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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복”
(신33:8-17)
8.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9.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10.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1.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14.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15.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6.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17.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아멘.
신33:8-17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이 한 날도 예배드리는 시간에 성령의 역사로 완전히 사로잡히는 귀한 시간됨으로 여러분 모든 환경과 현실과 자신과 세상을 넘어서는, 특별히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여러분 삶의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은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고,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 예언했던 부분들이고요, 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역사가 강하게 현장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45절에 보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이전보다 더욱 심하니라.”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하신 말씀이 또한 마지막 악한 세대가 지금 이 시대가 그렇다는 사실을 4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힘들고, 어렵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점점 더 강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 배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24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영적인 어려움들이 이 땅에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능력으로 그 모든 영적인 세계를 넘어설 수가 없어요. 절대적인 영적인 세계를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생각을 한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아무리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넘어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에서 주시는 힘 필요합니다. 오늘도 예배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그 힘을 회복하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예배가 새롭게 기획되어서 오늘 첫 번째 이렇게 세팅된 새로운 예배로 주 앞에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주일 예배만큼은 여러분이 집중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자는 거에요. 그 힘없이는, 내 능력으로 내 생각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일어나는 현장의 문제를 이길 수 없고, 넘어설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찬양대도 예전에 없었던 것처럼 미리 올라와서 준비하면서 찬양을 하고요, 온 성도들이 찬양대와 함께 찬양을 하고, 사실은 준비찬양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이미 예배입니다. 함께 찬양으로 예배하고, 또 10분전에 오르간 반주에 의해서 여러분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서 미리 말씀도 읽어보고 여러분 말씀 제목들 가지고 함께 기도하면서 한 10분가 집중해서 조용한 시간들 가지고 집중해서 예배에 마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냥 두리번두리번 살피지 마시고요, 여러분 말씀 보시고 조용하게 여러분 개개인이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배선언과 함께 바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되어지고, 그 다음에 찬송 들어가고, 찬양대 찬양이 있고, 그 다음에 성경봉독 하고, 메시지가 선포되어지고요, 그리고 이 메시지 선포된 이후에 바로 이어서 우리가 찬양하고 주신 말씀들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현장에 나가기 전에 강단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딱 정리되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기도제목들을 두, 세 가지씩 그 날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먼저 올려드릴 겁니다. 그러면 그 기도제목들 가지고 함께 기도하고 힘을 얻고,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하는 시간들로 인도를 받으려고 합니다.
목적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시대 속에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어야, 끊임없이 일어나는 더욱 더 시간가면 갈수록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들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주일만큼이라도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그 힘을 얻는 이 일에 집중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생각으로 영적세계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에서 주시는 힘과 더불어 위에서 주시는 복을 허락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부터 먼저 선포하셨어요. 그래서 성경에 처음부터 열자마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너희가 복 받는다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부터 먼저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것이 성경의 가장 중요한 흐름들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모세를 통해서 열두 지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선포되어진 내용들이 신명기 33장에 나옵니다. 그리고 창세기 49장에 보면 야곱으로 말미암아 열두 아들에게 선포되어진 하나님의 축복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야곱이 그의 열두 아들에게 축복을 선언했고요,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복을 빌었는데, 바로 열두 지파를 향해서 하나님의 복을 비는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와요. 모세로 말미암아 열두 지파에게 내렸던 이 축복의 역사들이 그냥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평생 동안에 찾아 누려야 될 기도의 응답들입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붙잡고 있다면 여러분의 현장에서 열두 지파에게 모세를 통해서 축복된 그 축복의 선언이 우리의 모든 삶에도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축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놓고 오늘 말씀 앞에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을 찾아 누리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교회를 통해 오는 영적 축복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를 통해서 오는 영적인 축복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자칫 그냥 간과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마는, 그러나 정말로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교회를 통해서 오는 영적인 축복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어떤 곳이냐? 