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불신앙시대에 참된 해답을 줄 전도자
2021-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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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불신앙 시대에 참된 해답을 줄 전도자”
(마22:23-33)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아멘.
마22:23-3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오늘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찬양대 잘 인도 받으신 것 같아요. 저는 거리 간격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다 못 앉고 반만 앉으실 줄 알았는데 잘하신 것 같아요. 위에 앉고 밑에 앉고, 정말 매 주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찬양 가운데 “내가 전도할 이유가 없다면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라고 찬양을 했습니다. 이게 우리의 신앙의 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이 시대의 참된 해답을 줄 전도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특별히 불신앙의 시대 속에서 참된 해답을 줄 전도자들을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계시는데, 우리 모두가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니엘서12:4절에 보면 “마지막 때에 모든 것들이 빨리 왕래할 것이다”이야기를 하면서 지식도 더해지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를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성경대로 되어지는 것을 봅니다. 모든 것들이 급속도로 변화되어지고 있고요, 빨라지고 있어요. 또 갈수록 사람들이 갖고있는 지식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지식들이 더해짐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리 현장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불신앙입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그 지식이 하나님을 떠난 지식이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지식을 하면 할수록 거기에서 나오는 결과들은 불신앙인 것입니다. 어저께 어떤 분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자기 자녀가 한번은 기도를 부탁해 오더라는 거에요. 전공분야의 박사과정의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인데 ‘엄마 기도 좀 해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해 오더라는 겁니다. ‘학문에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내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내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아니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 말을 들으면서 그럴 수 있겠구나! 하나님을 떠난 지식은 가지면 가질수록 결국은 거기서 나오는 것은 하나님 믿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지식이 더해지고 있다면 불신앙도 더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불신앙의 시대에 오늘 제목을 참된 해답을 줄 전도자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 저와 여러분 많은 걱정들 하시지요. 또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실제로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 들어보면 나도 모르게 우울함 속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성경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미래와 함께 거기에 대한 답을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것, 그것이 바로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어질 미래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고린도전서10:11절에 보면 “이 성경을 우리에게 본보기로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주셨다”말씀하고 있지요. 베드로후서2:6절에 보면 본으로 삼도록 우리에게 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볼 수 있도록 주신 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세 부류의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사실은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말씀하는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었고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잘 믿는다고 하는데, 나름 똑똑하다고 하는데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비밀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생명의 비밀을 모르니까 성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악한 사탄의 도구가 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악한 사탄이 내가 사탄이다 하면서 형상을 가지고 뿔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면 그 어느 누구도 속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그럴듯한 것으로 가장해서 우리에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면에는 결국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인데, 생명에 대한 비밀들을 모르니까 이 사탄의 전략들을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고린도후서11:14절에도 보면 악한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우리를 속인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좋은 것을 주면서, 그럴듯한 것을 주면서 그 뒷면에는 결국은 우리를 속이고 멸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탄의 존재인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은 나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생명의 비밀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악한 사탄이 그들을 이용해서 공격해 온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 본문을 통해서,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일까 라는 부분에 답을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 날마다 은혜와 믿음으로 살아야 할 구별된 성도
