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부름 받은 일꾼
2021-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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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늘도 체험해야 할 복음

(6:1-9)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아멘.

6:1-9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이 한 날도 우리가 집중해서 주님을 바라봄으로 보좌의 축복이 이 자리에 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보좌의 축복으로 나타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인생은 광야 같은 곳입니다. 다시 말하면 만족함보다도 부족함이 많은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못 산다, 못산다하지만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물질이 많이 있다고 해서 정말 참된 만족하고 행복할까요? 또한 우리 앞에는 언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서 나가는 걸음 속에서 가나안 땅은 이미 현지인 7족속 31왕이 그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어떤 위기가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그런 상황 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었고, 또 그게 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세상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복음으로 결단들이 내려져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오늘도 체험해야 할 복음입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6장은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이에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우리 인생에게 가장 중요하게 어떻게 하면 정복하며 승리할 수 있는가 주신 답입니다. 특별히 먼저 살펴보면 1절에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여기에 이는이라는 말은 요, 앞에 것을 이어서 하는 말이에요. 앞에 것은 뭡니까? 신명기 5장에 보면 십계명이 나와요. 그것을 받아서 이는말씀하면서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인생을 집중하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그 어떤 것 이전에 가장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절에 보면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무슨 말입니까? 네 자신들만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너희 가족과 자녀들에게도 이 사실들이 전달되도록 하라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지요.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러면서 마지막 부분에 보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현장의 문제는 다른 것으로 절대로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승리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을 붙잡으라는 겁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요. 현장의 메시지에요. 그래서 오늘 젖과 꿀이 흐르는,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젖과 꿀이 흐르는 그 현장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현장 살릴 수 있는, 현장 이길 수 있는 메시지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4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무엇을 말합니까? 완전 복음이 각인되도록 복음에 집중하라 말씀하시면서 7절부터 쭉 보시면 사실은 완전한 이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의 삶이 되도록, 다시 말하면 우리의 삶이 복음의 누림 속에 완전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8절에 보면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무슨 말이에요? 이 복음의 역사들이 완전히 우리의 삶에 누림이 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서 모세가 간곡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탁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중요한 부분들이지요. 그것은 다른 것 이전에 어릴 때부터 우리의 후대들에게, 우리의 자녀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을 가르쳐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특별히 우리의 부모들이 먼저 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사실은 여호와를 경외함을 가르쳐야 된다 라고 6-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6절 마지막에 너는 마음에 새기고, 7절에 보면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먼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마음에 하나님 말씀을 담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부분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의 지식들, 또 여러 가지 세상에서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는 삶의 방법들, 나름대로 열심을 내고 노력하면 실력도 쌓고 나름대로 세상적인 능력도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것 이전에 여러분 순서를 반드시 바꾸면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람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그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분들부터 우리가 가져야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공부 열심히 해서 실력이 늘어가게 할 수도 있지요. 어떤 면에서는 능력도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는 능력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 비밀을 놓치면 오히려 그 실력과 그 능력이 재앙의 역사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없이 성공한 성공,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그게 복음을 받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어지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그렇다면 그게 진정한 실력이냐? 그게 진정한 능력이냐? 오히려 그게 재앙의 역사를 가져온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가야 되고, 우리 후대들에게 반드시 다른 것 들어가기 이전에 전달해야 될 것이 있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지요. 5절이지요.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그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후에 우리는 우리의 일에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는 일에 있어서요,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불신자들도 뭐든지 열심히 하면 뭔가 되어요. 그리고 집중하면 뭔가 전문성도 나오고, 뭔가 능력도 나옵니다. 그렇게 창조된 것이 우리 인간이에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우리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그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마는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 인간에게는 뭔가 집중하면 어마어마한 능력이 나타나고요, 뭔가 집중하면 전문성도 나타나게 되어요. 그래서 여러분 하는 분야 속에서 한 10년 정도만 집중하면 전문인이 되어요. 그런데 그 전문인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왜 그 일을 하는가? 그 이유를 모르니까 열심히 해 놓고 결국은 무너지게 되는 거에요. 수고는 수고대로 해 놓고, 노력은 노력대로 해 놓고 무너지게 되는 거에요.

