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
2020-02-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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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
(사60:1~9)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아멘
사60: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오늘 마스크를 끼고 인사를 나누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인사하십시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일어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여러분이 새롭게 시작하며, 새롭게 일어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부터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으로 세계가 어수선합니다. 너무 급속하게 지금 번져가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빌게이츠가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앞으로 핵전쟁이나 기후변화로부터 오는 재앙보다도 전염병으로 오는 재앙이 더 크게 될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지구상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실 이 땅 이 곳 저 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 가운데 한 부분들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끊임없이 아담 하와의 타락이후로 이 땅에는 끊임없이 문제들이 더 심각하게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사실은 재난시대이고, 재앙시대이고, 위기시대이고, 질병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들,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그런 역사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창세기20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 하셨어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 그런데 그 아브라함이 자기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네게브로 내려가게 됩니다. 여기에 네게브는 애굽에서 가까운 지역입니다. 복의 근원 삼겠다 라는 축복된 신분을 아브라함이 잠시 잊어버리고, 사실 네게브로 내려갔다라는 말은 그의 마음의 영적인 상태가 어떠했는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요. 그래서 그곳에 가서 결국은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자기의 생명이 위태로우니까 거짓말해서 자기 아내 사라를 아비멜렉에게 주게 되지요. 그런데 그 일을 하나님이 막으셨어요. 거짓말을 한 아브라함은 벌을 주지 아니하시고, 그 일 때문에 아비멜렉이 벌을 받게 된 상황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문제들을 아브라함의 기도로 말미암아 해결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 본문을 볼 때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그런 생각들을 한번 씩 해요. 아니 자기 생명 유지하기 위해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들통 났잖아요. 아비멜렉이 이야기 했지요. 왜 내게 거짓말 하고, 왜 내게 이렇게 했느냐? 들통 났잖아요. 그런데 어떻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벌하지 아니하시고 아비멜렉에게 벌을 내리시면서 그 문제를 아브라함을 통해서 기도함으로 회개하게 하신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의 문제는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들을 날마다 확인하면 이 사실들을 붙잡아야 되어요. 이 땅에 어떤 문제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이 땅의 그 어떤 문제도 복음가진,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해결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아마 아브라함이 전도자로서 잠시잠깐 환경 속에서 혼란을 가져 왔을 수 있지요.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복음에 집중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예배의 축복과, 전도의 축복과, 복음의 비밀을 한 순간도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사야서 60장은 특별히 우리가 너무 많은 말씀들을 받았던 말씀이죠, 많이 정리되어 있던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기를 원하는데, 오늘 1절에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지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시대 복음 운동의 역사를 미리 예견하시고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은 너희들이 모범적으로 잘 살아라 그 말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그리스도 빛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저와 여러분 속에는 빛 되신 그리스도가 들어와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빛 되시는 그리스도를 우리가 누리면서 사람들에게 그 빛을 비추라는 말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입니다. 정말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 제목에서 주신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 항상 예수생명을 먼저 누려라(개인화)
그러면 먼저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케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 번째입니다. 먼저, 항상 예수 생명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개인화 되어야 된다라는 말이지요.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일어나라, 무슨 말입니까? 죽은 자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일어나라 할 때에 죽은 자를 향해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살아있고 생명가진 자 이기 때문에 일어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꾸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과 일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 현실에 묶여 가지고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상처 속에 주저앉고, 낙심해 있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일어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리스도는 자기 생명으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내가 다 이루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다시와도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우리는 세상의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상태를 보라는 것입니다. 문제에서 온 세상에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수밖에 없구나 그 사실을 보라고 우리에게 문제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끝났기 때문에 그 안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 일어나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체질화 하라는 말이에요. 모든 환경과 사건과 문제들 속에서 복음 찾아내고, 복음 누리고, 복음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회복하면 할수록 우리의 모든 것들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것임을 알게 됩니다. 슬픈 일도, 실패했던 일도, 상처 된 일도, 지난날은 슬프고 상처 되고 실패했다고 생각했는데 복음 누리고, 그것이 체질되어지면서 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그것이 결국은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는 것이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로마서8:2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여러분 어떤 문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증거 가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결국은 세상 살릴 증인으로 세우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그냥 기다리면 되어요. 복음 누리고 복음 체질되어지도록 기다리면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이 이루어지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증거를 가진 증인들로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날 힘이 없잖아요. 의외로 많은 성도들이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날 힘이 없어요. 자기는 바르게 신앙생활하고, 말씀에 바르게 인도받고 싶은데, 주일날 그래서 예배에 은혜는 받는 것 같은데 돌아가면 한주간의 삶은 완전히 또 무너진 가운데 낙심 가운데 환경과 문제가 커 보여 가지고 그 환경과 문제 속에서 흐느적거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해요. 왜냐? 힘이 없어가지고..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날 힘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내가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 가장 귀중한 비밀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있어서 내 자신이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가장 중요한 비밀 중에 비밀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이 예배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이 땅의 인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무엇이냐? 예배입니다. 특별히 예배는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시간이 예배예요. 그래서 찬송에도 그렇게 나오지요. 찬송가 27장에 보면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같이 빛나네, 여러분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그 영광스러운 그 얼굴을 대하는 시간이 뭐냐? 예배시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시편132: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다윗이 자기의 얼굴을 외면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얼굴을 예배 할 때마다 뵙기를 원하다는 말이에요.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그 앞에 7절부터 쭉 보면 예배하는 자의 축복에 대해서 나오면서 결국 그 예배가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이다 라는 사실들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 예배하기 위해서 앉았습니다. 보좌위에 계신 주의 영광의 얼굴을 뵙는 시간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러한 마음들 가지고 오셔야 해요. 그러한 마음들 가지고 한 시간 한 시간 예배에 참여하셔야 되어요. 그렇게 될 때에 모든 은혜와 축복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악한 사탄이 가장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도록,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사탄이 방해해요. 여러분 예수님께도 마귀가 와서 세 가지 시험을 마태복음 4장에 했지요. 그 시험 중에 마지막 시험이 무엇입니까? 내게 엎드려 절하라,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거 아닙니까? 예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거예요. 예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면 우리가 힘을 얻을 수 없고요, 예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면 힘을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결국은 우리 인생은 어느 날 보면 무너져 있음을 보게 될 겁니다.
