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주권과 기도
2020-06-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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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절대주권과 기도”
(마2:19~23)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아멘.
마2:19~2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하나님이 행하실 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이 번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을 왜 안하세요? 찬양대만 아멘 하는데..이 한 주간 하나님이 행하실 주권 속에 들어가서 오직 예수의 증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그런 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면 갈수록 우리 환경들이, 주변의 환경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또 앞으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모든 환경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우리 개개인들도 주변 환경이 너무 숨 막히는 환경들이라 해 가지고 내가 살아갈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습니까? 또 내가 뭔가 모르게 내가 열심히 살아오긴 왔는데 어느 날 보니까 나도 모르게 내가 이것 밖에 안 되는가 그런 생각들 가운데서 무너지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우리도 원치 않게 갑작스럽게 내게 온 문제들 때문에 왜 하필 나인가? 그래서 낙심하고 좌절하면서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서 진정한 치유와 함께 하나님 주신 해답을 얻는 그런 축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 이후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이 일들을 넉넉히 감당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닥쳐진 문제들 앞에서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될 것인가?
1. 신뢰하여야 할 것 – 하나님의 절대주권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신뢰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라는 것은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우리에게 시작되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어요. 지옥의 권세 속에서, 재앙의 저주의 역사 속에서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게 구원이지요. 그래서 요한복음15:16절에 보면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하신 그날부터 우리의 모든 삶을 영원까지 책임지시기로 작정하셨어요. 그래서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착한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전도자 바울은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빌립보서3:12절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 했어요. 잡힌 바 된 그것을, 자기가 그리스도 안에 잡혀있다라는 사실, 하나님이 영원까지 책임지시는 그 축복 가운데 붙잡혀 있다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바울은 달려간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그 구원 속에서 빼앗을 자가 없고, 빼앗을 것이 없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자람이 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한 것이 바로 구원의 축복이예요. 그래서 요한복음10:28절에 보면 영생을 너희에게 주노니 아무도 너희를 멸망하지 못하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겠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그 주님께서 구원하신 그 순간부터 영원까지 나의 삶을 완벽하게 잡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들이 우리의 의지로 된 것이 아니예요 사실은,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수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무슨 말입니까?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여러분 세상에서 가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그 어떤 것을 가지고도 이 구원을 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이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여한 예배에 오신 여러분 혹이나 내가 아직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다면 이 시간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리스도로 구원 받았는데 그러면 이제부터 나의 삶은 어떻게 인도받아야 될 것인가? 여러분 중요합니다. 구원 받은 후에는 어떻게 하는가?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먼저, 가장 최고로, 일평생 잊어버리지 말고 붙잡고 나가야 될 부분이 있다면 구원 받았다면, 구원 받은 이후의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고민과 갈등과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구원 받았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그 다음에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신앙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신앙인 것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어디에서 달라지느냐? 어디에서 차이가 나느냐?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여기서 차이가 나고 여기서 틀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모든 사건을 보는 눈들이 달라지고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모든 사람들을 보는 관점도 달라지고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여기에 따라서 크고 작은 일들을 당할 때에 거기에서 우리가 대하는 자세와 마음도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 와서 예배 드릴 때는 은혜 받고 또 믿는 믿음 가운데 서 있는 것 같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보면 여러 가지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기 때문에 흔들릴 수밖에 없고, 그래서 어려움 가운데 갈등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혹이나 내가 그 자리에 서 있지 않은가?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체험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일평생 날마다 확인하면서 나가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내가 든든히 서 있느냐 그것입니다. 여러분 그 어떤 능력보다, 그 어떤 능력을 체험하는 것 보다도요, 사실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체험하는 것이 먼저 우선되어져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어린 아이들, 렘런트 들일수록 무엇보다도 아! 나의 능력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인도해 나가시는구나 이 사실을 체험하는 것, 너무 중요해요. 여러분들 직장 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능력으로 뭔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 나의 모든 걸음들을 인도해 나가시는구나! 이 사실들을 체험하는 것이 먼저 되어져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요셉을 보십시오. 어떤 면에서 일평생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잘 견디었다 그게 아니잖아요. 요셉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실제적은 그 능력을 체험하면서 승리했던 사람이 바로 요셉이었습니다. 요셉뿐입니까? 다윗 왕부터 시작해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어떤 환경이다 상관 없습니다. 그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한 걸음 한 걸음 인도받았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옆에서 여러분을 욕하고 핍박하는 사람들 있습니까? 