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모든 것에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2020-1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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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2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에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마16:13-20)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아멘.
마16:13-20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2020년 한 해 여러분 인생길을 걸어오셨는데, 여러분 길이 주님 가신 그 길이 있었다면 가장 축복된 걸음들이었습니다. 또 주님 하신 말씀을 이루는 그 자리에 있었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성공한 것입니다. 여러분 옆에 분들에게 가정에서도 부모님들, 자녀들 같이 인사를 나누시고요,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감사합니다. 오늘 2020년 마지막 주일을 테크로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에서 우리 텍폴 하나교회 식구들과 함께 또 하나교회 본 교회 모든 식구들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언제나 이 자리에 오고 싶었습니다마는 사실 우리 최 목사님 너무 잘 사역들을 감당하시기 때문에 굳이 갈 필요가 있겠나 하는 생각들을 했었는데 요근래에 와서 최 목사님이 자꾸 재촉을 해요. ‘목사님 텍폴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버리실 겁니까?’버리지도 않았는데 ‘버리실 겁니까? 한번 오셔서 말씀을 좀 해 주셔야지요’ 그런데 그 응답이 빨리 온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요, 또 함께 이 자리에 우리 텍폴 식구들과 함께 또 영상으로나마 우리 모든 하나교회 식구들이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2020년은 2월 달부터 시작된 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들을 겪었고 또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 해 동안에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셨지만,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 가운데 감사함으로 오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환경들이었지만 그러나 우리 모든 개개인에게는 교회 본질이 무엇이어야 되는가 라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들이었고요, 또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음에 감사하고요, 또 무엇보다도 진짜 복음의 사각지대를 보는 눈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열려진 부분들을 보게 되면서 이 복음 팬데믹이 전 세계 확산되어야 될 필요성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중요한 응답들을 확인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귀중한 제목들을 주시고 그것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한 해 동안 여러분 살아오시면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을 것이고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 믿음 회복한다면 오늘 그 문제가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이예요. 한 해 동안에 여러분 많은 문제들 가운데 고민하고, 낙심하고, 마음 아파하고, 때로는 눈물도 흘리고 했을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정말로 믿음 회복한다면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에 다 끝낼 수 있다 라는 거예요. 열왕기하19장에 보면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 때에 18장부터 쭉 읽어보면 히스기야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공격 앞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습 그대로이지요. 믿음 회복하고 하나님 바라보면 될 것인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나중에 도저히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던지 19:14-16절에 보면 앗수르 왕 산헤립으로부터 온 편지를 가지고 성전에 가서 그것을 그대로 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절에 보면 올바른 믿음을 고백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지요. 앗수르 왕 산헤립의 공격 앞에서 결국은 히스기야 왕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편지를 내어놓고 기도하는 내용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데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기도하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요. 앗수르 왕이 어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중요한 것들을 해요. 바로 네가 한 그 기도가 하나님이 들으셨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면 끝나는 것이지요.
