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하나님의 미래를 준비하라
2021-10-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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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11017 오후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미래를 준비하라
(이사야 62:10-11)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 신봉준 목사가 아니라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 친구들, 우리 유치부 친구들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미래 지도자들로 우리 유치부 친구들, 또 우리 하나렘 친구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말로 이 한 시대를 바라보면서 요게벳의 마음으로 요게벳이 모세를 시대 재앙 막을 인물로 키웠던 것처럼 그 중심을 가지고 또 기도하고 있는 부모님들, 교사분들 오늘 찬양대에 섰는데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론>
▶ 오늘은 하나RUTC 예배로 아마 유치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이죠. 함양에 있는 RLS에 다녀왔습니다. 미래 지도자 학교인데요. 우리 단체 속에서 RGS가 있고, RLS가 있습니다. RGS는 덕평에 지금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고요. 또 RLS는 렘넌트 리더 스쿨해서 미래 지도자 학교로서 함양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RLS 운동본부의 날로 해서 초청을 하셔가지고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서 가운데서 운영위원장 되시는 장로님이 나오셔서 감사 인사를 쭉 하시면서 그 안에 인사하는 내용들 안에 제 마음에 참 뭔가 모르는 많은 먹먹함이 들어오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모님들이 자녀를 둘 다 RLS에 보낸 거예요. 사실 그 RLS의 학비도 여간 적은 것이 아니거든요.

▶ 그런데 어떻든 두 있는 자녀를 RLS에 보냈는데 사실 갑작스럽게 그 자녀들의 어머님이 암이 걸렸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얼마 살지 못한다 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그런 남편이 자기 아내를 놓고 간호를 하고 돌봐왔죠. 자녀들 둘은 RLS에 다니고요. 그런 가운데서 몸이 병색이 점점 짙어지는 가운데서 남편이 아내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은 이제까지 살면서 제일 후회하지 않고 잘한 것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느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아내를 두고 남편이 물어본 겁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냐? 후회하지 않고 제일 잘 인도받았다고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냐?’ 라고 물었었습니다. 그때에 이 암 걸린 어머님께서 주저하지 아니하시고 ‘내가 두 자녀를 RLS에 보낸 것이다’ 이야기했대요.

▶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서 제 마음에 정말로 복음의 가치를 아는 부모 참 너무나 귀중한 분이구나 라는 것들을 알게 되었고요. 또 한편으로는 정말 한 시대를 바라보면서 미래를 준비한 사람이 아닌가, 한 시대를 내다보면서 미래를 준비한 사람이 아닌가 이런 마음들이 제 마음에 이렇게 밀려왔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미래를 준비하라’ 라는 제목으로 짧은 시간에 한 번 말씀을 좀 나누고자 합니다.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이 누릴 가장 최고의 축복 중에 하나가 있다면은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에 본문에 중요한 결론의 말씀을 주신 것이죠. 오늘 본문은 이사야서의 결론의 말씀이고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결론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핵심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가장 영광스럽게 준비해 놓으셨다는 겁니다. 그게 오늘 본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가장 영광스럽게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는 무엇입니까? 먼저 나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셔서 나 같은 사람들을 세상에서 살리는 준비들을 하시고요. 그리고 부족한 우리를 모아서 세상을 살리는 증인으로 하나님께서 미래를 놓고 준비해 나가시는 것이고, 그리고 그분이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새 하늘과 새 땅에 새로운 미래를 여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입니다.

본론> 도전하고 준비해야 할 것
▶ 그렇다면 이 세 가지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를 바라보면서 ‘오늘 내가, 오늘 우리 교회가 세 가지 도전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이 부분들을 말씀을 통해서 좀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는 나를 향한 미래고요. 그래서 나를 구원하고, 치유하고 살려서 나와 같은 사람들을 살리는 증인으로 나를 쓰시겠다 라는 나를 향한 미래고요. 그리고 교회를 향한 미래입니다. 부족한 우리를 모아가지고 세상 살리는 증인으로 우리를 쓰시겠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의 미래인데요. 그분이 이 땅에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시면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이 일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겠다 라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이 일을 놓고 내가, 우리 교회가 준비해야 될 부분들, 도전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

▶ 그게 오늘 10절에 나옵니다. 10절, 우리 교회가 세 가지 도전하고 준비할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이사야62:10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사실은 여러분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은 더 이상 실패에 붙잡혀 있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향한 새로운 미래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계시니까 그 축복된 역사를 위해서 나아가라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준비하고 도전할 세 가지 미래
▶ 그러면 어떤 미래입니까? 어떤 것을 준비해야 됩니까? 우리가 준비해야 되고, 도전해야 될 미래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바로 세 가지입니다.

