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2019-09-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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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
(사42:5~13)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아멘. 사42:5~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보좌와 통하는 자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배하는 이 자리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모든 문제들이 오히려 축복으로 누려지는 그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서를 일컬어서 구약의 복음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마는 이사야서 곳곳에서 복음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이사야서 총66권인데요, 신·구약성경의 압축판이다 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원색적인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 이사야서입니다. 그 가운데서 오늘 42장은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해서 이사야서에 총4편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가 나오는데, 그 중에 제일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보신 42장입니다. 바로 49장에도 나오고요, 그 다음에 52장, 53장 이사야서 총 4번에 걸쳐서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해서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호와의 종’이라는 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원하신다 라는 예언의 말씀이 바로 ‘여호와의 종의 노래’ 속에 담고 있는 비밀들입니다. 그 중에 특별히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4절에 보면 하나님의 종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또 오늘 읽은 5절부터 쭉 보시면 그분이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1~4절에 보면 하나님의 종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유일하신 구원자이심을 말씀하시면서 그 예수님이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거기에 대한 내용들을 아주 매 절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그 내용들을 알면 알수록, 사실 우리가 힘을 얻게 되고 우리에게 능력이 되어 지지요. 이 땅에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이 있고, 또 필요치 않는 지식도 있고요, 또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지식도 있고,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될 지식 중에 지식이 있다면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고백하기를 잠언1:7절에 보면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모든 지식의 근본은 누구냐? 여호와를 아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반드시 알아야 될 지식 중에 지식이 있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고,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힘이 되어 지는데, 그 힘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늘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을 알 때에 어떤 힘이 되어질 것인가를 예수님이 이미 우리에게 말씀하셨는데, 요한복음14: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나 보다 더 큰 일 도 하리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알아야 되는데 그 이유를 직접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알 때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우리가 한다 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유일하신 그리스도로 오신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완전한 보장자이신 그리스도
완전한 보장자이신 그리스도를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완전한 보장자가 누구이냐?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실들을 오늘 5~9절에 일컬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주님이 우리의 완전한 보장자가 되어 지시는가 그 부분들 한 절 한 절 너무 중요한 말씀들이기 때문에 살펴보면서 붙잡기를 원합니다. 먼저, 왜 주님이 우리의 삶에 완전한 보장자가 되시는가? 5절입니다.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늘과 땅,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그 모든 것들을 운행 해 나가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시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5절에 “하늘을 창조하고 땅과 그 소산을 내고, 그리고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신다” 호흡을 주신다 라는 말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운행 해 나가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짜 우리가 믿는다면 염려할 필요 없지요. 걱정할 필요 없지요. 우리의 삶 속에 불신앙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아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창조하시고, 동물과 짐승들, 오늘 5절에 보면 땅에 행하는 자, 여기는 이것은 누구를 일컬는가 하면 동물들을 말합니다. 동물들과 짐승들을 창조하시고 또 식물까지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면, 우리가 그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섬기고 있다면 염려할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걱정 할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불신앙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가 염려하고 불신앙하고 걱정하는 것은 안 믿고 있다 라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 진짜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믿음을 회복해야 되느냐?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 예수님께서도 자꾸 당부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네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신다”했어요. 왜냐? 어떻게 아십니까?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주님이 모든 만물을 운행 해 나가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불신앙들, 오늘 이 시간에 완전해 내어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땅위의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세요. 그리고 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백성들에게는 언약이 되게 하겠고, 이방인들에게는 빛이 되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이예요.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말씀했습니다.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지 만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겠다는 말이예요.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계속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호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연약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지만은 그러나 연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배경 가운데서 예수님의 귀중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간 사실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손잡고 보호하시겠다라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배경으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라는 말이예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여기에 내가 택한 사람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해요. 그러면서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왔고, 사람들이 보기에는 2절에 보면 3절에 나오지요. 상한 갈대처럼 보이고, 또 2절에도 보면 그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는 연약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예수님 앞에 나의 영이 함께 하겠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모든 사역 속에 든든한 배경으로 함께 하시겠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26장에 보면 가룟 유다가 군대를 동원해 와서 예수님을 잡아서 넘기는 모습이 나옵니다. 가룟 유다가 군대를 데려와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니까 그 가운데 제자 한 사람이 일어나서 칼을 빼어다가 대제사장의 종 귀를 짤라 버렸어요. 그때에 예수님께서 칼을 집어 넣으라.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 했어요. 그런데 마태복음26장에 보면 그 구체적인 인물에 대한 이름이 안 나왔습니다마는 칼을 빼서 귀를 자른 사람은 베드로이고요, 다른 성경에 보면 그 귀 잘린 사람의 이름이 ‘말고’ 라는 사람입니다. 그것 말고 그 말고가 아니고 사람 이름 ‘말고’입니다. 그 귀를 잘라버렸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칼을 집어 넣으라 칼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면서 “내가 지금이라도 하나님 아버지께 12군단 더 되는 천사들을 부를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없는 줄 아느냐” 했어요. 12 군단는 여러분 한 군단이 적게는 2만 명이고 많게는 4만 명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략 어림잡아 한 40만된다고 생각합시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수천만 천사들을 하나님께서 부릴 수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이 비밀들이 우리에게 있어요. 