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언약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
2022-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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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
(신33:29)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아멘.
신33: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제목이 ‘언약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입니다.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오늘 찬양대 찬양을 통해서 이미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의 가는 길은 한 걸음 한 걸음 주 인도 따라 가는 길입니다. 이번 한 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에 한걸음 한걸음을 주의 인도 따라 감으로 말미암아 순례자의 길에 승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2주 전에 이미 한번 본 본문입니다. 그런데 왜 다시 또 보느냐?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요. 특별히 신명기33:29절은 237나라를 살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분명히 붙잡아야 될 언약입니다. 그냥 대충 살아가면 되지 그러면 안 잡아도 되어요.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 237나라 살리는, 다른 말로 하면 세계복음화이지요. 세계복음화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붙잡아야 될 말씀이 신명기33:29절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광야에서 20살 이상 되는 사람들은 다 죽게 되었느냐? 이 언약을 붙잡지 못해서 그래요. 그래서 다시 상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름행사를 위한 특별 헌금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우리가 앞서서 수고하시는 우리 교사들 위해서 헌금하고, 또 하나교회 여름 수련회와 하나 렘넌트 대회 위해서 우리가 헌금한다는 생각하지 마시고요, 정말로 여러분 중요한 것을 여러분의 기도제목으로 담고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이 전달되지 아니하면 우리 후대들 또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실패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 본문은 사실은 애굽에서 20살 미만의 사람들과 또 애굽에서 20살 미만의 사람들이 애굽에서 탈출해 나오고, 그 다음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새로운 일어나는 세대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시는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후대들에게 주어지는 메시지이고,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될 후대들에게 주어진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애굽 땅에서 나온 20살 이상의 모든 기성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어요. 왜 그러냐? 이 사실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20세 미만과 함께 광야 길에서 태어난 차세대들이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었는데, 그들에게 먼저 모세를 통해서 어떤 언약을 주었느냐? 오늘 이 본문의 언약을 후대들에게 주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1. 왜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이 언약 붙잡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고, 이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237나라를 살리는 주역들로 쓰임 받게 하는 중요한 축복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그러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을까요? 오늘 본문에 보면 중요하게 한절이지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언약을 제대로 붙잡는다면 언약의 여정을 갈 수 있는 것이고요, 이 언약을 제대로 붙잡는다면 여러분 앞에 준비된 것은 237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이 언약을 놓쳐버리면 천국은 가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실패하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을까요? 여러분 모세는 어려움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아직까지 응답이 40년 동안에 지연된 현장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길을 40년 동안 헤맸어요. 당장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응답이 40년 동안 이루어지지 않는 그런 현장에 있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행복한 사람이로다 이야기 했어요. 응답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여러분 우리가 뭐 행복하냐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요. 계속 응답이 지연되었습니다. 그렇고 어렵고 힘들게,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이제나저제나 했는데 아직까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들을 통해서 왜 행복한 사람인지를 알아야 우리의 삶이 행복한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조건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자기 암시를 한다고 해서 행복한 사람이 되나요? 노래도 있잖아요.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 부른다고 해서 행복할까요?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더 힘들고 더 고달픈 인생이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나 말입니다.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오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고, 그 답을 여러분 얻게 될 때에 저와 여러분도 ‘아! 내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고, 행복한 자라는 사실을 알고 체험한 사람이라야 실제로 현장에서 방황하고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장을 향해서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무엇 때문에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유일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았는데 그 구원은 유일한 구원입니다. 그래서 29절에 그렇게 말씀하지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여기에 말씀하고 있는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우리가 받은 구원이, 내가 받은 구원이 유일한 구원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72억 넘는 인구들이 살아가고 있지요. 그런데 정말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로 유일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여러분 사람들은 각기 나름대로 수준 있고, 실력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인격이 있고요, 그렇잖아요. 모든 사람은 차이는 납니다마는 수준도 있고, 실력도 있고, 능력도 있고, 나름대로 인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인격이 훌륭한 인격이든 그렇지 못한 인격이든 나름대로 인격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수준과 여러분이 갖고 있는 능력과,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인격 가지고는 절대 구원 받지 못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3:10절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로마서3: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라고 했어요.