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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신11:1-12)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또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장막과 그들을 따르는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아멘.
신11: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온갖 거짓과 탐욕이 가득한 현장에 하나님이 우리를 증인으로, 전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을 이번 한주간도 여러분 현장에 걸음걸음 속에서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저께부터 어제까지는 제5회 중직자대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축복들을 우리가 확인하고 또 회복해야 될 귀중한 메시지들이 선포되었습니다. 사실은 중직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누려야 될 축복입니다. 초대교회의 시작은 가난하고,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들로 시작한 것 같았지만 그러나 그들은 바리새인들, 유대인들이 살리지 못했던 세상을 살린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세상을 살렸느냐? 초대교회는 처음부터 보좌화의 축복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사도행전1:1절의 그리스도, 1:3절의 하나님의 나라, 1:8절의 오직 성령을 말씀 하셨는데요, 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은 보좌화의 축복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지식을 갖고 있고,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세상의 것으로 세상을 살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세상을 살리라고 보좌화의 응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처음부터 이 보좌화의 응답을 가지고 로마까지 살렸던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정말 세상을 품은 사람들로서, 여러분 가정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더 나아가 237, 5천 종족을 살리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그 축복이 바로 보좌화의 축복입니다. 오늘 이 예배시간에 그 보좌의 축복을 여러분이 누리시고 전달하는 전도자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보좌의 축복의 시작은 먼저 나를 보좌화 하는 것입니다. 그게 시작이에요. 그러면 나와 관계된 모든 산업 현장이, 업이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헌신하고 있는 교회, 모든 사역들 속에 사람들이 살아나는 보좌화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 번의 강의를 주셨지요. 먼저 나를 보좌화하라, 나의 산업을 보좌화하라, 교회 사역을 보좌화하라 했습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 내가 가장 밀접해 있는 산업현장, 여러분 업,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 그 업에 보좌화의 축복이 나타나길 원하시고요, 또 우리가 평생 동안 떠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확인하고 누릴 수 있는 축복으로 주신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면 교회사역을 통해서 보좌화의 축복이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번에 귀중한 축복된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물론 참여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참여치 못하신 분들은 여러분 메시지들을 정리하셔서 여러분의 것으로 누림으로 여러분 통해서 정말로 한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의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먼저 축원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앉은 이것이 오늘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로 연결되어요. 현실이 미래와 관련 있어요. 그것을 믿는 것을 가지고 우리는 믿음이라 합니다. 오늘을 보고, 오늘을 가지고 미래를 보는 것, 그것을 믿음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앞에 있는 멀리 있는 부분들을 오늘 내 앞으로 끌어당겨서 보는 것, 미래를, 오늘 내게로 끌어당겨서 보는 것을 가지고 비전이라 합니다. 그리고 현실이 실제적으로 미래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을 가지고 진짜 응답이라고 해요. 현실이 미래에 이루어지는데 그것을 가지고 응답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믿음과 올바른 비전과 올바른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질 때에 실제적인 올바른 믿음과 비전을 가지고 응답들을 누릴 수 있는 거에요. 그냥 응답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믿음과 비전을 가질 때에 실제적인 응답을 누리는데, 그것은 우리의 과거를 알아야 되고, 오늘을 알아야 되고, 미래를 알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와 현실과 미래를 아는 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가나안 땅을 정복했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데, 과거를 말씀하고 계시고 미래를 말씀하시고 오늘을 말씀하고 있어요. 신명기 11장 전체를 쭉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와 미래와 오늘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과거를 보는 눈이 열려지고 오늘을 보는 눈이 열려지고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될 때에 분명한 것은 237나라, 5천 종족을 정복하는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릴 줄로 믿습니다. 이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의 과거(1-7절) - 발판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의 과거, 여러분 복음 가진 우리에게는 그 모든 것들이 발판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부터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1-7절까지 보시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시면서 그것을 기억하라 그 사실을 잊지 말라 라고 말씀을 하고 있어요. 1-7절까지, 그리고 8-12절까지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 주어질 미래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를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는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에 마지막 부분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나님께서 너희를 징계하시고 강한 펴신 팔로 너희를 보호하셨음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는 교훈이라고 나오는데 옛날 성경에는 징계라고 나와요. 