▶ 첫 번째로 여기 보면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 하나가 가는 길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을 예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예비하는 것이 뭘까요? 여러분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게 모든 사람을, 사실은 가장 중요한 축복된 역사로 갈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관점을 가지고 우리에게 붙여진 한 아이, 한 아이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한 아이가 아니에요. 이 아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이 일에 하나님이 쓰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두 번째로 여기 보면은 “돌을 제하라” 말씀하고 있죠. 내 안에,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자꾸 미래를 막는 돌들이 있어요. 그게 뭡니까? 나도 모르는 과거, 실패했던 상처들 이런 부분들이 우리의 미래를 막고 있는데 결국은 내가 먼저 치유받고, 세상에 절대로 치유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치유 사역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237입니다. 다시 말하면 237, 치유, 렘넌트를 서밋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게 나와 우리 교회가 도전하고,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 그래서 이 일을 놓고 사실 우리가 하나 RUTC를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세워지게 된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 교회도 계속해서 거기에 방향 맞춰서 같이 기도를 같이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후대운동, 237 나라 살리는 선교운동, 시대에 병든 부분을 치유하는 치유운동을 놓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전케 하시는 부분들입니다. 이 일을 놓고 우리 기성세대,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발판이 되어 주셨고,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셨어요. 그 발판과 준비된 그 부분들을 배경 삼아서 이제 우리 후대들은 진짜 237 나라를 살리는 주역들로 세워지게 될 겁니다. 그런 정말로 치유사역에 주역들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이 서밋으로 서서 한 사람, 나 한 사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이 일에 심부름하는 귀중한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2. 영적인 특수부대 훈련
▶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을 특별히 여러분 영적인 특수부대 훈련들을 시켜야 돼요. 그게 RUTC에서 이루어져야 해요.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가니까요 그분이 그 이야기를 했어요. ‘목사님 제가 나온 군대는 이름도 없는 군대입니다’ 해요. 그리고 ‘사실은 죽어도 아무 이야기도 못하는 군대입니다’ 이야기를 그러면서 군대 이야기를 쭉 하시는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특수부대에요. 여러분 특수부대, 육군에도 공군에도 해군에도 해병대에도 특수부대가 따로 있죠. 저도 군을 나왔습니다마는 저는 군 생활을 너무 편하게 해가지고 제 스스로 붙인 군 생활에 군부대를 붙인다면 이름을 붙였는데 ‘내가 다닌 부대는 당나귀 부대였다’는 거, 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했으니까요.

▶ 그런데 특수부대는 다릅니다. 여러분 일부러 고난 가운데 빠뜨리고요. 위기 가운데 빠뜨리고요. 문제 가운데 빠뜨리고, 어떻게 거기에 살아남도록 하는 것이 특수부대에요. 그렇잖아요. 사실은 국가의 명령을 받아서 중요한 자리에 가서 한 부분들을 전략을 가지고 또 돌이키기도 하고요. 사실은 가장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특수부대들입니다. 우리 아들도 지금 해병대에 가 있는데 제가 보면서 답답해요. 저게 군대인가 싶을 정도로, 아니 그래도 해병대라는데 저게 군대인가 싶을 정도로 뭔가 모르게 군대 아닌 것 같아요.

▶ 그런데 특수부대는 달라요. 여러분 공동묘지 가서 훈련시키기도 하고요. 또 며칠 동안 밥도 못 먹도록 하고요. 며칠 동안 그냥 여러분 이 군장을 메고, 적지에 파고들기 위해서 훈련시키기도 하고요. 그게 특수부대입니다. 우리 하나 RUTC가 정말로 이 한 시대 우리의 현장을 놓고 준비시키는 영적인 특수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진짜 영적으로 준비돼가지고 그야말로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일에, 237,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그런 우리 후대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놓고 우리 부모님들이 기도하고, 인도받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 그러면 먼저 왜 우리 하나 RUTC를 영적인 특수부대로 만들어야 되느냐? 세상이 모르는 영적인 싸움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세상이 모르는 영적인 싸움을 우리 아이들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싸움은 무엇입니까? 갈수록 지식은 많아집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식은 많아집니다마는 영적으로는 무지해요. 그래서 결국은 우리 하나 RUTC를 통해서 많은 지식들 가운데 영적으로 무지한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정말로 영적으로 제대로 깨어 있어서 이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이 일로 우리 후대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에베소서6:12절에 사단의 존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요. 정사를 붙잡고 있다 했습니다. 정치를 붙잡고 있다 라는 말이죠. 또 권세를 붙잡고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의 세상 주관자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로 말미암아 악령 들린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게 돼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영적인 문제인가도 모르는 영적인 무지 속에 사람들이 빠져 있어요. 다니엘서 12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날마다,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지식이 많이 급증해요. 변화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있어야 될 영적인 사실은 전혀 모르고, 영적인 무지 속에 모든 사람이 살아가고 있어요. 사실 이것을 모르니까 사실 영적 싸움은 싸우지도 못하고 백전백패하는 것이죠 현장에서는.