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한 사람도 의인이 없는 것이고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버린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천만다행인 것은 이 구원의 역사는 내가 가진 기준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가진 기준으로 구원받지 않았다는 이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고 천만다행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기준으로는 그 어느 누구도 구원 받을 수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이 구원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실제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 천지개벽, 재창조의 역사는 우리의 뭔가를, 내가 기준 되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 천만다행 이지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선물인 사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여러분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고, 잘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도 마찬가지에요. 세계열방 앞에 복음을 증거 해야 하니까 한 민족을 선택했는데, 그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도 자그마하고요, 주변의 강대국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툭하면 전쟁이 일어나서 강대국에 짓밟혀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일방적으로, 한 나라를 선택해서 열방을 향해서 복음을 증거 해야 되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선택해서 복음 증거 하는 대제사장 나라로 삼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착각한 것이지요. 우리가 뭔가 잘나서 하나님이 선택한 것인 줄 알고, 그래서 나온 것이 선민사상이에요.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 조건 없어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와 여러분을 일방적으로 불러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구원이라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성경 에베소서1: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 그리고 1:5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그 기쁘신 뜻대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기쁘신 뜻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1:6절에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이라고 말씀했고요, 7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잘 것 없고 연약한 우리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일방적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신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행복한 그 이유가 무엇이냐? 너같이 구원 얻은 백성이 누구냐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저와 여러분의 수준과 상관없이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입니다. 그래서 로마서5:8절에“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말씀했습니다. 왜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냐? 우리가 받은 구원이 유일한 구원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왜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냐?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을 실제로 언약의 여정을 가게 하셨다 라는 겁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게 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중요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이 무엇입니까?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에요. 심지어 성도들조차도 사실 얼마만큼 이 말씀을 알아들을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 언약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언약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라는 사실이에요. 이게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에요.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계세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을 알고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조금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 보세요.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걸음걸음마다 천사들이 동원되어지고 흑암이 꺾여지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는데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그 힘으로 우리는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게 오력이에요. 다시 말하면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속에서 주어지는 다섯 가지 힘이 우리를 주장하고 우리를 이끌어가는 그 축복 가운데 들어서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움직이는 모든 곳에 여러분 통해서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이 보좌의 축복이 어떻게 임하느냐? 시공간을 초월해서 임하게 되고요. 이 보좌의 축복이 어떻게 임하느냐? 여러분 237에 빛의 역사로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날마다 새롭게 하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에덴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단순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고 기도할 때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는 응답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조금만 체험하게 되면은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아요. 세상에 그 어떤 잘남도 부럽지 않고, 세상에 그 어떤 부귀도 부럽지 않아요. 나중에 보겠습니다만 하박국 선지자가 사실은 세상에 그 어떤 것들을 소유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구원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한다”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 안에서 다 가졌기 때문에, 믿습니까?
그리고 그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요한복음19:30절에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나는 안 끝났다고 하는 겁니다. 그게 불신앙이에요. 주님은 분명히 다 끝냈다고 하는데 나는 안 끝냈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게 불신앙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 안에 불신앙의 문제에요. 진짜 여러분이 믿음 회복하면은 흑암은 저절로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내 개인의 상한 감정들, 상처들, 갈등들, 문제들 다 끝냈다고 하는데 나는 끝내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이게 불신앙이에요. 그래서 악한 사단의 역사 속에 늘 우리가 속아가지고 넘어졌던 것에 또 넘어지고, 넘어지면 또 넘어지고, 여러분 한번 보세요. 여러분 자신들을 한번 보세요. 늘 같은 문제들 속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냐?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끝났다고 하는데 끝나지 않았으니까 계속 똑같은 문제로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문제 끝냈다고 믿게 될 때에 여러분 문제, 오히려 답이 보일 겁니다. 어떤 면에서 갈등이 있습니까? 교회 안에, 현장에서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사람들 가운데 갈등이 있습니까?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는 사실을 믿게 될 때에 그 갈등이 끝나는 게 아니라 그 갈등이 오히려 나를 갱신하는 기회가 될 거에요. 혹시 위기가 있습니까? 끊임없는 어려움들, 위기들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찾아오죠. 그런데 그 위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문제를 끝냈음을 알게 될 때에 위기가 아니라 그게 오히려 우리에게 기회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다 끝내신 사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문제 속에서 답을 찾으시고, 갈등 속에서 갱신되어지는 기회가 되시고, 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회를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다 끝냈다고 하신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감람산에서 중요한 언약을 주셨어요. 