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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주신 길”
(신30:11-20)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아멘.
신30:11-20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이 ‘하나님이 주신 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길인데요, 그 길을 오늘 찬양대에서 믿음의 고백으로 찬양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길이 어떤 길이냐?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이 환한 길이 우리의 길입니다. 이번 한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에 정말로 예수 따라가고 복음 순종하는 참된 전도자의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지난번 어느 집사님 댁에 신방을 갔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서 제가 집사님에게 한 번 여쭈어봤습니다. 집사님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인생 속에서 가장 잘 인도받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진짜 축복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쭈어 봤어요. 그런데 이 집사님께서 주저하지 아니하시고 한마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예수 믿은 것이다.’
제가 작년이었나요? RLS, 우리 단체 속에 미래 지도자 학교가 있습니다. 거기에 RLS 본부의 날 이라고 해서 가족들이 와 있는 자리에 초청 받아서 참석을 했었습니다. 거기에 학생들, 부모님들 별로 조직이 되어 있는 후원회가 있었습니다. 그 후원회 회장 되시는 부모님이 한 분 나오셔서 축사를 하시는데, 그 축사를 제가 잊을 수가 없었어요.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지금 거기에 와 있는 학생 중의 어머님이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그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그 남편이 학생의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되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느냐? 진짜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암으로 죽어가는 아내 되시는 분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시다가 한마디 하셨어요. 그것은 내가 우리아이들을 RLS에 보낸 것이다. 두 아이가 있는데 두 아이들 다를 RLS에 보낸 것이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에 제 마음에 뭔가 충격을 받았고요, 그게 좀처럼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오늘 여러분에게 한 번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여러분 인생 속에서 정말로 후회하지 않고 잘 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내 인생 속에서 내가 지금 고백할 수 있는 정말로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감히 고백할 수 있어요. 지금 내가 복음 앞에 서 있다는 것, 응답 받았다 응답 없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지금 내가 복음 앞에 서 있다는 것, 우리가 신명기서를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마는, 이 신명기서는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큰 사건을 통해서 빠져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광야 길을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고요, 마지막 가나안 땅을 앞두고 약 2개월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해서 하신 메시지가 신명기서입니다.
그런데 이 신명기서3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라”무슨 말입니까? 어려울 때에 어른들에게 삶의 지혜를 물어보라는 내용입니다. 모세가 지금 가나안 땅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후대들에게 어른들에게 삶의 지혜를 물어보라는 겁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자녀들이 아빠 엄마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진짜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것, 응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여러분 뭐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은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여기에 대한 오늘 분명한 답들을 가지고 돌아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인생에 두 길이 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 인생의 길은 두 길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1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다.” 사망과 화, 생명과 복, 두 가지 길을 우리 앞에 두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7:13-14절에 보면 좁은 문이 있고, 넓은 문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요. 우리 인생의 길에 있어서 넓은 문이 있고 좁은 문이 있는데 넓은 문은 누구나 들어가기 쉬워서 많은 사람이 그 넓은 길로 인도받고 나아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좁은 문은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것 같지만 분명히 우리는 두 길 앞에서 선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여러분은 두 길 앞에서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서 세 길, 네 길이 있다 할지라도 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없는 두 길의 인생을 누구나 다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 선택하면 결국 사망과 화가 되어지고요, 잘 선택하면 생명과 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길, 생명과 복을 선택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두 길 중에 어느 한 길을 선택하면서 지금도 우리는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요, 우리가 선택과 더불어 그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순간순간 삶의 여정 속에 과정이 있습니다. 