여호와의 징계, 강한 손이 함께 했던 것들을 기억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어서 과거는 어떠했습니까? 많은 어려움과 실패가운데 있었습니까? 혹이나 지금도 그 과거 때문에 많은 슬픔 가운데 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각하고도 싶지 않은 과거들 때문에 지금도 혹이나 고통가운데 있는 것은 아니십니까? 여러분 분명한 것은, 여러분 몰라서 그렇지요.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다면 그 모든 것 발판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사실은 우리의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고통과 그 징계함 그 어려움 때문에 사실 우리가 구원받게 된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순간순간 마다 어려움과 고통과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면서 우리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께 나가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어떤 실패도, 고통도, 상처도 문제 안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어요 사실은. 우리가 못 누려서 그렇지요 다 끝났어요. 다 끝났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그 모든 과거, 상처, 실패들은 오히려 발판이 되어가지고 장차 여러분에게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병든 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우리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울 수 있는 귀중한 발판이 되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징계 하시고 실패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해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실을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 과거들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후대들이 알지 못하는 과거의 징계 함께 했던 것들을, 그 징계 속에서도 강한 손으로 함께 했던 것들을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징계했나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징계와 고통이 있기 전에는 여러분 우리 자신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지나온 과거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에게 징계와 고통이 있기 전에는 내가 기준이 되어가지고 내가 살아가는 삶을 내 마음대로 살아왔잖아요.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징계와 고난과 고통을 허락하셨느냐? 여러분 결국 그 어려움을 당해보니까, 실패를 해 보니까 아, 우리는 그 어떤 것으로도 안 되는 것이구나, 그 모든 것이 한계가 있을 뿐이구나, 그래서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그리스도만 바라보라고 하나님이 내게 이 어려움을 주신 것이고, 이 과거를 내게 허락하신 것이구나, 여러분 그게 올바로 그리스도를 깨닫고 누리는 자의 고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징계하신 그 이유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신명기8:2-3절 한번 보세요.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이에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라”할렐루야!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그 모든 문제들은 결국은 우리를 낮추시고 시험하사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임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 그 어떤 것도 문제가 안 되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여러분 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과거가 아무리 훌륭하고 과거에 얼마나 여러분 많은 자랑할 것이 있다할지라도 그러나 결국은 그것 때문에 여러분 결국 결과적으로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져요.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지난 날 과거, 그 모든 것 사실은 우리가 우리의 입에 담기도 거북할 정도로 우리의 과거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상관없어요. 아무 문제가 안 되어져요. 오히려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발판이 되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그런 과거를 허락하셨느냐? 딴 게 아닙니다. 진짜 우리가 잊지 못할 그 과거에 묶여 있다면 빨리 그 과거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왜냐? 그 과거에 묶여 있기 때문에 정말로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보좌화의 축복을 못 보고 못 누리는 거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처음부터 주신 축복이 보좌화의 축복인데, 나도 모르게 과거에 딱 묶여가지고 이것을 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주고자 하는 축복인 보좌화의 축복을 보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역사, 보좌의 축복인데 이 축복을 위해서는 먼저 내게 이미 오래전부터 심겨진 부분들 그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심어진 부분들은 사탄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고 내게 주었기 때문에 버리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신앙인들조차도 여전히 창세기 3, 6, 11장 그 배경 속에 살아가요. 지난주에 말씀드렸지요. 나, 나의 것, 좀 더 포장하면 좋은 것처럼 보이는 우리의 것, 아닙니다.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벗어버려야 되겠다 해서 벗어집니까? 버려야 된다고 해서 버려집니까? 못 버려요. 왜냐? 내가 좋은 것을 가지고 사탄이 공격해서 그것을 내게 심어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못 버려요. 진짜 언제 버려지느냐?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면 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보좌의 축복이 임하느냐? 여러분 정말로 중심으로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될 때에 내게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를 모르라는 말이 아닙니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 미래 다 연결이 됩니다. 여러분 과거가 현재, 미래로 다 연결이 되어요.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다면 그 과거가 현재의 발판이 되어지고, 미래 세계 살릴 응답의 증거가 되어지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지난날의 과거들, 아니 잘했던 것조차도 현재의 실패와 함께 많은 영적인 문제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미래는 반드시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이 되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과거를 알아야 되어요. 