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현장 위기를 막는 답
2022-07-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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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 위기를 막는 답”
(수2:1-7)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지 못하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였으나
6.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7. 그 사람들은 요단 나루터까지 그들을 쫓아갔고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아멘.
수2:1-7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정말로 애통한 심령으로 현장을 볼 수 있는 그런 눈들이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간단한 데 있습니다. 정말로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면 그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아는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현장들은 다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현장의 위기를 막는 답’입니다. 특별히 현장의 위기라는 것은 또한 교회의 위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교회의 위기가 찾아왔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현장에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교회를 우습게보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교회의 영향력들이 전혀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도운동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교인들은 감소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교인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교인이 줄어드니까 교회 경제위기 까지도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무능과 가난함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고요, 실제로 그러는 동안에 많은 중직자들은 정말로 주어진 축복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해서, 올바른 미션을 찾지 못해서 실제로 방황하고 있고요, 또 렘넌트들조차도 길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교회위기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위기로 말미암아 찾아온 현장의 위기는 무엇입니까? 정말로 교회가 올바른 답을 가지고, 답을 제시하고 영향을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갈수록 현장에는 결국은 영적질병 시대가 찾아오게 된 겁니다. 그래서 갈수록 정신병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나름대로 뭔가 열심히 살아간다고 살아가는데, 노력도 하고 애도 쓰는데, 결국은 네피림 시대 속에 빠져듭니다. 아니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고 애쓰는데도 불구하고 네피림 시대 속에 빠져들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전부 귀신 들려버린 겁니다.
그리고 결국은 인간은 거기서 찾아오는 재앙의 역사들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불신자들, 3단체에서 여기에 대한 답을 준다고 가지고 나온 것이 바로 명상운동입니다. 그런데 답을 주는 척, 주는 모습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은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속는 것입니다. 더욱더 귀신 들려버리는 것이고, 더욱 더 영적질병, 정신적인 문제 가운데 빠지게 되어지는 것이고,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들은 더욱더 커져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일어나는 현장의 위기, 교회의 위기를 막는 답이 뭘까요? 그것은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진짜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아는 그 한 사람, 제자면 됩니다. 정말로 우리가 복음을 알고, 전도를 알고, 바르게 전달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에 복음을 정확하게 알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축복 가운데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후대에게 이 복음을 알게 하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초대교회 전도운동들이 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인도를 받아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저와 여러분의 사역이 어떤 면에서 인생의 마지막 사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깨달은 이 복음의 역사들을 후대들에게 바르게 전달하고, 또 전도역사들을 바르게 알게 해야 될 인생 마지막 사역을 놓고 진짜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정말로 복음 속에 들어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교회가 복음 속에 들어가기를 바라고요, 정말 237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정말 복음 속에 들어가는 그 축복된 역사를 놓고 기도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복음을 다음 세대에 전달해 나가고 이어져 나가야 될 귀중한 시간표 속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있다면 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전달하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표보다도 더 중요한 시간표, 더 중요한 기도제목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개개인이 올바른 복음을 알고 전도운동을 전달할 수 있는 인생의 마지막 생애 작품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그게 이 땅에 일어나는 위기를 막는 답이에요.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에 위기를 막는 답입니다. 분명한 것은 오직 복음 아니고서는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들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더 합니다. 불신자들은 자기들 뭔가 잘 살 수 있는 부분들을 개발한다고 노력하고 애씁니다. 그런데 아니에요. 결국은 전부 다 귀신 들려 버리는 그런 시대가 지금 찾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실제적인 현장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알고 전도할 수 있는 제자들로 세워져야 하고, 여러분을 통해서 인생 마지막의 사역으로 복음 알고, 전도할 수 있는 제자를 세워나가는 사역, 여기에 모든 사역들을 집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어마어마한 축복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으로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교회에 쏟아 부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기도하세요. 교회가 마지막 시대에 오직 복음만 붙잡고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렘넌트들에게 올바른 복음만 알도록 전달할 수 있도록, 다른 것 다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다 지나가는 것이고요, 결국은 중요한 것은 없어요. 오직 복음 외에는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복음의 비밀을 붙잡고 헌신한 라합, 자그마한 헌신일지 모르지만 이 라합의 사역이 세계역사를 바꾸는 사역이 되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복음을 알고 복음을 전달하는 이 축복된 사역들을 라합처럼 우리가 누릴 것인가?

