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2019-09-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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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2부 예배 박관희 목사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엡4:17~24)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 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 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17~24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듯이 중남미 46국을 살리기 위해서 담임 목사님께서 지금 아르헨티나에서 사역 중에 계십니다. 오늘 아르헨티나 사역을 마치고 내일부터 칠레 사역에 임하시는데요, 거리가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너무 많이 이동하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오력과 또 건강 충만 할 수 있도록, 또 중남미 전체에 참 중요한 절대제자를 찾아서 세우는 일에 우리 귀한 목사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 지켜 주옵소서. 매일 집중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우리 테크노폴리스 하나 지교회당이 그 지역의 중요한 전도 운동과 전도의 문을 찾아서 지역을 살리고, 또 중요한 다락방 문도 열려지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지교회당 사역들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어제부터 방글라데시 팀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요번 주는 일본과 필리핀 사역으로 들어가는데요, 237나라를 향해서 들어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에베소서4장 말씀을 가지고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구원받기 전 나의 모습이 기억이 나십니까? 그리고 구원받고 나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진 것을 또 볼 수가 있습니까? 오늘 성경 말씀에 옛 사람인 나의 모습이 혹시 오늘 17절 말씀에 있는 대로 허망한 것을 쫓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18절 말씀에 있는 대로 총명이 어두워지고 또 무지함과 마음이 굳어져 있지 않는지? 어떻습니까? 그리고 19절 말씀대로 감각 없는 자가 되어져서 방탕과 욕심으로 살고 있는지, 혹시 이 옛 사람의 나의 모습이 지금 그대로 있는지 한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요즘 말씀 흐름이 옛 틀과 새 틀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옛 틀을 깨면 운명이 바뀐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도 옛 사람이라는 것은 옛 틀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고 있고요, 또 새 사람은 새 틀을 갖추라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러면 옛 사람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또 새로운 사람, 새 사람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
그 첫 번째로 우리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구습이 무엇이냐? 예전부터 내려오는 낡은 풍습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기 이전의 내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 옛 틀을 완전히 깨어버리라는 거지요. 창세기3:5절 말씀에 보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 우리 옛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내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라는 착각 속에 있는 상태, 무서운 상태가 바로 그런 상태를 얘기하고 있는 거지요. 하나님을 떠난 이 모습 속에서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가 시작이 되어졌습니다. 창세기1:26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지음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이 피조물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그 마음, 또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그 착각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시작이 되어진다라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 옛사람, 옛 틀이 어떤 틀을 갖고 있느냐 하면 말씀에 있는대로 내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라는 착각 속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옛 사람에서 이 옛 틀을 완전히 깨야 된다 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창세기6:5절 말씀에 보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또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라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옛 사람과 옛 틀은 하나님을 떠난 그 상태 속에 죄와 저주, 재앙 가운데 있는 그 상황을 얘기하고 있지요.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 인생에 갑자기 닥쳐오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 재앙과 문제를 당하면 자기 힘으로, 자기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거지요. 그러다보면 조금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시간이 지나면요 또 같은 문제로 내가 빠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도 어떤 이런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아서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혹 여러분에게 닥쳐온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옛 틀에, 또 옛 사람에 갇혀 있다면 , 또 내 문제, 내 생각,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렇게 해서 내가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말씀을 붙잡으시고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그 답을 찾아내야 된다 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구습에 있는 내 모습들을 완전히 깨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창세기11:4절 말씀에도 보면“우리 이름을 내고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께 도전하는 일이 나의 옛 모습입니다. 이 바벨탑이 어떤 모습입니까? 성공하면 되고, 출세하면 되고, 권력과 내가 자리를 가지고 있으면 다 된다 라는 생각이지요. 심지어는 내가 돈과 성공과 출세하면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 라고도 생각하고 있다 라는 것이지요. 이 얼마나 무서운 옛 사람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어려움 당하고 있는 권력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과연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이 쌓는 것은 결국 바벨탑을 쌓고 있다 라는 것이지요. 대통령으로, 장관으로 성공을 한다한들 그 성공은 곧 바벨탑처럼 무너진다 라는 것을 말씀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신기루와 같은 거예요. 