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
2019-03-3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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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
(사9:1~7)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9: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한번 더 신앙고백 하십시다. 예수가 길이십니다. 정말 우리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그리스도로 이 한 시간도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 나라의 축복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가정도, 우리의 자녀들도, 또 사업현장에서 누려야 할 모든 응답과 축복이 전부 이‘하나님의 나라’ 라는 이 단어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얼마나 중요하였던지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사역을 제자들 불러서 시작할 때 첫 번째 하신 메시지가 마4:17절에 보면“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불러놓고 40일 동안에 하신 메시지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를 하면 세 가지에 대한 것들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먼저 첫 번째는 믿는 자에게 주신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7:55~56절에 보면 스데반이 복음 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하게 되지요. 그런데 돌에 맞아 순교하기 이전에 스데반에게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보좌가 열려지며 예수그리스도께서 보좌 우편에 서신 주님을 봤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바로 믿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나라에 배경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누가복음10장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70인 제자들을 둘 씩 둘 씩 짝 지워서 현장에 내보내게 됩니다. 현장에 다녀온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보고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들이 쫓겨나더이다. 흥분된 나머지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보고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누가복음10:20절에 보면 귀신들이 내 이름으로 항복한 것으로, 쫓겨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했어요. 우리의 배경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배경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걸음걸음 속에 현재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를 또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속에 살고 있고, 세상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세상을 살릴 하나님의 나라를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지요. 특별히 세상은 고린도후서4:4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신, 악한 사탄이 장악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 세상 임금 악한 사탄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 세상 신과 세상 임금인 사탄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축복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나가야 될 보좌의 축복, 바로 천국에 대한 부분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빌립보서3:20절에 보면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했습니다. 계시록20:1절부터 22장 전체 특별히 19절~20절까지 보면 우리가 가야될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먼저 우리가 하셔야 될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지금 이 땅에서 우리가 응답 받고, 증거를 가질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사실 우리의 과거는 예수 믿는 순간에 이미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진 자들에게 미래는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응답받고 증거를 누려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 나의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힘이고, 우리의 소속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남겨놓고 가시기 전에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축복의 역사가 어떻게 임하느냐? 사실은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라는 말은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어마어마한 것을 말하고 있는데,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내게 이루어진 것을 말해요.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성자 하나님께서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탄의 운명을 무너뜨리는 3저주를 무너뜨리는 역사로, 성령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삼위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마어마한 신분을 주셨는데,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신분에 따른 권세를 주었는데,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사탄의 세력이 결박되어지고, 흑암의 세력들이 무너져 내리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는데, 그래서 누가복음10: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하시지요. 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는 것, 이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이 축복을 이미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그렇다면 당연히 누려야 되겠지요. 다른 것 누리지 말고, 이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 모두는 영적 서밋, 복음의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고, 거기에 하나님 주시는 모든 축복된 응답은 그 영적 서밋에, 복음의 서밋에 서는 만큼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이 예배에 참여 했습니다. 너무나 귀한 일이지요. 어릴 때부터 이 축복의 비밀을 알고 누린다. 성경에 보면 시대를 변화시켰던 사람들마다 이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알고 누린 사람들은 하나도 예외 없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누렸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 중·고등부부터 시작해서 또 주일학교 아이들이 그냥 이렇게 예배에 참여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들이 진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거기에 따른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며 영적 축복 가운데, 영적 서밋으로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가는 현장들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사실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현장들이지요. 당장 아이들이 복음 안에 잘 자라다가도, 주일학교 속에서 말씀 듣다가도, 현장에 들어가면 뭔가 혼돈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문화 속에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이 아이들이 접하는 환경들은 어떻습니까? 문화들은 어떻습니까? 많은 경우 헷갈리게 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 아이들이 진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결국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신앙생활이 부끄러워져 보이고, 뭔가 내가 신앙생활 하는 것들이 나의 발목을 잡아 놓는 것 같은, 나의 날고 자 하는 날개 죽지를 잘라 놓는 것 같은 그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라는 것, 너무나 귀하고 축복된 영적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어느 누구나 그렇게 빠질 수밖에 없는, 세상은 커 보이고 나 자신은 너무나 연약해 보이고 너무나 초라해 보이면서 결국 세상과 세상 속에 동화해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 속에 빠지게 된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또 우리 어르신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현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비밀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니까 많은 성도들이 교회는 다니면서도 교회생활 따로 이고, 또 직장생활 따로 이고, 우리의 삶이 따로 인 것을 보게 되어요. 그러니까 전혀 영적인 힘이 없이 살아가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 세상을 리더 하고, 세상을 살리도록 빛의 자녀로 하나님 우리를 부르셨는데, 세상을 살리기는커녕 세상의 종노릇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신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결과들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진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하나님의 나라,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신분과 권세 회복하는 최고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무엇인가 자세하게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망할 수밖에 없는 백성들에게 회복의 기준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이사야9장의 오늘 본문입니다. 망할 수밖에 없는 백성들에게 회복의 기준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 이 비밀이 무엇인가?