거기에도 숨은 하나님의 중요한 주권 속에서 계획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때에 그 문제와 그 핍박들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출애굽의 역사들을 모세를 통해서 이루어가잖아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에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또 애굽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이미 모세는 압니다. 그래서 모세는 주저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갑니까? 나는 못합니다. 나는 안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죽이시기까지 하려고 하시면서 모세를 가도를 합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되었다면 여러분 생각에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문들을 열어주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니, 모세가 나가겠다고 결단하고 나가는 걸음 속에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걍퍅케 하셨더라’ 했어요.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더라’ 그러면서 그 어떤 능력들을 행해도 이스라엘 백성들 빠져나오는 거기에서 바로 왕이 놓치를 않았어요. 항복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결국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바른 그 순간에 바로 왕이 그의 마음이 눈 녹듯 녹아버림으로 말미암아 두 손 들었어요. 아니 왜 하나님께서 순간순간 마다 바로왕의 마음을 걍퍅하게 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모세를 세워가지고 나가게 하셨다면 길을 열어주고 문들을 열어주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막으신 거예요 사실은 ... ‘여호와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걍퍅케 하셨더라’ 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두 가지입니다.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손 대대로 평생 유월절 언약, 양의 피 발랐을 때 출애굽 하는 그 사실을 대대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데 나중에 또 잊어버렸지요. 그게 첫 번째이고요, 두 번째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까지 몰고 가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누가 옆에서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왜 저 사람을 저렇게 세워 가지고 나를 욕하게 하실까? 그런 시각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선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직장생활 하다보면, 많은 산업현장에 있다가보면 여러분과 부딪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또 그냥 단순히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모함하고,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왜 저것을 내게 붙여가지고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시는가 그 시각으로 살펴보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사무엘하16장에 보면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도망가는 신세가 되어버렸어요. 그런 상황 속에서 시므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다윗 왕을 저주하고, 신하들을 저주하고 욕했습니다. ‘이 피 흘린 자여 피 흘린 자여 너희들이 피 값을 받는 것이다’하고 저주했어요. 그때에 다윗 왕 편에 있던 아비세 라는 장군이 다윗 왕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당장 저 개 같은 놈을 목을 베겠습니다’성경에 그렇게 나와요. 개 같은 놈이라고,,내가 당장 개 같은 저 놈을 목 베겠습니다. 그때 다윗 왕이 뭐라고 나왔습니까? 가만두어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저주하라고 했기 때문에 저주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나에게 하실 말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게 다윗 왕이 승리했던 비밀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걸음걸음마다 인도받아 나갔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바리새인들을 들어서 핍박을 쉬지 않았고요, 유대인들을 악하게 만들어서 계속 초대교회를 박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핍박을 막지 못하는 분이 아니잖아요. 그럼 왜 초대교회 그 핍박을 바리새인들을 들어서, 유대인들을 들어서 허락했을까요? 그것은 초대교회가 오직 그리스도, 그 복음 붙잡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그 속에 있었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여러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있을 때에 평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말로만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라 진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순간 순간 우리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현장에 터져나오잖아요. 그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찾아내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내가 믿는다하면서 어떤 경우 사람들을 만나보면, 말들은 하나님은 절대주권이라고 하는데 그냥 체념 가운데 있는 분들도 있어요. 다시 말하면 체념 신앙이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체념신앙은 체념신앙이지 절대적인 주권은 아니예요. 체념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여러분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현장에서 절대 그 현장을 변화시키지 못하고요, 어려움 당하면 그 어려움 속에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그대로 빠지게 됩니다. 그게 뭐냐? 체념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혹이나 우리 가정이 힘들고 어렵습니까? 가난합니까? 그 속에도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 그 속에 내가 살아야 한다 그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가난하다면 가난 그 속에도, 여러분 질병 가운데 있다면 질병 그 속에도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어떤 환경과 어떤 조건 속에서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어야 변화되고 변화되는 이 세상 속에서 특별히 하루가 다르게 많은 문제들이 오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평안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안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마지막에 가서 깨닫는 날이 옵니다. 아! 인생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마지막 날에 실컷 고생하고 마지막에 가서 깨닫게 되어요. 죽고 사는 것 내 마음대로 되는 것 아니구나 실컷 고생하고 깨닫게 되어요. 여러분 실컷 고생하고 늦게 깨닫지 마시고 미리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믿는 믿음 속에 들어가서 모든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권과 기도