1. 하나님이 싸우시는 땅 – 가나안
먼저는 가나안 땅의 비밀을 저와 여러분이 먼저 아셔야 합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싸우시는 땅이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주셨던 가나안 정복의 약속이 약속대로 성취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 여호수아서입니다. 우리가 지난주부터 여호수아서를 지금 같이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 여호수아서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에 입성한 후에 그 주신 약속을 주신 하나님과 또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축복된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어져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여호수아서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가나안 땅은 여러분 모든 것 갖춰놓고 우리가 편안하게 누려야 될 땅으로 보여지지 않아요. 성경 여호수아서를 계속 살펴보면 전쟁이나 환란, 그리고 아무런 할 일이 없도록 모든 것이 만들어지고 갖추어진 땅이 아닌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과 평안을 약속한 땅이기는 합니다마는 아직도 그 땅의 주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원수들이 그 땅에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 가나안 땅에서 불가피한 것은 바로 전쟁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러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그 구원의 비밀과 구원의 축복 속에 모든 것들이 다 들어있는데, 실제로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구원의 비밀과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온전하게 누리는 사람이 과연 얼마만큼 될 것인가? 그 구원의 비밀과 구원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면 결국은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데, 많은 경우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구원의 비밀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러한 성도들의 모습을 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의 삶이 반드시 그 구원의 비밀과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영적싸움이 우리에게 먼저 있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요엘서2:28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시겠다”, 무엇 때문입니까? 이 땅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전달하는 영적싸움에 승리토록 하기 위해서 말세 때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해 주시겠다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태복음28:18-20절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가 가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상 끝날 까지 함께 있으리라”말씀했습니다. 여기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가 가졌다, 무슨 말입니까?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 보좌의 축복으로 주님이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구원의 비밀과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감람산에서 부르셔서 40일 동안에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앞으로 무너질 예루살렘에 대한 부분들도, 또 앞으로 무너질 로마에 대한 부분들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지만,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 앞으로 무너질 로마, 결국 세상 나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악한 사단의 나라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에 집중적으로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 영적싸움을 싸워야 되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2:28-29절에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그 세간을 늑탈할 수 있다”했습니다, 강탈할 수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자 바울도 에베소서6:10-20절에 보면 신앙생활은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 싸움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았다 할지라도, 아니 가나안 땅을 약속으로 받았다 할지라도 실제로 그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불가피했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을 구원 속에 담아 두었는데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된다는 사실, 그러나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싸움을 싸우되, 그 싸움은 승리가 보장된 싸움인 것입니다. 신명기12:9-10절에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서 그 가나안 땅에 대한 부분들을 약속을 말하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한번 보십시다. 신명기12:9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잠시만요, 그 기업 가나안 땅의 약속이지요.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같이 다음 10절 보십시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에,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고, 너희에게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들어가기 전에 약속하신 부분들인데,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대적을 이기고 안식을 주시고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것이다.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졌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 5장에 보면 6장에 여리고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령하는 사건이 나오지요. 그런데 5:10-11절에 보면 여리고성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광야에서 마지막 유월절 절기를 지키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나서 그 이튿날 그 땅의 소산으로, 가나안 땅의 소산으로 먹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동안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만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는데 결국은 여리고성을 앞두고는 마지막에 그 땅의 소산으로 먹게 되었더라. 