1.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
먼저, 첫 번째로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오늘 1절에서 5절에 그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먼저 우리가 구원받게 되어 질 때에 참된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지요. 그래서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원받은 백성들이 체험하게 되는데 왜 우리에게 평강이 필요한 것이냐? 특별히 창세기1: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장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세상의 본질입니다. 세상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으로 모든 사람이 그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마치 오늘 본문에 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흑암이 없으리로다. 전에는 흑암이 있었다라는 말이예요. 무슨 말입니까? 모든 인생들은 몰라서 그렇지요. 흑암 가운데, 혼돈 가운데, 공허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뭔가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뭔가 뭔지 모르는 열심히 인생은 살아가는데 뭔가 뭔지 모르는 혼돈이 계속되고 있고요, 그리고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고 어느 정도 성공도 합니다. 뭔가 가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유 없는 공허함 속에 계속 빠지게 되고요, 그리고 시간가면 갈수록 점점 인생 속에 어두움이, 흑암이 완전히 장악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세상의 본질이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도 말 안 해서 그렇지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이러한 속에 빠진 인생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직접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16절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갈 수 없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요한복음3:16절에 바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바로 사탄이 임금 되어서 모든 인생이 죄에 묶여서 사탄의 종노릇 하면서 결국은 멸망을 향해서 살아가는 세상이예요. 그런데 그 세상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사랑하셨다는 그 증거로 누구를 주셨다고요?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어요. 그 독생자가 누구십니까?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말씀했습니다. 멸망당하는 세상 속에서, 멸망당하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의 확증을 주셨는데,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사건, 바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그 사랑의 확증을 주신 사건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십자가 사건인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께 나간 줄 알았는데 내가 열심히 해서 신앙생활 시작 한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5:16절에도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우리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세우시고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빛으로 생명으로, 찾아오셨다 라고 요1:4절에서, 요1: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했습니다. 9절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9: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말씀하셨어요. 빛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셨어요.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어두움은 저절로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하십시다. ‘나는 빛을 가진 자다’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빛 되신, 생명 되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찾아오심으로 말미암아 나는 빛을 가진 자입니다. 나의 모든 걸음에 흑암의 세력은 저절로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나의 내면에 빛이 비추어짐으로 말미암아 바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이냐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서 내 영혼과 내 마음과 내 생각을 다스리는 상태,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서 나의 영혼, 나의 마음, 나의 생각을 다스리는 상태,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고요, 그러한 상태가 되어지면 내 안에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평안함과, 참된 자유함과 행복이 내 안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지난 번 금요일, 토요일 교회에서 전도전문훈련들을 진행하셨잖아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받는 귀중한 시간들이었는데, 여러분 거기에 혹시 영상을 통해서 우리에게 광주 나주에 있는 분, 간증을 들으셨지 않습니까? 시어머니가 무속인이예요. 그것도 그냥 무속인이 아니라 그 밑에 많은 무당들을 만들어 내는 신 어머니라고 할 있을 정도로 영험을 가진 그 지역에 그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무당이었어요. 그런데 그 며느리가 뭔가 모르는 어려움 가운데 계속 되면서 어느 날 죽어야 되겠다 라는, 자살해야 되겠다 라는 그 마음이 든 겁니다. 그런데 마침 자기 주위의 어떤 분의 소개로 한 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 분을 만나서 복음을 듣게 되고 복음 들으면서 나의 인생의 문제가, 우리의 가정과 가문의 문제가 무엇 때문인가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었는데 그 순간에 먼저 마음속에 찾아온 것이 평안이었다고 합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평안함이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내게 임하였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첫 번째 증거가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참된 평안함과 자유로움과 기쁨이 그 속에 넘쳐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보이는 것들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는 것들, 그것을 통해서 잠시 잠깐 어떤 면에서 기쁨도 누릴 수 있고 쾌락도 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잠시일 뿐입니다. 그러나 진정 눈에 보이지 않는 참된 자유함과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은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원의 축복의 역사 가운데 우리가 빛에 거하게 되면 여러분, 지난 날 가치 없던 모든 것들이 진짜 가치 있게 되고 가치 있는 삶으로 쓰임 받을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버려져 있던 것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게 되니 최고의 가치가 있는 것들로 바뀌고 쓰임 받게 되는데 오늘 본문의 스불론 땅, 납달리 땅, 갈릴리 땅, 이방의 갈릴리 땅은 무엇을 말하느냐? 늘 전쟁이 들끓는, 온갖 수난과 환난이 들끓는 지역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여기 이방의 갈릴리 땅입니다. 그런데 갈릴리 땅이 어떻게 되었다고요? 영화롭게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구원 받게 되고 내 안에 빛이 임하게 되면 평강이 임할 뿐만 아니라 지난날 버려졌던 모든 것들이 가장 가치 있게 하나님의 역사 앞에 쓰임 받게 되는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구원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나냐? 구원의 즐거움이 얼마나 엄청나냐? 3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을 보면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그 즐거움이 어느 정도냐?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되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농부들은 한 해 추수를 바라보면서, 1년 내내 그 추수의 즐거움을 바라보면서 땀과 힘을 다 쏟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전쟁에 나가서 승리해서 탈취물을 나누는 즐거움, 그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즐거움이 바로 그러한 즐거움이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농부가 추수할 때 갖게 되는 즐거움처럼, 군인이 전쟁에서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처럼, 그 즐거움이 구원 속에, 생명 속에, 전도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 운동 속에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이 축복 속에 서게 되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즐거움이 우리 안에 넘쳐 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남미팀들이 사십 일 집중 훈련을 받고 돌아갔지 않습니까? 돌아가면서 어떤 친구, 멕시코에 있는 어떤 친구가 우리 관리 장로님을 통해서 저에게 편지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제가 그 편지를 받아서 번역을 부탁했습니다. 그 편지 안에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지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목사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안 했다고. 주위에서 모두가 목사가 되라고 요청하고 목사가 되라고 이야기했는데 자기는 목사가 되기를 원치 않았다고. 