하는 일을 위해서 많이 안겨준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회의 역사를 바꾸고, 나라의 역사를 바꿀 정도로 안겨준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하나님은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 오늘 선교대회, 하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또 인터넷으로 하나교회에 예배를 동참하는 많은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꼭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사람이 되십시오.’, 저는 지난 2년 팬데믹 기간 동안 정말 가깝고, 정말 사랑하는 네 사람을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죽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지난 2년간 저의 사랑하는 친구들을 잃어버리면서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언제 그 순간을 맞이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숨 멈추는 그 순간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고, 우리의 결산서를 그분 앞에 낼 것입니다.

3. 현장 24
▶ 마지막으로 현장 24입니다. 우리가 24 기도에 집중하니까 보좌의 능력이, 보좌의 축복이 벌써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임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내게 일어나는 변화, 창세기 3장, 6장, 11장, 내 중심의 옛 틀이 깨어진 것입니다.

▶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내가 변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변하면 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다른 데 기적이 일어나면 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내가 변하는 것이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잘못하면 늘 내 아내가 변하기를, 내 남편이 변하기를, 내 자식들이 변하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내가 변하면은 다 변할 수밖에 없는데.

▶ 내가 변한 변화면은 우선 가장 먼저 내게 가치관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번 5월 10일이면 윤석열 씨가 우리 한국에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죠. 여러분 대통령이 아무나 됩니까? 세상적으로 보면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잖아요. 여러분 아무나 노벨상을 받습니까? 노벨상은 가문의 영광이 아니고, 국가와 민족의 영광인 것입니다. 만일에 우리 대한민국에서 누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온 국민들이 열광할 것입니다.

▶ 그런데 그 사람이 숨을 멈췄습니다. 노벨상 받은 사람이 이제 죽은 거에요. 그런데 그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리스도를 모르고 죽은 거에요. 죽는 숨 멈추는 순간 어디로 직행할까요? 지옥으로 직행하겠죠. 그 순간 그 아름다운, 그 명예로운, 그 영광스러운 노벨상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여러분 오래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던 미국에 헤밍웨이의 스토리를 여러분들이 아시죠? 그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교회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는 영광스러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 그런데 그는 자기의 그 사냥총을 이마에 대고 자살해 죽었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 영광스러운 노벨상 가진 사람이 죽기 직전에 ‘아, 참 천국이 있지. 하나님, 내 이 노벨상을 하나님께 드릴 테니까 천국에 갈 수 있는 티켓을 좀 바꿔주십시오.’, 그게 가능할까요? 노벨상이 너무나 귀한 것이지만 노벨상 가지고 천국갈 수가 없습니다.

▶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하는 이 가치를 여러분들 정말 이해를 하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신분과 권세 회복됐다, 이 가치를 여러분들을 측정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미국에서 이렇게 물건을 살 때 이렇게 프라이스를,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을 ‘프라이스 리스(Priceless)’라고 합니다. 세상에 모든 눈에 보이는 것은 값을 매길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받은 이 구원, 그리고 우리가 받은 이 선물로 받은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 이것은 값을 매길 수가 없는 거에요. 우리에게 가치관의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 그리고 관점에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래전에 저에게 이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너 맨날 맞는 말 하는데, 열 정탐꾼의 고백하고 있어’, 여러분 열 정탐꾼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열두 지파, 한 지파의 대표로 뽑힌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믿음이, 아주 믿음의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에요. 40일 동안 스파이로 남의 나라에 보내도 죽지 않고 돌아올 사람들이에요.

▶ 그런데 그 열 사람들의 보고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됐습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요. 아니, 사십 년간 피난 생활을 하고, 이제 끝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 앞에서 다 죽어버리다니요. 저는 이스라엘에 두 번을 다녀와서 이스라엘을 조금 압니다. 저는 여호수아, 갈렙 보다도 그 열 정탐꾼의 말이 백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결과가 무엇입니까? 완전 불신앙, 완전히 멸망됐잖아요. 여러분 우리의 맞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가 맞는 불신앙의 말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아니 틀린 말을 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늘 보면 말 잘하는 사람들 보면 맞는 말을 해요. 그 결과가 무엇이냐? 우리 정말 여기에 우리가 이제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 맞는 말이 그게 좋은 게 아니에요. 아니 틀린 말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관점이 바뀌어야 돼요. 여러분 가정에 자녀를 볼 때에, 부모님을 볼 때에, 교회를 볼 때에, 직장 동료를 볼 때 문제없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의 관점이 바뀌지 않으면요, 100% 현장에 속을 수밖에 없어요.

▶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떻게 보고를 했습니까? 그들은 먼저 하나님의 언약의 관점으로 그 땅을 본 거에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나와 내 백성들을 인도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가슴에 품고 그 언약의 관점으로 그 땅을 보고 온 거에요. 그러니까 정반대의 보고를 했죠. 그리고 그들이 그 땅을 정복했고, 그 땅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가 언약의 관점으로 바뀌지 않으면 우린 늘 정확하게 보면서 우리가 속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 언약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내 관점이 바뀌어야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그게 다 간증거리가 될 것이니까요.