사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복을 누리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래서 보좌의 축복의 모형이 바로 교회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주님은 또다시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승천과 재림 사이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승천과 재림 사이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축복이 교회의 축복인데, 교회는 무엇을 하느냐?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고 교회를 세우셔서 재림주로 오시기까지 그 예수님의 일을 대신하도록 맡겨진 기관이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겠지요. 재림주로 오시기까지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대신해서 맡아서 하도록 세워진 기관이 교회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바로 교회는 예수님의 두 번째 성육신이라고도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교회에 대한 축복된 역사들이 담겨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사실을 안다면 내가 이 하나교회를 통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여러분 내가 교회를 통해서 올바른 복음의 역사들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다는 이 사실에 대해서 감사가 없다면 교회 축복을 모르는 겁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라고 했는데 정말로 교회 축복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여러분 잠이 안 올 정도로 감사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교회 축복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16:1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고백한 것이 바로 교회라고 말씀하고 그 교회를 통해 주신 축복이 무엇이냐? 음부의 권세를 이기도록 하시겠다고 했어요.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반석 위에, 올바른 신앙의 고백위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한 그 고백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올바른 교회 회복은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알 때에, 교회 회복이 되게 되어 있고, 그 교회를 통해 주신 축복이 있다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축복을 교회에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축복을 주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어떤 면에서 이 세상 나라는 음부의 나라, 사단의 나라라는 말이에요. 눈에 보이는 이 세상 나라 이게 다가 아니에요. 육신의 나라 이게 다가 아니에요. 에베소서2:2절에 보면 이 세상 나라를 공중권세 잡은 자가 붙잡고 있어요. 이 세상 나라를 에베소서6:12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붙잡고 있어요. 그렇다면 교회를 통해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도록 축복하셨다면 세상 나라, 사단의 나라가 지배하고 있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누리는 것, 그게 교회의 축복이에요.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서 이 교회의 축복이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교회를 통해 어떤 부분들을 붙잡아야 되느냐? 요한복음14:17-18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14:1절에 보면“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말씀하시면서요, 내가 너희를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승천하기 직전에 하신 말씀인데요, 바로 교회를 통해서 나를 볼 것이다 했어요. 18절에 고아처럼 너희를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말씀하시면서 19절에 보면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 다른 것 보지 마시고요, 주님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이런 저런 세상의 말들 듣는 것이 아니고요, 이런 저런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고요, 사람의 말들 듣다 보니까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요, 이런 저런 사람의 모습을 보다 보니까 실망하고 낙심되는 일들만 차고 있어요. 그런데 교회는 그리스도를 보는 겁니다. 예배를 통해서 다른 것 보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보는 것입니다. 나를 보리니 말씀했어요. 이것이 교회 축복이에요. 정말 우리가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교회 축복을 놓치고 있지 않은지를 이 시간 먼저 우리 자신을 놓고 점검 해 봐야 하는 겁니다.
특별히 여러분 미리, 교회 축복의 역사들을 통해서 어떤 것이 교회인가를 구약에 담아 주셨는데, 말씀하고 있는데요, 구약에 보면 방주, 성막, 언약궤, 교회 축복이 무엇인가를 미리 말씀하시고, 미리 담아주셨어요. 교회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방주에다가, 성막에다가, 언약궤에다가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특별히 언약궤 안에 세 가지 담겨진 것이 있지요. 그게 바로 두 돌비와 함께 만나 담은 항아리, 또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무엇을 말합니까? 교회의 축복을 미리 알려주신 겁니다.
여러분 하나하나 중요한 의미들이 다 있지요. 두 돌비, 말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두 돌비, 그리고 만나 담은 항아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완벽하게 하나님이 걸음들을 인도하셨다는 그 만나 담은 항아리,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죽은 지팡이에 싹이 나 버렸어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 이게 미리 교회에 대해서 보여주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회복하기를 원하시는데 이 교회 축복이 어디에서 회복되었느냐? 사도행전1:1절 그리스도, 1:3절 하나님의 나라, 1:8절 오직 성령, 이 속에서 모든 교회 축복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 붙잡는 거에요. 여러분 교회 와서 다른 것 주장하면 안 되어요. 오직 그리스도만 주장해야 해요. 그리스도만 높아져야 해요. 그리스도만 드러나야 해요. 그게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 와서 이런 저런 세상 소리 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포럼 되어져야 해요. 그리고 정말로 성령 충만함과 그 증거들이 나누어져야 되어요. 이게 교회입니다. 교회가 가지고 있어야 될 내용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오직 성령입니다.
혹이나 교회 안에 많은 갈등들이 있습니까? 교회 안에 많은 상처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 많은 오해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빨리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오직 그리스도만 주장하고 있느냐? 정말 우리교회가 그리스도만 높이고 있느냐? 이런저런 잡다한 세상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한 포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느냐? 정말로 성령 충만함과 그에 대한 증거들이 날마다 우리에게 이야기되고 있느냐? 그러면은 그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 교회에다가 하나님의 축복을 쏟아 부으시게 되어 있어요.
