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살피며 확인할 것
2019-06-30 00:00:00
관리자
조회수 60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6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항상 살피며 확인할것”
(사28:14~22)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21 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의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아멘. 사28:14~22
■ 할렐루야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전도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교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 렘런트 시대를 마음에 품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귀중한 축복된 응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최고의 응답을 확인하는 귀하고 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에서는 열심히 살아가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 여러 사람과 많은 사람과 의논하면서 살아가야 된다 그것도 또한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나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열심히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응답 가지고 사는 것이고요, 여러 사람과 의논하고 논의해서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인도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다. 스스로 나는 살아남는다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인간은 정말로 거짓말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게 될 때에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서밋에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열심히 살아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과 의논하고요, 또 자기 나름대로 자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세상을 살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 가지고 살아가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살아가야 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살아가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여 내게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에게 있어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렘런트들 위해서 특별헌금하는 시간들 갖습니다. 8월달 되면 세계 렘런트 대회가 있고요, 또 세계 렘런트대회 마치고 바로 이어서 올해부터는 우리 주일학교가 예전에는 날짜를 정해서 성경학교로, 캠프로 인도를 받았습니다마는 올해는 세계 렘런트 대회 마치자 말자 돌아와서 바로 받은 말씀을 확인하고 기도하면서 그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 렘런트 대회가 첫 번째로 열리게 됩니다. 또 하나 렘런트 대회가 열려지면서 계획하고 있는 바들은 이 하나 렘런트 대회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정말로 한가지로 마음을 담아야 되겠구나, 미래 살리는 우리 렘런트들 위해서는 내가, 우리 부서가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미래를 살리는 렘런트들 위해서는 우리교회 전체가 여기에 기도가 담겨져야 되고, 여기에 마음이 담겨져야 되겠다라는 마음들 가지고 특별히 하나 렘런트 대회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미 여러분 아시다시피 작년까지는 우리가 바자회를 통해서 기금을 마련하고 그 마련된 기금을 통해 가지고 세계 렘런트대회 가는 아이들에게 보조해서 한 200여명 넘게 240명, 250명 참석했지요. 세계 렘런트 대회 그렇게 참석하고 또 주일학교를 위해서 성경학교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 헌금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여름 성경학교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마는 이제는 세계 렘런트 대회와 세계 렘런트 대회 끝나고 바로 하나 렘런트 대회를 통해서 정말 우리 온 교회가 함께 교사들만 아니라, 또 후대를 놓고 사역하는 사역자들뿐만 아니라, 사실 올 초에 우리 교역부 모임에서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을 렘런트 운동하는데 참여시키라 했어요. 그래서 이런 마음들 가지고 오늘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헌신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적은 헌신들 갔지만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큰 열매들로 맺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것 가르치면 안 되어요. 열심히 살아라고, 또 많은 사람들과 의논하고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며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갈 것인가, 그 하나님의 응답받고, 하나님의 인도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갈 것인가 어릴 때부터 이 부분들이 아이들에게 각인되어진다면 우리와 달라요. 결국은 우리 아이들이 영적 서밋에 서게 되고 그 아이들 통해서 왕들과 임금들을 상대하고 답을 줄 수 있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일에 지금 우리가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헌신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 서밋에 서는 귀한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영적 서밋에 서기 위해서는 오늘 크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계속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다가 세 가지 말씀 드리면 시간이 또 바쁘지 않을까 그러나 내용을 줄이면 바쁘지 않습니다.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말씀을 받으시면 됩니다. 첫 번째 영적 서밋에 서기 위해서는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그 부분들 살펴보고요, 두 번째로 날마다 살펴서 속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항상 갖고 있어야 될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 제대로 붙잡는다면 그 어느 누구도 영적 서밋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영적 서밋에 서게 되면 결국은 모든 사람들과 모든 현장들을 다 살리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1.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할 것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오늘 성경 이사야서 28:14~22절까지 읽었습니다. 여러분 이사야서28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경고를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어떤 축복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지 말라는 것이 이사야28장의 전체 주제예요. 특별히 지난주에 살펴보았지요. 이사야28:1~13절에 보면 북이스라엘이 교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 했습니다. 북이스라엘, 에브라임 지파가 교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떠한 실패를 가져 왔는가 그 실패를 교훈 삼아서 우리로 실패하지 말고,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라고 지난주에 살펴드렸습니다. 오늘은 14절 보면 북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 유다에 속한 예루살렘이지요. 유다의 수도가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면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실패하는 것을 봤다면, 당연히 남 유다는, 예루살렘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잖아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이 유다조차도 역시 불순종했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말씀이 오늘 14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십시다.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든 응답들을, 모든 축복들을 말씀 속에서 찾아내야 되는데,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과 응답은 말씀을 통해서 찾아내야 된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러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응답을 찾아내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이 들리어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으로 들리어지기 위해서는, 축복으로 응답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아야 된다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분을 바꾸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신분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때는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했어요. 요한일서3:10절에 보면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마귀의 자녀다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서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마귀의 자녀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 졌는데, 요한복음1: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했어요.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뀌어졌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신분이 바뀌어 졌다 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하는 순간에 우리의 운명이 바뀌어 졌다는 거예요. 어떤 운명이었습니까? 로마서8: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명이었어요. 악한 사탄이 결국은 죄의 법으로, 사망의 법으로 우리 인간을 붙잡고 있어요. 이게 운명이예요. 법이다 라는 말은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명이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로마서6:23절에 뭐라 했습니까? 죄의 값이 바로 사망이다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3:8절에 보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악한 사탄은 죄를 가지고 인간의 운명을 붙잡고 있어요. 