모르라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많은 경우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축복을 찾아내지 못하니까요 과거에 묶여 있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조금만 문제를 당하면 그 문제 앞에 모든 과거들이 다 끌어 모아져요. 그렇지 않나요? 지금 내가 한 문제를 당하는데 그 한 문제 때문에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그 모든 부분들이 다 합쳐가지고 오늘 일어난 문제 속에 같이 합쳐져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그 과거 속에서 못 빠져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집중해서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보좌화의 축복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니 단순히 필요하다가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보좌화의 축복이 내게 임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과거에 묶여서 현재, 미래 다 실패하게 되어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잘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말씀하시고, 또 현재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지난 날 여호와의 징계가 있었고, 그 가운데서 강한 손으로, 펴신 강한 손으로 우리를 보호하셨음을 기억하라 말씀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 우리의 과거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3, 4절인데 하나님이 흑암의 권세를 꺽으신 것을 기억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3, 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그 이적과 기사,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쭉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바로에게 행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바로에게 행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10가지 재앙을 내리고 바로를 굴복 시켰어요. 그것이 바로를 행하여 행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홍해를 가르고 건너게 하시고요, 또한 애굽 군대를 수장시킨 것을 기억하라, 바로에게 행하신 일이 뭐냐? 결국은 10가지 재앙으로 바로를 굴복시키고, 홍해를 가르고 건너게 하시고, 애굽의 모든 군대를 수장시킨 것을 기억하라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났었던 일들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마귀한테 속아가지고 평생을 마귀에게 종노릇하며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보내시사 그 사탄의 일을 멸하시고요. 우리의 죄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시고,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사탄의 운명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바로 왕에게서 건져내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평생 사탄의 심부를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그러면서도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 줄도 모르고 실패하고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져내신 것입니다. 그 구원의 역사들을 기억하고 그 구원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뭡니까? 5절에 보면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책임지셨던 사실을 기억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에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이곳에 이르기까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광야 생활 하는 생활 동안에 많은 어려움과 징계가 있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먹이시고, 인도하시고, 책임지시지 않았느냐 이 사실을 기억하라는 이 말입니다. 여러분 과거를 알아야 합니다. 과거를 모르면 감사를 모르고요, 과거를 모르면 오늘도 여전히 상처 속에 묶여 가지고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로 우리가 과거를 알면 오늘 감사를 회복할 수 있어요. 과거를 제대로 알 때에 우리의 모든 것들이 다 발판이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6절에 보면 또 과거에 행했던 일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복음을 방해하던 자들이 멸망당했음을 기억하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말씀을 막는 자가 되면 안 되어요. 정말로 두려운 일입니다. 복음을 막을 수가 없는데요, 복음을 막는 자의 자리에 서면 안 되어요. 우리가 복음은 전하지 못할지언정,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막는 자의 자리에 서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오늘 6절에 그것을 말하고 있어요. 고라 당이 지도자 모세를 대항하고 아론을 반역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그 사건 때문에 아시잖아요. 땅이 입을 벌려서 거기에 다 몰살당했어요. 여러분 우리도 참된 응답을 받지 못하면 우리가 한다고 하는 것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참된 말씀의 흐름을 제대로 인도받지 못한다면 내가 열심내고 애써서 한다는 것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아니 누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복음을 막으려고 하는 자 누가 있겠습니까? 말씀을 막는 일에 쓰임 받으려 하는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응답을 받지 못한다면은 여러분 정말로 나도 모르게 그러한 자리에 설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참된 응답들을 확인해 나가야 해요. 참된 응답들을, 그렇지 못하면 결국 하나님의 역사에 도전하게 되고, 사단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어서 멸망밖에 당할 길이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무언가를 내가 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 나를 맡기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 나를 맡긴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날마다 내 생각을 먼저 맞추어야 합니다.