▶ 그와 더불어 또 지금 세상을 바라보면 많은 능력자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서울대학도 쉽게 들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머리가 너무 좋아가지고 여러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능력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성공해 놓고도 가만 보면은 별로에요. 성공해놓고도 가만 보면 자살하고, 실패하는 것을 봐요.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많은 능력들을 가지고 있지만 진짜 있어야 될 영적인 무능력 가운데 빠져 있기 때문에 그래요. 영적인 무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힘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얼마 전에 위층에서 시끄럽다고 해서 층간소음 그것 때문에 밑에 층 사람이 올라가서 당장 나오니까 사람 둘을 죽였잖아요. 그런데 그나마 아이들이 방에 들어앉아 있어가지고 화를 면했어요. 왜 화가 나 가지고 순간적으로 사람을 죽입니까? 딴 게 아니에요. 영적인 무능력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래요. 영적으로 힘이 하나도 없어요. 많은 능력들을 갖고 있지만 실제적인 영적인 능력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힘이 없는 겁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요.

▶ 그뿐만 아닙니다. 인공지능 시대가 왔고, 또 오고 있어요. 이미 여러분 가상 인간들을 내세워가지고 모든 광고들을 오히려 실제적인 광고모델보다도 더 많은 광고 수익을 거둬들인다고 이야기를 해요. 우리나라도 가상 인간을 내세워가지고 광고모델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히려 그게 더 안전하다고 해요. 왜냐? 실제적인 광고모델을 쓸 때 그 사람의 도덕적인 부분들이 오면 한꺼번에 추락해 버리잖아요. 광고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가상 모델을 세워놓으면 그거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한마디로 인공지능 시대가 왔는데 갈수록 앞으로 많은 혼란들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혼란 가운데서 많이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시록12:1-9절에도 보면 지금 이 시대에 많은 혼란들이 일어나게 될 것을 이미 말씀하셨고요. 에베소서6:13-20절 가지고도 보면 혼란 시대가 올 거니까 그래서 영적 싸움에 무장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후대들이 현장에서, 세상에서 영적 싸움을 할 수 있는 특수부대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세상이 모르는 영적인 싸움을 할 수 있는 우리 후대들로 훈련시켜 나가야 되는 겁니다.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답을 줄 우리 렘넌트들로 우리가 훈련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모르는 문제들, 사실 모르고 고통당하고 있어요. 왜냐? 영적 무지가 있으니까. 왜 고통당하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고통당하고 있어요. 여기에 답을 줄자들로 우리를 부르셨고, 여기에 답을 줄자들로 우리 후대들을 준비시켜 나가야 합니다.

▶ 그러면은 실제로 세상에 지금 많은 사람이 고통당하고 있는데 왜 고통당합니까?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오늘 낮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그 원인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에요. 그래서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이 어떻습니까? 모두가 하나님 없이 나 중심으로 살아가요. 나의 것은 뭡니까? 그게 네피림 문화인데, 네피림의 능력인데 그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가요. 그리고 나의 현장은 무엇입니까? 결국은 성공해도 나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 무너질 것인데 무너지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요. 그게 원인이에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그게 원인이에요. 고통당하는 원인이에요.

▶ 그리고 그 과정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13장과 16장, 19장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신과 점술과 우상입니다. 여러분 무슨 21세기 미신, 점술, 우상 이야기 하느냐? 정말 그렇습니까? 미국은 오히려 더 미신, 점술, 우상에 빠져 있어요. 여러분. 몰라서 그렇죠. 유럽은 완전히 초토화돼 버렸어요. 미신, 점술 우상에. 일본도 보세요. 여러분, 아니 정치 지도자가 신사 가서 참배하고요. 완전히 무엇을 말합니까?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요. 여러분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실은 우리의 현장을 제대로 못 봐서 그렇죠. 우리 주변에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우리도 모르게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문화들이 그대로 우리를 장악하고 있어요 사실은.