그리고 히브리서2:14절에 보면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권세 가진 자 마귀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사망도 사탄이 붙잡고 있다 라는 것, 이게 인생이 빠져 나올 수 없는 운명이예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그 운명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로마서8:1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다시 말하면 죄와 사망의 운명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5:24절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맏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사망이 우리의 운명이었는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이게 바로 구원 받았다 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라는 거예요. 사망과 상관없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우리에게는 심판에 이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이미 우리를 위해서 준비된 것은 보좌의 축복, 하늘의 처소가 우리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성경 에베소2: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늘에 앉히시니”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그 처소가 준비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와 여러분에게 모든 능력은 어디에서 오느냐? 하늘 보좌로부터 우리를 위해서 준비된 그 처소로부터 모든 능력이 공급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응답도, 하나님의 축복도, 하나님의 권세도 처소로부터 공급되어 지면서, 위로부터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면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영원토록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은 결단코 빼앗기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0:28절에 보면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주의 손에서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을 주시고, 우리의 미래까지도 영원한 처소의 역사를 지금 누릴 수 있는 그런 엄청난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워주시고 우리를 빼앗기지 않겠다 했어요. 아무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했어요.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아무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과 더불어 또 한 가지는 주님께서 반드시 택한 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찾아내셔서 구원하신다 라는 것, 이게 아무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지금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전도대상자를 놓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 우리가 기도하면서 계속해서 복음 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기어코 찾아내셔서,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든지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금요전도학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도 앉아 계십니다마는 본인들 이야기를 해서 참 죄송합니다마는 그러나 제가 은혜 받은 부분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주일 날 새벽에 교회를 오니까 여전도사님 한분이 쫓아나오시면서 ‘목사님 오늘 장례식이 있습니다’이야기를 해요. 무슨 장례식입니까? 광고도 안 나왔는데요, 또 주일날 일정들이 너무 빠듯하게 시간들이 잡혀 있는데, 시간을 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도저히 시간이 안되는데 하니까 마치고라도 예배를 인도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네 그럼 보십시다 해서 그날 저녁에 장례식에 입관예배를 드리려 갔습니다. 중직자 대학원까지 다 마치고 갔어요. 갔는데 물론 어려움 당한 가정을 위로해야 겠지요. 젊은 나이에, 64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 분이 사실 예수를 믿지 않는 분이었는데 갑자기 몸에 질병이 찾아오고, 그 계기로 우리 여전도사님이 복음 전해야 되겠다 싶어서 찾아갔어요. 한번 찾아가고, 두 번 찾아가고, 세 번 찾아가고, 여러분 몸의 질병 가운데 특별히 암이 들어와서 싸움을 싸우는데 사실 그게 쉽지 않잖아요. 몸에 질병이 오면 만사가 귀찮고 어떨 땐 듣기도 싫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 분이 여 전도사님이 복음 전하기 위해서 찾아갈 때마다 문전박대하고 쫓아 보내고, 박대했어요. 갈 때마다 쫓겨났어요. 그러면서 심지어 돌아가신 분 부인되시는 분한테도, 또 친척 되시는 분한테도 이야기를 해서 저 여자 제발 못 오도록 해라고 얼마나 힘 들었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육신적인 어떤 아픔들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이분이 계속해서 찾아갔어요. 그런데 계속 찾아가자 한 열 번 이상 찾아갔는데 하나님이 이 분에게 은혜를 주셨어요. 그 분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구주로 영접하고 고백했어요. 그러고 나서 암이 걸려서 오래 살지 못하고, 짧은 시간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 짧은 기간에 사실은 영접하고 변화되어지는 부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전도회서도 그렇고, 우리 교회 우리들도 그렇고 그 친척 되시는 분 중의 한 분을 전도하기 위해서 그토록 애를 썼었어요. 그런데 좀처럼 교회를 안 나오셨어요. 그런데 그 장례식을 계기로 영접하고 순간에 일어나는 모든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그 가문 전체가 복음 앞에 결단했어요. 그리고 이 자리에 가문 전체가 나와 있어요. 사실은 기독교 예식으로 장례식이 진행되어지고, 그 지켜보던 모든 친척들이 그 속에 마음에 믿음의 결단을 하고 신앙생활 시작하게 되어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계세요. 무슨 말입니까? 저는 그 장례식을 지켜보면서 결국은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는 빼앗기지 않는 것이구나. 비록 그분에게는 암이라는 부분들 가지고 처음에는 복음을 받지 않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 받게 하고, 구원받게 하고 지금은 천국에 안식하고 계시고, 그로 말미암아 또 그와 관계된 모든 친지들을 함께 복음 앞에 세워 놓는 이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보면서 결국은 그 어떤 것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라는 것이 맞구나.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는 반드시 구원하시게 되어 있어요. 왜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빼앗기지 않는다 라고 요한복음 10: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 우리에게 그 축복의 역사를 빼앗기지 않느냐?바로 그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은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그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신다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6~17절에 영원히 함께 하신다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신분이예요. 이게 신분에 대한 응답이예요. 이 부분들부터 먼저 알아야 해요. 이때부터 여러분 신분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야 그때부터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이 들려지게 되어 있고, 말씀이 이해되고,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안 되어지면 그 어느 누구도 아무리 말씀을 잘 설명한다 할지라도, 잘 전달한다 할지라도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요, 깨닫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인간이 지식적으로 깨달을지는 모르지만, 진짜 영혼을 살리는 말씀으로 깨닫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시게 될 때에,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그 때부터 예배 드릴 때마다 주의 말씀이 깨달아지는 거예요.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질 때마다 그게 힘이 되어지고 능력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이 들려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을 바꾸셔야 됩니다. 혹시나 이 자리에 아직까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습니까? 영접하세요. 신분을 바꾸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운명 속에서 못 빠져 나와요. 피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결국은 멸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잘 되는 게 잘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먼저 중요한 것은 신분이 바뀌어져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신분이 바뀌어지는 그때부터 비로서 우리에게 와 지는 축복이 무엇이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려야 될 축복인데,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그 약속의 말씀대로 성취됨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증거로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습니다. 여러분, 응답이 다가 아닙니다. 응답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여러분,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야 합니다. 응답 속에서도 말씀을 찾아내고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마태복음 5:18에 보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했습니다. 율법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뭡니까?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율법을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모든 사역 자체가 말씀 성취를 위한 걸음이셨습니다. 말씀 성취를 위한 걸음이셨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3~4를 면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여기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의 모든 걸음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한 걸음이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을 이루기 위해서 결국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9:30에 있는 말씀처럼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다 성취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날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약속의 말씀 붙잡고 힘을 얻으십시오. 그리고 모든 삶 속에서 말씀을 가지고 답을 찾아내시고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 담아 놓으십시오. 지금 이해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말씀을 마음 속에 담아 놓으십시오. 