그럼 두 번째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다 할 때는 정말로 그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기도로서 그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기도하면 두 가지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먼저 첫 번째는 ‘아 하나님이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면 그게 보여지고 누려집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면 내게 주어진 환경 속에 나를 어렵게 만드는 그 사람 속에 그 배후에 다른 존재가 있고 그러나 거기에 그 배후에 하나님이 더 크게 역사하시는 부분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 1부 때 기도하신 장로님이 그런 기도를 하셨습니다. 내가 가진 문제보다 하나님의 언약, 복음이 크게 보이면 아무 것도 문제 아닌데 하나님 내게 복음이 크게 보이게 하옵소서. 맞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문제보다 그 문제 배후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크게 보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아무것도 문제 될 거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실이 언제 보여집니까? 주권 붙잡고 기도하면 그 응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도단성을 아람나라 군대가 둘러 진 쳤습니다. 그 사실을 본 사환, 엘리사의 종이 두려워가지고 엘리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아람 나라 군대가 완전히 도단성을 둘러 진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엘리사는 사환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는 자보다 우리와 함께 하는 자가 많으니라. 무엇을 말합니까? 엘리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봤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하는 자들보다 우리와 함께하는 자들이 많음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다윗을 공격해왔습니까? 그런데 다윗이 피난 길에 있으면서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다윗에게 붙이신 것이다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기 마음이 앞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하나님이 죽이시면 죽이실 것인데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를 어떻게 우리가 손댈 수 있느냐? 여러분 피난 길에 있으면서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다윗의 고백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의 고백, 이것은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늘 기도 속에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 사울 왕은 자기 마음이 앞섰습니다. 자기의 능력으로 노력하면 된다라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이제 전쟁이 일어나는데 거기에 제사장들이 도착하는 것이 늦어지니까 자기가 준비해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의 노력으로 하면 된다라는 것, 자기의 능력으로 하면 된다는 것, 이게 다윗과 반대되어서 사울 왕이 가졌던 마음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네 능력으로 된다는 것 아닙니까? 네 노력으로 된다는 것 아닙니까? 특별히 세상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그 중심이 무엇입니까? 나 중심이고, 세상 중심이고, 성공 중심 아닙니까? 네가 노력해서 된다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무리 여러분 우리가 노력하고 애쓰고 우리가 준비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세상은 그리스도 모르면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서 준비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모르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세상인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가져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능력보다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그것이면 된다라는 이 사실들이 여러분에게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헤롯왕이 자기 말고 유대인의 왕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덜컥 마음에 겁이 났습니다. 사실 헤롯 왕은 역사 속에 보면 가장 악질 중에 악질인 왕이 헤롯 왕입니다. 악한 왕이었습니다. 자기 와이프도 죽이고, 아들도 죽이고, 장모도 죽이고, 사위도 죽이고 수 많은 피를 흘린 사람이 바로 헤롯 왕입니다. 심지어 어떤 이야기까지 있습니까? 유다 사람들이 자기가 죽음에 대해서 아무도 애통하지 않고 울지 않을 걸 알고 많은 관리들을 경기장에 집어넣어가지고 자기가 죽을 때 같이 죽이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많은 관리들이 경기장에서 죽으니까 울고 애통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으로 헤롯 왕이 죽었음을 애통했다라고 보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만큼 악한 왕이 바로 헤롯 왕이었습니다. 이 헤롯 왕이 결국 어떻게 했습니까? 유다의 왕으로 온 예수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시점을 물어서 2살 이하의 아이들은 다 죽이도록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게 헤롯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주권 붙잡고 기도하는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13절을 보십시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평상시에 늘 주권 붙잡고 기도하고 있는 요셉에게 예수의 아버지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뭐라고 했습니까? 여기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걸음들을 인도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방 박사들도 주권 가운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을 보십시다.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동방박사들조차도 사실은 하나님의 주권을 붙잡고 계속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을 받았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권 붙잡고 기도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정확한 뜻을 깨닫지 못하고 주권 붙잡고 기도하지 못하면 그 주권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이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는 축복으로 누리지 못하고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권 붙잡고 기도하면 우리의 한 걸음, 한 순간, 한 순간, 한 순간, 걸음걸음 마다 하나님이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19절 보십시다.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불신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하늘 사자를 동원하시고,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고 축복의 문들을 여시는 사실을 아십니까? 오늘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가운데서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군대들이 동원되어 진다는 사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기도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정말 믿어진다면 기도만으로 모든 것 됩니다. 오늘 18절, 그 다음에 22-23절에 쭉 말씀하고 있는데 기도만으로 모든 것 된다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반드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움직이시는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움직여 나가십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왕들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라들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주 전체를 움직여 나가십니다. 그것을 기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축복을 누리게 되고, 그 축복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22-23절에 보면 아켈라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누굽니까? 헤롯 왕의 아들입니다. 헤롯 왕이 로마 정부로부터 유대를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분봉왕이었습니다. 헤롯 왕은 로마 사람은 아니고 에돔 사람으로써 로마 정부를 다스리도록 위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헤롯 왕이 죽기 전에 아들 세 명이 있는데 이 아들 세 명을 위해서 땅을 다 나누어 줬습니다.
