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하나님이 예비한 Remnant
2004-05-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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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에 드러나고 높아지리다 찬양의 가사입니다. 아이들 찬양 중에 하나님의 은혜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전도는 우리가 한다 안한다가 아니고 생명관계가 바로 되면 전도는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인생 속에 하나님의 소원, 전도에 대한, 생명살리고자 하는 한이 우리의 철학으로 자리 잡으면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번에 신문에 보니까 한국을 떠나기 원하는 중상류층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도층이 너무 부패하고 아이들이 바로 자라날 수 없고 소망이 없다! 그래서 어떠한 기회만 주어진다면 외국으로 이민가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자기만 잘 살겠다는 이기주의 같지만 이 시대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가진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들은 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이런 어려움들을 겪게 하시느냐 하면 이 민족을 통해서 세계 살릴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지도층들이 바로 서지 못해서 여러 모양으로 방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류 목사님께서도 지도층에 대한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그 지도층의 복음화에 중요함을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열왕기하 5장에 문둥병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를 보면 겉으로는 문제없는 엘리트였지만 속으로는 문둥병에 고통당하고 있었지만 그 집에 한 종으로 통해서 복음을 듣게 하시고 치유함을 받게 하였습니다. 5장 18절에 보면 그 장군을 통해서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이디오피아 내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빌립에게 성령께서 가라고 명하시고 그곳에서 이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하시고 그로 통해서 복음이 들어가고 그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이 나라의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세계 살릴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한 시대 살릴 나라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복음가진 엘리트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번 렘넌트 집회에 세계 각국에서 2300명 정도의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대열에 서있는 개개인의 학생들이 너무나도 축복된 자리에 있음을 기뻐했습니다.
이사야 60장 22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속히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렘넌트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렘넌트의 의미를 보면 첫째로 살아남은 자입니다. 두 번째로 흩어진 자들입니다. 행8:4절에 보면 스데반의 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핍박을 피해 흩어지게 됩니다. 행11:9절에 보면 복음이 유대인들에게만 전해지다가 헬라인에게도 복음이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획은 환란을 통해서 흩어진 자들을 통해서 복음이 세계에 전파되게 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준비한자입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000명을 준비하셨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한 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자를 예배해 놓으신 겁니다. 창45:7 요셉이 두려워할 때 하나님께서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구하고 당신들을 세상에 렘넌트로 보존하기 위해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애굽 땅에 먼저 보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살리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보존해 놓았다. 어린아이들만이 렘넌트가 아니고 하나님이 예비한자, 여러분들도 렘넌트입니다. 젊은 아이들은 ‘베임 받은 밤나무 상수리나무다! 짤렸다! 쓸모없다!’ 그런 말들도 합니다.
고넬료같은 경우도 렘넌트입니다. 행10:24, 25절에 보면, 베드로를 청하겨 말씀을 듣고 결국은 로마 복음화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행10:33절 말씀에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주신 모든 말씀을 듣기를 청했습니다. 빌립보서 16장 16절에 루디아 같은 이도 그 집을 통해서 빌립보 성에 지교회가 되었습니다. 야손과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도 롬16장 4절에 바울이 브리스가 부부가 모든 것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렘넌트의 특징은 첫째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살아납니다.
둘째로 육적, 세상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 싸움을 싸웁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그리스도 그 권세로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증거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세계 선교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요셉도 하나님께서 예비한 일꾼으로 세워졌습니다. 결국은 렘넌트는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십니다. 신29장 9절 말씀에 너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범사에 형통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육신적인 것은 결국은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도 모세를 이어서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언약잡고 가는 걸음 속에 모든 것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바울도 모든 면에서 완벽하고 부족함이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지 못했을 때에 핍박자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 깨닫고 난 다음에는 아시아와 마케도니아를 살리는 복음의 전도자로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믿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풀무 불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믿고 담대하게 우상의 세력과 맞섰습니다. 다니엘도 사자굴속에 들어가면서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끝내는 왕도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계 살릴 일꾼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언약을 가로막는 모든 장벽들은 다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역사의식, 사명의식,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렘넌트입니다. 그들에게 답을 주고 복음을 줘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장래에 되어질 일들에 대해서 이미 답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여러분들을 세계 살릴 일꾼들로 불러 세우셨습니다. 흘러나오는 생수가 들어가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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