제가 잘 아는 어떤 분은 직장에 들어가서 그렇게 좋은 스펙을 쌓은 분도 아닌데 괜찮은 직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워낙 열심 있는 분이니까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다 보니까 인정을 받았어요. 물론 신앙생활 하시는 분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열심히 직장 속에서 일하니까 인정을 받아가지고 그 직장의 오너가 그 사람을 아주 괜찮은 자리에 앉혔어요. 괜찮은 자리에 앉혀 놓고 일을 시키는데, 일을 하다보니까 평일에 일들이 아니라, 주말에 이루어지는 일들도 있고, 또 주일을 범하는 일들도 일어나고, 그래서 자꾸 일 중심으로 직장생활 하다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 일에 열심이니까 어떻든 주일을 한 번 두 번 빼먹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제가 주일을 꼭 지켜야 된다. 그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분의 중심에 예배에 힘을 얻고 은혜 받고 직장 생활 속에서 인도받고 그로 말미암아 인정받고 어느 자리에 올랐는데, 자기도 모르게 예배에 대해서 소홀히 여겨지면서 은혜 받지 못하게 되니까 결국 예배에 참여하는 것들이 줄여들게 되고요,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보여지지를 않아요. 그래서 그 사람을 잘 아는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요즘 도통 그분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가정이 깨어지고 자녀들이 다 집 나가고, 완전히 무너지고, 아예 신앙생활도 안 되고 모든 것이 다 무너졌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여러분 겁주는 게 아니에요. 진짜 중요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해요. 그 힘을 얻는 시간이 언제이냐? 예배시간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교회 영원한 표어 중에 있다면 예배 성공이 영·육 성공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축복을 다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여러분 인생은 다 끝나는 겁니다 사실은 사도행전2장을 가지고 잠시 설명을 드릴께요. 여러분 마가다락방에 약속가지고 기도하면서 모였잖아요. 거기에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것도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무슨 말입니까? 성령이 우리에게 임했다 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굉장한 응답으로 날마다 새로운 역사로 우리에게 함께 하셨다 라는 말이지요. 완벽한 응답으로 우리에게 역사했다는 말이지요. 언제? 예배할 때, 약속 붙잡고 기도하며 예배하게 될 때에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기에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15개 나라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사도행전2:41절에 보면 3천제자의 시스템, 3천제자를 일으킬 수 있는 그 응답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졌어요. 그리고 사도행전2:46~47장에 보면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무슨 말입니까? 성전에서 예배에 성공하니까 그게 현장으로 연결되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주일날 예배할 때마다 여러분의 삶이 그 주일날 예배에 집중하는 그 부분들로 연결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일날 집중하면 되느냐? 날마다가 될 정도로 주일 날 집중하면 되요. 예배에 집중하면 되요. 그러면 우리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인도하심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 영적인 힘을 얻는 귀중한 비밀이 있다면 예배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 스스로 영적인 힘을 얻고 일어나야 되는데, 어떻게 힘을 얻고 일어날 수 있느냐? 예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말씀입니다. 여러분 말씀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붙잡는 것이 기도 중에 기도예요. 우리가 다르게 기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여러분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을 붙잡는 그 자체가 기도 중에 기도입니다. 요한복음15: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여기 보십시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너희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어떻게 한다고요? 이루리라. 우리가 말씀 붙잡는 것이 기도 중에 기도라는 사실, 진짜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라는 증거로 우리의 영혼도 육신도 우리의 모든 것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 말씀했지요. “우리의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말씀했습니다. 말씀이 우리의 모든 영·육간에 병든 부분을 치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혹이나 영혼에 병든 자들 오늘 말씀 받는 순간에 치유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질고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말씀 붙잡고 오늘 치유함 받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육간에 병든 부분들을 치유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이 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이 말씀이 우리의 모든 가는 길에 빛이요 등으로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시편119:50절과 105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천사들을 사용하신다 라고 시편103: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힘이 되지 않는다면 병든 인생입니다. 말씀 받을 때마다 그것이 내게 힘이 되지 않는다면 병든 인생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일어나야 되는데 말씀으로 힘을 얻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 나름대로 말씀을 정리하는 시간들을 가지세요. 여러분 말씀이 정리된다는 말은 이것은 그냥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인생이 정리된다는 말이고요, 우리의 모든 과거, 오늘, 미래 모든 것들이 정리된다는 말이고요, 지금 모든 사건과 일들이 정리된다는 말이 말씀이 정리된다는 말이에요. 저는 오늘 새벽에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 개인이 진짜 한 주간 한 주간 살면서 언제 힘을 얻고, 언제 행복한 시간이 되느냐? 매 주마다 저는 말씀을 녹취합니다. 거의 매일 녹취하다시피 말씀을 녹취합니다. 한토씨도 빠뜨리지 않고 말씀을 녹취해 나가요, 그리고 녹취한 말씀을 또 다시 정리하고요, 또 주어진 그 동안에 주어진 말씀들을 또 내 나름대로 정리하고요, 그것을 묵상하고 또 필요하다면 암송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무 소리 안 나도록 만들어 놓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말씀으로 정리하고 내가 오늘 붙잡은 말씀들을 묵상하면서 그렇게 잠자리에 듭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게는 너무 행복하고 축복된 시간이에요. 여러분 상상해 보세요. 매일 매일 마다 여러분 일어나는 일들과 사건과 문제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을 여러분 마음에 가득 쌓아 있는데, 그것을 그 날 그 날 해결도 안하고 그냥 잠자리에 든다. 그게 매일 매일 쌓여지고 쌓여진다 그래서 결국은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일어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오늘 말씀했습니다. 일어나라 무슨 말입니까? 먼저 예수생명 누리라는 것입니다. 항상 예수생명 누리라는 것입니다.