그리고 그 땅 나누어준 것을 로마 정부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 세 명이 그 땅을 나누어 가진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한 명의 아들이 아켈라오입니다. 그 아켈라오가 헤롯의 아들 가운데 가장 악한 아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켈라오가 어느 땅을 분배받았냐면 베들레헴이라는 땅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22-23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자가 또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베들레헴으로 가지말라. 갈릴리를 지나 나사렛에 가라 했습니다. 누가 했습니까?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해서 그렇게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23절 마지막에 보면 ‘~하심을 이루려 하심이라.’ 오늘 읽지 않은 18절 마지막에도 보면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여기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인생을 손바닥에 놓고 훤히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마치 여러분 바둑을 두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것만 보는 사람은 바둑을 못 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둑을 잘 두는 고수는 전체를 보고서 바둑의 하나하나 포석을 둡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부분들 보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하나하나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창세전에 이야기했던 부분들을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하나 인도해 나가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다시 말하면 이미 수백년 전에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된 부분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하나님이 손에 보고 지금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고 계신다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미래가 안보인다, 답답하다 상관없습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 순간 언약 붙잡고 인도받고 있으면 하나님이 정확하게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놓고 가장 중요한 걸음들로 가장 축복된 걸음으로 여러분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걸음을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수백 년 전에 이미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셨습니다. 그 예언이 오늘 이루어진 부분들을 본다면 나의 모든 것들도 하나님이 정확하게 아시고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주권 붙잡고 기도 속에만 들어가면 됩니다. 어떤 환경들 있습니까?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렵게 합니까? 도망하거나 피하지 마십시오. 그 속에 하나님의 주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면 피하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도망질치려고 하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못 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피하지 않고 그 속에서 도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상황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권 붙잡고 기도하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그 사람을 변화시키든지 그 환경을 변화시키든지 아니면 그 환경 속에서 나를 뽑아내서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그 사람 속에서 나를 뽑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두 가지로 나옵니다. 주권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 요셉 보십시오. 보디발의 집에 갔을 때에 주권 붙잡고 기도하니까 그 보디발의 집에 모든 것들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기 집에 있을 때에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기 집에 있을 때는 여러분 악해도 그런 악한 형들이 어디 있습니까? 희한한 형제들입니다. 열 명의 형제들이 다 동원되어가지고 요셉을 어렵게 만들고 결국 죽이려고 하다가 팔아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요셉을 결국은 뽑아내셔가지고 정말로 축복된 세계복음화의 언약으로 하나님께서 요셉을 옮기신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갔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전부 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축복된 인턴쉽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니까요? 아예 나로 말미암아 그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환경을 변화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뽑아내셔가지고 다른 곳으로 옮기시든지 그런데 요셉의 형들에게 뽑아나온 요셉이 결국은 그냥 뽑아 나오는 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나중에 그 형제들이 다 변화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중에 그 형들이 다 변화되었습니다. 이게 주권 붙잡고 기도할 때에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에 승리하면서 응답받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그게 답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해답입니다. 여러분 새롭게 나아가는 걸음걸음들속에 많은 문제, 사건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몰아칠 겁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러나 모든 인류의 역사들을 하나님이 손바닥 보듯이 다 보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누리면서 걸음걸음마다 여러분 걸음이 세계복음화, 237나라를 살리는 인턴쉽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6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절대주권과 기도
(마2:19-23)
서론: 우리의 주변 환경에 너무나 숨막힐 정도로 견디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까? 때에 따라서 정말 내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가 앞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우리도 원치않게 갑작스럽게 내게 닥친 문제로 말미암아 낙심과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 빠진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합니까? 그런데 아브라함 이후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전부 이 부분을 완벽하게 감당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1. 신뢰하여야 할 것 - 하나님의 절대주권
1) 구원받았다 - 여기에서 모든 것이 출발 되어져야 함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 지옥배경, 재앙문제에서 완전히 해결 받음
(2) 그 속에서 살아갈 나를 하나님이 불러주심(요15:16)
(3) 구원하신 그 날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삶을 완전히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심(빌1:6, 빌3:12)
(4) 우리의 의지와 목표 상관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심(요1:12, 요10:28)
2) 구원받은 뒤에는 어떤가? -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이 필요함
(1) 모든 사건 보는 눈과 관점이 달라짐, 작은 생활에서 큰 생활까지 모든 것이 달라짐
(2)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하기에 가장 최고로, 가장 먼저, 일평생 붙잡을 것이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
(3)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다가도 현장에 가면 놓치고 흔들림 -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 하니까
(4)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주권을 믿고 인도받는 것이 훨씬 낫다는 체험’ 확인
(5) 누가 옆에서 욕을 하고 핍박을 해도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
(6) 하나님의 주권을 잘못 이해하면 체념적인 신앙이 될 수 있음 => 현장 변화X, 힘들어짐
(7)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다면 어떤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찾을 수 있음
(8) 하나님의 주권이 안 믿어지는 사람들은 실컷 고생하고 죽는 날 알게 됨
2. 주권과 기도
1)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기도함
* 기도하면 2가지가 보임 :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손길,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 비밀
(1) 도단성 - 아람군대포위 - 엘리사의 눈 =>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
(2) 다윗 - 사울 왕을 죽일 절호의 기회 - 자기의 마음을 앞세우지 아니함
2) 오늘 본문 : 헤롯왕이 자기 말고 왕이 태어난다고 하니까 덜컥 겁이 남
(1) 요셉에게 지시(마2:13) (2) 박사들도 기도(마2:12) (3)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마2:19)
3)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길이 있다
(1) 그리스도의 비밀을 따라서 모든 왕, 나라, 온 우주를 다스리심
(2) 마2:22-23 - 이미 이 일이 나타날 것을 수백년전에 예언, 그것을 이루려 함이라
(3) 마2:18 - 이것도 구약성경에 다 예언,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심
(4) 절대주권 붙잡고 기도할 때에 환경에 묶이거나 눌리지 않음(주권 붙잡고 기도)
: 나를 통해 그 사람이 변화 / 아니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심
결론: 모든 일들을 시작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말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를 늘 느끼면서 하나님의 세말한 인도하심 가운데 승리하는 전도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주권을 믿으면 응답이 오게 됩니다. 모든 것에 해답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도자로 승리하게 됩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모든 걸음 가운데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절대주권과 기도”
(마2:19~23)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아멘.