제가 어제 우리교회 영상 담당하는 우리 렘넌트들에게 잠시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교회가 지금 교회로 옮겨온 지가, 이쪽으로 옮겨온 지가 20년이 되어 가요. 그래서 지금 새롭게 대로를 일으킬, 그야말로 진짜 237, 5천 종족을 살리기 위한 대로를 열기 위해서 237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교회 조명과 영상과 음향들, 모든 부분들을 지금 다시 셋팅을 하려고 계획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그를 위해서 우리 영상 팀들도 새롭게 구성이 되어졌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이 친구들이 너무 수고가 많아요. 우리가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나는 그렇게 뭐 힘들 것이냐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애들이 밤새 작업하고요, 그래서 그 영상 팀에 참 애처로운 마음도 있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 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왜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는가 그 이유를 발견하라고 했어요. 여러분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그 이유를 발견하면 우리도 모르는 지혜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어떤 일을 해도요.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게 다가 아니에요. 내가 왜 이 일을 꼭 해야 되느냐? 그러면 하나님께서 힘도 주시고요, 거기에는 우리도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지혜들이 그 속에서 나오도록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공부하는 데 있어서 렘넌트들이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집중하면 뭔가 실력이 나아진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선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한다면 여러분 진짜 모든 것에서 정복하는 응답의 역사들이 말씀의 집중 속에서 오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1:28절에 다스리고 정복하라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지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조금만, 매일 매일 말씀을 듣는 부분들을 놓고 집중하면 불신자도 10년 정도 집중하면 전문성이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이 언약의 하나님이요,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부분에 집중하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나의 모든 현장에 이미 보게 될 겁니다. 다스리고 정복해짐을 보게 될 겁니다. 그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 아니에요? 그래서 다스리고 정복하라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어느 우리 목사님 중에 한 분이 그런 간증들을 오랫동안 하셨던 것을 기억해요. 그것도 또 목회자들 앞에 서실 때마다 그 간증을 꼭 하시더라고요. 어떤 간증이냐 하면 가로 늦게 목회사역 속에서 이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복음 체질되기가 어렵다고 메시지를 아마 받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만 보니까 자기는 나이가 어느 정도 된 사람이에요. ! 그러면 나는 안 되는 체질인가? 생각하다가 아니다. 지금부터 해 가지고 계속 이분은 복음만 들었어요. 운동하면서도 복음 듣고, 귀에 이어폰을 듣고 계속 복음만 들었어요. 계속 복음만 들었어요. 그런데 이 분의 고백입니다. 그 전에는 교회 사람관계, 온통 신경 쓰이고, 이리저리 흔들이고, 힘 들었는데 5년 동안 복음을 집중해서 들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반석이 되어 지더라는 겁니다. 마태복음16장에 나오지요.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그리스도 계속 듣다 보니까 교회 상황이 어떻든 상관이 없어요. 이사람 저 사람 말들 얼마나 교회 안에 많습니까? 그 말들도 상관이 없습니다. 환경이 좋든 나쁘든 상관이 없어요.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되어 지더라는 거에요. 뭡니까? 다스리고 정복하는 역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나도 모르게 듣다보면 믿음은 어디에서 생기느냐? 말씀을 들음으로, 명문대학 다닌다고 해서 믿음 생기는 것 아니에요. 머리가 좋다고 믿음 생기는 것 아니에요.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믿음을 가지고 이제는 우리가 우리 자신들을 갱신해 나가야 합니다. 왜냐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이전에, 먼저 마지막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복될 가나안 땅을 두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메시지에요. 그렇다면 세계복음화,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리기 이전에 그 세계복음화, 237나라 살리는 그 축복의 역사를 놓고 믿음을 가지고 우리 자신들을 갱신해 나가야 되는데 무엇을 갱신해 나가야 되느냐?