2. 항상 예수축복을 먼저 전달해아(현장화)
두 번째입니다. 오늘 1절에 보면 빛을 발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항상 예수의 축복을 먼저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빛을 발하는 것은 현장화 입니다. 여러분 오직 하나님의 빛으로만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는 하나님 없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호세아4: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온 땅이 하나님이 없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지식이 판을 치는 시대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여기지 않고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하게 말세에 디모데후서 3장에 고통 하는 때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왜냐? 말씀이 없으니까 자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돈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쾌락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빠져드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가면 갈수록 결국은 이 땅에 영적문제들로 가득 채워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먼저 내게도 그리스도의 빛이 임해야 되고요. 그 그리스도의 빛을 여러분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전도라는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전달하는 것, 그래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전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롯을 통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도와야 된다라는 사실을 늦게야 알았어요. 이걸 깨닫기 전에는 롯을 데리고 다녔지요. 사실 부모도 없는 조카 롯이 불쌍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챙겨야지요. 그러니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명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같이 데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데리고 있는 동안에는 가정의 계속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고 문제들이 계속해서 나왔어요. 그 때에 비로소 깨달았어요. 아 내게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이 조카 롯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축복 받아야 되겠구나를 깨닫게 된 거에요. 그래서 조카 롯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네가 먼저 좋은 땅을 취하라. 그게 바로 창세기13:9절의 나오는 것입니다. 나를 떠나가라. 그러면서 네 앞의 땅이 있는데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할 것이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할 것이다. 네가 먼저 선택해서 나를 떠나가라. 롯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해야 된다라는 사실을 안겁니다. 아브라함도 늦게 알고서 결국 조카 롯을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13:14절에 보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라고 나와요. 무슨 말입니까? 내 인생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해야 되겠구나! 그걸 알고 롯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선언합니다. 그게 15절, 16절, 17절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그러면서 그 축복의 약속을 붙잡고 아브라함이 단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로 아브라함은 나중에 보면 조카 롯도 구해오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늦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을 보세요. 여러분 사울이라고 하는 바울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나름대로 종교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한거에요.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 종교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한거에요. 그래서 보니까 예수 믿는 것은 당연히 핍박받아야 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당연히 잡아 가둬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살기가 등등하여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바울이 다메섹 도상으로 올라간 겁니다. 거기에서 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겁니다. 완전히 180도 바뀌어지게 된 것 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바울은 자기의 인생 하나님의 축복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는데 고린도전서2:2절에 고백한 내용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바울이 새롭게 시작하면서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만 자랑하겠다고 말씀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시작하니까 바울의 모든 관심들이 달라졌어요. 지난날은 자기의 가진 것들을 자랑했는데 빌립보서3:8-9절에 보면 “이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 했습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 말씀했습니다. 그 당시에 누구나 로마 시민권을 원했는데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늘로 부터 주신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한 바울의 고백들이었어요.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로 시작하세요. 아브라함처럼 바울처럼 새로 시작하세요.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현장 살리는 축복을 누려야합니다. 그게 바로 빛을 발하라는 말입니다. 지금 현장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창세기 3장에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는 것이 우리의 현장에 지금 역사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처럼 되는 줄 알았는데 완전히 네피림 시대 속에 빠진 겁니다. 그게 창세기 6장 지금 흑암 세력에 완전히 빠진 현장들이 아닙니까? 네피림 현장 속에 빠져가지고 결국 열심히 해서 성공했는데 그게 바벨탑 성공이에요. 그 배후에 결국 누가 있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현장에서 창세기 3장과 6장, 11장이 주인 되어 버렸는데 이것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 꺾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모든 축복된 역사들이 다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달해야 될 축복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축복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빛을 발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미래화)