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을 먼저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에, 내 생각이 되게 하는 것, 말씀으로 내 생각이 나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한다고 하는 것들이 나도 원치 않는 자리에 서게 되고, 결국 그것이 하나님과 맞지 않는 것이 되어진다는 것, 그러면 하나님 말씀에 먼저 내 생각을 왜 맞춰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만드시고요. 하나님의 천지만물을 지금도 다스려가고 계세요. 그렇다면 당연히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다스려 가신다면은 그 말씀에 먼저 내 생각을 맞춰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과 맞아지는 거에요. 그 속에 들어갈 때 내가 하고 있는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작은 일이 아닙니다. 거기에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귀중한 응답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리심에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말이에요. 이 말씀이 내 생각으로 자리 잡힐 수 있도록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했던 과거의 삶을 우리는 살아가지 않게 되는 겁니다. 어떤 분이 그 이야기를 했어요. 책에 보면요. 사람들은 역사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 라고 해요. 역사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 여러분 우리가 그러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했던 역사를 말하면서 왜 우리에게 과거에 실패했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 하느냐? 우리 또한 거기에 빠져들지 말라고, 우리의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리라고 그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2. 미래(8-12절) - 비전
두 번째입니다. 그럼 우리의 미래는 뭡니까? 이게 비전이죠. 8절부터 12절에 말씀하고 있는 내용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미래를 말씀하고 있는데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미래가 아니라 오늘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미래입니다. 두 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강성해질 것이고, 정복하게 될 것이다 라는 것, 아멘입니까? 8절에 보세요. 중간에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강성해질 것이다 라는 것, 기어코 정복하게 될 것이라는 것, 이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미래이지만은 오늘 우리에게, 복음 가진 우리에게 주는 미래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여러분이 복음 되어지는 만큼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면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어요. 그 어떤 인생도 한계 없는 인생이 없습니다. 이사야40: 30절에 말씀하고 있죠.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진다” 했어요. 소년, 장정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은 어린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다 한계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이사야40:31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는 새 힘을 주시나니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에게는 한계가 없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허락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계 있는 인생이지만은 한계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게 뭔 줄 아십니까?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한계 없으신 주님이 역사하세요. 복음의 특징이 그거에요. 내 수준과 내 실력과 내 능력 상관없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데 현장의 일은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일하세요. 그것도 한계 없으신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현장에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가진 자들을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신단 말이 그 말이에요. 우리 렘넌트들 이 자리에 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그 학업을 하기를 바래요. 우리 산업인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산업현장에 물론 이런저런 안 좋은 환경들이 있겠죠. 그러나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여러분의 산업을 책임지시도록 그 축복 가운데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있는 자리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될 때에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창조의 능력으로 한계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내게로부터 내 시선을 주님을 향해서 바라볼 때 그때 주의 역사가 시작된다 했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한다 말씀했어요. 우리는 모자라고 부족한 것밖에 없잖아요. 그러나 상관없어요.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우리가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은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그게 완전한 거에요. 여러분 혹시나 문제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 문제를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 문제와 어려움을 주면서 그걸 통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겠다는 말이에요. 그래야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돼요. 여러분은 해결하려고 몸부림 쳐서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해결될 수 있겠죠. 그러나 끝나는 게 아니에요. 그것을 위해서 계속해서 문제가 올 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그리스도 바라볼 때 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해결해 주시는 귀한 축복된 역사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결국 강성해질 것이고 정복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비록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렘넌트들을 일으킬 것이고, 그 렘넌트들 통해서 제자가 세워지고, 그 렘넌트를 통해서 237 나라를 살리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이에요. 그게 강성해질 것이고 정복하게 될 것이다란 말이에요. 