먼저는요, 날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서 들어가야 하느냐 그 이유들을 살펴보면 이미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온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의 원인도, 거기에 대한 해결책도 디모데후서3:14-17절에, 또 4:1-4절에 보면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마태복음24:9절에 보면 많은 환란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겠고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지막 때에 일어날 환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시록에 보면 모든 문제의 근본이 되어지는 영적인 세계, 그 영적인 세계에 대혼란들이 일어날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요, 결국은 영적인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교회가 무너지고, 교회 다니는 성도들의 믿음조차도 결국은 떨어지게 될 것을 계시록에 말씀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그 시대를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 시대 속에서 우리가 복음과 전도를 모른다, 살아갈 수가 없는 거에요. 특별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 하루가 다르게 많은 부분들 속에서 급격하게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루어질 일들을 이렇게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정말 앞으로 이 시대는 오직 복음 아니고서는 시대를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이 보면 무식하다 할 정도로 정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 속으로 우리를 몰아 가셨구나 라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자꾸 틀린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틀린 질문들을 하게 되고요, 틀린 오해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왜 틀린 말들을 하고, 틀린 질문들을 하느냐? 모두가 하나님을 떠나서 틀린 생각 속에 있기 때문에, 그 틀린 생각 속에 있는 것이 말로 나오잖아요. 그리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잖아요. 그리고 틀린 오해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주신 답만 가지면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은 거기에 대한 답을 줄 자로 부르신 사실들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왜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야 되느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전쟁이 끊이지 않았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사실, 자그마한 나라인 이스라엘 백성들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가진 모든 조건들이 세계를 살리는 조건들이 되었던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었어요.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 나라, 그 작은 나라가 세계 강대국 그 가장 핵심센터에 이스라엘 나라가 지정학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이집트와 바벨론, 앗수르, 아람, 블레셋, 사마리아 등으로 둘러 쌓여있는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다윗 때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니까 그게 솔로몬 때까지 계속되어지고요, 그 솔로몬 때까지는 그 작은 나라가 전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니까, 민수기13:33절 보면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들이 보내지게 되지요. 그 정탐꾼이 돌아와서 보고한 내용들이 열 명의 정탐꾼의 보고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우리는 그들이 보기에 스스로 메뚜기 같더이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나 민수기14:9절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본 두 명의 정탐꾼의 보고는 달랐습니다.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한 날, 한 순간, 시간 시간들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은혜받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바리새인들, 마태복음5:20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은 나름대로 철저히 성경대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쳤던 사람들 중의 한 부류입니다. 그리고 대단히 애국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고요, 어떻든 열심히 잘 믿어서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들을 드린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울 정도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3:7절에 보면 세례요한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향해서‘이 독사의 새끼들아’이야기를 했어요. 바리새인과 이 사두개인들이 자기에게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세례요한이 ‘이 독사의 새끼들아’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조차도 마태복음23:33절에 보면‘화 있을진저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습니까? 여러분 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생명을 놓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요한복음20:3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성경을 주셨습니까? 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이 성경을 주신 이유는 무엇이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기록한 목적인 생명을 얻게 하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섰던 것입니다.
또 한 부류가 나오는데요, 사두개인들입니다. 이 사두개인들은 영혼에 대해서, 하나님의 성령에 대해서, 천사들의 존재에 대해서, 사탄의 존재에 대해서, 천국, 내세에 대한 부분들을 인정하지 않는 지극히 현실주의자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사두개인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부분들을 더 강조하고 있잖아요. 우리에게 있어서 영혼이 중요한 것이고,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눈에 안 보이고 악한 사탄도 눈에 안 보입니다. 천국도 내세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들을 안 보인다고 안 믿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을 사두개인들은 놓치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은 이 사두개인들도 결국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일에 앞장섰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또 한 부류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헤롯 당원들입니다. 이 헤롯 당원들은 그 당시에 유대인들,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 되어 있잖아요. 그 로마의 속국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친 로마를 지지하는 정치적인 그룹이 헤롯 당원들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대적하는 일에 있어서는 하나가 되었어요. 