▶ 거기서 오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사실은 아무도 돌이킬 수 없는 상태 6가지, 불신자 상태죠. 그게 반드시 나타날 수밖에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것 때문에 고통당하는데 영적 무지기 때문에 왜 고통당하는지도 모르고 고통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또 어떻습니까? 세 번째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렘넌트 RUTC를 통해서 바르게 이 한 시대를 살리는 렘넌트들로 키워가야 되는데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알아도 해결할 수 없고요, 알지 못하는, 이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렘넌트들을 훈련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이길 수 없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창세기1:2절에 보면 인생은 흑암 가운데 사로잡혔습니다. 여러분 흑암의 역사 알아본들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사실은. 우리가 모르고 있고, 이길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 그뿐만 아닙니다. 에스겔28:12-14절에 보면 천사장이 타락해서 사단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누가 막겠습니까? 사람이 이길 수 있나요? 천사장이 타락해가지고 사단이 되어버렸는데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사람이 이길 수 없어요 사실은. 이 사단의 존재가 마태복음12:28-30절에 보면은 바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니까 바리새인들이 뭐라 했습니까? ‘아니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니까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 아니냐?’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강도 이야기를 하면서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그 집에 들어가서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먼저 결박한 후에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단이 강한 자로서 우리의 모든 현장을 붙잡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단은 고린도후서4:4-5절에 보면 정말로 우리의 모든 삶에 어쩔 수 없는 세상 신으로 지금 자리 잡고 있어요. 요한복음16:11-14절에 보면 세상 임금으로 악한 사단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아는데도 당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이 사단이 에베소서4:27절에 있는 말씀처럼 파고들어요. 뭐를 파고드느냐? 틈을 이용해서 파고들기 때문에 아는데도 불구하고 당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베드로전서5:7-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악한 사단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다”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왜 주께 맡겨버리라 하느냐? 염려하는 자들을 사단이 심방하면서 찾고 있는데 왜 주께 맡겨버리라 하느냐? 해결될 수 있는 것은 그 길밖에 없기 때문에 주께 맡겨버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는 자들 더 이상 어찌할 수 없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염려를 통해서 공격해 오고, 염려를 통해서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실은 우리 인생 전체를 도둑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사단의 역사에요. 모르고 있고, 알고서도 어찌할 수 없는 거에요. 그게 사단의 존재, 사단의 역사에요.

▶ 예전에 그런 말씀을 들은 적 있잖아요. 미국에서 노부부가 집 앞에 차를 세워 놨는데 어디 갔다 오려고 집에 나와서 차를 차고에 보니까 차가 없어요. 누가 차를 가져간 겁니다. 근데 하루 있다가 돌아와 가지고 보니까 차가 주차장에 파킹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한 사람이 너무 죄송하다 라고, 이런이런 급한 사정이 있어가지고 차를 가져갈 수밖에 없었는데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용서를 구하면서 인사를 했어요. 그러면서 너무 미안하고 해서 죄송하고 해서 부부 뮤지컬 한번 다녀오시라고 티켓을 선물로 주더랍니다. 이분들이 노년에 뮤지컬 늘 보러 다니고 너무 즐겁게 뮤지컬을 좋아하니까 그 뮤지컬 티켓 선물을 받으니까 너무 기쁘잖아요. 그래서 부부가 뮤지컬을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와보니까 아예 트럭으로 집에 모든 것들을 다 싣고 도망간 거에요. 그게 도둑놈이에요. 사단이 그러해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들어와가지고 모든 걸 다 빼앗아가요. 모르고 있고, 알아도 우리는 이길 수 없어요. 이 모르고 있고, 알아도 이길 수 없는 이 부분들 때문에 결국은 모든 인생들이 도둑질 당해가지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제는 우리 후대들을 준비시켜서 제대로 영적 싸움을 싸우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악한 사단은 공중 권세를 잡고 있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표시 없이 우리를 공격해 오고요. 모르게 우리를 공격해 오고요. 또 계시록12:1절에 보면 대혼란을 일으켜서 자꾸 혼란시킴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을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3. 영적인 특수 작품 – 복음, 전도, 학업
▶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 한 시대를 놓고 우리 후대들을 정말로 영적인 특수 작품을 만드는 렘넌트들로 세워가야 합니다. 영적인 특수 작품을 만드는 후대들로 세워가야 합니다. 어떤 작품을 만드느냐? 다시 말하면 우리 후대들에게 정말로 복음이 세팅될 수 있도록, 전도가 세팅될 수 있도록, 정말로 학업이 세팅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이 훈련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 여러분 복음이 세팅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더 좁게 말씀드리면 우리 후대들이 묵상운동의 모델이 되어지도록, 그래서 우리 하나 RUTC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 어릴 때부터 묵상운동할 수 있도록, 영적인 힘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서밋타임을 가지고 서밋도구, 우리 뇌들을 바꾸고요. 그래서 영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지 않으면은 다른 것 다 한다 할지라도 모든 것 다 빼앗겨버려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여러분 심부름하는 증인이 되어지고, 참된 증거 가진 증인이 되지 못해요. 여러분 참된 증인으로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여러분이 묵상운동의 모델이 되어져야 돼요. 우리 후대들을 묵상 운동의 모델로 삼아야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서밋타임을 통해 가지고 영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왜 문제 속에 빠집니까? 여러분 문제도 있고, 답도 있어요.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그런데 영적인 힘이 없으니까 모두가 문제 속에 빠져 있어요. 답 속에 있으면 돼요. 그 답 속에 있는 비밀이 뭡니까? 묵상운동을 통해서 내가 영적인 힘이 있으면,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들음으로 영적인 힘을 얻으면은 문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답 속에 있게 됩니다. 이런 후대들로 일으켜 세워나가야 돼요. 그래서 복음을 세팅하되 더더욱 좁게 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입니다. 묵상운동의 모델이 되어지도록.