믿습니까? 어마어마한 능력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다 양보하면서, 다 주면서도 여러분 당당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태복음5장에 보면 율법에 대한 부분들을 예수님께서 이야기 했어요. 38절부터 보면, 율법은 무엇입니까? 눈이 잘못하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그게 율법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여러분 입술로 거짓말했다. 그러면 율법에 의하면 여러분 이빨 다 빠져야 합니다. 그러면 성할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또 눈이 이상한 것 쳐다보고 여러분 범죄 하면 그 눈이 다 뽑힙니다. 그게 율법이예요. 아마 그래도 한다면 여기에 애꾸눈, 아니 애꾸눈이 아니라 눈 없는 사람들 엄청 많을 겁니다. 그런데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예수님이 이어서 말씀하시는데 너희는 어떻게 하느냐 바로 오른뺨을 치는 자에게 왼뺨을 돌려대라 했어요. 그리고 속옷을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겉옷까지 주라고 했고요, 오리를 가게 하자 하는 자에게 함께 십리를 가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다 주고 다 양보한다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는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를 섬기는 종 게하시가 갑자기 눈을 떠서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람나라군대가 완전히 둘러싸고 있어요. 그래서 이 게하시가 깜짝 놀라서 이것 큰일났다 싶어가지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때 엘리사 선지자가 기도합니다. 저 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그런데 그 게아시의 눈이 열렸는데 보니까 아람나라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둘러 진치고 있고, 그 아람나라 군대 배후에는 불 말과 불 병거가 동원되어 있는 부분들을 본 거예요.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불 말과 불 병거를 동원하십니까?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 나갈 때에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불 말과 불 병거가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정말로 믿음의 결단을 하게 될 때에, 믿음의 결단하는 그 한마디에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주님이 우리의 완전한 구원자 이십니다. 그리고 이 완전한 구원자이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무엇입니까? 그게바로 7절입니다. 7절 한번 보십시다. 제가 읽겠습니다. “내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낸다”눈먼 자들의 눈을 밝힌다는 말은 그냥 우리의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을 뜨게 한다 라는 말이지요. 또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낸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교회 가는 것이 구원이 아니예요. 여러분 열심히 신앙생활 헌금하고 그게 구원이 아니예요. 그것은 구원 받은 자에게 당연히 따라와야 하는 삶이고요, 구원이 무엇입니까? 갇힌 데서 해방 받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 갇혔습니까? 모든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탄의 운명 속에 갇혀서 태어나요. 그래서 시간 가면 갈수록 악한 사탄의 속에서 결국은 더욱 더 눌려서 살아가고요, 모든 인생이 사도행전10:38절에 있는 말씀처럼 눌려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눌려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그 어떤 인생도 운명과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묶여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갇힌 데서 해방 받는 것이 바로 구원이예요.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열심히 사는 것으로 말미암아 갇힌 데서 해방 받는 것이 아닙니다. 착하게 부지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산다고 해서 우리의 갇힌 데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 안에 좋은 일들 많이 할 수 있어요. 또 많은 노력들 할 수 있어요. 성공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우선이 무엇이냐? 갇힌 데서 먼저 해방 받아야 되어요. 그게 구원이예요.
그리고 구원이 무엇입니까? 갇힌 데서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천국 가기 전에 천국 배경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거예요.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가기 전에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이 입만 열만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이 지옥 같은 삶, 지옥 같은 삶 이야기해요. 맞습니다. 지옥 가기 전에 그들의 배경이 지옥의 배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가는 거고요.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는 순간에 우리의 배경은 어디 배경입니까? 천국을 배경 삼고 있어요. 보좌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러면 그 축복된 삶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죽어서 우리가 고생하면서 천국 간다 그게 아니라, 이미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사는 겁니다. 그게 바로 구원 속에 있는 축복이예요.
단순히 해방 받을 뿐만 아니라, 해방 받은 자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것, 모든 갇힌 데서 해방되어지고 또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 된 하늘 보좌의 축복이 날마다 누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일어나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구원받아야 되는 부분이예요. 열심히 사는 것 중요해요. 부지런하게 사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먼저 우선으로 일어나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구원받아야 된다라는 것, 육신의 질병 가운데 많은 분들 있잖아요. 물론 육신의 질병 가지고도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요, 영적인 부분에서 갇힌 부분에서 빠져나오면 어떤 면에서는 육신의 질병도 쉽게 치유 받을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요. 많은 경우 영적으로 갇혀 있어서 그 속에서 육신의 모든 질병 가운데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영적으로 갇힌 데서 해방될 때 여러분의 육신의 병이 치유되는 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 응답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냐는 말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구원의 역사와 함께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이 응답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냐는 말입니다. 그게 바로 8절에 나와 있는데 “나는 여호와이니” 말씀했습니다. 여기 나는 여호와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지존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그게 “나는 여호와이니”가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매시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이루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해방과 함께 날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이 있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바로 새 일을 이루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여기서 새 일은 무엇일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새 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살아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이미 새 일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옛일은 무엇입니까? 옛날 일, 옛일이 무엇입니까? 쉽게 얘기하면 옛날 일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오실 메시야를 이야기하면서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제사 드렸습니다. 죄를 지을 때마다 내 대신 누군가가 죽어야 하는데 사람이 죽을 수 없으니까 짐승을 잡아서 그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구약의 제사입니다. 이게 옛 일입니다. 그런데 새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어린 양이 되셔서, 예수님이 직접, 친히 어린 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제사장이 되시고 단번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일이 바로 새 일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12에 말씀했습니다. 바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짐승의 피를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가 친히 제물이 되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는 그 축복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4:14에 보면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큰 대제사장, 바로 승천하신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굳게 잡으라는 말입니다. 그 분이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했기 때문에 그 분을 붙잡으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상처들, 우리에게 있는 과거들, 우리의 실패했던 모든 부분들, 마음 아픈 부분들, 여러분, 다 끝났습니다. 