많은 경우 그리스도 드러내지 않으니까 내 생각과 내 자랑을 드러내고요, 육신적인 것들을 드러내고요. 하나님 나라의 일이 포럼 안 되어 지니까 교회 와서 조차도 온갖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평가하고, 세상의 기준으로 살아가요. 성령 충만함과 그 증거들이 나누어지지 않으니까 결국은 인간의 육신적인 한계들을 가지고 모여서 결국 생각하는 것이 세상적인 거에요. 그러니까 세상 앞에서도 사실 교회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가져야 될 내용이 있다면은 그리스도입니다. 교회가 가져야 될 내용이 있다면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교회가 가져야 될 내용이 있다면은 오직 성령 충만함입니다. 우리교회가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교회의 축복 가운데 가장 핵심이 되는 레위지파의 복이 8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방법인 레위지파, 그 레위지파의 복이 8절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여기에 먼저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우림과 둠밈이 있다 했는데 어떤 자에게?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여기서 경건한 자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을 가진 자,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사람, 그게 경건한 자에요. 만왕의 왕 되시고 만유의 주가 되시는 그리스도 앞에, 왕 앞에, 하나님 앞에 내가 절대적인 복종하고 있는 자, 그게 경건한 자에요.
이들 앞에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우림과 둠밈을 두셨다 했어요. 여기에 우림과 둠밈은 뭔 줄 아십니까? 여러분 제사장들이 입는 옷이 있습니다. 그 옷들 가운데 제사장들이 에봇을 입죠. 그런데 에봇에 그 가슴에 붙이는 패가, 흉패가 있는데 한쪽에는 우림, 한쪽에는 둠밈의 패를 붙입니다. 그런데 우림은 무엇을 이야기하느냐? 빛을 의미하고요. 둠밈은 완전함, 온전함을 이야기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경건한 자에게 주에 우림과 둠밈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로 하나님이 만왕의 왕 되심을, 만유의 주가 되심을 믿고 나아가는 자에게 빛으로 완전하게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겠다는 약속, 이게 레위지파에 주신 약속이에요.
어떤 사람이 레위지파 입니까? 결론 부분에도 나오겠습니다마는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제사장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레위지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만왕의 왕 되심을 알고, 만유의 주가 되심을 고백하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약속하신 것이 있다면은 세상에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어두움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빛을 주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을 완전함으로, 온전함으로 인도하시고, 역사 하시겠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 축복된 응답을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싸울 필요가 없어요. 교회가 왜 싸웁니까? 왜 사람들의 마음이 갈려집니까? 오늘 본문에 8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싸웠던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모세가 맛사에서는 잘 인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므리바에서는 불신앙하는 백성들을 두고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는 장면이 민수기 20장에 나옵니다. 그래서 다투었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툴 이유가 없어요. 다투는 것, 분열 되고, 분쟁 하는 그것은 사단의 전략에 완전히 넘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교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이런저런 여러 가지 안 좋은 사건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면서 나아갈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로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이런저런 많은 말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대로 교회가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여러 가지 이런저런 잡다한 말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문들을 하나하나 열어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8절에 레위 지파에게 축복을 모세가 선언했던 것처럼 사실은 우리는 전혀 그리스도 안에서 다툴 이유가 없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한 하나님께 집중하는 응답을 받은 레위 지파에게 어떤 복이 임했느냐? 여러분 창세기 49장과 함께 연결해서 보셔야 됩니다마는 야곱이 레위 지파를 축복하셨는데요. 49장에, 그런데 이게 정말로 축복일까? 라고 할 정도로, 아니 이게 저주 아닌가? 라고 할 정도로 창세기49:5절에 보면은 야곱이 자기 아들 레위를 놓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기도하는 부분이 나와요. 창세기49:5절에 어떤 말씀이 있느냐 하면은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아니 자기 자녀를 놓고, 레위 자녀를 놓고 칼이 폭력의 도구다, 그러면서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그의 발목에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그의 발목의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야곱이 무엇을 생각하고서 레위에게 이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은 여러분 창세기 34장입니다. 거기 보면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 사람에게 강간을 당하게 되죠. 그러니까 이스라엘 형제들이, 디나의 오빠들이 화가 나가지고 결국 이 세겜 사람을 손보기 위해서 할례를 받도록 만듭니다.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를 받도록 만듭니다. 거기에 할례를 받고 나서 한 3일째 고통스럽고 꼼짝하지 못할 때에 나가서 그들을 진멸해 버립니다. 그 앞섰던 사람이 시므온과 레위입니다. 