마2:19~2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하나님이 행하실 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이 번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을 왜 안하세요? 찬양대만 아멘 하는데..이 한 주간 하나님이 행하실 주권 속에 들어가서 오직 예수의 증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그런 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면 갈수록 우리 환경들이, 주변의 환경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또 앞으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모든 환경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우리 개개인들도 주변 환경이 너무 숨 막히는 환경들이라 해 가지고 내가 살아갈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습니까? 또 내가 뭔가 모르게 내가 열심히 살아오긴 왔는데 어느 날 보니까 나도 모르게 내가 이것 밖에 안 되는가 그런 생각들 가운데서 무너지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우리도 원치 않게 갑작스럽게 내게 온 문제들 때문에 왜 하필 나인가? 그래서 낙심하고 좌절하면서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서 진정한 치유와 함께 하나님 주신 해답을 얻는 그런 축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 이후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이 일들을 넉넉히 감당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닥쳐진 문제들 앞에서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될 것인가?
1. 신뢰하여야 할 것 – 하나님의 절대주권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신뢰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라는 것은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우리에게 시작되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어요. 지옥의 권세 속에서, 재앙의 저주의 역사 속에서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게 구원이지요. 그래서 요한복음15:16절에 보면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하신 그날부터 우리의 모든 삶을 영원까지 책임지시기로 작정하셨어요. 그래서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착한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전도자 바울은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빌립보서3:12절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 했어요. 잡힌 바 된 그것을, 자기가 그리스도 안에 잡혀있다라는 사실, 하나님이 영원까지 책임지시는 그 축복 가운데 붙잡혀 있다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바울은 달려간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그 구원 속에서 빼앗을 자가 없고, 빼앗을 것이 없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자람이 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한 것이 바로 구원의 축복이예요. 그래서 요한복음10:28절에 보면 영생을 너희에게 주노니 아무도 너희를 멸망하지 못하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겠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그 주님께서 구원하신 그 순간부터 영원까지 나의 삶을 완벽하게 잡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들이 우리의 의지로 된 것이 아니예요 사실은,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수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무슨 말입니까?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여러분 세상에서 가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그 어떤 것을 가지고도 이 구원을 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이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여한 예배에 오신 여러분 혹이나 내가 아직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다면 이 시간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리스도로 구원 받았는데 그러면 이제부터 나의 삶은 어떻게 인도받아야 될 것인가? 여러분 중요합니다. 구원 받은 후에는 어떻게 하는가?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먼저, 가장 최고로, 일평생 잊어버리지 말고 붙잡고 나가야 될 부분이 있다면 구원 받았다면, 구원 받은 이후의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고민과 갈등과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구원 받았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그 다음에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신앙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신앙인 것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어디에서 달라지느냐? 어디에서 차이가 나느냐?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여기서 차이가 나고 여기서 틀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모든 사건을 보는 눈들이 달라지고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모든 사람들을 보는 관점도 달라지고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여기에 따라서 크고 작은 일들을 당할 때에 거기에서 우리가 대하는 자세와 마음도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 와서 예배 드릴 때는 은혜 받고 또 믿는 믿음 가운데 서 있는 것 같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보면 여러 가지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기 때문에 흔들릴 수밖에 없고, 그래서 어려움 가운데 갈등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혹이나 내가 그 자리에 서 있지 않은가?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체험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일평생 날마다 확인하면서 나가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내가 든든히 서 있느냐 그것입니다. 여러분 그 어떤 능력보다, 그 어떤 능력을 체험하는 것 보다도요, 사실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체험하는 것이 먼저 우선되어져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어린 아이들, 렘런트 들일수록 무엇보다도 아! 나의 능력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인도해 나가시는구나 이 사실을 체험하는 것, 너무 중요해요. 여러분들 직장 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능력으로 뭔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 나의 모든 걸음들을 인도해 나가시는구나! 이 사실들을 체험하는 것이 먼저 되어져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요셉을 보십시오. 어떤 면에서 일평생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잘 견디었다 그게 아니잖아요. 요셉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실제적은 그 능력을 체험하면서 승리했던 사람이 바로 요셉이었습니다. 요셉뿐입니까? 다윗 왕부터 시작해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어떤 환경이다 상관 없습니다. 그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한 걸음 한 걸음 인도받았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옆에서 여러분을 욕하고 핍박하는 사람들 있습니까? 