그게 바로 사도행전1:1, 1:3, 1:8절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감람산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이게 지금도 그대로 성취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요, 하나님 주신 힘을 가지고 증인 되는 응답들이 계속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응답들을 계속 누리면 저절로 우리에게 보여지는 게 있어요, 열려지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 237은 보여지고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다시 말하면 1, 3, 8의 언약을 붙잡고 정말로 우리가 계속 기도하면은, 여러분 24 하면은 오는 결과가 237로 연결되는 응답이 나와요.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응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나안 정복에 대한 언약, 이게 237의 언약이죠.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시켰습니까? 그 해방시킨 중요한 목적 중에 하나가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기 위해서 애굽 땅에서 구원해냈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우리가 늘 속는 거에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237의 언약, 세계복음화의 언약은 절대로 그 누구도 꺾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복음화를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을 통해서 하시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그냥 하루 밥 세 끼 먹고 가야 할 인생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너를 돕는 방패시다. 영광의 칼이시다’했죠.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을 정복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에요. 돕는 칼이다, 영광의 칼이다, 가나안을 정복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지키실 것이고, 또 칼이라는 말은 우리로 하여금 승리케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로 말미암아 237, 특별히 가나안 정복 그 축복의 역사들을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 이 사실을 진짜 알면은 왜 행복한 사람인가? 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그렇다면은 237 나라를 정복하는 이 일을 위해서 나가는 우리의 모든 삶이 실제로 하나님의 인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좋은 것도 있고, 좋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237을 향한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사건과 문제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 앞에서 갈등하고요, 원망하고, 또 내 잘못, 남 잘못, 잘잘못을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잖아요?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에게 언약을 주셨고, 그 언약의 결과가 237인데 그렇다면 여러분 살아가는 삶의 모든 과정들 또한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키시고 인도하시지 않겠습니까? 오늘부터 당장 여러분 생각을 좀 바꾸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앞에 있는 어떤 문제도 ‘아, 이게 지금 시간표 속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응답’으로 보여지길 바랍니다. 좋을 수도 있어요, 안 좋은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이라는 시간표 속에 내게 주신 응답으로 주신 현장이고, 응답으로 주신 문제라고 본다면은 달라져요. 생각도, 판단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길을 걸어갔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난과 고통들이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그게 하나님의 인도였습니다. 여러분 광야 길, 쉬운 걸음이 아니죠. 그러나 그들이 고통스러운 40년 이었지만 사실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는데 어떤 인도하심이었느냐? 독수리가 새끼를 가슴에 품고 산을 넘고 옮기듯이 광야 길 그 자체가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가슴에 품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들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인도하셨다는 사실들을 광야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가 마귀의 자식이었고, 이 땅에서 지옥의 배경 가지고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저와 여러분 이제는 하나님의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 여정 속에 힘든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이 행복을 빼앗길 이유가 없어요. 여러분 주어진 문제들 속에서, 어려움 통해서 행복을 빼앗길 이유가 없어요.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로 광야 길을 힘들게 인도하셨느냐? 온몸이 상한 데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음을 보게 돼요. 그게 신명기28:35절에 나오는데요. 특별히 35절에 보면은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를 생기게 하여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였다”, 여기에 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를 생기게 했다, 온몸 투성이가 사실은 상처투성이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인도하셨는데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하나님이 “행복한 사람이로다”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인도였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 어떤 인도냐? 오직 그리스도께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는 것, 왜 오직 그리스도께 집중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그렇게 인도하셨느냐? 그래야 가나안 땅에 도사리고 있는 7족속, 31왕을 꺾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러한 상처를 통해서 결국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인도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그게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찾아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두 번째로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구원은 바뀌지 않아요. 내가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잘못했다고 해서 구원은 바뀌는 법이 없습니다. 실수하고 또 부족해서 넘어질 수 있지만은 우리가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 것입니다. 특별히 행복도 바뀌지 않아요. 행복이 바뀌는 것은 행복이 아니죠. 그래서 행복이 바뀌지 않은 것처럼 우리가 받은 구원조차도 바뀌지 않다 라는 것.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는 중요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박국3:17-18절에 보면은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여러분 우리가 소유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주신 정말로 구원의 역사로 말미암아 여호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10: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된 이상은 그 누구도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는 절대 멸망 받지 않습니다. 실수할 수 있지만은 그 실수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에서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절대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장중에서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가 걸어가는 여정 속에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에 일어나는 일들은 다 하나님의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은 변함없고요,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사야40:8절에 말씀하고 있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그 속에 우리를, 우리에게 그 축복 속에 들게 하셔서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민수기23:19절에 보면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시며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로다”, 우리는 입만 열면 거짓말할 수도 있잖아요. 