왜냐 하면 자기 아버지가 목사입니다. 그런데 목사로서 집은 내팽개치고 전혀 아닌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목사가 안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집을 내팽개친 아버지의 그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해서 상처들이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통해서 복음을 이해하고 나니까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가 보이면서 아버지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목사 되겠습니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정말 우리 하나교회를 보면서 온 성도들이, 중직자부터 시작해서 어린 아이까지 하나같이 어떻게 선교를 위해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러면서 진짜 복음 운동이 어떤 것인가가 자기에게는 모델로 보였다는 것입니다. 내가 앞으로 목회를 할 것이고, 또 교회를 이룰 것인데 원하는 기도제목이 있다면 하나교회보다 더 좋은 교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도록, 또 좋은, 훌륭한 목사가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자그마하게 그냥 조금 헌신했을 뿐인데 마음에 상처 입은 부분도 치유되고 자기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복음 안에서 찾게 되면서 참 복음 운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을 보면서 내가 너무나 마음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신앙 생활한다고 하면서도 구원 속에 있는 그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요한복음 4:36에 보면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구원 속에, 전도 속에, 생명 운동 속에 있는 축복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구원 속에 오는 참된 즐거움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와 더불어 구원 속에는 얼마나 엄청난 축복이 있느냐? 참 자유함이 구원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4절, 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무슨 말입니까? 압제자의 막대기를 하나님께서 꺾으셨다 했습니다. 대적들이 사라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대적이 사라지게 될 때 거기에 참된 자유함이 있는 것 아닙니까?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그 인생의 대적인 악한 사단의 종노릇을 하면서 살아갑 니다. 그 대적이 우리에게서 사라지게 될 때 거기서 참된 해방과 참된 자유함이 있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4절, 5절은 너무나 강성한, 그 대적들이 사라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의 대적을 제대로 알게 되어 있고 그 대적들이 무너져 내리고 그 속에서 참된 자유로움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8:32에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를 알면 그 안에 자유로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 노력하지 마시고, 여러분 자신이 노력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인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 내 안에 자유로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가운데 이 분이 이야기합니다. 목사님, 내 자신을 내려놓고 내 가정과 내 업을 다 내려놓았는데 문제는 여전하고 어려움들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내게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문제에 문제가 거듭되고 문제가 계속 있지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자유로움이 내 안에 있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것 맡아서 책임져 주시니까 나는 너무 자유롭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제 마음에 진짜구나! 여러분, 사람 보면 알지 않습니까? 그냥 목사에게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있고 정말 마음에 신앙 고백으로 하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이구나!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적들을 멸하시고 거기서 참된 자유로움이 응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시편 46:9에 보면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여기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의 전쟁이 그치게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산업에, 여러분 자녀에게 전쟁 있지 않습니까?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우리 가정과 우리의 산업과 우리 자녀들에게 전쟁을 쉬게 하고 자유를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구원의 역사 속에 그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구원의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 구원의 축복은 흑암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강을 누리게 되고 즐거움을 얻게 되고 참된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 바로 구원 속에 있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축복된 비밀을 회복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만왕의 왕이 다스리는 왕국
두 번째입니다.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셨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시느냐? 바로 만왕의 왕이 다스리는 왕국을 이룰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 다스리는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6절에 나오는데, 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무슨 말입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생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미리 예언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왜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와야 하느냐? 바로 우리 인간들이 쉽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그래서 바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인성을 가지시고 죄는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요한복음 8:56에 보면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아브라함조차도 예수님 보고 구원 얻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미 창세 전에 바로 예수님께서 계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4에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라 했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전에도 계셨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계셨던 그 하나님. 이 땅에 인성을 가지고 죄는 없으신 그 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왜 오셨느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저주 가운데 빠진 것이 우리 인생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당신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저주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인생의 저주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창세기 3장의 원죄의 저주입니다. 사단의 문제이고 결국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이 길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아니, 종교는 다 같은 것이 아니냐, 열심히 바르게 믿으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니, 믿는 사람들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교는 다 같은 것이 아니냐, 착하고 바르게 살면 되지 않느냐. 여러분, 아무리 착하고 바르게 산다 할지라도 우리가, 인간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는, 창세기 3장의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세상은 더욱더 타락에 빠지게 되어 있고 정신병들이 급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할 예수 그리스도가 한 아이로 우리에게 태어날 것을 미리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다는 말은 통치자로, 다스리는 자로 오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사는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입니다. 세상을 통치하는 자로 오셨다는 사실. 이 정사에 대한 다른 표현을 이사야서 22:22에 보면 “다윗의 집의 열쇠”를 가졌다고 표현합니다. 다윗의 집의 열쇠를 가졌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했습니다.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라. 세상 모든 만물을 통치하는 권세를 가지고 올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우리가 믿는 자들에게 이 어마어마한, 세상을 다스리는 정사,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마태복음 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했습니다.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무슨 말입니까? 다윗 집의 열쇠를 그리스도 믿는 자에게 주신 것입니다. 