내어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과거들, 그거 자꾸 우려먹지 마시고, 여러분의 상처들, 그거 자꾸 붙잡고 우울증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 끝났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예 주님께서 다 맡기시기 바랍니다. 다 끝났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담당하셨다 했습니다. 우리 대신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담당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사야 53:6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주님을 죽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여러분이 주인인 양 갖고 있을 것입니까? 그 속에서 염려하고 갈등하고, 그래서 믿음 다 잃어버리고 악한 사단의 종노릇하면서, 실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실패할 것입니까?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2:24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죄에 대해서 여러분은 이미 다 죽었습니다. 주님께서 다 담당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담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아예 사단이 계속해서 우리의 옛과거를 가지고 상처들을 공격해오는데 그 사단의 공격을 이길 수 있도록 사단의 정죄 앞에, 사단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 고발하는 그 고발 앞에 당당히 승리하고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로마서 8:33입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절에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할렐루야! 여러분, 사단이 우리를 자꾸 정죄할 것입니다. 우리를 자꾸 시험에 걸리도록, 믿음 잃어버리도록 자꾸 우리의 과거를 가지고, 우리가 잘못한 것들을 가지고, 아니, 네가 무슨 하나님의 자녀라고, 네가 그렇게 살면서 무슨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꾸 어떻게 해서든지 사단이 고발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말씀했습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고발하겠느냐? 고발할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의롭다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가 예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사단의 정죄 앞에, 악한 사단 마귀의 정죄 앞에 당당함으로 나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이 당당함을 가지고 사단의 세력을 향해 선언하십시오. 누가 나를 고발하느냐? 누가 나를 정죄하느냐? 아무도 나를 고발할 자 없고 정죄할 자 없다는 것, 그것을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 사단이 벌벌 떠는 역사가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배경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 가운데 날마다 새로운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일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 이 약속 붙잡고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를 최고로 누리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절대적인 세계복음화의 주관자이심
두 번째입니다. 절대적인 세계복음화의 주관자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보좌에 계시면서 주님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마가복음 16:19~20에 나오는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주님이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절대적인 역사로 세계복음화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 오늘 본문 10절부터 13절에도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10절에 보면 사람들을 부르시는 분으로 나옵니다.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여기서 말하는 ‘섬들’은 바다에 있는 섬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말합니다.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말은 어떤 사람이든지, 누구든지 다 오라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선민 사상이 각인되어 있어서 이 말씀에 대한 부분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주 유대인들은 어떤 면에서 이 선민 사상이 완전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바로 모든 민족을 향한, 열방을 향한, 237을 향한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되어야 할 부분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부분에 대한 눈이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면 열방을 살리는 것입니다. 237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뭐라 하셨습니까? 3절에 보면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처음부터 아브라함을 열방을 살릴 계획 가운데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11:1~18에 보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그들 속에 선민 사상이 깊이 각인되어 있었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예루살렘 교회, 거기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세례를 주고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예루살렘 교회에서 이야기하기를 어떤 이야기가 나왔느냐? 아니, 어떻게 할례 받은 사람이 할례 받지 못한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밥을 먹고 함께 할 수 있느냐? 여러분, 어떤 면에서 할례자, 무할례자, 그 말 자체가 이들이 제대로 하나님의 계획을 못 봤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베드로조차도 아니, 이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도행전 1:8의 성취가 아니냐, 이렇게 나가면 될 것인데 베드로조차도 머뭇머뭇한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이미 오래 전에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가장 중요한 신앙 고백을 한 사람 아닙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제자 훈련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냥 이렇게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은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제자 훈련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에 보면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역사들을 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교 법정에서, 문중들이 모여 있는 그 종교 법정에서 유일성의 복음의 비밀을 고백한 사람 아닙니까?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사도행전 4:12 유일성에 대한 복음의 역사를 고백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6장, 7장, 8장, 그 다음 9장에도 대전도자 사울이 바울로 돌아오는 모습과 10장에 이방인 고넬료가 갈급한 마음으로 준비된 사람이었다가 신발을 벗고 뛰어나가서 자기에게 세례 받고, 다 안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뭐냐? 유대 선민 사상. 예루살렘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베드로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 저주처럼 그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을 받아야 하고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드러나지 않고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옛틀들이 있습니다. 그게 갱신되어야 합니다.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그릇들로 바뀌어야 합니다. 여러분, 전통을 고집하지 맙시다. 어떤 면에서 교회 역사들, 고집하지 맙시다. 그게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그릇들로 바뀌면 너무나 중요한 발판이 되지만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가지고 고집한다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못 볼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50주년,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응답 가운데 우리 교회를 인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50주년 이후에도 계속 세계복음화할 교회이기 때문에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간순간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이 갱신하고 바뀌어야 합니다. 옛날 것을 고집하고 있고 전통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날마다 말씀 앞에 세계복음화의 그릇들로 우리 자신들이 갱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들로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237 선교센터를 놓고 기도하느냐? 오늘 여러분, 한 주간 기도하면서 마음의 중심을 놓고 기도하고 인도받아왔지 않습니까? 왜 237 선교센터를 두고 기도하느냐? 헌금하느냐?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뭐냐? 