허상이고 허망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옛 사람과 옛 틀 속에 그것이 목표가 되어져서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달려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모래위에 집을 지어 놓으면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고, 물이 오면 그 모래위에 지은 집은 다 무너져 버리는 것과 같다 라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돈과 성공과 출세를 향해서 간다면 우리는 바벨탑과 같은 그 옛 사람 속에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로마서1:28절 말씀에 보면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라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는 것을 싫어합니다. 또 두기를 원치도 않는 거지요. 그래서 로마서1:29~31절 말씀에 보면 인간의 추악한 모습, 그러니까 옛 사람의, 옛 틀에 갇힌 인간의 모습들이 쭈욱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것에 빠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옛 사람의 모습이라는 것이지요.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 또 사랑하는 자녀 이것은 의지할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사람은 복음전할, 복음을 말할 대상입니다.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 사람한테 상처를 받았다라고 한다면 사람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제가 저는 두 아들에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기대가 없기 때문에 상처가 없지요. 그냥 하나님 말씀 붙잡고 살아가는 일만 기도하고 보여주면 되는 것이지요. 거기에 내 욕심을 가지고 만약에 기대하게 되면 내 기대치에 못 이루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모든 사람은 사람을 의지한다 라는 것은 여러분들 착각이고 속는 겁니다. 사람은 모두 다 로마서1:29~31절 말씀을 갖고 있는 추악한 인간의 모습들이 다 숨겨져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반드시 실망과 어려움 속에 당하게 된다라는 거지요. 오늘 이 자리에 결혼 하지 않은 우리 렘런트들도 있고, 또 청년도 있을 겁니다. 되도록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결혼을 하지 않는 게 하는 게 낫겠지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상태는 로마서1:29~31절의 모습이라는 거지요. 오늘 제가 말씀 드리는 내용은 빨리 헤어져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정확한 해석입니다. 되도록 빨리 헤어지시고 새로운 사람, 새사람을 만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가진 사람이 그래서 아름답고 좋은 겁니다. 우리가 옛 사람과 옛 틀 속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다른 모습입니다.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그 옛 사람의 모습은 지금 보는 모습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이 옛 틀을, 이 옛 사람서 벗어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겁니다.
2. 새 사람을 입으라 – 새 틀을 갖추라.
자 그렇다면, 두 번째로 새 사람을 입으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틀을 갖추라는 말이지요. 새 사람을 입으라 또 새 틀을 갖추라는 이 말은 어떤 말입니까? 복음가진 사람은 새사람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영접한 모든 사람들은 옛 사람이 아니라 새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엡4:23~24절에 보면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의 심령이 어떻게 새롭게 바뀝니까? 내 힘으로, 내 심령을 바꿀 수가 있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지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성령 하나님이 충만할 때 우리가 이 심령이 바뀌게 되어 있다 라는 거지요. 하나님을 따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가 새 사람이 된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5:17절 말씀에도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과거, 내 인생의 모든 문제, 내 영적문제, 내 정신, 마음 문제, 그리고 육신 문제를 완전히 다 해결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새로운 사람이고, 새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라는 거지요. 여러분들은 죄인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멸망당하는 그 멸망의 자식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내 것이고, 내 자녀고, 그리고 내가 너를 붙들고 있겠다 라고 말씀이 여러분들은 얘기하고 있는 거지요. 여러분들은 새 사람이예요. 옛 사람이 아닌, 옛 틀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이고 새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새사람과 새 틀을 갖출 때에 복음 외에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복음 외의 것은 다 버리는 거지요. 혹이나 저와 여러분들이 율법주의 속에 빠져있다면 그것을 빨리 버려야 됩니다. 복음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이 딱 문제 속에 오게 되면 왜 저럴까 라고 수군수군 거리게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절대 저와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복음으로 저 사람을 봐야 된다 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 말씀을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라디아서2:16절 말씀에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줄 앎으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라고 말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틀도 이렇게 바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 지금 이 자리에 영적문제, 마음과 정신 문제를 갖고 지금 예배드리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너무 심각한 경제문제가 와서 완전히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여기서 지금 예배드리는 분도 계세요. 또 지난주부터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일 들 속에서 어렵고 힘든 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그들을 복음의 눈으로 봐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틀도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가 아니라 저 분을 위해서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 분이 말씀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교회의 틀이 바뀌어야 됩니다. 어느 날, 저도 갑자기 영적인 문제 속에 마음과 정신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살아가다가 갑자기 어려움 속에 처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이 저를 보시면서 아! 저 목사가 왜 저러냐 목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왜 저러냐 라고 바라본다면 저는 우리 교회에서 있기가 어럽게 된다 라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교회의 틀이 어떻습니까? 우리 하나교회 틀은 우리교회 이름이잖아요. 다 하나가 되는 겁니다. 저 사람이 왜 저래 라는 눈을 갖고 보는 게 아니라, 저 사람도 새로운 사람이고, 새 사람이다 라고 바라보는 거예요. 