 

1. 정복의 메시지 - 오직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가나안 땅은 너희들에게 정복될 것이다, 정복의 메시지를 주었어요. 1절에 보십시다.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미 가나안 땅은 정복한다 라는 것, 정복의 메시지를 주었어요. 우리가 정말로 갱신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정복의 메시지 속에서 오직 하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갱신해야 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치 학살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지요. 그런데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손에 한결같이 손을 펴 보니까 모두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있었어요. 그게 오늘 본문이에요. 신명기6:4-9절 말씀을 히틀러 박해 속에서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메시지가 오늘 본문에 있어요.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본문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했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먼저 부모에게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5절에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여기에 부모에게 하는 말이지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오직 복음을 붙잡으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6-7절에 보면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어느 정도로 가르치느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 부모들에게, 자녀들에게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복음을 붙잡으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제 우리나라도 대통령 선거를 내년에 앞두고 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까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과거들이 들추어지면서 정말 참된 지도자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어요. 어떤 분은 나와서 좀 깡패기질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 이제까지 보니까, 너무 엘리트 형이고, 너무 순수한 사람들은 대통령이 되기가 힘 든다고 그렇게 어느 라디오 대담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지금 한번 보십시오. 많은 문제들을 직면하게 되어요. 쉽지 않아요.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그리고 또 우리 인간관계도 얼마나 많이 복잡합니까?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현장은 더더욱 그러하고요.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 그것을 넘어서지 못해서 무너지고요, 인간관계 중요한 응답들을 찾아내지 못하니까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게 되고요. 하나님의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게 되는 것을 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모든 당면하는 문제들과 인간관계,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든 부분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결론으로 붙잡혀지면 그 모든 것들을 넘어설 수 있어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고난도, 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복음의 결론이 내려지면 오늘 본문에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고 네가 먼저 오직 복음 붙잡고 네 자녀들에게 이 오직 복음만 전달하라는 거에요. 그게 오늘 본문의 내용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에 결론 내리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진짜 우리 인생이 복음에 결론 내린다면 고난도, 문제도, 위기도 그 아무것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사람들 보십시오. 고난, 오히려 자처해서 고난 속에 들어갔어요. 위기도 오히려 자처해서 그 위기를 극복했어요. 여러분 문제 있다, 위기 있다, 고난 있다, 많은 인간관계 갈등 있다. 여러분 그렇게 보일 뿐이지 속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응답은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 속에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고, 하나님의 응답들이 그 속에 다 있는 거에요. 그래서 빨리 저와 여러분 어디 속으로 들어가야 되느냐? 다른 것 이전에 오직 복음으로 결론 내려야 되는 거에요. 요셉은 복음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그 환경들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상관없었어요. 요셉의 형제들은 복음에 결론이 나지 않으니까 늘 헛소리해요. 이스라엘 백성들, 40년 동안 광야 돌면서 장례식 치렀어요. 왜냐? 복음에 결론내리지 않으니까 문제, 사건 생기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옛날로 돌아가요. 히브리서11:38절에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로다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이란 말이 아닙니다. 세상이 이런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라는 거, 어떤 사람이요? 복음에 결론 낸 사람을 세상이 이기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보세요. 특별히 안디옥교회 보세요. 여러분 환란이 일어났는데 흩어져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환란 통해서 그들이 모여졌어요. 그들이 세운 교회가 안디옥 교회고, 그 속에 하나님이 중요한 축복된 응답들을 다 쏟아부은 것을 보게 됩니다. ? 복음으로 결론 났기 때문에.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다른 것이 아니라 빨리 어디에? 오직 복음에 결론을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힘들 겁니다. 교회도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안 보려고 해도 보이잖아요. 인간관계도 힘들잖아요 사실은. 진짜 여러분 오직 복음에 결론 내리는 인생이 되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8절에 보세요. 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네 손목에 매어라 기호를 삼고 내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이것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복음만을 붙잡으라는 거에요. 여기에 손목에, 미간에, 문설주에 붙여야 된다 무슨 말입니까? 오직 복음만을 붙잡아야 된다 라는 말입니다. 그때 오는 응답들이 어떤 응답이냐? 2-3절인데요. “네 날을 장구하게 할 것이다장수하는 축복을 줄 것이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하늘의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복을 주실 것이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축복은 하늘로부터 오는 복입니다. 땅에서 주는 축복이 아니에요. 하늘의 복이 진정한 응답이고, 진정한 축복이에요. 그러면서 3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크게 번성하리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이 크게 번성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 복음 안에서 적은 일이 적은 일이 아니에요. 어떤 적은 일이라 할지라도, 어떤 적은 헌신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 밖에서 아무리 열심히 하고 노력해서 많은 것들을 이룬다 할지라도 결국 지나놓고 보면 복음 밖에 있으면 그 모든 것이 결국 헛되게 돼 있어요. 그런 억울한 인생을 우리가 살아서는 안 되잖아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번성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 한 가지 붙잡고 세계를 정복했어요. 그게 뭐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일하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 이 사실 붙잡고 세계를 정복했어요.