바로 2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는다면 끝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데 앗수르 왕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주십니다. 그러면서 쭉 읽어보면 앗수르 왕이 아무리 군사를 가지고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화살을 성을 향해서 쏘지 못할 것이다. 방패들을 성을 향해서 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앗수르 왕이 치러온다 할지라도 이 성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앗수르 왕은 결국은 왔던 대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말씀을 주셨어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할지라도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다면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히스기야 왕에게 그 말씀이 주어지면서 말씀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비상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열왕기하19:35절에 보면 그 밤에 여호와의 사자를 동원해서 18만 5천명을 송장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한 해 여러분이 고민했던 문제들이 있습니까? 아직 풀려지지 않은 문제들이 있습니까? 믿음 회복함으로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를 일으키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문제에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이 한 해를 마무리하시고 또 2021년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지라”중요한 주제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으로 시작하는 한 주간인데 귀한 복된 시작 있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한 해 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또 여러 가지 갈등들도 있었고요, 그것 때문에 낙심되는 일들도 있었고, 또 상처를 받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문제와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낙심 되어지고, 상처를 받을까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마는 세상에서 바라봐서는 안 될 것들을 바라보고 기대하고, 의지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세상의 것,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있나요? 세상의 그 어떤 훌륭한 것도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주신 말씀만이 영원한 것이고, 참된 것이고, 진리인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믿을 수 있는 대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잠시 있다가 다 사라지는 것이예요. 그래서 이사야40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말씀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꽃같은 것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도 마르고 시든다는 말이예요.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라, 비관적으로 보라 그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떤 세상의 것들도 우리는 의지할 수 없는 것이고, 기대할 수 없는 것임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창세기3장의 인간의 타락 이후로 모든 인생들은 자기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결국은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단 한 번도 너희 환경들을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고, 사람들을 의지하라 말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세상을 의지하고 기대하고요, 사람들을 의지하고 기대하면서 살아가요. 그래서 그것을 통해서 많은 갈등들 겪게 되고 그것 때문에 오는 낙심하는 일들과 상처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것들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영원한 것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오늘 새벽에 우리 최상국 목사님 새벽기도에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마는 그 말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5:39절에 보면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거예요. 그리스도만이 진리이고요, 그리스도만이 맞는 것이고요, 그리스도만이 참된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길이 없어요. 여러분 한 해 동안에 여러분 인도받아 오시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들이 많았지만, 아마 말씀 안에 있었던 자들은 그 어려움도 문제들도 오히려 문제가 아니고 행복했다라고 고백되어질 겁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살펴보면요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언제 하나님의 귀한 계획들이 다 이루어졌느냐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그 순간순간 주시는 약속의 말씀 붙잡고 있을 때에 가만히 살펴보면, 그 때 하나님의 중요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어요. 여러분 한 해를 놓고 돌아보세요. 문제가 없을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 문제들 가운데서도 말씀에 집중하게 될 때에 그때,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고, 그때, 그때 돌아보면 하나님의 계획들을 다 이루어가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아무리 세상에서 잘 되고 뭔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축복 받았다 할지라도 말씀 안에서 아닌 것은 아닌 거예요. 그러나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응답이 없는 것 같다 할지라도 아닙니다. 말씀 안에 있다면 응답이 없는 게 없는 것이 아니예요. 사실은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것이 뭐냐 하면 말씀 밖에 있으면서 잘 되는 것, 그것 때문에 착각해요. 사실은 말씀 밖에 있는 데 잘 된다면 그것은 어떤 면에서 저주 받은 것입니다. 말씀 안에 있는데 잘 된다 그것은 올바른 인도받는 것이고요, 말씀 밖에 있는데 내가 잘 된다면 그것은 어떤 면에서는 저주 받은 것이다 라는 사실이예요. 중요한 것은 진짜 말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진짜고 맞는 것이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역사가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지요. 우리 교회에서, 또 우리 다락방 운동 속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구절을 든다면 바로 오늘 마태복음16:13-20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고백은 베드로가 지구상 처음으로 한 고백이었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런데 주님께서 하신 역사들을 살펴보면 이 고백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져요. 분명하게 구분되어져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이 나와야 우리의 인생이 참된 인생이 시작된다 라는 것, 그 어느 누구도 아무리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닌 겁니다. 그리스도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죄송합니다. 그 인생은 인생이 아닌 겁니다. 그리스도로 답이 나와져야 거기서 우리의 모든 생애와 모든 방향이 그리스도로 답 나와지는 만큼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불신자들 말할 필요 없이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왜냐? 불신자들이 빠져 있는 운명 가운데 그 어떤 것으로도 거기서 못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 이름이고요, 믿는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에게도 필요한 것이 바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그리스도 이름을 성도들이 모르게 될 때에, 그래서 결국은 세상에서 세상의 종노릇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담아놓았는데 그 이름을 누리지 못하니까 세상 살지만 세상에 끌려 다니면서 세상에 종노릇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이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이고 그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나가서요, 사명자입니까? 여러분 정말로 주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더 더 더 필요한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사탄과의 싸움이 있기 때문에 사명자에게는 더 필요한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이 시간에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들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면서 정말 이 한 해 내가 이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으로 내 인생을 다스려 오셨는가 그 부분들을 확인하면서, 그렇지 못하다면 오늘 이 시간에 회복하시고 또 새로운 하나님께서 응답을 준비해 놓고 시작케 하시는 2021년을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분만 내 인생을 계획,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