그래서 창세기49:5절에 그런 것들을 떠올리면서 야곱이 ‘그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였다. 그의 혈기대로 그들의 발목의 힘줄을 끊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완전히 축복이 뒤바뀌는 것을 보게 되는데 완전히 바뀌어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 축복의 역사들이 바뀌어지냐 하면 먼저는요.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그런 일들을 저질렀어요.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 앞에 선 모세가 외쳤습니다. 지금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을 나오라 했어요. 그때에 앞서 나왔던 사람이 누구냐? 레위 지파였어요. 그리고 그들이 결국은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다 죽이고, 저주와 재앙, 죄의 문제를 척결하는 사역을 감당했음을 보게 됩니다. 누가요? 레위 지파가. 다시 말하면은 레위 지파가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하는 중요한 일들을 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레위 지파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오늘 11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11절,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여기에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레위 지파는 재산이 없어요. 재산이 주어진 게 아닙니다. 그들의 재산은 다른 지파 10분의 1들이 그들의 재산이에요.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는 예배만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 일을 해서, 농사를 지어서 재산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열한 지파의 레위 지파의 몫을 나누어 줘서 거기에 10분의 1을 레위 지파를 위해서 내어놓도록 한 겁니다. 그걸 가지고 먹고 살고, 그것을 가지고 자녀들을 돌보는 이 일을 레위인들이 감당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레위 지파는 그들이 하는 일 하나만 제대로 하면은 모든 사람이 다 살게 되어 있어요. 그게 열두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를 세운 이유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 부분들이고요, 여러분이 여기에서 주의 종들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주의 종들이 진짜 영적인 부분을 교회 속에서 감당하게 될 때에 여러분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후대도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주의 종들, 정말로 생을 걸고 이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하는 이 일을 위해서 중심을 드려서 일할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이 기도가 필요한 거에요.
물론 주의 종들이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종들에게 기도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은 ‘주의 종들이 정말로 생을 걸고, 이 일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역인 걸 알고 여기에 생을 걸고, 귀중한 헌신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께서 주의 종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여러분이 이 주의 종들을 돕는 일에 있어서 ‘정말로 나는 이 주의 종들을 어떻게 도울까요? 정말로 보호자가 되고, 로마서 16장의 인물들처럼 식주인이 되고, 동역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그 축복을 내게 주옵소서.’, 그게 우리가 산업을 해야 될 이유고, 하나님께서 경제적인 축복을 여러분에게 허락하실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주의 종들은 주신 축복된 역사들을 가지고 영적 부분을 감당하는 일에 올인 하고, 모든 성도들은 어떻게 하든지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증거하는 이 일에 헌신할 수 있도록 내가 거기에 내 산업을 가지고, 나의 모든 것들을 가지고 뒷받침하는 겁니다. 그게 교회에 주신 축복이에요. 정말로 이 속에서 여러분이 중요한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레위 지파를 통해서 언약의 중요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했던 것처럼, 그리고 레위 지파가 바로 제대로 세워지게 되고 영적인 부분을 감당하게 될 때 모든 지파들이 다 살아난 것처럼 그 축복된 응답의 역사가 우리교회 속에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주의 종들을 위해서 정말 기도해야 합니다. 그냥 주의 종들 잘 대접하라? 그 말 아닙니다. 정말로 주의 종들이 사역을 마음에 담고, 정말로 영적부분을 말씀을 가지고 책임진 주의 종들로 생을 걸고 올인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성도들은 주의 종들이 복음 전하는 이 일에 정말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중심을 다해서 헌신하며 여기에 우리가 물질이 있다면 물질로서, 또 기도가 필요하면 기도로서, 보호자가, 동역자가, 식주인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 제목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내가 섬길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의 종들이 온전히 복음 전할 수 있도록 하시고, 그 일에 내가 심부름 할 것이 무엇입니까? 이 응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복음 증거 하는 주의 종들, 특별히 여러분 영적인 제사장이라면은 그 어떤 것도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영적인 레위 지파라면은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왜인 줄 아십니까? 신명기33:11절에 보세요.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허리는 힘을 상징하죠.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여러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당하는 핍박, 어려움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에 신경 쓰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은 간단하게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대적의 허리를 꺾으신다 말씀했어요.