그렇다면은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게 아닙니다. 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 부분들이 뭔 줄 아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을 붙잡고 세계를 정복했다면은 이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그대로 성취되었는데 그게 요한복음19:30절입니다. “다 이루었다말씀했어요. 어떤 일을 이루셨습니까? 사도행전1:1, 3, 8절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붙잡은 오직,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될 오직이 있다면 이 말씀이 완전히 성취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이 사실 붙잡으면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정복하게 돼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일신인 하나님을 붙잡고 그 시대를 정복했다면은 오늘 우리에게 이 말씀이 성취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역사를 붙잡는다면 그 어떤 현장과 환경이라도 여러분 다스리고,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냐?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를 제대로 본다면은 그 답이 내려질 수밖에 없어요. 우리 인생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원인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입니다. 그 원인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에요. 그리고 그 과정은 미신과 점술과 우상입니다. 사도행전 13장과 16장과 19장이에요. 그게 그 과정이에요. 원인 속에서 나타나는 과정이에요. 그 결과는 뭡니까?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신자 상태 6가지가 그대로 결과로 드러나게 돼 있어요. 그 사실을 진짜 안다면은 그리스도 아니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고는 안 됩니다. 오직 성령 아니고는 안 되게 돼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직 복음만 붙잡으라오늘 신명기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정복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스라엘의 약점 복음의 본질을 놓침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약점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살펴봐야 합니다. 사실은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은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어요.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이 자기 민족에게 왜 주어졌는가를 몰랐어요. 사실은 모든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먼저 부르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사실을 놓쳐버리고, 자기 나라만을 위한, 자기 민족만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각했어요. 거기서 나온 사상이 선민사상 아닙니까? 다시 말해서 다른 나라 민족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하나님의 생각은 온 세상, 만민, 땅 끝에 있었어요 처음부터. 이 하나님의 생각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민족만을 위한 복음으로 붙잡았어요.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가진 온 세상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전쟁을 통해서 노예, 포로, 속국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게 되어진 것이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민족에게 주신 율법들 그걸 가지고 규례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서 정죄해 버렸어요. 그러면서 이 율법이 결국 어떻게? 전통과 제도로 변화되어졌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음을 놓쳐버리고 전통과 제도에 집착하게 되어 버렸어요.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한 이유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좋은 것을 가지고 율법 좋은 거 아닙니까? 전통 어떤 면에서 제도 좋은 겁니다. 그런데 그 좋은 것을 가지고 중요한 것은 복음을 놓쳐버린 거에요. 복음을 상실한 거에요. 그리스도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성전을 짓고, 뭔가 건축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건축물이 앞서고 성전이 앞섰지 그의 본질인 그리스도는 없어진 거에요. 이게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진 부분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신앙생활하면서 주의해야 됩니다. 교회 안에 그 어떤 훌륭한 것도 복음보다 앞서면 안 돼요. 그 어떤 좋은 것도 교회 안의 전통 필요하죠. 제도도 있어야 합니다. 규정도 있어야 합니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게 복음보다 앞서면 안 돼요.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규정집에 보면요. 제일 앞에 아예 서문을 그렇게 넣어놨어요. ‘이 규정들은 전도와 선교를 위한 것이다. 전도와 선교를 위한 부분에 방해된다면 이 규정은 필요 없는 것이다그게 아예 규정집 서문에 그렇게 넣어놨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시간 가면 갈수록 교회들이 복음보다는 다른 것들을 좋아해요. 다른 것들을 강조해요. 그래서 결국은 이 땅에 교회가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니까 이 세상에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진짜 다른 그 어떤 좋은 것들이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 정말로 복음만 붙잡고,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누리고, 복음만 증거하는 그런 증인들 되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안 좋은 것, 나쁜 것 때문에 복음을 놓친 게 아니라니까요. 악한 사단이 너무나 잘 알고 좋은 것 줘가지고 영적인 축복을 다 빼앗아버려요. 예배의 축복을 빼앗아버리고요. 지금 보세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예배의 축복을 놓치고 있어요. 이거는 좋은 것 줘가지고 빼앗은 게 아니라 중요한 부분들을 가지고 결국 노리는 것이 뭐냐? 중요한 축복을 놓치게 만드는 거에요 사실은.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진짜 이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사단이 역사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율법을 아무리 행하고 지킨다 할지라도 그 율법을 지킴으로 사단을 이길 수 없어요. 여러분 바르게 삶을 산다고 해서 사단이 무릎 꿇는 게 아니에요. 콧방귀 뀝니다. 전혀 겁내지 않아요. 아무리 여러분 바르게 살고, 규모 있게 살아도요 그 앞에는 사단이 무릎 꿇지 않아요.