무슨 말입니까? 이미 승리가 보장된, 가나안 땅이 반드시 정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5:11-13절에 보면 여호수아 앞에 군대장관,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나와요.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이야기 합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리고성을 점령해야 될 바로 앞에, 여호수아가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 나가는 그 걸음 앞에 먼저 앞서서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나와서 결국 여호수아에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다.”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앞서서 싸움을 싸워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이미 정복 될 수밖에 없는 땅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실수할 수 있고, 때로는 패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언약 붙잡고, 가나안의 언약을 가지고 가는 저와 여러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아멘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친히 싸우시는 역사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실수로 넘어지고 쓰러질 수 있어요. 그러나 분명히 오는 결과는 반드시 승리가 찾아올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오실 메시야,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에게는 무엇입니까? 바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저와 여러분의 걸음들이 반드시 하나님께서 싸워주시고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딴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언약을 붙잡았던 것처럼,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앞서서 모든 문들을 여시고, 닫을 바를 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과 모든 환경들을 움직여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거에요.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늘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잖아요.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면 돼요. 우리는 거의 다 내게 집착되어 있는데, 아니에요.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볼 때에 주께서 일하시기 시작한다 했어요. 정말로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서 주를 바라보고 주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때에 주의 역사가 나의 역사가 되고, 내게서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게 될 때에 결국 전능하신 주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느낄 때에 나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말씀했어요. 우리의 시선이 어디에 있느냐? 언약 붙잡고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됩니다. 뒤에 라합에게서 나온 설명도 있습니다마는 라합이 딴 것 하지 않았어요.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그 여리고성 안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조차 움직인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여호수아서에서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은 땅에 대한 언약과 후손에 대한 언약이 계속해서 나와요. 아니 이미 아브라함을 부를 때부터 그 약속을 주셨죠. 창세기12:1-3절에 보면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러면서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내 후손들이 그 땅에 대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고요. 또 야곱에게도 나타나셔서 창세기35:11-12절에 보면은 “너에게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내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분명히 땅에 대한 약속과 더불어 후손에 대한 약속이 같이 연결해서 나오게 됨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모세를 부르셔서 약속의 땅에 대한 언약을 상기시키면서 결국은 출애굽기3:8절이나 출애굽기6:8절에도 동일하게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너희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 땅을 통해서 너희 후손들에게도 이 언약이 계속되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에서 나오는 땅의 의미는 단순한 영토의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번성케 되어지고, 축복받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그 축복된 역사를 놓고 땅에 대한 언약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나안 땅의 축복을 언약 붙잡은 자에게 주어졌던 것처럼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축복이 있다면은 바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고, 번성케 되어지고, 정복케 되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귀한 축복된 계획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구원이란 뭡니까?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이 인생의 문제 아닙니까? 그 문제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하죠. 그런데 그 구원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첫 출발입니다.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이 시작되는 첫 출발이 구원이고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싸움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신다는 거에요. 그리고 반드시 결과적으로 우리를 완전히 현장을 정복하는 정복자들로 우리를 세우시겠다 라는 겁니다.