과정을 무시 못해요. 여러분 선택도 중요한 것이지만, 우리의 삶의 과정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삶의 과정들을 보면 나름대로 우리가 갖고 있는 체질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러한 체질들이 쉽게 변화되지 않고 바뀌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복음 안에 서 있다면 여러분 말씀을 들으면서 ‘아!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라는 사실에 대한 확인이 되어지는 순간순간마다 나도 모르게 체질들이 바뀌어져요. 안 바뀌어지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나도 모르게 하나하나 한 순간, 한 순간 과정 속에 체질들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아니, 하나님께서 바꾸어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7장에 보면 바울이 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했거든요. 그런데 그 고백한 바울은 사실 여러분 아시다시피 한순간에 다메섹에서 인생이 180도 바뀌어지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한 순간에 180도 바뀌어지는 그런 체험을 하게 됩니다. 모든 삶의 기준과 가치관이 다 완전히 송두리째 바뀌어지는 그런 역사를 다메섹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자기 속에 있는 체질들이 바뀌어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내뱉은 말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했어요. 그 앞에 성경구절에 보면 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있는데 또 다른 한 법이 나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그 죄의 법 아래로 끌려가고 있는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 안에 있는 체질들 가운데 갱신되지 못한 부분들 때문에 갈등하고 고민한 부분들을 고백한 내용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체질은 금방 바뀌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우리가 잘못 이해하게 되면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복음가진 사람은 말씀을 들으면서 그것이 ‘아!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이 사실이 마음에 부딪힐 때마다 하나하나 체질들도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한 우리의 삶의 과정 속에서 영적인 문제들도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다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왜냐? 영적인 존재인 우리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누구나 다 표시나지 않아서 그렇고, 또 표시 나서 그렇고, 그 차이는 있을지 모르고 또 많게 영적인 문제가 드러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다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문의 흐름과 배경들, 그게 나도 모르게 영적인 문제로 와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지난 날의 과거 상처들 그런 부분들이 나도 모르게 영적인 문제로 와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이 영적인 문제가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적인 문제도 사실은 우리가 금방 치유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그 영적인 문제가 별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나도 모르게 성령 충만함을 누리지 못하면 어느 순간에 옛날 것 다 드러나잖아요. 늘 과거에 늘 매여 있던 그 부분들이 나도 모르게 툭툭 튀어나와요. 그게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내게 깊이 오래 되어 있는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사실은 복음 받은 바울에게도 사람들에게 말 못할 영적인 문제가 있었어요. 그 부분을 놓고 바울이 얼마나 기도했습니까? 세 번이나 간절하게 기도했음을 알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자신에게 사단의 가시라고 할 수 있는 영적인 문제, 그 부분을 놓고 간절하게 세 번이나 기도했는데 그것이 치유 받았습니까? 치유 받지 않았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해답을 주었어요. ‘아!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 이것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 붙잡을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내가 약한 이 부분들 때문에 나는 더 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 아닙니까?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 할 뿐 아니라, 그게 오히려 더욱더 그리스도 앞에 나가게 되는 귀한 축복의 순간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한번 보십시오. 출애굽 했지만 금방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우리 같으면 아니 출애굽 시켰으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차피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계획했다면 빨리 들여보내는 것이 나은 것 아닙니까? 우리는 그렇게 소원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고 나서 광야 길을 걷게 하셨어요. 그것도 40년 동안에, 그런데 그 광야 길이 어떤 길이었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던 체질들과 영적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치유해 가는 과정 속에 있었던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광야 길이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필요 없는 길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길이었어요. 