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역사가가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란, 사람들이 역사를 통해 아무것도 배우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의 역사를 모른다면 지난 과거의 실패를 반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속에 내가 어떤 위치인가? 교회사속에 교회가 얼마나 축복된 위치에 있는가를 보고, 한해의 걸음속에서 지금 우리의 삶의 결과는 어제까지의 삶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 한해에 살아온 결과가 오늘의 결과와 연결이 됩니다. 오는 세대의 축복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결정됩니다.

1.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① 언약이 기준이 되어있는 사람을 쓰십니다.
② 인간은 종교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에서, 만든 것이 종교입니다.
③ 인간이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기에, 현장에 가까이 있는 점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④ 인간이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기에, 우상에 빠지고 타락해 가는 것입니다.
⑤ 시대가 가면 갈수록 우상과 점술과 종교를 통해, 세계가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⑥ 원통한자 억울한 자, 원한을 가진 자로 현장이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⑦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한해를 살자는 이야기를 하고 권유를 하며, 열심히 양심적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⑧ 그러나 아무리 긍정적으로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⑨ 세상의 기준으로 살아가게 되면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갈 때 참된 축복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⑩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은 착하냐, 악하냐의 윤리적 기준이 아닙니다.

2. 언약속에서
① 길르앗 지역의, 길르앗 사람의 기생첩의 아들이 입다입니다.
② 출생신분이 기생의 자녀로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이것은 구원받기 전의 우리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③ 기업도 받지 못하고 쫓겨난 자가 입다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입다에게 모여와서,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④ 세상적 으로는 쓰 임받지 못할 사람을 하나님이 쓰셨습니다.
⑤ 입다가 언약의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이 쓰신 것입니다. 암몬족속과의 싸움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⑥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입다가 애국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이 싸움의 의미를 알았기에 부르심에 선 것입니다.
⑦ 언약을 붙잡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해결책을 붙잡는 것입니다.
⑧ 하나님을 떠난 근본문제에서 고통 속에 살게 되었는데, 시대 속에서 구약의 메시아로 예언된 자를 붙잡은 자마다 승리했습니다.
⑨ 오신 그리스도를 붙잡고 영적인 비밀을 가진 자를 하나님이 쓰십니다.
⑩ 전도의 역사속에 세워진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의 문제와는 상관없이 영적인 싸움이 되어지면 되는 것입니다.
⑪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고백했을 때,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⑫ 내안에 영적인 싸움을 살지 않은 다면, 불신앙이 어느 순간에 들어올지 모릅니다.
⑬ 그리스도는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지식적으로 그리스도를 알아도 되어지지 않습니다.
⑭ 입다는 세상의 기준으로 바른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앞에서 영적인 비밀을 알았기에 사용하셨습니다.

3. 여호와께서 붙이시리라
① 여호와께서 붙이신다는 것이 입다의 기본전략이었습니다.
②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릴 수록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로 돌아가야 합니다.
③ 문제와 사건속에서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함과 인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4. 훈련의 비밀
① 입다는 만나는 첫 사람을 번제로 드리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② 이것은 이방종교의 뿌리입니다. 가나안의 사람들이 몰렉신에게 자기 아이들을 번제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③ 삶이 복음화되어야 합니다. 훈련속에 들어가면 바뀌게 됩니다.
④ 행28장의 바울의 전도팀이 가이사랴에서 전도자 빌립의 집에서 유했다고 합니다.
⑤ ‘전도자’만큼 복된 이름이 어디있겠습니까? 전도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내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⑥ 다락방을 통해서 우리 자신이 제자가 되어지고, 가문이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⑦ 이를 통해서 가정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됩니다. 이것이 되지 못하면 실패하게 됩니다.
⑧ 입다가 그 분노를 참지 못해 에브라임지파를 멸했다고 합니다.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⑨ 우리의 자녀를 참 제자로 세워야 합니다. 우리와 자녀가 제자화될때 가정을 통해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어도 언약의 자녀로 세우시고 원통함을 가진 장관으로 세우셨습니다. 문제속에서 근본으로 돌아가시고 우리들이 훈련됨으로 참된 제자의 축복이 되어지고, 가문과 자녀들이 제자가 되어 한 시대의 축복이 있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