앞으로 시대는 렘넌트를 통해서 세계 237 나라의 선교 현장의 문들이 열려지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시대는 렘넌트들이 복음을 가지고 전문인 현장에 들어가서 전문인 현장을 살리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시대는 렘넌트들이 정치, 경제, 문화 현장에 들어가서 모든 현장에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그 축복된 역사를 이루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 일에 감사한 것은 저와 여러분을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다는 것, 그 일에 우리 교회를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다는 것, 생각만 해도 감사한 일이에요. 장로님들부터 시작해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같이 어떻게 하든지 우리 후대들을 세워가지고 이 후대들이 제자 되어지고, 이 후대들을 통해서 237 나라를 살리는 이 축복된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이 자체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신 축복 가운데 있는 그 이유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제가 아무리 봐도 우리 교회가 정말로 감사하고 축복된 일이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같이 어떻게 하면은 렘넌트를 바르게 세워 나갈 것인가? 이 렘넌트를 제자로 세워 나갈 것인가? 여러분 강성해질 것이고 정복하게 될 축복이 미래에 대한 일인데요. 그게 우리 렘넌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축복이고, 거기에 나와 여러분이 우리 교회가 쓰임받고 있다는 사실. 틀림없이 하나님은 여러분을 강성하게 할 것이고 다 정복하게 할 것입니다. 후대를 살리고 237 나라를 살려야 되니까.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다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은 다 정복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했습니다. 우리의 미래, 우리 렘넌트들 그들을 제자로 세우고 그들을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나가게 하는 이 일에, 이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여기에 우리 마음과 중심을 모으시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미래의 중요한 비전을 말씀하고 있는데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에요.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에요. 왜냐? 237 나라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후대들을 세워서 237 나라를 살리고, 5천 종족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이 우리를 더 인도하시고 더 축복하실 것입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정말 전도자가 맞다면, 저와 여러분이 세상 살린 사람들이 맞다면은, 아니 저와 여러분이 후대를 세워서 제자를 세워서 237 나라를 살릴 사람이 맞다면은 하나님이 여러분 모든 것들을 책임지십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237 나라를 살리는 교회가 맞다면은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채우시게 돼 있어요.
여기에 연초부터 연말까지 무슨 말입니까? 일 년 내내, 일 년 내내 그게 연초부터 연말까지, 다시 말하면은 잠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그렇게 항상 여호와의 눈이 그 위에 있느니라. 잠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라는 사실, 여러분 우리가 누구인데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습니까? 일 년 내내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겠다 라는 것, 우리가 누구인데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받게 되었습니까? 감사할 일이죠. 마태복음10:1-42절에 보면 제자들을 2명씩 짝지어서 현장에 내보냈으면서 주님께서 모든 가지고 있는 거 다 빼앗았습니다. 왜냐?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니까. 여러분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우리의 미래인데요. 모든 세계를 살릴 길이 없기 때문에, 힘들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방법을 말씀했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제자 삼으라 내용까지 말씀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가 가졌다 그리고 그것으로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말씀했어요. 이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사도행전1:6-8절에 보면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아니 언제 우리가 로마의 속국 속에서 해방되어집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문제죠. 어떻게 하면 로마에서 빨리 빠져나올 것인가, 속국에서 빠져나올 것인가. 어떤 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가 갖고 있는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때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때와 시기는 너희의 알바 아니다” 그러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시급한 부분이 뭐에요? 그건 여러분이 알 바 아닙니다. 내가 그 부분에 잡혀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먹고 사는 것 내가 걱정할 바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또 저와 여러분이 진짜 후대를 세워서 제자 삼고, 237 나라를 살릴 교회가 맞다면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것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진짜 우리가 237 나라를 살리는 교회인가? 정말 후대들을 제자로 세우는 교회인가? 그렇다면 주님께서 세계복음화 하는 그날까지 완벽하게 저와 여러분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 강성해질 것이고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일 년 내내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눈이 항상 저와 여러분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입니다. 내가 지금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는 결정됩니다. 미래는 달라집니다. 아무리 미래에 대한 굉장한 약속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할지라도 믿음이 없으면 그 사실을 못 누립니다. 오늘 지금 내가 가져야 될 믿음이 뭐냐? 오늘 지금 내가 가져야 할 믿음이 뭐냐? 오늘 지금의 문제입니다. 과거를 살펴보았죠. 미래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지금 내가 가져야 될, 내가 붙잡아야 할 믿음이 뭐냐? 18절 한번 보세요. 18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절에 보면 “또 그것을 너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신명기 6장에 나오는 내용들이죠.