▶ 두 번째입니다. 전도에 대한 세팅입니다. 어릴 때부터 전도제자로서 우리 아이들이 모델이 되어지는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지금 우리 지혜스쿨과 서밋스쿨 우리 아이들이 훈련받고 있어요. 결국은 뭡니까? 전도제자로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일꾼들로 세워지기 위해서 우리 모든 것들에 기도를 담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전도제자들의 모델이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준비되어서, 훈련돼서 세워질 수 있도록. 그래서 전도운동 때문에 남은 자들, 모든 현장에서 기도를 찾아가지고 누림으로 전도운동 때문에 남은 자들. 또 먼 길을 가야 합니다. 순례자로서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 그리고 결국은 뭡니까? 정복자로서 인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그게 전도에 대한 세팅이에요. 여러분 마라톤 하는 마라토너들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 그 어떤 것도, 거슬리는 그 어떤 것도 눈에 안 들어옵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결국 마라토너가 목표를 향해서 42.195km입니까? 그 길을 달리기 위해서 주변에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그걸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그냥 자기 목표를 향해서 끝까지 결승점을 향해서 끝까지 달려가는 겁니다. 그게 뭡니까? 정복자로서 달려가는 인생이에요. 그러면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전도운동의 모델이 되어지는, 전도제자의 모델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길을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하셔야 되고, 우리 후대들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 특수훈련들을 시켜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어릴 때 우리 아이들에게 학업의 세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말하면 제가 계속해서 RUTC예배 때마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말로 RUTC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세 가지 세레머니가 일어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자기의 달란트를 찾을 수 있는 성인식, 그리고 실제적인 현장을 움직일 수 있는 전문성, 이걸 가지고 사명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한 지역을 완전히 책임지고, 변화시키고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현장의 파송식. 그래서 성인식, 사명식, 파송식 구체적으로 이 훈련들이 우리 하나 RUTC에서 진행되어져야 합니다. 달란트가 하나님 주신 달란트가 발견되어질수록 일찍 발견되어지면 발견되어지는 만큼 아이들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인물들로 성장할 수 있어요.

▶ 그리고 정말로 한 시대를 움직일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변화시킬 수 있는, 현장의 모든 분위기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파송식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을 훈련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훈련시켜 나가는, 그러므로 말미암아 최고의 축복의 응답을 누려갈 수 있는 우리 하나 RUTC가 될 수 있도록 이 일에 여러분 마음과 중심을 담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미래를 놓고 우리에게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 하나교회 RUTC를 허락하셨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이 RUTC를 통해서 렘넌트들이 서밋으로 세워지게 될 겁니다. 이 RUTC를 통해서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치유사역에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이루어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도 말씀이 있었는데 우리 4층에 치유, 지금 거기에서 사역들을 하고 있잖아요. 일단 실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선교국에 소속되어가지고 실제적인 치유사역을 해 나가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 병든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치유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 그리고 정말로 237,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일을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 RUTC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에 마음 담고 기도하게 될 때 여러분 모든 사역 속에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이 나타나게 될 것이고, 구체적으로 모든 응답들을 여러분 중심으로 해서 몰아가실 것입니다. 이 응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하나 RUTC를 통해서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정말로 이 하나 RUTC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치유하고, 서밋으로 세우며, 237 나라 선교하는 일에 준비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시고, 이 일에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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