이게 세상일입니다. 이게 누구의 장난인가? 악한 사탄의 역사이지요. 나름대로 뭔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막는 일에는 하나가 되어 있어요. 이게 세상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하면서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잖아요. 죽는데 까지 내어줌이 되었잖아요. 특별히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마태복음16:14절에 보면 어떤 사람들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예례미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렇게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 말씀은 물론 우리 모두를 위한 말씀입니다마는, 그 당시에 여러분 예수님이 세례요한으로, 예레미야로, 엘리야나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온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내게로 오라, 다시 말해서 너희들이 나를 정말로 믿고 생명을 얻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너희가 그 수고한 무거운 짐이 벗겨질 것이고, 오히려 쉽고, 가볍고, 축복된 일들이 주어질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어떤 면에서 바리새인들처럼 신앙생활 하고 있고요, 사두개인들처럼 신앙생활하고 있어요. 성경을 쪼개고 분석한다 하지만은, 진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생명에 대한 부분을 놓쳐버리고 모두가 신앙생활 하면 할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 모르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마태복음12:43-45절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뭔가 착하게 살아야 된다. 좋은 것이지요. 마음에 욕심들을 다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자, 좋은 겁니다. 그리고 뭐라고 합니까? 어떻게 하든지 간에 우리가 정말로 욕심들을 다 내어버려야 된다. 여러분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 다 그런 것들 아닙니까? 백팔번뇌가 있는데, 그 백팔번뇌들을 다 내려놓으면 해탈의 경지에 들어간다는 거에요. 그래서 108배하고 하잖아요. 해탈의 경지에 들어간다는 거에요. 나를 비운다는 거에요. 여러분 3단체가 가장 중심에 갖고 있는 명상운동, 결국 내 자신의 모든 욕심들을 다 내려놓는다는 거에요. 여러분, 그래서 악신에 충만함으로 빠지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내 자신을 비우는 게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러나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 내 안에 누가 산다고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했어요. 내 자신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로 채워져야 되는 거에요. 이것을 모르니까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 결국은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악한 사탄의 역사에 충만하게 잡혀지는 겁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종교생활 열심히 해서, 그들이 사탄에 충만하니까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될 그 상황 속에서 마태복음27:24-25절에 보면 중요한 이야기를 했어요. 그 핏 값을 우리와 우리 후대에게 돌릴지어다. 악한 사탄에게 충만한 가운데 고백한 이야기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그의 핏 값을 우리와 우리 후대에게 돌릴지어다. 역사 속에 여러분, 유대인들처럼 가장 고통의 현장에서 고난당한 민족이 없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 종교생활 열심히 하고, 사탄 충만하게 되니까 그 고백대로 그 핏 값을 받은 겁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중요하고 확실한 답을 가진 복음의 증인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하고 확실한 답을 가진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져야 될 겁니다. 요한일서4:5-6절에 보면 두 가지 영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진리의 영이 나오고, 미혹의 영이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두 가지 영 중에 어디에 소속되어져 있느냐에 따라서 결국은 마귀가 주는 혼란함과 틀린 생각들이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자꾸 쌓이게 되어요.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미혹의 영에 소속되어 있으면 결국 우리도 원치 않게 악한 사탄이 주는 잘못된 생각으로 자꾸 쌓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불신앙까지 하게 되어요. 정말로 하나님이 있나 없나, 여러분 내 개인이 어려움 당하면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 계신가? 교회가 어려운 문제를 당하면 진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교회가 이런 문제가 있을까 불신앙에 빠지게 되고요, 여러분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복음을 알고 누리면서 점점 불신앙은 사라집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 지금 이 시간에도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누가 뭐래도 오늘 우리의 생명을,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누가 주관하시느냐?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에게 충만케 역사하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리석은 자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공산주의자들, 하나님이 어디 있어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을 가장 어리석은 자라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교독문을 읽을 때 에도요, 첫 번째 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자라고 했고요, 시편53:1절에도 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여러분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까 어떻게 살아가느냐? 창세기3:19절에 있는 말씀처럼 결국은 실컷 고생하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실컷 고생하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될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2:2-3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풍속을 쫓아가요. 세상의 흐름들 있잖아요. 점하고 굿하고 사주팔자, 운명 따라가는 그대로 따라가고요. 그리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기도 알지 못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그를 붙잡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도 원치 않는 재앙의 역사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왜냐?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언제 아느냐? 죽을 때 압니다. 