여러분, 옛틀을 깨뜨리고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새틀을 만드는 그릇으로 237 센터에서 만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세계 전 제자들을 부르고 인재들을 불러서 그 옛틀을 깨뜨리고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그릇, 새틀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이 일에 훈련되는 그 센터로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중심을 담아서 함께 기도하시고 함께 인도받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처음부터 세계복음화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와서 구원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11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여기 게달 사람은 이스마엘의 후손입니다. 여러분, 이스마엘이 누구인지 아시지요? 어떤 사람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 다음에 나오는 “셀라의 주민들은.” 여기 셀라는 에서의 후손들입니다. 에서의 후손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기를 원하는 것,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 청결 작업을 한 사건이 두 번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초창기에 있었고 사역 말기에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채찍을 들어서 화를 내면서 상을 뒤엎으시면서 쫓아내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는지 아십니까? 장사하는 것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거기에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곳이 이방인의 뜰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그들이 다 차지하고 이방인들이 들어올 수 없는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 현장을 뒤엎어버린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 붙잡을 것은 여러분, 이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12절을 봅시다.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 말하는 섬들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그냥 전도가 아니라,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것, 그게 전도가 아니라, 전도라는 것은, 진짜 전도는 사람들이 사는 삶의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를 누리면서 살아야 할 그 현장에서 제대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것은 다른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제자들이 무엇을 위해서 기도할지 물었을 때 가르쳤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여러분, 그 기도 하십시오.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산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 기도 하십시오. 왜냐? 우리의 현장이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의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현장 속에서도 돈 벌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 돈 버는 것입니까? 진짜 성공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것은 정말로 내게 있는 모든 삶의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 일을 위해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승리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13절입니다. 한번 봅시다, 13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대신 영적 싸움을 싸운다는 사실입니다. 핍박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핍박하는 자들, 그 핍박을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여러분을 원수로 여기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왜?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이라 얘기했습니다. 원수처럼 여기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여러분, 싸우지 마십시오.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핍박도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핍박 당하면 당하십시오. 원수로 여김을 당하면 당하십시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소관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알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여러분 대신 싸우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며 그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세계복음화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입니다. 여기 새 일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빛으로 오셨지요. 생명으로,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고 모실 때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 빛이 거하고 내가 가는 모든 현장 속에 빛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그 말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은 너희가 노력해서 빛을 나타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노력해서 빛으로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 안에 생명이신 그리스도, 빛이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정말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집중하게 될 때 빛의 능력이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나타납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서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9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사42:5-13)
서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지식 중 지식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입니다. 오늘 본문은 2,800년 전에 오실 메시야에 대한 부분을 이사야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이사야서는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기록 된 4개의 노래가 있습니다(42, 49, 52, 53장). 여호와의 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멸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구원 해 주신다는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참된 힘과 능력이 되어집니다(요14:12).
1. 완전한 보장자이신 그리스도
가. 모든 만물의 주인이 그리스도(사42:5)
1) 하늘과 땅, 모든 것을 창조 - 지금도 운행하고 계심
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자는 아무 것도 걱정 할 필요가 없음
3) 땅 위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심 - 동물, 짐승, 식물들도 하나님이 주관
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사42:6)
1)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심 -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배경 속에서 사역하심
2) 넉넉한 힘의 비밀이 우리에게 있음(마26:47-54) - 다 양보, 주면서도 승리할 수 있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우리와 함께 하심(마5:38-42)
3)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심(왕하6:8-24) - 영적싸움 할 때 천군천사를 동원하심
다. 갇힌 자들에게 해방을 주심(사42:7)
1)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서 모름
2) 태어날 때부터 갇힌자로 태어남 - 사단에게 눌려서 살아감(행10:38), 운명, 저주, 재앙에 묶여서 살아감
3) 구원은 해방 되는 것(롬8:2) - 갇힌 것에서 빠져 나와야 함, 이 땅에서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려야 함
4) 나는 여호와니(사42:8) - 영원하시며, 지존자, 변치 않는 약속의 하나님
라. 새 일을 알리심(사42:9) - 그리스도를 통해 다 살아남
1) 옛 일 -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의 속죄를 위해 짐승의 피를 하나님께 드림
2) 새 일 -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단 번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히9:12, 히4:14)
3) 과거, 상처, 실패를 그리스도께서 다 끝내심 - 우리의 모든 것을 담당하심(사53:6, 벧전2:24)
4) 사단이 아무리 공격(상처, 거짓말, 정죄)해도 당당할 수 있음(롬8:33)
2. 절대적인 세계복음화의 주관자이심
가. 사람을 부르심에서 시작(사42:10)
1) 누구든지 다 오라는 것 - 선민사상에 묶여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이해 되지 않음
2) 아브라함을 부르심(창12:1-3) -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음(하나님의 계획)
3) 예루살렘교회와 베드로(행11:1-18) - 고넬료의 집에서 세례를 줌
(1) 베드로 - 오래 전에 예수님께 부름 받음, 마16:16절을 고백, 전도훈련을 받음, 생명의 역사를 체험, 종교법정에서 유일한 복음을 증거(행4:12), 행6-10장의 역사를 체험
(2) 저주의 각인,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음 - 날마다 갱신 해야 함(세계복음화를 기준으로 살리는 그릇을 갖춤)
4) 게달 사람(이스마엘의 후손), 셀라의 주민(에서의 후손)도 구원 받아야 함 - 누구나 구원 받아야 함(사42:11)
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려라(사42:12)
1) 진짜 전도는 삶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로 바꿈
2) 기도의 내용 - 가정, 산업, 자녀들의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
3) 모든 현장은 행13, 16, 19장의 현장(우상, 미신, 점술이 주인)
다. 하나님이 책임지심(사42:13)
1) 모든 핍박을 해결 하는 것, 모든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음
2)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 할 필요가 없음(마10:16)