결론>
▶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제가 성경에 있는 말씀 하나 소개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성경에 보니까 어떤 일꾼이 일당을 받았는지 어떻든 남의 밭을 갈다가 보화 항아리를 발견했잖아요. 이 가난한 일꾼이 보화가 가득 들어있는 항아리를 발견했어요. 마음이 급해가지고 그날 밤에 주인 몰래 와가지고 퍼 내가면 될까요? 안 되죠. 그 보화를 팔아야 돈이 되는데 그 가난뱅이가 보화를, 그 많은 보화를 팔면 들키잖아요. 이것 어디서 났냐고, 그러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니라” 그렇게 말씀했어요. 모든 문제 다 해결됐겠죠.

▶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땅 속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는 데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보화를 발견하고 보화의 소유주가 되었어요. 후대들까지 살아가는데 경제적인 문제는 이제 완전히 해결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영적인 것은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의미가 없잖아요.

▶ 이건 물론 비유의 말씀입니다마는 우리는 땅 속에 감추인 보화 항아리,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소유한 자입니다. ‘우리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니라.’,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소유한 우리라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골로새서3:1-2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그렇게 말씀했어요. 분명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우리잖아요.

▶ 참 놀랍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은 눈만 뜨면은 땅의 것을 찾고, 땅의 것을 생각하죠. 분명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고, 땅의 것을 찾지 말라고, 땅의 것을 찾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를 발견했다면은 우리의 삶은 바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에 대한 가치를 우리가 발견하지 못하면 눈 뜨면은 땅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찾기 쉽습니다.

▶ 이제 우리가 계획 세워야 될 중요한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예배성공입니다. 기도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에 성공하는 계획을 세우십시오. 여러분 단적으로 표현하면 이것만 되면 다른 모든 것은 그 안에 다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생애에 언제가 가장 젊은 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여기 연세 드신 우리 장로님들도 계시는데 어느 날이, 언제가 가장 젊은 날입니까?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에요. 과거는 우리가 생각할 이유가 없어요.

▶ 여러분 언제가 가장 좋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기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이 기회입니다. 죽은 사람은 기회가 없잖아요. 내 사랑하는 친구들 몇 사람이 지난 2년 동안 죽었는데 나하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많이 말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죽음을 빨리 맞이할 줄을 그분들이 아무도 생각을 못한 거에요. 그분들에게는 기회가 없어요.

▶ 그런데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잖아요. 여러분 우리가 살아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무한한 기회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언제까지 내일로 미루시겠습니까? 내일로 계속 미루시겠지요. 오늘이 가장 좋은 기회라니까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기회, 예배할 수 있는 기회.

▶ 제가 오늘 오전 10시에 예원교회에서 이제 예배를 드리고 또 말씀을 전하고 왔습니다. 제가 늘 이제 그 교회 예배를 보면 이런 느낌을 받아요. 대표기도나 찬양대나 영상이나 모든 이렇게 부분을 보면요, 그분들이 자기 맡은 그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이 예배라는 것을 하나의 작품으로 본다면요, 최고의 작품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그런 느낌을 제가 받았어요.

▶ 이 소중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우리 하나교회, 귀한 우리 사명자들, 오늘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미 땅 속에 감추인 보화 항아리,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소유한 자입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도 아깝지 않습니다. 노벨상보다도 더 귀한 것을 소유했습니다. 대통령 성공보다도 더 귀한 것을 우리는 소유했습니다.

▶ 우리 인생을 어떻게 남기고 가겠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리겠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 내가 맡은 부서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내 구역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내가 하나교회 이 부엌에서 어떻게 내가 섬기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성도님들 중에서도 아직까지 신앙이 어려서 걸음마 하는 그 어린 성도들을 내가 어떻게 하면 도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하나교회가 이 시대에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로서 플랫폼이 되고, 모델 교회가 되어야 되겠는데 내가 거기에 어떻게 쓰임 받겠는가?’

▶ 제가 날마다 제 정시 기도시간에, 제 개인의 시간 때마다 하나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면은 늘 하는 기도의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담임목사님과 원로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또 고마운 것은 우리 하나교회에서 우리 남미의 중요한 사역을 감당할 박요한 전도사님, 또 우발도 신학생, 귀한 사역자들을 이 하나교회가 지금 키우고 있는 겁니다.

▶ 제가 날마다 제 개인 기도시간 때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들이 하나교회에서, 저들이 한국에서 잘 훈련받아서 남미로 와서 라틴아메리카를 복음화 하는 일에 사도바울처럼 쓰임 받게 해달라’고 제가 날마다 기도합니다.

▶ 우리 하나교회가 남미와 전 세계를 복음화 하는 이 일에 플랫폼이 되고, 모델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제가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다음에 여러분들은 놀라운 간증을 하는 분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하루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중한 기회인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살아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교회에 이 선교대회에 부족한 종이 말씀을 대언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언약의 여정을 가는 우리 모든 주의 백성들이 날마다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게 해 주시옵소서. 내 자신이 변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세상 좋아하던 나의 모든 가치관들이 바뀌게 해 주시옵소서. 날마다 보는 이 관점이 바뀌게 해 주시옵소서.

▶ 나의 남은 생애, 하나님이 주신 이 소중한 기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으로 살 것인가를 날마다 고민하며 기도하는 자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교회가 남미와 전 세계를 살리는 플랫폼이 되게 하시고, 모델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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