생각 속에 담아 놓으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당장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것도 있지만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응답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 할지라도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여러분 대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지 않는다면 여러분 자녀 대에 가서라도 성취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그러했고 아브라함이 그러했습니다. 자기 대에 응답 받은 것도 있지만 자기 대에 응답 받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녀 대에 성취되었습니다. 당장 여러분, 예수님의 재림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겠다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 사람들은 자기 시대에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안 오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조차도 자기 대에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안 오셨습니다. 그러면 안 오시느냐? 아닙니다. 반드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어떻게, 더디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냐? 아닙니다. 하박국 2: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거짓되지 아니하고 결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세상을 바라보니까 믿는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불신자들이 너무 잘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원망하면서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이런 어려움을 당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에게 말씀했습니다. 네가 내 하는 말씀을 판에 명백히 기록하라, 모든 사람이 달려가면서 볼 수 있도록 판에 기록하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정확한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연결되어서 최선의 응답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을 마음과 생각 속에 담아 놓으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는 일에 있어서는 여러분,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실은 말씀 앞에 설 때에는 어린아이처럼, 영원히 어린아이처럼 나아가야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을 때 그 마음과 생각이, 말씀 받는 마음과 생각이 늙으면 안 된다 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 말씀을 받는 여러분의 모든 자세가 영원히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 마태복음 11:25에 보면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어린 아이에게는, 어린 아이들은 말씀에 그대로 ‘아멘.’ 하면서 순수함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너무 세상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다 이렇게 이렇게 견주어 보고 내게 맞으면 말씀을 받아들이고 맞지 않으면 내뱉는데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서 ‘아멘’하게 될 때 그 약속의 말씀은 여러분의 생애를 두고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혹여나 말씀이 안 들린다, 말씀이 안 읽힌다, 그럴 때일수록 더 말씀을 들으십시오. 엘리야가 로뎀 나무 아래에서 이제 나 죽게 되었습니다, 나 죽여주옵소서, 나 더 못 살겠습니다, 하나님,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찾아오셔서 힘을 주시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3:1~2를 보면 1절에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무슨 말입니까? 예레미야가 어려움 가운데 빠졌을 때에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여러분,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힘들다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말씀이 안 들립니까? 그럴 때일수록 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렘33:2에 뭐라고 했습니까?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일을 행하고 그것을 만들고 성취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말씀 앞에 서십시오. 안 들릴수록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때 하나님은 크고 비밀한 일들을 우리에게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야 조급해 하지 아니하고 말씀의 역사를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구하게 될 때 그 속에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고 생각나게 하고 가르친다 말씀했습니다. 그게 요한복음 14:26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바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특별히 그 말한 것을 가르쳐주신다, 누가?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을 두고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생각 속에 담는 것입니다. 주일마다 강단에서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영원히 어린아이와 같이 되십시오. 내 기준과 내 생각들을 내려놓으시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거기에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살피면서 반드시 우리가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말씀 확인하십시오.
2. 날마다 살펴서 속지 말아야 할 것들
두 번째로, 날마다 살피면서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날마다 살피면서 속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 크게 세 가지입니다. 나 자신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기준이 있고 의식이 있고 관념이 있습니다. 그게 그리스도로 시작된 것이 아니면 결국은 그것도 속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 속지 말라는 말은 또 다른 말로 하면 사람보고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모든 사람은 창 3장이고 모든 현장은 창 3장입니다.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현장은 창 3장 사람이고 창 3장 현장입니다. 거기에는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 그리스도가 나타나도록, 우리의 모든 관계 속에서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서 나타나도록, 그래야 그 현장에서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 창세기 3장이 무너지고 그 현장을 붙잡고 있는 창세기 3장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이 아무리 잘 해 줘도 그 사람은 창세기 3장이고 그 현장은 창세기 3장 현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우리 속에, 우리의 현장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속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는데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마십시오. 마지막 때에 마태복음 24장에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라 이름하면서 미혹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했습니다. 마태복음 24:11에도 보면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가 나타난다 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로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고 말씀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뭐냐? 말씀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될 때, 혼미케 하는, 짓의 영으로 역사하는 그 역사를 알게 되고 무너뜨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거짓 선지자들이 우리에게 거짓 메시지를 심습니다. 교회 안에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복음을 멀리 하게 만들고 복음을 변질시키고 복음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고린도후서 11:14~15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악한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했습니다. 15절에 보면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거짓 선지자로서 메시지를 계속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로 말미암아 복음에서 점점 멀어지도록 합니다. 가면 갈수록 이 시대 자체가 교회 안에서 거짓 선지자가 일어난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오늘도 말씀의 충만함이 필요한 것이고 그 말씀 충만함 속에서 주어지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혼미케 하는 거짓의 영의 세력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마십시오. 더욱이 사단에게 속지 마십시오. 악한 사단은 눈에 보이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게 나타나서 결국 종교 속에 파고들고 우상 속에 파고들고 문화 속에 파고 들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창세기 3:1~5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게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게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지키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이는 사단의 속에 속게 됩니다. 빌립보서 4:7에서 뭐라 했습니까?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지켜지도록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악한 사단에게 속는 바 됩니다.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 요한복음 13:2에 보면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했습니다. 생각을 통해서 틈타는 사단의 역사. 사도행전 5:3에 보면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악한 사단이 붙잡고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니 사단의 역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속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뭐냐? 나에게 속지 않고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않고 사단의 역사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날마다 살펴가면서 속지 말아야 할 부분들입니다.