닫으면 열 자 없고 열면 닫을 자 없는, 세상을 다스릴 이 권세를 믿는 자에게 주신 것입니다. 뭐로 누리느냐? 기도로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오늘 본문에서 보면 “기묘자라, 모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 성경에는 기묘자, 묘사, 따로 이렇게 구별해서 말씀하고 있지만 사실 같이 통하는 말입니다. 영어로 말하면 원더풀 카운슬러(wonderful counselor)라고 해서 놀라운 초능력을 가진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놀라운 상담자라는 말입니다. 원더풀 카운슬러라고 해서. 다시 말하면 이 부분은 우리에게 보내실 보혜사 성령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사로서 우리의 어떤 것도 하나님께 질문하고 아뢸 수 있는 그 축복의 역사를,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신다는 사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 다 아십니다. 어떤 것이든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감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139:1~9까지 보면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했고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했고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기묘자, 모사 되시는 그리스도께 여러분, 모든 것을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그 다음을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하나님의 능력의 무한함이고 또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말은 생명의 근원 되시는 아버지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보면 “평강의 왕이라.” 나의 내면과 나의 가정과 나의 모든 세상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있다면 평강입니다. 샬롬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 된 것들을 무너뜨린 역사, 참된 평화를, 평강을 가져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일서 4:10에 보면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화목제물로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된 것들을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에베소서 2:14에도 보면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말씀했습니다. 16~17절에 보면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들을 하나님과 하나 되도록 그 속죄제물이 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평강의 왕이라 말씀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에서도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평안입니다. 샬롬입니다. 그 평안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명예를 걸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데 7절 마지막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메시야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지금도 우리를 성령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거처, 끝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 일을 이루시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기준으로 살아갑시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어가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될 때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루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되면 가장 먼저 교회 안에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기준으로 우리가 살아갈 것인가? 여러분,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 집중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 생각들이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우리가 얼마만큼 그리스도께,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다 했는데 그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간이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께 집중하지 아니하면 결국은 우리도 모르게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그것이 알고 보면 가장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또 많은 문제와 사건이 생길수록 그리스도께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생기면 우리도 모르게 다른 것 붙잡는데 그래서 계속 문제 가운데 실패하는 것입니다. 왜 한 아이,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하느냐? 그게 우리 인생의 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은 한 가지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간에 유일하고 완전한 답을 주셨는데, 우리의 생을 걸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바로 길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아버지께로 가야 합니다. 그때 거기서 진정한 힘을 얻게 되고 오늘도 우리는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우리는 바로 하나님 주시는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힘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 뭐냐?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으니.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예수가! 길이다! 다시 한 번 합시다. 예수가! 길이다! 이번 한 주간 예수가 길이 되신 이 사실 붙잡고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을 삶의 기준으로 살아감으로 여러분이 이 땅을 살리는 증인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3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
(사9:1-7)
서론: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누려야 할 축복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입니다. 인생, 가정, 자녀, 사업에서 누려야 할 모든 응답과 축복이 다 이 속에 들어 있습니다(예수님 사역의 시작 - 마4:17 / 승천하시기 전에 40일간 말씀하심 - 행1:3). 하나님의 나라는 세 가지입니다. 믿는 자의 배경(행7:55-56, 눅10:20), 이 땅에 임할 하나님의 나라(고후4:4-5, 요16:11), 미래에 가야 할 하나님 나라(빌3:20, 계20:1-22:19)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이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배경,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은 어떤 것입니까?
1.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
가. 평강을 주시는 나라 - 예수를 믿는 순간 평강이 임함
1) 흑암, 혼돈, 공허가 뒤덮고 있음(창1:2, 사9:1) - 세상의 본질(아무리 열심히 해도 공허함, 어두움 가운데 살아가게 됨)
2)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길을 여심(요3:16) -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롬5:8)
3)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심(요15:16) - 빛, 생명으로 찾아오심(요1:4, 9, 사9:2)
4)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 영혼과 생각과 마음을 다스림(평안, 자유함, 행복함이 오게 됨)
나. 즐거움이 더해지는 나라(사9:3) - 전도역사가 계속될 때 즐거움이 더해짐, 축복이 풍성해짐
다. 참된 자유를 누리는 나라(사9:4)
1) 진리 안에서 누리는 것이 참된 자유함(요8:32)
2) 신앙생활을 복음으로 하라 - 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바꿈
3) 복음을 누리지 못 하면 수고한대로 결실을 거두지 못함(시128:2),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시46:9)
2. 만왕의 왕이 다스리시는 왕국
가. 완전한 인생을 가지고 오신 분
1) 어린아이로 태어나심 - 우리가 쉽게 하나님을 만남(요8:56, 계1:4)
2) 왜 하나님 자신이 오셔야 하는가? - 하나님이 해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저주의 문제 속에 살아감(창3장)
나. 통치자로 오신 분
1) 어깨에는 정사(권세)를 매고 오심
2) 정사 - 다윗의 열쇠(사22:22)
3)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열쇠를 주심(마16:19) - 기도의 비밀
다. 기묘자, 모사 -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자
1) 보혜사 성령을 약속
2) 모든 것을 하나님께 질문하고 의뢰함
3) 나의 깊은 내면까지 아시고 도울 수 있음
라. 전능자 - 영존하심
마. 평강의 왕 - 모든 사람들에게 평안이 필요
1)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 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2)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담을 여심(엡2:14-17)
3) 하나님께서 자신의 명예를 걸고 성도들을 보호하심
결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기준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될 때 렘넌트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집중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답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