오늘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 당연히 감사하죠. 그런데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데 그 인도하심은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결국은 영적인 축복을 찾아내고, 그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우리는 뭘 하느냐? 결국은 현장을 완전히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받았다, 그게 유월절이고요. 이 땅에 살아온 동안에 성령의 인도받아서 영적싸움에서 승리케 되어지는 그 사실을 가지고 결국은 오순절의 역사를 말하고 있고요. 결국은 모든 현장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 그게 추수 감사, 수장절에 대한 의미들을 담고 있는 것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영적싸움을 통해서 현장의 영적축복이 보장되어 있다 라는 것,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세상을 정복하고, 승리하고 살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이 사실을 잃어버리면 결국은 세상에 짓밟히게 됩니다. 마치 마태복음5:13절에 보면은 소금이 밖에 버려져서 사람에게 짓밟히고 아무 쓸 데 없어진다 라고 말씀하고 있죠. 그런 것처럼 밖에서 밟힐 뿐이라 했어요. 맛을 잃으면은 소금이 밖에 버려져서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이라고 했는데 우리에게 주신 영적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은 결국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아놓고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 사람들을 살리라고, 현장을 정복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들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이미 우리에게 승리가 보장된 영적싸움에서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권세를 가지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준비한 라합 - 제자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 바로 제자 라합입니다. 우리 지역에 언제 흑암이 무너질까요? 그리고 정말로 우리 지역에 사단의 성, 여리고성이 언제 무너지는 시간표가 올까요? 분명한 것은 기생 라합은 여리고성을 위해서 준비된 제자였어요. 그 여리고성을 위해서 준비된 제자 라합이 찾아졌을 때에 여리고성이 무너졌어요. 그렇다면 대구 도성을 놓고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는가? 어떠한 축복을 준비해놓고 나를 부르셨는가? 거기에 대한 답이 찾아져야 되는 겁니다. 여리고 성 안에 사명자, 제자인 라합이 찾아졌을 때에 그 여리고성이 무너졌다면은 하나님이 이 대구 도성 안에 나를 무엇으로 세워지기를 원하는가? 거기에 대한 답들이 내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라는 사실을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여호수아2:9-11절에 보면 이미 여리고성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간담이 녹았다 했어요. 10절 마지막에 보면, 그리고 24절에 보면 간담이 녹았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39년 전에 홍해를 걷넌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문을 여리고 사람들이 들은 것이고요, 그 소문을 듣고 그들이 전의를 상실해버리고, 모든 어떤 면에서 항복할 만큼, 항복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으시고 작업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언약 붙잡고 나간다면은 하나님이 현장과 사람들의 마음도 움직이기 때문에 인본주의 쓸 필요가 없어요.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오늘 본문에 보세요. 사실은 이미 여리고성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모든 전의를 상실해 버리고, 항복할 수밖에 없도록 마음들이, 간담이 녹았다 했어요. 누가 하신 역사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역사에요.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여기에 나타나는 거에요.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십시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다면은 인본주의 쓰고, 염려하고, 어리석은 일이에요. 여러분 우리보다 먼저 하나님이 잘 아시고, 모든 역사와 사건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고, 하나님께서 벌이시게 되어 있어요. 오늘 여호수아 2장을 통해서 우리가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내 좋지 않은 머리 쓰지 말고요, 진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본문에 여러분 이 전쟁은 이미 승리로 준비되어 있었던 부분들을 우리가 9절부터 쭉 읽어보면 정리가 되어져요. 이미 승리로 준비되어 있었고, 정탐꾼의 보고들을 통해서도 이미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에 대한 확인이 되어지는 거에요. 누가 하시는 역사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에요. 거기에 또한 누구를? 사람을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는데 거기에 어떤 사람을 준비했냐? 바로 라합 같은 제자를 준비해 놨어요. 이 라합은 애굽에서 일어난 사건을 듣고 마음에 두고 기다렸고요. 그게 10절에 나오죠. 그리고 이 라합은 홍해에서 일어난 기적을 듣고 믿음이 생겼고요. 그리고 이 라합은 시혼과 옥을 이긴 하나님의 전투를 알고 생각이 바뀌어졌어요, 믿음의 생각으로 생각이 바뀌어졌어요.
누가 이렇게 하신 것이냐 말입니다. 누가 여리고성 안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간담을 녹게 했고, 누가 결국은 그 소문을 듣고 거기에 준비된 일꾼들이 나오게 했느냐? 나중에 11절 마지막에 보면은 라합이 고백합니다. “당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하늘에서도 하나님이고 땅에서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을 보게 돼요. 누가 이렇게 하시느냐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밖에 없었던 축복의 역사가 바로 하나님이 준비한 라합, 이 한 제자를 통해서 자그마한 사역 같지만은 복음 안에서 준비된 제자요, 복음 안에서 준비한 헌신이었기 때문에 그로 말미암아 여리고를 살리고, 결국 여리고성 안에 라합 가족과 가문들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고, 결국은 이 라합이 마태복음1:5절에 보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까지 연결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 안에서의 헌신과 결단,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여러분 환경도 여러분 정말로 복음을 잡으면 하나님께서 바꿔주십니다. 사람도 정말 복음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바꿔주십니다. 왜냐?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다른 게 능력이 아니라 복음이 능력입니다. 여러분 어떤 환경이라도 상관없어요. 복음 붙잡으면 결국은 그 환경이 바뀌어지고, 어떤 사람이든지 상관없어요. 복음 붙잡으면 결국 복음 앞에 사람들은 변화되어지고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인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우리는 오늘도 걸어가야 되는 겁니다.