3.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믿음과 확신
그러면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항상 갖고 있어야 할 믿음과 확신이 뭐냐? 먼저는 남은 자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전체가 사실은 가장 큰 주제가 무엇입니까? 남은 자가 있다는 것, 그 남은 자 사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남은 자는 누구입니까?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지난 주에 살펴보았습니다. 5절에 보면 반드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남은 자”가 있다는 것. 그 남은 자에게 주어질 상급은 바로 “영화로운 면류관”과 “아름다운 화관”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그 남은 자가 누구냐? 말씀을 사모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입니다. 남은 자의 특징이 있다면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바로 남은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내가 얼마나 존귀한가 하는 사실을 아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남은 자는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에 대해서 확신 가져야 합니다. 내가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서 나를 남은 자로 축복하셨는데 이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이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후대들, 누가 뭐라 해도 남은 자입니다. 이미 이사야 6:13에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그루터기.” 분명히 시대마다 복음이 변질되고 약해지고 소멸되었을 때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일으켜서 복음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셨는데 저와 여러분이 회복한 이 복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후대들을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 안에 있는 우리 자녀들, 한 자녀 한 자녀가 바로 남은 자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우리의 자녀들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 남은 자에게도 반드시 어려움과 환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과 환난을 통해서 결국 멸망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어려움과 환난을 통해서, 연단을 통해서 결국은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으로 힘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훈련시키는 법 아시지요? 여러분, 새끼를 데리고 높이 올라가서 그냥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푸드덕 푸드덕 하면서 바닥에 떨어질 것 같으면 그 순간, 찰나에 그 큰 날개로 덥석 잡아서 또 솟아올라갑니다. 그것을 반복하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독수리가 독수리 되도록. 그게 독수리의 훈련법 아닙니까? 여러분, 둥지를 바위 끝에 만들어 두었다가 독수리는 그것을 쳐버림으로써 둥지를 날려 버리고 그 안에 있던 새끼가 그냥 곤두박질쳐서 땅에 떨어질 순간에 치고 날아가 붙들고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독수리가 담대하도록, 용기 있도록. 그러면서 그게 사실은 독수리를, 새끼를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로 독수리를 훈련시키면서 용맹스러운 독수리로 만들어가기 위한 훈련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녀인, 남은 자인 저와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전 세계를 살릴 사람들로, 결국은 남은 자는, 따라하십시오. 반드시! 더 크게요, 반드시! 승리한다! 그 어떤 어려움도 괜찮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남은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오늘 말씀을 맺겠습니다. 특별히 이사야 28장, 한 마디로 말하면 말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만 의지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될 때 정말로 남은 자로서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그들에게 주신다는 것, 여러분, 정말로 현장에서 그리스도께만 집중하시고, 또 우리 후대들에게도 그리스도께만 집중할 수 있는 그 훈련들을 시키자는 말입니다. 우리가 말씀 받아도 잘 못 깨달았지 않습니까? 말씀 받아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금방 잊어버리지 않습니까? 뭔가 이렇게 녹취하고 묵상한다 해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집중한다고 하는데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미 여러분의 속에는 죄송합니다만 살아온 만큼 다른 것들이 더덕더덕 들어 있습니다. 각인, 뿌리, 체질에 다른 것들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우리 자녀들에게 오직 그리스도, 이 언약을 심는다,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언약을 심는다, 어떻게 될 것입니까? 그들을 통해서 잃어버린 미래는 복음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이 일에 정말로 중요함을 알고 작은 헌신을 하게 될 때 여러분을 통해서 귀중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우리 후대를 살리고 후대를 통해서 복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미래에 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6월 30일 주일 예배 신봉준 목사
항상 살피며 확인 할 것
(사28:14-29)
서론: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응답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의논해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사람이 영적서밋에 서게 됩니다. 영적서밋의 자리에 오르면 왕과 많은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는 현장이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필요합니다.
1. 날마다 살펴서 확인 해야 할 것들
가. 구원의 신분에 따른 당연한 응답
1)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마귀의 자녀였지만(요일3:10),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됨(요1:12)
2) 그리스도를 통해 운명(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롬8:2) - 마귀가 죄와 사망을 잡고 있음(요일3:8, 히2:14)
3)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심(요5:24)
4) 천국이 우리의 처소로 준비 되어 있음(엡2:6)
5)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요10:28) - 구원 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반드시 구원
6) 세상을 이기심(요16:33) -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심(요14:26-27)
나. 약속의 말씀대로 응답하심
1) 응답, 문제 속에서 말씀 속에서 말씀을 찾아 내야 함 - 모든 율법을 완성(마5:17-18)
2) 예수님의 사역은 말씀성취의 걸음(고전15:3-4) -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완성(요19:30)
3) 말씀 속에서 힘을 얻어야 함 - 마음과 생각에 가득 채움, 매일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라
4)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 되어짐(합2:3) - 응답이 없어도 하나님의 시간표에 최선의 응답으로 오게 됨,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사모(마11:25)
다. 성령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
1) 성령의 역사를 알면 평안하게 기다릴 수 있음
2)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심(요14:26-27)
2. 날마다 살펴서 속지 말아야 할 것들
가. 나 자신에게 속지마라 - 의식, 관념에 속지마라
1) 모든 사람과 현장은 창3장 - 그리스도가 날마다 필요
2) 그리스도만 살아서 역사(갈2:20) - 이것으로 모든 것을 봐야 함
나.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마라
1)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게 됨(마24:5, 마24:11)
2) 거짓 메시지를 가지고 복음과 멀어지게 만듬 - 말씀 속으로 들어가라
다. 사탄의 역사에 속지마라
1) 종교, 문화, 우상을 가지고 생각, 사상에 파고 들고 있음(창3:1-5)
2) 사탄이 생각과 마음을 파고 들어 공격(눅22:3, 행5:3) -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하나님의 능력 체험(빌4:6-7)
3) 자유하지 못 하게 속임 - 진리가 자유하게 함(요8:32)
3.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믿음과 확신
가. 남은 자 사상(사28:5) - 남은 자는 반드시 승리
1) 하나님의 은혜, 말씀을 사모 2)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 3) 남은 자를 존귀하게 여기심
나. 환난과 연단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
1) 문제와 환난을 통해 더 큰 축복으로 인도하심(신32:11) 2) 힘 주시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자로 만드심
다. 결국 승리하게 됨
1) 그리스도가 모퉁이 돌(롬9:33, 벧전2:6) - 그리스도가 기초가 되어야 함 2)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서야 함
결론: 그리스도 위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다른 것이 각인 되어져서 말씀을 잊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가 기초가 되어 그 위에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 영적서밋에 서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항상 살피며 확인할것”
(사28:14~22)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21 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의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아멘. 사28:14~22