죽고 난 뒤에 또 압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는 것이 늘 믿어지고 누려지는 사람은요, 분명히 역사와 응답이 달라지게 되어있어요. 문제가 있는데도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늘 믿어지고 누려지는 사람은 그 문제 속에서도 승리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시편23:4절에 보면 다윗의 고백이지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했어요. 여러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다윗이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입니다. 그런데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했어요. 왜냐?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다윗은 어떻게 보여졌느냐? 주의 지팡이로 보였고, 주께서 자기를 안위하시는 역사로 보여진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믿고 누리게 되면 응답과 역사가 달라지고요, 문제 있어도 승리하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사두개인들이 믿지 않았던 내세, 여러분 과연 내세가 있는 것입니까? 그런데 성경에서는 누가복음16:19-31절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요. 이미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계시록21:1-5절에도 보면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씀했어요.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14:2-3절에 보면 내가 너희를 위해서 천국을 예비하러 간다 했어요. 그리고 천국을 예비한 후로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에 데려가리라 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천국과 지옥, 내세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내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신 그분이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겁니다. 빌립보서1:6절에 “너희 속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신다” 했어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그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날까지 주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세를 믿지 않는 사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는 사람의 그 결과는 비참하게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요, 모든 것들을 행한 후에 망합니다. 그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에베소서6:1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에게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말씀하셨는데 믿는 사람은 모든 일을 행한 후에도 서게 되고요, 믿지 않는 사람은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망하게 되는 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점쟁이 찾아가고요, 우상신 숭배하고요, 제사 지내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라면,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리의 학교 현장에, 우리의 사업 현장에, 우리의 가정 현장에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 가장 귀중한 응답이 있다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면요, 중요한 일이 생길 때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나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내게는 주밖에 복이 없습니다. 고백하게 되어 있어요. 오히려 큰 문제를 당하면 당할수록 오직 주님만이 나에게 참된 복입니다. 주밖에 나에게 복이 없나이다. 나에게 힘을 주실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고백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그 문제 속에서 체험되고 맛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읽지 않은 부분들, 또 읽은 부분들, 특별히 오늘 읽은 부분에 대한 부분은 사두개인들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부활의 논쟁에 대해서 예수님 앞에 시험을 걸어왔지요. 사두개인들은 제가 말씀 드렸던 것처럼 내세를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부활을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가지면서도 성경을 쪼개고 분석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영적인 이 어마어마한 축복인 부활의 사실을 믿지 않으니까 결국은 시험에 빠트리려고 문제를, 논쟁을 가지고 온 겁니다. 성경을 가지고 그것도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런데 결국 그들이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지성을 가지고 오해한 것이지요. 그게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29절에 보면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 하였도다” 사두개인들에게 향한 지적이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모르면요, 우리도 모르게 한다고 하는 말들이 자꾸 헛된 말을 해요. 여러분 정말로 생명에 대해서 복음의 비밀 모르면 아예 말하지 마세요. 성경에 보면 디모데전서1:7절에 보면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 했어요. 복음 모르면 열심히 말을 하는데 자기가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고요,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 했어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디모데후서3:13절에 보면 속기도 하고요, 속이기도 합니다. 그 말로서..그리고 디모데후서4:3-4절에 보면 결국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허탄한 이야기를 쫓게 됩니다. 복음 모르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 모르면 말 안하는 것이 좋아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복음 모르면 말 안하는 것이 좋아요. 어리석게도 자기가 한 말, 자기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사실 속에서 망하도록 그냥 두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망하지 않도록,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우리에게 망하지 않도록, 자꾸 자기 이야기, 자기주장, 헛된 교훈 이야기하고, 헛된 교훈 따라가고, 속기도 하고 속는 그러한 세상 속에 망하지 않도록 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요한복음1:12절의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말씀 했어요. 사두개인들이 거기에 빠진 거에요. 자기가 한 말도 무슨 말인가 알지 못하는, 말장난 하는 거기에 빠진 것이 사두개인들이에요. 그러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나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다”그 앞에 보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했어요. 