마지막 세 번째 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것이 있다면 성삼위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영원하신 분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고, 성자 하나님께서 세 가지 저주인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단의 세력을 무너뜨리시고 거기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령 하나님이 흑암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성삼위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를 붙잡고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저와 여러분의 신분도 영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분은 어디에 있어도 괜찮아요. 어떤 환경 속에 있어도 괜찮아요. 그게 우리의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된 이 신분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가 없어요. 여러분 모자랍니까? 모자란 하나님의 자녀. 흔들립니까? 흔들려도 흔들리는 하나님의 자녀. 날마다 짜증냅니까? 짜증내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자녀된 신분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거기에 따른 권세가 주어져 있지요. 성경에 시편48:14절의 말씀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여기에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는 말은 꼭 우리가 죽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우리의 신분은 보장되어 있다라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영원한 것이고 그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저와 여러분의 신분과 권세가 영원한 것이고 또 우리의 배경,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의 배경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 영원한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천국 가기 전에 이미 이 땅에서 그 천국의 삶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거고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 가기 전에 이 땅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보좌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이 하나님의 영원한 것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따라오는 응답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하나님이 정확하게 알고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예비된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응답 중의 응답이지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는 그 축복이 응답 중의 응답이고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엘리야는 전부 다 타락하고 자기 혼자만 남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낙심해 있는 엘리야에게 찾아와서 이야기 했습니다. 열왕기상19:18절에 보면 깨끗한 “칠천제자가 숨겨져 있고, 예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3절과 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할렐루야! 무리가 다 모여 내게로 오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귀중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되면 내게 주시는 응답이 뭐냐? 예비 된 사람들이 내게 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음만 먹어도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 담기만 담아도 됩니다. 올해 3천 제자운동을 현장에서 일으키자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가서 내가 뭔가를 하기 이전에 먼저 나와 관계된 내 주위에 있는 전도대상자들이 있잖아요. 한 번 생각하면서 이름을 적어가면서 마음만 먹고 이름을 적어가면서 기도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결국은 붙이시게 되어있어요. 마음만 먹어도 됩니다. 무엇을 내가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3천 제자운동에 내가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만 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오는 것이 뭡니까?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경제 축복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5절과 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사람들이 결국은 경제 축복의 역사를 하나님이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통해서 경제도 가지고 온다라는 사실이에요. 다시 말하면 전도자들이 써야 될 빛의 경제가 따로 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제를 복음을 위해서 쓴다면 가장 잘 쓰시는 것이고, 복음을 위해서 내 경제가 드려진다면 가장 보람되게 쓰여지는 것입니다. 이 경제에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을 하시는가? 정말로 영원한 것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에게 사람만 붙일 뿐 아니라 경제도 빛의 경제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와 또 미래 시대는 그냥 어려운 시대가 아닙니다. 재앙시대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들 또 앞으로 사람들이 당할 어려움이 무엇이겠습니까? 모두가 어디에든지 빠지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시대에요. 마약에 중독되든지 도박에 중독되든지 음란에 중독되든지 청소년들은 게임에 중독되든지 중독되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시대에요. 여러분 4차 산업시대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우리 아이들 렘넌트들은 우리가 구글과 네이버에 들어가서 뭔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네이버가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이제 네이버도 아니고 바로 유튜브에 들어가요. 그 유튜브에서 옳은 것도 있고 그른 것도 있는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요. 그리고 유튜브에 들어가서 보이는 모든 것이 너무 발전되어 있어요. 그러면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반드시 영적문제가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만이 지극히 발전된 우리 아이들에게 엄청난 갈등들이 올 수밖에 없어요.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지요? 보이는 것이 다지요? 분명히 일어나는 문제는 영적인 문제인데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디에든지 빠지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에 빠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대를 당했어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그로 말미암아 오는 결과가 정신적인 질환들이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일어나게 되어 있구요. 우상이 판을 치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과학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갈급하니까 우상이 판을 치게 되어 있어요.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에게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말씀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먼저, 항상 예수 생명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복음으로 묵상하시고 말씀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빛을 발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축복을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미래를 주도하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2월 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
(사60:1-9)
서론: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이 땅에 계속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전도자라도 형편이 어렵다보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복음운동에 집중해야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신앙생활과 예배와 전도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 이 말씀은 시대의 복음운동의 역사를 미리 예견하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1장에는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빛을 누리면서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1. 항상 예수 생명을 먼저 누려라(개인화)
1) 그리스도는 자기 생명으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냈다(요19:30)
(1) 문제 다시와도 문제가 아님 – 그 문제로 세상의 영적문제, 영적상태를 보라는 것
(2) 복음 누리고, 복음체질이 되어야 함 – 기다리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롬8:28)
2) 일어나고 싶어도 힘이 없으면 못 일어남 – 계속 힘을 얻는 시간이 있어야 함
(1)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힘을 얻는 최고의 시간 – 예배(시132:10)
(2) 반드시 말씀 속으로 들어가야 함 – 말씀 붙잡는 것이 기도 중 기도(요15:7)
==> 말씀을 이루기 위해 천사가 움직임(시103:20) : 말씀을 정리, 묵상, 암송, 녹취
2. 항상 예수 축복을 먼저 전달해라(현장화)
1) 오직 하나님의 빛으로만 살릴 수 있다!