그리고 영적인 문제, 정신, 마음 문제 속에 힘든 저 분에게 하나님의 복음으로 치유할 줄 믿는다 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너무 큰 실패 속에, 그리고 너무 큰 육신의 질병 속에 오늘 이 자리에 왔다 할지라도 여러분들은 새 사람인 줄을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새 사람이라고 말씀 주셨고, 새 틀을 갖춘 복음의 사람이라고 말씀 주신 것입니다. 이 새 사람과 새 틀은 인간적인 새 사람과 새 틀에 대한 부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돈과 성공과 출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 지난주 강단 말씀에서 주셨습니다. 새 일을 알리라 라고 말씀 주셨지요. 그러면 이 새 일이 뭡니까? 육신적인 일이 아니지요. 돈과 출세와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는 일이 새 일이 아닙니다. 여기서 지난주 우리에게 주신 강단말씀, 새 일은 모든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는 겁니다. 그것이 새 일이예요. 사람을 살리는 것만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만큼 귀중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너무 귀중하게 보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새 사람을 너무나도 아끼고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8:6~7절에 보면요, 우리 렘런트 한 명, 그리고 우리교회 영적으로, 정신, 마음으로 육신으로 약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실족하게 하고 시험 들게 하면 연자 맷돌을 메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게 더 낫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새 사람으로 새 틀을 갖춘 사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절대 사람 볼 때에 어렵게 하지 마시고, 말과 행동과 생각조차도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이 또 새 사람의 응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있지요. 우리가 그 사명을 놓쳐버린다면 새 사람의, 새 틀을 갖춘 사람의 사명을 놓친것과 같다는 겁니다. 마태복음28:16~20절 말씀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모든 민족으로 가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 오늘 새벽기도 때도 말씀 드렸는데, 우리교회에 다민족 국이 있고, 다민족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다민족 예배에 가보면 너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언어들로 예배 드리고 있고, 너무 많은 다민족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고 있다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 또 우리 다민족을 위해서 수고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전도자의 새사람인줄 모릅니다. 우리나라와 또 대구가 이미 다민족 국가입니다. 또 다민족 도시입니다. 앞으로는 이 다민족들이 우리 후대는 다민족화된 국가에서 살아갈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나라를 축복하셨습니다. 많은 다민족들을 우리나라에 보내 주셔서 복음을 알게 하고 복음으로 옛사람의 다민족이 아닌, 새사람의 다민족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기도했듯이 중남미 5개국에 선교하고 계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는 지금 중남미 전체를 살릴, 중남미 사람이 갖고 있는 저 옛사람과 옛틀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으로 모든 민족으로 지금 제자를 삼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일을 입은 새사람의 응답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민족을 가지고 가르치게 하고 지키게 하고 복음을 알려주라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6:15~20 말씀에도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복음으로 치유해 가는 새사람의 응답을 우리가 받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아마 시대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제가 금요일에 정신병원에서 사역을 하는데 정신병원에서 예배드리면서 환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폐쇄 병동에 많은 정신문제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정신적인 어려움 속에, 마음의 어려움 속에, 또 영적인 어려움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복음으로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알리라고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모든 사람을 오직 복음으로 치유하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또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21:15~18 말씀에 보면 어린양을 먹이고 어린양을 도와주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양, 우리 렘넌트들을 키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후대들을 키우지 않으면 우리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 후대를, 복음과 기능과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전문성 가진 후대를 키우지 않으면 237 복음화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교회와 또 우리의 모든 행정과 예산이 사실은 우리 후대 키우는 일에 다 쓰여야 합니다. 매주 기도제목 잡고 우리가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 RUTC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회의 우리 귀한 장로님들이 지금 기도하면서 말씀 흐름 중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 RUTC를 맡고 있는 귀한 장로님들, 얼마나 귀중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까? 이분들이 복음과 우리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우리 후대를 위한 하나 RUTC가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는 기도를 도와드려야 합니다. 우리 후대 키우는 일이 우리 미래를 키우는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후대를 키우지 못한다면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와, 또 237 나라는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어린양에 대한 부분을 세 번이나 강조하면서 중요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새로운 사람이 된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사명입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 우리 사명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사도행전 1:8 말씀입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땅 끝까지. 우리의 땅 끝은 저와 여러분들이 있는 현장입니다. 지금 우리 중남미 사역, 또 지금 방글라데시 사역, 이제 일본, 그리고 필리핀 사역을 가시는 우리 귀한 전도자들의 그 걸음이 땅 끝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그곳에 임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절대제자를 찾아 세우는 그 일에 우리가 기도한다면 우리의 땅 끝은 바로 여기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이런 새로운 사람의 응답을 붙잡고 말씀 붙잡고 옛사람의 옛틀 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새사람과 새로운 틀을 갖춘 사명 가진 제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옛사람이 되는, 구습에 따르는, 욕심을 따라가는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나 혹 여러분 중에 옛사람과 옛틀의 모습에 속는 일도 있습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오. 