그것은 출애굽기 3:6절에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야기 했어요. 여기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란 무슨 말입니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지금 살아있다 라는 말이에요. 이삭의 하나님이라는 말도 살아있다 라는 말이고,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말도 살아있다 라는 말이에요. 부활의 실제를 증명한 겁니다. 그래서 나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복음에 대한, 생명에 대한 비밀을 놓쳐버리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혀지지 않아요. 그러나 생명, 복음의 비밀 알면 알수록 이 성경 말씀 자체가 내게 주신 약속이라는 사실이 붙잡혀지고, 이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붙잡혀지게 됩니다. 여러분 헤롯 당원들의 시험이 나옵니다. 예수님에게 어떤 시험을 했느냐? 15-22절까지 보면 말 가지고 올무를 놓는데, 우리가 세금을 내야합니까? 내지 말아야 합니까? 이야기를 합니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의 속국이 되어 있기 때문에 로마에 세금을 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가장 경멸하는 직업이 뭐냐? 세리들입니다. 왜냐? 세금을 받아서 자기 주머니에 넣고 또 로마에 바치니까.. 그래서 그 중에 대표적으로 삭개오가 나오잖아요. 유대인들이 경멸하는 직업이 세리 직업입니다. 세금을 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이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이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래 말하면 여기에 걸고, 저래 말하면 저기에 걸고,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시험을 한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거기에서 어떻게 말씀 하셨느냐? 동전을 가져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화폐마다 그림이 있잖아요. 우리에겐 이순신 장군입니까? 신사임당 그림이 있지요. 로마화폐에도 가이사 황제의 그림이 그려져 있거든요. 그러면서 주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여러분 세금을 내라 이야기하면요, 그 당시의 유대인들이 로마에 세금 내는 것들을 가장 안 좋게 생각했거든요. 우리도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세금 내면 뭔가 빼앗긴다는.. 유대인들도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너무나 세금들을 많이 때려서 악착같이 빼앗아 가니까 그래서 세금을 내라하면 유대인들의 반감을 사고, 세금을 내지 말라고 하면 로마의 실정법에 걸려드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느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중요한 대답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 말을 듣고 무리들이 조용해졌다 했어요. 여러분 온 땅에 왕 되시는 왕이 누구시냐 바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시편47:2-3절에 온 땅에 큰 왕이 되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말씀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라 말씀했습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가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내야 된다, 말아야 된다 그 부분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요셉 한 사람 때문에 보디발의 집에, 감옥에, 애굽 전체가 살아났던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모든 현장을 살릴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단순히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는 사실이 아니에요.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읽지 않은 22절에 보면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니라, 33절에도 보면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 주님의 말씀 한마디에 모든 생각들이, 할 말들이 없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확실한 증거와 은혜를 붙잡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매일 하루를 시작 할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나갈 때에, 그 속에서 모든 것들이 다 정리가 되게 되어 있어요.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주일에 여러분 교회 와서 예배드리면서 이 한 주간 시작하는 주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나가게 될 때에 한 간의 여러분의 일들에, 현장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사건들과 말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요. 여러분 가장 필요한 말, 가장 유익되고 축복된 생각과 응답들, 그런 말들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내 안에 거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영원히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그 사실적인 체험, 주님 안에 거하게 될 때에 우리 모든 현장에서 주님께서 할 말을 주시고요,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 그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 앞에 복종케 된다고 고린도후서10:4-5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아니 우리 평생 붙잡으십시다. 영원히 내 안에 거하라, 그 사실 가지고 현장에서 하나님이 정리해 주시는 사실을 맛보고 그 땅을 차지하는 전도자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2월 2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불신앙 시대에 참된 해답을 줄 전도자
(마22:23-33)
서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확실하게 미리 내다보고 승리하는 방법들을 다 주셨습니다. 이 시대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비춰보도록 주신 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고전10:11, 벧후2:6) 말씀을 진짜로 믿으면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 헤롯당, 사두개인들은 생명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나름대로 잘 믿는 사람들이였지만 시대를 살릴 비밀은 하나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바라보며 우리가 무엇을 붙잡고,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날마다 은혜와 믿음으로 살아야 할 구별된 성도
1)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해야 할 이유
(1) 성경 말씀에 원인과 해결책을 주심(딤후3:1), 환난의 때(마24:9), 마지막 때 영적세계의 대혼란(계1:2)
(2) 사람들이 자꾸 틀린 말, 틀린 질문, 틀린 염려 할수록 고생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간단함
(3) 이스라엘이 왜 그토록 – 전쟁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었는가?