또 얼마나 많이 열심히 살아놓고도 후회합니까? 그런데 민수기 23장에 보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짓말하지 아니하시고, 인생이 아니시기에 후회가 없으시다. 그리고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아니하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거짓말하지 아니하시고 모든 하신 말씀의 약속들을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행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오고 또 오는 세대는 바뀝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일점 일획도 이 땅에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성취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속에 내 인생이 있는 거에요. 마태복음5:18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 누구도 이 언약의 역사들을 막을 자 없어요. 홍해도 언약 붙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막지 못했고요. 그 막강한 아말렉 군대도 언약 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막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 붙잡고 언약의 여정 속을 걸어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아무도 막지 못하는 완전한 승리의 축복이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축복을 우리가 어떻게 누리느냐? 여러분 우리가 조금만 언약의 여정이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조금만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함께 하시게 되어 있어요. 임마누엘은 무엇입니까?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는 말이에요. 내가 너의 가정을 책임지고, 내가 너의 인생을 책임지고, 내가 너의 교회를 책임지겠다 라는 것, 그게 임마누엘입니다. 성경에 가장 중요한 약속이고, 처음부터 주신 약속이고, 최고의 축복으로 주신 약속이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는 약속이에요. 그 속에 내가 있어요. 그 속에 여러분이 있어요.
어렵고 힘듭니까? 어떤 면에서 어렵고 힘들수록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나를 책임지시는 그 사실들이 더 깊이 깨달아지고 체험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언약 붙잡고 언약의 여정 속을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그 어떤 환경도 뛰어넘을 수 있는,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힘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힘듭니까? 어렵습니까? 연약합니까? 그럴 때일수록 정말로 “세상 끝날 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축복된 임마누엘, 하나님이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 라는 이 축복된 임마누엘의 비밀들이 체험되어지고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환경이 좋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해서 우리는 승리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은 아니에요. 어떤 면에서 환경이 안 좋을수록, 지금 당장 우리에게 결과가 없다 할지라도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더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관심을 가지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책임지시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있는 자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 앉게 된 것, 과거로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왜 오늘 이 자리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까? 여러분 과거가 오늘 이 자리를 있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를 감사하세요. 그리고 오늘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한 걸음 한 걸음 주의 말씀으로 분명히 우리를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행복으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과거를 감사하고 오늘을 행복으로 누리면은 여러분 미래에 여러분의 축복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축복된 미래를 향한 준비는 여러분 앞에 237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 세계복음화가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그 사실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기뻐하고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과거를 감사하시고, 오늘을 행복하시고, 또 내일 미래는 축복된 자리에 있게 된 사실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를 회복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직 복음만 가지고 누릴 전도자의 기도
1. 하나님 자녀 된 것으로 날마다 행복한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2. 구원의 여정 속에 있음으로 참된 감사가 회복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3.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심으로 참된 행복과 축복 누리게 하소서.
2022년 6월 1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
(신33:29)

서론: 광야에서 새롭게 태어난 후대들이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선포한 메시지를 반드시 붙잡게 하옵소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이 언약을 잊지 않고 다시 상기하게 하옵소서. 구원 받은 자로서 이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237나라,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신33:29).

1. 왜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는가?
가. 유일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는 구원 받을만한 조건, 능력, 자격이 없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롬5:8).
나.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오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축복을 주옵소서. 그렇게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증인되는 응답을 주옵소서.
다. 가나안 정복(237 언약)에 대한 약속을 붙잡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지키시고 승리하게 하심으로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힘듦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세계복음화 할 사람으로 세우신 행복한 사람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신28:35).

2.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가.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로 변하지 않는 참된 행복과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절대 멸망 할 수 없는 구원받은 자로 실수와 작은 실패를 통해서도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합3:18, 요10:28).
나. 언약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로 살게 하옵소서.
아무리 힘들어도 언약은 변함없고 반드시 성취되기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사40:8, 민23:19). 그렇게 영원히 변하지 않고 누구도 막지 못하는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마5:18).
다. 임마누엘을 누리게 하옵소서(마28:20, 합3:18)
광야 가는 동안 안 좋은 일이 더 많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행복한 사람임을 누리게 하옵소서. 양자의 영(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누릴 상속자임을 알게 하옵소서.

결론: 과거 때문에 구원이라는 축복의 자리에 앉은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는 행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내일 237나라와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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