지금 여러분들에게 닥친 그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은 새로운 사람으로 가기 위한 너무 중요한 기회이고 발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 했습니다. 그 목자인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착각해서 구습, 옛날 습관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복음 안에서, 항상 말씀 안에서 나를 드러내고 나의 마음, 정신 문제, 육신 문제, 여러 가지 영적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게 하나님께 드러내고 말씀으로 치유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부끄러운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용감한 사람입니까? 부끄러운 사람은 지금 내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꾸 내 문제를 포장하고 위장해서 썩어져가는, 지금도 곪아가고 있는 내 모습 속에 있는 사람은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용감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 어렵습니다. 내가 지금 이 문제 속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문제의 답이 될 줄 믿습니다. 나는 오늘 죄 가운데 있었고 재앙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내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 붙잡은 대로, 내가 새로운 사람으로, 새틀 갖춘 사람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용기를 주옵소서. 이게 용기 있는 사람이고 용감한 사람입니다. 부끄러워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마약에 중독되어서 어려운 사람도 와야 합니다. 비록 목사고 장로고 권사고 집사고 하지만 혹 내가 옛사람의 모습으로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 괜찮습니다. 부끄러워하면 안 됩니다. 아무도 그에 대해 정죄할 사람 없습니다. 그 문제는 나도 당할 수 있고 여러분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오늘 그 문제 해결하시고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다 새롭습니다. 오늘 복음 붙잡고 그리스도 붙잡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옛사람과 옛틀을 가지고 있다면 시대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새사람과 새 틀을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응답을 붙잡고 한주 동안 새사람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옛사람의 내 모습이 나오더라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마시고 그 속에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시는 귀한 전도자의 축복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9월 29일 주일 2부 예배 박관희 목사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라
(엡4:17-24)
서론: 구원 받기 전에 나의 모습이 기억나십니까? 구원 받은 이 후 나의 달라진 모습을 기억하십니까? 허망한 것을 쫓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엡4:17) 총명이 어둡고 무지함과 마음이 굳어져 있지는 않습니까?(엡4:18) 감각이 없는 자가 되고, 방탕과 욕심으로 살았지는 않습니까?(엡4:19) 옛 틀과 새 틀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옛 사람, 옛 틀에 갇혀 있지 말고 새 사람, 새 틀을 갖춰야 합니다. 구원 받기 전에 내 모습은 다 틀린 것입니다(선, 봉사, 남을 위해 사는 삶).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져야 새로운 사람이 되어집니다.
1.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
가.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창3:5)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창1:26) -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옛 사람
2)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
나. 죄와 저주, 죄악 가운데 있음(창6:5) - 멸망 상태
1) 인생에 갑자기 오게 되어지는 문제들이 있음(경제, 가정, 자녀, 건강)
2)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 -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되어지지 않음
3) 문제는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갖출 기회 -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음
다. 성공, 출세, 자리, 권력을 가지면 된다는 생각(창11:4) - 인간적인 것으로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
1) 하나님 없는 성공은 잠깐 있다가 무너지는 것(3단체)
2) 반석(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복음) 위에 집을 지어야 함
라.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롬1:28)
1) 인간의 추악한 모습(롬1:29-31) -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비방, 교만
2) 사람을 의지하면 상처 받게 됨 -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모든 사람은 복음 전할 대상자)
2. 새 사람을 입으라 - 새 틀을 갖추라
가. 심령이 새롭게 된 새 사람(엡4:23-24)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옛 사람을 다 끝내심
2)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고후5:17)
3)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
나. 새 사람, 새 틀을 갖추는 것은 복음 밖에 없음
1)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붙잡으면 옛 사람에 잡히게 됨
2) 복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정죄, 비판 하게 됨
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음, 율법으로는 의롭다 할 수 없음(갈2:16)
4) 교회의 새 틀 - 복음으로 모든 사람을 보고, 모든 사람을 살려야 함(영적, 정신적인 문제 가진 자)
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이 되어야 함
1) 새 일(복음으로 사람을 살림)을 하는 사람이 새 틀을 갖춘 사람
2) 모든 사람을 시험 들게 하지 말고(마18:6-7), 모든 사람을 살려야 함
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사람의 사명
1)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라(마28:16-20)
2) 모든 민족을 치유하라(막16:15-20)
3) 렘넌트를 키워라(요21:15-18)
4) 땅 끝까지 가라(행1:8)