(1) 빛부터 전달 - 내 안에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두움을 밝힘 /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말해줌
(2) 온 땅이 하나님을 모르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음(호4:6) - 한 가지 지식 없어서 망함
2) 하나님의 축복이 먼저 전달되게 하라
: 아브라함은 롯을 통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됨(창13:14-18)
3) 하나님의 권능으로 현장의 흑암세력을 물리치라
(1) 이미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빛이 와 있는 것 – 그리스도의 빛으로 충만하면 그 문제는 저절로 해결
(2)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 성령의 충만함 입고, 현장의 흑암을 꺽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3. 하나님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미래화)
1)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으로 승리하라
: 구원받은 내 신분은 영원한 것 – 모자라고 짜증나도, 하나님의 자녀
2) 영원한 응답으로 승리해라 –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면 됨
(1) 제대로 복음 전할 준비만 하면 됨(엘리야 7천 제자 / 사60:3-4, 무리가 사방에서 모여든다)
(2) 이 부분을 가슴에 품고 준비 –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경제 축복을 주심(보람 있는 경제)
결론: 미래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1) 재앙시대, 사람들이 그냥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2) 마약, 도박, 음란, 청소년은 게임 중독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3) 4차 산업 시대, 그른지도 옳은지도 모르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영적인 것을 전혀 모르고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면 인간이 당하는 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4) 정신질환에 빠지며 5) 교육, 종교, 경제로 오는 후유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6) 우상숭배가 판을 치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이 현장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 예수 생명을 누리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예수 축복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영원한 것으로 미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스도만이 영원하다는 사실을 붙잡고 이 축복을 회복하시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
(사60:1~9)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아멘
사60: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오늘 마스크를 끼고 인사를 나누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인사하십시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일어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여러분이 새롭게 시작하며, 새롭게 일어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부터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으로 세계가 어수선합니다. 너무 급속하게 지금 번져가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빌게이츠가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앞으로 핵전쟁이나 기후변화로부터 오는 재앙보다도 전염병으로 오는 재앙이 더 크게 될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지구상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실 이 땅 이 곳 저 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 가운데 한 부분들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끊임없이 아담 하와의 타락이후로 이 땅에는 끊임없이 문제들이 더 심각하게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사실은 재난시대이고, 재앙시대이고, 위기시대이고, 질병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들,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그런 역사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창세기20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 하셨어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 그런데 그 아브라함이 자기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네게브로 내려가게 됩니다. 여기에 네게브는 애굽에서 가까운 지역입니다. 복의 근원 삼겠다 라는 축복된 신분을 아브라함이 잠시 잊어버리고, 사실 네게브로 내려갔다라는 말은 그의 마음의 영적인 상태가 어떠했는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요. 그래서 그곳에 가서 결국은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자기의 생명이 위태로우니까 거짓말해서 자기 아내 사라를 아비멜렉에게 주게 되지요. 그런데 그 일을 하나님이 막으셨어요. 거짓말을 한 아브라함은 벌을 주지 아니하시고, 그 일 때문에 아비멜렉이 벌을 받게 된 상황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문제들을 아브라함의 기도로 말미암아 해결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 본문을 볼 때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그런 생각들을 한번 씩 해요. 아니 자기 생명 유지하기 위해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들통 났잖아요. 아비멜렉이 이야기 했지요. 왜 내게 거짓말 하고, 왜 내게 이렇게 했느냐? 들통 났잖아요. 그런데 어떻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벌하지 아니하시고 아비멜렉에게 벌을 내리시면서 그 문제를 아브라함을 통해서 기도함으로 회개하게 하신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의 문제는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들을 날마다 확인하면 이 사실들을 붙잡아야 되어요. 이 땅에 어떤 문제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이 땅의 그 어떤 문제도 복음가진,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해결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아마 아브라함이 전도자로서 잠시잠깐 환경 속에서 혼란을 가져 왔을 수 있지요.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복음에 집중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예배의 축복과, 전도의 축복과, 복음의 비밀을 한 순간도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사야서 60장은 특별히 우리가 너무 많은 말씀들을 받았던 말씀이죠, 많이 정리되어 있던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기를 원하는데, 오늘 1절에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지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시대 복음 운동의 역사를 미리 예견하시고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은 너희들이 모범적으로 잘 살아라 그 말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그리스도 빛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저와 여러분 속에는 빛 되신 그리스도가 들어와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빛 되시는 그리스도를 우리가 누리면서 사람들에게 그 빛을 비추라는 말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말씀입니다. 정말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 제목에서 주신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 항상 예수생명을 먼저 누려라(개인화)
그러면 먼저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케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 번째입니다. 먼저, 항상 예수 생명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개인화 되어야 된다라는 말이지요.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일어나라, 무슨 말입니까? 죽은 자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일어나라 할 때에 죽은 자를 향해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살아있고 생명가진 자 이기 때문에 일어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꾸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과 일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 현실에 묶여 가지고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상처 속에 주저앉고, 낙심해 있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일어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리스도는 자기 생명으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내가 다 이루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다시와도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우리는 세상의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상태를 보라는 것입니다. 문제에서 온 세상에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수밖에 없구나 그 사실을 보라고 우리에게 문제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끝났기 때문에 그 안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 일어나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체질화 하라는 말이에요. 모든 환경과 사건과 문제들 속에서 복음 찾아내고, 복음 누리고, 복음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회복하면 할수록 우리의 모든 것들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것임을 알게 됩니다. 슬픈 일도, 실패했던 일도, 상처 된 일도, 지난날은 슬프고 상처 되고 실패했다고 생각했는데 복음 누리고, 그것이 체질되어지면서 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그것이 결국은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는 것이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로마서8:2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여러분 어떤 문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증거 가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결국은 세상 살릴 증인으로 세우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그냥 기다리면 되어요. 복음 누리고 복음 체질되어지도록 기다리면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이 이루어지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증거를 가진 증인들로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날 힘이 없잖아요. 의외로 많은 성도들이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날 힘이 없어요. 자기는 바르게 신앙생활하고, 말씀에 바르게 인도받고 싶은데, 주일날 그래서 예배에 은혜는 받는 것 같은데 돌아가면 한주간의 삶은 완전히 또 무너진 가운데 낙심 가운데 환경과 문제가 커 보여 가지고 그 환경과 문제 속에서 흐느적거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해요. 왜냐? 힘이 없어가지고..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날 힘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내가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 가장 귀중한 비밀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있어서 내 자신이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가장 중요한 비밀 중에 비밀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이 예배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이 땅의 인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무엇이냐? 예배입니다. 특별히 예배는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시간이 예배예요. 그래서 찬송에도 그렇게 나오지요. 찬송가 27장에 보면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같이 빛나네, 여러분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그 영광스러운 그 얼굴을 대하는 시간이 뭐냐? 예배시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시편132: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다윗이 자기의 얼굴을 외면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얼굴을 예배 할 때마다 뵙기를 원하다는 말이에요.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그 앞에 7절부터 쭉 보면 예배하는 자의 축복에 대해서 나오면서 결국 그 예배가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이다 라는 사실들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 예배하기 위해서 앉았습니다. 보좌위에 계신 주의 영광의 얼굴을 뵙는 시간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러한 마음들 가지고 오셔야 해요. 그러한 마음들 가지고 한 시간 한 시간 예배에 참여하셔야 되어요. 그렇게 될 때에 모든 은혜와 축복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악한 사탄이 가장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도록,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사탄이 방해해요. 여러분 예수님께도 마귀가 와서 세 가지 시험을 마태복음 4장에 했지요. 그 시험 중에 마지막 시험이 무엇입니까? 내게 엎드려 절하라,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거 아닙니까? 예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거예요. 예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면 우리가 힘을 얻을 수 없고요, 예배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면 힘을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결국은 우리 인생은 어느 날 보면 무너져 있음을 보게 될 겁니다.