왜냐? 여러분 지금 우리가 답을 놓고 보잖아요.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래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든 과정 속에 있었던 것이 광야 였다는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칫 잘 바뀌어지지 않는 나의 체질 때문에, 또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 때문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어요. 실망할 것이 없습니다. 분명한 답부터 내겠습니다. 하나님은 기어코 여러분을 변화시켜 가시고 바꾸어 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1:6절에 있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말씀했습니다. 어떤 영적인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어요. 어떤 체질이어도 상관없어요. 여러분이 복음 앞에 서 있다면 복음은 되고 안 되고 가 없습니다. 반드시 되어집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변화시키시고 하나님께서 바꾸어 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축복이 있다면 복음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여러분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복음은 되어 진다는 것, 지금 안 되는 게 안 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복음 앞에 서 있다면 결국은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저는 요즘 계속해서 메시지를 현장에서 받는 자리에 가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믿음의 역사들이 하나하나 쌓이는 것을 봐요. 그리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서 ‘아! 정말로, 진짜 하나님을 믿는 분이구나, 정말로 하나님을 저 분은 믿는 분이구나’, 그 사실이 내게 딱 와지니까 나도 모르게 믿음들이 이렇게 자라나요. 어떤 일이 있든지 간에, 좋은 일도 좋지 않은 일도 있을 수 있지요. 그것조차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일로 생각하고 있고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루어지는 부분들인 것을 알고 말씀 전하시는 부분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있는 불신앙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불신앙만 버리면 말씀과 나와 현장이 맞아지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말씀 듣는 자리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신앙 가운데 있는 것을 봐요. 그것 때문에 말씀이 나와 안 맞는 거에요. 원래는 말씀이 나와 맞아요. 현장과 맞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진짜 감사해요. 정말로, 모든 일어나는 일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사건들 하나하나도 하나님의 계획이 없는 것이 없음을 알고 믿음으로 말씀을 던지고, 믿음으로 말씀을 정리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있는 불신앙들이 무너져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뭐 할 것이 없어요. 사실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 안에 서게 하셨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다시 한 번 더 빌립보서1:6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반드시 복음은 되게 되어 있어요. 복음은 반드시 응답과 열매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든 삶의 과정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그러면 매일 매일 선택하는 그 속에서 여러분 두 가지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믿음의 과정들 속에 믿음의 선택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한번 보십시오. 대표적으로 두 사건을 한 번 예로 들겠습니다. 애굽에서 빠져 나왔어요.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것이지요. 그런데 뒤에는 바로 왕과 애굽 군인들이 추격해 옵니다. 홍해 앞에 이르렀는데, 바로 왕과 애굽 군인들이 추격해 왔어요.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같이 애굽의 이야기를 하면서 왜 우리를 이끌어 내어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불신앙의 말들을 했어요.
그때 믿음을 선택한 사람이 모세입니다. 출애굽기14:13-14절에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너희가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두려하지 말라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했어요. 믿음 가지고 있는 모세에게 그 문제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되는 중요한 축복의 기회였지만은 불신앙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하고, 불평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보지 못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민수기 13장, 14장의 배경도 여러분 아시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와서 이제 가나안 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열두 명 보냈습니다. 각 지파 한 사람씩 지도자들을 보냈습니다. 돌아와서 열 명의 정탐꾼의 보고입니다.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맞습니다. 열 명의 정탐꾼의 보고에요. 그런데 거기에는 아낙 족속, 거인 족속이 있어가지고 우리가 절대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스스로 메뚜기 같더이다 했어요. 문제 앞에서 불신앙의 고백을 하게 된 것이죠.