■ 할렐루야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전도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교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 렘런트 시대를 마음에 품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귀중한 축복된 응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최고의 응답을 확인하는 귀하고 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에서는 열심히 살아가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 여러 사람과 많은 사람과 의논하면서 살아가야 된다 그것도 또한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나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열심히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응답 가지고 사는 것이고요, 여러 사람과 의논하고 논의해서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인도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다. 스스로 나는 살아남는다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인간은 정말로 거짓말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게 될 때에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서밋에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열심히 살아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과 의논하고요, 또 자기 나름대로 자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세상을 살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 가지고 살아가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살아가야 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살아가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여 내게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에게 있어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렘런트들 위해서 특별헌금하는 시간들 갖습니다. 8월달 되면 세계 렘런트 대회가 있고요, 또 세계 렘런트대회 마치고 바로 이어서 올해부터는 우리 주일학교가 예전에는 날짜를 정해서 성경학교로, 캠프로 인도를 받았습니다마는 올해는 세계 렘런트 대회 마치자 말자 돌아와서 바로 받은 말씀을 확인하고 기도하면서 그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 렘런트 대회가 첫 번째로 열리게 됩니다. 또 하나 렘런트 대회가 열려지면서 계획하고 있는 바들은 이 하나 렘런트 대회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정말로 한가지로 마음을 담아야 되겠구나, 미래 살리는 우리 렘런트들 위해서는 내가, 우리 부서가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미래를 살리는 렘런트들 위해서는 우리교회 전체가 여기에 기도가 담겨져야 되고, 여기에 마음이 담겨져야 되겠다라는 마음들 가지고 특별히 하나 렘런트 대회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미 여러분 아시다시피 작년까지는 우리가 바자회를 통해서 기금을 마련하고 그 마련된 기금을 통해 가지고 세계 렘런트대회 가는 아이들에게 보조해서 한 200여명 넘게 240명, 250명 참석했지요. 세계 렘런트 대회 그렇게 참석하고 또 주일학교를 위해서 성경학교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 헌금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여름 성경학교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마는 이제는 세계 렘런트 대회와 세계 렘런트 대회 끝나고 바로 하나 렘런트 대회를 통해서 정말 우리 온 교회가 함께 교사들만 아니라, 또 후대를 놓고 사역하는 사역자들뿐만 아니라, 사실 올 초에 우리 교역부 모임에서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을 렘런트 운동하는데 참여시키라 했어요. 그래서 이런 마음들 가지고 오늘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헌신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적은 헌신들 갔지만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큰 열매들로 맺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것 가르치면 안 되어요. 열심히 살아라고, 또 많은 사람들과 의논하고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며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갈 것인가, 그 하나님의 응답받고, 하나님의 인도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갈 것인가 어릴 때부터 이 부분들이 아이들에게 각인되어진다면 우리와 달라요. 결국은 우리 아이들이 영적 서밋에 서게 되고 그 아이들 통해서 왕들과 임금들을 상대하고 답을 줄 수 있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일에 지금 우리가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헌신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 서밋에 서는 귀한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영적 서밋에 서기 위해서는 오늘 크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계속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다가 세 가지 말씀 드리면 시간이 또 바쁘지 않을까 그러나 내용을 줄이면 바쁘지 않습니다.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말씀을 받으시면 됩니다. 첫 번째 영적 서밋에 서기 위해서는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그 부분들 살펴보고요, 두 번째로 날마다 살펴서 속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항상 갖고 있어야 될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 제대로 붙잡는다면 그 어느 누구도 영적 서밋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영적 서밋에 서게 되면 결국은 모든 사람들과 모든 현장들을 다 살리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1.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할 것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날마다 살펴서 확인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오늘 성경 이사야서 28:14~22절까지 읽었습니다. 여러분 이사야서28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경고를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어떤 축복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지 말라는 것이 이사야28장의 전체 주제예요. 특별히 지난주에 살펴보았지요. 이사야28:1~13절에 보면 북이스라엘이 교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 했습니다. 북이스라엘, 에브라임 지파가 교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떠한 실패를 가져 왔는가 그 실패를 교훈 삼아서 우리로 실패하지 말고,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라고 지난주에 살펴드렸습니다. 오늘은 14절 보면 북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 유다에 속한 예루살렘이지요. 유다의 수도가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면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실패하는 것을 봤다면, 당연히 남 유다는, 예루살렘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잖아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이 유다조차도 역시 불순종했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말씀이 오늘 14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십시다.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든 응답들을, 모든 축복들을 말씀 속에서 찾아내야 되는데,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과 응답은 말씀을 통해서 찾아내야 된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러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응답을 찾아내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이 들리어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으로 들리어지기 위해서는, 축복으로 응답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아야 된다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분을 바꾸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신분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때는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했어요. 요한일서3:10절에 보면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마귀의 자녀다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서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마귀의 자녀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 졌는데, 요한복음1: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했어요.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뀌어졌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신분이 바뀌어 졌다 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하는 순간에 우리의 운명이 바뀌어 졌다는 거예요. 어떤 운명이었습니까? 로마서8: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명이었어요. 악한 사탄이 결국은 죄의 법으로, 사망의 법으로 우리 인간을 붙잡고 있어요. 이게 운명이예요. 법이다 라는 말은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명이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로마서6:23절에 뭐라 했습니까? 죄의 값이 바로 사망이다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3:8절에 보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악한 사탄은 죄를 가지고 인간의 운명을 붙잡고 있어요. 그리고 히브리서2:14절에 보면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권세 가진 자 마귀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사망도 사탄이 붙잡고 있다 라는 것, 이게 인생이 빠져 나올 수 없는 운명이예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그 운명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로마서8:1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다시 말하면 죄와 사망의 운명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5:24절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맏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사망이 우리의 운명이었는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이게 바로 구원 받았다 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라는 거예요. 