제가 잘 아는 어떤 분은 직장에 들어가서 그렇게 좋은 스펙을 쌓은 분도 아닌데 괜찮은 직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워낙 열심 있는 분이니까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다 보니까 인정을 받았어요. 물론 신앙생활 하시는 분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열심히 직장 속에서 일하니까 인정을 받아가지고 그 직장의 오너가 그 사람을 아주 괜찮은 자리에 앉혔어요. 괜찮은 자리에 앉혀 놓고 일을 시키는데, 일을 하다보니까 평일에 일들이 아니라, 주말에 이루어지는 일들도 있고, 또 주일을 범하는 일들도 일어나고, 그래서 자꾸 일 중심으로 직장생활 하다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 일에 열심이니까 어떻든 주일을 한 번 두 번 빼먹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제가 주일을 꼭 지켜야 된다. 그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분의 중심에 예배에 힘을 얻고 은혜 받고 직장 생활 속에서 인도받고 그로 말미암아 인정받고 어느 자리에 올랐는데, 자기도 모르게 예배에 대해서 소홀히 여겨지면서 은혜 받지 못하게 되니까 결국 예배에 참여하는 것들이 줄여들게 되고요,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보여지지를 않아요. 그래서 그 사람을 잘 아는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요즘 도통 그분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가정이 깨어지고 자녀들이 다 집 나가고, 완전히 무너지고, 아예 신앙생활도 안 되고 모든 것이 다 무너졌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여러분 겁주는 게 아니에요. 진짜 중요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해요. 그 힘을 얻는 시간이 언제이냐? 예배시간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교회 영원한 표어 중에 있다면 예배 성공이 영·육 성공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축복을 다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여러분 인생은 다 끝나는 겁니다 사실은 사도행전2장을 가지고 잠시 설명을 드릴께요. 여러분 마가다락방에 약속가지고 기도하면서 모였잖아요. 거기에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것도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무슨 말입니까? 성령이 우리에게 임했다 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굉장한 응답으로 날마다 새로운 역사로 우리에게 함께 하셨다 라는 말이지요. 완벽한 응답으로 우리에게 역사했다는 말이지요. 언제? 예배할 때, 약속 붙잡고 기도하며 예배하게 될 때에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기에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 15개 나라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사도행전2:41절에 보면 3천제자의 시스템, 3천제자를 일으킬 수 있는 그 응답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졌어요. 그리고 사도행전2:46~47장에 보면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무슨 말입니까? 성전에서 예배에 성공하니까 그게 현장으로 연결되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주일날 예배할 때마다 여러분의 삶이 그 주일날 예배에 집중하는 그 부분들로 연결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일날 집중하면 되느냐? 날마다가 될 정도로 주일 날 집중하면 되요. 예배에 집중하면 되요. 그러면 우리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인도하심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 영적인 힘을 얻는 귀중한 비밀이 있다면 예배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 스스로 영적인 힘을 얻고 일어나야 되는데, 어떻게 힘을 얻고 일어날 수 있느냐? 예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말씀입니다. 여러분 말씀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붙잡는 것이 기도 중에 기도예요. 우리가 다르게 기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여러분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을 붙잡는 그 자체가 기도 중에 기도입니다. 요한복음15: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여기 보십시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너희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어떻게 한다고요? 이루리라. 우리가 말씀 붙잡는 것이 기도 중에 기도라는 사실, 진짜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라는 증거로 우리의 영혼도 육신도 우리의 모든 것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 말씀했지요. “우리의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말씀했습니다. 말씀이 우리의 모든 영·육간에 병든 부분을 치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혹이나 영혼에 병든 자들 오늘 말씀 받는 순간에 치유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질고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말씀 붙잡고 오늘 치유함 받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육간에 병든 부분들을 치유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이 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이 말씀이 우리의 모든 가는 길에 빛이요 등으로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시편119:50절과 105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천사들을 사용하신다 라고 시편103: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힘이 되지 않는다면 병든 인생입니다. 말씀 받을 때마다 그것이 내게 힘이 되지 않는다면 병든 인생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일어나야 되는데 말씀으로 힘을 얻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 나름대로 말씀을 정리하는 시간들을 가지세요. 여러분 말씀이 정리된다는 말은 이것은 그냥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인생이 정리된다는 말이고요, 우리의 모든 과거, 오늘, 미래 모든 것들이 정리된다는 말이고요, 지금 모든 사건과 일들이 정리된다는 말이 말씀이 정리된다는 말이에요. 저는 오늘 새벽에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 개인이 진짜 한 주간 한 주간 살면서 언제 힘을 얻고, 언제 행복한 시간이 되느냐? 매 주마다 저는 말씀을 녹취합니다. 거의 매일 녹취하다시피 말씀을 녹취합니다. 한토씨도 빠뜨리지 않고 말씀을 녹취해 나가요, 그리고 녹취한 말씀을 또 다시 정리하고요, 또 주어진 그 동안에 주어진 말씀들을 또 내 나름대로 정리하고요, 그것을 묵상하고 또 필요하다면 암송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무 소리 안 나도록 만들어 놓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말씀으로 정리하고 내가 오늘 붙잡은 말씀들을 묵상하면서 그렇게 잠자리에 듭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게는 너무 행복하고 축복된 시간이에요. 여러분 상상해 보세요. 매일 매일 마다 여러분 일어나는 일들과 사건과 문제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을 여러분 마음에 가득 쌓아 있는데, 그것을 그 날 그 날 해결도 안하고 그냥 잠자리에 든다. 그게 매일 매일 쌓여지고 쌓여진다 그래서 결국은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일어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오늘 말씀했습니다. 일어나라 무슨 말입니까? 먼저 예수생명 누리라는 것입니다. 항상 예수생명 누리라는 것입니다.