그러니까 민수기14:1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 회중이 밤새도록 통곡했다 했어요. 불신앙의 보고 듣고, 그러면서 똑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요, 체질 속에서 나오는 고백을 또 하게 됩니다. 왜 우리를 이곳에서 불러내가지고 여기서 우리를 죽게 하느냐? 아예 애굽에 있을 때, 아니면 광야 길을 올 때 죽게 하든지 그러면 될 건데 왜 우리를 이곳에 와서 우리의 처자를, 처와 자녀들을 죽게 하느냐? 그러면서 대책을 세웁니다. 우리가 한 지도자를 세워가지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합니다. 불신앙의 고백이죠. 그 고백대로 그들은 결국은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 앞에서 믿음을 고백한 여호수아, 갈렙입니다. 민수기 14장에 고백했잖아요. 그들의 보호자는 이미 그들에게서 떠났다. 우리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우리가 능히 그 땅을 취하리라. 그 땅은 이미 우리의 먹이라 했어요. 옛날 성경에는 밥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여호수아, 갈렙에 의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되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순간순간 믿음을 고백하며 살아갈 것인가? 불신앙을 고백하며 살아갈 것이냐? 그게 지금은 표시 안 납니다마는 결국은 나중에 가서 반드시 결과는 나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바라보면 사람들이 진짜 머리 쓰고, 약삭빠르게 대책 세우고, 인본주의 쓰고, 그게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진짜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그거는 어리석어 보일 수가 있어요. 더더욱이 가면 갈수록 그래요. 지금 시대가 하나님 바라본다고 되냐? 그리스도 바라본다고 되냐? 아니 지금 어떤 시대인데 그리스도 이야기하느냐? 아마 하나님 바라보고 오직 그리스도 붙잡은 자들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여지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저는 확신하고 결단코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직하게 하나님 바라보고, 그리스도 붙잡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길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책임지시고, 인도해 나가시게 돼 있어요. 여러분 머리 써서 되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세상에 것은 머리 써서 되는 게 아니에요. 진정한 축복은 머리 쓰고, 인본주의 써서 되는 게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 바라볼 때 위로부터 주어지는 천재성, 위로부터 주어지는 힘, 위로부터 주어지는 미션을 가져야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속이 달라요. 땅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 보좌가 우리의 배경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그 힘과 그 천재성과 그 미션을 가지고서 우리는 세상을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족함과 모자람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237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렇다면 분명히 그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갑니다. 중요한 순간순간 우리의 선택이 믿음을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들어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항상 복음적 선택을 하라
두 번째입니다. 항상 복음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첫 번째 나오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마는 더 구체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면은 여러분 믿음을 선택한다? 복음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19절에 보세요.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내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사망과 화, 생명과 복을 내 앞에 두었다. 그런데 너는, 너와 내 자손은 살기 위해서 뭐를 택하라고요? 생명을 택하고, 복음적인 선택을 하라 이 말씀입니다. 반드시 금방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우리를 변화시키고 바꾸어 나가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하나님의 시간표라고 해서 무작정 기다려야 되느냐? 아닙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우리를 변화시키고, 바꾸어 나가시는데 우리의 시간표도 하나님은 무시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속에서 이미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고 한 시대에 중요한 일꾼으로 저와 여러분을 쓰실 것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여러분 남편을 바라보면서 저것도 신앙생활 한다고, 참 답답하다, 그렇게 보여지는 아내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복음 안에 있다면 기다려 주십시요. 하나님이 바꿔 가세요. 하나님이 작업 중에 있는 겁니다. 혹여나 아내 바라보면서, 자식들 바라보면서 뭔가 답답한 마음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시는 과정 중에 있다 라는 사실을 아시면 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체질이 금방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잖아요. 특별히 우리 깊이 숨겨져 있는 우리 안에 있는 영적인 문제 금방 해결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복음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 안에서 나도 모르는 영적문제가 드러나게 돼 있고, 영적문제가 드러난다는 것을 여러분 겁내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치유하는 시간표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깊이 잠재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들을 드러내서 하나님이 치유해 나가시기 때문에 결국은 과정 속에 있는 것이지 반드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237 나라 살릴 계획 가운데 부르셨기 때문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축복의 사람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변화시키고, 하나님께서 바꾸어 가신다는 것.