민수기 16장에 보면은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여 일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희들만 지도자냐?’ 그래서 고라 자손들, 다단, 아비람, 그리고 그들을 따르던 군대 지휘관들 이백오십 명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어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여러분이 주의 종들을 대적하지 말라 그 말이 아닙니다. 제 말을 아셔야 합니다. 그 어떤 대적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손보신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받아야 될 축복이에요. 영적인 레위 지파인 여러분이 받아야 될 축복이에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땅을 벌려서 하나님께서 고라 자손 그 당을 이백오십 명의 지휘관을 완전히 땅에 빠뜨려 버렸어요, 매몰시켜 버렸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종들의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민수기 17장에 보면은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도록, 하나님이 붙잡은 주의 종들에게 어떠한 능력이 나타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복음 전하는 전도자라면 영적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레위 지파, 영적인 제사장들 이라면 그 어떤 땅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어려움도, 핍박도, 환란도 전혀 신경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국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계시록2:1절에 말씀하고 있죠.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오른손에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고 했어요. 교회와 주의 종들을 주님께서 보좌에서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받아야 될 응답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놓고 여러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귀한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미래의 복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미래의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미래의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보게 하시는 미래가 있어요. 여러분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많은 영적인 문제에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생각으로 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된다면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미리 보게 하시는 미래의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예배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그거에요. 미리 보게 하세요. 그래서 준비하게 하세요. 모든 렘넌트 일곱 명들이 그 축복을 누렸고요. 사도행전2: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며 너희의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예언한다, 환상을 본다, 꿈을 꾼다. 한마디로 말하면 미래를 본다는 말이에요. 정상적인 신앙인이라면은 미래를 미리 보는 눈이 열려져야 되는 겁니다. 그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주일날 이 예배가 어떤 예배냐? 오늘 우리 장로님이 그 기도 가운데 나왔어요. 6일 동안에 우리의 현장을 놓고 미리 영적인 역사들을 체험하게 하는 현장이 예배입니다. 여러분 6일 동안 현장에 나오면 얼마나 수많은 영적인 문제들, 영적부분에 부딪힙니까? 그 영적문제와 영적 사실들 속에서 그 부딪히는 현장을 이길 수 있도록 미리 주일날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그 영적인 사실들을 체험하고, 그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도록 만드는 시간이 뭐냐? 예배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미리 보는 사람들의 고백이 있다면은 바로 이런 고백이 아니겠습니까? 빌립보서1: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할렐루야! 미래를 미리 보는 사람의 고백입니다.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결국은 주께서 이루신다는 확신. 미래를 미리 보면 그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요, 미래를 미리 보면은 ‘아,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우리의 현 주소가 어디 있는가? 내가 진짜 능력의 삶이 어디서 나오는가?’ 고백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빌립보서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우리의 현주소가 어디 있느냐?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현주소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게 미래를 미리 보는 자의 고백이에요. 이 축복된 눈들이 열려지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미리 미래를 미리 본 요셉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야곱의 자녀들 가운데 르우벤이 장자였어요. 그런데 르우벤이 장자의 축복을 차지하지 않고 요셉이 그 장자의 축복을 차지했어요. 요셉이 실제로 부모를 돌보고 형제들을 양육하는 그 축복을 누렸는데 이 요셉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미래를 미리 본 요셉이 받은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먼저 창세기49:22-26절을 여러분 꼭 집에 가서 한번 살펴보세요. 요셉이 받은 축복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특별히 22절에 보면은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뭐요? “담을 넘었도다”, 여기에 담을 넘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요셉이 누렸다는 말이에요. 그 말대로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요셉 때문에 살았잖아요. 애굽에 모든 사람도, 또 야곱과 함께 그 형제들도 요셉 때문에 살았잖아요. 그래서 야곱이 그 요셉을 보면서 축복을 선언한 내용이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했어요. 그러면서 축복받은 부분을 쭉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신명기33: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그 다음에 15절에도 “옛 산의 좋은 산물”, 16절에 “땅의 선물” 무슨 말입니까? 