오늘 복음 붙잡고 헌신한 라합의 헌신, 자그마한 여러분 그냥 거짓말하고, 정탐꾼을 숨긴 것인데 그게 세계의 역사가 바꾸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그 일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제자도 하나님이 준비하셨고, 모든 여리고성 안에 사람들도 하나님이 준비하셨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인본주의 쓸 필요 없이 진짜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면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진행해 나가신다는 사실이에요. 이 라합 같은 제자가 우리교회에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아니 정말로 라합 같은 제자가 우리교회에서 나와야 돼요.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여러분 그리스도로 끝난 사람이 제자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모든 것 “다 이루었다”말씀하셨잖아요.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 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렇다 저렇다 하고, 되니 안 되니 하고, 아니 그리스도께서 끝냈다는데, 오늘 라합도요 사실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았어요. 그 징표가 뭔 줄 아십니까? 결국 창문으로 붉은 줄을 내린 겁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그 약속을 미리 했거든요. 붉은 줄은 무엇을 말합니까? 방주 안에 들어온 자는 모두가 살아났던 것처럼 창틀로 내려진 그 붉은 줄 아래에 있는 이 라합의 가족들은 다 살아났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은 그리스도로 끝났다 라는 사실, 이걸 라합이 붙잡은 거에요.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로 끝나야 돼요. 뭐가 이렇다 저렇다, 이런 일 저런 일, 우리가 핑계 댈 것 뭐 있습니까? 아니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끝냈다 하는데.
그리고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그냥 설교 듣지 말고요. 목사의 설교로 듣지 마시고,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고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그 영혼은 죽게 됩니다. 영혼은 피폐해집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미안합니다마는 신앙생활에 실패하게 되어 있어요. 그냥 목사의 말이 아닙니다. 강단의 설교가 아닙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살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그게 강단을 통해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그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게 될 때 나도 모르게 내 영이 살게 됩니다. 내 영이 살게 되면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도 살리게 되어 있고요, 모든 현장도 살리게 되는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한 주간 시작하는 강단의 말씀을 하나님 음성으로 듣는 이 일에 양보하지 마세요. 여기에는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바랍니다. 제자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입니다.
그 다음에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여러분, 동기가 없는 자가 제자입니다. 동기를 가진 자는 전도자로 쓰임 받을 수 없고, 제자로 쓰임 받을 수 없어요. 다시 말하면은 우리는 오직 복음이면 됩니다. 그렇잖아요? 무슨 동기가 필요 있습니까? 아니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내 생각과 내 계획들 내려놓아도 되잖아요. 아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내 생각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했는데 내 고집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내 생각과 내 고집을 갖고 있는 그런 동기에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오직 그리스도 안 되어지고요, 거기에 악한 사단이 틈을 타서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결과적으로 결국은 나중에 가서 답이 나게 되어 있어요. 오직 그리스도 한 자는 하나님께서 답을 내십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제자냐? 이유가 없어야 합니다. 이유가 없는 자가 제자입니다. 여러분 이유가 없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내 것이 없다 라는 거에요. 저는 한 달 전부터 정말로 우리가 이런 환경 저런 환경,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데 제 마음에 ‘그렇다. 진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이유 없이 가는 거다. 무슨 이유가 필요 있느냐?’이유 없이 가는 거죠. 그래서 제가 우리 교역자 분들한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가야 할 길을 가는 것이고, 그 가는 길에 있어서 우리는 이렇다 저렇다 이유 없이 가는 것이다.’