여러분 다시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여러분의 미래가 굉장한 약속이 주어졌다 할지라도 사실은 믿음 없으면 다 놓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재 붙잡아야 할 믿음이 있다면 오늘 18-19절입니다. 내가 말씀을 놓치지 않는 것이고, 내가 붙잡은 그 말씀을 우리 후대들에게 반복해서 강조하고 전달하는 겁니다. 오늘 여기에 18절에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실재화하라 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실제화 해서 내 후대에게도 그 말씀이 전달되어지도록 하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성경 66권 전체가 다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뭡니까? 지난주에 우리가 결론적으로 붙잡은 겁니다. 완성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게 뭡니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에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에요. 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속에 나오는 것이 오력입니다. 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어떻게 임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에 임해야 되고요. 나의 영에 임해야 되고요. 그렇게 될 때 내 마음에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전달되어지고 그 사실이 누려지게 될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영이 힘을 얻고, 내 마음의 에덴의 축복이 이루어지면서 나오는 결과가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과 함께 237 나라를 살리는 빛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정말로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의 영이 날마다 회복되고 힘을 얻어야 돼요. 그런데 그 속에 있지 아니하면은 나도 모르게 날마다 우리가 다른 것이 살아나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살아나요. 그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힘을 얻고, 영이 힘을 얻고, 내 마음에 에덴동산의 축복이 누려지느냐?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237의 빛의 역사를 붙잡고 기도하면은 하나님의 형상이 내 안에 계속 회복됩니다. 영이 날마다 힘을 얻게 되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모든 것 놓쳐버렸던, 잃어버렸던 에덴의 축복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요.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역사를 놓고 집중하면은 그게 기도입니다.
여러분 다른 기도하지 마시고, 정말로 보좌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시고,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237의 빛의 역사를 기도하면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힘을 얻고, 영이 힘을 얻고, 에덴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돼요. 그때 만들어지는 응답이 나옵니다. 그게 뭐냐? 여러분에게 사람들이 올 수밖에 없는 전도 안 해도 돼요. 여러분에게 사람이 몰려올 수밖에 없는, 여러분이 플랫폼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재앙을 꺾을, 재앙을 막을 파수 망대가 딱 되어져요. 그리고 만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이야기해 보면 소통이 딱 되어지는 안테나가 되어지는 거에요. 이게 나타날 진정한 응답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누리고 우리 자녀들에게 반복해서 가르치고 전달해서 이 사실들이 실제화 되도록, 오늘 본문의 18절은 말씀을 실제화하라 이 말입니다. 내가 말씀을 실제화해야 되고, 우리 후대들이 말씀의 실제화 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 말씀의 실제화의 가장 핵심이 뭐냐? 성삼위 하나님 비밀과 함께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 붙잡고 있는 9가지 세팅에 대한 부분들, 그러면 3시대의 응답들이 오게 돼 있어요. 아 정말로 우리의 과거를 알고, 미래를 알고, 그 과거와 미래를 모든 것들을 살리는 오늘 영적인 축복된 사실 그것을 붙잡는 믿음 가운데서 이 한 시대에 가장 귀하고 복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2월 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신11:1-12)