거기에도 숨은 하나님의 중요한 주권 속에서 계획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때에 그 문제와 그 핍박들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출애굽의 역사들을 모세를 통해서 이루어가잖아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에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또 애굽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이미 모세는 압니다. 그래서 모세는 주저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갑니까? 나는 못합니다. 나는 안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죽이시기까지 하려고 하시면서 모세를 가도를 합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되었다면 여러분 생각에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문들을 열어주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니, 모세가 나가겠다고 결단하고 나가는 걸음 속에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걍퍅케 하셨더라’ 했어요.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더라’ 그러면서 그 어떤 능력들을 행해도 이스라엘 백성들 빠져나오는 거기에서 바로 왕이 놓치를 않았어요. 항복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결국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바른 그 순간에 바로 왕이 그의 마음이 눈 녹듯 녹아버림으로 말미암아 두 손 들었어요. 아니 왜 하나님께서 순간순간 마다 바로왕의 마음을 걍퍅하게 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모세를 세워가지고 나가게 하셨다면 길을 열어주고 문들을 열어주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막으신 거예요 사실은 ... ‘여호와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걍퍅케 하셨더라’ 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두 가지입니다.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손 대대로 평생 유월절 언약, 양의 피 발랐을 때 출애굽 하는 그 사실을 대대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데 나중에 또 잊어버렸지요. 그게 첫 번째이고요, 두 번째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까지 몰고 가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누가 옆에서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왜 저 사람을 저렇게 세워 가지고 나를 욕하게 하실까? 그런 시각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선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직장생활 하다보면, 많은 산업현장에 있다가보면 여러분과 부딪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또 그냥 단순히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모함하고,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왜 저것을 내게 붙여가지고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시는가 그 시각으로 살펴보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사무엘하16장에 보면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도망가는 신세가 되어버렸어요. 그런 상황 속에서 시므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다윗 왕을 저주하고, 신하들을 저주하고 욕했습니다. ‘이 피 흘린 자여 피 흘린 자여 너희들이 피 값을 받는 것이다’하고 저주했어요. 그때에 다윗 왕 편에 있던 아비세 라는 장군이 다윗 왕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당장 저 개 같은 놈을 목을 베겠습니다’성경에 그렇게 나와요. 개 같은 놈이라고,,내가 당장 개 같은 저 놈을 목 베겠습니다. 그때 다윗 왕이 뭐라고 나왔습니까? 가만두어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저주하라고 했기 때문에 저주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나에게 하실 말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게 다윗 왕이 승리했던 비밀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걸음걸음마다 인도받아 나갔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바리새인들을 들어서 핍박을 쉬지 않았고요, 유대인들을 악하게 만들어서 계속 초대교회를 박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핍박을 막지 못하는 분이 아니잖아요. 그럼 왜 초대교회 그 핍박을 바리새인들을 들어서, 유대인들을 들어서 허락했을까요? 그것은 초대교회가 오직 그리스도, 그 복음 붙잡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그 속에 있었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여러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있을 때에 평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말로만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라 진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순간 순간 우리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현장에 터져나오잖아요. 그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찾아내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내가 믿는다하면서 어떤 경우 사람들을 만나보면, 말들은 하나님은 절대주권이라고 하는데 그냥 체념 가운데 있는 분들도 있어요. 다시 말하면 체념 신앙이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체념신앙은 체념신앙이지 절대적인 주권은 아니예요. 체념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여러분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현장에서 절대 그 현장을 변화시키지 못하고요, 어려움 당하면 그 어려움 속에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그대로 빠지게 됩니다. 그게 뭐냐? 체념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혹이나 우리 가정이 힘들고 어렵습니까? 가난합니까? 그 속에도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 그 속에 내가 살아야 한다 그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가난하다면 가난 그 속에도, 여러분 질병 가운데 있다면 질병 그 속에도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어떤 환경과 어떤 조건 속에서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어야 변화되고 변화되는 이 세상 속에서 특별히 하루가 다르게 많은 문제들이 오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평안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안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마지막에 가서 깨닫는 날이 옵니다. 아! 인생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마지막 날에 실컷 고생하고 마지막에 가서 깨닫게 되어요. 죽고 사는 것 내 마음대로 되는 것 아니구나 실컷 고생하고 깨닫게 되어요. 여러분 실컷 고생하고 늦게 깨닫지 마시고 미리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믿는 믿음 속에 들어가서 모든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권과 기도