결론: 우리는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 복음 안에서 나를 드러내고 치유 받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나의 잘못 된 생각, 마음, 선입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복음으로 답을 주고, 살리는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의롭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새 사람과 새 틀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살리며 시대 살리는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엡4:17~24)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 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 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17~24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듯이 중남미 46국을 살리기 위해서 담임 목사님께서 지금 아르헨티나에서 사역 중에 계십니다. 오늘 아르헨티나 사역을 마치고 내일부터 칠레 사역에 임하시는데요, 거리가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너무 많이 이동하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오력과 또 건강 충만 할 수 있도록, 또 중남미 전체에 참 중요한 절대제자를 찾아서 세우는 일에 우리 귀한 목사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 지켜 주옵소서. 매일 집중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우리 테크노폴리스 하나 지교회당이 그 지역의 중요한 전도 운동과 전도의 문을 찾아서 지역을 살리고, 또 중요한 다락방 문도 열려지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지교회당 사역들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어제부터 방글라데시 팀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요번 주는 일본과 필리핀 사역으로 들어가는데요, 237나라를 향해서 들어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에베소서4장 말씀을 가지고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구원받기 전 나의 모습이 기억이 나십니까? 그리고 구원받고 나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진 것을 또 볼 수가 있습니까? 오늘 성경 말씀에 옛 사람인 나의 모습이 혹시 오늘 17절 말씀에 있는 대로 허망한 것을 쫓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18절 말씀에 있는 대로 총명이 어두워지고 또 무지함과 마음이 굳어져 있지 않는지? 어떻습니까? 그리고 19절 말씀대로 감각 없는 자가 되어져서 방탕과 욕심으로 살고 있는지, 혹시 이 옛 사람의 나의 모습이 지금 그대로 있는지 한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요즘 말씀 흐름이 옛 틀과 새 틀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옛 틀을 깨면 운명이 바뀐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도 옛 사람이라는 것은 옛 틀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고 있고요, 또 새 사람은 새 틀을 갖추라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러면 옛 사람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또 새로운 사람, 새 사람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
그 첫 번째로 우리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구습이 무엇이냐? 예전부터 내려오는 낡은 풍습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기 이전의 내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 옛 틀을 완전히 깨어버리라는 거지요. 창세기3:5절 말씀에 보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 우리 옛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내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라는 착각 속에 있는 상태, 무서운 상태가 바로 그런 상태를 얘기하고 있는 거지요. 하나님을 떠난 이 모습 속에서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가 시작이 되어졌습니다. 창세기1:26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지음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이 피조물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그 마음, 또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그 착각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시작이 되어진다라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 옛사람, 옛 틀이 어떤 틀을 갖고 있느냐 하면 말씀에 있는대로 내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라는 착각 속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옛 사람에서 이 옛 틀을 완전히 깨야 된다 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창세기6:5절 말씀에 보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또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라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옛 사람과 옛 틀은 하나님을 떠난 그 상태 속에 죄와 저주, 재앙 가운데 있는 그 상황을 얘기하고 있지요.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 인생에 갑자기 닥쳐오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 재앙과 문제를 당하면 자기 힘으로, 자기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거지요. 그러다보면 조금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시간이 지나면요 또 같은 문제로 내가 빠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도 어떤 이런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아서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혹 여러분에게 닥쳐온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옛 틀에, 또 옛 사람에 갇혀 있다면 , 또 내 문제, 내 생각,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렇게 해서 내가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말씀을 붙잡으시고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그 답을 찾아내야 된다 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구습에 있는 내 모습들을 완전히 깨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창세기11:4절 말씀에도 보면“우리 이름을 내고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께 도전하는 일이 나의 옛 모습입니다. 이 바벨탑이 어떤 모습입니까? 성공하면 되고, 출세하면 되고, 권력과 내가 자리를 가지고 있으면 다 된다 라는 생각이지요. 심지어는 내가 돈과 성공과 출세하면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 라고도 생각하고 있다 라는 것이지요. 이 얼마나 무서운 옛 사람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어려움 당하고 있는 권력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과연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이 쌓는 것은 결국 바벨탑을 쌓고 있다 라는 것이지요. 대통령으로, 장관으로 성공을 한다한들 그 성공은 곧 바벨탑처럼 무너진다 라는 것을 말씀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신기루와 같은 거예요. 