(사9:1~7)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9: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한번 더 신앙고백 하십시다. 예수가 길이십니다. 정말 우리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그리스도로 이 한 시간도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 나라의 축복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가정도, 우리의 자녀들도, 또 사업현장에서 누려야 할 모든 응답과 축복이 전부 이‘하나님의 나라’ 라는 이 단어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얼마나 중요하였던지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사역을 제자들 불러서 시작할 때 첫 번째 하신 메시지가 마4:17절에 보면“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불러놓고 40일 동안에 하신 메시지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를 하면 세 가지에 대한 것들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먼저 첫 번째는 믿는 자에게 주신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7:55~56절에 보면 스데반이 복음 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하게 되지요. 그런데 돌에 맞아 순교하기 이전에 스데반에게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보좌가 열려지며 예수그리스도께서 보좌 우편에 서신 주님을 봤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바로 믿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나라에 배경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누가복음10장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70인 제자들을 둘 씩 둘 씩 짝 지워서 현장에 내보내게 됩니다. 현장에 다녀온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보고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들이 쫓겨나더이다. 흥분된 나머지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보고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누가복음10:20절에 보면 귀신들이 내 이름으로 항복한 것으로, 쫓겨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했어요. 우리의 배경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배경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걸음걸음 속에 현재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를 또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속에 살고 있고, 세상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세상을 살릴 하나님의 나라를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지요. 특별히 세상은 고린도후서4:4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신, 악한 사탄이 장악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 세상 임금 악한 사탄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 세상 신과 세상 임금인 사탄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축복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나가야 될 보좌의 축복, 바로 천국에 대한 부분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빌립보서3:20절에 보면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했습니다. 계시록20:1절부터 22장 전체 특별히 19절~20절까지 보면 우리가 가야될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먼저 우리가 하셔야 될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지금 이 땅에서 우리가 응답 받고, 증거를 가질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사실 우리의 과거는 예수 믿는 순간에 이미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진 자들에게 미래는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응답받고 증거를 누려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 나의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한 힘이고, 우리의 소속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남겨놓고 가시기 전에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축복의 역사가 어떻게 임하느냐? 사실은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라는 말은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어마어마한 것을 말하고 있는데,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내게 이루어진 것을 말해요.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성자 하나님께서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탄의 운명을 무너뜨리는 3저주를 무너뜨리는 역사로, 성령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삼위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마어마한 신분을 주셨는데,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신분에 따른 권세를 주었는데,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사탄의 세력이 결박되어지고, 흑암의 세력들이 무너져 내리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는데, 그래서 누가복음10: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하시지요. 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는 것, 이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이 축복을 이미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그렇다면 당연히 누려야 되겠지요. 다른 것 누리지 말고, 이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 모두는 영적 서밋, 복음의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고, 거기에 하나님 주시는 모든 축복된 응답은 그 영적 서밋에, 복음의 서밋에 서는 만큼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이 예배에 참여 했습니다. 너무나 귀한 일이지요. 어릴 때부터 이 축복의 비밀을 알고 누린다. 성경에 보면 시대를 변화시켰던 사람들마다 이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알고 누린 사람들은 하나도 예외 없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누렸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 중·고등부부터 시작해서 또 주일학교 아이들이 그냥 이렇게 예배에 참여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들이 진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거기에 따른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며 영적 축복 가운데, 영적 서밋으로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가는 현장들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사실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현장들이지요. 당장 아이들이 복음 안에 잘 자라다가도, 주일학교 속에서 말씀 듣다가도, 현장에 들어가면 뭔가 혼돈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문화 속에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이 아이들이 접하는 환경들은 어떻습니까? 문화들은 어떻습니까? 많은 경우 헷갈리게 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 아이들이 진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결국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신앙생활이 부끄러워져 보이고, 뭔가 내가 신앙생활 하는 것들이 나의 발목을 잡아 놓는 것 같은, 나의 날고 자 하는 날개 죽지를 잘라 놓는 것 같은 그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라는 것, 너무나 귀하고 축복된 영적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어느 누구나 그렇게 빠질 수밖에 없는, 세상은 커 보이고 나 자신은 너무나 연약해 보이고 너무나 초라해 보이면서 결국 세상과 세상 속에 동화해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 속에 빠지게 된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또 우리 어르신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현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비밀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니까 많은 성도들이 교회는 다니면서도 교회생활 따로 이고, 또 직장생활 따로 이고, 우리의 삶이 따로 인 것을 보게 되어요. 그러니까 전혀 영적인 힘이 없이 살아가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 세상을 리더 하고, 세상을 살리도록 빛의 자녀로 하나님 우리를 부르셨는데, 세상을 살리기는커녕 세상의 종노릇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신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결과들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진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하나님의 나라,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신분과 권세 회복하는 최고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무엇인가 자세하게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망할 수밖에 없는 백성들에게 회복의 기준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이사야9장의 오늘 본문입니다. 망할 수밖에 없는 백성들에게 회복의 기준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 이 비밀이 무엇인가?