그렇다면은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 확신해야 합니다. 뭐냐?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결론들을 날마다 내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인생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문제와 사단 문제와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원죄로 말미암은 우리 인생이 누구나 다 사단의 손에 장악돼 버렸어요. 그게 창세기 3장 사건이에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본은 창세기 3장 사건인데 원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장악된 인생이 하나님을 떠났다 라는 것, 그런데 그 원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장악된 그 인생을 누가 사단의 손에서 해방시킬 것입니까? 사람으로는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처음부터 창세기3:15절에 예언했습니다. “여자의 후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 어느 훌륭한 인간도 안 되는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오셔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단의 권세를 꺾을 것을 말씀하셨어요. 이사야7:14절에도 말씀하셨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려니, 마태복음1:19-23절에 그 말씀이 성취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말씀했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다 말씀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사람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오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와 원죄를 붙잡고 있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지금도 악한 사단은요, 창세기3:4-5절,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있고요. 그리고 이 약한 사단은 창세기6:4-5절에 있는 말씀처럼 완전히 사단에 장악된 네피림 시대에 빠지게 만들고요. 창세기11:1-8절에 있는 말씀처럼 성공하는 것처럼 해놓고 결국은 바벨탑처럼 무너지게 하는 일이 사단의 일이에요. 이게 옛날에 있었던 성경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일이고, 여기에 3단체가 중심에 서 있고요. 우상숭배 하는 자들도 여기에 빠져 있는 것이고, 종교인들도 여기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조차도 모르고 여기에 빠져 있어요. 그러니까 사단 이야기 안 하잖아요. 우상, 종교단체, 사단 이야기합니까? 안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여기에 빠져 있기 때문에 이야기 안 하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 인생의 문제는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붙잡힌 문제이기 때문에 그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그리스도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는 끝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결론들을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가져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 복음에 대한 완전한 결론을 가질 뿐만 아니라 100% 믿음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 이 사실이 맞다면은 많은 말들이 그리 필요치 않아요. 정말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맞다면은 기도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나와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100% 믿음으로 고백된다면은 내 생각도, 내 입장도, 내 주장도 필요치 않을걸요. 이걸 안 믿기 때문에 내 생각, 내 입장, 내 주장이 나와야 돼요. 그러니까 이야기는 우리가 믿음, 믿음 이야기 하지만은 우리 인생 자체를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께 우리 인생을 책임질 이유가 없는 거에요, 사실은.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지금 살아서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 사실을 믿는 100% 믿음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혹여나 여러분 사업에 있는 분들 진짜 하나님 믿으세요. 우리 렘넌트들 있습니까? 여러분 공부하는 학업 속에서 정말로 하나님께 맡기고, 믿고, 기도해보세요. 우리는 세상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것으로 승리할 자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여러분 하나님께서 위에서 주시는 그 힘으로, 그 천재성으로 경쟁할 수 없는, 세상이 따라올 수 없는 승리가 보장된 자들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왜 이 축복을 못 누리느냐? 안 믿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 렘넌트들도 정말 100% 믿는 믿음 가운데서 주님께 맡기고, 학업에 도전해 보세요. 산업 현장에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로 100% 믿는 믿음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 사업에 주인 되시도록 맡기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복음에 대한 매일 매일의 결론을 내릴 뿐만 아니라 100% 믿음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수용하세요. 모든 사람을 수용하세요. 우리는 이상한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실수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분명한 것은 왜 모든 사람을 수용하라 말씀하느냐? 그리스도는 그 모든 사람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사실 저를 좋아하는 사람 저도 좋아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 저도 마음이 왠지 안 가요. 그게 인간의 마음입니다.
근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어요. 왜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실 모든 사람을 수용하라 말씀하는 이유가 뭐냐? 나 같은 사람도 복음으로 살았다면은 그 어떤 사람도 복음으로 바꾸어질 수 있다 라는 것,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하지 마시고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바라보면은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돼 있어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복음 받고, 어떻게 감히 부족하고 모자란 우리들이 세계복음화한다고 이렇게 나섰습니까? 근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잖아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미워하는 사람들도, 실수하는 사람들도,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하시면은 바꿀 수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했어요. 여러분 일흔 번씩, 일곱 번은 계산을 하면은 몇 번입니까? 마흔 아홉 번입니다. 꼭 숫자대로 마흔 아홉 번 용서하라 그 말이 아닙니다. 무조건 다 용서하란 말이에요. 왜냐? 하나님은 그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믿습니까?