허상이고 허망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옛 사람과 옛 틀 속에 그것이 목표가 되어져서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달려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모래위에 집을 지어 놓으면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고, 물이 오면 그 모래위에 지은 집은 다 무너져 버리는 것과 같다 라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돈과 성공과 출세를 향해서 간다면 우리는 바벨탑과 같은 그 옛 사람 속에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로마서1:28절 말씀에 보면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라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는 것을 싫어합니다. 또 두기를 원치도 않는 거지요. 그래서 로마서1:29~31절 말씀에 보면 인간의 추악한 모습, 그러니까 옛 사람의, 옛 틀에 갇힌 인간의 모습들이 쭈욱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것에 빠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옛 사람의 모습이라는 것이지요.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 또 사랑하는 자녀 이것은 의지할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사람은 복음전할, 복음을 말할 대상입니다.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 사람한테 상처를 받았다라고 한다면 사람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제가 저는 두 아들에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기대가 없기 때문에 상처가 없지요. 그냥 하나님 말씀 붙잡고 살아가는 일만 기도하고 보여주면 되는 것이지요. 거기에 내 욕심을 가지고 만약에 기대하게 되면 내 기대치에 못 이루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모든 사람은 사람을 의지한다 라는 것은 여러분들 착각이고 속는 겁니다. 사람은 모두 다 로마서1:29~31절 말씀을 갖고 있는 추악한 인간의 모습들이 다 숨겨져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반드시 실망과 어려움 속에 당하게 된다라는 거지요. 오늘 이 자리에 결혼 하지 않은 우리 렘런트들도 있고, 또 청년도 있을 겁니다. 되도록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결혼을 하지 않는 게 하는 게 낫겠지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상태는 로마서1:29~31절의 모습이라는 거지요. 오늘 제가 말씀 드리는 내용은 빨리 헤어져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정확한 해석입니다. 되도록 빨리 헤어지시고 새로운 사람, 새사람을 만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가진 사람이 그래서 아름답고 좋은 겁니다. 우리가 옛 사람과 옛 틀 속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다른 모습입니다.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그 옛 사람의 모습은 지금 보는 모습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이 옛 틀을, 이 옛 사람서 벗어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겁니다.
2. 새 사람을 입으라 – 새 틀을 갖추라.
자 그렇다면, 두 번째로 새 사람을 입으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틀을 갖추라는 말이지요. 새 사람을 입으라 또 새 틀을 갖추라는 이 말은 어떤 말입니까? 복음가진 사람은 새사람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영접한 모든 사람들은 옛 사람이 아니라 새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엡4:23~24절에 보면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의 심령이 어떻게 새롭게 바뀝니까? 내 힘으로, 내 심령을 바꿀 수가 있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지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성령 하나님이 충만할 때 우리가 이 심령이 바뀌게 되어 있다 라는 거지요. 하나님을 따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가 새 사람이 된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5:17절 말씀에도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과거, 내 인생의 모든 문제, 내 영적문제, 내 정신, 마음 문제, 그리고 육신 문제를 완전히 다 해결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새로운 사람이고, 새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라는 거지요. 여러분들은 죄인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멸망당하는 그 멸망의 자식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내 것이고, 내 자녀고, 그리고 내가 너를 붙들고 있겠다 라고 말씀이 여러분들은 얘기하고 있는 거지요. 여러분들은 새 사람이예요. 옛 사람이 아닌, 옛 틀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이고 새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새사람과 새 틀을 갖출 때에 복음 외에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복음 외의 것은 다 버리는 거지요. 혹이나 저와 여러분들이 율법주의 속에 빠져있다면 그것을 빨리 버려야 됩니다. 복음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이 딱 문제 속에 오게 되면 왜 저럴까 라고 수군수군 거리게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절대 저와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복음으로 저 사람을 봐야 된다 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 말씀을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라디아서2:16절 말씀에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줄 앎으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라고 말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틀도 이렇게 바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 지금 이 자리에 영적문제, 마음과 정신 문제를 갖고 지금 예배드리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너무 심각한 경제문제가 와서 완전히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여기서 지금 예배드리는 분도 계세요. 또 지난주부터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일 들 속에서 어렵고 힘든 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그들을 복음의 눈으로 봐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틀도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가 아니라 저 분을 위해서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 분이 말씀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교회의 틀이 바뀌어야 됩니다. 어느 날, 저도 갑자기 영적인 문제 속에 마음과 정신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살아가다가 갑자기 어려움 속에 처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이 저를 보시면서 아! 저 목사가 왜 저러냐 목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왜 저러냐 라고 바라본다면 저는 우리 교회에서 있기가 어럽게 된다 라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교회의 틀이 어떻습니까? 우리 하나교회 틀은 우리교회 이름이잖아요. 다 하나가 되는 겁니다. 저 사람이 왜 저래 라는 눈을 갖고 보는 게 아니라, 저 사람도 새로운 사람이고, 새 사람이다 라고 바라보는 거예요. 그리고 영적인 문제, 정신, 마음 문제 속에 힘든 저 분에게 하나님의 복음으로 치유할 줄 믿는다 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너무 큰 실패 속에, 그리고 너무 큰 육신의 질병 속에 오늘 이 자리에 왔다 할지라도 여러분들은 새 사람인 줄을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새 사람이라고 말씀 주셨고, 새 틀을 갖춘 복음의 사람이라고 말씀 주신 것입니다. 