사망과 상관없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우리에게는 심판에 이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이미 우리를 위해서 준비된 것은 보좌의 축복, 하늘의 처소가 우리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성경 에베소2: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늘에 앉히시니”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그 처소가 준비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와 여러분에게 모든 능력은 어디에서 오느냐? 하늘 보좌로부터 우리를 위해서 준비된 그 처소로부터 모든 능력이 공급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응답도, 하나님의 축복도, 하나님의 권세도 처소로부터 공급되어 지면서, 위로부터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면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영원토록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은 결단코 빼앗기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0:28절에 보면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주의 손에서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을 주시고, 우리의 미래까지도 영원한 처소의 역사를 지금 누릴 수 있는 그런 엄청난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워주시고 우리를 빼앗기지 않겠다 했어요. 아무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했어요.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아무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과 더불어 또 한 가지는 주님께서 반드시 택한 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찾아내셔서 구원하신다 라는 것, 이게 아무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지금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전도대상자를 놓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 우리가 기도하면서 계속해서 복음 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기어코 찾아내셔서,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든지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금요전도학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도 앉아 계십니다마는 본인들 이야기를 해서 참 죄송합니다마는 그러나 제가 은혜 받은 부분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주일 날 새벽에 교회를 오니까 여전도사님 한분이 쫓아나오시면서 ‘목사님 오늘 장례식이 있습니다’이야기를 해요. 무슨 장례식입니까? 광고도 안 나왔는데요, 또 주일날 일정들이 너무 빠듯하게 시간들이 잡혀 있는데, 시간을 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도저히 시간이 안되는데 하니까 마치고라도 예배를 인도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네 그럼 보십시다 해서 그날 저녁에 장례식에 입관예배를 드리려 갔습니다. 중직자 대학원까지 다 마치고 갔어요. 갔는데 물론 어려움 당한 가정을 위로해야 겠지요. 젊은 나이에, 64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 분이 사실 예수를 믿지 않는 분이었는데 갑자기 몸에 질병이 찾아오고, 그 계기로 우리 여전도사님이 복음 전해야 되겠다 싶어서 찾아갔어요. 한번 찾아가고, 두 번 찾아가고, 세 번 찾아가고, 여러분 몸의 질병 가운데 특별히 암이 들어와서 싸움을 싸우는데 사실 그게 쉽지 않잖아요. 몸에 질병이 오면 만사가 귀찮고 어떨 땐 듣기도 싫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 분이 여 전도사님이 복음 전하기 위해서 찾아갈 때마다 문전박대하고 쫓아 보내고, 박대했어요. 갈 때마다 쫓겨났어요. 그러면서 심지어 돌아가신 분 부인되시는 분한테도, 또 친척 되시는 분한테도 이야기를 해서 저 여자 제발 못 오도록 해라고 얼마나 힘 들었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육신적인 어떤 아픔들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이분이 계속해서 찾아갔어요. 그런데 계속 찾아가자 한 열 번 이상 찾아갔는데 하나님이 이 분에게 은혜를 주셨어요. 그 분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구주로 영접하고 고백했어요. 그러고 나서 암이 걸려서 오래 살지 못하고, 짧은 시간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 짧은 기간에 사실은 영접하고 변화되어지는 부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전도회서도 그렇고, 우리 교회 우리들도 그렇고 그 친척 되시는 분 중의 한 분을 전도하기 위해서 그토록 애를 썼었어요. 그런데 좀처럼 교회를 안 나오셨어요. 그런데 그 장례식을 계기로 영접하고 순간에 일어나는 모든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그 가문 전체가 복음 앞에 결단했어요. 그리고 이 자리에 가문 전체가 나와 있어요. 사실은 기독교 예식으로 장례식이 진행되어지고, 그 지켜보던 모든 친척들이 그 속에 마음에 믿음의 결단을 하고 신앙생활 시작하게 되어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계세요. 무슨 말입니까? 저는 그 장례식을 지켜보면서 결국은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는 빼앗기지 않는 것이구나. 비록 그분에게는 암이라는 부분들 가지고 처음에는 복음을 받지 않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 받게 하고, 구원받게 하고 지금은 천국에 안식하고 계시고, 그로 말미암아 또 그와 관계된 모든 친지들을 함께 복음 앞에 세워 놓는 이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보면서 결국은 그 어떤 것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라는 것이 맞구나.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는 반드시 구원하시게 되어 있어요. 왜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빼앗기지 않는다 라고 요한복음 10: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 우리에게 그 축복의 역사를 빼앗기지 않느냐?바로 그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은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그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신다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6~17절에 영원히 함께 하신다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신분이예요. 이게 신분에 대한 응답이예요. 이 부분들부터 먼저 알아야 해요. 이때부터 여러분 신분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야 그때부터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이 들려지게 되어 있고, 말씀이 이해되고,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안 되어지면 그 어느 누구도 아무리 말씀을 잘 설명한다 할지라도, 잘 전달한다 할지라도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요, 깨닫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인간이 지식적으로 깨달을지는 모르지만, 진짜 영혼을 살리는 말씀으로 깨닫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시게 될 때에,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그 때부터 예배 드릴 때마다 주의 말씀이 깨달아지는 거예요.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질 때마다 그게 힘이 되어지고 능력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이 들려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을 바꾸셔야 됩니다. 혹시나 이 자리에 아직까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습니까? 영접하세요. 신분을 바꾸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운명 속에서 못 빠져 나와요. 피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결국은 멸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잘 되는 게 잘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먼저 중요한 것은 신분이 바뀌어져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신분이 바뀌어지는 그때부터 비로서 우리에게 와 지는 축복이 무엇이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려야 될 축복인데,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그 약속의 말씀대로 성취됨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증거로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습니다. 여러분, 응답이 다가 아닙니다. 응답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여러분,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야 합니다. 응답 속에서도 말씀을 찾아내고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마태복음 5:18에 보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했습니다. 율법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뭡니까?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율법을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모든 사역 자체가 말씀 성취를 위한 걸음이셨습니다. 말씀 성취를 위한 걸음이셨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3~4를 면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여기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의 모든 걸음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한 걸음이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을 이루기 위해서 결국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9:30에 있는 말씀처럼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다 성취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날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약속의 말씀 붙잡고 힘을 얻으십시오. 그리고 모든 삶 속에서 말씀을 가지고 답을 찾아내시고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 담아 놓으십시오. 지금 이해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말씀을 마음 속에 담아 놓으십시오. 생각 속에 담아 놓으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당장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것도 있지만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응답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 할지라도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여러분 대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지 않는다면 여러분 자녀 대에 가서라도 성취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그러했고 아브라함이 그러했습니다. 