그래서 베드로전서3:8-12절 말씀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그건 세상 사람들의 방법이에요. 여러분 모르니까 악을 악으로 갚으려고, 승리해서 어떻게 이기려고 하는데 그게 지는 겁니다. 그게 지는 거에요. 우리는 오히려 “복을 빌라”라고 했어요. 복을 빌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신다” 했어요.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판단자가 되지 마시고, 모든 사람을 여러분 살리는 방향에서 정말로 사람을 수용하면 돼요. 이해하고 배려하면 돼요.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마음에 ‘아, 정말로 다시 한 번 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사기꾼이 나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알고 속을 수도 있고 모르고 속을 수도 있는데 거기에 여의치 않아야 되겠다’ 왜냐? 아무리 사기꾼이 여러분 주위를 둘러 진 친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이 복음 안에서 생명 가지고 선택하고, 믿음으로 결정해 나갈 때에 결국은 여러분이 이기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분이시거든요. 하나님이 악인과 의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모든 것들을 살리는 쪽으로 사람을 수용하면 됩니다. 그게 복음적인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내 것 다 빼앗아가도 여러분 그냥 내버려 두세요. 다 빼앗긴다 해서 빼앗길 것 없지만은 여러분 다 빼앗겨도 괜찮아요. 왜냐? 하나님은 이미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축복하셨어요. 그래서 고린도후서6: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면서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서요? 그렇다면은 나의 모든 것 다 빼앗겨도 상관없어요.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가졌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기다리면 돼요.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은 이 복음 가진 자들을 기여코 바꾸시고, 완성시켜 나가기 때문에 기다리면 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237 나라를 살릴 것입니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그 축복을 위해서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꾸어 가십니다. 우리가 주위 사람들 보면은 ‘저 꼬라지 가지고 무슨 237 나라 살린다고?’ 근데 그 사람이 복음 안에 있다면은 그 사람의 미래는 우리는 말 못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쓸지 몰라요. 우리 자녀들을 바라보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때에 따라 답답하죠. ‘저게 뭐 한다고’, 그게 그 아이들에게 대한 요즘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천재성을 짓밟고 있는 것이라 하는데 ‘저게 뭐 한다고’, 그러나 저는 우리 렘넌트들 보면 볼수록 기대가 되어져요.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은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덮어 쓰고 있어요. 근데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복음 교육으로 자라고 있어요. 달라요. 정말로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어떻게 쓰실지 우리는 모르는 겁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은 우리 안에 시작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 가시는 그 축복 속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분명히 세계 살릴 귀한 렘넌트들로 만들어 가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복음적인 선택하는 데 있어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말씀 따라가는 것이 성령의 인도 받는 겁니다. 20절에 보세요.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사실은 사랑하는 것과, 사랑한다면 말씀을 청종하죠. 그리고 그를 의지하게 되죠. 같은 말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두 길 가운데서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것이 됩니다. 거기에 말씀하고 있죠.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길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큰일 나게 돼 있어요. 지금 잠시 잠깐은 성령인도 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표시가 안 나는 것 같지만은 결과적으로 보면은 성령인도 안 받으면은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무식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성령인도받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인도받게 되면은 그 순간순간은 몰라요. 그러나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나가는 모든 걸음걸음 속에 그 순간은 당장 응답과 결과가 없다 할지라도 나중에 놓고 보면은 순간순간에 인도받았던 그것이 연결되어서 응답으로, 축복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성령인도받게 될 때 다 넘어서게 되고요. 237 나라, 세계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 속에 세워지게 돼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말씀을 따라가느냐? 여러분 쉽지 않은 것 같지만 쉬워요.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따라가느냐? 14절에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리라” 여러분 정말로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이 있습니까? 나에게 매우 가까이 있습니까? 정말 이 말씀이 내 마음에 있습니까? 내 입에 있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행할 수 있으리라 했거든요.
무슨 말이냐?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으리라 말씀하셨는데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은 말씀이 내게 가까이 있고, 말씀이 내게 성취되어지는, 행해지는 그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안되지만은 성령인도 받으면은 말씀 따라 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 따라가는 이 일에 생을 걸게 될 때에 결국은 우리에게 찾아오는 응답이 뭐냐? 먼저는 여러분 생명의 능력이 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된 증거의 역사가 일어나게 돼 있고요. 그로 말미암아 응답 중의 응답인 만남의 축복이 일어나는데 내 주위에 내 삶을 놓고 보면은 수많은 제자들이 세워지고, 후대들이 세워지는 귀한 응답을 누리게 돼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그 조상들에게 차지하라고 주신 가나안 땅의 축복, 다시 말하면은 내게 237 나라, 세계를 살리는 그 응답이 어느 날 내게 응답으로 오게 돼 있어요. 오늘 본문 신명기30:20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말씀 따라갈 때에 조상들에게 맹세한 그 땅을 차지하게 된다 라는 것.