이 새 사람과 새 틀은 인간적인 새 사람과 새 틀에 대한 부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돈과 성공과 출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 지난주 강단 말씀에서 주셨습니다. 새 일을 알리라 라고 말씀 주셨지요. 그러면 이 새 일이 뭡니까? 육신적인 일이 아니지요. 돈과 출세와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는 일이 새 일이 아닙니다. 여기서 지난주 우리에게 주신 강단말씀, 새 일은 모든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는 겁니다. 그것이 새 일이예요. 사람을 살리는 것만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만큼 귀중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너무 귀중하게 보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새 사람을 너무나도 아끼고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8:6~7절에 보면요, 우리 렘런트 한 명, 그리고 우리교회 영적으로, 정신, 마음으로 육신으로 약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실족하게 하고 시험 들게 하면 연자 맷돌을 메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게 더 낫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새 사람으로 새 틀을 갖춘 사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절대 사람 볼 때에 어렵게 하지 마시고, 말과 행동과 생각조차도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이 또 새 사람의 응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있지요. 우리가 그 사명을 놓쳐버린다면 새 사람의, 새 틀을 갖춘 사람의 사명을 놓친것과 같다는 겁니다. 마태복음28:16~20절 말씀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모든 민족으로 가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 오늘 새벽기도 때도 말씀 드렸는데, 우리교회에 다민족 국이 있고, 다민족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다민족 예배에 가보면 너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언어들로 예배 드리고 있고, 너무 많은 다민족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고 있다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 또 우리 다민족을 위해서 수고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전도자의 새사람인줄 모릅니다. 우리나라와 또 대구가 이미 다민족 국가입니다. 또 다민족 도시입니다. 앞으로는 이 다민족들이 우리 후대는 다민족화된 국가에서 살아갈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나라를 축복하셨습니다. 많은 다민족들을 우리나라에 보내 주셔서 복음을 알게 하고 복음으로 옛사람의 다민족이 아닌, 새사람의 다민족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기도했듯이 중남미 5개국에 선교하고 계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는 지금 중남미 전체를 살릴, 중남미 사람이 갖고 있는 저 옛사람과 옛틀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으로 모든 민족으로 지금 제자를 삼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일을 입은 새사람의 응답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민족을 가지고 가르치게 하고 지키게 하고 복음을 알려주라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6:15~20 말씀에도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복음으로 치유해 가는 새사람의 응답을 우리가 받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아마 시대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제가 금요일에 정신병원에서 사역을 하는데 정신병원에서 예배드리면서 환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폐쇄 병동에 많은 정신문제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정신적인 어려움 속에, 마음의 어려움 속에, 또 영적인 어려움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복음으로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알리라고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모든 사람을 오직 복음으로 치유하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또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21:15~18 말씀에 보면 어린양을 먹이고 어린양을 도와주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양, 우리 렘넌트들을 키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후대들을 키우지 않으면 우리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 후대를, 복음과 기능과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전문성 가진 후대를 키우지 않으면 237 복음화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교회와 또 우리의 모든 행정과 예산이 사실은 우리 후대 키우는 일에 다 쓰여야 합니다. 매주 기도제목 잡고 우리가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 RUTC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회의 우리 귀한 장로님들이 지금 기도하면서 말씀 흐름 중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 RUTC를 맡고 있는 귀한 장로님들, 얼마나 귀중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까? 이분들이 복음과 우리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우리 후대를 위한 하나 RUTC가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는 기도를 도와드려야 합니다. 우리 후대 키우는 일이 우리 미래를 키우는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후대를 키우지 못한다면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와, 또 237 나라는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어린양에 대한 부분을 세 번이나 강조하면서 중요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새로운 사람이 된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사명입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 우리 사명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사도행전 1:8 말씀입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땅 끝까지. 우리의 땅 끝은 저와 여러분들이 있는 현장입니다. 지금 우리 중남미 사역, 또 지금 방글라데시 사역, 이제 일본, 그리고 필리핀 사역을 가시는 우리 귀한 전도자들의 그 걸음이 땅 끝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그곳에 임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절대제자를 찾아 세우는 그 일에 우리가 기도한다면 우리의 땅 끝은 바로 여기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이런 새로운 사람의 응답을 붙잡고 말씀 붙잡고 옛사람의 옛틀 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새사람과 새로운 틀을 갖춘 사명 가진 제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옛사람이 되는, 구습에 따르는, 욕심을 따라가는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나 혹 여러분 중에 옛사람과 옛틀의 모습에 속는 일도 있습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오. 