그러면 왜 우리가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되느냐? 먼저는, 그분만 내 인생을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내 인생을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도움을 받을 때에는 나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사람이어야 되겠지요. 그렇잖아요. 내가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도움을 받을 때에는, 또 도움 받기를 원할 때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어야 되고, 또 나보다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어어야 되겠지요. 그리고 변하지 않아야 되겠지요. 그러면서 자기를 완전하게 희생할 수 있어야 되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도움받을 그러한 사람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아니 나 자신도 나를 잘 모르는데 누가 나를 나보다 잘 알겠습니까? 안 그래요 여러분, 나 자신도 나를 모르잖아요. 그렇게 오래 살아왔다고 해도 내가 내 자신을 모르잖아요. 그런데 누가 나를 잘 알겠습니까? 그리고 누가 나에게 능력과 힘이 될 수 있겠습니까? 누가 나를 위해 자기를 완전히 버리고 희생해 줄 수 있습니까? 이 땅에는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신이요, 아들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요, 아들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신 거예요. 그래서 골로새서1:15-1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말씀하시면서 17절에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말씀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신이요 아들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그리스도를 기다려 놓고도, 메시야를 기다려 놓고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자기가 하나님과 동등하다, 하나님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유대인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를 못한 거예요.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했거든요. 그리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나와 하나님은, 아버지는 하나다.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라는 말이지요. 여기에 우리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고백은요,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유대인들은 열 받은 거예요. 아니 우리와 함께 하는 너를 분명히 보았는데 무슨 하나님이라 하느냐?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은 신성 모독죄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요한복음10:3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다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분명히 사람인 것을 아는데 왜 하나님이라 하느냐? 그래서 결국은 신성모독죄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그때 가장 추한 형벌이 있다면 민수기에 나오는 것처럼 십자가에 처형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우리 인생의 구원자가 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다 라는 증거로, 나의 구원자가 된다 라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두 가지입니다.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창세기3:15절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지요, 바로 여자의 후손, 무슨 말입니까? 바로 처녀의 몸을 통해서 오신다는 것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증거입니다. 어떻게 처녀의 몸을 통해서 오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신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증거입니다. 두 가지 증거가 있는데 하나는 처녀의 몸을 통해서 오신다 라는 것과 부활하신 것입니다. 로마서1: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 되셨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했습니다. 세상의 그 누구도 부활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 인생을 계획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께서 내가 겪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가 겪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셨습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에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과 선행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근본문제에 빠진 것입니다. 그 근본문제는 무엇입니까? 인간은 아담의 타락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고 그래서 죄의 종노릇 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로마서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이것은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원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3: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우리 가운데 찾아온 원죄와 우리가 스스로 짓는 모든 죄들 때문에 우리도 원치않게 죄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로마서6:17절에 보면 “너희가 본래는 죄의 종이더니”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착하게 살고 싶은데도 우리 마음대로 안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죄의 권세가 우리 인생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단순한 죄가 아니라 죄가 힘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권세라는 단어를 제가 썼습니다. 죄의 권세가 우리 인생을 주장하기 때문에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 마음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고, 그래서 세상은 가면 갈수록 더 악해지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죄의 권세가 지금 나를 주장하고, 모든 현장들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나를 해방하였습니다. 그래서 로마서8:1-2절 너무나 중요한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 어느 누구도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8:2절에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였음이라”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는 의의 종이 되어진 것입니다. 로마서6: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죄의 종이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종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축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죄와 유혹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존재가 되어졌다는 말입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또 일어나면 됩니다. 요한일서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여러분 넘어질 수 있습니다. 또 죄 지을 수 있습니다. 인생인지라 어려움 당하고 그런 문제들 앞에 우리도 원치않게 죄 가운데 빠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넘어졌다 할지라도 또 그리스도 붙잡으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축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셨는데 인간은 죄의 종만 아니라 사실은 사단에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담의 타락 이후로 우리 모든 인생은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바르게 살려고, 착하게 살려고 몸부림 칩니다만은 나도 원치 않는 영적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결국은 사단의 역사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악한 사단이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 우리 인생에 도둑질하는 자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도둑놈으로 우리 인생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계속해서 영적문제 가운데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에게 좋은 것이라면서 좋은 것을 줍니다. 