자기 대에 응답 받은 것도 있지만 자기 대에 응답 받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녀 대에 성취되었습니다. 당장 여러분, 예수님의 재림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겠다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 사람들은 자기 시대에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안 오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조차도 자기 대에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안 오셨습니다. 그러면 안 오시느냐? 아닙니다. 반드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어떻게, 더디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냐? 아닙니다. 하박국 2: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거짓되지 아니하고 결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세상을 바라보니까 믿는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불신자들이 너무 잘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원망하면서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이런 어려움을 당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에게 말씀했습니다. 네가 내 하는 말씀을 판에 명백히 기록하라, 모든 사람이 달려가면서 볼 수 있도록 판에 기록하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정확한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연결되어서 최선의 응답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을 마음과 생각 속에 담아 놓으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는 일에 있어서는 여러분,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실은 말씀 앞에 설 때에는 어린아이처럼, 영원히 어린아이처럼 나아가야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을 때 그 마음과 생각이, 말씀 받는 마음과 생각이 늙으면 안 된다 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 말씀을 받는 여러분의 모든 자세가 영원히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 마태복음 11:25에 보면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어린 아이에게는, 어린 아이들은 말씀에 그대로 ‘아멘.’ 하면서 순수함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너무 세상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다 이렇게 이렇게 견주어 보고 내게 맞으면 말씀을 받아들이고 맞지 않으면 내뱉는데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서 ‘아멘’하게 될 때 그 약속의 말씀은 여러분의 생애를 두고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혹여나 말씀이 안 들린다, 말씀이 안 읽힌다, 그럴 때일수록 더 말씀을 들으십시오. 엘리야가 로뎀 나무 아래에서 이제 나 죽게 되었습니다, 나 죽여주옵소서, 나 더 못 살겠습니다, 하나님,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찾아오셔서 힘을 주시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3:1~2를 보면 1절에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무슨 말입니까? 예레미야가 어려움 가운데 빠졌을 때에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여러분,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힘들다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말씀이 안 들립니까? 그럴 때일수록 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렘33:2에 뭐라고 했습니까?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일을 행하고 그것을 만들고 성취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말씀 앞에 서십시오. 안 들릴수록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때 하나님은 크고 비밀한 일들을 우리에게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야 조급해 하지 아니하고 말씀의 역사를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구하게 될 때 그 속에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고 생각나게 하고 가르친다 말씀했습니다. 그게 요한복음 14:26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바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특별히 그 말한 것을 가르쳐주신다, 누가?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을 두고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생각 속에 담는 것입니다. 주일마다 강단에서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영원히 어린아이와 같이 되십시오. 내 기준과 내 생각들을 내려놓으시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거기에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살피면서 반드시 우리가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말씀 확인하십시오.
2. 날마다 살펴서 속지 말아야 할 것들
두 번째로, 날마다 살피면서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날마다 살피면서 속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 크게 세 가지입니다. 나 자신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기준이 있고 의식이 있고 관념이 있습니다. 그게 그리스도로 시작된 것이 아니면 결국은 그것도 속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 속지 말라는 말은 또 다른 말로 하면 사람보고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모든 사람은 창 3장이고 모든 현장은 창 3장입니다.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현장은 창 3장 사람이고 창 3장 현장입니다. 거기에는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 그리스도가 나타나도록, 우리의 모든 관계 속에서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서 나타나도록, 그래야 그 현장에서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 창세기 3장이 무너지고 그 현장을 붙잡고 있는 창세기 3장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이 아무리 잘 해 줘도 그 사람은 창세기 3장이고 그 현장은 창세기 3장 현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우리 속에, 우리의 현장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속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는데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마십시오. 마지막 때에 마태복음 24장에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라 이름하면서 미혹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했습니다. 마태복음 24:11에도 보면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가 나타난다 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로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고 말씀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뭐냐? 말씀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될 때, 혼미케 하는, 짓의 영으로 역사하는 그 역사를 알게 되고 무너뜨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거짓 선지자들이 우리에게 거짓 메시지를 심습니다. 교회 안에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복음을 멀리 하게 만들고 복음을 변질시키고 복음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고린도후서 11:14~15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악한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했습니다. 15절에 보면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거짓 선지자로서 메시지를 계속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로 말미암아 복음에서 점점 멀어지도록 합니다. 가면 갈수록 이 시대 자체가 교회 안에서 거짓 선지자가 일어난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오늘도 말씀의 충만함이 필요한 것이고 그 말씀 충만함 속에서 주어지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혼미케 하는 거짓의 영의 세력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마십시오. 더욱이 사단에게 속지 마십시오. 악한 사단은 눈에 보이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게 나타나서 결국 종교 속에 파고들고 우상 속에 파고들고 문화 속에 파고 들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창세기 3:1~5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게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게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지키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이는 사단의 속에 속게 됩니다. 빌립보서 4:7에서 뭐라 했습니까?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지켜지도록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악한 사단에게 속는 바 됩니다.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 요한복음 13:2에 보면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했습니다. 생각을 통해서 틈타는 사단의 역사. 사도행전 5:3에 보면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악한 사단이 붙잡고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니 사단의 역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속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뭐냐? 나에게 속지 않고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않고 사단의 역사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날마다 살펴가면서 속지 말아야 할 부분들입니다.