지금 여러분들에게 닥친 그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은 새로운 사람으로 가기 위한 너무 중요한 기회이고 발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 했습니다. 그 목자인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착각해서 구습, 옛날 습관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복음 안에서, 항상 말씀 안에서 나를 드러내고 나의 마음, 정신 문제, 육신 문제, 여러 가지 영적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게 하나님께 드러내고 말씀으로 치유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부끄러운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용감한 사람입니까? 부끄러운 사람은 지금 내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꾸 내 문제를 포장하고 위장해서 썩어져가는, 지금도 곪아가고 있는 내 모습 속에 있는 사람은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용감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 어렵습니다. 내가 지금 이 문제 속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문제의 답이 될 줄 믿습니다. 나는 오늘 죄 가운데 있었고 재앙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내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 붙잡은 대로, 내가 새로운 사람으로, 새틀 갖춘 사람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용기를 주옵소서. 이게 용기 있는 사람이고 용감한 사람입니다. 부끄러워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마약에 중독되어서 어려운 사람도 와야 합니다. 비록 목사고 장로고 권사고 집사고 하지만 혹 내가 옛사람의 모습으로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 괜찮습니다. 부끄러워하면 안 됩니다. 아무도 그에 대해 정죄할 사람 없습니다. 그 문제는 나도 당할 수 있고 여러분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오늘 그 문제 해결하시고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다 새롭습니다. 오늘 복음 붙잡고 그리스도 붙잡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옛사람과 옛틀을 가지고 있다면 시대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새사람과 새 틀을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응답을 붙잡고 한주 동안 새사람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옛사람의 내 모습이 나오더라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마시고 그 속에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시는 귀한 전도자의 축복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9월 29일 주일 2부 예배 박관희 목사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라
(엡4:17-24)
서론: 구원 받기 전에 나의 모습이 기억나십니까? 구원 받은 이 후 나의 달라진 모습을 기억하십니까? 허망한 것을 쫓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엡4:17) 총명이 어둡고 무지함과 마음이 굳어져 있지는 않습니까?(엡4:18) 감각이 없는 자가 되고, 방탕과 욕심으로 살았지는 않습니까?(엡4:19) 옛 틀과 새 틀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옛 사람, 옛 틀에 갇혀 있지 말고 새 사람, 새 틀을 갖춰야 합니다. 구원 받기 전에 내 모습은 다 틀린 것입니다(선, 봉사, 남을 위해 사는 삶).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져야 새로운 사람이 되어집니다.
1.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
가.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창3:5)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창1:26) -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옛 사람
2)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
나. 죄와 저주, 죄악 가운데 있음(창6:5) - 멸망 상태
1) 인생에 갑자기 오게 되어지는 문제들이 있음(경제, 가정, 자녀, 건강)
2)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 -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되어지지 않음
3) 문제는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갖출 기회 -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음
다. 성공, 출세, 자리, 권력을 가지면 된다는 생각(창11:4) - 인간적인 것으로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
1) 하나님 없는 성공은 잠깐 있다가 무너지는 것(3단체)
2) 반석(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복음) 위에 집을 지어야 함
라.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롬1:28)
1) 인간의 추악한 모습(롬1:29-31) -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비방, 교만
2) 사람을 의지하면 상처 받게 됨 -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모든 사람은 복음 전할 대상자)
2. 새 사람을 입으라 - 새 틀을 갖추라
가. 심령이 새롭게 된 새 사람(엡4:23-24)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옛 사람을 다 끝내심
2)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고후5:17)
3)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
나. 새 사람, 새 틀을 갖추는 것은 복음 밖에 없음
1)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붙잡으면 옛 사람에 잡히게 됨
2) 복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정죄, 비판 하게 됨
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음, 율법으로는 의롭다 할 수 없음(갈2:16)
4) 교회의 새 틀 - 복음으로 모든 사람을 보고, 모든 사람을 살려야 함(영적, 정신적인 문제 가진 자)
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이 되어야 함
1) 새 일(복음으로 사람을 살림)을 하는 사람이 새 틀을 갖춘 사람
2) 모든 사람을 시험 들게 하지 말고(마18:6-7), 모든 사람을 살려야 함
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사람의 사명
1)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라(마28:16-20)
2) 모든 민족을 치유하라(막16:15-20)
3) 렘넌트를 키워라(요21:15-18)
4) 땅 끝까지 가라(행1:8)
결론: 우리는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 복음 안에서 나를 드러내고 치유 받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나의 잘못 된 생각, 마음, 선입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복음으로 답을 주고, 살리는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의롭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새 사람과 새 틀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살리며 시대 살리는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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