말씀을 맺겠습니다. 순간순간 선택하는 것, 성령의 인도받는 것, 두 길 가운데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나중에는 세계복음화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순간순간 선택하는 것, 성령의 인도 받는 것, 두 길 가운데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거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오늘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순간순간 성령의 인도 받음으로, 생명과 축복을 선택함으로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 진짜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고,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지고, 237 나라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3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주신 길
(신30:11-20)
서론: 지금까지 살아오시는 가운데 인생을 놓고 잘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자랑할 것이 있다면 “복음 앞에 지금 서있다는 것”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큰 사건을 통해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광야 길을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마지막 가나안 땅 앞두고 하나님이 진짜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축복의 길, 중요한 말씀을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길에 서있습니까?
1. 인생에 두 길이 있다
가. 사망과 화 / 생명과 복(신30:15)
나. 넓은 문과 좁은 문(마7:13-14)
다. 세 길이 있어도 선택을 해야 하지만 두 길임 –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음
: 잘못 선택하면 사망과 화가 오고, 잘 선택하면 생명과 축복이 옴
라. 우리에게 과정이 필요하다
(1) 체질 = 금방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점진적으로 우리를 완성해나가심
(2) 영적문제(가문문제, 상처) = 사탄의 통로가 되기도 함, 성령충만하면 안 나타나는 것뿐임
: 영적문제가 있기에 하나님은 시간을 두고 복음을 누리게 하시고 복음으로 세우시고 점점 완성시켜 나가심
마. 실망하지 말라 – 당장 역사 안 일어나고, 치유 안 된다고 실망할 것이 아님
바. 복음은 반드시 되어진다(빌1:6)
(1) 우리가 사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 불신앙만 버리면 말씀과 현장이 맞아짐
(2) 세계복음화, 237나라 살리는 것 때문에 우리를 부르신 것
(가) 복음으로 세워 나가는 줄 믿습니다 – 지금 역사 안 일어나도 실망하지마라, 과정들이 있다
(나)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를 들어 쓰실 것 => 문제는 우리 앞에 두 길이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라!
(다) 항상 두 종류의 사람 => 하나님 말씀을 듣고 불순종 / 순종함으로 믿음을 선택한 사람
2. 항상 복음적 선택을 하라(신30:19)
▶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변화시키고 바꾸어, 한 시대에 중요한 일꾼으로 쓰실 것에 확신을 가지라
가. 복음 =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결론을 내려야(참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셔서 사탄, 죄,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
(2)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여기에 답을 내야,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고 계시기에 아무 것도 문제될 것 없다!
나. 100% 믿음을 회복하라
(1)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라면 다른 말들이 필요 없음, 우리가 맡기고 기도하면 되는 것
(2) 그 분이 지금 우리와 동행하는 분이라면 맡기면 되지 않는가? 복음으로 안 될 일이 없음
다. 모두를 수용하라(이상한 사람,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실수하는 사람)
(1) 그리스도는 어떤 인간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수용하고 용서하라, 끊임없이 용서하라
(2) 우리도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는데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 이 자리에!
라. 살리는 쪽으로 선택 – 누가 내 것을 빼앗아가도 양보하라, 모든 것을 가진 자이기에(고후6:10)
마. 기다려야 함 – 하나님은 복음으로 우리를 완성시켜 나가기 때문에 시간표가 되면 되어짐(빌1:6)
바. 성령인도를 받아야 함
(1) 말씀 따라가라(신30:20) - 말씀 따라가는 것이 두 길 가운데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것
(2) 어렵지 않다(신30:11-14) - 기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심,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말씀대로 살도록 인도하심
결론: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면 후대와 제자와의 만남의 축복이 오게 됩니다. 순간순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길 가운데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것이 세계복음화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이 연결되어 미래에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축복된 주역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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