3.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믿음과 확신
그러면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항상 갖고 있어야 할 믿음과 확신이 뭐냐? 먼저는 남은 자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전체가 사실은 가장 큰 주제가 무엇입니까? 남은 자가 있다는 것, 그 남은 자 사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남은 자는 누구입니까?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지난 주에 살펴보았습니다. 5절에 보면 반드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남은 자”가 있다는 것. 그 남은 자에게 주어질 상급은 바로 “영화로운 면류관”과 “아름다운 화관”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그 남은 자가 누구냐? 말씀을 사모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입니다. 남은 자의 특징이 있다면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바로 남은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내가 얼마나 존귀한가 하는 사실을 아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남은 자는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에 대해서 확신 가져야 합니다. 내가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서 나를 남은 자로 축복하셨는데 이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이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후대들, 누가 뭐라 해도 남은 자입니다. 이미 이사야 6:13에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그루터기.” 분명히 시대마다 복음이 변질되고 약해지고 소멸되었을 때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일으켜서 복음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셨는데 저와 여러분이 회복한 이 복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후대들을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 안에 있는 우리 자녀들, 한 자녀 한 자녀가 바로 남은 자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우리의 자녀들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 남은 자에게도 반드시 어려움과 환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과 환난을 통해서 결국 멸망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어려움과 환난을 통해서, 연단을 통해서 결국은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으로 힘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훈련시키는 법 아시지요? 여러분, 새끼를 데리고 높이 올라가서 그냥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푸드덕 푸드덕 하면서 바닥에 떨어질 것 같으면 그 순간, 찰나에 그 큰 날개로 덥석 잡아서 또 솟아올라갑니다. 그것을 반복하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독수리가 독수리 되도록. 그게 독수리의 훈련법 아닙니까? 여러분, 둥지를 바위 끝에 만들어 두었다가 독수리는 그것을 쳐버림으로써 둥지를 날려 버리고 그 안에 있던 새끼가 그냥 곤두박질쳐서 땅에 떨어질 순간에 치고 날아가 붙들고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독수리가 담대하도록, 용기 있도록. 그러면서 그게 사실은 독수리를, 새끼를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로 독수리를 훈련시키면서 용맹스러운 독수리로 만들어가기 위한 훈련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녀인, 남은 자인 저와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전 세계를 살릴 사람들로, 결국은 남은 자는, 따라하십시오. 반드시! 더 크게요, 반드시! 승리한다! 그 어떤 어려움도 괜찮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남은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오늘 말씀을 맺겠습니다. 특별히 이사야 28장, 한 마디로 말하면 말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만 의지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될 때 정말로 남은 자로서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그들에게 주신다는 것, 여러분, 정말로 현장에서 그리스도께만 집중하시고, 또 우리 후대들에게도 그리스도께만 집중할 수 있는 그 훈련들을 시키자는 말입니다. 우리가 말씀 받아도 잘 못 깨달았지 않습니까? 말씀 받아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금방 잊어버리지 않습니까? 뭔가 이렇게 녹취하고 묵상한다 해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집중한다고 하는데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미 여러분의 속에는 죄송합니다만 살아온 만큼 다른 것들이 더덕더덕 들어 있습니다. 각인, 뿌리, 체질에 다른 것들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우리 자녀들에게 오직 그리스도, 이 언약을 심는다,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언약을 심는다, 어떻게 될 것입니까? 그들을 통해서 잃어버린 미래는 복음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이 일에 정말로 중요함을 알고 작은 헌신을 하게 될 때 여러분을 통해서 귀중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우리 후대를 살리고 후대를 통해서 복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미래에 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6월 30일 주일 예배 신봉준 목사
항상 살피며 확인 할 것
(사28:14-29)
서론: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응답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의논해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사람이 영적서밋에 서게 됩니다. 영적서밋의 자리에 오르면 왕과 많은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는 현장이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필요합니다.
1. 날마다 살펴서 확인 해야 할 것들
가. 구원의 신분에 따른 당연한 응답
1)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마귀의 자녀였지만(요일3:10),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됨(요1:12)
2) 그리스도를 통해 운명(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롬8:2) - 마귀가 죄와 사망을 잡고 있음(요일3:8, 히2:14)
3)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심(요5:24)
4) 천국이 우리의 처소로 준비 되어 있음(엡2:6)
5)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요10:28) - 구원 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반드시 구원
6) 세상을 이기심(요16:33) -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심(요14:26-27)
나. 약속의 말씀대로 응답하심
1) 응답, 문제 속에서 말씀 속에서 말씀을 찾아 내야 함 - 모든 율법을 완성(마5:17-18)
2) 예수님의 사역은 말씀성취의 걸음(고전15:3-4) -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완성(요19:30)
3) 말씀 속에서 힘을 얻어야 함 - 마음과 생각에 가득 채움, 매일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라
4)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 되어짐(합2:3) - 응답이 없어도 하나님의 시간표에 최선의 응답으로 오게 됨,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사모(마11:25)
다. 성령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
1) 성령의 역사를 알면 평안하게 기다릴 수 있음
2)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심(요14:26-27)
2. 날마다 살펴서 속지 말아야 할 것들
가. 나 자신에게 속지마라 - 의식, 관념에 속지마라
1) 모든 사람과 현장은 창3장 - 그리스도가 날마다 필요
2) 그리스도만 살아서 역사(갈2:20) - 이것으로 모든 것을 봐야 함
나.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마라
1)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게 됨(마24:5, 마24:11)
2) 거짓 메시지를 가지고 복음과 멀어지게 만듬 - 말씀 속으로 들어가라
다. 사탄의 역사에 속지마라
1) 종교, 문화, 우상을 가지고 생각, 사상에 파고 들고 있음(창3:1-5)
2) 사탄이 생각과 마음을 파고 들어 공격(눅22:3, 행5:3) -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하나님의 능력 체험(빌4:6-7)
3) 자유하지 못 하게 속임 - 진리가 자유하게 함(요8:32)
3.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믿음과 확신
가. 남은 자 사상(사28:5) - 남은 자는 반드시 승리
1) 하나님의 은혜, 말씀을 사모 2)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 3) 남은 자를 존귀하게 여기심
나. 환난과 연단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
1) 문제와 환난을 통해 더 큰 축복으로 인도하심(신32:11) 2) 힘 주시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자로 만드심
다. 결국 승리하게 됨
1) 그리스도가 모퉁이 돌(롬9:33, 벧전2:6) - 그리스도가 기초가 되어야 함 2)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서야 함
결론: 그리스도 위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다른 것이 각인 되어져서 말씀을 잊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가 기초가 되어 그 위에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 영적서밋에 서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