요셉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은 바로 요셉의 땅에서 비가 내리고, 샘이 솟아나며 열매를 잘 맺고, 결실이 잘 된다 라는 것, 그런데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된 번영이 따라온다는 역사들을 이 요셉에게 주신 축복이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넉넉한 은혜가 요셉에게 계속해서 이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끝난 게 아니에요. 더 기막힌 축복이 있다면은 17절입니다. 한번 볼까요? 17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히로다”, 여러분 천만 제자 일어나는 후대의 복이 요셉에게 일어난 겁니다. 야곱의 축복이 요셉 지파에게 흔들림 없이 전달되었고, 그 축복의 역사가 후대에게, 오늘 여기에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요셉의 두 아들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무슨 말입니까? 천만 제자로 일어나는 여호와의 복이 요셉에게 임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될 축복이에요.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 우리의 선조들로 말미암아 복음을 물려받고요. 우리의 당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손 만대, 천대에 이르기까지 이 언약의 역사들이, 이 축복의 역사들이 전달되어지는 그 축복된 응답을 요셉에게 주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우리가 받아 응답으로 누려야 할 귀중한 축복이 레위 지파의 축복이고, 미래를 미리 본 요셉의 축복이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에 모든 것 담겨지게 되어 있어요. 1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죠.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여기에 요셉의 머리에, 머리라는 말은 여기에 믿음이란 말이에요. 믿음에 모든 복이 담긴다 라는 것, 오늘 이 한 날 정말로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열두 지파 축복이 모세를 통해서 신명기 33장에 선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이 열두 지파의 복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복이 내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오늘 이번 한 주간 우리가 집중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거기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혹여나 악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주위에,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사람들 있습니까? 오히려 복을 비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그것을 해결하는 답이에요. 오히려 복을 비세요. 하나님의 복이 임해야합니다. 복을 비세요.
정말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이 주시는 위에서 주시는 복으로 충만함 가운데 여러분 모든 현장에 70제자로 서서 살리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70인 제자 찾을 남은 자의 기도
1. 교회의 축복인 1, 3, 8을 누림으로 언약 회복의 중요한 일에 쓰임 받도록
2. 말씀과 영적인 부흥을 책임진 주의 종들이 온전히 복음 전할 수 있도록
3. 축복된 후대들이 계속 일어나도록
2022년 5월 1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복
(신33:8-17)
서론: 세상은 점점 더 강한 영적인 역사와, 더러운 사탄의 역사가 24 활동 중임을 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생각과 능력으로는 세상을 감당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복부터 받게 하옵소서. 야곱이 12아들을 놓고 축복하듯(창세기 49장), 모세가 12지파를 축복하듯(신명기 33장) 한번으로 끝나는 복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가 받을 참된 복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1. 교회를 통해서 오는 영적축복
가. 이 땅에서도 천국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보좌의 모형이자 두 번째 성육신인 교회를 통해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며 음부의 권세를 이기게 하옵소서.
이 축복을 다 완성하신 1,3,8을 붙잡고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마16:18).
나. 하나님의 절대방법인 레위지파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하는 경건한 자로 서게 하옵소서.
모세가 “지금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아 나오라!” 외칠 때 나온 레위지파처럼(출애굽기 32장)
저주, 재앙, 죄 문제를 척결하는 언약 회복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다. 전도자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의 종들은 내가 이 사역하다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중심을 가지게 하시고,
성도들은 주의 종과 사역을 위해 삶과 활동이 어렵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돕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미래의 복
가. 미래를 미리 보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한 주간 하나님이 내 삶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를 미리 보는 가운데
현장에서 누려야 할 영적싸움을 앞당겨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것을 확인하여 “나는 확신하노라!” 고백하며, 현 주소가 어디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빌1:6, 빌4:13).
나. 이를 위해 이 시대의 전도자가 누릴 요셉의 복을 찾게 하옵소서.
요셉이 장자의 명분을 받아 부모를 돌보고 형제를 양육할 때 받은 번영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요셉이 받은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창49:22-26).
다. 천만제자로 일어나는 후대의 복(신33:17)을 누리게 하옵소서.
야곱의 축복이 흔들림 없이 요셉에게 전달된 것처럼 오늘도 계속 이어지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결론: 12지파가 받은 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완전히 다 와있기에 이번 주도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위에서 주시는 축복의 역사 역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미 와있기에 오늘도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 붙잡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어렵게 하는 사람도 수용 포용 초월하며, 오히려 그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기도가 되어지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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