1.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
먼저, 첫 번째로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오늘 1절에서 5절에 그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먼저 우리가 구원받게 되어 질 때에 참된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지요. 그래서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원받은 백성들이 체험하게 되는데 왜 우리에게 평강이 필요한 것이냐? 특별히 창세기1: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장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세상의 본질입니다. 세상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으로 모든 사람이 그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마치 오늘 본문에 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흑암이 없으리로다. 전에는 흑암이 있었다라는 말이예요. 무슨 말입니까? 모든 인생들은 몰라서 그렇지요. 흑암 가운데, 혼돈 가운데, 공허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뭔가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뭔가 뭔지 모르는 열심히 인생은 살아가는데 뭔가 뭔지 모르는 혼돈이 계속되고 있고요, 그리고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고 어느 정도 성공도 합니다. 뭔가 가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유 없는 공허함 속에 계속 빠지게 되고요, 그리고 시간가면 갈수록 점점 인생 속에 어두움이, 흑암이 완전히 장악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세상의 본질이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도 말 안 해서 그렇지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이러한 속에 빠진 인생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직접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16절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갈 수 없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요한복음3:16절에 바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바로 사탄이 임금 되어서 모든 인생이 죄에 묶여서 사탄의 종노릇 하면서 결국은 멸망을 향해서 살아가는 세상이예요. 그런데 그 세상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사랑하셨다는 그 증거로 누구를 주셨다고요?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어요. 그 독생자가 누구십니까?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말씀했습니다. 멸망당하는 세상 속에서, 멸망당하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의 확증을 주셨는데,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사건, 바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그 사랑의 확증을 주신 사건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십자가 사건인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께 나간 줄 알았는데 내가 열심히 해서 신앙생활 시작 한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5:16절에도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우리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세우시고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빛으로 생명으로, 찾아오셨다 라고 요1:4절에서, 요1: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했습니다. 9절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9: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말씀하셨어요. 빛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셨어요.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어두움은 저절로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하십시다. ‘나는 빛을 가진 자다’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빛 되신, 생명 되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찾아오심으로 말미암아 나는 빛을 가진 자입니다. 나의 모든 걸음에 흑암의 세력은 저절로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나의 내면에 빛이 비추어짐으로 말미암아 바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이냐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서 내 영혼과 내 마음과 내 생각을 다스리는 상태,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서 나의 영혼, 나의 마음, 나의 생각을 다스리는 상태,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고요, 그러한 상태가 되어지면 내 안에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평안함과, 참된 자유함과 행복이 내 안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지난 번 금요일, 토요일 교회에서 전도전문훈련들을 진행하셨잖아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받는 귀중한 시간들이었는데, 여러분 거기에 혹시 영상을 통해서 우리에게 광주 나주에 있는 분, 간증을 들으셨지 않습니까? 시어머니가 무속인이예요. 그것도 그냥 무속인이 아니라 그 밑에 많은 무당들을 만들어 내는 신 어머니라고 할 있을 정도로 영험을 가진 그 지역에 그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무당이었어요. 그런데 그 며느리가 뭔가 모르는 어려움 가운데 계속 되면서 어느 날 죽어야 되겠다 라는, 자살해야 되겠다 라는 그 마음이 든 겁니다. 그런데 마침 자기 주위의 어떤 분의 소개로 한 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 분을 만나서 복음을 듣게 되고 복음 들으면서 나의 인생의 문제가, 우리의 가정과 가문의 문제가 무엇 때문인가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었는데 그 순간에 먼저 마음속에 찾아온 것이 평안이었다고 합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평안함이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내게 임하였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첫 번째 증거가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참된 평안함과 자유로움과 기쁨이 그 속에 넘쳐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보이는 것들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는 것들, 그것을 통해서 잠시 잠깐 어떤 면에서 기쁨도 누릴 수 있고 쾌락도 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잠시일 뿐입니다. 그러나 진정 눈에 보이지 않는 참된 자유함과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은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원의 축복의 역사 가운데 우리가 빛에 거하게 되면 여러분, 지난 날 가치 없던 모든 것들이 진짜 가치 있게 되고 가치 있는 삶으로 쓰임 받을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버려져 있던 것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게 되니 최고의 가치가 있는 것들로 바뀌고 쓰임 받게 되는데 오늘 본문의 스불론 땅, 납달리 땅, 갈릴리 땅, 이방의 갈릴리 땅은 무엇을 말하느냐? 늘 전쟁이 들끓는, 온갖 수난과 환난이 들끓는 지역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여기 이방의 갈릴리 땅입니다. 그런데 갈릴리 땅이 어떻게 되었다고요? 영화롭게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구원 받게 되고 내 안에 빛이 임하게 되면 평강이 임할 뿐만 아니라 지난날 버려졌던 모든 것들이 가장 가치 있게 하나님의 역사 앞에 쓰임 받게 되는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구원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나냐? 구원의 즐거움이 얼마나 엄청나냐? 3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을 보면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그 즐거움이 어느 정도냐?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되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농부들은 한 해 추수를 바라보면서, 1년 내내 그 추수의 즐거움을 바라보면서 땀과 힘을 다 쏟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전쟁에 나가서 승리해서 탈취물을 나누는 즐거움, 그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즐거움이 바로 그러한 즐거움이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농부가 추수할 때 갖게 되는 즐거움처럼, 군인이 전쟁에서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처럼, 그 즐거움이 구원 속에, 생명 속에, 전도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 운동 속에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이 축복 속에 서게 되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즐거움이 우리 안에 넘쳐 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남미팀들이 사십 일 집중 훈련을 받고 돌아갔지 않습니까? 돌아가면서 어떤 친구, 멕시코에 있는 어떤 친구가 우리 관리 장로님을 통해서 저에게 편지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제가 그 편지를 받아서 번역을 부탁했습니다. 그 편지 안에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지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목사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안 했다고. 