서론: 현재는 미래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미래를 오늘로 앞당겨 보는 것을 비전이라고 합니다. 또 현재 일이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을 응답이라고 합니다. 과거가 정말 복음이라면 전부 다 발판입니다. 우리가 바른 믿음과 비전을 갖고 응답을 받으려면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자신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는 사람들은 다 가나안을 정복하고 승리했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과거, 현재, 미래를 제대로 알고 237, 치유, 서밋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우리의 과거(신11:1-7) -> 발판
가. 여호와의 징계와 강한 손이 함께했던 것을 기억하라(신11:2)
(1) 우리를 징계하시고 실패시키신 것이 다 하나님의 방법,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와 또 함께하심
(2) 왜 이스라엘 징계?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임을 알게 하시려고(신8:2-3)
(3) 상처, 고난, 실패는 다 발판 = 과거에 묶여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거기에 빠져 있지 말아야 함
(가)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심, 상관이 없음(요19:30) (나) 상처, 고난, 실패에 빠져 보좌화의 축복을 못 누림
나. 하나님이 흑암 꺾으신 것을 기억하라(신11:3-4)
(1) 바로 왕에게 행하신 일 = 10가지 재앙을 가지고 굴복시킴, 홍해를 가르어 건너게 하심, 애굽 군대 수장
(2) 우리는 마귀한테 속아서 죄에 빠져 영원히 지옥갈 수밖에 없는 존재 => 여기에서 구원하심!
다.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책임지신 것을 기억하라(신11:5)
(1) 광야 생활 가운데 많은 어려움과 징계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먹이시고, 인도하시고, 책임지심
(2) 과거를 알아야 함, 과거를 모르면 현재에 감사를 모름, 과거 제대로 알 때 그것이 다 발판이 됨
라. 복음에 방해했던 자들이 멸망당했음을 기억하라(신11:6)
(1) 우리가 복음을 열심히 전해야 되겠지만 그렇게는 못한다 할지라도 막지는 말아야 함
(2) 고라당이 지도자 모세에게 대항, 아론을 반역하는 사건 => 그 사건으로 모든 사람이 몰살(신11:6)
(3) 우리도 참된 응답을 못 받으면 한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에 도전, 사탄에게 장악되어 멸망
(4) 그래서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 나를 맡겨라!
(가) 하나님의 말씀에 날마다 내 생각을 맞춰야 함, 모든 것을 하나님이 만드셨고 지금도 하나님이 다스리심
(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리심에 익숙해져야한다! 거기에 나를 맡기는 것,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2. 우리의 미래(신11:8-12) -> 비전
가. 강성해질 것이고 정복할 것이다
(1) 우리가 복음화 되는 만큼 하나님이 다 책임지심, 우리가 하면 한계에 묶임,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면 됨
(2) 복음의 특징이 무엇인가? 내가 그리스도 바라보면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3) 우리의 미래 = 렘넌트와 제자들이 일어나게 될 것, 미래를 살리고 237 살리는 축복을 주실 것
나.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심(신11:12)
(1) 우리가 정말 전도자, 우리 교회가 237 나라 살릴 교회가 맞다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마6:33)
(2) 12제자를 책임지심(마10:1-42), 세계 살리는 방법과 내용을 이야기하심(마28:18-20)
(3) 정말로 전도자가 맞다면 하나님이 하심, 우리는 성령충만 받아 복음을 전하면 된다!(행1:6-8)
=>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고민할 필요 없음, 어떻게 하면 237 나라 살릴 것인가? 이 때 모든 것을 책임지심
결론 – 우리의 현재(신11:18) -> 믿음
: 아무리 미래에 굉장한 약속이 주어졌다고 할지라도 믿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오늘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말씀을 실제화 하라는 것입니다.(마음과 뜻을 다해서 마음에 두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으라) 그래서 강단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후대에게 복음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강조해야 합니다.(신11:19) 후대들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영원히 전달해야 할 축복된 말씀은 영적인 것,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 5가지 힘, 9가지 셋팅, 응답 3가지)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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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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