광명의 천사로 와서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주면서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니까 우리 인생은 거기에 쉽게 빠져듭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그걸 줘가지고 결국은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얼마나 좋은 말들입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마음에 좋은 말들 아닙니까? 네가 성공한다는 것, 네가 세상 모든 것들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거기에 결국은 좋은 것들을 통해서 악한 사단이 거기에 속한 자로 결국은 우리 인생을 도둑질하면서 계속해서 영적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사실입니다. 이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정치인도, 세상에 그 어떤 영웅들도 이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오히려 더 무너집니다. 정치인들, 영웅들 그의 말로에 가서 마지막의 생애를 보면 더 비참하게 무너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의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도둑놈에게 붙잡혀 살아왔기 때문에 마지막에 비참하게 무너지는 사실들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참 왕으로 오셔서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뱀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되십니다.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문제를 가져오고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 악한 사단과의 싸움에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0: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4:7절에 보면“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을 도둑질하는 악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는 만큼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게 됩니다. 계시록17:14절을 보겠습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모두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운만큼 큰 믿음의 증거를 얻게 되는 귀중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7:14절 같이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여기에 그들은 악한 사단, 원수, 마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 양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신다” 했습니다. 사단, 마귀를 무너뜨린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저와 여러분을 말합니다. 곧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자들도 이기리라”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면 싸울수록 큰 믿음의 증거를 가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아담의 타락 이후로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고 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 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눈에 보이는 세상 것만 바라보면서 살아갑니다. 왜냐?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의 영이 영적으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결국 눈에 보이는 세상 것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과 6장, 11장, 세상 중심, 성공 중심,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또 요한일서2:16절에 보면 나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다”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 있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다 했습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결국 창세기 3장, 6장, 11장입니다. 왜냐? 영적으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세상에 보이는 것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세상의 것을 얻어도 결국은 허무함에 빠지고 외로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이 가지고 성공했다 하는데 어느 날 찾아오는 것이 공황증에 빠지고, 우울증에 빠지고, 조울증에 빠집니다. 왜냐? 영적인 것들은 전혀 모르고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결국 찾아오는 것이 허무함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2절에 있는 말씀처럼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가운데 열심히 살아왔는데 살아온 삶이 세상의 것, 보이는 것만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인생의 마지막에 가면 뭐가 뭔지 모르는 혼돈 가운데 빠지고 자기도 모르게 악한 사단에게 완전히 장악되어 있고 허무함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만난 귀중한 축복 가운데 이미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길을 찾은 자입니다. 믿습니까? 우리의 길을 찾은 자이기 때문에 지금 어렵고 힘든 것 같지만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가면 언제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놓치지 않고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하고 나갈 때에 우리의 인생은 반석처럼 됩니다. 불신자들은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허무함과 공허함과 혼돈 가운데 빠지지만 우리의 인생은 반석처럼 되고, 흑암의 역사들이 무릎 꿇는 권세가 누려지게 되어있고,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의 문들이 하나님 나라 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부터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했던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축복하셨던 내용이 아닙니까?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 열쇠를 내게 주리라” 여러분 가만히 살펴보면 이 세 가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없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고백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케 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복음이 증거케 되도록 하겠다는 가장 축복된 일이 아닙니까? 우리의 인생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쓰임받는다 그것만큼 복된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도록, 세상의 권세들이 무너지도록 그 권세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그러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를 주셔가지고 그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이 땅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들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길을 찾은 자와 길을 찾지 못한 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길을 찾지 못한 자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길을 찾은 자이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이 반석처럼 됩니다. 권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을 만큼 하늘나라의 축복이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들을 우리가 회복하면서 정말로 우리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분만 확인하고 누리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2020년 마지막 설교인데 오늘도 다른 설교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알고 있는가? 그리스도 누리고 있는가? 사명자라면 더더욱이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라는 사실입니다.