결론: 예수 그리스도로 다 살아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고 있고, 그 분은 생명이고 빛입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
(사42:5~13)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아멘. 사42:5~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보좌와 통하는 자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배하는 이 자리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모든 문제들이 오히려 축복으로 누려지는 그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서를 일컬어서 구약의 복음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마는 이사야서 곳곳에서 복음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이사야서 총66권인데요, 신·구약성경의 압축판이다 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원색적인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 이사야서입니다. 그 가운데서 오늘 42장은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해서 이사야서에 총4편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가 나오는데, 그 중에 제일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보신 42장입니다. 바로 49장에도 나오고요, 그 다음에 52장, 53장 이사야서 총 4번에 걸쳐서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해서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호와의 종’이라는 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원하신다 라는 예언의 말씀이 바로 ‘여호와의 종의 노래’ 속에 담고 있는 비밀들입니다. 그 중에 특별히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4절에 보면 하나님의 종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또 오늘 읽은 5절부터 쭉 보시면 그분이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1~4절에 보면 하나님의 종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유일하신 구원자이심을 말씀하시면서 그 예수님이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거기에 대한 내용들을 아주 매 절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그 내용들을 알면 알수록, 사실 우리가 힘을 얻게 되고 우리에게 능력이 되어 지지요. 이 땅에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이 있고, 또 필요치 않는 지식도 있고요, 또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지식도 있고,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될 지식 중에 지식이 있다면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고백하기를 잠언1:7절에 보면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모든 지식의 근본은 누구냐? 여호와를 아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반드시 알아야 될 지식 중에 지식이 있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고,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힘이 되어 지는데, 그 힘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늘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을 알 때에 어떤 힘이 되어질 것인가를 예수님이 이미 우리에게 말씀하셨는데, 요한복음14: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나 보다 더 큰 일 도 하리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알아야 되는데 그 이유를 직접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알 때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우리가 한다 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유일하신 그리스도로 오신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완전한 보장자이신 그리스도
완전한 보장자이신 그리스도를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완전한 보장자가 누구이냐?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실들을 오늘 5~9절에 일컬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주님이 우리의 완전한 보장자가 되어 지시는가 그 부분들 한 절 한 절 너무 중요한 말씀들이기 때문에 살펴보면서 붙잡기를 원합니다. 먼저, 왜 주님이 우리의 삶에 완전한 보장자가 되시는가? 5절입니다.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늘과 땅,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그 모든 것들을 운행 해 나가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시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5절에 “하늘을 창조하고 땅과 그 소산을 내고, 그리고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신다” 호흡을 주신다 라는 말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운행 해 나가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짜 우리가 믿는다면 염려할 필요 없지요. 걱정할 필요 없지요. 우리의 삶 속에 불신앙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아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창조하시고, 동물과 짐승들, 오늘 5절에 보면 땅에 행하는 자, 여기는 이것은 누구를 일컬는가 하면 동물들을 말합니다. 동물들과 짐승들을 창조하시고 또 식물까지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면, 우리가 그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섬기고 있다면 염려할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걱정 할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불신앙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가 염려하고 불신앙하고 걱정하는 것은 안 믿고 있다 라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 진짜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믿음을 회복해야 되느냐?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 예수님께서도 자꾸 당부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네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신다”했어요. 왜냐? 어떻게 아십니까?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주님이 모든 만물을 운행 해 나가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불신앙들, 오늘 이 시간에 완전해 내어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땅위의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세요. 그리고 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백성들에게는 언약이 되게 하겠고, 이방인들에게는 빛이 되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이예요.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말씀했습니다.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지 만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겠다는 말이예요.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계속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호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연약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지만은 그러나 연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배경 가운데서 예수님의 귀중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간 사실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손잡고 보호하시겠다라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배경으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라는 말이예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여기에 내가 택한 사람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해요. 그러면서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왔고, 사람들이 보기에는 2절에 보면 3절에 나오지요. 상한 갈대처럼 보이고, 또 2절에도 보면 그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는 연약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예수님 앞에 나의 영이 함께 하겠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모든 사역 속에 든든한 배경으로 함께 하시겠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26장에 보면 가룟 유다가 군대를 동원해 와서 예수님을 잡아서 넘기는 모습이 나옵니다. 가룟 유다가 군대를 데려와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니까 그 가운데 제자 한 사람이 일어나서 칼을 빼어다가 대제사장의 종 귀를 짤라 버렸어요. 그때에 예수님께서 칼을 집어 넣으라.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 했어요. 그런데 마태복음26장에 보면 그 구체적인 인물에 대한 이름이 안 나왔습니다마는 칼을 빼서 귀를 자른 사람은 베드로이고요, 다른 성경에 보면 그 귀 잘린 사람의 이름이 ‘말고’ 라는 사람입니다. 그것 말고 그 말고가 아니고 사람 이름 ‘말고’입니다. 그 귀를 잘라버렸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칼을 집어 넣으라 칼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면서 “내가 지금이라도 하나님 아버지께 12군단 더 되는 천사들을 부를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없는 줄 아느냐” 했어요. 12 군단는 여러분 한 군단이 적게는 2만 명이고 많게는 4만 명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략 어림잡아 한 40만된다고 생각합시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수천만 천사들을 하나님께서 부릴 수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이 비밀들이 우리에게 있어요. 