그리고 여러분 종교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철저하게 종교생활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단의 존재를 몰랐어요. 그래서 율법 지키고요, 종교에 빠졌는데 종교생활한다고 해서 사단이 무릎 꿇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상숭배 많은 사람이 우상에 빠지잖아요. 여러분 우상 결국은 사단 숨기는 건데 우상이 뭔지 모르니까 그게 우상의 문화로 자리 잡혔어요. 여러분 우상이 뭔지 모른다는 말이 아니라 한마디로 말하면 사단의 역사를 모른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좋은 것들을 가지고도 결국은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리고, 역사 속에서 여러분 유리방황하는 그런 실패를 가져온 사실들을 또한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 하나교회는, 저와 여러분은 그 어떤 것이 있어도 복음의 본질만은 놓치지 마십시다. 다른 것 다 지나가는 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는 거에요. 하나님의 시간표가 반드시 있어요. 우리는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많은 사람들이 90% 지나가는 것을 붙잡고,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듣고 거기에 마음 주고요, 마음이 상하고요. 교회도 그래요. 90% 지나가는 것에, 정말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는 정말로 본질인 복음 붙잡고, 사단의 세력을 꺾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결론 내려야 된다,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된다한마디로 말하면 오늘도 체험해야 될 복음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 복음의 결론 내리고 복음으로 사실은 우리가 모든 사실들을 보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복음의 본질을 붙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찾는 기쁨을 가지는 겁니다. 그게 복음의 결론 내리는 거에요. 말씀 속에서 여러분 모든 일들과 모든 사건들, 문제들 있잖아요. 그것을 말씀 속에서 답을 찾는 기쁨을 가지는 것이 복음에 결론 내린 것이고, 복음의 본질을 아는 사람은 그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 말씀 속에서 답을 찾는 기쁨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는 기쁨이 회복되어지면 우리도 모르게 창세기1:27절 하나님의 형상이 살아나요, 회복되어져요. 말씀 속에 답을 찾는 기쁨을 날마다 누리면은 생령이 살아나요. 말씀 속에 답을 찾는 기쁨이 회복되어지면은 그 생명 속에 말씀이 생명력으로 역사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오늘부터 우리가 저도 마찬가지로 우리 모든 성도들 어떤 문제와 사건도 괜찮아요.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말씀으로 답을 찾는 기쁨, 그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현장의 현실 속에 병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치유의 증인으로 그 기쁨을 전달해 주는 심부름을 할 수 있어요. 지금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병들어 있잖아요.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다 병들어 있잖아요. 병들어 있는 그 사람들에게 내가 말씀으로 답을 찾는 기쁨이 있다면은 그 기쁨을 치유의 증인으로서 여러분이 심부름해 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이걸 원하세요.