쉽지 않아요. 왜냐? 전부 다 내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이유 있다는 것은 내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요. 내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결국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못 빠져나온 것을 말해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못 빠져나오는 것, 그러면 여기에 그냥 단순히 못 빠져나왔다가 아닙니다. 여러분 인생을 누가 조종하느냐? 악한 사단이 여러분 인생을 조종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늘 신앙생활 하면서 갈등하고, 염려하고, 고민하고, 아니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도 시간 부족한데 인간관계 속에 염려하고 갈등하고, 교회 문제들 때문에 염려하고 갈등하고, 억울한 일 아닙니까?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도 시간이 없는데 늘 거기에 인생을 다 소비해 버린다면은 참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네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먼저는 그리스도로 끝났다 라는 것. 그리고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하나님께서 끝난 우리의 걸음들을 어디에서? 말씀을 통해서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 들려주면서 우리에게 승리의 길로 인도하신다 라는 것. 그리고 진짜 우리에게 있는 어떤 면에서 동기들, 여러분 오직 복음으로 바뀌어지길 바랍니다. 오직 복음으로. 그리고 정말로 이유가 없으십시다. 우리가 하나님 아시잖아요? 모든 것 하나님이 아세요.
저는 여호수아 2장을 보면서 여리고성 사람들의 마음을, 간담을 녹게 하고, 여리고성에 거기에 숨겨진 제자 라합을 준비시키신 것, 다 하나님이 하신 일인데 하나님이 아신다 라는, 그렇다면은 우리의 계획이 무슨, 우리의 생각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아신다면 이유 없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가는 겁니다. 거기에 참된 축복과 응답이 우리 걸음걸음 속에 누려지면서 완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이 우리 모두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위기를 통해 복음만 남길 전도제자의 기도
1.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림으로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하소서.
2. 모든 지역의 여리고성, 사단의 성이 예수가 그리스도 절대언약으로 무너지고, 현장을 정복하고 살리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오직 복음을 알고 전도운동 할 수 있는 후대와 제자를 남기는 인생 마지막 사역이 되게 하소서.
2022년 7월 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 위기를 막는 답
(수2:1-7)

서론: 위기에 빠진 교회와 현장에 복음과 전도를 아는 제자를 세우게 하옵소서. 이를 인생 마지막 사역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직 복음만 말하여 237나라에 복음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일에 헌신하며 현장에 위기를 막는 라합과 같은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1. 하나님이 싸우시는 땅 - 가나안
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정복의 언약이 약속대로 성취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구원의 비밀과 축복을 누림으로 영적싸움을 싸우게 하시고(요엘2:28, 마28:18-20),
이미 승리가 보장된 세계복음화의 걸음을 걸어가게 하옵소서(신12:9-10, 수5:10-12, 수5:13-15).
나. 후손과 땅에 대한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창12:1-3, 창15:12-21), 야곱, 모세(출3:8, 6:8)에게 주신 땅에 대한 언약은 단순한 영토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온 번성, 축복, 영광임을 깨닫습니다.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현장을 정복하게 하시고(마5:13), 후대들에게 기념비를 남기게 하옵소서(수4:5-9, 수24:14-18, 수24:26-27).

2. 하나님이 준비한 라합 - 제자
가.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수2:9-11, 수2:24).
정탐꾼의 보고로 이미 승리가 보장된 전쟁을 확인하였듯(39년 전의 홍해사건을 알고 전의를 상실) 정말 복음을 붙잡고 하나님이 앞서 하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나. 라합처럼 준비된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수2:11).
간단한 고백이라 할지라도 세계 역사를 바꾸는 믿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참 복음의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 현장과 사람을 살리게 하옵소서.
다. 현장에서 복음 때문에 예비해 놓은 제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로 끝난 제자(요19:30)로 예배 가운데 메시지가 답이 됨으로 그리하여 동기와 이유(내 것)가 없는 위기시대 살릴 현장의 제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결론: 마지막 시대 현장에 위기 막을 전도자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엘리 제사장이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한 것처럼, 죽기를 간구한 엘리야가 엘리사를 세워나간 것처럼, 참된 올바른 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워나가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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