3. 내가 겪는 문제와 고통은 무엇인가?
여러분 혹여나 내가 겪는 문제와 고통들 무엇인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문제와 고통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리스도가 그 고통과 문제를 통해서 나의 참 주인 되심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근본문제가 해결 받았기 때문에 내게 있는 갈등과 고민과 문제, 고통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가 참 주인 되심을 깨달으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문제고, 하나님이 주시는 고통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물은 현장이 어디신 줄 아십니까?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이 가이사랴 빌립보는 헤롯 왕이 로마에서 파견한 분봉왕이었습니다. 헤롯 왕이 가이사 시져 황제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도시를 새롭게 만들어서 황제에게 바친 곳이 바로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습니다. 넓은 예루살렘이 아니라, 저 시골이 아니라, 로마 행정구역 속에 있는 가이사랴 빌립보, 모든 사람이 가이사를 주라고 고백하는 그 시대 속에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물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가이사랴 빌립보는 로마 행정구역 속에 있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이사 황제가, 로마가 정책을 아주 잘 폈습니다. 그게 바로 팍스 로마라고 해서 주변 나라에 평화정책을 폈습니다. 그 당시에 이 로마가 유럽과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전체를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그렇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뭐냐하면 이 가이사 시져 황제가 팍스 로마라고 해서 평화정책을 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이 가진 종교들, 문화들을 다 인정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가이사를 주라고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물었을 때에 제자들은“주는 그리스도십니다”‘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입니다 이 말입니다. 가이사 황제가 나의 주인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입니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이 부분들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세상이 나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가이사 황제가 나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지금 나를 다스리고 있습니다’이 고백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물은 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 제자들이 그리스도인 당신이 나의 주고, 나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문제와 고통들을 하나님께서 결국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인생을 다스린다는 사실을 체험토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현실 바라보고, 환경 바라보고, 사람 바라보고 속기 쉽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사단에게 속습니다. 그래서 잠시 완전히 실패할 수 없습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잠시 실패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그 환경 바라보면 속습니다. 여러분 마치 롯이 소돔과 고모라를 바라볼 때에 멸망 받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동산 같았고, 애굽 땅과 같았다 했습니다. 환경이 좋아 보였던 거기에 롯이 선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의 현실이 잘 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 바라보고 속습니다. 우리 현실이 잘 풀릴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참된 표적이라는 제목으로 요나를 살펴보았습니다. 요나가 하나님께서 니느웨에 가서 복음 전하라 하는데 가기 싫은 것입니다. 그래서 눈을 들어보니까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다고 했습니다. 현실이 잘 풀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람들이 속습니다. 사람들의 말에, 사람들이 잘 되고, 불신자들이 잘되는 거기에 우리도 모르게 속습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우리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의 참된 주인은 그리스도입니다. ‘그 어떤 환경과 그 어떤 현실이라도 그것 바라보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으로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이 마음으로 나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잠시 어려움과 실패와 외로움의 시간을 허락하신 이유가 있다면 결국은 그리스도가 충분하고, 그리스도로 행복하고, 그리스도로 모든 것들을 체험하는,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심을 체험하기 위한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을 보면 전부 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로 몰아가신 사실을 보게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에 아니 한 번 기적을 행해 가지고 하나님께서 빠져나오면 됐지, 무슨 열 번이나 기적을 행해 가지고 결국 빠져나오게 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열 번의 기적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빠져나오게 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절대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복음 붙잡았는데, 복음 증거하겠다는데 문을 여셔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본격적으로 어려움과 핍박과 환란들이 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초대교회로 말미암아 다른 것 붙잡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오직 되어지면 우리의 모든 축복된 나의 일들에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직 되어지면 유일성의 응답이 오고, 나의 현장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면, 그리스도가 축복하신다면 그것을 누가 막겠습니까? 