그러면 내가 그 일을 하는데 하나님은 내게 숨은 응답들 몰아오게 돼 있어요. 진짜 응답인 숨은 응답들이 내게 몰려오게 돼 있어요. 말씀으로 답을 찾는 한 사람의 제자 세워졌다 한 지역이 살아나게 됩니다. 말씀으로 답을 찾는 한 사람의 전문인이 여러분 산업 현장에 서 있다, 분명히 그 사람 중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움직여 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체험해야 될 복음입니다.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이 부분을 붙잡고 교육에 성공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때 필요한 부분들이 아니었고,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복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날마다 체험해야 될 이 복음의 역사를 붙잡고 우리의 모든 현장에 참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 걸음 속에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101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늘도 체험해야 할 복음

(6:1-9)

서론: 우리 인생은 광야 같은 곳입니다. 마치 우리 앞에는 가나안 같은 무시무시한 세력이 놓여있습니다. 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는 현장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복음으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광야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인생을 집중하라는 것이며 먼저 우리 자신이 오직 말씀의 사람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6:1) 가족과 자녀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며(6:2), 현장의 문제들은 다른 것으로 절대로 해결할 수 없기에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6:3) 완전 복음이 각인되도록 말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6:4) 완전 삶의 기준이 말씀 누림을 이야기 합니다.(6:7-9)

 

어릴 때부터 여호와를 경외함을 가르쳐야 한다고 우리의 부모들이 먼저 가슴 속에 말씀을 품고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과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 순서가 뒤 바뀌면 안 됩니다. 마음, 성품,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후에 우리의 일에 마음, 성품, 힘을 다해야합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이유를 발견해야합니다. 그러면 그 일에 대한 엄청난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는다면 엄청난 힘을 얻게 됩니다.(1:28)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속에서 새롭게 갱신되어지길 기도합니다.

 

1. 정복의 메시지 - 오직

이스라엘 백성이 히틀러에게 죽임을 당할 때 신명기 6장의 말씀을 손에 쥐고 있었음

. 부모에게 하는 말(마음, 성품,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 - 오직 복음을 붙잡아야 한다는 말

. 자녀에게 가르쳐라(앉아있을 때, 길을 갈 때, 누웠을 때, 일어날 때)

(1) 오직 복음으로 결론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무너지고 넘어설 수가 없음

(2) 99.9% 문제, 고난을 피하려고 함(당연한 것, 상식적인 것)

(3) 성경에 있는 사람들은 고난을 만들어 받기도 하고, 위기를 만들어서 극복하기도 함

=> 손목에, 미간에, 문설주에 붙어야 함(6:8) = 오직 복음만을 붙잡아야 한다는 것!

. 그 때 오는 응답이 네 날을 장구하게 할 것(6:2-3)

(1) 하늘의 복을 주실 것(6:3) = 우리의 복은 하늘로부터 임해야 함

(2)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크게 번성할 것 = 복음 안에서 하는 작은 일은 반드시 번성케 되어지는 축복

. 하나님은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라

(1) 오직이라는 단어 붙잡을 때 평안의 응답이 올 것

(2) 오늘 우리에게 오직을 결단내릴 것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1:1,3,8)

 

2. 이스라엘의 약점 복음의 본질 놓침

. 이스라엘은 유일신 하나님을 알았으나 이 복음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살아남도록 하지 못함

(1) 그들은 자신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란 선민사상으로 무장, 다른 민족도 하나님을 믿어야 됨을 알지 못함

(2) 율법을 규율로 만들었음,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을 정죄, 율법이 전통과 제도로 변화

(3) 좋은 것들도 복음을 가로막음(예수님과 관련한 많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건물 건축)

=> 이스라엘은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복음이 필요하지 않도록 만들어버림

. 사탄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았음

(1) 사탄은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절대 이길 수 없음

(2) 종교로도 사탄을 이길 수 없음 =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만드셨기에 복음만 붙잡으면 됨

(3) 우상으로도 사탄을 이길 수 없음 = 우상은 오히려 사탄을 섬기는 것

 

결론: 하나님은 전도자를 쓰십니다. 완전 복음에 결론 난 사람이 전도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쉬운 세상이 아닙니다. 이런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 복음만 누리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1:27),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되어 하나님의 영이 자꾸 살아나는 것이 복음입니다. 처음에 주신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남은 것은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으면 현장에서 기쁨으로 답을 주는 한 사람의 제자로 세우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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