2. 항상 예수축복을 먼저 전달해아(현장화)
두 번째입니다. 오늘 1절에 보면 빛을 발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항상 예수의 축복을 먼저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빛을 발하는 것은 현장화 입니다. 여러분 오직 하나님의 빛으로만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는 하나님 없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호세아4: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온 땅이 하나님이 없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지식이 판을 치는 시대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여기지 않고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하게 말세에 디모데후서 3장에 고통 하는 때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왜냐? 말씀이 없으니까 자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돈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쾌락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빠져드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가면 갈수록 결국은 이 땅에 영적문제들로 가득 채워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먼저 내게도 그리스도의 빛이 임해야 되고요. 그 그리스도의 빛을 여러분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전도라는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전달하는 것, 그래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전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롯을 통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도와야 된다라는 사실을 늦게야 알았어요. 이걸 깨닫기 전에는 롯을 데리고 다녔지요. 사실 부모도 없는 조카 롯이 불쌍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챙겨야지요. 그러니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명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같이 데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데리고 있는 동안에는 가정의 계속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고 문제들이 계속해서 나왔어요. 그 때에 비로소 깨달았어요. 아 내게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이 조카 롯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축복 받아야 되겠구나를 깨닫게 된 거에요. 그래서 조카 롯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네가 먼저 좋은 땅을 취하라. 그게 바로 창세기13:9절의 나오는 것입니다. 나를 떠나가라. 그러면서 네 앞의 땅이 있는데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할 것이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할 것이다. 네가 먼저 선택해서 나를 떠나가라. 롯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해야 된다라는 사실을 안겁니다. 아브라함도 늦게 알고서 결국 조카 롯을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13:14절에 보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라고 나와요. 무슨 말입니까? 내 인생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해야 되겠구나! 그걸 알고 롯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선언합니다. 그게 15절, 16절, 17절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그러면서 그 축복의 약속을 붙잡고 아브라함이 단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로 아브라함은 나중에 보면 조카 롯도 구해오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늦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을 보세요. 여러분 사울이라고 하는 바울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나름대로 종교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한거에요.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 종교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한거에요. 그래서 보니까 예수 믿는 것은 당연히 핍박받아야 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당연히 잡아 가둬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살기가 등등하여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바울이 다메섹 도상으로 올라간 겁니다. 거기에서 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겁니다. 완전히 180도 바뀌어지게 된 것 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바울은 자기의 인생 하나님의 축복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는데 고린도전서2:2절에 고백한 내용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바울이 새롭게 시작하면서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만 자랑하겠다고 말씀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시작하니까 바울의 모든 관심들이 달라졌어요. 지난날은 자기의 가진 것들을 자랑했는데 빌립보서3:8-9절에 보면 “이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 했습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 말씀했습니다. 그 당시에 누구나 로마 시민권을 원했는데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늘로 부터 주신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한 바울의 고백들이었어요.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로 시작하세요. 아브라함처럼 바울처럼 새로 시작하세요.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현장 살리는 축복을 누려야합니다. 그게 바로 빛을 발하라는 말입니다. 지금 현장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창세기 3장에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는 것이 우리의 현장에 지금 역사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처럼 되는 줄 알았는데 완전히 네피림 시대 속에 빠진 겁니다. 그게 창세기 6장 지금 흑암 세력에 완전히 빠진 현장들이 아닙니까? 네피림 현장 속에 빠져가지고 결국 열심히 해서 성공했는데 그게 바벨탑 성공이에요. 그 배후에 결국 누가 있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현장에서 창세기 3장과 6장, 11장이 주인 되어 버렸는데 이것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 꺾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모든 축복된 역사들이 다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달해야 될 축복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축복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빛을 발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미래화)
마지막 세 번째 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것이 있다면 성삼위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영원하신 분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고, 성자 하나님께서 세 가지 저주인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단의 세력을 무너뜨리시고 거기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령 하나님이 흑암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성삼위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를 붙잡고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저와 여러분의 신분도 영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분은 어디에 있어도 괜찮아요. 어떤 환경 속에 있어도 괜찮아요. 그게 우리의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된 이 신분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가 없어요. 여러분 모자랍니까? 모자란 하나님의 자녀. 흔들립니까? 흔들려도 흔들리는 하나님의 자녀. 날마다 짜증냅니까? 짜증내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자녀된 신분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거기에 따른 권세가 주어져 있지요. 성경에 시편48:14절의 말씀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여기에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는 말은 꼭 우리가 죽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우리의 신분은 보장되어 있다라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영원한 것이고 그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저와 여러분의 신분과 권세가 영원한 것이고 또 우리의 배경,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의 배경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 영원한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천국 가기 전에 이미 이 땅에서 그 천국의 삶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거고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 가기 전에 이 땅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보좌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이 하나님의 영원한 것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따라오는 응답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하나님이 정확하게 알고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예비된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응답 중의 응답이지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는 그 축복이 응답 중의 응답이고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엘리야는 전부 다 타락하고 자기 혼자만 남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낙심해 있는 엘리야에게 찾아와서 이야기 했습니다. 