그게 유일성의 응답입니다. 그리고 이 유일성의 응답 가지고 나가면 현장에 흐름이 바뀌어집니다. 그게 재창조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역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한 해 이 축복을 가지고 이제는 내년 한 해를 위해서 정말로 우리 후대를 살리고, 치유하고, 237 살리는 이 일에 인도받아 나갈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무슨 말입니까? 네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한 해 동안에 그리스도를 어떠한 분으로 알고 계셨습니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네가 그리스도를, 나를 어떻게 알고 있느냐 이 말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여러분 한 해 동안에 여러분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였습니까? 그게 오늘 여러분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있는 자리고, 오늘 있는 현장입니다. 이 한 해 마무리하면서 내게 오직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고백함으로 나아가서 정말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새로운 2021년 축복 가운데 맞는 그런 축복의 시간 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2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에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마16:13-20)
서론: 2020년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믿음을 회복한다면 그 문제가 끝날 수 있습니다.(왕하19:19-20) 올 한해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문제, 갈등, 낙심, 상처를 받았다면 왜 그럴까요? 세상에서 바라보면 안 되는 것을 바라보고 기대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고 진리이고 참된 것입니다. 그 말씀의 핵심이 그리스도입니다.(요5:39)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이 나와야 참된 인생이 시작되고, 모든 생애와 방향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불신자, 믿는 성도와 더불어 사명자에게 더욱더 필요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1. 그분만 내 인생을 계획,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
1)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도움을 받을 때
(1) 나를 누구보다 잘 알고 도울 수 있어야 함, 변하지 않고 자기를 완전히 희생할 수 있어야 함
(2)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다 =>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골1:15-17)
2)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기다려 놓고도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함
: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 동등하다고 하니 이해하지 못함 => 신성모독죄(요10:33)
3) 그분이 하나님 자신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무엇인가?
(1) 처녀의 몸에서 탄생(창3:15, 사7:14) (2) 부활하신 것(롬1:4)

2. 그리스도께서 내가 겪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심
-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과 선행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근본 문제에 빠진 것
1) 죄의 종노릇 하는 존재가 된 것(롬3:23, 롬3:10, 롬6:17) - 참 제사장
: 죄에서 나를 해방(롬8:1-2), 의의 종이 된 것(롬6:18), 넘어져도 다시 시작하면 됨(요일1:8)
2) 사탄에 속한 자가 된 것(요8:44) - 참 왕
(1) 우리 인생을 도둑질하는 사탄(요10:10) => 인생 12가지 문제, 이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이 없음
(2)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셔서 뱀의 머리를 깨뜨리심, 이길 권세를 주심(눅10:19, 약4:7)
=>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싸우는 만큼 믿음의 증거가 나타남(계17:14)
3)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된 것 - 참 선지자
(1) 눈에 보이는 세상 것만 바라봄(요일2:16)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길을 찾은 자(요14:6)
(2)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열쇠를 내게 주노니

3. 내가 겪는 문제와 고통은 무엇인가?
- 그리스도가 나의 참 주인이 되고, 그분을 바라보라는 것
1) 환경, 현실, 사람 바라보는 순간 사탄에게 속고 잠시라도 실패의 길을 가게 됨
(1) 환경이 좋아질 수 있음 (2) 현실이 잘 풀릴 수 있음 (3) 불신자의 모습에 속을 수 있음
2) 하나님이 잠시 어려움, 실패, 외로운 시간을 허락하시는 이유?
: 그리스도로 충분, 행복, 모든 것임을 체험하는 시간 = 하나님이 쓰신 사람은 전부 이 시간이 있었음
3)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될 때 - 나의 일에 유일성의 응답이 오고, 현장에 재창조의 역사
: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면 누가 막을 것인가? 후대, 치유, 237 살리는 일에 인도받을 것

결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내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알고 있느냐? 한 해 동안 여러분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셨습니까? 그것이 오늘 여러분입니다. 오늘 있는 자리이자 현장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입니다, 나를 다스려주옵소서’ 고백하며 새로운 축복으로 2021을 맞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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