그럼 두 번째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다 할 때는 정말로 그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기도로서 그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기도하면 두 가지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먼저 첫 번째는 ‘아 하나님이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면 그게 보여지고 누려집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면 내게 주어진 환경 속에 나를 어렵게 만드는 그 사람 속에 그 배후에 다른 존재가 있고 그러나 거기에 그 배후에 하나님이 더 크게 역사하시는 부분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 1부 때 기도하신 장로님이 그런 기도를 하셨습니다. 내가 가진 문제보다 하나님의 언약, 복음이 크게 보이면 아무 것도 문제 아닌데 하나님 내게 복음이 크게 보이게 하옵소서. 맞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문제보다 그 문제 배후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크게 보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아무것도 문제 될 거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실이 언제 보여집니까? 주권 붙잡고 기도하면 그 응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도단성을 아람나라 군대가 둘러 진 쳤습니다. 그 사실을 본 사환, 엘리사의 종이 두려워가지고 엘리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아람 나라 군대가 완전히 도단성을 둘러 진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엘리사는 사환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는 자보다 우리와 함께 하는 자가 많으니라. 무엇을 말합니까? 엘리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봤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하는 자들보다 우리와 함께하는 자들이 많음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다윗을 공격해왔습니까? 그런데 다윗이 피난 길에 있으면서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다윗에게 붙이신 것이다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기 마음이 앞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하나님이 죽이시면 죽이실 것인데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를 어떻게 우리가 손댈 수 있느냐? 여러분 피난 길에 있으면서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다윗의 고백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의 고백, 이것은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늘 기도 속에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 사울 왕은 자기 마음이 앞섰습니다. 자기의 능력으로 노력하면 된다라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이제 전쟁이 일어나는데 거기에 제사장들이 도착하는 것이 늦어지니까 자기가 준비해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의 노력으로 하면 된다라는 것, 자기의 능력으로 하면 된다는 것, 이게 다윗과 반대되어서 사울 왕이 가졌던 마음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네 능력으로 된다는 것 아닙니까? 네 노력으로 된다는 것 아닙니까? 특별히 세상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그 중심이 무엇입니까? 나 중심이고, 세상 중심이고, 성공 중심 아닙니까? 네가 노력해서 된다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무리 여러분 우리가 노력하고 애쓰고 우리가 준비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세상은 그리스도 모르면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서 준비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모르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세상인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가져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능력보다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그것이면 된다라는 이 사실들이 여러분에게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헤롯왕이 자기 말고 유대인의 왕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덜컥 마음에 겁이 났습니다. 사실 헤롯 왕은 역사 속에 보면 가장 악질 중에 악질인 왕이 헤롯 왕입니다. 악한 왕이었습니다. 자기 와이프도 죽이고, 아들도 죽이고, 장모도 죽이고, 사위도 죽이고 수 많은 피를 흘린 사람이 바로 헤롯 왕입니다. 심지어 어떤 이야기까지 있습니까? 유다 사람들이 자기가 죽음에 대해서 아무도 애통하지 않고 울지 않을 걸 알고 많은 관리들을 경기장에 집어넣어가지고 자기가 죽을 때 같이 죽이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많은 관리들이 경기장에서 죽으니까 울고 애통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으로 헤롯 왕이 죽었음을 애통했다라고 보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만큼 악한 왕이 바로 헤롯 왕이었습니다. 이 헤롯 왕이 결국 어떻게 했습니까? 유다의 왕으로 온 예수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시점을 물어서 2살 이하의 아이들은 다 죽이도록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게 헤롯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주권 붙잡고 기도하는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13절을 보십시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평상시에 늘 주권 붙잡고 기도하고 있는 요셉에게 예수의 아버지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뭐라고 했습니까? 여기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걸음들을 인도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방 박사들도 주권 가운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을 보십시다.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동방박사들조차도 사실은 하나님의 주권을 붙잡고 계속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을 받았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권 붙잡고 기도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정확한 뜻을 깨닫지 못하고 주권 붙잡고 기도하지 못하면 그 주권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이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는 축복으로 누리지 못하고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권 붙잡고 기도하면 우리의 한 걸음, 한 순간, 한 순간, 한 순간, 걸음걸음 마다 하나님이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19절 보십시다.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불신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하늘 사자를 동원하시고,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고 축복의 문들을 여시는 사실을 아십니까? 오늘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가운데서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군대들이 동원되어 진다는 사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기도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정말 믿어진다면 기도만으로 모든 것 됩니다. 오늘 18절, 그 다음에 22-23절에 쭉 말씀하고 있는데 기도만으로 모든 것 된다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반드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움직이시는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움직여 나가십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왕들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라들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주 전체를 움직여 나가십니다. 그것을 기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축복을 누리게 되고, 그 축복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22-23절에 보면 아켈라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누굽니까? 헤롯 왕의 아들입니다. 헤롯 왕이 로마 정부로부터 유대를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분봉왕이었습니다. 헤롯 왕은 로마 사람은 아니고 에돔 사람으로써 로마 정부를 다스리도록 위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헤롯 왕이 죽기 전에 아들 세 명이 있는데 이 아들 세 명을 위해서 땅을 다 나누어 줬습니다.