열왕기상19:18절에 보면 깨끗한 “칠천제자가 숨겨져 있고, 예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3절과 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할렐루야! 무리가 다 모여 내게로 오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귀중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되면 내게 주시는 응답이 뭐냐? 예비 된 사람들이 내게 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음만 먹어도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 담기만 담아도 됩니다. 올해 3천 제자운동을 현장에서 일으키자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가서 내가 뭔가를 하기 이전에 먼저 나와 관계된 내 주위에 있는 전도대상자들이 있잖아요. 한 번 생각하면서 이름을 적어가면서 마음만 먹고 이름을 적어가면서 기도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결국은 붙이시게 되어있어요. 마음만 먹어도 됩니다. 무엇을 내가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3천 제자운동에 내가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만 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오는 것이 뭡니까?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경제 축복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5절과 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사람들이 결국은 경제 축복의 역사를 하나님이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통해서 경제도 가지고 온다라는 사실이에요. 다시 말하면 전도자들이 써야 될 빛의 경제가 따로 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제를 복음을 위해서 쓴다면 가장 잘 쓰시는 것이고, 복음을 위해서 내 경제가 드려진다면 가장 보람되게 쓰여지는 것입니다. 이 경제에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을 하시는가? 정말로 영원한 것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에게 사람만 붙일 뿐 아니라 경제도 빛의 경제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와 또 미래 시대는 그냥 어려운 시대가 아닙니다. 재앙시대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들 또 앞으로 사람들이 당할 어려움이 무엇이겠습니까? 모두가 어디에든지 빠지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시대에요. 마약에 중독되든지 도박에 중독되든지 음란에 중독되든지 청소년들은 게임에 중독되든지 중독되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시대에요. 여러분 4차 산업시대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우리 아이들 렘넌트들은 우리가 구글과 네이버에 들어가서 뭔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네이버가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이제 네이버도 아니고 바로 유튜브에 들어가요. 그 유튜브에서 옳은 것도 있고 그른 것도 있는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요. 그리고 유튜브에 들어가서 보이는 모든 것이 너무 발전되어 있어요. 그러면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반드시 영적문제가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만이 지극히 발전된 우리 아이들에게 엄청난 갈등들이 올 수밖에 없어요.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지요? 보이는 것이 다지요? 분명히 일어나는 문제는 영적인 문제인데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디에든지 빠지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에 빠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대를 당했어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그로 말미암아 오는 결과가 정신적인 질환들이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일어나게 되어 있구요. 우상이 판을 치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과학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갈급하니까 우상이 판을 치게 되어 있어요.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에게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말씀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먼저, 항상 예수 생명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복음으로 묵상하시고 말씀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빛을 발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축복을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미래를 주도하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2월 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
(사60:1-9)
서론: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이 땅에 계속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전도자라도 형편이 어렵다보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복음운동에 집중해야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신앙생활과 예배와 전도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 이 말씀은 시대의 복음운동의 역사를 미리 예견하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1장에는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빛을 누리면서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1. 항상 예수 생명을 먼저 누려라(개인화)
1) 그리스도는 자기 생명으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냈다(요19:30)
(1) 문제 다시와도 문제가 아님 – 그 문제로 세상의 영적문제, 영적상태를 보라는 것
(2) 복음 누리고, 복음체질이 되어야 함 – 기다리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롬8:28)
2) 일어나고 싶어도 힘이 없으면 못 일어남 – 계속 힘을 얻는 시간이 있어야 함
(1)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힘을 얻는 최고의 시간 – 예배(시132:10)
(2) 반드시 말씀 속으로 들어가야 함 – 말씀 붙잡는 것이 기도 중 기도(요15:7)
==> 말씀을 이루기 위해 천사가 움직임(시103:20) : 말씀을 정리, 묵상, 암송, 녹취
2. 항상 예수 축복을 먼저 전달해라(현장화)
1) 오직 하나님의 빛으로만 살릴 수 있다!
(1) 빛부터 전달 - 내 안에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두움을 밝힘 /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말해줌
(2) 온 땅이 하나님을 모르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음(호4:6) - 한 가지 지식 없어서 망함
2) 하나님의 축복이 먼저 전달되게 하라
: 아브라함은 롯을 통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됨(창13:14-18)
3) 하나님의 권능으로 현장의 흑암세력을 물리치라
(1) 이미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빛이 와 있는 것 – 그리스도의 빛으로 충만하면 그 문제는 저절로 해결
(2)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 성령의 충만함 입고, 현장의 흑암을 꺽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3. 하나님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미래화)
1)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으로 승리하라
: 구원받은 내 신분은 영원한 것 – 모자라고 짜증나도, 하나님의 자녀
2) 영원한 응답으로 승리해라 –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면 됨
(1) 제대로 복음 전할 준비만 하면 됨(엘리야 7천 제자 / 사60:3-4, 무리가 사방에서 모여든다)
(2) 이 부분을 가슴에 품고 준비 –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경제 축복을 주심(보람 있는 경제)
결론: 미래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1) 재앙시대, 사람들이 그냥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2) 마약, 도박, 음란, 청소년은 게임 중독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3) 4차 산업 시대, 그른지도 옳은지도 모르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영적인 것을 전혀 모르고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면 인간이 당하는 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4) 정신질환에 빠지며 5) 교육, 종교, 경제로 오는 후유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6) 우상숭배가 판을 치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이 현장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 예수 생명을 누리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예수 축복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영원한 것으로 미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스도만이 영원하다는 사실을 붙잡고 이 축복을 회복하시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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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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