믿습니까? 어마어마한 능력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다 양보하면서, 다 주면서도 여러분 당당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태복음5장에 보면 율법에 대한 부분들을 예수님께서 이야기 했어요. 38절부터 보면, 율법은 무엇입니까? 눈이 잘못하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그게 율법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여러분 입술로 거짓말했다. 그러면 율법에 의하면 여러분 이빨 다 빠져야 합니다. 그러면 성할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또 눈이 이상한 것 쳐다보고 여러분 범죄 하면 그 눈이 다 뽑힙니다. 그게 율법이예요. 아마 그래도 한다면 여기에 애꾸눈, 아니 애꾸눈이 아니라 눈 없는 사람들 엄청 많을 겁니다. 그런데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예수님이 이어서 말씀하시는데 너희는 어떻게 하느냐 바로 오른뺨을 치는 자에게 왼뺨을 돌려대라 했어요. 그리고 속옷을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겉옷까지 주라고 했고요, 오리를 가게 하자 하는 자에게 함께 십리를 가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다 주고 다 양보한다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는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를 섬기는 종 게하시가 갑자기 눈을 떠서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람나라군대가 완전히 둘러싸고 있어요. 그래서 이 게하시가 깜짝 놀라서 이것 큰일났다 싶어가지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때 엘리사 선지자가 기도합니다. 저 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그런데 그 게아시의 눈이 열렸는데 보니까 아람나라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둘러 진치고 있고, 그 아람나라 군대 배후에는 불 말과 불 병거가 동원되어 있는 부분들을 본 거예요.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불 말과 불 병거를 동원하십니까?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 나갈 때에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불 말과 불 병거가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정말로 믿음의 결단을 하게 될 때에, 믿음의 결단하는 그 한마디에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주님이 우리의 완전한 구원자 이십니다. 그리고 이 완전한 구원자이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무엇입니까? 그게바로 7절입니다. 7절 한번 보십시다. 제가 읽겠습니다. “내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낸다”눈먼 자들의 눈을 밝힌다는 말은 그냥 우리의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을 뜨게 한다 라는 말이지요. 또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낸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교회 가는 것이 구원이 아니예요. 여러분 열심히 신앙생활 헌금하고 그게 구원이 아니예요. 그것은 구원 받은 자에게 당연히 따라와야 하는 삶이고요, 구원이 무엇입니까? 갇힌 데서 해방 받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 갇혔습니까? 모든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탄의 운명 속에 갇혀서 태어나요. 그래서 시간 가면 갈수록 악한 사탄의 속에서 결국은 더욱 더 눌려서 살아가고요, 모든 인생이 사도행전10:38절에 있는 말씀처럼 눌려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눌려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그 어떤 인생도 운명과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묶여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갇힌 데서 해방 받는 것이 바로 구원이예요.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열심히 사는 것으로 말미암아 갇힌 데서 해방 받는 것이 아닙니다. 착하게 부지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산다고 해서 우리의 갇힌 데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 안에 좋은 일들 많이 할 수 있어요. 또 많은 노력들 할 수 있어요. 성공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우선이 무엇이냐? 갇힌 데서 먼저 해방 받아야 되어요. 그게 구원이예요.
그리고 구원이 무엇입니까? 갇힌 데서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천국 가기 전에 천국 배경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거예요.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가기 전에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이 입만 열만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이 지옥 같은 삶, 지옥 같은 삶 이야기해요. 맞습니다. 지옥 가기 전에 그들의 배경이 지옥의 배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가는 거고요.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는 순간에 우리의 배경은 어디 배경입니까? 천국을 배경 삼고 있어요. 보좌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러면 그 축복된 삶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죽어서 우리가 고생하면서 천국 간다 그게 아니라, 이미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사는 겁니다. 그게 바로 구원 속에 있는 축복이예요.
단순히 해방 받을 뿐만 아니라, 해방 받은 자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것, 모든 갇힌 데서 해방되어지고 또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 된 하늘 보좌의 축복이 날마다 누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일어나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구원받아야 되는 부분이예요. 열심히 사는 것 중요해요. 부지런하게 사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먼저 우선으로 일어나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구원받아야 된다라는 것, 육신의 질병 가운데 많은 분들 있잖아요. 물론 육신의 질병 가지고도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요, 영적인 부분에서 갇힌 부분에서 빠져나오면 어떤 면에서는 육신의 질병도 쉽게 치유 받을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요. 많은 경우 영적으로 갇혀 있어서 그 속에서 육신의 모든 질병 가운데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영적으로 갇힌 데서 해방될 때 여러분의 육신의 병이 치유되는 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 응답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냐는 말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구원의 역사와 함께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이 응답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냐는 말입니다. 그게 바로 8절에 나와 있는데 “나는 여호와이니” 말씀했습니다. 여기 나는 여호와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지존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그게 “나는 여호와이니”가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매시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이루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해방과 함께 날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이 있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바로 새 일을 이루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여기서 새 일은 무엇일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새 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살아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이미 새 일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옛일은 무엇입니까? 옛날 일, 옛일이 무엇입니까? 쉽게 얘기하면 옛날 일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오실 메시야를 이야기하면서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제사 드렸습니다. 죄를 지을 때마다 내 대신 누군가가 죽어야 하는데 사람이 죽을 수 없으니까 짐승을 잡아서 그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구약의 제사입니다. 이게 옛 일입니다. 그런데 새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어린 양이 되셔서, 예수님이 직접, 친히 어린 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제사장이 되시고 단번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일이 바로 새 일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12에 말씀했습니다. 바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짐승의 피를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가 친히 제물이 되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는 그 축복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4:14에 보면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큰 대제사장, 바로 승천하신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굳게 잡으라는 말입니다. 그 분이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했기 때문에 그 분을 붙잡으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상처들, 우리에게 있는 과거들, 우리의 실패했던 모든 부분들, 마음 아픈 부분들, 여러분, 다 끝났습니다. 