주위에서 모두가 목사가 되라고 요청하고 목사가 되라고 이야기했는데 자기는 목사가 되기를 원치 않았다고. 왜냐 하면 자기 아버지가 목사입니다. 그런데 목사로서 집은 내팽개치고 전혀 아닌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목사가 안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집을 내팽개친 아버지의 그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해서 상처들이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통해서 복음을 이해하고 나니까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가 보이면서 아버지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목사 되겠습니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정말 우리 하나교회를 보면서 온 성도들이, 중직자부터 시작해서 어린 아이까지 하나같이 어떻게 선교를 위해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러면서 진짜 복음 운동이 어떤 것인가가 자기에게는 모델로 보였다는 것입니다. 내가 앞으로 목회를 할 것이고, 또 교회를 이룰 것인데 원하는 기도제목이 있다면 하나교회보다 더 좋은 교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도록, 또 좋은, 훌륭한 목사가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자그마하게 그냥 조금 헌신했을 뿐인데 마음에 상처 입은 부분도 치유되고 자기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복음 안에서 찾게 되면서 참 복음 운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을 보면서 내가 너무나 마음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신앙 생활한다고 하면서도 구원 속에 있는 그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요한복음 4:36에 보면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구원 속에, 전도 속에, 생명 운동 속에 있는 축복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구원 속에 오는 참된 즐거움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와 더불어 구원 속에는 얼마나 엄청난 축복이 있느냐? 참 자유함이 구원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4절, 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무슨 말입니까? 압제자의 막대기를 하나님께서 꺾으셨다 했습니다. 대적들이 사라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대적이 사라지게 될 때 거기에 참된 자유함이 있는 것 아닙니까?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그 인생의 대적인 악한 사단의 종노릇을 하면서 살아갑 니다. 그 대적이 우리에게서 사라지게 될 때 거기서 참된 해방과 참된 자유함이 있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4절, 5절은 너무나 강성한, 그 대적들이 사라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의 대적을 제대로 알게 되어 있고 그 대적들이 무너져 내리고 그 속에서 참된 자유로움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8:32에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를 알면 그 안에 자유로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 노력하지 마시고, 여러분 자신이 노력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인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 내 안에 자유로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가운데 이 분이 이야기합니다. 목사님, 내 자신을 내려놓고 내 가정과 내 업을 다 내려놓았는데 문제는 여전하고 어려움들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내게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문제에 문제가 거듭되고 문제가 계속 있지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자유로움이 내 안에 있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것 맡아서 책임져 주시니까 나는 너무 자유롭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제 마음에 진짜구나! 여러분, 사람 보면 알지 않습니까? 그냥 목사에게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있고 정말 마음에 신앙 고백으로 하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이구나!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적들을 멸하시고 거기서 참된 자유로움이 응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시편 46:9에 보면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여기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의 전쟁이 그치게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산업에, 여러분 자녀에게 전쟁 있지 않습니까?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우리 가정과 우리의 산업과 우리 자녀들에게 전쟁을 쉬게 하고 자유를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구원의 역사 속에 그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구원의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 구원의 축복은 흑암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강을 누리게 되고 즐거움을 얻게 되고 참된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 바로 구원 속에 있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축복된 비밀을 회복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만왕의 왕이 다스리는 왕국
두 번째입니다.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셨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시느냐? 바로 만왕의 왕이 다스리는 왕국을 이룰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 다스리는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6절에 나오는데, 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무슨 말입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생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미리 예언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왜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와야 하느냐? 바로 우리 인간들이 쉽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그래서 바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인성을 가지시고 죄는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요한복음 8:56에 보면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아브라함조차도 예수님 보고 구원 얻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미 창세 전에 바로 예수님께서 계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4에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라 했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전에도 계셨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계셨던 그 하나님. 이 땅에 인성을 가지고 죄는 없으신 그 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왜 오셨느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저주 가운데 빠진 것이 우리 인생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당신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저주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인생의 저주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창세기 3장의 원죄의 저주입니다. 사단의 문제이고 결국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이 길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아니, 종교는 다 같은 것이 아니냐, 열심히 바르게 믿으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니, 믿는 사람들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교는 다 같은 것이 아니냐, 착하고 바르게 살면 되지 않느냐. 여러분, 아무리 착하고 바르게 산다 할지라도 우리가, 인간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는, 창세기 3장의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세상은 더욱더 타락에 빠지게 되어 있고 정신병들이 급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할 예수 그리스도가 한 아이로 우리에게 태어날 것을 미리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다는 말은 통치자로, 다스리는 자로 오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사는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입니다. 세상을 통치하는 자로 오셨다는 사실. 이 정사에 대한 다른 표현을 이사야서 22:22에 보면 “다윗의 집의 열쇠”를 가졌다고 표현합니다. 다윗의 집의 열쇠를 가졌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했습니다.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라. 세상 모든 만물을 통치하는 권세를 가지고 올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우리가 믿는 자들에게 이 어마어마한, 세상을 다스리는 정사,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마태복음 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했습니다.