(1) 강대국(이집트, 바벨론, 앗수르, 아람, 블레셋, 사마리아)에 둘러 쌓임 = 은혜만 받으면 된다는 사실
(2) 이스라엘이 은혜 누리면 모든 것이 세계를 살리는 길이 되게 하심(민13:33 / 민14:9)
2) 은혜 받지 못한 교인들의 모습 = 사두개인, 바리새인, 헤롯당들의 모습
(1) 바리새인들은 철저히 성경대로 산다고 몸부림치면서 예수님을 대적(마3:7, 마23:33)
(2) 훌륭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처럼 보이나 생명이 없음 – 성경을 주신 이유(요20:31)
3) 복음 놓친 사람들의 모습
(1) 헤롯당원은 바리새인과 하나가 될 수 없는데 예수님을 반대하는 것으로 결탁함
(2) 타락한 교인, 영적인 비밀 없는 성도가 언제든지 교회를 핍박함 – 복음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마16:14)
(3) 복음을 모르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결국은 어떻게 되는가?
(1) 바르게 살고 욕심을 버리고, 모든 마음을 다 비우고 사는 것(마12:43-45) - 악신이 가득하게 됨
(2) 귀신이 충만한 모습으로 예수님을 못박으라 하며, 이 죗값을 후대에게 돌리라고 함(마27:24-25)
=> 그들의 복음을 놓친 후대들은 지구상 최고의 고통 현장에서 살게 된 것 – 날마다 은혜 속에 거하라!

2. 중요하고 확실한 답을 가진 복음의 증인
* 진리의 영, 미혹의 영(요일4:5-6) = 그 소속에 따라 마귀가 주는 혼미하고 틀린 생각을 집어넣음
1)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시는가?
(1) 의인이 고통을 당하고, 교회에 어려움이 생기니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닌가?
: 분명한 것은 복음을 알고 누리면서 점점 불신앙이 사라짐 - 오늘 예배를 주관하고 계신 분이 아버지 하나님
(2) 결국 하나님을 떠나 실컷 고생하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창3:19, 엡2:2-3)
: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늘 믿어지고 누려지는 사람은 역사와 응답이 달라서 문제 있어도 승리(시23:4)
(3) 내세가 과연 존재하는가?(눅16:19-31) - 새 하늘과 새 땅(계21:1), 처소 예비(요14:2-3)
(1)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심(빌1:6), 아무리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모든 것을 행한 후 망함(엡6:13)
(2) 사업장, 학업, 집에서 누릴 최고의 축복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사7:14)
(3) 함께하심을 누리는 사람은 중요한 문제, 일 가운데 더 확실한 고백이 나옴!
2) 사람 살릴 복음의 답
(1) 바리새인, 사두개인은 성경의 말을 가지고 예수님께 질문(마22:29)
(1) 복음으로 보면 헛된 말(딤전1:6-7), 자기가 하는 말에 속음(딤후3:13), 허탄한 이야기(딤후4:3-4)
(2) 그냥 두면 멸망을 당할 것이기에 그리스도를 보내심(요3:16) - 예수님의 인용(요1:12, 출3:6)
: 사두개인은 생명이 없으니 지성과 경험으로 부활을 믿지 못함, 생명 있는 사람은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음
(2)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를 넘어서야함(시47:2-3), 저와 여러분 때문에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것(창39:5)

결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역사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실을 가장 사실로 체험해야합니다. 그 속에서 모든 것이 다 정리됩니다. 가장 필요한 말, 유익한 축복 된 생각과 말들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영원히 내 안에 거하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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