내어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과거들, 그거 자꾸 우려먹지 마시고, 여러분의 상처들, 그거 자꾸 붙잡고 우울증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 끝났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예 주님께서 다 맡기시기 바랍니다. 다 끝났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담당하셨다 했습니다. 우리 대신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담당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사야 53:6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주님을 죽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여러분이 주인인 양 갖고 있을 것입니까? 그 속에서 염려하고 갈등하고, 그래서 믿음 다 잃어버리고 악한 사단의 종노릇하면서, 실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실패할 것입니까?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2:24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죄에 대해서 여러분은 이미 다 죽었습니다. 주님께서 다 담당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담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아예 사단이 계속해서 우리의 옛과거를 가지고 상처들을 공격해오는데 그 사단의 공격을 이길 수 있도록 사단의 정죄 앞에, 사단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 고발하는 그 고발 앞에 당당히 승리하고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로마서 8:33입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절에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할렐루야! 여러분, 사단이 우리를 자꾸 정죄할 것입니다. 우리를 자꾸 시험에 걸리도록, 믿음 잃어버리도록 자꾸 우리의 과거를 가지고, 우리가 잘못한 것들을 가지고, 아니, 네가 무슨 하나님의 자녀라고, 네가 그렇게 살면서 무슨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꾸 어떻게 해서든지 사단이 고발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말씀했습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고발하겠느냐? 고발할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의롭다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가 예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사단의 정죄 앞에, 악한 사단 마귀의 정죄 앞에 당당함으로 나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이 당당함을 가지고 사단의 세력을 향해 선언하십시오. 누가 나를 고발하느냐? 누가 나를 정죄하느냐? 아무도 나를 고발할 자 없고 정죄할 자 없다는 것, 그것을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 사단이 벌벌 떠는 역사가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배경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 가운데 날마다 새로운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일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 이 약속 붙잡고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를 최고로 누리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절대적인 세계복음화의 주관자이심
두 번째입니다. 절대적인 세계복음화의 주관자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보좌에 계시면서 주님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마가복음 16:19~20에 나오는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주님이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절대적인 역사로 세계복음화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 오늘 본문 10절부터 13절에도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10절에 보면 사람들을 부르시는 분으로 나옵니다.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여기서 말하는 ‘섬들’은 바다에 있는 섬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말합니다.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말은 어떤 사람이든지, 누구든지 다 오라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선민 사상이 각인되어 있어서 이 말씀에 대한 부분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주 유대인들은 어떤 면에서 이 선민 사상이 완전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바로 모든 민족을 향한, 열방을 향한, 237을 향한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되어야 할 부분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부분에 대한 눈이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면 열방을 살리는 것입니다. 237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뭐라 하셨습니까? 3절에 보면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처음부터 아브라함을 열방을 살릴 계획 가운데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11:1~18에 보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그들 속에 선민 사상이 깊이 각인되어 있었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예루살렘 교회, 거기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세례를 주고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예루살렘 교회에서 이야기하기를 어떤 이야기가 나왔느냐? 아니, 어떻게 할례 받은 사람이 할례 받지 못한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밥을 먹고 함께 할 수 있느냐? 여러분, 어떤 면에서 할례자, 무할례자, 그 말 자체가 이들이 제대로 하나님의 계획을 못 봤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베드로조차도 아니, 이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도행전 1:8의 성취가 아니냐, 이렇게 나가면 될 것인데 베드로조차도 머뭇머뭇한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이미 오래 전에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가장 중요한 신앙 고백을 한 사람 아닙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제자 훈련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냥 이렇게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은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제자 훈련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에 보면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역사들을 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교 법정에서, 문중들이 모여 있는 그 종교 법정에서 유일성의 복음의 비밀을 고백한 사람 아닙니까?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사도행전 4:12 유일성에 대한 복음의 역사를 고백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6장, 7장, 8장, 그 다음 9장에도 대전도자 사울이 바울로 돌아오는 모습과 10장에 이방인 고넬료가 갈급한 마음으로 준비된 사람이었다가 신발을 벗고 뛰어나가서 자기에게 세례 받고, 다 안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뭐냐? 유대 선민 사상. 예루살렘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베드로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 저주처럼 그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을 받아야 하고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드러나지 않고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옛틀들이 있습니다. 그게 갱신되어야 합니다.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그릇들로 바뀌어야 합니다. 여러분, 전통을 고집하지 맙시다. 어떤 면에서 교회 역사들, 고집하지 맙시다. 그게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그릇들로 바뀌면 너무나 중요한 발판이 되지만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가지고 고집한다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못 볼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50주년,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응답 가운데 우리 교회를 인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50주년 이후에도 계속 세계복음화할 교회이기 때문에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간순간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이 갱신하고 바뀌어야 합니다. 옛날 것을 고집하고 있고 전통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날마다 말씀 앞에 세계복음화의 그릇들로 우리 자신들이 갱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들로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237 선교센터를 놓고 기도하느냐? 오늘 여러분, 한 주간 기도하면서 마음의 중심을 놓고 기도하고 인도받아왔지 않습니까? 왜 237 선교센터를 두고 기도하느냐? 헌금하느냐?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뭐냐? 여러분, 옛틀을 깨뜨리고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새틀을 만드는 그릇으로 237 센터에서 만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세계 전 제자들을 부르고 인재들을 불러서 그 옛틀을 깨뜨리고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그릇, 새틀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이 일에 훈련되는 그 센터로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중심을 담아서 함께 기도하시고 함께 인도받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처음부터 세계복음화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와서 구원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11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여기 게달 사람은 이스마엘의 후손입니다. 