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무슨 말입니까? 다윗 집의 열쇠를 그리스도 믿는 자에게 주신 것입니다. 닫으면 열 자 없고 열면 닫을 자 없는, 세상을 다스릴 이 권세를 믿는 자에게 주신 것입니다. 뭐로 누리느냐? 기도로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오늘 본문에서 보면 “기묘자라, 모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 성경에는 기묘자, 묘사, 따로 이렇게 구별해서 말씀하고 있지만 사실 같이 통하는 말입니다. 영어로 말하면 원더풀 카운슬러(wonderful counselor)라고 해서 놀라운 초능력을 가진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놀라운 상담자라는 말입니다. 원더풀 카운슬러라고 해서. 다시 말하면 이 부분은 우리에게 보내실 보혜사 성령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사로서 우리의 어떤 것도 하나님께 질문하고 아뢸 수 있는 그 축복의 역사를,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신다는 사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 다 아십니다. 어떤 것이든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감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139:1~9까지 보면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했고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했고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기묘자, 모사 되시는 그리스도께 여러분, 모든 것을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그 다음을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하나님의 능력의 무한함이고 또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말은 생명의 근원 되시는 아버지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보면 “평강의 왕이라.” 나의 내면과 나의 가정과 나의 모든 세상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있다면 평강입니다. 샬롬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 된 것들을 무너뜨린 역사, 참된 평화를, 평강을 가져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일서 4:10에 보면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화목제물로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된 것들을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에베소서 2:14에도 보면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말씀했습니다. 16~17절에 보면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들을 하나님과 하나 되도록 그 속죄제물이 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평강의 왕이라 말씀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에서도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평안입니다. 샬롬입니다. 그 평안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명예를 걸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데 7절 마지막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메시야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지금도 우리를 성령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거처, 끝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 일을 이루시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기준으로 살아갑시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어가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될 때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루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되면 가장 먼저 교회 안에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기준으로 우리가 살아갈 것인가? 여러분,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 집중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 생각들이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우리가 얼마만큼 그리스도께,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다 했는데 그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간이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께 집중하지 아니하면 결국은 우리도 모르게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그것이 알고 보면 가장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또 많은 문제와 사건이 생길수록 그리스도께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생기면 우리도 모르게 다른 것 붙잡는데 그래서 계속 문제 가운데 실패하는 것입니다. 왜 한 아이,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하느냐? 그게 우리 인생의 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은 한 가지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간에 유일하고 완전한 답을 주셨는데, 우리의 생을 걸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바로 길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아버지께로 가야 합니다. 그때 거기서 진정한 힘을 얻게 되고 오늘도 우리는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우리는 바로 하나님 주시는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힘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 뭐냐?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으니.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예수가! 길이다! 다시 한 번 합시다. 예수가! 길이다! 이번 한 주간 예수가 길이 되신 이 사실 붙잡고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을 삶의 기준으로 살아감으로 여러분이 이 땅을 살리는 증인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3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
(사9:1-7)
서론: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누려야 할 축복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입니다. 인생, 가정, 자녀, 사업에서 누려야 할 모든 응답과 축복이 다 이 속에 들어 있습니다(예수님 사역의 시작 - 마4:17 / 승천하시기 전에 40일간 말씀하심 - 행1:3). 하나님의 나라는 세 가지입니다. 믿는 자의 배경(행7:55-56, 눅10:20), 이 땅에 임할 하나님의 나라(고후4:4-5, 요16:11), 미래에 가야 할 하나님 나라(빌3:20, 계20:1-22:19)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이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배경,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은 어떤 것입니까?
1. 구원의 즐거움이 충만한 왕국
가. 평강을 주시는 나라 - 예수를 믿는 순간 평강이 임함
1) 흑암, 혼돈, 공허가 뒤덮고 있음(창1:2, 사9:1) - 세상의 본질(아무리 열심히 해도 공허함, 어두움 가운데 살아가게 됨)
2)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길을 여심(요3:16) -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롬5:8)
3)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심(요15:16) - 빛, 생명으로 찾아오심(요1:4, 9, 사9:2)
4)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 영혼과 생각과 마음을 다스림(평안, 자유함, 행복함이 오게 됨)
나. 즐거움이 더해지는 나라(사9:3) - 전도역사가 계속될 때 즐거움이 더해짐, 축복이 풍성해짐
다. 참된 자유를 누리는 나라(사9:4)
1) 진리 안에서 누리는 것이 참된 자유함(요8:32)
2) 신앙생활을 복음으로 하라 - 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바꿈
3) 복음을 누리지 못 하면 수고한대로 결실을 거두지 못함(시128:2),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시46:9)
2. 만왕의 왕이 다스리시는 왕국
가. 완전한 인생을 가지고 오신 분
1) 어린아이로 태어나심 - 우리가 쉽게 하나님을 만남(요8:56, 계1:4)
2) 왜 하나님 자신이 오셔야 하는가? - 하나님이 해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저주의 문제 속에 살아감(창3장)
나. 통치자로 오신 분
1) 어깨에는 정사(권세)를 매고 오심
2) 정사 - 다윗의 열쇠(사22:22)
3)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열쇠를 주심(마16:19) - 기도의 비밀
다. 기묘자, 모사 -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자
1) 보혜사 성령을 약속
2) 모든 것을 하나님께 질문하고 의뢰함
3) 나의 깊은 내면까지 아시고 도울 수 있음
라. 전능자 - 영존하심
마. 평강의 왕 - 모든 사람들에게 평안이 필요
1)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 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2)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담을 여심(엡2:14-17)
3) 하나님께서 자신의 명예를 걸고 성도들을 보호하심
결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기준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될 때 렘넌트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집중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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