그리고 그 땅 나누어준 것을 로마 정부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 세 명이 그 땅을 나누어 가진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한 명의 아들이 아켈라오입니다. 그 아켈라오가 헤롯의 아들 가운데 가장 악한 아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켈라오가 어느 땅을 분배받았냐면 베들레헴이라는 땅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22-23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자가 또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베들레헴으로 가지말라. 갈릴리를 지나 나사렛에 가라 했습니다. 누가 했습니까?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해서 그렇게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23절 마지막에 보면 ‘~하심을 이루려 하심이라.’ 오늘 읽지 않은 18절 마지막에도 보면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여기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인생을 손바닥에 놓고 훤히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마치 여러분 바둑을 두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것만 보는 사람은 바둑을 못 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둑을 잘 두는 고수는 전체를 보고서 바둑의 하나하나 포석을 둡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부분들 보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하나하나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창세전에 이야기했던 부분들을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하나 인도해 나가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다시 말하면 이미 수백년 전에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된 부분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하나님이 손에 보고 지금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고 계신다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미래가 안보인다, 답답하다 상관없습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 순간 언약 붙잡고 인도받고 있으면 하나님이 정확하게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놓고 가장 중요한 걸음들로 가장 축복된 걸음으로 여러분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걸음을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수백 년 전에 이미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셨습니다. 그 예언이 오늘 이루어진 부분들을 본다면 나의 모든 것들도 하나님이 정확하게 아시고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주권 붙잡고 기도 속에만 들어가면 됩니다. 어떤 환경들 있습니까?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렵게 합니까? 도망하거나 피하지 마십시오. 그 속에 하나님의 주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면 피하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도망질치려고 하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못 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피하지 않고 그 속에서 도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상황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권 붙잡고 기도하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그 사람을 변화시키든지 그 환경을 변화시키든지 아니면 그 환경 속에서 나를 뽑아내서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그 사람 속에서 나를 뽑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두 가지로 나옵니다. 주권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 요셉 보십시오. 보디발의 집에 갔을 때에 주권 붙잡고 기도하니까 그 보디발의 집에 모든 것들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기 집에 있을 때에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기 집에 있을 때는 여러분 악해도 그런 악한 형들이 어디 있습니까? 희한한 형제들입니다. 열 명의 형제들이 다 동원되어가지고 요셉을 어렵게 만들고 결국 죽이려고 하다가 팔아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요셉을 결국은 뽑아내셔가지고 정말로 축복된 세계복음화의 언약으로 하나님께서 요셉을 옮기신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갔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전부 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축복된 인턴쉽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니까요? 아예 나로 말미암아 그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환경을 변화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뽑아내셔가지고 다른 곳으로 옮기시든지 그런데 요셉의 형들에게 뽑아나온 요셉이 결국은 그냥 뽑아 나오는 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나중에 그 형제들이 다 변화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중에 그 형들이 다 변화되었습니다. 이게 주권 붙잡고 기도할 때에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에 승리하면서 응답받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그게 답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해답입니다. 여러분 새롭게 나아가는 걸음걸음들속에 많은 문제, 사건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몰아칠 겁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러나 모든 인류의 역사들을 하나님이 손바닥 보듯이 다 보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누리면서 걸음걸음마다 여러분 걸음이 세계복음화, 237나라를 살리는 인턴쉽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6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절대주권과 기도
(마2:19-23)
서론: 우리의 주변 환경에 너무나 숨막힐 정도로 견디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까? 때에 따라서 정말 내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가 앞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우리도 원치않게 갑작스럽게 내게 닥친 문제로 말미암아 낙심과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 빠진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합니까? 그런데 아브라함 이후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전부 이 부분을 완벽하게 감당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1. 신뢰하여야 할 것 - 하나님의 절대주권
1) 구원받았다 - 여기에서 모든 것이 출발 되어져야 함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 지옥배경, 재앙문제에서 완전히 해결 받음
(2) 그 속에서 살아갈 나를 하나님이 불러주심(요15:16)
(3) 구원하신 그 날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삶을 완전히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심(빌1:6, 빌3:12)
(4) 우리의 의지와 목표 상관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심(요1:12, 요10:28)
2) 구원받은 뒤에는 어떤가? -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이 필요함
(1) 모든 사건 보는 눈과 관점이 달라짐, 작은 생활에서 큰 생활까지 모든 것이 달라짐
(2)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하기에 가장 최고로, 가장 먼저, 일평생 붙잡을 것이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
(3)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다가도 현장에 가면 놓치고 흔들림 -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 하니까
(4)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주권을 믿고 인도받는 것이 훨씬 낫다는 체험’ 확인
(5) 누가 옆에서 욕을 하고 핍박을 해도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
(6) 하나님의 주권을 잘못 이해하면 체념적인 신앙이 될 수 있음 => 현장 변화X, 힘들어짐
(7)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다면 어떤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찾을 수 있음
(8) 하나님의 주권이 안 믿어지는 사람들은 실컷 고생하고 죽는 날 알게 됨
2. 주권과 기도
1)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기도함
* 기도하면 2가지가 보임 :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손길,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 비밀
(1) 도단성 - 아람군대포위 - 엘리사의 눈 =>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
(2) 다윗 - 사울 왕을 죽일 절호의 기회 - 자기의 마음을 앞세우지 아니함
2) 오늘 본문 : 헤롯왕이 자기 말고 왕이 태어난다고 하니까 덜컥 겁이 남
(1) 요셉에게 지시(마2:13) (2) 박사들도 기도(마2:12) (3)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마2:19)
3)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길이 있다
(1) 그리스도의 비밀을 따라서 모든 왕, 나라, 온 우주를 다스리심
(2) 마2:22-23 - 이미 이 일이 나타날 것을 수백년전에 예언, 그것을 이루려 함이라
(3) 마2:18 - 이것도 구약성경에 다 예언,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심
(4) 절대주권 붙잡고 기도할 때에 환경에 묶이거나 눌리지 않음(주권 붙잡고 기도)
: 나를 통해 그 사람이 변화 / 아니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심
결론: 모든 일들을 시작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말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를 늘 느끼면서 하나님의 세말한 인도하심 가운데 승리하는 전도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주권을 믿으면 응답이 오게 됩니다. 모든 것에 해답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도자로 승리하게 됩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모든 걸음 가운데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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