여러분, 이스마엘이 누구인지 아시지요? 어떤 사람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 다음에 나오는 “셀라의 주민들은.” 여기 셀라는 에서의 후손들입니다. 에서의 후손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기를 원하는 것,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 청결 작업을 한 사건이 두 번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초창기에 있었고 사역 말기에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채찍을 들어서 화를 내면서 상을 뒤엎으시면서 쫓아내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는지 아십니까? 장사하는 것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거기에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곳이 이방인의 뜰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그들이 다 차지하고 이방인들이 들어올 수 없는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 현장을 뒤엎어버린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 붙잡을 것은 여러분, 이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12절을 봅시다.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 말하는 섬들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그냥 전도가 아니라,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것, 그게 전도가 아니라, 전도라는 것은, 진짜 전도는 사람들이 사는 삶의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를 누리면서 살아야 할 그 현장에서 제대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것은 다른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제자들이 무엇을 위해서 기도할지 물었을 때 가르쳤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여러분, 그 기도 하십시오.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산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 기도 하십시오. 왜냐? 우리의 현장이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의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현장 속에서도 돈 벌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 돈 버는 것입니까? 진짜 성공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것은 정말로 내게 있는 모든 삶의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 일을 위해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승리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13절입니다. 한번 봅시다, 13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대신 영적 싸움을 싸운다는 사실입니다. 핍박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핍박하는 자들, 그 핍박을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여러분을 원수로 여기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왜?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이라 얘기했습니다. 원수처럼 여기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여러분, 싸우지 마십시오.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핍박도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핍박 당하면 당하십시오. 원수로 여김을 당하면 당하십시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소관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제자들을 내어보내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알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여러분 대신 싸우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며 그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세계복음화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입니다. 여기 새 일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빛으로 오셨지요. 생명으로,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고 모실 때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 빛이 거하고 내가 가는 모든 현장 속에 빛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그 말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은 너희가 노력해서 빛을 나타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노력해서 빛으로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 안에 생명이신 그리스도, 빛이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정말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집중하게 될 때 빛의 능력이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나타납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서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9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사42:5-13)
서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지식 중 지식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입니다. 오늘 본문은 2,800년 전에 오실 메시야에 대한 부분을 이사야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이사야서는 “여호와의 종의 노래”라고 기록 된 4개의 노래가 있습니다(42, 49, 52, 53장). 여호와의 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멸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구원 해 주신다는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참된 힘과 능력이 되어집니다(요14:12).
1. 완전한 보장자이신 그리스도
가. 모든 만물의 주인이 그리스도(사42:5)
1) 하늘과 땅, 모든 것을 창조 - 지금도 운행하고 계심
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자는 아무 것도 걱정 할 필요가 없음
3) 땅 위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심 - 동물, 짐승, 식물들도 하나님이 주관
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사42:6)
1)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심 -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배경 속에서 사역하심
2) 넉넉한 힘의 비밀이 우리에게 있음(마26:47-54) - 다 양보, 주면서도 승리할 수 있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우리와 함께 하심(마5:38-42)
3)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심(왕하6:8-24) - 영적싸움 할 때 천군천사를 동원하심
다. 갇힌 자들에게 해방을 주심(사42:7)
1)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서 모름
2) 태어날 때부터 갇힌자로 태어남 - 사단에게 눌려서 살아감(행10:38), 운명, 저주, 재앙에 묶여서 살아감
3) 구원은 해방 되는 것(롬8:2) - 갇힌 것에서 빠져 나와야 함, 이 땅에서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려야 함
4) 나는 여호와니(사42:8) - 영원하시며, 지존자, 변치 않는 약속의 하나님
라. 새 일을 알리심(사42:9) - 그리스도를 통해 다 살아남
1) 옛 일 -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의 속죄를 위해 짐승의 피를 하나님께 드림
2) 새 일 -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단 번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히9:12, 히4:14)
3) 과거, 상처, 실패를 그리스도께서 다 끝내심 - 우리의 모든 것을 담당하심(사53:6, 벧전2:24)
4) 사단이 아무리 공격(상처, 거짓말, 정죄)해도 당당할 수 있음(롬8:33)
2. 절대적인 세계복음화의 주관자이심
가. 사람을 부르심에서 시작(사42:10)
1) 누구든지 다 오라는 것 - 선민사상에 묶여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이해 되지 않음
2) 아브라함을 부르심(창12:1-3) -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음(하나님의 계획)
3) 예루살렘교회와 베드로(행11:1-18) - 고넬료의 집에서 세례를 줌
(1) 베드로 - 오래 전에 예수님께 부름 받음, 마16:16절을 고백, 전도훈련을 받음, 생명의 역사를 체험, 종교법정에서 유일한 복음을 증거(행4:12), 행6-10장의 역사를 체험
(2) 저주의 각인,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음 - 날마다 갱신 해야 함(세계복음화를 기준으로 살리는 그릇을 갖춤)
4) 게달 사람(이스마엘의 후손), 셀라의 주민(에서의 후손)도 구원 받아야 함 - 누구나 구원 받아야 함(사42:11)
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려라(사42:12)
1) 진짜 전도는 삶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로 바꿈
2) 기도의 내용 - 가정, 산업, 자녀들의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
3) 모든 현장은 행13, 16, 19장의 현장(우상, 미신, 점술이 주인)
다. 하나님이 책임지심(사42:13)
1) 모든 핍박을 해결 하는 것, 모든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음
2)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 할 필요가 없음(마10:16)
결론: 예수 그리스도로 다 살아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고 있고, 그 분은 생명이고 빛입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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